[친구 잘못둬서 뭔가 이상해지는 너징썰]
안녕 일단 너징 소개해줄께
너징은 금수저만은 아니지만 은수저 달고 태어난 집에서 마음에 들면 들고 안들면 들정도로 19년생활을 하다가
20살 딱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친한친구랑 해서 자취시작하고
원하던 대학까지 붙고 정말 행복한 생활을 시작하나...했어
너징이 초등학생때부터 사진을 찍는걸 좋아해서 계속 사진사가 되기를 희망했고
집에서도 너징이 하고싶은걸 하고 살아라 하고 밀어줬지
그런 너징의 사진은 분위기가 있는 그런 사진들을 많이 찍었어
주변사람들도 너징의 사진을 좋다하고, 너징도 아무생각안하고 19년을 살았지
근데 너징이 대학을 입학하면서 모든게 깨져버렸지
학교에 사진 작품을 낼때마다 퇴짜맞고 교수나 학생들도 뭐라하면서 뒤에서 까길바쁘고
너징은 항상 하는듯이 사진을 찍은거 뿐인데
결국 못참고 1학기만 다니고 너징은 학교를 그만둬
어차피 학교에서 친한사람들도 거의다 가식이였고
너징 집에서도 너징의 선택에 응원을했어
그러면서
집에서 쉬는너징이 어쩌다가 다시 그대학 카톡방에 초대되
너징이 학교그만둔지 몰르는 선배가 초대한거야
그냥 쫌조용해지면 나가야지 하는데
그 카톡방에서 이번에 외국에서 사진전하는데 나갈사람을 찾고있는거야
근데 그말에 대답하는 애들이 거의다 너징의 사진을 보고 비웃은 애들인거야
그애들 사진실력을 아는 너징은 생각하다가 솔로부분에 혼자 참가하게돼
그러고 몇일뒤
너징은 풍경부분에서 우수상을 받게돼
당근 예전 너징네 학교 사람들은 상라인에 들지도못하고ㅋㅋㅋㅋ
너징혼자 꼬시다 이러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너징의 외국 데뷔작이 될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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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행복이입니다. 글잡에는 처음 글쓰는데... 치환기능때문에 한번 망한작품올라갔죵...죄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