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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Divine 전체글ll조회 6278l 7
민윤기는 내가 기억하지 못 하는 어린시절부터 내 옆집에 살았다.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민윤기랑 나는 흔히 말하는 불알친구급으로 친했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부터는 슬슬 멀어졌다. 나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여전히 머스마같은 성격이였고 민윤기는 무기력의 대명사를 찍었다. 교실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그것도 아니면 잠을 자거나 민윤기가 활발하게 웃으면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모습을 본 게 손에 꼽히는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하교는 같이 했다. 어색한 기류를 간직하면서. 민윤기는 어렸을 때부터 좀 느릿느릿했다. 걸음도 느릿하고 반응도 느릿했다. 말도 내가 먼저 배웠다. 그 당시 사진을 보면 민윤기는 늘 울상을 짓거나 내 뒤에 숨어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였다. 그 때는 내가 민윤기 받아쓰기도 가르쳐줬는데..

 

너 뭐해?”

? 그냥 옛날 생각.”

 

그랬던 애가 언제 이렇게 컸지? 민윤기는 지금 나보다 키도 한 뼘 정도 크다. 골격도 있어서 말랐지만 비실비실해보이지는 않는다. 분명 나랑 소꿉놀이를 하던 민윤기는 나보다 키도 작고 어깨도 좁았는데 언제 이렇게 컸지?

 

도로에서 그러면 위험해.”

 

나는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친절을 베푸는 민윤기를 보면 좀 설렌다. 사실, 나는 내가 민윤기를 좋아한다는 걸 중학교 졸업식날 알게 됐다. 민윤기는 장난으로 아주 먼 남고에 붙었다고 내게 거짓말을 쳤고 나는 그걸 믿고서 민윤기 앞에서 울었다. 그런 나를 달래준다고 민윤기가 고생을 엄청 했다. 그 세모난 눈을 들이대면서 나한테 울지 말라고 어색하게 안아주면서 달래주는데 나는 그 순간 내가 왜 우는지를 생각해보게 됐다.

 

나는 민윤기를 볼 수 없다는 생각이 슬퍼서 운 거였다. 옆집에 살던 민윤기가 아주 먼 남고로 가버려서 나랑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는게. 그 순간 멈췄던 울음을 다시 터트리고 싶었다.

 

그제서야

결국,

인정했다.

 

나는 민윤기를 좋아한다.

그것도 민윤기를 못 보는 생각을 하면

어린애처럼 울음을 터트려버릴만큼.

 

* * *

 

너 또, 자냐?”

 

소란스러운 교실. 새학기지만 아는 얼굴들이 많아 시끌시끌한 교실에서 잠을 자던 민윤기는 일어나자마자 내 뒷통수를 세게 때렸다.

 

, 완전 아프잖아!”

 

지는 지금까지 잤으면서, 염치도 없어. 너무 당당하게 굴어서 뭐라 할 힘도 잃어버린 내가 민윤기를 째려보고 있자 민윤기는 내 손목을 잡았다. 그것도, 세게. 나는 민윤기의 힘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크게 항의하자 귀찮은 얼굴로 따라오라고만 말한다. 완전, 어이없어.

 

어디 가는데.”

너 아침 안 먹었다며.”

 

얘가 이걸 어떻게 알지. 아침에 내가 비몽사몽하면서 민윤기한테 말했나보다. 이 놈의 입은 주인을 따르지를 않는다.

 

나 어제 용돈 받았어.”

 

그렇다면 털어주는게 예의아니겠는가? 나는 얌전히 과자를 골랐다.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민윤기의 시선을 무시한채로 꿋꿋히 집었다. 아줌마와 친한 덕분에 살랑살랑 애교를 부리니 졌다는 눈빛으로 계산해주셨다. 아줌마를 공략한 보람이 있는데?

 

돼지. 맛있냐.”

 

이게 누구보고 돼지.. 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이 민윤기에게는 넘쳤다. 남자 주제에 다리가 나보다 얇아.. 민윤기 다리를 한 대치면 금방 넘어질 것 같다. 비실이.

 

. 완전 맛있다.”

 

과자는 죄가 없다. 민윤기 다리가 얇은게 과자의 죄도 아니고, 나는 과자를 맛있게 먹었다. 나나콘 짱. 윤기 오빠 맛있어요! 라고 장난스럽게 얘기하니 민윤기는 질색을 했다. 개새끼.

 

다음 시간 준비나 해.”

 

저런 말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하고 휘적휘적 걸어가는 민윤기를 볼 때마다 사실 조금 설렌다. 쟤는 내가 작게 지나가는 말도 기억하나 싶어서. 근데 이건 어렸을때부터 그랬던 거라 기대를 할 수도 없다. , 그냥 설레는건 죄가 아니니.

 

, 나 한입만.”

 

친구의 얼굴을 밀어냈다. 민윤기가 사준건데 뺏기기에는 너무 아깝다. 그리고 민윤기도 내가 뺏기는 걸 좋아하지 않을걸 안다. 쟤가 말 안해도 나는 다 아니까.

 

좀 나눠줘라, 돼지.”

 

는 무슨, 저 새끼는 그냥 나를 놀리는 걸 좋아하는거다.

 

, , 민윤기 밥. 빨리.”

 

점심시간이 제일 좋다. 우리 학교 급식은 완전 맛있는데 민윤기는 밥을 잘 안 먹어서 몇 번 먹고 끝낸다. 그래서 나는 민윤기랑 밥 먹는게 제일 좋다. 민윤기 식판에서 뺏어먹는 고기는 꿀맛이니까.

 

돼지야. 좀 천천히 가면 안 돼?”

늦게 가면 늦게 먹잖아! 나 빨리 먹고 놀아야되거든.”

 

나는 기본적으로 활발한 성격이였다. 애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뛰어노는 것도 좋아하는. 근데 민윤기는 정반대다. 오히려, 잠을 자고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한다. 인생을 그렇게 재미없게 사냐고 뭐라 한 마디 했더니 삐져서 집에 들어갔다. 하여간, 속 좁기는.

 

윤기야, 오늘 돈까스 나온다!”

너 내것도 먹을거잖아.”

 

당연한거 아닌가? 민윤기는 맨날 남기는데 그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 그래서 민윤기가 그렇게 말랐나보다.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던데..

 

먹고 농구하러 갈거야.”

보러 오라고?”

.”

 

나야 좋지. 민윤기는 농구할 때 제일 멋있다. 별로 크지도 않으면서 골을 막 넣고 애들 사이를 휘젓고 다니는데 그럴 때 민윤기를 보면 솔직히 정신 놓고 보게 된다. 그 때는 민윤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거 같은 착각이 좀 들기도 한다. 물론, 아닌 걸 알지만.

 

빨리 먹어.”

 

민윤기는 내가 다 먹을때까지 늘 기다린다. 그래서 빨리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나는 집에서도 밥을 제일 늦게 먹는데 빨리 먹으려고 하면 오히려 더 얹혀서 불편하다. 그걸 알면서 늘 닦달하는 민윤기를 째려보자 조용해진다.

 

너는 왜 맨날 이렇게 깨작거리냐. 나는 잘 먹는 남자가 좋은데.”

 

민윤기가 움찔한다. 자기도 자기가 밥을 많이 남기는 걸 아나보다.

 

너 잘 먹는 남자 좋아해?”

. 완전. 몰랐어?”

몰랐는데..”

 

민윤기가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민윤기의 입술을 좋아한다. 여자인 나보다 촉촉해서 딱히 뭘 바른것도 아닌데 빨간색이다. 그래서 나는 민윤기가 입술을 깨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쓰읍, 하고 쳐다보니 민윤기가 표정을 풀었다. 그리고 밥을 먹..

 

밥을 먹는다?

 

너 뭐해?”

밥 먹잖아.”

너 원래 밥 잘 안 먹잖아.”

오늘따라 먹고 싶은데.”

 

농구할때는 몸을 가볍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애가 오늘따라 미쳤나? 진지하게 민윤기의 이마를 짚으니까 민윤기가 화를 냈다. 아니, 얼굴이 빨개서 아픈 줄 알았지! 억울해서 소리치니까 조용히 하라고 입을 막는다. 어이 없어.

 

민윤기와 나는 밥을 다 먹고서 식판을 두고 나왔다. 민윤기는 농구를 하러 운동장으로 갔고 나는 교실로 들어가 친구들을 데리고 나왔다. 나는 원래 성격이 머스마 같아서 여자애들 보다는 남자애들이 편했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 중에도 남자애들이 더 많았다. 그래서 편한 김태형과 민윤기의 농구를 보러 나왔다. 김태형은 남자면서 운동을 참 싫어한다. 좀 해보라고 했더니 땀나는 건 싫다 그랬다. 퍽이나 좋은 핑계다. 움직이기 귀찮은거면서.

 

민윤기!”

 

내가 민윤기 이름을 부르자 민윤기가 뒤돌아 봤다. 파이팅! 하고 손을 흔들어주니 민윤기가 살짝 웃고 다시 편을 가르기 시작했다. , 주장인가보다. 좀 멋있는데? 김태형이 옆에서 말을 걸어와도 조용히 하라고 눈치를 줬다. 얘는 애가 참 해맑다. 그리고 시끄럽다.

 

민윤기 겁나 잘해.”

그러게. 민윤기가 제일 잘하는 듯.”

눈에 콩깍지 씌였냐.”

 

김태형이 정색하면서 나를 쳐다봤다. 맞으니까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 다시 경기에 집중했다. 아직 어느 팀에서도 골이 나오질 않았다. 나는 민윤기가 골을 넣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민윤기는 땀이 많은 편이 아니라 땀은 흘리지 않았지만 열심히 뛰어다녀 얼굴이 빨개져있었다.

 

윤기야!”

 

민윤기가 골을 넣었다. 신나서 김태형이 창피하다고 하는 것도 무시하고 일어나서 민윤기의 이름을 불렀다.

 

민윤기가

웃으면서

돌아봤다.

 

“...”

 

빨개진 얼굴로 민윤기가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나는 멍해져서 그대로 멈춰있었다.

 

민윤기

하트

 

이 두 글자만 생각났다. 머리가 어지러웠다. 아직 봄인데 여름이 온 것처럼 아득했다. 민윤기는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사람 심장을 들었다놨다했다. 어렸을때부터 알던 민윤기가 아닌 것 같았다. 민윤기는 다시 아무렇지 않게 농구를 했다. 나는 아무렇지 않았다.

 

경기는 민윤기네 팀이 이겼다. 나는 이것도 김태형의 입으로 들었다. 내 머릿속에서는 민윤기가 한 행동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집중할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도 계속 그 생각뿐이였다.

 

빨리 가자.”

 

나와 민윤기는 야자를 하지 않는다. 같이 과외를 받는데 민윤기는 가방을 챙기는 것도 안 한다. 덕분에 늘 나를 재촉하는데 나는 설렁설렁 대꾸를 해주는 편이다.

 

, 너 어디 아파?”

, 안 아프거든!”

 

민윤기가 내 이마에 손을 올렸다. 당황해서 그 손을 내쳐내자 나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가방을 메고 바로 교실에서 나왔다.

 

, 같이가.”

 

들릴까? 나는 평소에도 민윤기랑 있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는 했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더하다. 민윤기는 이상한 표정으로 나를 따라왔다.

 

아까 내가 농구하는거 다 봤어?”

, 너 멋있더라. 제일 잘하던데.”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게 나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일이 아니다. 민윤기 눈치를 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침이 마른다. 얘는 그걸 알까?

 

아까 내가 너한테 한 거 못 봤어?”

봤는데. 다 봤다니까?”

 

너한테만 해준거야. 나는 얘가 이럴 때 의도를 모르겠다. 진심으로.

 

다 왔다.”

 

과외는 민윤기네 집에서 한다. 내가 여자 방은 함부로 들어오는거 아니라고 우겨서 민윤기네 집에서 하기로 했다. 사실 그건 핑계고 나는 민윤기네 방에서 은은하게 나는 냄새가 좋았다. 민윤기한테 향수를 뿌리냐고도 물어봤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했다. 향수도 뿌리지 않으면서 무슨 냄새가 나냐고 했다가 비웃음을 당했다. 헛소리 한다고. 그 뒤로는 말은 안 하지만 나는 민윤기 옷에서 나는 냄새를 좋아한다. 민윤기한테서만 나는 냄새.

 

오빠, 안녕.”

 

석진오빠는 먼저 와 있었다. 석진오빠 또한 어렸을때부터 알았던 오빠여서 편하기도 하고 싸게 해준다고 해서 우리는 석진오빠한테 과외를 받고 있다. 오빠는 대학도 잘 갔다. 건국대. 나도 오빠 후배가 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숙제 해왔어?”

 

, 숙제 안 해왔다. 우물쭈물 거리고 있으니 오빠가 한숨을 쉬었다. 나만 안 한 것 같아서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옆에서 민윤기도 안 해왔다고 했다. 살았다! 오빠는 어쩔 수 없다며 빨리 하라고 한 뒤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했다.

빨리 해.”

넌 왜 안 해?”

난 했으니까.”

 

민윤기가 자기 책을 나한테 주면서 얘기했다. 민윤기는 수학을 잘 한다. 왜 나랑 같이 과외를 받는지 모를 정도로. 민윤기 책은 풀이부터 세세하게 되있었다.

 

나는 민윤기가 이럴때마다 헷갈렸다. 민윤기는 너무 어려운 문제다. 답이 나오지도 않고, 그렇다고 풀 만한 공식을 알려주지도 않는다. 나는 수학은 좋아하지도 않는 주제에 민윤기는 풀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민윤기는 아무렇지 않게 힌트를 툭 던져준다. 그래서 나는 몇 년째 민윤기라는 문제 하나에만 매달려있다.

 

좀 고맙냐?”

 

민윤기는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을 켜서 카톡을 했다. 누구랑 하는지 궁금했지만 꾹 참았다.

 

얘 귀엽지 않아?”

 

얘는 고등학교 들어와서 인기가 좀 많아졌다. 무기력한 모습이 남들한테는 멋있어 보였는지 번호도 따이고 연애도 했다.

 

나 좋다고 그러는데 사귈까봐.”

 

공식을 잘 못 써서 지우개로 지웠다. 민윤기는 왜 지울 수 없는 문제일까. 힌트를 주는데도 쓰지 못 하는 내 탓일까, 힌트만 주고 도와주지 않는 민윤기 탓일까. 민윤기는 풀리지 않는 문제였다. 숙제를 다 하고 석진오빠가 왔는데도 웃지 못 했다. 이렇게 가끔씩 아무렇지않은 척을 할 수 없는 날이 있었다. 평소에는 내가 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생각하지 않았다가 이렇게 얘가 툭툭 던지는 날이면 나는 늘 그걸 가슴에 품었다. 처음부터 홈런인 공을 쫓아가는 것처럼 나는 잡을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그걸 두고보기 보다는 늘 얘가 하는 행동을 생각하며 마음 속에 담아두었다. 그리고, 늘 한 방 먹을 걸 알면서도.





* * *


첫 화는 짧아요! 만나서 반가워요 :)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불친절한 글이지만 최대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같이 달려주신다면 더없이 고마울거에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들이겠죠? 그런 분들이 읽어주는 글을 쓰게 된 저는 아마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릴 것 같아요. 소통하는 것 또한 좋아해서 댓글 달아주신다면 답글 달아드리려고 노력할거에요, 아마. 글잡은 처음이라서 모르는게 많지만 부족한 저와 함께 달려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릴 것 같아요! 처음 만나서 반가워서 계속 주절 거리게 되네요. 재미없는 글과 사담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 포인트 아까우니까 포인트 받아가실 정도의 댓글만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포인트를 받고싶은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싶어서, 욕심을 좀 부려봤네요. 정말로 포스트 스크립트는 그만 날릴게요. 불친절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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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독방에서 읽은보람이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했어요!!엄청 기대되요ㅠㅠㅠ담편 ㅠㅠㅠㅠ
9년 전
Divine
별로인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 첫 독자이신데 신알신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이어질 소소한 얘기들 기대해주신다고 하시니 저도 힘내서 열심히 써올게요! 일요일이 얼마 안 남았는데 남은 시간도 마무리 잘 하세요!
9년 전
독자27
저 암호닉 신청할게요!!늦은 시간 죄송해요ㅠㅠㅠㅠ사탕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
9년 전
Divine
아니요 괜찮아요! 암호닉 신청해주시는건데! 저 늦게 자요. 진짜 괜찮습니다. 암호닉 볼 때마다 괜히 뿌듯하네요.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탕님 :) 방탄몽 꾸세요!
9년 전
독자28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작가님도 방탄몽 꾸셔요!♡
9년 전
독자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9년 전
Divine
사랑해주신다고 하니 감사드려요. 제가 보답할 길은 열심히 다음 편을 써오는거겠죠? 제 두번째 독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 포인트 내고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끝까지 좋은 하루 되세요 :)
9년 전
독자3
아허류ㅠㅠㅠㅠㅠㅠ민윤기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이어ㅠㅠㅠㅠㅠㅠㅠ독방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사라해여
9년 전
Divine
작가라는 호칭에 걸맞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부족한 글 솜씨가 티나지않게 열심히 다음 편도 써오겠습니다! 제 세번째 독자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끝까지 잘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4
아ㅠㅠ독방에서 왔어요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아나 민윤기 나쁜 놈ㅠㅠ하트 왜 한건데!!!
9년 전
Divine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다 받아요! 해드릴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나중에 완결날때 텍파라도 드릴까 생각중이에요. 해주신다면 저는 당연히 감사하게 받습니다. 못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뒷편도 빨리 가져올게요!
9년 전
독자5
저 오예로 신청할게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9년 전
Divine
감사드려요, 오예님 '^' 제 첫 암호닉인만큼 오예스럽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7
네 작가님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독자6
뭐야 민윤기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거야?! 독방에서 봐서 좋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진짜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ivine
독방에서 보신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 제 못난 글 끝까지 근성으로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윤기 얘기도 천천히 풀어갈 예정이니 같이 걸어가주세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9
말투도 어쩜 그리 예쁘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같이 걸어가도록 할께요! 암호닉 신청 가능하나요? ㅠㅠ 된다면 박둘리로 할께요!
9년 전
Divine
그래주신다면 제가 글을 쓰는게 더 즐거워질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리님이 더 예쁘세요 :)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못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2
못난 글이라니 ㅠㅠ 앞으로도 찾아오겠습니다! 작가님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좋은하루되시길
9년 전
독자8
헐 아까 독방에서 봤어요 ㅠㅠㅠ 민윤기 너무한다 진짜 ㅠㅠㅠㅜㅠㅠ 신알신하고 암호닉 쿠키로 신청하고 도망갑니다!(후다닥)
9년 전
Divine
독방에서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한 분 한 분 다 감사를 표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그래도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들 다 기억하고 있을게요.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드려요! 불친절한 얘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끝까지 좋은하루 되세요 쿠키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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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Divine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드려요, 슙슙님. 슙슙님 마음만큼 암호닉도 예쁘시네요. 못난 글 지루하실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주말 끝까지 마무리 잘 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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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Divine
추천까지 해주시면 저 진짜 여기서 울것같네요. 못난 글이 과분한 사랑을 받네요.. 슙슙님 정말 감사드려요. 슙슙님이 더 예쁘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11
독방에서 추천해줘서 들어와 봤는데 여주와 윤기사이의 분위기 간질간질하게 딱 제 취향인 글이네요ㅎㅎ 다음편이 기대되요!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Divine
추천을 받을만큼 예쁜 글이 아니고 여기저기 모난곳이 많은 불친절한 글인데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늘 받고있어요 :) 물어보시지 않고 하셔도 돼요. 제가 고마운 입장이에요, 독자님.
9년 전
독자15
아이고 말을 너무 이쁘게 하셔서 제가 더 고맙네요 작가님!! 그럼 암호닉 [퐁당]으로 신청할게요 답글 감사드려요♥
9년 전
Divine
퐁당님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망하시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같이 걸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독자13
와벌써대작삘인데요??이런건거두절미하고신알신합니다!!♡
9년 전
Divine
이렇게 삐쭉삐쭉한 모난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신알신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포인트가 아까운 글이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
9년 전
독자14
헐 대박 독방에서 보고 왔어요 완전 취향 저격 윽.. 석진 센빠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Divine
제가 독자님의 취향을 저격하다니.. 저 감동스러워서 좀 울어도 될까요? 네, 죄송해요. 독자님. 주책이네요, 제가. 그래도 이렇게 못난글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신청은 계속 받을거에요. 못난글에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 하루 끝까지 마무리 잘하세요!
9년 전
독자16
으어어어어...원래 글잡 글 잘안보는데 이건 제 발목을 딱잡네요ㅠ 끝까지 보고싶은 마음이 이따만큼입니다!! 설레서 이건 뭐...장면이 막 상상가고..암호닉 반딥으로 신청가능할까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두근-
9년 전
Divine
안녕하세요 반딥님 :) 암호닉은 신청해주신다면 제가 늘 고마운 입장이죠. 글을 써서 타인을 만족시킨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뿌듯한 일이에요. 다 독자님들 덕분에 느끼는 일입니다. 제 못난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 글이 반딥님의 마음에 들어갔다면 성공한거네요! 끝까지 같이 걸어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독자18
독방에서 대박인 윤기글이 올라왔다길래 부리나케 달려왔더니 진짜진짜 대박이네요ㅜㅜㅜㅜ우럭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 혹시 받으시면 [우럭]으로 받아주세요!♡그리구 제 사랑도 받아주세요♡거절은 거절할거에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Divine
안녕하세요. 못난 글을 이끌어가는 작가에요. 이렇게 알림이 올 때마다 설레서 어떡하죠? 암호닉 부담갖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저는 암호닉 분들을 조.. 조.. 좋아합니다. 칭찬받을만한 글이 아닌데 자꾸 받으니까 부끄럽네요.. 그래도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럭님 못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9
독방보고 왔어요ㅠㅠㅠㅠㅠ진짜 짱잼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설날]로 신청할게요ㅠㅠㅠ♥♥
9년 전
Divine
쪽지 올 때마다 계속 심쿵하네요. 으윽. 안녕하세요 설날님 :) 이런 못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부담갖지말고 해주세요. 암호닉 좋아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같이 걸어주세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독자20
투터어어어어ㅓ어엉대박ㅠㅜㅜㅜㅜㅜ지금독방에난리났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대바규ㅜㅜㅜ
9년 전
Divine
제 못난 글이요..? 못 썼다고 난리가 난건가요.. (심쿵) 이렇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딱히 예쁜 글도 아니 모난 글일 뿐인데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계속 기운낼수 있을것 같아요 :)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9년 전
독자21
헐 독방에서 추천받고왔는데 완전취저ㅠㅠㅠㅠㅠㅠ 뭐야 민윤기 하트그리고 좋아하는것처럼 행동하더니 사귈까라니ㅠㅠㅠ 질투작전인가 암튼 작가님 신알신하고갈께요
9년 전
Divine
정말 감사드려요! 쓸데없이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힘드셨죠..? 윤기와 여주의 얘기는 앞으로도 길게 풀어나갈 예정이에요 :) 앞으로 쭈욱 같이 가주셨으면 좋겠네요. 신알신이라니 설레는 단어에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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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Divine
첫사랑이라고 하면 참 많은 생각이 나지 않나요? 저만 이렇게 기억조작하면서 기억하는건 아니겠죠?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좋습니다ㅠㅠㅠㅠㅠ윤기좋아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께요ㅠㅠㅠㅠ
9년 전
Divine
안녕하세요 독자님 :) 글 올리면서 느끼는건데 가장 설레는게 신알신, 암호닉, 쪽지, 성공적. 네,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 재미없게 굴러가기만 하는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신알신까지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봐요, 우리 :)
9년 전
독자24
독방에서 왔어요ㅠㅠㅠㅠㅠ제가 제일좋아하는 학원물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설레네여퓨ㅠㅠㅠㅠ저도 위험한 슈가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진짜 위험하네요ㅠㅠㅠㅠ내심장이 남아나질않아ㅠㅠ작가님이 위험한건가여?ㅋㅋㅋㅋ
9년 전
Divine
저는 이렇게 긴 댓글 달아주시면 좋아죽에요.. (사망) 학원물 좋아하세요? 저도 좋아해요. 제 욕망의 집약체인 기분..! 설레주셨다니 다행이에요. 성공했네요, 저. 위험한 슈가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쭉 같이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못난 글이지만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위험한 짐승이여라..! 죄송해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9년 전
독자25
ㅅ..신알신 하그가영...♡ 민윤기 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유유ㅠㅠㅠㅜ나도하트받을래영오유유유유ㅠㅠ우ㅜㅜㅜㅠㅠㅠ
9년 전
Divine
신알신 참 설레는 단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읽고 그냥 가실수도 있는데 댓글 남겨주시고 신알신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윤기 귀엽죠? 저도 귀여운 윤기 좋아해요 :) 윤기한테서는 안 되지만 제 하트라도 어떻게 안 될까요..? (주섬주섬) ♡ 제 하트라도 받아주세요 독자님ㅠㅠㅠ
9년 전
독자26
으잌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할만한 글이에요!!!짱짱!!! 아 그리고 작까님 하트 제가 가져갈게여 다시 달라고해도 안줄꺼에여!!!(박력)ㅋㅋㅌㅋㅌㅋㅋㅋ
9년 전
독자29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 그리고 지금당장 독방으로 달려갑니더ㅠㅠㅠㅠ♡♡
9년 전
Divine
감사드립니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다음 화는 좀 재미있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많이 부족한 글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은 꿈에 방탄이 꼭 나오길 바래요! 독자님의 마음을 꼭 흔들기를! 방탄몽 꾸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30
헐 ㅜㅜㅜㅜ 작가님 말하시는것도 너무 예뻐요ㅠㅜㅜㅜㅜㅜ 사랑합니다♡♡ㅜㅜㅜ
9년 전
독자31
무뚝뚝한 듯 하면서 자상한 윤기 취저예여ㅜㅜ 첫사랑의 설렘아라누ㅜㅜㅜ 엄청난 금글이 될느낌! 사소한 거 다 기억하는 ㅇㅠㄴ기ㅜㅜㅜ 설레여ㅜㅜㅜ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아 암호닉 받으시면 [새벽] 으러 신청할께여! 자까님 사랑함니다ㅜㅜ
9년 전
Divine
우와 새벽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부담가지시 말고 막 신청해주세요. 저 생각보다 마음이 열려있는 여자에요 :) 저도 기본적으로 저런 사람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다 깔고 쓰는 글인데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같이 신나네요! 금글이라니.. 이건 그저 모난글일 뿐이에요. 삐쭉삐쭉 모난 글을 독자분들이 다듬어주시는거에요. 설레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새벽님. 좋은 꿈=방탄 몽 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되세요:)
9년 전
독자32
와 대박ㅠㅠㅠㅠ취저ㅠㅠㅠ윤기 완전 설레요 하는행동이ㅠㅠㅠㅠ저런 소꿉친구가 옆에 없다니....(오열)!!!!!!ㅠㅠㅠ윤기행동이 되게 헷갈리네요...ㅠㅠ여주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분위기는 정말 b 다음글도 완전 기대되요ㅠㅠㅜㅠㅠ독방에서도 본적있는데 연재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ㅜ작가님 말씀하시는것도 정말 예쁘시고 혹시 천사~??ㅋㅋㅋ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됴종이]로 부탁드려요♡♡♡
9년 전
Divine
암호닉 신청해주신다고 하면 일개 못난 작가인 저는 좋아서 하늘을 날아요.. 진심이에요, 됴종님. 이렇게 재미없는글 포인트 내서 읽어주신 됴종님은 천사에요. 마이 세인졀. 제가 이렇게 긴 댓글 좋아하시는건 어떻게 아시고...! 윤기 행동이 많이 헷갈리죠? 차차 풀어갈 얘기에요! 길기만 하고 재미도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천사면 됴종님은 미카엘이에요, 하하. 죄송합니다.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드려요! 못난 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33
독방에서 보고 보러왔어요! 무심한데 챙겨주는 윤기 모습이 참 설레네요ㅠㅠㅠ 근데 사귈까 라니요 윤기야ㅜㅜㅜ 안돼!! 신알신 신청해서 글 뜨면 항상 볼게요! 댓글쓰는 법을 몰라서 요렇게만 쓰고 갈게요ㅠ_ㅠ
9년 전
Divine
독방에서 보신 분들이 많네요. 저 글 못 쓰는거 벌써 거기까지 소문이 난건가요..? 안 되는데.. 저는 독자님이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막 신나서 웃곤해요 :) 독자님이 주시는 처음이라 풋풋한 댓글 또한 제 활력소가 될 거에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재미없는 글 읽으시느라 잠시라도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자님!
9년 전
독자34
아 윤기야 좋아해
9년 전
Divine
윤기말고 저를 좋아하시는건 어떨까요, 독자님. 저는 독자님을 좋아할 준비가 되있는데! 이렇게 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길기만 하고 재미없으셨을텐데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독자님!
9년 전
독자35
헐헐 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 이런 짝사랑물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독방에서 한바탕 대란이 일어나서 왔는데 대작의 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ivine
짝사랑물에 학원물을 끼얹으면 제 모든 로망이 이루어진달까요? 풋풋함과 설렘을 모두 볼 수 있다니 디바인 쥬금.. 독자님이 이렇게 설레주시니 저도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이렇게 못난 글 읽고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덩달아서 같이 기쁘네요. 재미없고 모나기만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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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Divine
이렇게 긴 댓글로 제 취향저격을 탕탕해주시는 분이 여기 계시네요! 소재는 제 로망들 범벅인 걸로 한 번 초이스 해봤는데 독자님 마음에도 들어갔나요? 사실 쓰면서 민윤기, 그리고 하트 이 두 글자를 계속 생각하면서 썼는데 우리 독자님이 딱! 알아주셨네요. 감사드려요 :) 윤기 귀엽죠? 이제 차차 풀어갈 예정이에요. 독자님 사랑 다 받고 디바인 쥬금.. 자주 죽네요, 하하. 독자님이 더 예쁘세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오래오래 같이 봐요! 신알신 정말 감사드려요, 독자님!
9년 전
독자37
신알신하고가요 ㅠㅠㅠㅠㅠ 다음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
9년 전
Divine
신알신이라는 말 자주 해주시면 저 설레서 죽습니다. 으윽. 독자님들이 기대해주신다고 하시니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열심히 다음편을 써와야 될 것 같아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독자님 :) 모난글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8
독방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기대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ivine
독방에 무슨 일이 난거지.. (동공지진) 기대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는 글을 들고 와야 될 것 같네요. 길기만 하고 더럽게 재미없는 글 읽으면서 지루하셨죠. 모난 글, 삐죽삐죽하기만 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왜이렇게 설레져... 작가님 진짜 재밌게 보고가여ㅠㅠㅜㅜ신알신 하고 갈게여 담편도 기대기대..♡
9년 전
Divine
댓글 알림 와서 설레서 들어왔어요, 저. 독자님 설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이 글의 나오는 윤기는 제 모든 로망을 푸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제 로망만 덧붙힌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윤기 얘기는 앞으로도 차차 풀어갈 예정이에요.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신알신도 감사드립니다 :) 사랑해요, 독자님.
9년 전
독자41
오오 첫사랑이라니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 첫화부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아 그리고 암호닉 [민슈가]로 신청해도될까요?!?!?! 작가님.. 고마워요☺☺☺☺
9년 전
Divine
첫 사랑. 생각만 해도 아련해지지 않나요? 저는 지금은 이름도 잘 기억 안 나는 애를 많이 좋아했다는거밖에 생각 안 나네요. 그래서 저런 로망이 있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사랑합니다, 독자님. 암호닉은 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받고있어요 :)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신알신도 감사드려요, 민슈가님!
9년 전
독자42
다메요 다메다메 ㅠㅠㅠㅠ 사귀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Divine
안 사귈거에요, 윤기는 만인의 것으로 남겨야해요..! 부들부들..! 걱정하시지 마세요.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독자님! 모난글 예쁘게 봐주신것 같아서 괜히 뿌듯해지네요. 얼마 안 남은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9년 전
독자43
세상에 이런 분위기 좋아해요ㅠㅠㅜㅠㅠ 신알신하고 갈게요!
9년 전
Divine
이런 못난 분위기요..? 아니면 이상한 분위기...? 농담이에요, 독자님이 좋아하시는 분위기인데 이상할리가 없죠. 못난 제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리는데 신알신까지 해주신다니..! 디바인 쥬금. 독자님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얼마 남지 않은 오늘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9년 전
독자44
분위기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헷갈리게 만드는 민슈가라니.. 흐릿한 첫사랑 남자사람아이가 기억날 거 같기도 하구요ㅠㅅㅠ.. 민슈가가 내 소꿉친구라면... 난 아마 철컹철컹 은팔찌를..... 죄송합니다 작가님 신알신하고 갈게요ㅠㅅㅠ 기다려요!
9년 전
Divine
제가 글을 너무 오랫동안 안 쪄왔죠ㅠㅠㅠ 정말 극악무도한 연재텀.. 오늘 내로 빨리 다음편을 가져오고 싶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이것만 붙잡고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여러분 저를 죽이세요...! 제 첫사랑을 모티브로 잡았기는 하지만 제 첫사랑은 저런 멋진 아이가 아니였던게 함정이네요.. 오늘 내로 다음편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신알신도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45
헐 진짜 최고예요 진짜 와... 제가 요새 학교 로맨스 이런 거 망상하다 보니 진짜 이런 글이 왜 이렇게 좋고 설레는지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도 너무 잘쓰시고 진짜 최고 최고 ♥♥
9년 전
Divine
죄송해요.. 저를 매우 치세요. 답글도 늦고, 연재는 더 늦은 저를 죽이세요 독자님ㅠㅠㅠ 못난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내로 다음편을 올리기위해 하루종일 이걸 붙잡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끙.. 못나고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답글 늦어서 죄송해요.. 저도 사랑합니다 독자님!
9년 전
독자46
와 대박ㄱ디븍....대박 와 왜 제가 이글을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헉 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ㅠ조아해요 제가ㅜㅜㅜㅜ마니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47
오.. 좋아요 ㅠㅠㅠ!!! 신알신하고 이화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8
독방 추천글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 마지막 윤기가 얄밉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지만... 은은한 향이 나는 저런 윤기 너무 좋습니다... 기다릴게요 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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