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혼성그룹 EXO 썰이다! 15 (부제: 징어 내 거야!!!)
[나 딱 하루만, 부탁할게 ㅠㅠ] - 내 반쪽 ♡ 9:12
[내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멤버들 다 있는 숙손데... 괜찮아?] - 9:13
[당근! 피해 안 가게 조용히 있을게! 딱 하루 잠만 재워주라아.] - 내 반쪽 ♡ 9:13
[멤버들한테 얘기 좀 하구. 기다룡.] - 9:13
[오케이 ♡♡] - 내 반쪽 ♡ 9:14
징어는 멤버들을 거실로 불러 모아서 문자 내용과 함께 상황 설명을 했음
외국에서 살던 제일 친한 친구가 한국에 돌아오게 됐는데
이사 문제로 집 정리가 안 돼서 여기서 딱 하루만 재워달라는 내용이었음
혹시라도 불편하거나 싫으면 싫다고 하라는 징어는 내심 조마조마했지만
멤버들은 징어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점과 외국에서 뭐... 아무튼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쿨하게 오케이 했음
[다들 괜찮대. 주소 보내줄게, 올 수 있어? 데리러 갈까?] - 9:40
[헐! 아니야, 주소만 줘. 택시 아저씨한테 보여주면 돼!] - 내 반쪽 ♡ 9:41
[그랭. 바로 보낼게 조심히 와.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하구.] - 9:42
[응 ㅎㅎ 싸랑해 역시 내 징어 ♡] - 내 반쪽 ♡ 9:42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큰 캐리어를 끌고 들어오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음
둘은 반가워서 껴안고 난리 치느라 멤버들은 안중에도 없음 ㅎ
대충 짐들을 징어 방에 놓고 나와서 인사를 나눈 친구는 징어에게 짜장면을 시키자고 함
"나 프랑스에서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었어."
"그럼 먹을까? 오빠들도 먹을 거지?"
"그래, 그래."
"난 짬뽕!"
"놉. 짜장으로 통일."
외국에서 온 친구라니 대접해야 한다며 우리의 ☆ $UHO ☆ 가 카드를 내밀고
멤버들과 징어 친구는 그 귀한 카드로 짜장면과 탕수육까지 긁어 먹음 ㅋㅋㅋㅋㅋ
짜장면은 역시 어떻게 먹는다?
입가에 묻히고 먹는다~!
"이거 봐라, 다 묻고."
"원래 묻히고 먹는 거야. 그리고 오빠가 제일 많이 묻었거든."
"그래? 으헤헤, 그럼 그런 거지~"
옆에서 입가에 묻은 짜장을 닦아주는 찬열이를 힐끔 보던 친구는
다시 짜장면에 집중했음 냠냠 맛있겠다
"우리 애기, 탕수육 먹자~"
"미쳤어... 친구 앞에서 그러지 마. 창피하게..."
"뭐 어때~ 괜찮지, 친구?"
"예..."
세훈이가 주는 탕수육도 받아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군만두 내미는 경수가 귀여워서 웃으면서 또 받아 먹고
단무지 찾는 징어 앞에 단무지 밀어주는 준면이한테 웃어주고
목이 마를 쯤 물까지 떠서 주는 종인이에
먹는 내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징어 보는 백현이까지
덕분에 친구는 멘붕임
징어는 내 거다! 이런 마인드로 사는 친구인지라 멤버들에게 질투아닌 질투가 시작됨 ㅋㅋㅋㅋㅋ
"징어, 내가 주는 거 먹어. 이게 더 크고 맛있어."
"어? 어, 어. 고마워. 너도 먹어, 먹고 싶었다며."
"나 먹고 있어. 징어, 단무지 좀 더 줄까?"
"아니, 괜찮아. 이정도면 됐어~"
그 후에도 멤버들은 평소와 같이 스킨십을 서스럼없이 했음
소파에 친구랑 같이 앉아 티비를 볼 때도
반대편에 앉은 경수가 징어 머리카락 쓸어 넘기고 쓰다듬고
바닥에 앉더니 징어 앞에 자리 잡고 등을 징어 다리에 기대는 종인이
친구는 불타오르는 질투심에 갑자기 징어 어깨에 기대더니 얼굴을 막 부볐음
"왜, 왜 이래. 졸려? 먼저 잘래?"
"아니이... 징어, 나랑도 놀아."
"다 티비만 보는데, 뭐하고 놀까."
"아냐. 이 사람들 다 징어랑 놀고 싶어서 자꾸 터치해."
여기서 웃긴 건 친구 말에 멤버들 귀가 뻘개져서 괜히 헛기침 하고
주방이나 방으로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친구가 화장실로 간 사이 다시 하나씩 옆으로 몰려오는 멤버들
"친구 질투 짱이다."
"나 많이 좋아해서 그래. 귀엽지 않아? ㅎㅎ"
"대체 어느 부분이...?"
"질투하는 거 ㅋㅋㅋㅋ"
"나도 질투 엄청 나는데. 오빠도 귀여워?"
"웩. 백현이 형은 왜 저래여."
"ㅋㅋㅋㅋㅋㅋ 오세훈 이제 형한테 맞는다에 한 표."
"난 열 표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씨가 된다고여!"
백현이랑 세훈이는 티격태격
그 사이 다시 나타난 친구 덕에 멤버들은 징어한테서 조금씩 떨어짐 ㅋㅋㅋㅋ
티비를 보다가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고 그러는 내내 멤버들은 평소처럼 징어한테 붙어 있었음
친구고 뭐고 다 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친구가 징어 옆에 딱 붙어서 소곤소곤 묻기 시작했음
말이 소곤소곤이지 실은 다들 듣고 있었음... 들림...
"징어... 자꾸 짜장면 계산한 사람이 할아버지처럼 웃으면서 징어 봐..."
"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짘ㅋㅋㅋㅋㅋㅋ 아니얔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렇게 웃엌ㅋㅋㅋ"
"그건 그렇고, 저 하트 입술은 왜 자꾸 뚫어져라 봐? 내 징어 뚫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랰ㅋㅋㅋ 레이저 쏘고 다녀. 몰랐지?"
"안 속아. 자꾸 저 까만 사람이 게슴츠레 눈 뜨고... 뭔가 위험하게 생겼어."
"졸려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 세모 얼굴은? 어깨는 네모야. 저 세모 네모가 째려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 심기가 불편하신가 봐 ㅋㅋㅋㅋ"
"역시... 제일 어른이지?"
"아니? 내 바로 위야. 나 없었을 때 막내였던 오빤데..."
"...와우. 그럼 저 개는?"
"개... 백현... 원래 개처럼 생겼어."
"그럼 라스트, 도비. 자꾸 바보처럼 웃어... 약간 동물 닮았는데."
"설마 패... 럿...?"
"그래, 그거!"
징어는 친구 덕분에 계속 깔깔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공부만 하면서 지낸 친구라 케이팝이고 뭐고 관심도 없는 애라 잘 모름 ㅋㅋㅋㅋ
멤버들도 이해하려고는 하는데 듣다보니 빡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걍 같이 웃었음
웃는 이유 모르는 건 징어 친구 혼자...☆★
"징어, 연락 자주할게. 바쁜 사람 됐다니까 많이 못 보겠지?"
"틈틈히 받을게, 걱정 마."
"밑에까지 같이 내려가자."
"아냐, 아냐. 혼자 갈 수 있어. 징어, 이 사람들이 괴롭히면 바로 전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
정리가 다 됐다는 연락에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를 배웅하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식탁 위에 놓인 쿠키들을 발견함
친구가 프랑스에서 사 온 쿠킨데 밤에 징어한테 포스트잇이랑 펜 빌려서
하나씩 메시지를 써서 남겨두고 간 거임 ㅋㅋㅋㅋ 귀엽 ㅋㅋㅋㅋ
하지만 방에 들어가서 메시지를 읽던 멤버들은 멘붕이었다고 전해짐 ㅎ
[$UHO? 징어가 이렇게 쓰는 거라고 알려줬는데, 왜 저래요? 달러 유 호? 아무튼 우리 징어 잘 부탁합니다. 당신이 리더라고 들었습니다. 어쩐지 웃는 모습이 할아버지 같았어요. 짜장면 좋았습니다. Good. :)]
[개님은 웃을 때, 떠들 때 아주 왕왕 하면서 짖는 것 같아요. 개처럼 생겼어요. 귀여운데, 비글이야. 우리 징어 많이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챙겨주세요. 대신 스킨십은 안 돼요. 개 때릴 겁니다.]
[도비? 패럿 들었어요? 하지만 닮았어... 솔직히 본인도 알죠? 모르고 살았을 리가 없지... 우리 징어 맨날 흘리고, 묻히고 먹어요. 짜장면처럼 잘 닦아주세요. 아니야, 닦아주지 말고 그냥 알려주기만 해요. 징어는 돈 터치.]
[진짜 눈에서 레이저 나와요? 징어가 그랬지만 나 이거 믿는 거 아닙니다. 그냥 물어보는 건데, 진짜 나와요? 나온다면 조심해요. 그러다 징어 얼굴에 레이저 쏘면 내가 당신 쏠 거야. 난 광선검도 있다구요.]
[눈 그렇게 뜨면 안 돼요. 근데 매일 졸려요? 스젤졸이라고 징어가 그랬는데, 스젤졸이 뭐죠? 우리 징어랑 치킨 많이 먹는다는데, 밥도 많이 먹여주세요. 우리 징어 건강이 최고... 아, 당신이 까만 이유는 밥을 안 먹어서가 아닐까?]
[세모 네모 님... 제일 형님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보입니다. 인상 좀 피고 살아요. 세룬이? 오세룬? 이름 까먹었습니다... 다음에 볼 일이 생긴다면 좀 동그랗게 하고 만나요. 세모 네모는 너무 뾰족하잖아.]
독방이라쿠 보라쿠 |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친구가 써 줬다는뎈ㅋㅋㅋㅋㅋㅋ 패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알죠? 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2 ㅋㅋㅋㅋㅋㅋㅋ징어 친구 보고 시ㅍ닼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징어 3 존예일듯.................. ㄴ 징어 4 끼리끼리 노니까 ㅎ 징어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온 친구라 그런가벼ㅑ 뭔가 말투도 웃곀ㅋㅋㅋㅋㅋ ㄴ 징어 6 너징 오징어 닮았습니다 본인도 알죠? ㄴ 징어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징어 9 존나 너무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걐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존귘ㅋㅋㅋㅋ ☆★☆★ 징들!! 대박 징어 인스타!!!!!! ☆★☆★ 87 l 엑소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일아트 이후로 조용하다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친구가 애들한테 쓴 쪽지 다 찍어서 올렸넼ㅋㅋㅋㅋ ㅋㅐ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 역시 징어 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1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예상대로 놀리는 것만 올리넼ㅋㅋㅋㅋㅋ ㄴ 징어 2 헐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징어 3 ㅁㅈㅁㅈ 다음엔 또 뭘로 놀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4 ㅋㅋㅋ아낰ㅋㅋ 그와중에 징어 쓴 글 보라곸ㅋㅋㅋㅋ 인스타는 태그 어떻게 거냐고 묻자낰ㅋㅋㅋㅋ ㄴ 징어 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귀 ㅠㅠ 울 막내 ㅠㅠ 귀여워더 ㅠㅠ ㄴ 징어 7 너징 ㅠㅠ 사형 ㅠㅠ ㄴ 징어 8 죽고 ㅠㅠ 싶냐 ㅠㅠ ㄴ 징어 9 털리고 ㅠㅠ 싶냐 ㅠㅠ 징어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징 털리는 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11 달러 유 호 ㅋㅋㅋㅋㅋㅋ $UHOㅋㅋㅋㅋㅋ아니 왜 그렇게 가르쳤어 징어얔ㅋㅋㅋㅋㅋ ㄴ 징어 12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처음 보는 여자이기도 했고 딱 징어 또래 ㅇㅇ 의심하고 있었는데 1층 현관까지 징어 나왔다 가는 거 봄 빼박 친구지? 캐리어도 끌고 다니고 ㅋㅋ 근데 겁예... 약간 징어가 아담하고 그런 귀여운 쪽이면 친구는 키도 크고 약간 섹시한 스타일? ㅇㅇ... 결론 존예 겁예 여신 끼리끼리 논다는 말은 사실임 징어 1 와... 대박... 징어 2 ㅁㅊ 존예 보스다;; 징어 3 헐ㅋㅋㅋㅋㅋㅋㅋ 몸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4 상상 안 돼 징어랑 노는 모습... ㄴ 징어 5 징어가 치대고 저 친구가 무심하게 막 그럴까...? ㄴ 징어 6 ㄴㄴ 반대로 친구가 더 막 들이대고 그럴 것 같음 징어 7 근데 징어는 친구랑도 케미가 터지냐 ㅆㅂ...... ㄴ 징어 8 ㅇㄱㄹㅇ...... 징어 9 와우... 데뷔하면 쩔겠는데... 안 하셨으면 좋겠당... ㄴ 징어 10 ㅁㅈㅁㅈ... |
♡싸~랑~해~여♡ |
삥뽕 / 뾰로롱~♡ / 치킨 / 댜니 / 루트 / 워더 / 씽걸 / 스틸러 / $uho / 쪙만보 / 청국장 / SH / 빽 암호닉 신청은 항상 [요러케] 해 쥬세여 사랑합니당 |
다금바뤼~! |
뾰로롱~♡ 님이 주신 주제였어여 ㅎㅎ 결국 전 또 그 주제를 망쳤고여 ㅎㅎ...... (머리를 박는다) 결론은 죄송하고 사랑한다는 거... ㅎㅎ 아 요즘 왜 이렇게 노잼이지?! 글이 잘 안 써지는 것 같아여... 착각인가? ㅎㅎ 그리고 초록글 머야 머야~ㅎ 난 평생 한 번도 올라갈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ㅠㅅㅠ 벌써 두 번이나 올라가서 넘 신나여!!!!! 앞으로도 열심히 쓸테니까 댓글 남기고 가 쥬 세 영 ! ㅎㅎ 댓글 구걸은 또 처음이네... 아무튼 달고 가시면 더 좋... 져? 포인트 받는다는데 리얼? 참? 트루? 호호 암튼 저 오늘은 새벽에 안 올렸습니다 칭찬도 해 주세여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