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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W. 9ㅅ9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00.     

 

      

마감 40분전이었다. 저 쪽 구석 테이블에 붙어있는 커플 한 쌍을 쳐다보았다가, 다시 한 번 시계에 눈을 돌렸다. 39분 남았다.       

 

이 짓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실 쟤네만 나가면 삼사십분 정도는 일찍 문을 닫아도 되는데. 사장은 이런 것에 쿨했다.      

 

대충 하고 퇴근해, 어차피 내일 되면 또 오픈 할 거.       

하여간 커퀴들이 문제다 시발.       

그냥 카운터 안 쪽에 있는, 키가 낮아서 앉으면 바깥이 잘 보이지 않는 의자에 앉았다. 안 보는게 속 편하지. 조금만 버티면 된다...      

 


      

딸랑ㅡ       

그렇게 멍하니 엉덩이를 걸치고 앉기가 무섭게, 카페 문이 열릴 때 나는 맑은 종소리가 울렸다. 제발 커플이 아니길 빌었다.       

테이크아웃 해 제발. 앉지 마 제발.       

안 들리게끔 재빨리 한 숨을 내뱉고는 무릎에 손을 짚으며 일어섰다.       

       

"어서오세......어?"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존잘이다. 카운터 앞에 서 있는 남자는 존잘이가 맞았다.      

 

심지어 옆에는 존나 예쁘고 몸매도 착한 처자가 팔짱을 끼고 있다.       

그러니까, 이름이 ㅡ 박찬열. 박찬열이었다. 통칭 존잘 박. 존잘이.       

여기서 존잘이는 존나 잘생김의 그 존잘이 맞았다. 이름 대신 불렀었다.       

왜 내가 팔자에도 없는 존나 잘생긴 남자사람을 존잘이라고 서슴없이 불렀었냐면,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      

 

내 과외둥이 였으니까. 그게 벌써...거의 3년전이었다.      

세상에, 존잘이 ㅡ 박찬열의 얼굴은 실로 대단한 것 이었다. 왜냐하면 3년 전 보다 더 잘생겼거든. 본의 아니게 인사를 하다 말고 얼굴을 감상한 꼴이 되었다. 어쩐지 옆의 처자가 나를 째려보는 것 같아서 얼른 멍청하게 벌어진 입을 닫았는데,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왜 아는 척을 안 하지?      

 

뭔가 익숙한 듯이 ㅡ 자기 얼굴보고 놀라는 사람은 비단 나뿐이 아니어서 그런걸까 ㅡ 분명히 구면인 카페 알바생이 인사를 하다 말아도 그다지 개의치 않은 듯 시선을 올려 메뉴판을 보더라. 그래도 인사 정도는 할 줄 알았다. 시선이 일순 마주쳤는데도, 그냥 무표정하다. 조금 당황스러울 지경이었다.       

심지어 너는 나를,       

       

"아메리카노 아이스 하나요."      

 

"오빠 저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요!"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좋아했잖아.      

 


      

       

***      

 

날씨가 오지게 좋았다. 이런 날 고삐리랑 마주보고 수학이나 파야한다는게 슬펐다. 그래도 박찬열 본인만 할까. 불쌍한 고3새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나름 가볍게 박찬열이 사는 아파트 단지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집에 먼저 가 있으려나? 오는 길에 교복을 입은 무리들을 몇 보긴 했다.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쌤!"      

 


      

아니구나. 등 뒤에서 우렁차게 불러제끼는 목소리에 바로 돌아보았다.       

커다란 게 막 뛰어온다. 키 존나 크다 진짜. 길다란 다리로 몇 번 성큼성큼 뛰니까 벌써 앞에 서 있다.        

      

 

"야 넌 볼때마다 새삼 크다 진짜."      

 

"ㅋㅋㅋ쌤이 쪼끄매서 그런거죠."       

"존잘이 오늘 맞고 싶어?"       

        

파이트 뜰까? 하고 패기롭게 말했다. 물론 올려다봐야 했지만.      

 

아 쌤 그러니까 무서워요ㅋㅋㅋ       

거짓말도 잘하시네, 막 아주 만만하지?       

그러자 존잘이가 워워, 하듯이 양 손바닥을 펴서 달래는 제스쳐를 한다.       

       

      

 

      

 

"평소엔 집 먼저 가 있더니 웬일로 뒤에 와?"      

 

"아아, 쩌어기ㅡ서 쌤 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좀 엇갈렸어요."      

쩌어기, 하며 기다란 팔을 뻗어 저 쪽 너머를 가리킨다. 오, 나 기다렸어?      

쫌 기특하죠? 그리고는 뿌듯하다는 모양새로 입꼬리를 당겨 웃는다.       

근데 너 숙제는 다 하고 이러는거지?       

"..."       

"너 이 시키..."       

"는 훼이크고, 당연히 다했죠."      

오오올ㅡ하고 추임새 한 번 넣어주니까, 좋다고 또 웃는다.       

성실 박 몰라요? 엣헴.       


      

이 때가 한 세 달 쯤 되었을 무렵이었나.      

 

나는 일주일에 한 번 씩 그 애의 수학 과외를 했었다. 엄마 친구의 어쩌고저쩌고, 해서 지금 고3인 남자애 하나 있는데 이번에 모의고사 성적이 잘 안 나왔나봐. ㅇㅇ이 네가 수학 좀 잠깐 봐줄래?      

 

그렇게 된 거 였다.      

 

19살 남자애. 고3. 좀 걱정했었다. 막 존나 어색한거 아냐? 그냥 두시간 동안 수학만 풀어주다 가면 되나. 그래도 겨우 세살 차이니까 그렇게 어색하진 않겠지? 뭐라고 부르라 하지. 누나? 선생님?       

선생님은 좀,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ㅡ"      

 

그런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박찬열은 19살 남자애라고는, 그것도 고 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고 싹싹했다.      

 

그리고,       

        

"대박..."      

 

너 진짜 존잘이다. 나 진짜 깜짝 놀랐어.      

 

존나 잘생겼다. 나는 저런류의 감탄사를 필터링 할 수 없는 년이었다. 좋은 말은 대놓고 해주면 좋은 거 아냐? 가 모토였던 나는 그 순간에도 존나 솔직했던 것이다. 야 근데 솔직히,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존잘인데 어떡해...ㅎ 그리고 내가 왜 그렇게 대놓고 감탄을 했냐면, 실제로 저 정도의 일반인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며, 나는 철저한 수녀테크를 탄 여중여고의 산증인이었기 때문이다. 여튼 그 말을 뱉으면서 아차했는데, 그 말을 듣자마자 존잘이, 아니 박찬열은 막 웃어댔다.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진짜 온몸을 다 떨어가며 미친듯이 웃길래, 나는 조금 머쓱했더랬다.      

 

왜...그런 소리 자주 듣지않아...?       

       

      

 

"야...그만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웃으라고..."       

"앜ㅋㅋㅋ...킄ㅋㅋㅋㅋ고맙습니다ㅋㅋㅋㅋ쌤도,"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쌤도 이뻐요.      

 


      

?얼굴에 대한 감상을 말했더니 칭찬을 받았다. 동시에 호칭에 대한 고민 또한 끝났다. 너 착한 애구나. 존잘이는 붙임성이 좋은 애였다.       

그렇게 나는 박찬열의 과외 쌤이 되었다.        

      

 

다행히 신은 공평했다. 존잘이는 공부까지 존(나)잘(하는)인 사기캐는 아니었다. 수학이 3등급이었는데, 가르쳐보면 뭐랄까.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      

 

       

"...알겠어?"      

 

손가락을 튕겨 딱 소리를 냈다.      

 

어허, 멍 때리지 말고. 다시 봐봐.       

모르겠어?      

 

       

"...아."      

 

알겠어요.        

약간 이런식의 대화가 반복 되었다. 존잘이는 참 특이한게, 마치 글씨 쓰는 것을 처음 보는 양 내가 쓰는 것을 물끄러미 보고는 했다.      

 

하긴 좀 그럴만도 했던게 보통 과외를 하면 옆에 나란히 앉아 설명해주지 않는가. 근데 나는 마주보고 설명을 했다. 다시 말해 글씨를 쓸 때 마주보고 앉아 박찬열에게 똑바로 보이게끔 거꾸로 썼다는 것이다.      

 

       

      

 

"야, 손을 보지말고 풀이를 봐. 풀이를."      

 

"...근데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거꾸로 써요?"       

글씨가 가끔 좀 비뚤어지긴 했는데, 나름 깔끔하게 또박또박 쓸 수 있었다.        

그리고 박찬열은 그걸 써 내려가는 내 손을 쳐다보고.      

 

사실 생각해보면 사기캐가 맞는 것도 같다. 내가 한 번 설명해주면 곧잘 풀었거든. 커다란 덩치에 커다란 손으로 가느다란 샤프를 쥐고 수학문제를 푸는 걸 보고 있노라면 오히려 내가 좀 웃기고 신기하기도 했다.      

 

      

 

꼭 다 풀고나면,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짠. 맞죠?"      

 

무슨 칭찬을 바라는 대형견 마냥 그랬다. 자알 했어ㅡ 하고 머리라도 한번 쓰담어주어야 했을, 그런 느낌이었다.         


      

 ***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이런 느낌이 아니었다고. 그 나름 해맑고 풋풋한 남학생의 모습을 완전히 벗겨낸 것 처럼, 3년만에 우연히 마주한 존잘이는 낯설었다.      

 

심지어 아메리카노라니. 하마터면 야 니가 무슨 아메리카노, 하고 웃을 뻔 했다. 딸기 스무디는 존잘이 너가 먹는 거 아니야?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라는 말은 입 속에서 바로 삼켰지만..ㅎ      

 

어쨌든 분명히 눈이 마주쳤는데, 존잘이는 그냥 무표정이다. 진짜 생판 처음 보는 사람 보듯 하길래, 나는 잠시 얘랑 과외했던 게 코를 사기 전이었나, 하고 착각했다. 아닌데. 코는 대학 붙자마자 샀다. 내 코는 필러가 아주 낭낭하게 잘 들어갔다고 존나 자연스럽게 됐다고 부러움을 산 그런 코였는데, 여튼 존잘이가 혹시라도 나를 못 알아 볼만한 이유는 0에 수렴했다는 것이다.       

얘가 이렇게 모른 척 하는 마당에, 나라고 해서 아는 척 할 만한 분위기가 아니었기에 그냥 여느 손님한테 하듯 주문을 받고 계산을 했다.       

여자 친구도 있는데 말이야. 사실 수능까지 보고 좋게 빠이 빠이 한 건 아니라서, 좀 찔리는 것도 있었다.       

 

      

 

"아메리카노 아이스랑 딸기 스무디 한 잔 나왔습니다 ㅡ"      

 


      

그런데 좀 이상한 건,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0 | 인스티즈      

       

아는 척도 안 하면서 왜 자꾸 나를 쳐다보냐 이거다.     

 

      

 

      

 

      

 

      

 

      

 

***************      

 

      

 

ㅎ.....괴롭히기 번외 기다리시던 분들 죄송함미다....ㅎㅎ......갑자기 수위말고...그냥 이런게 쓰고시펐ㅅ어요..      

 

과외학생 고삐리 차녈이...아마 상중하 해서 하편에는 불마크달예정...! 괴롭히기 번외는 아마 다음주쯤..갖고올것가ㅌ아여 이번에는 짤도 넣어보려고 텀블러도 뒤졌다는ㄴ..ㅎㅎ      

 

      

 

아 맞다 암호닉 한분      

 

☆예쁜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헐 확인여러번ㄴ눌렀더니 세개나 올라갔어.......알림 세개갔어요?죄송함ㅁ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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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와좋아 시작좋아요ㅠㅠㅠㅠㅠㅠ 알림 하나왔어요! 보자마자 뛰어왔습니다ㅠㅠㅠㅠ 괴롭히기 번외도 기다렷지만 지금 이것도 너무좋아요 고딩이랑ㅠㅠ 시작 분위기도 너무 좋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 기다리는글들이 많아지는데ㅎㅎㅎㅎㅎ 암호닉 받으시는거 알앗으면 전편에서 신청하는건데..ㅠㅠ 저 이 댓글에 신청해도되나여ㅠㅠ?
9년 전
9ㅅ9
네네ㅋㅋㅋ저는 암호닉 신청해주실줄 모르고...해주시면 감사합니당ㅎㅎ
9년 전
독자3
[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ㅎㅎ 무슨말씀을..ㅎ 암호닉 주루루 달릴거에요! 중편도 기다리면서 나중에 나올 괴롭히기 번외도 부둥부둥 기대안고 기다릴게요! ♥.♥
9년 전
9ㅅ9
넹ㅎㅎ아마 이거 중편보다 괴롭히기 번외를 먼저올릴것가타여
댓글 고마워요^0^

9년 전
독자2
헐 이런글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학생이었다니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6.207
끄앙ㅜㅜㅜ이거 꼭 텍파 만들어주셔야해요?ㅜㅜ하편이 불맠이면 비회원은 못봐서ㅜㅜㅜㅜ
첫편만봐도 레전드인데 왜 전 비회원일까요ㅜㅜ힝ㅜㅜ진짜 짱 재밌어요ㅜㅜ찬열이가 학생이고 여주가 과외선생이였다니 주제부터 취저ㅜㅜ

9년 전
독자4
헐좋다ㅠㅠㅠㅠㅠㅠ설ㄹ렘보스 다음편 기다려져요 왜 모르는척하는거지ㅠㅠㅠ
9년 전
독자5
찬열이 시크하네요! 하지만 멋있어요ㅠㅠㅠㅠ 계속 쳐다보는거 보면 잊은건 아닌거같은데... 다음편을 기다려봅니다ㅠㅠ
9년 전
독자6
허류ㅠㅠㅜ재밌어요:)
9년 전
비회원211.209
헐...작가님 완전 취저에요ㅠㅠ
저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다음화가 빨리 보고싶네요ㅎ
암호닉[후니]로 부탁드려요!ㅎㅎ
이번화도 잘읽었고 다음화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7
찬열이가 왜 그러는 걸 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5.29
아 잠시만요 제가 지금 비밀번호를 꺼먹어서 이래 댓글 다는데 진짜 와 찬뇨르 너 사랑한다ㅜㅠㅠㅠㅠㅠㅠㅠ아이시떼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러지말아라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여
[호두]이거요!!!

9년 전
독자8
다음편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가 왜 아는 척을 안하는거지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
담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빨ㄹ리담편 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7.237
ㅠㅠㅠㅠ좋다 좋아 풍악을 울려라ㅠㅠㅠ박님ㅠㅠㅠㅠㅠ작가님 하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99.205
와 진짜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궁금해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헐 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찬열이가 고딩이라니... 이렇게 망상이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편 기대하겠습니당!!
9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짱설 ㅠㅠㅠ
9년 전
독자13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찬열 이자식 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 묘자리 좀 알아보고 와야게써염... 전 이자리에서 눕슴다..
9년 전
비회원86.79
어머어머그래서다음편은언제...?취조대박이네여ㅜㅜㅜ
9년 전
독자14
시작이 좋아 느낌이 조하~
9년 전
독자15
어나작가님 자꾸이런거쑤시면 제가 못자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화여옹엉엉어엉어
9년 전
독자16
유머이건 무슨 기댜되는 글이렁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헐너무기대되요@@@!!! 다음편손꼬.아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독자18
뭐야 박찬열 뭐야너. 뭔데 왜 인사도 안하고 쳐다만봐. 뭐야
9년 전
독자19
간보는건가...?ㅠㅠㅠㅠㅠ여리 그래도 인사느뉴ㅠㅠㅠㅠㅠㅠㅠ힝 빨리 담편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헐1화보기전에왔는데 짱잼이네요 다음편도보러갈게요!
9년 전
독자21
ㅠㅜㅜㅜㅜㅜㅜ흐하우ㅜㅜㅜㅜㅜㅜㅜ저런과외학생ㅜㅜㅜㅜㅜ어딨어여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
크헝ㅠㅠㅠㅠ 이 과외 마주보고 크흡 ㄸㄹㄹ 저고 이 마주보고 수학 가르쳐주고싶어여... 그보다 먼저 대학부터 갔으면 좋겠는 현 고3
9년 전
독자23
ㄹㅇ취저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ㅝ
9년 전
독자24
헐 좋다.... 이런 거 너무 좋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염♡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쓰실 거죠????? 다음 편도 보러 갈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거 너므 좋아!!!!!!!!
9년 전
독자26
워후!!!박찬열!!!!!!!!!!!!!!!시크남!!!!!!!!
9년 전
독자28
재미있어요ㅜㅜㅠ여주가선생님이군요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1편 보러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헐 재밋겟다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으 걍각악앵겅!!!!!!필체 제 스탈이네여ㅜㅜㅜ흑ㅜㅜㅜ게다가 남 박찬열이라니ㅎ워메 조은거ㅎ일단 열이 옆에 스무디 쳐묵쳐묵하는 여자애부터 떼어놓고 얘기해보시조(뭐래
9년 전
독자33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사랑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다 취향저격ㅠㅠㅠ
9년 전
독자34
대체 왜 아는 척을 안하는거지?ㅠㅠ
암튼 잘보고갑니다! 신알신해요!

9년 전
독자35
헐 ㅠㅠㅠㅠㅠㅠㅠ 취저 ㅠㅠㅠㅠㅠㅠ 찬열이랑 여주한테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왜 모르는척하는거야 대체 왜ㅜㅠㅠㅠㅠㅠ 신알신이요!!
9년 전
독자36
ㅠㅠㅠ헐....헐....뭔가ㅠㅠㅠㅠ시작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진짜대박좋아ㅠㅠㅠㅠ더더더요!!!!!!
9년 전
독자38
헐 대박 좋아요ㅠㅠㅠㅠㅠㅠ찬녀라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합니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헐... 진짜 취향저격..!!!ㅠㅠㅠㅠ 재밌어요!! 신알신 신청할께여!!!!
9년 전
독자40
헐헐!!!!!!!! 완전 흥미로워요!!!!
9년 전
독자41
아 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보스 ㅠㅠㅠㅠㅠㅠㅠ취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ㅜㅜㅜㅜㅜ찬열이ㅜㅜ이런굴 좋습니다!!
9년 전
독자43
헐...ㅠㅠㅠ대작 스멜
9년 전
독자44
좋다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왜모르는척 하나요..ㅠㅠㅠㅠ다음편읽으러갑니다
9년 전
독자45
워후 좋다ㅠㅠㅠ고삐리찬열이와 과외쌤여주라니..하윽
9년 전
독자46
후후 정주행 하러 왔습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47
이런 글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헐뭐야 취향저격 되게 재밌을것같은 냄새가 나네여... 신알신하고가옆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헐헐 1편 들어갔다가 0편 있다길래 보러왔어요!! 찬열이 과외둥이일때 성격진짜 취적인데 왜 못알아보는거죠ㅠㅠ척하는거겠죠?ㅠㅠ
9년 전
독자50
허류ㅠㅠㅠㅠ마자여 찬녈이가 이가 맞죠ㅠㅠㅠㅠㅠ저렇게 생긴사람이 또 있을까ㅜㅠㅠ 모른척하면서 계속 쳐다보는건ㅠㅠㅠㅠ뭐지ㅠㅠㅠ
9년 전
독자51
우잉 좋다아~차녀리좋다~좋다~
9년 전
독자52
정주행해야겟어여
9년 전
비회원208.143
와....
9년 전
독자53
와 정주행하려고 봤더니 두편밖에 없어...! 은혜롭게 보겠습니다.. 시험기간인데 차뇨리로 힐링.. 과외끝날때 고백했는데 차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헐 좋아여ㅜㅜㅜㅜㅜㅜ ㅜㅜㅜ신알신하구가여
9년 전
독자55
ㅓㄹ 왜 그랭 찬열아...왜 쳐다보기만 하냐..! 아는 척 좀 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 척 해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시험인데이러고있네요.............소재완전취향저격탕탕!!!!!!!!!!!!알림신청해용!힣
9년 전
독자58
시작이 조아~~~ 브금 깔고 가져ㅠㅠㅠㅠㅠ 1편보려다가 00편두잇으시다길래보러왓어여 ㅎㅎ
9년 전
독자59
홀 모르는체 하는거겠죠? 왜일지 궁금해요..!!다음편!!!!
9년 전
독자60
헐헐 좋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 빨리 가야지!!!
9년 전
독자61
헐 시작부터 뭔가 조짐이있어요 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주행시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2
오호랏 돟아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이녀석일부러!!!!!!!!안하네
9년 전
독자63
아니 아는척을하던가 아예모른체하던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척도안하면ㄴ서 왜계속쳐다보냐이새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헐ㄹ 쩔어여 이거 뭐지 대박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1편보러왔다가 0편보고가지요!! 1편보러...ㅎㅎ달려가야지...
9년 전
독자66
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1편보러갑니당
9년 전
독자67
아...뭔가이렇게찌릿찌릿한게ㅠㅠㅠㅠ잘되겠죠?ㅠㅠㅠㅠ둘사이에무슨일이있었던거야ㅜㅠㅠㅠ
9년 전
독자68
오ㅓㅠ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ㅠㅠㅠ허루ㅠㅠ이런거 좋아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ㅜㅠ왜아는척앙해
9년 전
독자70
헐이런거좋아여ㅜㅜㅜㅜㅜㅜ다음편읽으러갑니다ㅜㅜ
9년 전
독자71
으악 차녕ㄹ이ㅠㅠㅠㅠ이렇게잘생긴짤올려주시면감싸합니다ㅜㅜ
9년 전
독자72
헐 찬열리ㅠㅠㅠㅠㅠㅠㅠㅠ뭐죠ㅠㅠㅠㅠㅠ이대박인느낌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헐ㅠㅠㅠㅠ왜 모르는척 해ㅠㅠㅠ
9년 전
독자74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ㅜ 왜아는척안하는거야ㅠㅜㅜㅠㅠㅠㅠㅜ 섭섭하구리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언렁아는척햇으면조컷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완전 궁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6
헐 설레..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7
헐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거완전좋아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8
찬 녀라ㅠㅠㅠㅠ먼저말 걸어줘ㅠㅠㅠ화났어?ㅠㅠㅠ
9년 전
독자79
허러오여유ㅠㅠㅠㅠㅠ작가님다음편이벌써궁금해요 보러갈께요!!!
9년 전
독자80
왜!!!!!!!모르는척하는게야!!!!!!!!!!!!!!!!!!!!!
9년 전
독자81
구러면 여주가 연상인건가요???!????오마이갓!!!!!!!!!!!!너무죠아요...
9년 전
독자82
와우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여라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83
헐 박찬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ㅓ워우어우어후ㅜ우어 정주행 합니다 ㅎㅎ
9년 전
독자84
찬열아ㅠㅠㅠㅠㅠㅠ초록글에 있기에 들어왔는데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헐이런거좋아여...ㅋㅋㅋㅋㅋ찬열이가 얼른 알은척하는 그날까지
9년 전
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코를 샀대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아ㅜ대박웃겨어ㅠㅜㅠㅜㅠ아작가니싸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빨리다음쳔보러갈께여
9년 전
독자87
할...완전 제 스타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너무 맘에들쟈나여!!!!! 이런거 젛아해요ㅠㅠㅠㅠㅍㅍ헝헝헝 이런건 추천....!!!!!!!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독자88
아왜그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헐 완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짤들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차녀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아 정말 내용 제 취향.. 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헐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꺄 정주행하려구여ㅕ기대된당
9년 전
독자94
헐재미써여ㅠㅠ남박찬열ㅠㅠ신알신하고가여
9년 전
독자95
헐 이런내용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여라 왜 아는척을 안하는고야ㅠㅠㅠㅜㅠㅜ아ㅠㅠㅠㅜ
9년 전
독자96
재밌네여.. 박.. 저도 함 만나보고프네옇ㅎㅎㅎㅎㅎ 과외...해도 저런 아인 아니겠져..ㅠㅠ 박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으어 이런내용 완전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도!!
9년 전
독자98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건가 잘생긴 차뇨랑
9년 전
독자10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친구 추천으로 봤눈디 짱 잼있어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아 헐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바로 다음편 보러 갑니당
9년 전
독자103
헐 작가님!!!!!! 이런것두 좋아요 ㅠㅠㅠㅠㅠ 짱짱 조아염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하러러러러완전 글이 내스타일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헐 잼땅 찬열이 고쓰리때 개귀ㅜㅜㅜㅜㅜㅜ난 고쓰린데 왜 안귀ㅜㅜㅜㅜㅜ정주행하귀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6
아 왜 아는척안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와 진짜 뭔데 빅찬열 아 핵좋다 잠만요 정주행하고 올게요.
9년 전
독자108
어윽 이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큰멍뭉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9
이거보면서 찬열이가 잘생겼다는걸 새삼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저도알바하는데박찬열같은남자안오나요....?★
9년 전
독자111
헐대박 이런내용일줄 몰랏는데 완전대박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홀 대박ㅠㅠㅠㅠㅠ완전기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어뚝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미친머지?????이거바께안봤눈데격하게설레는건뭐지????뭐지???뭐??지???
8년 전
독자114
아는척해야지!!!ㅡㅜㅜㅜㅜㅜ다음편보러갑니당
8년 전
독자115
뭐야! 밀당중인겨 겸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아 그냥설렌다 나도저런만남원츄..♥
8년 전
독자116

작가님 사랑해여
이런거너무좋아요
참좋아요
정말좋아요
굉장히좋아요
♡♡다음편읽으러갑니다♡♡

8년 전
독자117
하아.... 재밌어요ㅠㅠㅠㅠ불맠도보면서 글쑤는솜씨가!!!이럇는데이것마저 재밌어...ㅠㅠㅠ찬열어ㅠㅠㅠㅠ뭐야ㅠㅠㅜ저도저런친구랑과외르뢔보고싳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ㅠㅜㅠㅠㅠㅠ왜아는ㄴ착은안하먄서 챠다는봨ㅋㅋㅋ설마코붙야서...
8년 전
독자118
헐 대박 어뜨케... 꿀잼이야.... 얼른 다음편 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119
찬열아 내가 널 참 좋아해ㅠㅜ
8년 전
독자120
헐 뭐야 이거..........꿀잼이야...
8년 전
독자121
뭐야 왜 아는척안해 일부러 그러는고얀?? 찬열이 ㅠ
8년 전
독자122
찬열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정하다가 쟈가우면 내가 설레 죽음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3
이ㅠㅠㅠㅠㅠ별명 참 잘지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어서다음편을보러가야겠읍니다그전에뻐뻐~♡
8년 전
독자125
코부분에서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6
댜바구ㅜㅜㅜ완전 사랑해요ㅜㅜㅜㅜㅜ찬열아ㅜㅜㅜㅜㅜㅜ사랑햐ㅜㅜㅜ
8년 전
독자127
작가님 저는 왜 작가님을 이제야 알았을까요...정말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8년 전
독자128
어우 이런 글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구 님 ㅠㅠ ㅠㅠㅠㅠㅠㅜㅜㅜ 아니 오늘 첫 글을 구구 님 글로 맞이했는데 너무 좋아서 다른 글까지 찾아보이 왜 다 좋은 거예요 ㅠㅠ
8년 전
독자129
ㅎㅎㅎ오 맘에들어요 달려보겟슴다
8년 전
독자130
으어억..왜인지는 이유가 있었겠죠? 후ㅜ우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31
으악 작가님 글 분위기 느낌 모두 제 취향저격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끄아... 박찬열ㅠㅠㅠㅠㅠㅠㅠㅠ내마음에 푸슝푸슝☆
8년 전
독자133
시작이 좋아~~~ 다음폄이 기대되네유ㅠㅠ
8년 전
독자134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35
잘읽고갑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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