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 -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안녕하세요. 기억해 주시던 분들이 계신지도 미지수이고 은혜롭게도 암호닉을 남겨주고 가셨던 몇몇 분들의 머릿속에도 이제 자취를 감췄을법한 쓴 설탕입니다..................
일단 글이 왜 세 달째 안 올라 오고 있는가 하면 드릴 말씀이 없어요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 저는 스레기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축분과 구체적 흐름 없이 광역 콘티만 짜놓았던 상태여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도 있지만 학생이다보니 시기상 막 바빠지고 정신없어지려 하던 시기라서 합리화하며 미루고 미루다 벼랑 끝으로 밀린 것 같습니다.
네, 더 들을것도 없이 죄인의 변명입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을 표현하기에도 필력이 모자란 작가..어..기다려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봐주실 분들과 스치듯 작은 관심 주실 감사한 분들께 사과를 드리구요ㅠㅠㅠㅠㅠㅠㅠ
글은 내일 중으로 올라옵니다! 항상 그렇듯 기대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라오지 않을 시, 제 뺨은 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기껏 포인트 내고 본 제 글이 핵노잼인건 여러분 잘못이 아닌 저의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임다...ㅠㅠㅠㅠ 그럼에도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