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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여주는나야 전체글ll조회 2959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어머니의 장례식이 끝나고 이와는 아버지라는 사람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탔다.
이와는 저 사람이 자신과 피를 섞은 아버지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차라리 아버지에 대해 모를 때 상상하던 시절이 나은 듯 했다.
아버지는 동양인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은 후부터 이와의 상상 속에서 아버지는, 쌍절곤을 휘두르는 근육 빵빵한 중국 액션배우가 되기도 했고, 
배낭 하나만을 덜렁 맨 채로 전 세계 곳곳을 다니는 멋진 사진작가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버지는 이와와 어머니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껴주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안아주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이 사람은......

"나와 함께 가기 위해선 네가 한 가지 약속할 것이 있다."

"네? 무엇을요..?"

"앞으로 같이 지낼 가족들에게는 괜찮지만, 그들을 제외한 그 어떤 누구에게도 네가 '셧'인 것을 들켜선 안된다."

"네?"

"넌 지금부터 리스인 거다."







지능이 6살 수준인 너징과 슈퍼스타 엑소 1


가려진 기억






[EXO/너징] 지능이 6살수준인 너징과 슈퍼스타 엑소 1 | 인스티즈











이와의 병실은 대한민국 최고 기업 딸의 병실이라기엔 너무 초라했다.
독방은 독방이었지만 보통 대기업 자식들이 입원하면 별별 위문과일과 꽃, 편지들이 곳곳에 놓여져 있는 것과 대조적이었다.
다만, 깨어나지 않는 이와를 기다린 세훈의 5년 동안의 흔적과 깨어난 후 이와가 그린 그림들이 적막한 병실을 채울 뿐이었다.
침대 쪽 벽면에는 이와가 좋아하는 겨울왕국의 포스터와 이와가 그린 세훈의 그림들이 무질서하게 덕지덕지 붙여있었고,
맞은 편에는 언제든지 겨울왕국을 볼 수 있게끔 방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벽걸이 티비가 걸려있었다.
창문 측 난방기 앞에는 세훈의 간병용 간이침대가, 옆에는 이와의 연습용 목발이 놓여져 있었고, 이와가 좋아하는 망고쥬스가 한 가득 들어있는 분홍색 미니냉장고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살짝 열려있는 창문 틈으로 이제 봄이 왔다는 듯 따스한 봄바람이 들어와 눈을 감고 있는 세훈의 앞머리를 살랑이며 간질였다.

"이제 눈 떠도 돼? 다 그렸어?"

"아니아니"

"아- 정말, 언제까지 눈 감고 있어야 해."

"...헤에 다 됐다."

세훈은 눈을 살며시 떴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채 잔머리까지 젖을 정도로 집중한 듯 마지막 색칠을 끝내고 있는 이와가 보였다.
세훈은 웃으며 찌뿌려진 이와의 미간을 누르곤 이리내놔-하며 그림을 뺏었다.
아무리 그림을 못 그린다지만 이렇게까지 못 그릴 수 있을까, 또 왜 자신의 피부색은 파랑이란 말인가. 세훈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인상을 썼다.

"아 안돼! 아직 색칠 안 끝났단 말이야"

"뭐야- 이게 나라고? 장난해 오이와? 다시 그려 빨리"

"이쁜데에-"

"피부색은 또 왜이래. 죽는다 진짜"

"뭐! 바보야 파란색 이쁘거든!"

"색이 이쁜게 문제가 아니잖아 지금...."

"씨이.....싫으면 내놔! 내꺼야!"

"줬음 땡이지 뭐라는거야. 내꺼거든"

자신을 때리려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이와를 한 팔로 제지하며 세훈은 세 달 전을 생각했다. 
이렇게 애기 걸음마마냥 뒤뚱뒤뚱 걸을 지언정 걸을 수 있기 위해 얼마나 재활에 목메었던가.
하기 싫다고 울어가며 떼를 쓰는 이와를 어르고 달래어 재활을 시키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기 연습을 시킨 결과 이와의 다리는
5년동안 누워있던 것에 비해 꽤 자연스레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 비해서 정말 장족의 발전이었다. 이와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달려간 이와의 병실에서, 
세훈은 마치 아이와 같은 어투로 자신을 보며 누구냐고 묻는 이와를 마주해야했다.

"기질성 기억상실증입니다. 아무래도 추락할 때 뇌 손상을 많이 입었어서 그 여파 때문인 듯 하고요. 지능이 유아기로 퇴행된 것으로 보아 정신분열증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네?"

" 오이와 환자의 인격은 일반적인 기억상실증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전반적으로 퇴행되어 있어요.
특히 정신성발달 단계상 제1단계인 영아기에 인격수준이 고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살아가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에 부딪히게 되면 쉽게 그 단계로 퇴행해 버리죠. 
학계에선 정신분열증이란 비정상적인 상황을 다루는 비정상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즉 환자는 유아기로 퇴행하여 어릴 때 사용하던 방어기제를 주로 사용하는 특수한 반응을 한다는 겁니다."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듯한 얼굴로 우리 누나 왜 저러냐는 세훈에게, 의사는 뇌손상으로 인한 기억상실증과 심인성 정신분열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혹시 환자가 최근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나, 충격을 받은 일이 있나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할 만한 강한 충격이요."

세훈은 입을 다물었다.



"후야, 후야! 티비 돌려줘- 나 무서워"

상념에 잠긴 세훈에게 이와의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동화책을 읽어주는 방송을 틀어놓았더니, 일찌감치 끝이나고 어느새 티비에서는
요새 한창 이슈인 연쇄 살인사건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새벽 1시부터 아침7시까지, 광범위한 시간대에 전혀 공통점이 없는 피해자들이 온 몸이 기괴하게 뒤틀려진 채 쓰러져 있었다- 는
마치 도시괴담같은 이야기는 금새 사람들 사이에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경찰은 정도의 잔인함과 지나친 폭력성으로 인해 디스트로이의 범행으로 가정하고, 비슷한 범죄 기록이 있는 디스트로이를 수색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전국의 디스트로이들은 보복성 범행을 피해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 디스트로이들을 너무 풀어준 것이 아니냐는 강경론자들과 디스 인권단체간에 싸움이 벌어졌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세훈과 이와와는 관계 없는 딴 세계의 이야기였다. 세훈은 무서움에 눈물이 고인 이와를 달래며 티비를 껐다.



*

한참동안 무섭다며 놓아주지 않는 이와를 자장가까지 불러가며 간신히 재우고
잠든 이와를 깨우지 않기 위해 천천히 문을 닫고 나오는 세훈의 뒤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반사적으로 인기척이 나는 곳을 향해 몸은 튼 세훈은 순식간에 그 인기척의 주인의 팔을 뒤로 꺾어 벽으로 밀었다.

"아야야야.....이 손 좀 놓지?"

"싫은데, 이대로 말해"

"놓든지, 아님 네 뒤에 있는 내 경호원들에게 맞고 떨어지든지, 두 개중에 하나 선택해."

어느새 세훈의 뒤에 검은 양복으로 차려입은 건장한 청년들이 언제든지 달려들 수 있도록 경계태세를 갖추며 서 있었다.

"......말해"

"좋아, 나도 너 정도되는 도련님 몸에 상처내긴 싫거든. 음....뭣 좀 물어볼 것도 있고~ 니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니 누나 소식도 궁금하구~ 겸사겸사"

"뭐가 궁금한데"

"일단 자리를 옮기는게 어때? 여기 너무 조용한 것 같지 않아?"

"여기서 말해. 너랑 자리 옮기면서 까지 할 얘기 없어"

"오~ 매정한데~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나한테 막 대하니까 내가 막 흥분되고 그런다, 엉?"

"시간끌지말고 빨리 말해라"

"냉정하긴. 아~ 이 얘긴 이런데서 할 게 못되는데. 이번에 한~창 뜨는 우리 살인마씨에 대한 얘기야."

살인마라니, 온 몸을 명품으로 도배한 누가봐도 철 없는 부잣집 막내 아가씨같은 여자의 입에서 웃으며 나올 소재는 아니었다.

"발정나서 앞 뒤 상황정리 못하고 일 벌려 놓는게 딱 멍청한 디스트로이짓인데, 그게 누굴까. 아- 혹시 네 '개'짓인가? 란 생각이 들어서 와 봤어."

"왜 그런 생각이 든 줄은 모르겠지만 아냐. 그만 꺼져."

"와~ 완전히 신뢰하는구만. 나는 '개' 같은 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주종관계는 원래 그렇게 믿음이 철철 넘치는 사이인가 보지?"

"꺼지라고"

"아- 그래. 꺼져준다 꺼져줘. 지 누나 병실 앞이라고 착한 척하기는. 근데 말야, 만약 네 말이 틀리면은 말야? 내가 어떻게 할 지 대충 예상가지?"

"네 맘대로 해. 그리고 이런 얘긴 전화로 하라고 했지. 앞으로 두번 다시 나 찾아오면은 말야? 그 땐 내가 어떻게 할 지 대충 예상가지?"

여자는 짜증이 난 듯 족히 9센치는 되어 보이는 하이힐로 세훈의 발등을 찍었다. 그리곤 고개 숙인 세훈의 멱살을 쥐고 귓가에 온갖 감정으로 뒤틀린 입술을 갖다댔다.

"너- 너무 건방져. 이제 짜증나려 해. 귀여워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세훈은 어이없다는듯 웃었다.

"나 귀여워해달란 적 없어"







[EXO/너징] 지능이 6살수준인 너징과 슈퍼스타 엑소 1 | 인스티즈




"위아원!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

"네~ 이젠 대세를 넘어서 정상에 오른 그룹! 이 엑스 오! 엑소를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연예가중계에는 이번이 세 번째죠?"

"맞습니다~ 하지만 게릴라데이트는 처음이시죠? 홍대에서의 게릴라데이트. 어떠세요 찬열씨?"

"어- 일단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나와주실 줄은 몰랐는데.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

"디오씨는 어떠세요?"

'디오'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큰 함성소리가 들렸다. 진행자와 멤버들 모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귀를 막았다.

"와~ 역시. 디오씨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디오씨가 '셧' 이라서 그런가?"

'셧' 이라는 단어에 다시금 팬들의 함성이 울려퍼지자 디오의 얼굴이 부끄러움으로 맑게 물들었다.


셧, 그렇다. 엑소의 디오로 활동하고 있는 도경수는 대한민국에서 알려진 거의 유일무이한 '셧'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모두의 관심과 환호 속에서 태어난 경수는 3살 때부터 혼자만의 프로그램을 가질 정도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경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 셧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엑소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모르지만 경수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셧은 그 존재가 희미하고 수가 적다. 이유는 그 유전자가 열등하기 때문이다.
쌍커풀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결혼했을 때 쌍커풀이 없는 아기가 더 많이 태어나는 것이 쌍커풀 있는 유전자가 더 열등한 유전자이기 때문인 것처럼 셧 또한 다른 유전자와 결합했을 때 선택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
이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스가 타 종과 교배 시 당연히 가장 많이 태어난다.
쉽게 말하자면, 리스> 심> 블랙> 셧 > 디스트로이 순이다. 리스가 심, 블랙, 셧과 결혼하면 리스가 태어나고 심이 블랙, 셧, 디스트로이와 결혼하면 심이 태어난다. 블랙이 셧, 디스트로이와 결혼하면 블랙이 태어난다. 셧이 디스트로이와 결혼하면 셧이 태어난다.
그렇다면 가장 뒤에 있는 디스트로이가 어떻게 리스 다음으로 많은 인구비율을 차지하느냐, 여기서 놀라운 생명의 조화를 엿볼 수 있다.
디스트로이와 리스가 결혼하면 디스트로이가 태어난다. 즉, 리스>심>블랙>셧>디스트로이>리스 이런 원형의 모양으로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이다.

셧은 동물로 치자면 교배가 어렵고 쉽게 죽는 동물이다. 안 그래도 얼마 태어나지도 않는 개체수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한단 이유로 쉽게 죽어버린다.
그들은 희귀하다. 희귀하고, 아름답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셧에게 열광한다.

엑소의 디오는 그런 사람이다. 

"디오씨, 그러고 보니깐 셧은 셧을 알아볼 수 있죠?"

"네, 그렇습니다."

"혹시 이 자리에도 디오씨같은 셧이 존재할까~요?"

경수는 진행자의 무리한 이벤트성 진행에도 웃어보이며 차분하게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렇게 많은 군중 사이에서 당연히 셧이 있는지, 있더라도 누가 셧인 지 알 턱이 없다.
하지만 자신은 분명히 대중의 요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경수는 셧을 찾는 시늉을 했다.

"아아- 없는 것 같아요."












휴.....드디어 올렸다....
제가 원래 세계관을 다 바꿔버렸네요 하하ㅏㅏㅏㅏ하ㅏㅏㅏㅏ(정신나감)  힘들어 죽는줄......
여러분 뭐 하나 물어봐도 되요?
그....백현이가 등장할건데...ㅋ.....제가 참 애정하는데요.....현이가 등장하면 불맠을 달아야핡.....ㅋ.......
어쩔까요...걍 이대로 가고 현이는 가끔 외전으로 등장시킬까요?




사랑하는 암호닉들♡

신촌 태인 아퀼라 거뉴경 옹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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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옹동이
9년 전
독자3
헐... 작가님 손..정말 금손..?
9년 전
독자4
자까님 사랑해요ㄷㄷㄷ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0.139
신촌
불맠이 달리면 ...비회원은 못ㅅ보지만 그래도 재미를 위한다면 작가님 마음 가시는 걸로 하세요 !!! 필력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와.... 경수는 셧이군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도경수'요!!!
9년 전
독자6
와 이거 세계관? 진짜 싴기한거가타여 작가님 흡사 천재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재미있어용~~~~다음 편이 기대됩니다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아퀼라예요!!!없기는 !!!있을것같은데???어서찾아봐!!!셧찾아봐 경수야!!!
9년 전
독자9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다음편 너무 기다려지는데 불맠상관없으니 백현이도 어서 주세요ㅠㅜ!!
9년 전
독자10
불맠 ㅎㅏ 원해요...ㅋㅎ 정말 좋습니다 왜 이렇게 잘 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하앋....(좋다)
9년 전
독자12
와...진짜 재미있어...그리고 불맑이라니....ㅎㅎ핳하헤헤헤헤헤헿헤헤헤헤ㅔ 좋습니다 작가님 헤헤헤헤헤 다음편 보러갈게요!!!!
9년 전
독자13
경수가 셧이네요ㅠㅜㅜ 우리 사랑둥이ㅠㅠㅠㅠ 아 작가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정말 취저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14
헐 경수가 셧이구나... ㅇ빨리여주랑만나는 씬 보구싶다!!! 다음편보러갈게용ㅠㅠ
9년 전
독자15
삐지엠도 쩐ㅠㅠ 경수도 섹시해요ㅠㅠ 뭔가 가면을 쓴느낌? 알고보면 오만하고 타락했을 것 같애요......는 내가 조화하는 설정
9년 전
독자16
헐 되게 신세계 이런거 좋아요 헐 다음꺼도 다보고와야지 브금도 짱짱맨이고 이야
9년 전
독자18
으아ㅠㅠㅠ경수도 셧이라니 여주를 보면 알아보는건가요 세훈이랑 얘기한 여자는 누구일지ㅇㅅㅇ..
9년 전
독자19
우와역시.......짱.....ㅎㅎㅎㅎㅎㅎㅎㅎ바로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20
왘 장난아니예요!! 진짜 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21
와 좋아요!!!
9년 전
독자22
와 신기해요 셧이라는게 대박!!!
9년 전
독자23
와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뭔가 진짜 분위기 짱짱짱.... 세계관도 대박이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경수만 셧이구나....엑소는 다 셧일둘알앜ㅅ어옄ㅋㅋㅋ
9년 전
독자25
보면볼수록 작가님의 문체에 감탄해요ㅠㅠㅠ어찌글을 이리 잘쓰시는지..♡세계관 이름들이 아직 생소하지만 설정은 진짜 대박인것같아요 ㅠㅠ얼른 다음편 읽으러 가겠습니당
9년 전
독자26
와 작가님 진심 금손... 골드핸드...
9년 전
독자27
세계관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진짜좋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8
흐헐 경수도 셧이구나 싱기하다 경수가 좀 예뻐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한테 짜쯩나게 말건던 저 여자는 또 뭐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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