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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1 | 인스티즈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1



"와. 시발. 개존잘; 진심 어떡해?"

"닥쳐. 우리 엄마 둘째딸 사윗감이네."

"여물어라."


뭐 다들 저리 유난인 지 모르겠다.

고3씩이나 된 애들이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며칠전 새로온 담임 선생님 찬양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한심한 마음에 선생님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염탐하고 있는 친구들을 향해 말했다.


"야. 도대체 그 쌤 어디가 좋다는거냐?"

"잘생겼잖아."

"난 별로. 내 스타일 완전 아니야."


친구들은 나의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며 공부하는 척을 했다.

뭐야.

이상한 느낌에 뒤를 돌아봤다.


"출석부른다."


아이들의 아이돌.

학교의 아이돌.

김민석 선생님이 교탁에 서서 나를 슥- 보다 출석부를 들고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설마 들은 건 아니겠지 두려움에 떨며 나도 친구들과 같이 고개를 숙이고 공부하는 척하기 시작했다.


"나래야."

"네!"

"다빈아."

"넵."

"김여주."

"..."

"김여주 결석."


공부하는 척 하느라 정신이 없던 나는 내 이름이 불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이어 '김여주 결석.' 이라는 소리를 듣고 공부하는 척하기를 멈춘 뒤 고개를 들어 쌤을 쳐다봤다.


"쌤 저 왔는데요?"

"대답 안했잖아. 다음. 현호야."


아 시발. 진짜 개싸가지다.

거기다가 왜 내 이름만 딱딱하게 성까지 붙여 말하는 지 모르겠다.

그낭 비호감이다. 완전.

애들은 저런 융통성없는 김민석을 왜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

나는 똥씹은 표정으로 볼펜을 필통에 신경질 부리듯 넣어놓고 책상에 고개를 묻었다.


"아침 조회 안끝났는데."

"안일어나?"

"김여주 나와."


아 진짜.

나 말고도 엎드려 있는 애들은 많았다.

왜 나만 갈구냐고.

나는 고개를 들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대충 정리하며 교탁 앞으로 나갔다.


"왜요."

"왜요?"

"아. 저 말고도 자는 애 많잖아요."

"아?"


나는 정말 억울했다.

내가 뭘했다고! 왜 나만 갈구냐고!

고개를 들어 민석쌤의 얼굴을 봤을 때는 어이가 없다는 듯 실소를 지으며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이는 내가 더 없었다.


"손바닥 대. 세대."

"때리시게요?"

"두대 추가."


나는 화가 나는 마음을 다스리며 손바닥을 김민석쌤 앞에 내밀었다.

선생님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30cm자를 꺼냈다.

나는 눈을 꼭 감고 손에 힘을 주었다.


언제 맞을 지 모르는 떨림에 나는 눈을 더욱 꼭 감았다.


그 때 수업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김민석쌤은 30cm자를 내 손에서 거두고 교탁에 팔꿈치를 올린 채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아침 조회는 여기 까지. 다들 공부 열심히하고. 그리고 김여주 너는 수업끝나고 바로 교무실로."


그렇게 김민석쌤은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교실에서 나갔고 선생님이 나가자 마자 친구들은 나에게 몰려들었다.


"선생님 화내는 거 섹시하다. 인정하자 솔직히."

"진짜 그 자리에서 민석오빠라고 부를 뻔."

"저 얼굴이 어떻게 선생님이냐? 빼박 내 남편인데."


내 걱정을 해주기는 커녕 김민석의 찬양을 해댔다.


"섹시는 무슨. 닥쳐 진짜. 쟤 왜 나만 싫어하는데. 진짜 싫다고. 아."


화를 내던 중 물리쌤이 들어왔고 반장의 인사로 수업이 시작됐다.

수업내용은 당연히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교무실로 가면 맞을텐데 맞는 것보다 김민석 얼굴을 보는 게 더 싫었다.

절대로 물리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빌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업을 끝내는 종이 울렸다.


"야. 존나 부럽다. 나도 쌤이 교무실로 불러서 혼내줬으면 좋겠다. 입술로."

"절대 그럴일도 없을 뿐더러 난 싫어. 갔다온다."


나는 느릿한 발걸음으로 3층 교무실로 향했다.

교무실문을 열고 김민석쌤의 자리를 눈으로 찾았다.

오른쪽에 나보다 작아보이는 머리통이 하나 보였다.

김민석쌤이었다.


"쌤."

"바로 오라 그랬던 것 같은데."


와도 지랄이야.

억울한 마음에 입술을 꾹 물고는 대답하지 않은 채 서있었다.

선생님은 새는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봤다.


"손 내밀어."


나는 두 손을 내밀었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맞기만을 기다렸다.

이 쯤 되면 손에서 고통이 느껴져야 하는데 고통은 커녕 어떤 물체들이 내 손에 와르르하고 쏟아졌다.

이상한 감촉에 실눈을 뜨며 봤을 때는 두 손에 마이쮸 여러개가 자리잡아 있었다.

나는 당황하며 민석쌤을 쳐다봤고 선생님은 한숨을 푹 쉬며 내 머리를 쓰다듬은 채 말했다.


"아직 때리지도 않았는 데 덜덜 떠는 애를 어떻게 때려."

"오늘은 봐줄게."

"다섯대 대신 마이쮸로 퉁치자?"


선생님은 내 머리를 쓰다듬는 걸 멈추고 나에게 이만 반으로 가보라는 듯 손을 내저었다.

얼떨떨한 나는 고개를 한 번 숙이고 교무실 손잡이를 잡았다.


"아. 그거 혼자 먹어."

"네?"

"다른 애랑 나눠먹은 거 걸리면 다섯대야."


나는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며 교무실 밖으로 나갔고 마이쮸를 치마주머니에 쑤셔 넣고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새빨개져있었다.

아냐. 아니야.

갑자기 나한테 호의를 베풀어서 당황해서 빨개진 걸거야.

음. 그럼그럼.

나는 내 두 볼을 감싼 채 중얼거렸다.


"이제보니 좀 잘생기기도 한 것 같고..."



-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1 | 인스티즈


아침부터 반이 소란스러웠다. 이유는 오늘이 바로 개인 상담 주간이라는 것.

다른 애들은 선생님이랑 단둘이있을 생각을 하니 떨린다며 유난을 부렸고 나는 그 얼굴을 다시 마주쳐야 하는 건가 하며 패닉에 빠졌다.

그 때였다. 선생님이 교실 문을 열고 들어왔고 아이들은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반장말이나 잘들으면 좋으련만.


"다들 공부는 열심히하고 있나?"

"당연하죠! 저 서울대가면 쌤이 책임지세요."

"선생님 사진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저 공부 못해도 쌤이 책임지시면 되요!"


지랄들을 한다.

아이들의 유난에 선생님은 한 쪽 입꼬리를 올린 채 웃었고 아이들은 자지러졌다.

저게 뭐가 멋있다고?

절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다들 알다시피 오늘은 개인 상담 주간이다."


반이 다시 소란스러워졌다.

쌤은 30cm자로 교탁을 몇 번 쳤고 아이들은 다시 조용해졌다.


"1번부터 7번까지 오늘 상담한다."

"6번까지는 차례대로 각 교시 쉬는시간에 교무실로 오고."

"7번은 학교 끝나고 교무실로."

"출석은 생략. 반장 인사하자."


시발 나 7번이다.

분명 김민석은 내가 7번이라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저렇게 상담 순서를 짠 것이.분명했다.

반장의 우렁찬 인사를 끝으로 김민석쌤은 교실을 나갔다.

역시나 친구들은 나에게 모여들었다.


"와 너 7번이지. 진짜 너 운좋다."

"뭐가 좋아. 진짜 싫다고. 일부러 저러는 거 티난다고!"

"야. 너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지마라."

"그럴 일 절대 없습니다만."


친구에게 대충 답을 해준 뒤 문제집을 쌓아놓고 잠을 청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친구가 점심시간이라며 나를 깨웠다.

나는 졸린 눈을 비비며 급식실로 향했다.


"아. 나 고3인데 쭉 잤어. 미쳤나봐."

"야. 괜찮. 나도 잤거든."

"자랑이냐?"


친구와 실실 웃으며 급실판을 들고 줄을 섰다.

친구가 내 팔을 툭툭치며 말했다.


"야. 저거봐. 역시 사스가 내 남자. 인기도 많아."


친구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시선을 옮겼을 때는 1학년 아이들 여러명이 김민석 선생님 주변에 모여 바나나 우유, 초콜렛, 파워에이드 등을 건내주고있었다.

민석쌤은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맙다고 하는 듯했고 아이들은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듯 했다.

나는 그 장면에 눈을 떼지 않고 친구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아이돌이냐? 저런 거 갖다 받치게."


선생님과 눈이 마주쳤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선생님에게 말을 걸었고 선생님은 대답하지 않고 마주친 내 눈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나도 지지않고 뚫어져라 쳐다봤다.

친구가 옆에서 내 옆구리를 치며 급식을 받을 차례라고 알렸고 나는 그제야 눈을 돌렸다.


-


드디어 종례시간이 다가왔다.

교실 앞 문이 열리고 민석쌤이 들어왔다.


"자. 다들 자리로."

"오늘 집에 가서 바로 자지말고 복습 한번 더 하고 자도록."

"7번 남고 다들 잘가라. 반장 인사."


역시나 우렁찬 반장의 인사에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집으로 돌아갔고 나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 교무실로 향했다.

선생님은 자신의 자리에 앉더니 옆에 있던 작은 나무 의자를 가져다 자신의 앞에 놓았고 나무 의자 윗 면을 툭툭 쳤다.

앉으라는 소리인가.

나는 나무 의자에 앉았고 선생님은 30cm자를 들고 고개를 괴며 나를 바라봤다.


"생긴거랑 다르게 공부는 꽤 하네."


나는 짜증나는 마음을 다스리며 고개를 숙이고 흥미없다는 듯 발 끝을 툭툭 움직였다.


"공부얘기 하기 싫구나. 하긴 나도 싫어."

"개인 상담이니까 사적인 얘기나 할래?"

"싫어도 할 수 없어 내가 니 담임인데."


어이가 없었다.

나를 먼저 싫어한 것도 선생님이었다.

대놓고 차별대우를 하는데 그걸 좋아할 이가 몇 명이나 있을까.

나는 무슨 깡이었는지 선생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선생님은요."

"뭐가?"

"쌤이야 말로 저 싫어하시잖아요."


모르는 척 하는 얼굴이 뻔뻔했다.

선생님은 다정하게 웃으며 말했다.


"누가 그래."

"네?"

"누가 그래 내가 너 싫어한다고."


사실 저렇게 말해도 나는 알 수 있었다.

선생님이 다른 애 보다 나에게 더 엄격하게 대한다는 것을.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입술을 깨물었다.

교무실엔 선생님과 나 밖에 남지않았다.


"입술 깨물지마."

"볼 때마다 입술 깨무네. 습관인가."


선생님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내 볼을 두어번 쳤고 당황한 나는 입술을 물던 이를 뗐다.


"생각해보니까 우리 반에서 나랑 제일 안친한 애가."


너더라고.

선생님은 나에게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미소를 지으며 나와 시선을 마주쳤다.


"내가 김여주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가."

"그, 그건...!"

"됐어."

"..."


선생님은 아무래도 내가 했던 말을 들은 듯 했고 나는 당황하며 발만 동동구르고있었다.

선생님은 시계를 한 번 보더니 늦었다며 데려다 준다고 내 손목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이끌었다.

그 바람에 앉아있던 나는 선생님에 품에 안긴 꼴이 되어버렸다.

깜짝 놀란 나는 벌떡 일어났고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게 내 손목을 잡은 채로 교무실 전등을 끈 뒤 학교 주차장으로 이끌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선생님의 차로 추정되는 차에 다다랐고 선생님이 운전석에 앉았다.

나는 눈치를 보며 뒷좌석의 문을 열었다.


"앞에 타지? 뒤에 타면 내가 기사같잖아."

"아."


나는 쭈뼛거리며 앞좌석에 탔고 선생님은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쌤 왜요?"

"지금 나한테 안전벨트 해달라고 투정부리는 거지?"


선생님은 웃으며 상체를 숙여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안전벨트를 매주었다.

선생님에게서 남자 향수냄새가 났다.

페라리 라이트였나.


"투정은 무슨요?!"

"아님 말고."

"완전 아니거든요?"

"집 어디야?"


나는 나의 집주소를 읊었고 선생님은 어딘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며 차에 시동을 걸고 학교 밖으로 빠져나왔다.


침묵이 10분 쯤 이어졌을 까 드디어 나의 집앞에 도착했다.

선생님은 손수 나의 안전벨트를 풀어주었고 나의 얼굴을 빨갛게 변했음이 분명했다.

지금도 열이 올라오는 것 같았다.

나는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고 선생님은 나에게 다가와 머리를 쓰다듬었다.


"공부 열심히하고."

"네."

"그리고 나 너 안싫어해."

"...네."

"그러니까 나 미워하지마."


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두어번 끄덕였고 선생님은 아까처럼 내 볼을 두어번 손가락으로 친 뒤 손을 흔들었다.


"잘 가. 여주야."


처음으로 성을 뗀 이름만을 불러주었다.

원래 성을 떼고 부르면 이렇게 간지러워지나.

나는 덩달아 손을 몇번 흔든 뒤 아파트 단지로 뛰어들어갔다.

집에 도착해 방에 들어가 창문 밖을 보았을 때는 선생님이 나를 보고 있었다.

선생님이 손으로 전화기 표시를 만들며 얼굴 옆에다 대고 흔들었다.


나는 재빨리 내 휴대폰을 들고 화면을 켰다.


[우리반 여자애들 중에서 네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잘자.

010-1990-0326 PM 09:37]


문자를 받고 멍을 떼리고 있던 나는 정신을 차리고 창문 밖을 다시 봤다.

선생님은 없었다.





-




안녕하세요!!

쟈가운 민석쌤과 라부라부 스토리..☆

저만 좋아하는 거 아니져?ㅎㅎㅎㅎ헿헤

암호닉은 이번편이랑 3편까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까지 받을 생각 입니다

없으면 조용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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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5.184
와 댑악.. 설레영.. 암호닉 [문보우] 신청할게요 ~~!
8년 전
비회원36.157
시카고걸 신청합니다.ㅡ기대돼요. 어떻게 사랑이 전개될지...
8년 전
독자1
헐와진짜설레요...너무 현실같지않아서 더설레고슬픔(왈칵)
8년 전
독자3
독방에서 링크 걸려있길래 와봤더니 이런...! 이런...! 설렘설렘한 민속이가 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타시의 신알신 리스트에 추가하겠다능요....(하트)
8년 전
독자4
센세...센세라면서울대수학과라도갈수있어요민석센세...
8년 전
독자5
헐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님.. 선생님이라면 수학100점도 가능할거같은데요.. 와타시 신알신에 추가되셨습니다.. 민석쌤..엏,흨..
8년 전
독자6
[웬디]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 죽음. 선생님 제가 정석을 씹어 먹으면 되나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라면...
8년 전
독자7
어흑ㅜㅜ독방에서 어떤 징어가 추천하길래 봤는데ㅜㅜㅠㅜㅜ 저런쌤이면 수학 백점맞을 자신있어옫ᆢ두ㅜㅜ
8년 전
독자8
ㄴ저.. 수포자..저 잠깐만 저수포자에요.. 민석짱 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선생님있으면 수학 일등급맞을자신있는데ㅠㅠㅠㅠㅠ[데디]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9
독방에서 추천 받고왔는데 아......... ㅇ<-<
8년 전
독자10
[팝]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잘준비하려고 이불 딱 덮고 알람맞추려고 폰을 켰더니 알람이 많이 와있어서 깜짝놀랐어요!! 독방에서 추천해주셨다니ㅠㅠ 감사합니다 별 볼일 없는 글인데...허허... 다들 시나잇하세요(^ 3^)
8년 전
독자11
[수학만점]암호닉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잠깐....뭐야...이글.....워...신선....fresh....!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소쿠ㅠㅠㅠㅠㅠ내수학은민석이가ㅠㅠㅠㅠㅠㅠㅠ만점이겠져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혹시..브금뭔지알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와 대박.... 진짜 와........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수학쌤이라면 1등급 맞겠습니다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 ㅈㅏㄱㄱ가님 저랑 사겨요 ...............................완전 좋ㄷ자낭.........................자기전에 심ㅋㅜㅇ............
암호닉은 '마이쮸'로 신청합ㅂ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흐아닛....민석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어우ㅡ흐 분위기도 진짜 맘에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식빵]으로 암호닉 신청해욯ㅎㅎㅎㅎㅎㅎㅎㅎ끝까지 함께해요 자까님ㅎㅎㅎ
8년 전
독자16
대작스멜
8년 전
독자17
와...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넘 설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관심없는척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분위기에다가ㅠㅠㅠㅠㅠ말다했자나여ㅠㅠㅠ
8년 전
독자19
김민석.뭔데 나를 이렇게 만드는 거임?뭐야ㅠㅠㅠ앓다죽을 내 민석아ㅠㅠㅠ이렇게 적극적이고 설레면 오예야 오예!!오예라고!!!그런 의미로 암호닉 [칭칭] 신청하겠습니다!!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20
와대박이예요진짜대작삘 브금부터시작해서 하나같이제취저탕탕....신알신하고가여사렁해요......[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21
와 댑악 암호닉 [오렌지맛밴드]요
8년 전
비회원200.43
암호닉 [김준면 ATM]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쏙아..ㅠㅠㅠㅜ저런선생님있었으면 학교가는게 즐거울거야..☆
8년 전
독자22
헐 ㅠㅠ신알신이요 ㅠㅠㅠㅠ대박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 민석쌤 ㅜㅠㅠ
8년 전
독자23
암호닉 [첸쳉] 신청이여 !
쌤이랑 알콩달콩 너무 좋아여ㅠㅠ 그냥 쌤도 아니고 민석쌤이랑..❤️ 열심히 챙겨보겠슴돠!!

8년 전
비회원127.237
민석 센세......저 수학 9등급인데 센세가 가르쳐주신다면 1등급 도전햐볼게요........센세......암호닉 [래백]으로 신청햐요!!♥♥
8년 전
독자24
[몽룡]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ㅜㅜㅜㅜ 으아 설레요ㅜㅜㅜ 브금은 나른한데 수학쌤 ㅜㅜㅜㅜㅜㅜ 끙 저 수학 싫어하는데 ㅜㅜㅜ 오늘부터 해야할거같네여ㅜㅜㅜ
8년 전
비회원26.9
아 취향저격 탕탕ㅠㅠ지금 로그인을못해서 비회원으로 달게요 암호닉 <왕서방>으로 할게요!
8년 전
독자25
헐 뭐냐 선덕하게 만들어놓고 ...민석이가 다했네
암호닉[루아]신청해요..

8년 전
독자26
헐헐헐헐 이게뭔가요 이게ㅠㅠㅠㅠ겁나 대작삘ㅠㅠㅠㅠㅠㅠ암호닉 [됴찌]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7
세상에 선생님ㅜㅜㅜ어머나 그렇게 막ㅜㅜㅜ그러시면[요다]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28
대박대박대박 진짜설렌당
8년 전
독자29
신알신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암호닉 [김선달] 신청합니다ㅠㅠㅠ!!!1

8년 전
독자30
아니 대박 설레요 ㅠㅠㅠㅠㅠ
수학 선생님이라니!!! 수학!!!
신알신 합니당

8년 전
독자31
겁나 설레요요요오오오오오오 제 심장은 남단까지 않습니다 심쿵사요 헉 으윽 [하투]로 신청해용
8년 전
비회원13.172
개설렌닿ㅎㅎㅎㅎㅎ.....우리 수학쌤이 ㄴ민석쌤으로 바뀌었으면 한다..☆암호닉은 매우 짜증나는 [기벡]으로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32
[혱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워후 어머나 세상에나 민소쿠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민석쓰!!!!!!그래그래 완전 제꺼스럽네요ㅠㅠㅠㅠ맞죠?그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34
헐 민석쌤..ㅎᆞㄱㄹ...우리집 둘째 사위같이 생기셨네ㅠㅠㅠㅠㅠㅜ(내가 둘째임)ㅠㅠㅠ우리엄마 4위ㅠㅠㅡㅜㅜㅜㅠ
8년 전
독자35
헐헐헐 재미있어요ㅠㅠㅠ친구가 재미있다해서 보러왔는데 진짜 재밌네요ㅠㅠ!!!다음편 읽으러갈께요ㅎㅎㅎㄹ민석쌤 멋있어요ㅠㅠ
8년 전
독자36
헐 잠시만여 대박 좋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구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7
헐..신알신하구가여..민석센세...기므미니서억세엔세이!!!!ㄱ꺄ㅑㅑㅑㅑ헐 소-ㅡㅁ돋게좋은데여?
8년 전
독자38
민석센세 ... 신알신하고가요 ㅠㅠㅠㅠ저런 담임이 없어서 내가 학교생활ㄹ이힘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애중] 김민석 센세와연애중 ...
8년 전
독자39
헐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가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0
헐 대작 마쳤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민석이가 선생님이라니ㅜㅜㅜㅜㅜㅜ수학이라니ㅜㅜㅡ여즘 선생님 썰 너무 좋아야ㅜㅜ
8년 전
독자41
으으ㅓㅏ아ㅜ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우와 대박설레요...신알신해야죠...진짜 학교물같은거 짱좋아하는데....거기다 민서...ㄱ이라니 심장저격?! 앓다죽겠어요..암호닉을 삼편에 받는다니! 저 땅땅으로 삼편에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43
이게 무슨 ㅜㅜㅜ 일이쟈ㅠㅠㅠㅠㅠㅠㅠ 민서가유ㅠㅠㅠㅠㅠㅠ 민서기가 고딩때 수학 심화반이았다면서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던거다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44
암호닉 또기요♡
8년 전
독자45
좋다ㅠㅠㅠㅠㅠㅜ우리민석이ㅠㅜㅜㅠㅜ
8년 전
독자46
으ㅓ후!!!!!2편보러갑니다하......이거슨혁명!!!@!@@@!!!!
8년 전
독자47
껄껄 밍서긔가............수학쌤이라니...말도앙대...
8년 전
독자48
우와..글 읽는 내내 마음이 간질간질한게..이 느낌이 뭘까요...뭔가 교실 뒷자리에 앉아서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제 얼굴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들의 그런 기분 좋음이네요ㅜㅜ 이런 느낌 좋아요 작가님..♡암호닉은 달달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9
아...제가 또 사제물 아주 사랑하는데여..♡(비속어)(비속어)
8년 전
독자50
철컹철컹가나연ㅎㅎㅎㅎㅎㅎ홓ㅎㅎㅎㅎㅎㅎ젛나요
8년 전
독자51
[낑투더깡]
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여!!!!!!설레죽어ㅠㅠㅍㅍ
암호닉신청하고가여~~♡

8년 전
독자52
하... 제 설레게악..ㅁ으 ㅠㅠㅠ 작가님 넘 설레서 말이안나오네요 ㅠㅠ제연애세포를 자극사켜주셧어요요 ㅠㅠ 신작 알람신청합니다 계속 연재만기다릴게여 2화에서뵈요
8년 전
독자53
수학쌤ㅜㅜ민석쌤ㅠ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54
아ㅜㅜㅜㅜㅜ민석이앓아요ㅠㅠㅠㅠㅠ진시ㅠㅜ선생님디래니ㅠㅜㅜㅜ선생밈?ㅜㅜ
8년 전
독자55
와 ㅠㅠㅠㅠ 민석쿠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워후 설레여ㅜㅜㅜㅜㅜ 암닉 [자몽소다]로 신청할게요♡ 다음 편으로 고고.
8년 전
독자57
헐... 민석쌤...ㅠㅠㅠ 설레게 왜 이러세요ㅠㅠㅠㅠ 수학쌤이라니 수학 풀 때 진짜 멋있겠어요...
8년 전
독자58
아 민석쌔뮤ㅠㅠㅠㅠㅠㅠㅠ 1편부터 설레는....아..... 암호닉 [디유]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독자59
ㅎㅇㄹ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ㅜㅜㅜㅜㅜ 대박 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요 ㅜㅜㅜㅜ 헐 사랑합ㄴ디ㅏ ㅜㅜㅜㅜ 민석쌤 ㅜㅜㅜㅜ 헝 ㅜㅜㅜ
신알신 하고가요 .. ♥

8년 전
독자60
와......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큐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선생님 있으면너무 부담스러울듯ㅠㅠㅠㅠㅠ너무 잘생겨서....... 수업에 집중을 못할듯ㅠㅠㅠㅠㅠ그래도 그래봤으면 ㅠㅠㅠ
8년 전
독자61
헐 !!!!!! 어디가야 저런 수학썀이..ㅠㅠ.....민석아ㅠㅠ
8년 전
독자62
우리학교에는 없는 저런 설렘가득한 수학쌤! 담임쌤!!! 으아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두부] 로 신청할게요 앞으로어떻게될지기대되요
8년 전
독자65
세상에나!!!!!! 선생님이라니!!!!!! 그것도 그냥 선생님도 아니고 김민석 선생님이라니!!!!!!!! 으.. 너무 좋잖아여 ㅠㅠㅠㅠㅠ 취저탕탕!
8년 전
독자66
헐 세상에나 마상에나 선생님썰이라니요 제가 선생님썰 좋아하는거 어떻게아시고요!!!!!!!!!!!!!!!!!!!
진짜 학교에 저런선생님 한분이라도계시면 서울대가고맙니다!!!!!!!!!!!!!!!!!! [2424]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67
내가수학을못했던데에는 이유가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김민석ㅠㅠㅠㅠ아고물은 정말 너무 재미있음ㅠㅠㅠ작가님 짱... 역시 민석이는 짱입니다.
8년 전
독자69
일부러괴롭히는고져센세~ㅎ민쏘큐센시
8년 전
독자70
헐.. 완전 설레요..신알신 하고갑니다!![입꼬리] 신청이요ㅎㅎ
8년 전
독자71
하.선생님이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민석센세 ㅜㅜㅜㅜㅜㅜ좋아여 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 ㅜㅜ
8년 전
독자73
우와아아ㅠㅠㅠㅠㅠㅠ김민서구선생님ㅠㅠ픂ㅍ좋아요오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헣랭 선샌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대애애애애애애ㅐㅐ애애애애애박 완전 설레요 대박 대박 대박 왘..와...아니..난 왜 저런 선생님분이 지금까지 안계시거 졸업했지? 어니야 맞아 계시면 안돼 민석이 아니면 다 안돼
8년 전
독자76
ㅎ...전학가야겠어....당장...민석선생님에게오.........
8년 전
독자77
헐 대박 너무 설레ㅠㅠ
8년 전
독자78
대박... 암호닉 [민석오리]신청이요ㅜㅜㅜ
8년 전
독자79
헐!!!!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담임쌤이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172
우옹재밌어요
8년 전
독자80
헐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아고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민석이가 수학쌤이면 제가 수학 백점 맞고 말져..^^ 워후... 선생님...
8년 전
독자83
헐뭡니까설레요ㅜㅜㅜ신알시누ㅜㅜ
8년 전
독자84
어흑왕설레요......암호닉은 2화글에 남길께요!! ㅠㅠㅠㅠ민석쌤이라니.. ....현실에는 없는....ㅎㅎ
8년 전
독자85
민석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8년 전
독자86
악ㅠㅠㅠ3화지나서 암호닉 신청못했으면 화병날뻔 했네요ㅠㅠ벌써부터 대작스멜이ㅠㅠ다음화보러갑니디ㅜㅇㅇ
8년 전
독자87
헐대박ㅋㅋㅋㅋㅋㅋ완전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7.141
어머!!!!!!!!! 김민석 선생님!!!!!!!!!!!!!!!!!!!!!!!!!! 와 대박 설레 저런선생님 있으면 진짜 수학공부 엄청 열심히 했을ㄹ텐데.........
8년 전
독자88
휴ㅠㅠㅠㅠㅠㅠ나대지마 마이헐튜ㅠㅠㅠ
8년 전
비회원85.170
암호닉 신청 [구글조닌]
ㅠㅠㅠㅠ민소쿠 섹시한선생님 ㅠㅠㅠ좋네요 담임쌤이왜인기많은지모르는눈치고자여주 ㅠㅠ

8년 전
독자89
헐 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들어 김민석 너무좋은데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츤데레 김민석 ㅠㅠㅜㅠㅠㅜㅜㅜ나도 저런 선생님 원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어머나 대박 대작.... 대박이야....
8년 전
독자91
ㅜㅜㅜㅜㅜ미쳐떠여 증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망소크가 메thㅡ티쳐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94.214
암호닉 [소야]로 신청할게요!!! 저런 선생님 왜 우리 학교엔 안존재하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제일기억에남을것같아ㅠㅠㅜ다시한번보는데도달달하고좋네요ㅠㅜ
8년 전
독자94
나도저런수학쌤있었르면...참열심히할텐데...1등ㄱ...까징아니라도2등급까지는...ㅎ?
8년 전
독자95
혼낼 것 같이 하다가 마이쮸라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쟈가운 민석쌤 짱 좋아요 ㅎ헤헤헿
8년 전
독자96
김민석 수학와 수학 잘어울린당..............................

]

8년 전
독자97
이런 수학쌤있으면 진짜 열심히 공부하겠다ㅏ..
8년 전
독자98
사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랑 이미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9
어우 작가님 저왜이걸이제서야 봤을까요 ㅠㅜㅜㅜㅜ 진짜 .. 밍석이가 수학선생님이라면 일등급받을자신있지말입니다 .. 하 취저장난아니네요 ♥
8년 전
독자100
대박.....민석쌤ㅠㅠㅠㅠㅠㅠ쌤이 담임쌤이고 수학선생님이면 저 수리 1등급 받았을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와.. 진심 민석이가 담임이면 전교1등할 삘..ㅎ 아 선생님은 사랑ㅇ이져
8년 전
독자103
헐...저런쌤이 있으면...ㅠㅠㅠㅠㅜ진쨔 열삼히 할듯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4
오ㅑㅠㅠㅠㅠㅠ우리학교수학쌤은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아닐까요ㅠㅠㅠㅠㅠㅠㅠ담임쌤은왜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와 헐 레알 심쿵이여...ㅠㅠㅠㅠ아진짜 설레ㅠㅠ심쿵시무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와 저는 이걸 왜 이제 발견했을까요 아니지 이제라도 발견해서 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헉. . . . . . 민소쿠 . . . . . . 내 심장을 위태롭게 했어
8년 전
독자108
저런 쌤있으면.. 뻥안치고 수학1등급맞을 자신ㅊ있어요..ㅠㅇㅠ
8년 전
독자109
세상에....... 세상에 미쳤어..... 저는 왜 이런 걸 이제서야... (입틀막) (울뛰)....
8년 전
독자110
와 선생님이 저러셔도...됩니다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1
대......박 왜우리학교저런선생님이없는거지...?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
8년 전
독자112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정주행하러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헐...철콩촐컹해요...이 말을 시작으로 정주행 달립니다유ㅠㅠㅠㅠ불맠에 지쳐있던 제 더러운 심신을 정화하네요 신알신하고아염
8년 전
독자114
와 민석이가 내 수학쌤이였으면 난 1등급 찍을 자신이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마이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마이쮸ㅠㅠㅠㅠㅠ왜...우리학교에는 김민석같운 수학쌤은 없고....ㄸㄹㄹ정주행시작이요!!!!
8년 전
독자117
김민석이선생님이면 다시학교를다녀도좋을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합니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으엉어어어어어어옹어ㅇ어오오엉ㅇ 설레죽으면ㅇ우짜죠?..
8년 전
독자119
와 밍석쌤...... 정주행 시작해여 독방추천글 보고 왔어요!!
8년 전
독자120
민서가..... 윽... 넘마 쿨내나고 넘나 멋져... 너 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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