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슈팅가드 전체글ll조회 3034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보이지 않는 다툼 上

 

 

 

 

 

 

 

 

 

"...윤기야"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0 (다툼 上) | 인스티즈

 

"응 왜?"

 

 

 

 

 

 

 

 

 

 

 

 

"...아니다"

 

 

 

 

 

 

 

 

 

 

 

 

벌써 우리가 만난지 4년째가 되어간다

너의 옆자리를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지켜온 것이

나라서 오직 나 하나라서 행복하고 뿌듯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요즘따라 이상하게

너와 멀어지는 것만 같다

지금도 오랜만에 같이 있는데

너가 보이질 않아 윤기야

예전의 너가 보이지 않아

 

 

 

 

 

 

 

 

 

 

 

 

"윤기야 나 이제 갈께"

 

 

 

 

 

 

 

 

 

 

 

 

 

"어 조심해서 들어가 전화하고"

 

 

 

 

 

 

 

 

 

 

 

 

"응"

 

 

 

 

 

 

 

 

 

 

 

 

 

날 쳐다보지도 않고 책상에 고갤 박고 있는 너

괜히 그런 너의 모습마저 섭섭해왔다

이상하게도

 

 

 

 

 

 

 

 

 

요즘 앨범활동이 크게 성공하면서

무척이나 바빠진 너였다

전화는 물론이요 얼굴보기도 하늘의 별따기였다

 

 

 

 

 

 

 

 

 

윤기를 보려면 TV를 틀고 기다려야 하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라디오를 켜 들어야하고

텅 빈 작업실에서 연락도 안되는 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그런 시간이 늘어갈수록 지쳐만 갔다

물론 너의 그런 모습이 싫거나 질투가 나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잘된 건데 나도 즐거운 일인데

그런데

나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자꾸만..

 

 

 

 

 

 

 

 

 

 

집으로 가는 길

이상하게 낯설다 묘하게 차갑고 서늘하다

 

 

 

 

 

 

 

 

 

전화를 걸어보지만 역시 받지 않는 너

뭘 기대한거야

 

 

 

 

 

 

 

 

내심 난 윤기의 애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만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여잔 없을거라며

자만한건지도 모른다

 

 

 

 

 

 

 

 

 

이런 마음을 가졌다는 자체가 날 괴롭혔다

난 자격이 없는 걸까 더이상

 

 

 

 

 

 

 

 

 

 

윤기에게 미안하면서도

나에게도 미안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윤기야 넌 지금 뭘하고 있어

내 생각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오랜만에 겨우 만난 탄소를 보내고 나니

마음이 불편해왔다

그렇다고 일을 손에서 놓을 마음은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또 탄소에게 미안한 일을 벌이고 말았다

 

 

 

 

 

 

 

 

 

맨날 날 기다리는 너

그런 일이 당연시 되어 왔던 걸까

나에게 넌 그런 존재였던 걸까

 

 

 

 

 

 

 

 

 

생각해보면 탄소를 내가 기다린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늘 내 스케줄에 맞춰 데이트를 했었다

 

 

 

 

 

 

 

 

 

늘 내 연락을 기다렸고 날 기다렸고

내 마음을 기다렸다

 

 

 

 

 

 

 

 

 

 

 

괜히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마저 가사나 완성해야지 내일 팬미팅 있으니까

제대로 보여드려야 해

 

 

 

 

잠시 미루자 잠시동안만

 

 

 

 

 

 

 

 

 

 

 

 

 

 

 

 

 

 

 

 

 

 

 

 

 

띠링 문자가 도착했어요!

 

[윤기야 나야

전화못해서 미안해 근데 너가 안 받더라

나 할말이 있어 우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시작할께

우리..

잠시 서로 시간을 좀 갖는게 어때

아니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

미안해 이번엔 날 좀 이해해줘

이 문자도 언제 확인할지 모르겠지만]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0 (다툼 上) | 인스티즈

 

결국 이렇게 된건가

이젠 탄소가 날 밀어내는 걸까

아님 내가 너를 밀어낸 걸까

 

 

 

 

 

 

 

 

 

 

 

 

 

 

 

 

 

 

 

 


4년 연애라는 게 참 긴 세월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한번 다투는 에피소드를 써봤어요

그렇다고 자신의 감정을 다 말하며 투닥거리는 연애 초기의 싸움보단

서로 고민하고 마음속으로 밀어내는 걸 담고 싶었어요!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0 (다툼 上)  66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봄이예요! 어구ㅠㅠㅠㅠㅠㅠ저 싸움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2
애기무당이에요~~~ 맴찢이네요ㅠㅠㅠ여주마음충분히이해가고ㅠㅠ으어 맴찢 윤기도 충분히 이해가고ㅠㅠㅠㅠㅠ아이고 잘 풀었으면 좋겠당;ㅅ; 이번글도 진짜 잘 보고가요 자까님~~♡♡
9년 전
슈팅가드
미묘하게 보여서 다행이에요! 그렇게 쓰고 싶었는데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ㅠㅠ슬퍼
9년 전
독자4
아ㅜㅜㅜ윤기야ㅠㅠㅠㅠ서로이해하는데도결국ㅜㅜ앙ㄷ야ㅠㅠㅜ
9년 전
슈팅가드
울지마요ㅠ
9년 전
독자17
엉ㅇ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슈팅가드
뚝 하세요! 야밤에 울면 호랑이가 잡아간답니다
9년 전
독자28
헙..(뚝)
9년 전
독자5
헐뭐야...ㅠ제목보고심쿵했는데내용보고한번더심쿵했어작가님정말제마음을들었다놨다하시네요!!
9년 전
슈팅가드
들었다 놨다~ 그럴 마음은 없었어요!
9년 전
독자6
양념입니다! 으어.. 이러면 너무 슬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 잘못도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ㅏ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슬퍼하지말아요
9년 전
독자7
다툼ㅠㅠㅠ윤기야ㅠㅠ서로를 너무존중해도 틀어지는구나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그러게요 참 어려워요
9년 전
독자8
아 맴찢제대로네요ㅜㅜㅜㅜ 근데 막 여느 커플들의 유치한싸움이아니라 서로 너무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하는중에서 일어난 싸움이라서ㅠㅠㅠㅠ 무튼 자까님 제 사랑을 받으세요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슈팅가드
9년 전
독자9
만두에여.. 음 읽으면서 상황은 같지않지만 상대와 저런마음을 가진적이 잇던터라 비슷하게 흘러가는 모습에 순간 멈칫햇네요..ㅎㅎㅎ저싸움은 저처럼 되면 안될텐데 말이죠..
9년 전
슈팅가드
만두님은 더 좋은 사랑하세요! 제가 쓰는 글보다 백배는 더 좋은 사랑!
9년 전
독자10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타깝당ㅜㅜㅜㅜ
9년 전
슈팅가드
ㅠㅠ저도요
9년 전
독자11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맴찢 자까님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져효ㅜㅜㅜ퓨퓨퓨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다음화 기대해주시다니! 감동
9년 전
독자12
좀 시간을 가지고 나면 다시 돌아올거예요ㅠㅠㅠㅠㅜ
9년 전
슈팅가드
그렇죠?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9년 전
독자1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지마ㅠㅠㅠㅠㅠㅠㅠ내맘이 다 아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아파하지마요ㅠㅠ
9년 전
독자14
ㅜㅜㅜㅜㅜㅜㅜ근데 진짜 속상하긴하겟다ㅜㅜㅜㅜㅜㅜㅜ 윤기가 맨날 바빠가지구ㅠㅜ
9년 전
슈팅가드
이해해줘서 고마워요!ㅠ
9년 전
독자15
으어어어ㅓㅜㅜㅜㅜㅜㅜㅜ 앙대요.. 4년의 시간이 너무아깝쟈나... 해피엔딩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다음화에 계속 -괴도슈팅가드-
9년 전
독자16
어구ㅜㅜㅜㅜㅜㅜㅜ 여주 입장도 충분히 해가 되는데 어떻게 보면 윤기 입장도 너무너무 이해되고 공감가네요ㅠㅠ 그냥 둘이 알아서 잘 풀겠죠 그쵸??
9년 전
슈팅가드
참 그렇죠 미묘해요 둘이 지금..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싸우면 앙대요ㅠㅠㅠㅠㅠㅠㅠ 힝...
9년 전
독자19
안돼.... 앞편까지만해더 엄청 설렜는데ㅠㅠㅠ 이러면 내마음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얘들아 싸우지마 ㅠㅠㅠ
9년 전
독자20
서로가 서로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왜 모르고 그래퓨ㅠㅠㅠ
9년 전
독자21
하ㅠㅠㅠㅠㅜㅜ얼른 사이가 다시 좋아지기르루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
아이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윤기는 가수인가요?ㅠㅠㅠㅠㅠㅠ아고ㅠㅠㅠ여주도 힘들고 윤기도 힘들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아 찌통..ㅠㅠㅠㅠ 서로 마음을 표현못하고...흐엉...ㅠㅠ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4년이라는세월이싸우지않읗수가없죠..ㅠㅠ
9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태생이에요ㅠㅠ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아ㅠㅠ찌통ㅠㅠㅠㅠㅠ서로서로 힘들어보이네요ㅠㅠㅠㅠ윤기도 힘들어보이고 여주도 힘들어보여요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26
디즈니예요 그런 마음이든 여주가 충분히 이해가되요...ㅠ 윤기도 미안햇지만 어쩔수없는 스케줄과 일이 잇으니까... 그걸 이해해줘야하지만 섭섭하고 그런건 어쩔수없죠..ㅠㅠ 다툼마저도 이들다운 다툼같아요ㅠ
9년 전
독자27
아무리 알콩달콩해도 사귄시간이 4년인데 진짜 안싸울수가 없죠ㅠㅠㅠ괜찮아요 해피엔딩이라는걸아니까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마음이 아프네용...둘은 싸울 일 없을것 같았는데..어서 화해하고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어용ㅜㅜㅜ
9년 전
독자30
에구...둘이..그래도 괜찮을꺼라고믿는다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그렇게생각할수도있어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미루지는말았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이라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자라도ㅠㅠㅠㅠㅠ얼굴이라도ㅠㅠㅠㅠㅠㅠㅠ전화라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진짜 서운할만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윤기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하긴....4년이란 시간동안 항상 기다려왔는데 한순간 멀러지는 것같은 기분일거같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그럴수있지..그래... 이해해야지...ㅁ7ㅁ8
9년 전
독자35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은 이게 제일 아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탄소야 너네는 아프지마라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36
고민할때가언젠가는오는거니까요ㅠㅠㅠㅠ으잉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연예인인거였군요........ 프로듀서 이런건줄알았는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헐맴찢이지만ㅠㅠㅠㅠ서로서로기다려주는것도힘들긴하겠다ㅠㅠㅠㅠㅠ4년동안서로의지하고그런것도있지만ㅠㅠㅠ4년기다린여주나 4년동안고생한윤기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둘 다 맴찢이지만 여주 쪽에 더 이해가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다시 잘 되길!!ㅠㅠ
9년 전
독자41
어휴..결국싸우는날이와버렸구나..둘이제발잘풀리길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잘 풀릴거야 윤기니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여주가 충분히 이해되요ㅠㅠㅠ 항상 기다리기만 했으니 지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했을텐데ㅠㅠㅠ 좋게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유치한 이유로 싸우는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다보니까 생긴 다툼이라서 더 마음이 아픈거 같아요ㅠㅠㅠ 얼른 화해하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아이고 4년연애 참 길죠.가끔씩은 방황도 하는거고 잠시 시간도 갖는거고..다 잘될거요 윤기야
9년 전
독자45
네한번쯤은나와줘야죠 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서로좋게해결하길바랍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뭔가ㅠㅠㅠㅠ찡해지느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너무 서로를 생각하면 또 다툴수도 있는거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빨리 다음글 보러가겟습니댯
8년 전
독자48
빨리 풀었으면 좋겠어요 으허 빨리 다음 글도 정주행하러 !
8년 전
독자49
허루ㅜㅜㅜㅜㅜㅜㅜ우쯔케ㅜㅜㅜㅜ근데진짜 저엏게반복돠며누지치긴하겟지ㅜㅜㅜㅜㅜ암트누ㅜㅜㅜㅜ우쯔케ㅜㅜㅜㅜ허우ㅜㅜㅜ
8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여주 불쌍해요ㅠㅠ그래도 헤어지자고 안한게 다행이네요ㅠ윤기가 얼른 정신차리길ㅜㅜㅜ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뷔슙민] 사랑은 충동적2 (+소소한 선물)5 퇴행기 06.07 22: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2)120 남자귀신 06.07 20: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6 (請婚)89 슈팅가드 06.07 15: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565 슈팅가드 06.07 14: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467 슈팅가드 06.07 10: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367 슈팅가드 06.07 09: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아저씨와 나 : 0316 민슈기시 06.07 00: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자취방엔 남자귀신이 산다. (1) (약간 무서움 주의)142 남자귀신 06.07 00:0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6 구글뷔글 06.06 23: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244 슈팅가드 06.06 22: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1(다툼 下)74 슈팅가드 06.06 20: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0 (다툼 上)66 슈팅가드 06.06 19: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954 슈팅가드 06.06 17: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진격의 동아리.Facebook69 방탄짱친 06.05 22:59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6 구글뷔글 06.05 19: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국] 남녀공학의 묘미 : 112 스칼렛 06.05 0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마녀의 집 02 (부제: 회색 늑대) 5 삼천원 06.04 23: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마녀의 집 01 (부제: 내 집에 X친놈들이 살아요! 오예!) 5 삼천원 06.04 18: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진격의 동아리.Facebook89 방탄짱친 06.01 02: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848 슈팅가드 05.31 16: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고슴도치3 분옥 05.31 15: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751 슈팅가드 05.31 14: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653 슈팅가드 05.31 12: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558 슈팅가드 05.31 11: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461 슈팅가드 05.31 10: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372 슈팅가드 05.31 08: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아저씨와 나 : 0215 민슈기시 05.31 02:29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8:00 ~ 9/23 8: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