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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전체글ll조회 3066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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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저기 윤기야.."

 

 

 

 

 

 

 

 

 

 

 

"응? 왜"

 

 

 

 

 

 

 

 

 

 

 

 

"곡 쓰는 거 잘 안돼? 내가 뭐 도와줄 꺼 있어?"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8 | 인스티즈

 

"아니 괜찮아"

 

 

 

 

 

 

 

 

 

 

 

 

 

 

"윤기야 그럼 내가 어.."

 

 

 

 

 

 

 

 

 

 

 

 

 

 

"쉿 곡 떠오르려고 한다"

 

 

 

 

 

 

 

 

 

 

 

 

 

 

"그래? 알았어 그럼 나 잠깐 나가있을께"

 

 

 

 

 

 

 

 

 

 아가씨 내가 미안하게

왜 또 눈치를 보고 그러냐

가긴 또 어딜가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8 | 인스티즈

 

"그건 안되는데 아가씨"

 

 

 

 

 

 

 

 

 

 

 

 

 

 

 

 

"왜.. 혼자 있으면 더 잘 되는 거 다알아

난 옆에 있으면서 말만 걸고 잠만 자고.."

 

 

 

 

 

 

 

 

 

 

 

 

 

 "자는 것도 이뻐"

 

 

 

 

 

 

 

 

 

 

 

"그게 아니라 내가 혹시 방해 되는 거 아닌가해서"

 

 

 

 

 

 

 

 

 

 

 

 

 

"방해 안돼 너가 왜 방해가 돼

어디 나가 있으려고 회사근처에 딱히 갈 곳도 없는데"

 

 

 

 

 

 

 

 

 

 

 

 

 

 

"히히 그냥 그럼 짜져있을까?"

 

 

 

 

 

 

 

 

또 금새 웃는 탄소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번졌다 

 

 

 

 

 

 

 

 

 

 

"그래 짜져있어라 내 옆에서"

 

 

 

 

 

 

 

 

 

 

 

 

 

 

"알았어요"

 

 

 

 

 

 

 

 

 

 우리 탄소 심심하겠네

 

 

 

 

 

 

 

그렇게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상하네

오늘 따라 왜이렇게 조용하지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8 | 인스티즈

 

"탄소야 있잖아 이거 한번만 읽어봐

금방 쓴 가사인ㄷ.. 탄소야?"

 

 

 

 

 

 

 

 

 

 

 

 

 

 

나랑 말 한마디 없이 30분이 지나고 보니

어느 새 잠들어 있는 너였다

 

 

 

 

 

 

 

 

 

 

 

 

니가 잠든 소파에는

내가 작업하고 피곤할 때 쓰라고 놔둔 목베게, 담요

혹시 추울 때 쓰라고 갖다 준 온열기,

보고싶을 때 마다 보라고 놔둔 니 사진,

가사가 안 떠오를 때 들으라도 놔둔 CD

 

 

 

 

 

 

 

 

 

 

 

 

매일 보는 것들인데도 너랑 같이 보이니까 진짜 좋다

 자는 것도 이쁘네 우리탄소 누구 여잔지

 

 

 

 

 

 

 

 

 

 

 

 

 

맨날 짖궃게 놀려서 미안

어두운 작업실에서 매일 만나게 만들어서 미안

보고싶어도 못볼 때가 더 많아서 미안

주는 것보다 받는게 더 많은 나라서 미안

내가 늘 바빠서 미안

 

 

 

 

 

 

 

 

 

 

 

 

 

그래

 

 

 

 

 

 

 

 

 

 

"탄소야.. 우리 그냥 같이 살까"

 

 

 

 

 

 

 

 

 

 

 

 

피식 웃곤 금새 마음을 접어버렸다

절대 가능하지 않은 일임을 알기에

 

 

 

 

 

 

 

 

너의 긴 머리칼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머리스타일

 

 

 

 

 

 

 

 

 

 

머리 또 많이 길었네 탄소야

나랑 처음 만날 땐 어깨길이였는데

중간중간에 저도 여자라면서 머리 자르곤 했잖아

근데

지금은 허리까지 온다

 

 

 

 

 

 

 

 

 

 

 

우리가 만난지 벌써 그렇게 오래되었나보다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8 | 인스티즈

 

"탄소야 잘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윤기야 나도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윤기야 너가 준비되면 말해 기다릴께 너 기다리는 일 말곤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난

 

바보야 내 걱정말고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그 날 윤기가 쓴 가사]

 

하루만 내게 시간이 있다면
달콤한 니 향기에 취해서 곤히 난 잠들고파
빡빡한 스케줄 사이에 기회가 있다면
따스하고 깊은 눈 안에 몸 담그고파
I like that, 너의 그 길고 긴 생머리
올려 묶을 때의 아찔한 목선과 흘러내린 잔머리
서로 같이 어딜 가든 내 핸드백은 니 허리
Yo ma honey 볼 때마다 숨이 막혀 명동 거리처럼
우리의 bgm은 숨소리
내 이름을 불러줄 때의 니 목소리에
잠겨서 난 수영하고파 너를 좀 더 알고파
너란 미지의 숲을 깊이 모험하는 탐험가
너란 작품에 대해 감상을 해, 너란 존재가 예술이니까
이렇게 매일 난 밤새도록 상상을 해, 어차피 내게는 무의미한 꿈이니까

방탄소년단 하루만 中

 

 

 

 

 

 

 

 

 

 

 

 

 

 


이 글은 제가 썼지만 진짜 마음아프네요 괜히 그냥 그렇다구요

[암호닉정리]

애기무당

레몬

노래

양념

팥빵

사랑훼

한탄

설날

나비

태생

민트

끄앙

민윤기

디즈니

 

 

 

 

 

 

빠진 암호닉은 꼭 말씀해주세요

애정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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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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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엇! 아싸 이번에도 내가 일등!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루만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작업하는 미뉸기 너ㅜ 좋습니다.. 계속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미뉸기 보고 싶습니다!! 글도 진짜 좋구ㅜ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업실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사로 마음 표현하는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민트 탄소도 윤기 생각해주고 윤기도 탄소생각해주고 애들 넘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데 기분좋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서로 아껴주고 생각해 주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ㅜ윤기가아끼는게 눈에보인다못해 흘러 넘친더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애기무당이여요!!!같이살자윤기야ㅠ퓨ㅠㅠ(와장창!!!!!설레죽겠다ㅏㅠㅠㅠ세세한거 하나하나다 진짜 설레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7.26
끄앙입니다!!!!!! 비루한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흐어엉 윤기야ㅠㅠ 너무설레자나ㅠㅠ
9년 전
독자7
태생이에요ㅠㅠㅠ정주행끝났네요ㅠㅠ진짜ㅠㅠ이런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독자8
디즈니예요ㅠ 서로를 너무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ㅠㅠㅠ 그냥 곁에 있는것만으로 행복해하는 여주모습이 사랑스러우면서 안타까웠어요..ㅠ 여주도 가끔은 밖에서 데이트하고 싶지않을까?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윤기도 그걸 아니까 미안하고 하는거니까...ㅠ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 너무 이뻐요ㅎㅎ
9년 전
독자9
하이글은진짜 한없이 달달하고 여운이 남아요ㅠㅠㅠㅠ 오늘 처음보지만 정주행했어요!!! 신알신하구갈게요♡
9년 전
독자10
ㅠ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ㅠㅠㅠ 하루만 가사 새삼스래 또 좋네요♥
9년 전
독자11
허얼...헐... 이번글좋아여...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ㅑㅠㅠㅠㅠㅠ 읽다가 눈물날뻔했네요ㅠㅠㅠ 진짜재밌습니당!!!
9년 전
독자12
ㅠㅠㅠ정주행 했네요!! 이렇게 설렐수가 없어요ㅠㅠㅠㅠ진짜 오늘 잠은 다잤네요ㅋ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독자13
탄소도 이쁘고 윤기도 이쁘고 둘 다 마음이 어쩌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8.7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사 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탱탱] 암호닉 신청해요!!! 으어.... 너무설레요..... 윤기 ㅠㅠㅠㅠㅠ 생각이 너무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팅가드
감사합니다 신청!!
9년 전
독자15
진짜 달달하면서 뭔가 막 아 뭐라 그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귀여워융기ㅠㅠㅠ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와...윤기가그냑같이살까라고할때심장떨렸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노래 같이들으면서 보니까 집중이 잘되요ㅠ
9년 전
독자20
여주 너어~? 여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한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는 지금 당장 윤기랑 결혼해라ㅜㅜㅜㅜㅜ 겨로놰~~~~~ 여자 윤기랑 결혼해~~~~
9년 전
독자21
이번화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드네요 ... 결론은 지ㅡ까님짱
9년 전
슈팅가드
고마워요ㅠㅠ 고마워
9년 전
독자22
윤기야 ㅠㅠㅜㅜㅜㅠ 아우ㅜㅜ 마음아파....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는데...
9년 전
독자23
안미안해해도되ㅜㅜㅜㅠㅠㅠㅠ 방해되는거보다 저렇게라도 있는게 저 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뭔가 약간 달달한데 조금씁쓸하다 후하후하
9년 전
독자25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윤기가 그랬으면 쓰러졌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심장이 튀어나올꺼같아요
9년 전
독자26
이번편 더욱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목소리들으면서 보니까 진심 하...
9년 전
독자27
너무 아련하네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짝!결혼해!짝!ㅠㅠㅠㅠ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28
헐대박ㅠㅠㅠ같이살아같이살라구!!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둘이ㅠㅠㅠㅠㅠ그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랴도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그니까ㅠㅠㅠㅠㅠ그냐유ㅠㅠ달달설렘ㅠㅠ가사봐봐ㅠㅠㅠㅠㅠ너랑같이있어서좋다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랑같이들으니까 더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으오오오오유유유유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1
왠지 정말 윤기 일상을 보는듯한 기분ㅠ 작업실에서 하루종일있으면 얼마나 답답해ㅠ
8년 전
독자32
미안해~~~ 사ㅣ랑해~~~ 용서해ㅐㅠ퓨ㅜ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으아...하루만 가사가 저렇게 보일줄이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윤기도 순정남파인가...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4
답답할텐데도잘이해해주는여주가너무이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왜 같이 못사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살면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모습 진짜 보기좋아요
8년 전
독자37
아진짜 하루만 들으면서 보니깐 감정이입이 더 잘되서 뭔가 슬픈듯 좋은듯...아..그냥 이런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8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대박ㅠㅠㅠㅠㅠㅠㅠ 운기는 어쩜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그렇게 매력 있으면 못 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바빠서 잘 못만나는 윤기ㅠㅠㅠㅠㅠㅠ미안해하는 윤기 마음도 예쁘고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려고하는 여주 마음도 예쁘고 곱다
8년 전
독자40
맴찢인데너무설래요ㅠㅠㅠㅠ이해해주는마음도서로너무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하루만가사다시되새겨봤네여좋아요조4아ㅠㅠㅠㅠㅠㅠ7
8년 전
독자41
퓨ㅜㅜㅜㅜㅜㅜ진짜마음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하루만...ㅠㅠㅠㅠㅠㅠ가사랑 오늘 글 내용이랑 굉장한 싱크네요ㅠㅠㅠㅠㅠㅠㅠ같이 살자 미눌기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3
작가님 음악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 선택하시는 음악이 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 정주행합니다 다음화도
8년 전
독자44
아ㅜㅜㅜㅜㅜ밍윤기ㅜㅜㅜ좋다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ㅠㅜㅜㅜ아ㅜㅜㅜㅜㅜ핵좋아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멋잇어유ㅠㅠ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45
힝힝ㅠㅠㅠ윤기야ㅠ그냥 여주한테 말해ㅠㅠ말하면 여주는 다 좋다고 해줄것가튼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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