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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성찬 엑소
1억 전체글ll조회 4790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되게 찍고싶어 하길래."


"…."


"일하는 건?"



만날 때마다 물어본다. 무슨 내가 매일 뭔 일이 있을 줄 아나.



"오늘도 뭐 똑같죠!.."


"놀러 갈까요."


"네??????????????"


"이번주 내로 워크샵 생각 중인데."


"아..!"


"다들 지루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랑 단둘이 놀러가자는 줄 알고 난 부장님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진짜로 나를 좋아하는 건가. 오해가 아니라 확신을 할 뻔 했지.



"워크샵 좋아요! 저 진짜 한 번도 안 가봤어요!"


"그렇겠죠."



그렇겠죠, 첫 회사인데..ㅎㅎ 이런 느낌으로 웃는 부장님에 살짝 웃으며 부장님을 바라보면, 부장님도 나를 본다.

아, 뭐랄까 이 설레는 느낌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그리고 워크샵에 가는 걸 생각하면 더 설레어왔다. 좋은 사람들끼리의 워크샵이라..(이대리 빼고)

집 앞에 도착했으면 내리는 게 맞으니까. 한참 부장님을 힐끔 보다가 '가볼게요' 하면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그래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면 더 있다가 가라고 하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나도 꽤 연애 고수라고 생각하고, 이성의 마음을 빨리 알아챈다고 생각했는데.

개뿔.. 난 여전하다.



















지수랑 얘기는 끝났다. 지수의 말론 분명 100퍼 나를 좋아하는 거라고 한다. 근데.. 난 확신이 안 선다.

평소였으면 바로 확신했을 텐데 왜 못할까 난. 회의실에 다 같이 앉아있는데 난 또 회의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이상했다.

아, 우리 홍보팀 인원은 그렇게 많지 않다. 여직원은 나까지 해서 총 5명 정도 되고, 남직원들은 3인방 포함해서 6명 정도 된다. 부장님 포함해서.

회의가 무슨 초상집 마냥 조용해서 어디라도 숨고 싶었을까. 난 겨우 김부장님 얼굴을 힐끔 보며 참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부장님이 이 적막을 깬다.



"목요일에 워크샵 갈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나는 신나서 웃었는데, 모두 되게 당황한 듯 보였다. 아니 왜? 워크샵 가면 좋은 거 아닌가????

다들 표정을 살피고 있었을까.. 이대리님이 부장님께 말을 건다.



"저희는 좋은데.. 부장님은 가시나요?"



부장님이 안 갈 수도 있는 건가? 원래 가는 게 맞는 거 아닌가....

'네'하고 고갤 끄덕이는 부장님에 이대리님과 여직원들은 모두 엇.. 정말요? 하고 입을 틀어막는다.

그리고 내 맞은편에 앉은 김대리님이 입을 모아 오- 하고 날 보더니 정색한다. 또 저래 또.

김대리님과 눈싸움을 하고 있었을까.. 그러다 부장님과 눈이 마주쳤고, 난 화들짝 놀라 다른 곳을 본다. 그리고.. 부장님은 분명 눈이 마주치자 웃어보였다.



"회의는 끝났구요. 은우씨는 잠깐 저 좀 봐요."



모두가 나를 보았다. 다들 티 안 나게 나를 보고선 수고하셨다면서 나갔고. 김대리님은 내게 메롱-을 하고 나간다.

어우씨이이!! 회의실에 그대로 남아서 부장님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며 말한다.



"혹시 제가 또 립스틱을....."

"아뇨. 일 시키려구요."


"네? 일이요? 어떤 일이요 !?"



부장님이 내게 직접 시키는 일이 뭘까. 조금 설레기도 했다. 누가 보면 일 시키는데 뭐 저리 좋아하나 싶을 거다. 근데 그냥 부장님이 시키니까 좋다는 거다.



"일 시킨다는데 좋아요? 되게 좋아하네."


"어떤 건데요?"


"우리 워크샵 가는 거. 일정 짜줄래요?"

"워크샵 일정이요!?!?!?!?"

"왜요? 좀 그런가."


"아니요! 그냥 뭔가 신기해서요.. 인턴인 제가 짜도 돼요!?"

"그럼요."


"오!!!"


"목요일 아침에 출발할 거니까. 내일 밤까지."


"넵!"

"왜 이렇게 신났어요? 들어올 때부터 웃음이 멈추질 않는데."


"글쎄요? 그냥 좋아요!"


"아, 워크샵은 별장 가서 할 거니까. 장소는 굳이 안 정해도 돼요."


"헐 부장님 별장이에요!?"


"그쵸?"

"와아...."



부장님 얼굴 보는데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면 이상한 애로 볼테니까. 그냥 혼자만 생각하기로 했다.

흠흠... 호호호 워크샵 일정이라..... 어떻게 해야 잘 짰다고 소문날까.


















"소문이 왜 나 ㅡㅡ 별 걸로 소문난다."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죠! 일정 잘 짜면 좋으니까아.."


"참나.. 근데 부장님이 무슨 바람이 불어서 워크샵을 가자고 하지? 그것도 본인도 간다고 하고."


"왜요?"


"원래 부장님은 진지하시고, 노는 거 싫어하셔. 그리고 뭐 같은 팀 식구끼리 어울리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서...

회식 때도 얼굴을 잘 안 비추시지.. 그냥 카드만 딱! 주시고 알아서 해라~ 이거."


"아...? 전혀 안 그러실 것 같았는데.."

"너무너무 그러실 것 같은데."


"그래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7 | 인스티즈

"소문이 왜 나 ㅡㅡ 별 걸로 소문난다."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죠! 일정 잘 짜면 좋으니까아.."


"참나.. 근데 부장님이 무슨 바람이 불어서 워크샵을 가자고 하지? 그것도 본인도 간다고 하고."


"왜요?"


"원래 부장님은 진지하시고, 노는 거 싫어하셔. 그리고 뭐 같은 팀 식구끼리 어울리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서...

회식 때도 얼굴을 잘 안 비추시지.. 그냥 카드만 딱! 주시고 알아서 해라~ 이거."


"아...? 전혀 안 그러실 것 같았는데.."

"너무너무 그러실 것 같은데."


"그래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7 | 인스티즈

"소문이 왜 나 ㅡㅡ 별 걸로 소문난다."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죠! 일정 잘 짜면 좋으니까아.."


"참나.. 근데 부장님이 무슨 바람이 불어서 워크샵을 가자고 하지? 그것도 본인도 간다고 하고."


"왜요?"


"원래 부장님은 진지하시고, 노는 거 싫어하셔. 그리고 뭐 같은 팀 식구끼리 어울리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서...

회식 때도 얼굴을 잘 안 비추시지.. 그냥 카드만 딱! 주시고 알아서 해라~ 이거."


"아...? 전혀 안 그러실 것 같았는데.."

"너무너무 그러실 것 같은데."


"그래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하긴.. 뭐 한 번 같이 즐기는 걸 본 적이 없긴 하지... 그만큼 더 어렵고."




내가 생각하는 부장님과, 남들이 생각하는 부장님은 꽤 다를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했다.

회사가 끝났을까, 지대리님은 끝나기 무섭게 사무실에서 나갔고, 김대리님은 빨리 나오라며 손짓을 하고선 먼저 나간다.

박주임님과 눈이 마주쳤고, 같이 나가려고 일어섰을까.. 박주임님이 내게 말한다.



"저녁 먹을래?"


"네?"



저녁 먹을래? 라는 말에 나는 솔직히 놀랬다. 아니 그... 여자친구도 있는데. 웬 저녁이요.

너무 말하고 싶었는데 박주임님이 너무 태연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는데 일 문제로 저녁 먹자고 하는 건가 싶기도 해서 '네..ㅎㅎ'하고 고갤 끄덕였다.


















"여기 파스타집 되게 유명하거든."



박주임님은 일에 대해 얘기할 건 절대 없어보였다. 그저 내가 불편한 건.. 박주임님이 애인이 있는데 나랑 단둘이 밥을 먹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소심한 편이긴 하지만.. 하고싶은 말은 하는 성격이라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근데 박주임님."

"응?"


"애인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저랑 같이 밥 먹어도 괜찮나요..."


"…."


"아.. 어... 불만 같은 건 아니고.. 걱정...이랄까."


"헤어졌어. 어제."


"…아,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ㅎㅎ. 죄송하다 하지 마. 잘 끝낸 거야."


"…아."



어색해졌다. ㅎㅎ 괜히 말했다 진짜.. 이런 우라질.. 

이런 것이 오지랖이 부른 대참사..인 걸까.... 그래도 박주임님이 먼저 아무렇지않게 말을 걸어줘서 어색한 분위기는 금방 풀리고 만다.


"일정 짜는 거 힘들면 같이 짜줄까?"


"어.. 근데 사실은 조금 걱정이 돼요! 그냥 대학 MT 때는 놀기만 했는데. 회사 워크샵은 어떤지.."


"워크샵이나 MT나 별 다를 거 없는데. 아침에 가서 도착하면 점심 쯤 될 거고.. 다같이 점심 먹구, 점심 먹으면 족구 한판 하고~ 자유시간 가지다가.

저녁쯤 되면 바베큐 준비 하고? 바베큐랑 술이랑 같이 딱~ 하면 하루 금방 가 ㅎㅎ."

"오?? 그래요? 뭐 더 안 넣어도 돼요?"

"오히려 넣으면 부장님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싫어할 거야. 일정 많은 것 보다 없는 게 낫지. 그냥 방 안에서 쉬는 게 낫지않을까?"


"아아.. 그러네요!"



다시! 다시 말해주세요! 점심 먹구? 어떻게 한다구요? 

내 말에 주임님은 턱을 괸 채 웃으며 다시 설명을 해주고, 나는 메모장에 열심히 적는다.













"아, 나는 이번 워크샵은 좀 기대가 된단 말이지."


"너 원래 모든 일에 기대하잖아."


"아니, 이번엔 인턴이 있잖아. 놀리는 재미로 회사 다닌다니까. 에휴.. 인턴 놀릴 때마다 반응 재밌지않아?"


"웃기지."


"거봐."


"닭발에 소주."


"콜."


"너네집으로."


"아,왜."


"청소 안 했어."

"참나. 뭐만 하면 청소 안 했대."



핸드폰을 보면서 걷던 창욱은 어떤 SNS글에 올라온 커플 사진을 보고선 잠시 멈칫 한다.

은우와 태평이 같이 찍은 사진이 커플 사진이라며 올라왔고, 정현이 '형'하자 창욱은 정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화면을 끄고선 정현을 본다.



"그 떄 그 애인이랑은 얼마나 만나셨나 ^^?"


"한 일주일?"


"오! 얼마나 만날 예정?"


"곧 헤어질 예정."


"진짜 쓰레기라니까."












박주임님이 동네까지 데려다주셨고, 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또 고민을 하다가 잠에 들었다.

잠에 들고나서 또 워크샵 일정 고민을 하는데 부장님이 떠올랐다. 뭔가 카톡 할 사이는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카톡을 보낸다.

그리고 카톡을 보낸지 거의 뭐 한시간만에 답장이 왔고 그 카톡 내용은 이렇다.





비록 내가 부장님 번호가 없어서 부장님이 정해놓은 이름으로 떠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장님이라고 저장하고 싶어서 수정을 한다. 부장님은 딱딱하니까. 하부장님이 부르던 것도 좋네.


'평부장님'






내일이 벌써 워크샵이다.

회사가 끝나자마자 내가 짜 온 일정표를 들고 부장실로 향해 노크를 하고 문을 살짝 열면, 부장님은 통화중이셨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7 | 인스티즈

"…아, 네 보고 해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통화는 따로, 잠깐 안에서 기다리라는 손짓 따로. 나는 손짓을 보고선 바로 안으로 들어와서 어정쩡하게 서있는다.

통화를 다 마친 부장님이 소파에 앉으며 말한다.



"앉아있지, 왜 서서 기다려요? 앉아요."


"넵.."


"일정표는 다 짰어요?"


"네! 박주임님이랑 같이 짜긴 했는데.. 너무 무난해서요.."


"보여줄 수 있어요?"



손에 들린 종이를 부장님에게 건네주자, 부장님은 웃으며 종이를 본다.

왜 웃지.. 너무 이상한가싶어서 우물쭈물 말도 못 하고 부장님을 보고 있으면, 부장님이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7 | 인스티즈



비록 내가 부장님 번호가 없어서 부장님이 정해놓은 이름으로 떠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장님이라고 저장하고 싶어서 수정을 한다. 부장님은 딱딱하니까. 하부장님이 부르던 것도 좋네.


'평부장님'






내일이 벌써 워크샵이다.

회사가 끝나자마자 내가 짜 온 일정표를 들고 부장실로 향해 노크를 하고 문을 살짝 열면, 부장님은 통화중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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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보고 해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통화는 따로, 잠깐 안에서 기다리라는 손짓 따로. 나는 손짓을 보고선 바로 안으로 들어와서 어정쩡하게 서있는다.

통화를 다 마친 부장님이 소파에 앉으며 말한다.



"앉아있지, 왜 서서 기다려요? 앉아요."


"넵.."


"일정표는 다 짰어요?"


"네! 박주임님이랑 같이 짜긴 했는데.. 너무 무난해서요.."


"보여줄 수 있어요?"



손에 들린 종이를 부장님에게 건네주자, 부장님은 웃으며 종이를 본다.

왜 웃지.. 너무 이상한가싶어서 우물쭈물 말도 못 하고 부장님을 보고 있으면, 부장님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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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가 부장님 번호가 없어서 부장님이 정해놓은 이름으로 떠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장님이라고 저장하고 싶어서 수정을 한다. 부장님은 딱딱하니까. 하부장님이 부르던 것도 좋네.


'평부장님'






내일이 벌써 워크샵이다.

회사가 끝나자마자 내가 짜 온 일정표를 들고 부장실로 향해 노크를 하고 문을 살짝 열면, 부장님은 통화중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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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보고 해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통화는 따로, 잠깐 안에서 기다리라는 손짓 따로. 나는 손짓을 보고선 바로 안으로 들어와서 어정쩡하게 서있는다.

통화를 다 마친 부장님이 소파에 앉으며 말한다.



"앉아있지, 왜 서서 기다려요? 앉아요."


"넵.."


"일정표는 다 짰어요?"


"네! 박주임님이랑 같이 짜긴 했는데.. 너무 무난해서요.."


"보여줄 수 있어요?"



손에 들린 종이를 부장님에게 건네주자, 부장님은 웃으며 종이를 본다.

왜 웃지.. 너무 이상한가싶어서 우물쭈물 말도 못 하고 부장님을 보고 있으면, 부장님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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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잘 쓰네요."


"네? 아, 글씨.. 아닌데...."


"손이 예뻐서 그런가."



또 난 숨이 멎는다. 저한테 왜 자꾸 그러세요? 진짜 자꾸 그러시면 제가 또 오해하잖아요.



"무난해서 좋아요. 어디 가고 경치 구경하고 이런 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딱 좋다.

놀 사람은 놀고.. 쉴 사람은 쉬고. 저녁은 술 마시고 뻗고.."


"그래요!?"

"네. 암튼 잘했어요. 이렇게 하죠."


"오옷..."

"데려다줄게요. 같이 가요."

"엇.. 네!!!"



조금은 자연스러워졌다. 부장님이 나를 태우고, 나는 부장님 차에 타고.

같이 집에 가는 것이.





















오늘은 두근두근 워크샵^^ 힣~

하지만 내게 들이 닥친 뜬금없고 당황스러운 소식.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7 | 인스티즈

"데려다줄게요. 같이 가요."

"엇.. 네!!!"



조금은 자연스러워졌다. 부장님이 나를 태우고, 나는 부장님 차에 타고.

같이 집에 가는 것이.





















오늘은 두근두근 워크샵^^ 힣~

하지만 내게 들이 닥친 뜬금없고 당황스러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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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줄게요. 같이 가요."

"엇.. 네!!!"



조금은 자연스러워졌다. 부장님이 나를 태우고, 나는 부장님 차에 타고.

같이 집에 가는 것이.





















오늘은 두근두근 워크샵^^ 힣~

하지만 내게 들이 닥친 뜬금없고 당황스러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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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은 새벽에 먼저 올라가셨대. 우리끼리 가면 될 것 같아."


"이번에 워크샵은 김부장님이 먼저 가자고 하셨대요. 하부장님이 완전 자랑하시던데."


"맞아맞아맞아. 김부장님이 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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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맞아. 김부장님이 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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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맞아. 김부장님이 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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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윤두준 네가 운전 좀 해라. 어제 술 마셨더니 뒤지겠다."

"어 인턴 왔나!!!! 오늘은 어째 키가 더 커보인다?"


"전 원래 큽니다만.."


"…인사팀은 왜 가는 거야. 불편하게..씨."


"너무 좋다.. 지대리가 불편해 하는 거.."




댄스타임 때 창문으로 춤추는 모습만 봤던 사람들이 왜 우리랑 같이 워크샵을 가는 걸까.

난 분명히 부장님 차 타고 가는 걸 상상했는데. 이게 뭘까.

지대뤼~~ 하고 손을 흔들며 오는 윤대리라는 분에 놀라서 흠칫 하면 갑자기 나를 보고 인사를 건넨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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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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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ㅑ아아아아아앙
4년 전
독자3
너무 재밌어요ㅠㅜ 작가님 진짜 최고..>♡<
4년 전
독자2
선댓!
4년 전
독자9
작가님 오늘 너무 좋아요ㅠㅠㅠ하 저도 같이 워크샵 가고싶네요
4년 전
독자4
열일 그저 감사함미다 ........ 🤍
4년 전
독자5
알림만 떠도 벌써 다 읽은 것 같이 좋아 죽을 것 같아요 작가당신 사랑해요
4년 전
독자6
작가님의 글 알림뜨자맞아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어여, 작가님 사랑해요❤️
4년 전
독자7
자까님 저 진짜 알림 뜨자마자 보던 먹방도 버리구 달려왔어용!! 인사팀도 얼굴이 와 저 회사는 얼굴을 일순위로 보나봐여 하 평부장 알러보
4년 전
독자8
종구몽구에요! 지대리가 사진을 봤다니 진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긍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52.74
으어아아아아유ㅠㅠㅠㅠ 이름 뭘로 할지 물어보셔서 혹시 오늘 올리실까봐 계속 기다렸는데 ㅠㅠ 역시~~~~! 요즘 태평부장님때매 넘 행복 해용~~
4년 전
비회원72.238
크 ㅜㅜ 작가님 글 진짜재밌는거알죠?
오늘은 일찍와줘서 더 고마워요 >_<
내일도일찍와용💕

4년 전
독자10
와우..... 진짜 자까님ㅜㅜㅜㅜㅜㅜ 아니ㅜㅜㅜㅜ 태평씨 맨날 왜 저렇게웃고ㅠㅠㅠㅠㅠ 저렇게 설레게해요ㅜㅜㅜㅜㅜ 저얼굴로 아무마음없이 이쁘다고하는건 반칙이니까ㅜㅜㅜㅜ 근데 진짜 조금은 마음있는것같아요ㅜ 왜냐면!!!! 은우오고나서 부장님이 좀 변하셨잖아요...! 다 은우덕분이리고 생각할게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11
우리 평부장님 왜케 말랑말랑해진 느낌이죠??!! 전 더 말랑말랑해도 좋아여!! 워크샵으로 이제 둘사이에 뭐 진전이 있는건가요~~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해요!!
4년 전
독자12
하............증맬 매일매일 행복하네요................ㅠㅠㅠㅜㅜㅜㅜ넘재밌어요
4년 전
독자13
ㅠㅠㅠㅠ작가님 오늘은 글 알림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댜ㅠㅠㅠ 이젠 평부장이 더 친근해졌달까요? 더 부드러워욯ㅎㅎㅎ 완전 설렘설렘❤️ ㅎㅎ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잘 주무셔요~!~!!!
4년 전
독자14
회사 복지가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홍보팀 인사팀 다 비주얼이 장난없자나여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5
작가님 오늘 일찍 오셨네요ㅠㅠ재밌는 글도 너무 감사해여😭😭
4년 전
독자16
감쟈
4년 전
독자17
야하 이 회사는 도대체 어디야~~비주얼 맛집이여 회사 다닐 맛 나겠네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자까님♡

4년 전
독자18
아니이.... 여기서... 끊는다고.......? 나 어떻게 자.....? 후.........
4년 전
독자19
와... 머릿속에 그려진다.. 워크샵에서 둘의 관계 진전이... 와.. 행복하다..
4년 전
독자20
저도 저 회사 들어가고싶어요.....ㅠㅠ 진짜 꿈의 직장아닙니까?!?!?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
4년 전
독자21
엄훠...다음화 본격 워크샵 대환장 파티인가요..? 낄낄 그리고 서브남주의 냄새가 아주 솔솔납니다요 ㅎㅎㅎㅎ 왠지 모르게 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죻ㅎㅎㅎ 아주 다음화 기대가 안될 수 없슴당 ㅎㅎ
4년 전
독자22
악 오늘 뉴페이스들 대거 나왔네욯ㅎㅎㅎ 아 평부장님 너무..좋아.. 은우한테만 잘해주는거 미쳐요ㅠㅠ
4년 전
독자23
헐 ㅠㅠㅠ 워크샵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커플 사진으로 올라간건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네요ㅠㅠㅠ
4년 전
독자24
워크샵 하 워크샵에서 모든일이 벌어지죠ㅎㅎ
평부장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설레 그냥ㅠㅠ

4년 전
독자25
아 다음번 워크숍 편 넘 기대가 됩니당 히히히 얼른 돌아와주세요 ෆ
4년 전
독자26
벌써부터 워크샵스토리가 기대되는구만 일억찌ㅎㅎ오늘도 스릉흔드,,ㅎ
4년 전
독자27
작가님~!~!~!~!~!! 꿀이에욤~~ 박주임님... 서얼마아ㅏ...? 너무 좋다 하지만 안돼! 평부장님 빨리 힘을 더 내셔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워크샵 가서 저녁 날 둘이 4👂📏 ‼️‼️ 진짜찐짜??! 가서 이대리님이 안 괴롭히시면 좋겠당다당 아 작가님 일찍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완전 꿀잼🤍🤍
4년 전
독자28
넘 재밌어요ㅠㅠ빨리 태평씨랑 진도 팍팍 나갔음 좋겠어효!!!!!!
4년 전
독자29
선호넴ㅠㅠㅠㅠㅠㅠ ㅠ ㅠ 다음퍈 진짜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0
오옥!! 인사팀이랑 같이 가는 워크샵이라니!! 태평씨는 왜 먼저 간거지ㅜㅜ 그래도 말랑해져서 좋네요ㅠㅠ
4년 전
독자31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 ㅇ랗게 자주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죠ㅜㅜㅜㅠ 부장님 왜 먼저 올라가신건지 떡밥회수만 기다릴께요
4년 전
독자32
......❤️
4년 전
독자33
워크샵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부장님은 철벽 잘 칠거같은 느낌인데 은우는 3인방+인사팀이랑 사이좋게 놀아서 부장님 질투 볼 수 있나요...!!!!
4년 전
독자34
악 평부장님 먼저 올라가다뇨 ㅠㅠㅠㅠㅠㅠㅠ 평부장 없는 워크샵은 무슨일이 일어날까유
4년 전
독자35
와 회사사람들리 무슨 다...워크샵에서 뭔일이 일어날까...
4년 전
독자36
와...저런회사어디없나여... 제평생을바칠준비가되어있습니다만... 평부장얼굴최고
4년 전
독자37
허러러ㅓ러러러ㅓ럴ㄹ 윤두준님 제가 신청했는데 진짜 넣어주실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넘나리 감사합니다 ♡♡♡♡♡ 오늘도 진짜 재밌었어요!!!
4년 전
독자38
와 ㅠㅠㅠ다음화는 워크숍편이겠네요 너무 기대되요!!!!!!
4년 전
독자39
워크샵 때는 어떤 일이~~?? 그나저나 박주임님도 쬐끔 신경이 쓰인다말이예여...?
4년 전
독자40
하 그저 행복할뿐,,,,, 평부장님 사랑합니다❤️
4년 전
독자41
아아아아아아아아앙!!!!!
오늘도 대박!!!!!!
오ㅐ 워크샵 가기 전에 끈어여 ㅜㅜㅜㅜ
빨리 다음편 써줘여!!!!!

4년 전
독자42
아 ...,.감질 난다
언제 언제 막!! 둘이 알공달공 하죠ㅠㅠ
너무 재미있어서 기대되여ㅠㅠ

4년 전
독자43
오늘도 올려주샤서 감사해오오🧡
4년 전
독자44
룰루! 어머어ㅓ...윤두준에 김선호라니......돈 내고 회사다녀야겠네요.....
4년 전
비회원203.47
리소에욥!! 하...오늘도 달달한 평부장님..
박주임님은...속마음을 잘모르겠어요 묘하고..
아닌가싶기도하고..ㅎ
김대리랑지대리..둘이사귀면재밌을것같아욬ㄱㅋ톰과제리
브로맨스♡ ㅋㅋ
마지막 인사팀원분들..댄스타임상상하니까 넘 웃기자나용!! ㅋㄲㅋㄱ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4년 전
독자47
크,, 워크숍이라니 이이ᅵᅮᅮᅮᅮᅮᅮᅮᅮᅮ
4년 전
독자48
하.. 전 오늘밤도 잠 못자요. ㅠ. 기다리다 읽고 잘거애요
4년 전
독자49
아아아ㅏ아악 작가님 진짜 설레서 아까부터 계속 웃고만 있어요... 왤케 간질간질 글 잘 쓰세요 ㅠㅠㅠㅠ헝헝 ㅠ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4년 전
독자50
아잉 중간에 왜 날 넣어주셨어><
4년 전
독자51
꿀잼꿀잼이요오!! 지대릐 놀리는게 난 더 재밌지😆
4년 전
독자52
즈어기 인사팀 얼굴들도 크으 좋은데요!!!
4년 전
독자53
저도 그 회사에 취직시켜주세여..
4년 전
독자54
알람을 이제는 필수로 키겠습니다
작가 선상님 ㅡ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5
요새 진짜진짜 잘읽고있어요!! 연재 텀도 짱ㅂ으시고 계속 읽을수있어서 넘 행버케요 작가님 감사합니당!!! 요새 진짜 활력소에요 ㅠㅠㅠ 앞으로도 재밌게 잘 읽겠습니당 ㅎㅎㅎㅎ
4년 전
독자56
아 진찐 작가님 글은 움짤 보는 재미가ㅜㅜㅡㅜㅜㅠ 김선호라니ㅜㅜㅡㅜㅜ
4년 전
독자57
작가님 글은 언제 봐도 너무 설렙니다 ㅠㅠㅠㅠㅠ 평부장님도 사랑해요
4년 전
비회원142.63
비회원도.. 워크샵 가도 될까요 .?...
사랑해요......,

4년 전
독자58
근무환경 완벽하다ㅠㅠㅠ
4년 전
독자59
아니 저 회사 어디에요..?̑̈ 스케일이.. 저두알려주세요 저두 갈래요 제발요
4년 전
독자60
워후 드디어 워크샵!!!!!! 워후ㅜ!!!!!!!!
4년 전
독자61
같이 사진 찍고싶어요
진심으로.... 꺄악
진짜 열일 하시는 작가님!!! ㅜㅜ
너무너무 감사해용

4년 전
독자62
너무너무 재밌어요 지나 맨날 이거만 보고 살고싶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63
헙 김서노님...ㅠㅠ (입틀막)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ㅠㅠ
4년 전
독자64
다음화 너ㅜ 궁금해수얼ㄹ느 달려갑니다
4년 전
독자65
이력서 어디다 넣으면 될까요? ㅠㅠㅠㅠ 꿀의직장
4년 전
독자66
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ㅡㅜㅜㅡㅜㅜㅜ
4년 전
독자67
한번 더 정독하는중입니다 ㅜㅜ미쳐유
4년 전
독자68
인사팀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를 받아주세요 같이 놀아요
4년 전
독자69
일어나자마자 읽는 평부장님이란 하루를 기쁘게만들죠
4년 전
독자70
아 인샤팀도 쟐생겼어ㅜㅜㅜㅜ윤두주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71
너무 다 잘생겨서 할말이없어요... 잘보곴어요 작가님 담편 보러가요
4년 전
독자72
근데 저 회사 어디에요???? 저 오늘부터 입사준비할래요!!!!!!
4년 전
독자73
두준두준님... 대박이네여 ㅠㅠㅠㅠ 부장님 더 스윗해졌어요 ㅠㅠ
4년 전
독자74
인사팀 껴서 가는거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듀근,, 그나저나 보검씌.... 화이팅... ㅠㅠ!!
4년 전
독자75
작가님 항상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요ㅠㅠㅠㅠㅠ 왤케 글을 잘 쓰세요???!!!😆😆😆😆너무 재밌어서 빨리 읽어서 아쉬워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76
짤이랑 대사랑 완벽일치해서 더 몰입돼요,,, 💕
4년 전
독자77
하 워크샵! 워크샵이라니!!! 계속 정주행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78
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워크샵 두근데는군욬ㅋㅋㅋㅋ얼른 다음화 보러 총총...
4년 전
독자79
너무 재미있어요!!! 인사팀이랑 워크샵이라니ㅠㅠ 너무 기대되요!!! 잘 읽고 가요~~
4년 전
독자80
정주행 중인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워후
4년 전
독자81
하.. 진짜 ㅠㅠㅠㅠ
4년 전
독자82
진짜 저 회사 다닐래ㅜㅜㅠ뭐라도 할래요 엉엉 상상만으로 행복
3년 전
독자83
이 회사는 어떻게 옆부서도 완벽해 ㅜㅜ
3년 전
독자84
진짜 인사팀 외모까지 완벽하네요.. 저 회사는 비주얼이 베이스로 깔려야 입사 가능한 회사인건가요..
3년 전
독자85
깡아아아ㅏㅇㄱ 너무 재밋어요 ㅠㅠㅠ 작가님
3년 전
독자86
우아아아아아!!!!!!! 재밌어요ㅠㅠㅠㅠ
3년 전
독자87
저도 껴서 워크샵 가고 싶어요...껴주세요 ㅜㅠㅜㅠ
3년 전
독자88
보고 또 봐도
처음 보는거처럼 재밋을수가ㅠㅠ

3년 전
독자89
아니...이회사 사람들 얼굴이 다들...!!
그래서 저 회사가 어디라구요...?
일단 이력서부터 내야겠어요

3년 전
독자90
오오 다른팀도 같이가는군옹! 기대되네요
3년 전
독자91
오늘 글도 감사함니다,,, 넘재밌아여,,,
3년 전
독자92
사진 때문에 사귄다고 오해받는 거 아니야?ㅎㅎ
3년 전
독자93
마지막회까지 있으니,,,,여기서 누울게욯ㅎㅎㅎ
3년 전
독자94
아ㅜㅠㅠ근데 sns에 사진올라온거 때문에 나중에 곤란해 지지 않을까 좀 걱정....
3년 전
독자96
인사팀도ㄷㄷㄷㄷ 제 평생을 찾은거 가타여
3년 전
독자97
지대뤼~ 진짜 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
3년 전
독자98
오 진짜 여기 복지가 정말,,, 가고싶네요
3년 전
독자100
껴아아아ㅏ아앙ㄱ 헉헉헉너무기대돼요
3년 전
독자101
저 회사 어딘가요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02
저도 같이 워크샵 가고싶어요ㅠㅠ
3년 전
독자103
솔직히 평생직장 각이요. 무슨 직장에 잘생긴 사람만 있나요....
3년 전
독자104
와...진짜 아무리 회사 워크샵이지만 저기에 껴서 가보고 싶다....
3년 전
독자105
와웅 너무 좋아영!!!!! 내가 다 신나!! 워크샵!!! 저런 분들이랑 가는거라면 너무 좋을거같아여ㅠㅠㅠ
3년 전
독자106
작가님 너무 좋아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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