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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야동] 소년 열애사 02 | 인스티즈

 

 

 

[다각/야동] 소년 열애사


W.전라도사투리

 


 

02. 설래임

(BGM 루싸이드 토끼 - 두근두근)

 

 

뜨끈한 바람이 부는 옥상을 동우와 함께 벗어난 호원이 슬금슬금 동우의 손에 깍지를 껴 보인다. 순간 동우가 흠칫 거리며 호원을 올려다보았지만 호원은 그저 능글 맞는 웃음을 지어 보이며 당당히 계단을 내려간다. 동우 또한 그런 호원을 보고는 슬쩍 미소 짓고 호원을 따라 계단을 내려갈 뿐 이다. 호원이 슬며시 미소 짓는 동우를 힐끔 내려 보고는 조금 전 보다 더욱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동우의 볼에 짧게 입맞춤 하고 떨어진다. 동우가 놀라 어버버 거리자 호원은 또 다시 특유의 능글 맞는 웃음을 지어 보일 뿐 이다. 아까 부터 툭 하면 쪽쪽 거린다. 동우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멈춰 서자 호원이 그런 동우를 따라 멈춰서 한 계단 위에 있는 동우를 올려다본다. 불만스러운 표정이기는 한데 그게 또 싫지는 않은 표정이다. 호원은 그런 동우가 귀여워 웃음을 터트리며 한 계단 올라서 동우와 눈을 마주한다. 동우는 호원과 자신과의 거리가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고개를 푹 숙인다.

 

"우리 동우 너무 귀여워."

"내가 너 보다 형이야."

"어허. 애인 사이에는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구해요."

 

우물우물 거리던 동우가 고개를 들어 호원을 살짝 노려본다. 그런 모습까지 귀엽다고 하면 정말 중증인 것인가. 호원이 다시 동우를 품속에 안아 가둔다. 이번에는 아까와 달리 별다른 저항 없이 안겨있는 폼이 호원의 마음에 쏙 든다. 호원이 동우의 이마에 살짝 입맞춤 하고 떨어져 다시 동우와 시선을 마주하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요리조리 호원의 시선을 피하는 동우다. 동우야 나 봐봐. 호원이 나지막이 속삭이며 말하자 동우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려 호원을 마주본다. 동우와 시선을 마주한 호원이 다시 환한 미소를 짓고 그의 머리를 쓸어주고는 다시 동우의 손을 잡아 온다.

 

"가자. 우리 애인 데려다줘야지."

 

동우가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호원과 발걸음을 맞춰 내려간다.

 

 

 

 


*

 

 

 

 


성규와 성열이 호원을 아련히 쳐다보자 호원은 뭐가 잘 못 됫냐는 식으로 자신을 아련히 쳐다봐주는 둘을 쳐다본다. 성규가 고개를 갸웃 거리며 저들의 쳐다보는 호원을 꽉 안아주며 토닥여준다. 왠지 호원이 이렇게 미친 게 제 잘못 같다. 호원이 그런 성규의 행동에 미간을 구기며 성규를 때어낸다. 징그럽게 뭐 하는 짓이에요. 호원이 제 팔을 슥슥 문지르며 성규를 노려보자 이번에는 성열이 다가와 그를 안아준다. 이것들이 단체로 돌았나 싶은 호원이 성열을 때어내며 신경질 적으로 의자에 앉으며 입을 삐죽대며 혼자 툴툴 거린다.

 

"야 설마 진짜야?"

"뭐가요."

"장동우랑."

"그럼 진짜지 가짜야?"

"헐. 내 친구가 게이라니."

 

성규가 진짜냐 묻는 물음에 호원이 나 삐졌어요 라는 티를 팍팍 내며 대답한다. 그에 성열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주저앉는다. 성규는 잠시 멍하게 호원을 보다가 털썩하고 주저앉는 성열을 발로 툭툭 건드린다. 째릿. 성규의 발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성열이 그를 흘기며 올려다보자 성규는 성열에게 손을 내민다. 일어나 거지같아. 성열이 성규를 흘기다 말고 성규의 말에 수긍하며 일어난다. 아 정말 병신미 돋는 후배야. 라고 생각한 성규가 의자를 쭉 끌고 와 불만스럽게 앉아있는 호원의 앞에 앉는다. 성열도 잠시 자리에 멍하게 서 있다 탁자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호원을 내려다본다. 성규는 탁자에 걸쳐 앉은 성열의 엉덩이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 가볍게 스킵하고는 다시 진지한 눈으로 호원을 바라본다.

 

"너 그럼 아까 걔 데려다주다가 나한테 3층에서 잡힌 거야?"

"네."

"찌발? 너 아까는 자다가 옥상에서 잡혔다며 구라였음?"

"넌 지금 그게 중요하냐?"

"전 지금 이게 중요해요! 이 놈 때문에 나까지 잡힌 거 아니야!"

"닥쳐. 반성문 3장 더 늘려주기 전에."

"소금처럼 짜질게요 선배."

 

그제야 조용해진 성열을 본 성규가 만족스럽게 웃어 보이지만 성열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지 입을 삐죽인다.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둘 다 애다 애. 성규가 성열을 한심스럽게 보고는 다시 시선을 돌려 호원을 쳐다본다.

 

"너 걔가 누군지는 알아?"

"알아요. 장동우."

"그런 거 말고."

"그럼 뭐?"

"내가 아까 걔 유명하다고 했지?"

"응."

"걔 우리 학교 전교 1등이야."

"그래서? 전교 1등이 대수야? 근데 우리 동우 천재였구나."

"미친. 넌 전교 1등 하나로 유명한 줄 아냐?"

"그럼 왜."

"너 아까부터 점점 말이 짧아진다? 이게 쳐 맞고 싶나."

"존경하는 김성규 선배님 동우가 왜 유명한지 그 까닭을 저에게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런 자세 좋다. 걔네 아버지가 장형우 국회의원이야. 갠 그 사람 외동아들이고."

"우와! 우리 동우 능력자야!"

 

호원이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소리치자 성규가 눈살을 찌푸리며 호원을 노려본다. 이놈은 뭐가 그렇게 좋다고 이렇게 해맑지. 성규가 고개를 절래 절래 저으며 한숨을 푹 내쉰다. 성열은 입이 벌어진 채 성규와 호원을 번갈아 쳐다본다. 어머니 내 친구야 말로 진정한 능력자에요. 호원은 그런 주변의 반응에도 신경도 쓰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성규의 어깨를 두어 번 두들기고 재빠르게 학생부실을 나선다. 성규는 잠시 멍하게 있다 호원이 앉았던 자리에 하얀 종이에 삐뚤빼뚤 쓰여 있는 세글자를 쳐다보고는 허탈한 웃음을 짓고 꽥 소리를 지른다. 미안요. 시발 이호원! 성열은 자신의 귀를 찢을 것 같은 성규의 목소리에 두 귀를 꼭 막는다.

 

 

학생부실을 빠져나온 호원이 계단에 서 성규가 쫒아오나 확인을 하고 숨을 돌린다. 분명 내일 마주치면 길이길이 날뛰며 압박해올 성규가 눈에 훤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숨을 돌리고 허리를 바로 핀 호원이 느긋하게 휘파람 까지 불며 동우의 반으로 향한다. 지금쯤이면 열심히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있을 동우를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난다. 느긋하게 동우의 반 앞에 도착한 호원이 창문을 통해 빠르게 동우의 자리를 스캔한다. 역시나 제 예상대로 열심이다.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장동우라. 저런 모습도 어쩜 저리 귀여운 것인지 호원이 세어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열심히 무언가 적는 동우를 바라본다. 전교 1등이라더니 진짜 인가 보다. 호원이 손목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고 뒷문으로 걸음을 옮기자 그와 동시에 익숙한 종소리가 울린다. 잠시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더니 갈색의 교실 문이 열린다. 교실 문이 열리고 그 앞에 서 있던 호원과 마주한 학생이 잠시 멈칫 하더니 애는 뭔가 싶은 눈초리를 하고는 빠르게 반을 빠져나간다. 고3 이라고 다 같은 고3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한 호원이 조금 뒤로 물러서며 아직도 무언가 끄적이는 동우를 기다린다. 아이들이 다 빠져나간 후에도 나올 생각이 없는 것 같은 동우를 보며 호원이 한숨을 내쉬고 성큼 걸어 동우의 앞에 선다. 머리 위로 들이운 검은 그림자에 고개를 든 동우가 익숙한 호원의 얼굴에 뻘쭘하게 웃어 보이며 호원을 올려다본다. 호원은 그런 동우를 보고는 자신이 직접 동우의 문제집을 덮고 그의 필통을 챙겨 손수 가방에 넣어주고는 그의 가방을 들고 교실을 빠져나간다. 무슨 상황인지 아직 상황파악이 되지 않은 동우가 여전히 자리에 앉아 멍하게 있자 호원이 소리를 친다. 그제야 정신이 든 동우가 교실 불을 끄고 반을 빠져 나와 호원의 옆에 서 서는 호원을 빤히 올려다본다. 이아이가 왜 여기 있는 것인지.

 

"집에 안 갔어?"

"응. 너 기다렸어."

"진짜? 4시간을?"

"응. 가자. 데려다줄게"

"아니야. 안 그래도 돼."

"싫어. 내가 데려다 주고 싶어."

"아니 꼭 안 그래도……."

"씁. 내 말 안 들어? 동우 정말 잡아먹는다."

"가자."

 

동우가 호원을 가로질러 먼저 계단을 내려가자 호원이 그런 동우를 보고 허리를 휘어가며 웃는다. 잡아먹는다는 한 마디에 저렇게 반응 하면 나중에 잡아먹기 힘들어지는데 장동우. 허리를 휘어가며 웃던 호원이 눈가에 고여 있는 눈물을 닦아내며 동우가 뛰어 내려간 계단 쪽을 응시한다. 그러고는 눈을 가늘게 휘며 미소 지어 보인다. 뭐 시간적 여유는 많으니 성급하게 행동할 필요는 없겠지.

 

 

침묵만이 맴도는 호원과의 하굣길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닌 동우다. 동우가 자신의 가방 끈을 두 속으로 꼭 잡으며 옆에 나란히 서 서 가는 호원을 힐긋 거린다. 애는 왜 아무 말도 없는 건지. 휴. 동우의 딴에 호원 몰래 한숨을 쉰다고 쉰 것 같지만 동우의 한숨 소리를 들은 호원이 동우 몰래 미소 짓는다. 아까부터 아무 말 없이 가니 어쩔 줄 몰라 하는 동우의 모습이 여간 귀여운 게 아니다. 호원이 조심히 동우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갠다. 갑자기 제 손에 전해오는 뜨끈한 온기에 잠시 몸을 흠칫 하며 자신의 손을 한번 보고 호원을 올려다본다. 호원이 동우와 시선을 마주하며 웃어 보인다. 동우가 부끄러움에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끼며 호원의 시선을 피해 버린다. 호원이 동우의 행동에 다시 한 번 살포시 웃어 보이며 조금 푸르스름한 하늘을 올려다본다. 오늘따라 하늘에 색이 조금 예쁘다.

 

"날씨 정말 좋다."

"응. 정말 그렇다."

"우리 이번 주 주말에 데이트 할까?"

"어?"

"데이트. 내가 지금 너한테 첫 데이트 신청 하는 거야."

 

호원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동우가 어버버 거리며 자리에 우뚝 멈춰 선다. 동우의 손을 잡고 있던 호원도 동우를 따라 덩달아 멈춰 서 동우를 응시한다. 한편 동우는 지금 이 상황을 어찌해야 될지 몰라 당황스럽기만 하다. 조금 당황스럽기는 해도 싫지만은 않는 것 같다.

 

"안 받아 줄 거야?"

"어?"

"데이트 신청."

"저기 그게……."

"알았어. 간다고? 그럼 이번 주 토요일 11시에 너 데리러 갈게."

 

동우가 잠시 호원의 말을 곱씹으며 고개를 주억 거린다. 그에 호원의 표정이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표정을 지으며 환하게 웃어 보인다. 그런 호원의 웃음을 본 동우 또한 따라 환하게 웃어 보인다. 학원을 가야 하기는 하겠지만 하루 쯤 용서 해 주시겠지.

 

"빨리 가자 너 피곤할 거 아니야."

"이제 다 왔어. 그만 가봐. 밤길 무서워."

"끝까지 데려다 줄 거야. 그래야 너희 집을 알아 놓고 토요일에 딱 너 데리러 오지. 그리고 내 걱정은 하덜덜 말아."

 

하루도 채 보지 못한 호원이 지만 그동안 그와 함께한 몇 시간 만에 호원의 성격을 파악한 동우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고는 호원의 손을 끌어 앞장선다. 호원이 느린 동우의 걸음 보폭을 맞춰가며 천천히 걸음을 하기 시작한다. 그들의 얼굴에 옅은 미소가 피어오른다.

 

 


TV드라마에서만 보던 집 앞에 동우가 멈추어 서자 그 웅장한 자태에 호원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아까 성규의 말이 사실 이였구나. 자신의 집에 몇 배는 되어 보이는 정원에 그 커다란 검은 철문은 뭔가 위협감을 주는 것 같지만 그런 것에 기가 죽을 호원이 아니었다. 잠시 웅장한 집의 자태에 놀라기는 했지만 말이다. 잠시 감상을 하고 마친 호원이 동우의 머리를 쓰담으며 동우와 잡고 있던 손을 살짝 놓으며 동우의 이마에 살짝 입맞춤 하고는 동우에게 들어가 보라며 손짓한다.

 

"들어가 봐. 부모님 걱정하시겠다."

"응. 호원이도 조심해서 가."

"그래. 아 맞다. 나 너 번호. 사귀는 사이인데 아직까지 번호를 모르네."

 

호원이 자신의 핸드폰을 동우에게 주자 동우가 호원의 핸드폰에 자신의 번호를 찍어 넣고는 호원에게 돌려준다. 핸드폰을 돌려받은 호원이 잠시 망설이다 곧 핸드폰을 몇 번 터치하더니 핸드폰을 제 주머니 속으로 넣어 버린다.

 

"빨리 들어가."

"너 가는 것 까지만 볼게."

"안 돼. 어서 들어가."

"이건 네가 양보해줘."

"그래. 연락할 테니까 핸드폰 손에서 놓지 말고 꼭 쥐고 있어."

"응. 어서가봐 너야 말로 부모님 걱정하시겠다."

 

호원이 그제야 동우에게서 천천히 멀어진다. 동우와 헤어지는 순간 까지 동우에게 뒷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두 손을 높게 쳐들어 흔드는 호원의 모습에 동우 또한 호원에게 손을 흔들며 호원의 형상이 사라질 때까지 그 자리에 서 서 아쉽다는 듯 손을 흔들어 보인다. 호원의 형상이 사라지자 동우가 익숙한 듯 초인종을 누르자 거대한 검은 철문이 열리며 동우를 반기지만 어쩐지 이런 모습에 동우의 어깨가 위축되는 것만 같다. 하루 이틀 이 집에서 사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자신을 위축되게 하는 자신의 집에 웅장함은 정말인지 영원히 익숙해지지 않을 것만 같다. 동우가 한숨을 푹 내쉬고는 천천히 넒은 정원에 발을 들인다. 어쩐지 오늘따라 조금 더 위축되는 것만 같아 방금 전 호원과 함께였던 순간이 그리워진다.

 

 

 

 

Aㅏ... 달달한 것 같긴한데 뭔가 허접한 팬픽 같은.... 젠장 ㅠ3ㅠ 고자손인 작가를 원망하소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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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Dong_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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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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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따블유에여 동우가 대단한 집안의 자제얐군여ㅠㅠ 그래서 부담감에 나쁜 생각을 ㅠㅠ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따블유님 안녕하세요! 장동우의 스펙이란 ~,~
11년 전
독자2
앨리스에요 이런 달달함 바람직하고 좋네욬ㅋㅋㅋㅋ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앨리스님 안녕하세요! 바람직하다니 너무 감사해영!
11년 전
독자3
밤야입니다ㅎㅎ(령혼이에요!!)
그대ㅠㅠㅠ능글긍정호원 진짜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ㅠ 짱똥은 역시 ......천재엿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랑 열이랑 야동이들 모두모두 귀염돋네요ㅋㅋㅋㅋ 진짵귀욥ㅎㅎ 미돋는 후배ㅋㅋㅋㅋㅋㅋㅋ 역시열이의 미를 사랑으로빋아주는건 명수찡밖에 없는것인갘ㅋㅋㅋㅋ 그대 동우가 자꾸 도망가요 호원찡이 빨리 달려가야겟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에 잡아먹기오홍홍 ..히히ㅣ힣히헤헤헤헿ㅋㅋㅋㅋ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동우를 토실토실 키워서 잡아먹을 생각을 하는 응큼한 호원... 아 뭐라는 건지 ㅠㅠ
11년 전
독자4
1화도보고 달려온 서러운 비회원입니다ㅏ.... 이번에 비회원도 댓글쓸수 잇게 되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동우 천재구나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원하던 스타일이에요 이호원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호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저 암호닉 비회원 1호! 기억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감사합니다! 비회원 님들도 이렇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기억할게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생길거에요!! 걱정마세요!!
11년 전
독자6
저 여우에여 그대 ㅜㅜㅜㅜ 엉엉 어휴 진짜 너무달달하네요 엉엉 진짜 우리 야동이들 엉엉 아유 기여워라 근데 우리 동우는 대체 무엇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아이 속상해라 진짜 ㅜㅜ 어떡해 엉엉 우리 아가들 우리야동이들의 데이트가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그대 다음글에서 뵈기루 약속해용 아잌 스릉해여뾰로롱~♥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아 여우님 보고싶어서라도 제가 빨리 다음화 들고 와야거서요!!
11년 전
독자7
똑똑이폰이에요그대!!! 와달달해ㅜㅜㅜ좋다ㅜㅜㅜ야동이들 왜케귀여울까요ㅜㅜ 이쁘다진짜 자꾸잡아먹는다는 호원이도귀엽고 눈도못마주치는 동우도귀엽고ㅜㅜ 어머 트위터팔로해야지 야동러는 웃습니다 잘보고가요~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오늘도 우리 야동이들은 달달 합니다~,~♥ 감사합니다 똑똑이폰님!!
11년 전
독자8
저 스프링에요그대!!!!!!!1 너무 달달해욬ㅋㅋ>< 호원이 너무 능글능글 거리고 ㅋㅋㅋ 동우는 호원이 눈 못보곡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오우오우! 스프링!! 달달하다니 다행이요~~ 능글공~ 부끄수 너무 환상에 조합인 것 같아여... 어머 내입으로 킄킄킄킄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9
달달 야동은 사랑입니다....♥ 1화 보고 달려왔어요 ㅜㅜㅜ 아 정말 전 왜 비회원 인건지 ㅜㅜ 달달물이 진리죠 정말 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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