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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2 | 인스티즈

 

 

* sonsor은 정신적 성우, 육체적 현성입니다. *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2 | 인스티즈<Click

 

 

 

  사건이 터진 지 이주일도 넘게 지났다. 그럼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남우현 마약’은 도통 가라앉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ㅉㅉ이제 남우현 때문에 그룹 망하겠네.’ ‘내가 저럴 줄 알았다.’ 우현이 계속 마우스 휠을 내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악성댓글에 미간을 찌푸렸다.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간도 못 하는 미친년들이…. 우현이 두 눈을 꾹 감고 컴퓨터 전원을 꺼버렸다. 컴백을 했음에도 여전히 순위는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되레 낮아지고만 있었다. 응원하러 오는 팬들도 급격히 줄었고, 또 저의 스케줄도 줄었다. 아니, 줄었다는 표현보다는 없어졌다는 표현이 사실에 더 가까웠다. 죽어가는 팀을 살리기 위해 리더인 동우와 막내 성종이는 두 발 벗고 열심히 예능에 나갔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한심스러워 우현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형! 나 왔어! 형한테 선물 왔다? 빨리 와서 확인해봐!”

 

 우현이 밝은 성종의 목소리에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성종이 자신의 선물을 한 아름 안고 그 중 한 개를 빼내어 거실 탁자 위에 두었다. 저 하나가 팬이 나에게 보낸 선물이었다. 허탈하면서도 기쁜 마음에 우현이 살짝 미소 지었다. 뒤따라 들어온 동우도 자신의 선물을 양손 가득 들고 우현에게 얼른 뜯어봐. 라고 하고는 방에 들어갔다. 상자부터 핑크색인 게 어린 팬이 보낸 것 같았다. 우현이 부푼 기대를 안고 상자를 열었다.

 

 “…!”

 

 하지만 그 기대에 돌아오는 현실은 참으로도 가혹했다. 우현이 상자 안을 보고는 놀라 뒤로 나자빠졌다. 상자 안에는 온갖 벌레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우현이 아뜩해지는 정신을 잡고 다시 두 눈을 꽉 감았다가 떴다. 하지만 변할 리가 없었다. 우현이 급히 뚜껑을 들어 상자를 닫았다. 우현이 가쁜 숨을 여러 번 내쉬었다. 그에 맞춰 방을 나온 성종과 동우가 우현의 모습을 보고는 한걸음에 달려와 우현을 살폈다. 형, 왜 그래. 어? 들려오는 성종의 걱정스러운 물음에 우현이 고개를 도리질 치고는 정신을 차렸다.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거 뭔데!”

 “어린애들 장난이지, 반응 안 해주면 며칠 안 있어 지칠 거야.”

 

 언성을 높이는 동우를 우현이 제지하고는 상자를 들어 휴지통에 집어 던졌다. 어린애들 장난하고는 좀 지랄 맞네. 우현이 답답해지는 속에 부엌으로 가서 물 한 장을 벌컥벌컥 마시고는 다시 거실로 향했다. 거실에 동우와 성종이 없는 걸로 보아서 이미 방으로 들어간 듯했다. 텅 빈 거실을 한번 둘러보던 우현이 소파에 앉자 바로 앞바닥에 떨쳐 있는 분홍색 편지가 눈에 띄어 집어 들었다. ‘사랑하는 동우 오빠에게♥’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편지였다. 누군 이딴 편지 와서 좋겠네. 우현이 씁쓸해지는 기분에 한숨을 푹 쉬고는 동우에게 편지를 주기 위해 동우의 방으로 향했다.

 

 “동우형! 우리가 언제까지 저년이랑 같이 팀 해야해? 쟤는 눈치도 없데? 지 때문에 우리 그룹이 다 망해가는 마당에!!!”

 “야, 이성종. 누구는 좋아서 같이 팀 하는 줄 알아? 사장님이 조만간 남우현 어떻게든 해본다고 하셨으니까 좀만 참아.”

 “아 그러니까 그게 언제냐고!!! 미친 남우현 새끼, 제 발로 그냥 기어나갈 것이지….”

 

 우현이 꽉 잡았던 문고리에 힘을 느슨하게 풀었다. 시발. 우현이 낮게 욕을 뱉어내고는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헝클었다. 같은 멤버란 새끼들이 걱정해주기는커녕 욕하는 모습에 우현은 배신감을 느꼈다. 하지만 배신감 보다 앞서는 것은 처참함, 비참함 이였다. 누가 앞에서는 온갖 가식을 떨고 뒤에서 욕할지 모르는 자신의 처지가 정말 우스웠다. 우현이 머리를 헝클던 손을 멈추고는 바닥을 내려다보았다. 꼭 저 같았다. 이리저리 밟혀 더러워진 자신의 모습. 방 안에서는 자신의 이야기가 멈추지 않았다. 우현이 방에서 걸음을 돌렸다. 축 처진 어깨로 방에 들어가는 우현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

 

 

 그 후 우현은 다시 이미지를 회복시켜보고자 가수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몇 스폰서들도 직접 찾아가보고, 드라마라도 해보자는 심정에 몇십 번도 더 오디션을 보았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역시 거절뿐이었다. 우현도 지쳤다 싶어 며칠 동안 오디션, 스폰서도 찾아가지 않은 날이었다. 사장도 안 되겠었는 지 기자회견을 열어 우현이 자숙시간을 가질 것을 알리고 이번 활동은 우현을 뺀 채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동기간임에도 자신의 스케줄표가 텅 비어있는 것을 보고는 우현이 마른 세수를 했다. 시발, 어떻게 되는 일이 없냐…. 가만히 앉아 기사를 찾아보던 우현의 전화기 위로 ‘사장’이라는 두 글자가 떴다. 우현이 화면을 밀어 전화를 받았다.

 

 “왜요.”

 ‘너 스폰 해주겠다는 사람이 찾아왔어. 당장 회사로 와.’

 

 네? 정말요? 우현이 두 번이나 물었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우현이 몇 번을 더 전화기에 대고 물어보다 이상한 점을 눈치챘는지 전화기를 귀에서 떼어 화면을 확인해보니 이미 전화는 끊긴 후였다. 우현이 급히 겉옷을 걸치고 옷매무새를 다듬고는 거울을 쳐다보았다. 어디 가냐. 스케줄이 있어 미리 세팅하고 시간이 다 되기를 기다리던 동우가 물었다. 우현이 구레나룻을 손으로 한 번 쓸더니 고개를 돌려 동우를 쳐다보았다. 아직 아무렇지 않게 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글쎄…. 우현이 대답을 대충 얼버무리고는 답답한 공기로 채워진 집을 나왔다.

 

 

***

 

 

 “아, 우현 씨.”

 

 말끔히 차려입은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손을 내밀었다. 호원이 눈짓을 주자 우현이 남자와 악수를 하고는 맞은 편 소파에 앉았다. 큰 키에 양복을 입은 게 핏이 잘 살아 모델을 해도 될 것 같았다. 또 얼굴도 반반하게 생긴 게 괜찮았다. 앞의 남자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명함을 빼어서 탁자 위로 올려 우현 쪽으로 쓱 밀었다. 우현이 냉큼 명함을 가져다 살펴보았다. 이 성열…? 우현이 명함을 손에 들고는 남자를 보자, 남자가 그제야 아, 라며 입을 열었다.

 

 “저는 브로커 이성열이라고 합니다.”

 “아, 아시다시피 저는 남우현”

 “우선 계약서 먼저 보시죠.”

 “스폰서는요?”

 “그분이 계약하고 난 후에 만나자고 하시더라고요.”

 

 옆에 있던 서류봉투에서 계약서를 꺼내 든 성열이 한 번 멋쩍게 웃었다. 우현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성열을 두 눈으로 훑어 내렸다. 그러다 시선이 마주치자 성열이 미소를 지어 보았다. 우현이 탁자 위의 계약서를 집어 들었다. 을은 갑이 부를 시 즉각 와야 하며, 갑 이외의 다른 스폰은 받지 않으며……. 우현이 계약서를 읽어 내리다 한 부분에서 시선을 멈추었다. 을은 계약과 함께 한 달에 70,000,000원과 함께 한 달 안에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 눈이 번쩍 뜨일만한 조건이었다. 이런 조건이라면 그 누가 안 하겠느냐, 싶을 정도의 솔깃한 조건. 우현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계약서 옆에 있던 볼펜으로 서명란에 사인했다. 멋들어지게 쓰인 사인을 본 성열이 그제야 환하게 웃었다. 성열이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계약서를 챙겼다.

 

 “그럼 이제 가죠.”

 “예?”

 “이제 스폰서 얼굴은 한 번 봐야 하지 않겠어요?”

 

 서류를 챙겨 넣은 가방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난 성열을 우현이 멍하게 쳐다보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는 자신도 뒤따라 자리에서 일어섰다. 남우현 잘하고 와. 실수하지 말고. 문을 열려던 우현에게 호원이 말했다. 우현이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

 

 

 성열의 차 안은 새 차 냄새로 가득했다. 산 지 얼마 안 된 건가 싶어 차를 이리저리 뜯어보던 우현을 성열이 곁눈질로 한 번 보고는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그 웃음을 본 우현이 곧장 기분 나쁜 표정을 지었다. 사람 기분 나쁘게 잘도 웃네. 우현이 작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곧 우현의 머릿속은 다른 생각들이 밀치고 들어왔다. 스폰서는 누구지? 왜 하필 나를 스폰 해주겠다고 나선 거지? 우현이 점점 골목으로 들어서는 차를 보며 물었다.

 

 “스폰서는 누구예요?”

 “아아, 모르세요? 되게 유명하신데.”

 

 아마, 얼굴 보시면 바로 아실 거에요. 라며 성열이 다시 한 번 기분 나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곧 도착지에 도착합니다. 내비게이션에서 도착지에 다 달았음을 알려주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

 

 

 스폰서를 만날 장소는 술집이었다. 자신도 이 골목에는 자주 왔었다. 또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는 골목이라 스폰서와의 만남이 자주 이루어지는 곳이라 하였다. 우현이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벌써부터 맡아지는 술 냄새에 우현이 미간을 좁혔다. 예약하셨어요? 가장 구석에 있는 술집에 들어선 우현과 성열을 보고는 카운터에 있는 여자가 물었다. 입술을 새빨갛게 바르고는 껌을 씹어대는 꼬락서니가 영 아니다 싶었다. 남우현이요. 성열이 말하자 예약손님을 적어둔 종이를 보던 여자가 옆을 지나가던 여자를 불러 세웠다. 5번 방으로 안내해드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여자가 우현과 성열을 보고는 싱긋 웃더니 뒤를 돌아 가버렸다, 5번 방은 가장 끝자락에 있었고, 가장 악취가 나는 듯했다. 잡은 문고리는 손의 땀 때문에 미끈거렸다. 뭐해요? 문 안 열고. 옆에 서 있던 성열이 답답한 나머지 대신 문을 열려고 우현의 옆으로 다가섰다. 그에 우현이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손에 힘을 주어 문고리를 돌렸다. 문틈 사이로 담배냄새가 진하게 들어왔다.

 

 “왔어요?”

 

 문을 연 우현은 눈앞의 남자를 보고는 얼빠진 표정으로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우현의 시선 끝에는 김성규가 비릿하게 웃고 있었다. 성규가 손을 들어 담배를 한 모금 빨았다. 그리고는 곧 우현이 앉을 자리에 연기를 후- 하고는 뱉어냈다. 뭐해요. 안 앉고. 연기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더러운 냄새투성이인 목소리였다. 두 번 다시 듣지 말자던,

 

  

 


 

 

 

 

뀽 나에요 데헷 2편이 올라왔어요!!!!씡낰닼

ㅎr...우현아...힘내...화이팅...!!!

 

아 맞아요 암호닉 정리는 그냥 예고부터 암호닉달고 댓글써주신 분들은 다 암호닉으로 하려구여 데헷

물론 암호닉 정리된거는 3편이나 4편에 들고 나타날게요 /찡긋/ 그때까지는 암호닉 다 받아요~.~ 문논 정리하고 나서도 받겠지만...헿

 

아 그리고 지니어스 소재를 하나 생각해냈어여 좋네여 핡

그럼 저는 다음주 이시간에 다시 올게요 /찡긋/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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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나 유산균이에요/찡긋/아진짜 대박 겁나 헝 김성규 헝 으어어어어 내가 이걸 얼마나 기다렸눈데여 왜ㅈ이제왔어!(무당ver.)은무슨ㅋ 으어 나지금 치킨먹다가 쪽지음들려서 뛰쳐나왕ㅎ어옄ㅋㅋㅋㅈㅋㅈㅋㅋㅈㅋㅈㅋㅈㅋ이제이거달고마저먹으러가야겠....ㅇ....아무튼 잘보고 가요 하투 뿅
10년 전
라쿤
ㅋㅋㅋㅋㅋ많이 기다렸어요? 뀨? ><? 하...칰힌....저도.....아 잠깐만 유산균 집이 어디져? 제가 찾아갈게여 마이 칰힌! 칰힌 이즈 마인! 은 무슨 치느님...☆★ 헿 이제 맛있게 먹었겟져 헿 잘보고 간다니 다행이에요 하튜 뿅
10년 전
독자2
규밍인데여 헐소리밖에 안나옴 김성규 헐 남우현도 헐 하허ㅓㄹ헐허러허허허헐헐 대바기다 다음편도 왕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뀨 일주일 기다려야하나요? 근데 성종이 얄미워여
10년 전
라쿤
헐! 헐허러허ㅓ러허ㅓ하ㅓㅎㄹ헐헐 her! 어잌후 대박이라고 하시면 감사합니다...♥/하튜/ 다음편도 왕왕 기대!! 흫 일주일은 금방 지나갈거에요~.~ 성종이 너무 미워하지말고 일주일 후에 봐여!!!♥
10년 전
독자3
....헐.. 헐헐../헗...ㅎ렇ㄹ.ㅎ.렇ㄹ... 성규..성규..너..ㄴ 헐.. 아니근데..헐 우현이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아ㅠㅠㅠㅠㅠ저 조회수 1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벨기에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 속도 맞췄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ㅠㅠㅠ우현이어떡해이거뭐워ㅠㅠㅜㅠㅠ성우구나!ㅠㅜㅠㅜㅠㅠ...ㅇ으엉... 동우랑 성종이 왜그래 ㅠㅠ 벌레는 뭐야ㅠㅠ 아 진짜 으허ㅠㅠㅠ(대성통곡) 읗어휴ㅠㅇ허유ㅠ 일단제가 일빠에여 헿헿!! 근데 우현이..우현이.. 아.. 다음편..ㅅ..시급해요..
10년 전
라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올ㅋ 조회수 1이시군여!! ★축 벨기에 조회수 1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 좀 불쌍하게 나와여....본격_남우현_불쌍한_픽.txt 는 무슨ㅋ 그건 끝까지 봐야 알겟졍 데헷-★ 동우야 성종아ㅠㅠㅠㅠㅠㅠ그로디마유ㅠㅠㅠㅠㅠㅠ(대성통곡) 다음편은 일주일 뒤에 가져올테니 기다리고 있어요></찡긋/
10년 전
독자8
알았어요 그대가 가져오는 걸 목빠지게 기다리면서, 이때 라쿤이 다음편을 가져오는 속도를 구하고, 며칠이 걸리는지 구하여라. (10점, 서술형)
10년 전
라쿤
다음편을 가져오는 속도는 LTE며, 약 일주일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둑흔둑흔 만점 받겠지? 둑흔둑흔)
10년 전
독자9
땡. LTE A 죠. (웃음웃음) 서술형이니까 부분점수 기대했죠? 그런거 ㅇ벗어.
10년 전
라쿤
9에게
부분점수가 ㅇ벗다니!!!!

10년 전
독자13
라쿤에게
(웃음) 부분점수 없어서 과학 서술형 5점깎인애요? 아 저 부르셨구나.

10년 전
독자4
으앙ㅠㅠㅠㅠ개념원리에요ㅠㅠㅠㅠㅠ아 이번편도 역시재밌아ㅠㅠㅠㅠㅠ작가님매일매일 만나고싶을정도로 이렇게 재밌어ㅠㅠㅠㅠ 근데 한달에 저렇게많은돈을 주다니...!!성규 진짜 엄청 잘나가네요ㅋㅋㅋㅋㅋㅋ이제 우현이가 당할차례네요!!! 성규한테당하는 우현이 얼른 보고싶당...ㅋ 허ㅓㅇ엏ㅇ....작가님ㅠㅠㅠㅠ그냥 5분뒤에 와주시면안돼요?ㅠㅠ다음주이시간이라뇨ㅠㅠㅠㅠ헝ㅠㅠㅠㅠ
10년 전
라쿤
재밌다니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흫 저를 매일 만나고 싶어여?(의심미) 성규 돈 엄청 많아여...근데 왜이렇게 눈에서 땀이 나지...성규야 그 돈 조금만 줄래...? 또르르....ㅋㅋㅋㅋㅋㅋ흫 성규한테 당하는 우현이는 앞으로 얼마든지 보실 수 있습니드앙!!!!!(환호) 헿...벌써 오분이 한참 지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다음주 이시간에 만나요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을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11
크앙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작가님 맨날맨날댓글달아줘서거마워요ㅠㅠㅠ다음주이시간에꼭ㅁㄴ나요ㅠㅠㅠㅠ다음주면 이제 인피니트 컴백하고 제통장엔 돈이없어지고...공부는못하게돼고..얼ㄹ른컴백해라 작가님도 얼른 돌아와라
10년 전
라쿤
아니에여ㅜㅠㅠㅠㅠㅠㅠ개념원리야 말로 댓글 꾸준히 달아줘서 고마워여...♥ (수줍은 하튜) 우리 다음주에 꼭 만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컴백하면 정신이 없어지겠지마뉴ㅠㅠㅠㅠㅠ그래도 픽 올리는걸 까먹지는 않을게여 데헿 /찡긋/ 그럼 우리 다음주에 만나여!!!!뀨!!!!
10년 전
독자5
뚜러뻥
허...만났다!!

10년 전
라쿤
만났드아!!!!!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제 심장이 둑흔둑흔☆★
10년 전
독자7
둑흔둑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라쿤
ㅠㅠㅠㅠㅠㅠ저도 우럭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헿 그러게요 드디어 만났네여!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제 심장이 빠운쓰빠운스!!!!쿵덕쿵덕 둑훈듁흔 설리설리 핡 설레네여 제가 이야기는 잘 풀어 나가겠지만 결코 내용이 달달하지는 않을거라는거...(눈물) 노랑규도 즐거운 주말!!!!아니 항상 즐거운 날 되세요:D
10년 전
독자10
찹쌀떡이에요 우현이랑 성규가 드디어 만낫군요ㅠㅠㅠㅠ 와ㄷ대박 뒷일이 진짜 궁금하네요 이제 복수를..?모르겟다ㅠㅠㅠ 우현이도 많이 힘들겟어요 여러모로 ㅠㅠ 하지만 나는 석규편 어어헝ㅇ허항 잘보고가요 작가님!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구 다음화에서 봐요!
10년 전
라쿤
드뎌 만났다ㅠㅠㅠㅠㅠ엉엉어 뒷일이 궁금해여? 흐흫흐흫흐흐ㅡㅎㅎ흐흐ㅡㅎ우현이 정말 힘들겠어요...☆★ 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잘보고 가신다니 완전 다행이에요!!!><! 찹쌀떡도 줄거운 날 보내고 다음화에서 봐요!!:D
10년 전
독자12
리인에요 /찡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진짜대박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 아다음편궁금하네요 ㅠㅠㅠ일주일기다려야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라쿤
/찡긋/ㅋㅋㅋㅋㅋㅋ대박ㅇㅣ라니ㅠㅠㅠㅠㅠㅠㅠ엉엉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 다음편에서는 무슨일이!!!!!!둑흔 둑흔!!!!!!일주일 조금만 기달려요~.~ 흐흫흐흫 우리 일주일 뒤에 다시 만나여!!!^♥^
10년 전
독자14
으허 ㅠㅠ 대박 드디어 규가!!!!!우현아 니가불쌍하긴한데....마냥 그렇진않아 그니까....음.....니잘못이겠지...
10년 전
라쿤
맞아요 우현이의 잘못이겠죠... 우현아 왜 그랬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엉엉 /오열/
10년 전
독자15
헐 ㄷㄷㄷㄷ 대박 ㄷㄷㄷ 3편 급해요 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ㅠㅠ

10년 전
라쿤
잘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ㅠ♥ㅠ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6
역시 여기서도 죄송한 마음에 사과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ㅍ키보드입니다! 하ㅠㅠㅠ 제가 전편에서 성규가 비릿하게 웃으면서 우현이 보러 올 것 같다고 했었는데 정말 비릿하게 웃고 있네요...우현이를 기다리면서..... 우악...이거 다음편이 필요한데ㅠㅠㅠㅠ끙끙....
10년 전
라쿤
아이 괜찮다니까 그러네요 /찡긋/ >_ㅇ! 다음편이요? 다음편은....(의심미) 는 무슨 제 컴퓨터에 이쪄염 하핳핳ㅎ하ㅏ....됴륵 밀리지말고 올려드렸어야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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