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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StartFragment-->

 

 

#두 남자 + 한 여자 = 우정? 사랑?

 

 

 

 

 

 

 

 

태형이가 콘서트를 위해 해외로 떠나버리고 남겨진 나는 어색하게 방송국으로 출근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정신이 없긴 없었는지 머리도 쳐박고 감기 걸린 몸으로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고

양말도 한 짝을 못 찾아 이리저리 헤매였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스튜디오에 들어서니 역시나 피디님이 앉아계셨다.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그런지 인기척을 못 느낀 것 같았다.

조심조심 의자를 구석에 가져다 놓고 자리에 앉아 대본을 정리하며 정국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눈은 대본에 가 있는데 귀는 이상하게 피디님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도 움찔 거렸다.

그렇게 머리는 대본에 마음은 피디님에 가있는 시간이 10분정도 흘렀을까 피디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언제 왔어요”

 

 

 

 

 

“아.. 한 십분전에 왔어요”

 

 

 

 

 

“...괜찮아요?”

 

 

 

 

 

“..피디님은요?”

 

 

 

 

 

“먼저 대답하기”

 

 

 

 

 

“전 괜찮아요 정말로..”

 

 

 

 

 

“오늘, 내일 녹화방송이니까 먼저 일찍 퇴근해요”

 

 

 

 

 

“저 혼자요?”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4 : 내 마음의 결론은 | 인스티즈

“그럼. 설마 집을 까먹은 건 아니죠?”

 

 

 

 

 

 

계속 의자에 앉아 등만 보이며 대화를 하던 피디님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몸을 돌려 날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장난스런 모습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렇게 힘들게 했는데 웃어주는 모습에 반가웠고 또 미안했다. 사실 태형이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갔을 때 피디님을 그렇게 떠나보내고 많은 생각을 했다. 울기만 하지 않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정말로 누굴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또 친구로 생각하는지. 오랜만에 찾아온 감정이 낯설어서였을까.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태형이를 친구 이상으로 느끼는 그런 일은. 밤새워 생각하고

고민하고 뒤척여본 결과는.. 그래 착각이었다. 이 두남자 중 한 명에 대한 감정은 착각이었고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흔들렸던 것 그 뿐이었다.

지금쯤 우리집 아래층에서 자고 있을 피디님의 얼굴이 스쳐갔다. 3일의 결과가 마냥 혹독하지만은 않기를 바라며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피디님의 얼굴이 보였다. 근 3일 동안 나 때문에 고생한 것만 생각하면 미안해죽겠다.

 

 

 

 

 

“피디님 같이가요”

 

 

 

 

 

“오늘 나 야근할껀데”

 

 

 

 

 

“정말요?”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4 : 내 마음의 결론은 | 인스티즈

“아니 뭐 우리작가가 커피 사주면 같이 가고”

 

 

 

 

 

 

다시 몸을 틀어 등을 보이며 말하는 피디님의 모습이 귀여워 알았다고 대답했다. 마침 정국이가 스튜디오에 들어왔고 오랜만에 보는 모습에 반가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잠깐 휴가 간다더니 정말로 피부가 약간 까맣게 타 있었다. 물론 보기 좋을 정도로.

 

 

 

 

 

“휴가는 잘 보냈어?”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4 : 내 마음의 결론은 | 인스티즈

“덕분에 잘 보냈어 고마워 안그래도 우리 스텝들 생각나서 뭐 좀 사오긴 했는데”

 

 

 

 

 

“뭔데요?”

 

 

 

 

 

“피디님것도 있어요”

 

 

 

 

 

“내꺼는?”

 

 

 

 

 

“당연히 있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정국이와 난 평소 시끌벅적하던 스튜디오완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다음 주에 쓸 대본에 대해 미리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었다. 가끔은 이럴 때도 좋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물론 지민씨와 정엔지님이 안 계신다는 건 무척이나 심심한 일이지만. 태형이는 지금쯤 자고 있으려나 아닌가 시차가 있어서 다르겠구나

 

 

 

 

 

시간은 훌쩍 흘러 자정이 넘어가고 방송이 끝이 났다. 정국이는 약속이 있다며 미리 자리를 떠나고 피디님과 난 오랜만에 단 둘이 스튜디오에 남겨졌다.

그리고 서로 아무 말 없이 퇴근 준비를 하는데 피디님이 내 어깰 톡톡 건드렸다.

 

 

 

 

 

“오늘 나한테 할 말 있죠?”

 

 

 

 

 

“네? 아.. 네. 맞아요”

 

 

 

 

 

“좋은 얘기에요 나쁜 얘기에요?”

 

 

 

 

 

“...피디님께는 좋은 얘기”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꿈꾸는 꿀FM 입니다 14 : 내 마음의 결론은 | 인스티즈

“그럼 안 들어도 되겠네 괜히 말하지마요 불편하잖아”

 

 

 

 

 

“.....”

 

 

 

 

 

“그걸로 됐어요 난 충분하니까”

 

 

 

 

 

“피디님”

 

 

 

 

 

“왜요”

 

 

 

 

 

“빨리 커피 마시러 가요 화해기념으로”

 

 

 

 

 

“좋아요”

 

 

 

 

 

 

일부러 사내에 있는 카페가 아닌 밤바람을 맞으며 다른 카페로 가는 길에 태형이와 왔었던 편의점을 지나갔다. 기분이 묘했고 그날 새벽 태형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슬퍼 보이면서도 애써 웃어주던 그 얼굴이. 그 땐 눈치채지 못했던 태형이의 표정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혼자 속앓이를 했을 태형이에게 미안해졌다.

어제 새벽에 고민 끝에 결론을 지은 내 마음을 알려주기 위해 태형이에게 보낸 문자도, 태형이의 답장도. 이젠 다시 찾아오지 않을 그 때의 새벽도.

 

 

 

 

 

“무슨 생각해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랜만에 독자님들 불러보겠네요! 꿀fm 암호닉 정리도 오랜만이고 사랑합니다 늘 사랑해요

댓글 이벤트는 오늘도 진행합니다

1~5등까지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님들께 노래를 추천해드립니다. 원하시면 이제까지 제가 사용했던 노래 정리해서 올께요 댓글에 적어주세요

 

아마 곧 마무리를 짓고 지금 다른 필명으로 연재하고 있는 글로 찾아뵐 거 같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하고 또 늘 감사합니다 (공지사항참고해주세요)


 

암호닉 = 사랑

〈!--StartFragment-->

김남준 민윤기 봄 현지 늉기 노래 들레 디즈니 짱구 브이 꾸울 윤아얌 하늘 꿀만두 예워아이니 단거 카누 알라 민트 초딩입맛

양념 애기무당 작가님1호팬 꿀귀 모즈 가온 태태야 명언 레몬 눈설 은 뽀로롱 범블비 누텔라 린봄 알비노포비 츄파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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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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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눈설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이 글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로 넘쳐 흘러요 언제나요. 그래서인지 더 기다린 것 같아요 처음으로 댓글 일등 해보네요 조금 뿌듯하기도 하고ㅎㅅㅎ! 저 그럼 노래 추천 해주시는 거예요? 와!!!!!!!!! 기다릴게요!
8년 전
슈팅가드
우와! 오랜만이에요 독자님ㅠㅠ 보고 싶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노래 추천 당연히 해드려야지요! 어떤 분위기의 노래 원하세요? 딱히 생각나는거 없으시면 말씀해주세요
8년 전
독자3
지난 봄이나 가을 분위기요! 요즘 되도않는 짝사랑에 마음이 너무 아파서.. ;ㅅ;
8년 전
슈팅가드
세상에.. 짝사랑 중이시구나 그래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거 그자체로도 행복한 일이니까 축하해요!
노래는 콴 - 딱좋아 추천합니다! 약간 봄 느낌이에요

8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잘 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허허 가온이에요 어구 우리 여주도 민피디님도 태형이도....작가님도!!!수고했어요
8년 전
슈팅가드
가온님ㅠㅠ감사합니다 글 쓰는 거 참 어려우면서도 독자님들 보고 싶어서 많이 쓰게 되는 거 같아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글쓰는게 정말 힘든거라는거 제가 잘 아는데요 작가님은 항상 좋은 글들을 써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 저 여름이니까 신나는 음악 추천 받고 싶어요!!

8년 전
슈팅가드
제가 감사한데 가온님 정말 덕분에 매번 힐링하고 갑니다! 독자님들 놓치기 싫어서 이리저리 글 써봤는데 곧 찾아뵐께요!
노래는 신나는 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너무 유명한 노래라 두개 추천할께요! 혹시 다 아실지도 모르지만ㅠㅠ
마이클잭슨 - love never felt so good / 스윙스 - real lady 추천합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
선댓
8년 전
독자8
흡 민윤기에요ㅠㅠㅜ
이게뭐람ㅜㅜㅜㅜ 여주는 드디어 마음을 바로잡았네요..
우리태태불쌍해서어째..
제가..루팡해가도..더ㅣㄹ까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가요♡
문체가 예뻐요..♡

8년 전
슈팅가드
고마워요ㅠㅠ 혹시 공지 읽고 오셨나요? 꿀fm은 곧 끝날 예정이고 다른 글로 찾아 뵐 거 같아요 근데 이미 쓰고 있는 글이라.. 암튼! 공지를 시간 나시면 한번 읽어주세요! 호호 감사드립니다 늘ㅠㅠ 노래 추천 해드릴까요?
8년 전
독자12
네네ㅠㅠ 공지봤어요ㅜㅜ 아까 새글찾아보고온다던..그 독자에요ㅎㅎ 새 글도 무지 재믺더라구요♡♡
네! 조금우울한분위기로 추천해주세요!!!♡♡

8년 전
슈팅가드
우울한 분위기 요즘 혹시 우울하신 건 아닌가 싶네요 우울하시다면 초콜릿이나 단 것들을 좀 드셔보는 것도 괜찮아요!
노래는 어반자카파 - 위로 추천합니다

8년 전
독자21
슈팅가드에게
감사해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방학인데도 집에 콕 박혀있기만해요 :( 초콜릿..ㅠㅠ 감사합니다ㅜㅜㅠ♡ 작가님 글 보면서 초콜릿 먹으면서 힐링할게요♡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46.180
[태태뿡뿡] 암호닉신청이요
1화부터 빠짐없이 봤었는데 이제암호닉신청하네여
글 정말잘쓰시네요!!

8년 전
슈팅가드
암호닉 감사합니다! 1화부터 빠짐없이 보셨다니 감사해요 칭찬ㅠㅠ감동입니다
8년 전
독자7
하늘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 항상좋은글 써주셔셔 감사합니다ㅠㅠㅠ오늘분위기 진짜ㅠㅠ좋아요ㅠㅠ저도 노래 추천 해주시는거에요ㅠㅠㅠ저는 장르는 상관없이 다들어요
8년 전
슈팅가드
그럼요! 추천해드려야지요!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해요
그럼 제가 요즘 즐겨듣는 음악을 추천할께요 버벌진트 - 싫대 / 혁오 - ohio

8년 전
독자10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67.241
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정주행햇어요!!!암호닉신청되면[복동]할게요!!!아진짜이글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노래추천은....힘들때들으면힘날수있는노래해주세요!!요즘따라힘든일만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글이 좋다니ㅠㅠ 감동 받았어요 노래는 5등까지지만 특별히 추천해드릴께요! 우울하시다니 밝은 노래를 추천해야겠네요!ㅠ
로꼬 - 니가 모르게 추천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0.189
알라예요!! 작가님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으어어 매번글너무잘보고있어요 :):)!! 작가님글분위기는 항상보면서 생각하는거지만 너무편안한거같아요 ㅇ3ㅇ♡♡ 그래서더좋아요... 더럽..♡ 언젠간 저도 노래추천을...!
8년 전
슈팅가드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노래추천 오늘은 그냥 해드릴까요? 오랜만에 뵙는 거라 죄송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노래 뭐 추천해드릴까요? 써주시겠어요?
8년 전
비회원210.189
헐진짜요...? 사실가리는건없는데 요즘에는 약간 그윤기인트로같은 그런분위기좋아해요!! 우효-vineyard 나 see you again같은! 사실공톰점이1도없어요..ㅎ 혹시안들어보셨다면 완전추천곡입니다!!! 매번감사해요작가님 :-)♡♡
8년 전
슈팅가드
오오 제가 독자님께 노래추천을 받다니 완전 새로워요! 한번 들어볼께요
윤기 인트로같은 느낌의 노래가 참.. 어렵네요ㅠㅠ 어쩌지
그나마 제가 아는 것 중에 비슷한 건 팔로알토 - 가뭄 추천합니다! 어떡해ㅠㅠ 잘 모르겠어서ㅠ

8년 전
비회원86.19
혹시암호닉신청되나여ㅠㅠㅠ? 된다면 [뀨뀨]로 부탁드려요! 결국선택은윤기였네요. 좋은얘기면안듣는다는말이 배려라고느껴졌어요!.! 잘보고가요♡
8년 전
슈팅가드
암호닉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으셨다니 기뻐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
잠깐 혼돈이 있었지만 결국은 윤기였어ㅠㅠㅜ윤기도 참 대단해...뭐라구 하지도 않고 기다려주고...ㅠ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그러게요 윤기가 참 의젓(?)한 거 같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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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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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슈팅가드
으아ㅠㅠ 진짜 눈물나요 뾰로롱님 진짜ㅠㅠㅠㅠㅠ이러시면 반칙이죠 어떡해요 너무 감사해서 어쩌죠ㅠㅠ당연히 저에게 매번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오늘 댓글도 너무 이쁘네요 특히나 더. 너무 오랜만이라 다들 저를 잊진 않으셨을지 고민 많이 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저의 나름의 고충들을 이해하고 계셨다는 거 진짜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ㅠㅠ 곧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뵐께요 지금 연재하고 있는 글로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으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의 결정에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태형이 생각하면 울적해지네용ㅜㅜㅜ태형이랑 다시 예전처럼 지내고 민피디와도 예전처럼 알콩달콩 김치찌개도먹으면서 살아주세요..♡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8년 전
슈팅가드
김치찌개 참 오랜만이네요ㅠ 기억하고 계시다니 저 참 감동 받았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물론 어제도!
8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윤기랑 이어지나요?ㅎㅎㅎㅎㅎㅎ 다음화도 기대할께요!!!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슈팅가드
ㅠㅠㅠㅠㅠㅠ기다리셨다니 고마워요 다음화에서 뵈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6
작가님 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랑 잘 풀려소 다행! 태형이가 안타깝긴하지마뉴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안타깝지만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볼께요 고마워요ㅠ
8년 전
독자17
작가님 글쓰느라 항상 고생하셔요ㅠㅠㅠ 독자들 보고 힘내세요!!! 윤기가 커피사주면 같이간다고 끼부려요...세상에 이거 어떻게 하죠. ㅜㅜㅜㅜㅜ
8년 전
슈팅가드
고마워요ㅠㅠ 독자님 덕분에 오랜만에 힐링하고 갑니다!
커피사주고 따라가요! 그리고 납치(?) 호호

8년 전
독자18
꿀귀에요!!! 윤기에게 가네요!
마음이 잠시흔들렸지만 다시 잘 ㄷ된것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꾸준히 봐왔지만 이걸 볼때마다 연애세포가 증가하는 기분이에요!!!!!!!! 간접경험ㅎㅎㅎㅎ

8년 전
슈팅가드
연애세포가 증가하다니! 기분좋아요 감사해요! 저도 글쓰면서 두근두근할 때 있답니다
8년 전
독자19
카누예요...!
태형이랑 너무 달달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기대했는데 역시나....우리태태.....(애잔)
태형아...힘내자...!
공지 보고왔는데 저걸 보니까 신작들을 뒤적거려야 될 것같은 느낌..!
반응좋으면 다시 슈팅가드로 돌아와서 써주세요!
전 작가님 신작을 찾으러가보겠습니당~♡

8년 전
슈팅가드
카누님 오늘도 이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신작은 공지댓글에 보면 힌트가 숨어(?)있답니다! 아마 꿀fm을 곧 끝내고 슈팅가드로 돌아와서 연재할 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카누님 언제나
8년 전
독자20
츄파춥스에요! 으하 윤기랑 여주랑 커피먹으러 가서 무슨 얘기를 했을지 궁금하네요ㅎㅅㅎ 기다리고 있었는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곧 꿀에펨 완결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작가님이 쓰고계신 좋은글도 감상할게요 오늘도 글 잘읽고 가요!!!!:)
8년 전
슈팅가드
고마워요ㅠㅠ 기다리고 계셨다니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싶네요 이야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곧 좋은 글로 찾아뵐께요
8년 전
독자22
아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 다시 이어지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슈팅가드
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8년 전
독자27
???!?!!!?!?사실 저두요.. 커피 사달라는 윤기에 취해서 뭔소리를 한건지ㅜㅜㅜㅜ
8년 전
슈팅가드
아 그러셨구나ㅎㅎ 괜찮아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3
으아진짜오랜만이에여작가님..ㅠㅠㅠㅜㅜㅜㅜ오랜만에작가님글보니까너무좋아요♡♡역시윤기란잘이어지는..♡♡이제는좋은일만나길!!
8년 전
슈팅가드
저도 오랜만에 찾아뵈서 너무 반갑고 미안하고 막 그래요ㅠㅠ 곧 마무리짓고 새 글로 다시 정리해서 찾아뵐께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4
우와..오랜만이에요작가님!!ㅎㅎ여주가 드디어 마음을정했구뇨ㅜㅜ 꿀에펨끝나는건 아쉽지만 작가님 다른글도 기대되요!ㅎ
8년 전
슈팅가드
여주도 저도 마음을 정한 거 같아요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기대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현지! 기다렸어요!1!1!!!!!!!!!!!작가님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드디어 여주의 마음이 결정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맴찢
8년 전
슈팅가드
ㅠㅠㅠㅠㅠㅠ저도 독자님들 보고 싶었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8년 전
독자26
꿀에페뮤ㅠㅠㅠㅠㅠㅠㅠ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란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하면서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많이 기다리셨죠?미안해요 이리저리 치이고 슬럼프도 오고 그랬어요ㅠ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슈팅가드
신청완료! 기다려주셨다니 고마워요ㅠㅠ
8년 전
독자29
작가님ㅜㅜㅜㅜ오랜만이에요ㅜㅡㅜㅜ학교때문에지금봤는데ㅜㅠㅜㅡ윤기너무귀여워요ㅜㅜ태형이랑도얼릉풀어졌으면좋겠어요ㅜㅜㅡㅜ
8년 전
슈팅가드
오랜만이에요ㅠㅠ독자님 보고 싶었답니다 얼른 마무리 잘 지을께요
8년 전
독자30
태형이가ㅠㅠㅠㅠ좀 마음 고생을 했겠네요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그러게요.. 쓰면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저질러놓고는..참ㅠ
8년 전
독자31
디즈니예요 그렇게 3일 동안 생각해본 결과 여주의 마음은 윤기를 향하고 있었네요 우리 태형이....ㅠㅠ 태형이에겐 미안하지만 이때까지 그래왔던거처럼 친구로 정말 소중한 친구로 지내줬으면...ㅠㅠㅠㅜㅠ 힝ㅠㅠㅠ 윤기가 장난스럽게 말을 해줬을땐 정말 고마웠어요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면 여주가 윤기에게 말걸기도 힘들었을거 같아요ㅠ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슈팅가드
오늘도 길고 이쁜 댓글 고마워요 디즈니님! 역시 독자님들 덕에 맨날 힐링하고 갑니다 항상 부족한 글 읽고도 이쁘게 댓글 달아줘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2
린봄입니다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 요즘에 너무 바빠서 인티에도 잘 못들어오고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작가님이 올려주신 공지를 보게 되었네요. 달달하게 될 뒷 이야기와 전개를 만끽하고 싶었는데 최대한 빨리 끝내신다는 말에 많이 섭섭했지만 다른 글로 오신다는 말에 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작가님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실 수 있으니 연재를 언제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기다리면 되죠. 한꺼번에 연재되는 많은 글을 읽다보니 내용을 자연스럽게 까먹게 됐었는데, 작가님의 문체며 전개하는 점에 있어서 너무 좋고 마음에 들어서 항상 제 머릿속에 들어있었습니다. 이제 꿀FM이라는 글자만 봐도 이 내용이 떠오를 정도로 제 뇌리에 깊게 박히게 된거 같아요! 정말 좋은 글 항상 써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여주는 윤기한테 마음이 가있었군요! 태형이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태형이는 친구로 짱이죠. 영원토록 친구로 삼고 싶어할 거에요 여주가. 아홉수 글 이거 읽고 바로 읽으러 갑니다! 정말 항상 감사하고, 다음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
8년 전
슈팅가드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린봄님 이렇게까지 깊게 저를 좋게 봐주시고 계셨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전 그저 글 쓰는게 즐겁고 독자님들과 소통하는게 좋아서 하는 건데 이렇게까지 좋게 생각해주실 줄이야 전 참 복받은 사람인거 같아요ㅠㅠ 행복합니다 덕분에 엄청 힐링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노래입니다 :)

요새 공부하느라 인티 안왔는데 오니까 쪽지가!
글 내용도 오늘도 정말 좋아요!♡!
작가님도 글 속 주인공들도 수고하셨습니다아
그리고 살짝 걱정이네요 다각이라니..흠
안읽어본 장르(?)라서..헷 일단 읽어볼게요!! 새글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34
여주가 태형이 대신 윤기를 택했네요!! 당연히 민피디님이니까요 ㅎㅎ 작가님 기다렸어요!! 그리고 태형이가 고백을 하고 외국으로 간 건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만약에 생각할 시간잉 없었으면 여주도 더 힘들고 민피디님도 더 힘들었을 테니까요 ㅎㅎ
8년 전
독자35
[외로운쿠키]암호닉 신청이요ㅠㅠ 자까님 정말 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
8년 전
슈팅가드
신청완료!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6
윤기랑 잘 이어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다 너무 엄청 분위기도 비지엠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너무 잘 쓰세요 완전...
8년 전
독자37
갑작스러운 고백에 흔들렸지만 그래 빨리 바로잡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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