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진짜 말도 안됨.... 제가 초록글이라니...무려 일등을 먹다니....... 그 글은 진짜 불맠도 아니었는데;;;; 혹시 몰라서 15금 정도 되는 지라 붙였는데ㅠㅠㅠㅠㅠㅠ 여러분...사랑합니다 정말 다음엔 진정으로 당신께서 원하는 불맠을 들고 오지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욯ㅎㅎㅎ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 글보다 반응이 더 좋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 유치원을 짧게 써볼게요ㅎㅎㅎㅎ(오늘 라디오 듣는다고 글 못 써서 그런거라고는 말 못함) 재미있게 읽어주시구....아 그리고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글잡에서 독자 이벤트 같은거 못하나요? 만약에 음...제가 선정하는 번호에 해당하는 독자분께 미공개 텍파를 보내드린다던가.... 아 익명이라서 안될려나 ㅠㅠ 진짜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 ㅠㅠ 어쨌든, 유치원 읽고 나시면 소재 투표 있으니까 투표 해주시면 감사함♥ 제가 지금 모티라...껄껄 투표 첨부가 안됨......그냥 11122233으로 해주세요....ㅎㅎ ......저 종댄가요? 말이 많네요 그냥 엑소유치원 문답 보여드릴게요.....빠빠이....ㅎ.... ------------- 유치원에서 밥 먹는데 무심코 김치 먹었는데 매워서 깜짝 놀라 뱉을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어머, 우리 크리스 김치도 잘먹네~" 라고 칭찬해줘서 꾸역꾸역 다시 집어넣는 크리스 옆에 크리스 김치 먹어서 칭찬 듣는거 힐끔 보고 김치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뭔가 큰 결심을 한 듯 하나 먹고 선생님한테 칭찬 받을려고 계속 먹다가 김치의 맛을 알게 되고 그는 김치 덕후가 되었다고 한다 타오 (는 이거 무슨 병맛;;;) 뛰어다니다가 꽈당 넘어져서 무릎 까져서 피 나는거 보고 멘붕 와서 눈물도 안나는데 여자애들이 막 몰려들어서 꽃잎이랑 풀떼기 빻아서 상처 위에 올려주는 거 보고 무심하게 "고맙다." 하는 것도 잊지 않는 이 시대의 대규모 어장의 신동 김종인 저번에 지가 새치기해서 아직 삐져있는 거 모르고 도경수한테 계속 "얔ㅋㅋㅋㅋㅋ너 진짜 인사할 때 조심햌ㅋㅋㅋㅋㅋㅋㅋ눈알 떠러질꼬가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놀리는 김종대 자꾸 자기 놀리는 김종대한테 약이 오를 대로 올라서 씩씩 거리면서 얼굴 벌게지면서 눈물 글썽이면서 부들부들 떨다가 "김쫑대 바보!!" 하고 우에에에에에에에에유ㅠㅠㅠㅠㅠ하면서 선생님한테 달려가는 도경수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랑 소꿉놀이 할려고 하는데 오세훈과 치열한 접전 끝에 아빠역할을 따내고 오세훈은 아들을 시키면서 "여보! 나 세훈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올게~ 자 세훈아 업.....끄응.....혀......끙차.........업혀......." 여보 왜 애를 업지를 못해 변백현 결국 백현이가 질질 끌듯이 자기 업자 마음에 안든다는 듯이 엄마역할 여자애 한테 쪼르르 가서 "엄마 나 아빠 마음에 안들어. 내가 아빠할래." 상상 그 이상의 막장 드라마를 창조하는 오세훈 ---------------- ;;;;;와 이건 진심 똥글;;;;;;;; 뭐죠 저 개드립만 난무하는 가나다라는? 저거 글인가요? 한글 아님? 유치원 너무 우려먹어서 이젠 뭐 할 것도 없네여...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소재 투표를 할게요 ㅎㅎㅎ 제가 예전에 연예인 엑소랑 사귈 때 편을 쓸거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건 엑소 일위하는날! 가져올게요 ㅎㅎ 반은 일반인인 나, 반은 연예인인 나! 요렇게 구성할 거구요, 불맠도 흠....기대 하셔도 좋을 듯 (의심미) 아무튼 어떤 소재부터 쓸지! 투표 해주세요 ㅎㅎㅎㅎㅎ 1. 클럽에서 만난 엑소와 행쇼 (불맠) 2. 엑소가 대학 선배 or 후배 일 때 3. 엑소가 친 오빠 or 친동생 일 때 4. 엑소와의 첫 만남&엑소의 고백 5. 엑소가 학교 선생 or 선생인 너희 반 학생 6. 연하인 엑소와 사귀는 소소한 일상들 (불맠) 대충 구상만 해놓고 세부 내용을 아직 안 정해서... 이거하다 저거하다 하니까 어지라워 져서ㅠㅠㅠ 어떤거 부터 할까요? ㅎㅎㅎ 참고로 투표해주시면 내일 12시쯤 올리겠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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