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 오랜만이에요
백년만에 나타났죠?
미안해요♥
방학을 맞이하여 빡시게 돈을 버느라,
너무 바빠서 가상의 현실을 잘 돌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틈틈히 오탈자 잡고 텍파 정리해서 이렇게 공유까지 하게 되었어요!
원하시는 분들 얼마 없겠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도 흰구라를 즐겁게 읽어주시고 찾아주실 분들이 틀림없이 계실거란 생각에
이렇게 부랴부랴 들고 찾아왔습니다.
텍스트파일 공유는 메일링으로 하겠습니다!
조만간 이라라는 잔잔한 글을 들고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응원의 한 마디와 함께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직접 말을 해야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 미리 말합니다.
하얀 거짓말은 공유금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