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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좀 일어나봐.”


  동혁은 난처한 표정으로 앞에 널브러진 여자의 어깨를 살살 흔들었다. 그녀는 잠시 뒤척이더니, 다시 테이블 위에 팔을 뻗고 고개를 늘어트렸다. 동혁은 헝클어진 그녀의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어지러이 흩어진 흑갈색 머리카락이 가지런히 그녀의 볼을 덮었다. 머리카락 밑에서는 살짝 벌어진 입술로 색색 숨이 들락거렸고, 동혁은 애써 그녀의 얼굴에서 시선을 피했다.


  “아, 미치겠네.”


  그는 머리를 긁적였다. 기분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길래 계속 칵테일을 주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다행히 주사를 부리지는 않았지만, 그 자리에서 그대로 푹 엎어져 얌전히 잠이 든 그녀의 모습에 동혁은 괜한 죄책감이 들었다.

  그녀가 술에 취해 정신이 흐려질 무렵, 동혁은 그제야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이제는 거의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익숙하게 손가락을 놀려 메일을 확인한 동혁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또 괜히 자신을 괴롭힌 것이었다. AFT 요원들이 ‘바벨탑의 설계자’들의 정체를 모를 리는 없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정보망이 있었고, 타이타닉의 웬만한 탑승객의 정보를 꿰고 있을 것이었다. 한국의 정보요원 역시 AFT의 정보 아래 있을 것이 당연했다.

  그와 동시에, 동혁은 타이타닉에 탑승한 AFT의 모든 조직원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바벨탑의 설계자’에서 어쩌면 한빈보다도 더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모두를 지휘하는 것은 한빈이었지만, 거의 모든 정보는 동혁의 손에서 얻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마크 에반스가 클리퍼드 챈스 로펌 소속의 기업 변호사가 아닌, AFT의 말단 요원이었다는 것을, 동혁은 애초에 타이타닉에 탑승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번에는 네가 괜한 짓 했네- 동혁은 작게 속삭이며 그녀의 이마를 쓸었다.


  밤 열두 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늦은 밤, 바에는 술을 찾는 손님이 점차 늘었고, 그녀 홀로 앉았던 바 테이블에도 사람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이미 깊게 잠들어버린 그녀를 언제까지고 데리고 있을 수는 없었다. 점점 빗발치는 주문에 동혁은 마음이 급해졌다.


  형, 여기 바에 와서 막내 좀 데려가요. 동혁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화면을 손끝으로 몇 번 두드렸다.


  바쁜 한빈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조금 미안했지만, 지금으로써는 가장 적격인 사람이었다. 준회가 지금쯤이면 그녀를 찾아 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겠지만, 내일 아침에 그녀가 눈을 떴을 때 후폭풍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었다. 멤버들 중 가장 방탕한 삶을 즐기는 지원은 의외로 세심했고, 믿음직스러운 구석이 많았다. 그녀와 관련된 일을 제외하고는. 동혁은 한빈에게 연락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빈은 바에 발을 들였다. 밀려오는 주문을 받으면서도 바 입구를 계속 눈짓하던 동혁은 한빈의 실루엣에 안도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빈은 무표정하게 테이블 앞에 서서 동혁과 테이블에 고개를 묻고 잠든 여자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한빈이 동혁에게 가까이 한 발짝 다가가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구준회는 어디 가고, 왜 나 불렀냐.”

  “형도 알잖아요. 준회가 조용히 객실에만 있으라고 했는데 나와서 에반스 만나러 간 거. 그렇지 않아도 심란한 애, 혼내면 안 되니까요.”


  한빈은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다.


 “많이 마셨어?”

  “조금.”

  “너는 얘 술 마시는 거 말리지도 못하냐.”


  한빈의 타박에 동혁이 웃으며 대꾸했다.


  “예쁘잖아요.”


  한빈은 동혁을 곁눈질로 흘겼다. 눈을 살살 피하며 미소를 숨기지 않는 동혁에 한빈마저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임무 수행하러 와서 술 퍼먹고 쓰러지는 게 뭐가 예쁘다고. 한빈은 그녀의 어깨를 흔들었다. 미동도 없었다. 더 세게 흔들었다. 동혁이 한빈의 팔을 잡았다. 한빈은 후, 숨을 내쉬더니 늘어진 그녀의 팔을 제 어깨에 올렸다. 그녀를 업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생각보다도 훨씬 가붓하게 업혀온 그녀에 한빈은 동혁과 눈을 마주쳤다. 한빈이 입을 여는데, 동혁이 재빨리 선수를 쳤다.


  “형이 많이 먹여요.”


  한빈은 못 말리겠다는 웃음을 지었다. 그는 고개를 내젓고는 그녀를 업은 채 출입문을 향했다. 몇 발짝도 가지 않았을 때, 한빈은 다시 뒤를 돌아 동혁을 보고는 말했다.


  “보고할 거 재깍재깍 해. 여기에서는 네가 주축이야.”

  “알겠어요, 형.”


  담담하게 대답하는 동혁에 한빈은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발을 떼었다.




  한빈의 목덜미에 자꾸 와 닿는 숨소리가 신경 쓰였다. 업힌 자세가 불편할 텐데도 숨소리를 내뿜으며 새근새근 잘도 자는 그녀에 한빈은 입 안쪽을 깨물며 흔들림 없는 자세로 묵묵히 발을 옮겼다. 객실 앞에 도착하자 한빈은 비밀번호를 눌렀다. 1022. 문이 열렸다.

  1인용 객실에는 침대가 하나뿐이었다. 한빈은 망설이지 않고 그녀를 조심스레 침대에 눕혔다. 남색 원피스 자락이 부채처럼 펼쳐졌다. 발을 꽉 죄는 하이힐을 신고, 원피스까지 입고 바에서 객실까지 꽤 먼 거리를 업혀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미동도 없이 곤한 잠에 빠져 있었다.

  하이힐이 신겨진 발에 한빈은 눈을 찌푸렸다. 옷도 잠을 자기에는 불편하기 턱없는 차림이었다. 한빈은 괜한 원피스의 흰색 카라만 만지작거리며 그녀의 옷매무새를 정리해주었다. 그녀가 입고 잘 마땅한 옷도 없었고, 설령 있었다 하더라도 옷을 갈아 입힐 자신은 없었다. 마침내 한빈은 심호흡을 하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발을 감싼 구두에 손을 가져갔다. 까만 스트랩이 발에서 벗겨져 나갔다. 침대 옆으로 살짝 삐져나와 대롱거리는 발을 침대 위에 올려주고, 남색 원피스 위로 이불을 덮어주었다.

  한빈은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았다.



  -마크 에반스,



  여기까지 내용을 입력한 한빈은 잠깐 손을 멈췄다.

  에반스가 AFT의 요원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동혁이 넘긴 정보에는 배에 탑승한 AFT 요원의 신상이 빼곡히 나열되어 있었다. AFT의 끄나풀에 불과한 에반스는 진작에 타이타닉에 탑승하여 ‘아시아 국가 소속 정보요원’과의 컨택을 맡았던 것이었다. 수장은 미국 대통령, 영국의 여왕과 같은 거물들과 거래를 성사할 예정이었고, 한국 따위의 정보요원에는 관심조차 없을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AFT의 수장은 ‘바벨탑의 설계자’의 정체를 몰랐다.

  굳이 에반스를 죽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멤버들이 눈치챈 이상 사살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바벨탑의 설계자’ 단독 작전. 작전명 타이타닉. 작전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멤버들의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구준회의 죄책감을 덜어주고 싶기에 최소의 명령을 내렸지만, 이렇게 된 이상 에반스의 사살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사살하라. 바벨탑의 주인.



  한빈은 메일을 전송한 뒤 손을 내렸다.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0 | 인스티즈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0 | 인스티즈





-




  찌뿌듯한 몸을 애써 일으켰다.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잤나, 몸 구석구석이 쑤셨다. 어제 에반스를 만나고 충격에 무작정 김동혁을 찾아가 나와 같이 있어 달라며 찡찡거렸던 기억이 떠올랐다. 미친, 생각해보니까 일해야 하는 애한테 민폐 쩔었네. 침몰을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잘한다, 진짜. 미쳤구나, 내가.

  침대 아래에는 어제 신었던 구두와 실내용 슬리퍼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나는 어제 입었던 남색 원피스를 그대로 입고 있었다. 불편해 죽겠네, 옷도 못 갈아입고 잠들었다니. 잠은 또 어떻게 잤던 건지, 옷이 잔뜩 구겨진 상태였다. 그나저나 여기 어디지. 나와 구준회가 쓰는 방은 아니었다. 다급히 주위를 훑는데, 어디선가 본듯한 검은 캐리어가 보였다. 헝클어진 머리를 대충 손으로 빗어 정리하며 일단 닫힌 문을 열고 나왔다. 술 마시다가 잠들었던 것 같은데, 동혁이가 데려왔겠지, 뭐.

  대충 슬리퍼를 걸쳐 신고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졸린 눈으로 거실로 나오는데, 소파를 보자마자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거실에는 한빈 오빠가 앉아 있었다. 몸이 순식간에 굳는 것이 느껴졌다.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손은 어설픈 위치에서 멈췄고, 실내용 슬리퍼를 헐렁하게 걸친 발도 굳었다.


  이제 죽었다. 나는 재빨리 두 손을 모아 맞잡고, 허리를 쭉 폈다. 차렷 자세로 굳은 채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오빠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의 얼굴은 소름 끼치도록 무표정했다. 그래, 이게 김한빈이었다. 숙소에서 다정하게 해장국을 끓여준 것은 몸에 밴 매너에 불과했고, 출항 첫날, 바에서 능글맞게 추파를 던졌던 것은 연기에 불과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리더, 그것이 김한빈이었다. 지금 그가 나의 뺨을 때린다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었다. 나는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함부로 했으며, AFT에게 우리의 정체를 들통 나게 한 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감정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은 얼굴에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정말 죄송합니다.”



  감정이 실리지 않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던 한빈 오빠가 낯빛 하나 바꾸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지금 이게 장난으로 보여?”


  목소리가 높아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단조로울 정도로 일정한 목소리였다. 소리가 커지지도 않았다.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톤을 유지했다. 나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허공을 보며 덤덤하게 입만 움직이고 있었다. 그게 더 무서웠다. 나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슬리퍼 끝자락만 쳐다보았다.


  “탑승객은 이천 명이 넘는다. 심각성을 모르겠어?”


  오빠는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을 마주쳤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작전이나 제대로 수행해.”


  한빈 오빠에게 혼난 횟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만큼 그의 명령은 불가침의 영역이었고, 나는 언제나 그에 맞춰서만 움직여왔다. 냉담한 명령, 수행해온 작전에 대한 비판은 줄기차게 들어왔지만, 제대로 혼난 기억은 적었다.



  “죄송합니다.


  눈물이 터질 것 같았지만, 눈에 힘을 주고, 입술만 깨물어대며 꾹 참았다. 나는 몸을 돌려 현관을 향했다.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오빠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나는 발을 멈췄다.



  “밀실의 저격수에게 사살 명령을 내렸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




  “어디 갔다가 이제 오냐?”


  구준회는 소파에 앉아 총을 닦고 있었다. 그에 말에는 대답하지 않은 채 주춤주춤 들어가 그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았다. 권총이 아니라 저격용 소총이었다.


  “구두는 어디에 버려두고, 웬 슬리퍼?”


  발을 내려다보았다. 한빈 오빠의 객실에서 슬리퍼를 그대로 신고 온 것이었다. 정신이 덜 들었나, 그제야 구두를 오빠의 침대 옆에 버려두고 온 것이 떠올랐다. 아, 다시 가서 받아와야 하나, 무서운데.


  “한빈이 형이랑 있었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구준회는 수건을 내려놓고 테이블 위에 있는 윤활유 병을 집어 들었다. 그가 손을 기울이자 좁은 입구를 통해 윤활유가 흘러나왔고, 소총의 이음매를 적셨다. 손가락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채, 구준회가 고개만 들어 나와 눈을 마주쳤다.


  “눈물이나 닦아.”


  황급히 뺨을 훔쳤다. 덜 마른 눈물이 찝찝하게 손등에 감겼다.


  “혼나서 운 거 아니야.”


  억지로 변명을 끄집어냈다. 맞는 말이었다. 혼날 때, 눈물은 참을 수 있었다. 내가 참지 못한 것은 나 때문에, 구준회의 임무가 늘어났다는 것이었다. 사람을 한 명 죽이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었다. 나 때문에 그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또다시 시달릴 것이 분명했다. 나는 숨을 삼키며 말을 이었다. 눈물을 짜내며 힘겹게 숨을 쉬느라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힘없이 무너졌다.


  “나 때문에, 괜, 히, 명령, 내려오고, 너는,”

  “많이 컸네, 우리 막내.”


  구준회가 웃으며 내 말을 끊었다. 그는 총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멀찍이 떨어져 앉은 나를 향해 옆으로 움직였다. 내 바로 옆, 거의 붙어있다 싶을 정도로 가깝게 다가온 그에 나는 호흡을 잠시 멈췄다.


  “언제부터 그렇게 오빠 생각해줬다고, 응?”

  “……원래 네 걱정 많이 해줬었는데.”

  “네가 나 걱정한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걱정하지 마, 괜찮으니까.”



  그는 내 쪽을 살짝 곁눈질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테이블 위의 총을 잡았다. 그는 손가락으로 방아쇠와 개머리판을 훑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거실 구석에 두었던 골프가방에 총을 집어넣었다. 세로로 긴 총은 골프채를 넣어두는 가방에 쏙 들어갔다. 그 누구도 골프가방에 저격용 총이 있을 거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었다.


  “갔다 올게.”


  구준회는 골프가방을 어깨에 둘러멨다.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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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심화이트골드예요.

글 내용에는 개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약간 내용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글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덧붙이려고 해요.


일단! 여주때문에 에반스가 '바벨탑의 설계자'가 한국 정보요원이란 걸 눈치챈 건 아닙니당

AFT에서도 정보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애초에 알고 있었어요

여주 뿐만 아니라 한빈이 지원이 동혁이 준회가 정보요원이란건 에반스가 진작에 알고있었답니다!


물론 한빈이랑 동혁이는 에반스가 AFT라는것도 알고 있었구요

에반스는 그냥 일개 요원이라 정보가 접근이 어렵지 않았지만 수장은 접근이 어려워요

그래서 에반스를 알지만 수장은 모르는거구요


수장은 '바벨탑의 설계자'나 뭐 한국 정보요원이나.. 다 몰라요

미국 대통령이니 그런 귀빈이나 신경쓰지 한국 정보요원 나부랭이는 대테러단체 수장이 신경쓸 급이 아닙니다ㅋㅋㅋㅋ

그래서 하위 요원인 에반스가 한국 정보요원을 밑에서 케어해주는? 걸 AFT에서 맡은거구요


여주때문에 들킨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빈이가 여주를 혼낸 이유는 뭐 간단해요

명령하지 않은 일을 했기 때문에!

스케일이 큰 작전인만큼 팀으로 움직이는게 중요한데 거기서 벗어난 행동을 했기 때문이예요



이해가 조금 어려우셨나요ㅠㅠ

제가 더 알아듣기 쉽게 썼어야 하는건데 망할 글실력...!

추가 설명으로 조금 더 잘 이해가 되셨길 바라요!



그럼 설명을 덧붙여야만 알아들을수 있는 못난 글을 쓴 저는 이만 총총.


독자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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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극찬준회에요!역시오늘도너무재밌어요ㅜㅜㅜㅠ한빈이의저런냉철한모습너무좋습니다ㅜㅜㅜ일하는ㄴ남자ㅜㅜㅜㅜ그리거오늘도동동이는다정다정하네요ㅜㅜㅜ지원이도여기서맡은역할이너무잘어울리는것같아요ㅜㅜㅜㅜ준회도빨리아무문제없이수행하고왔으면좋겠네요!앞아로도기대됩니다!작가님화이팅♥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극찬준회님 안녕하세요! 현실에서의 한빈이는 메출메출하지만.. 여기에서만큼은 카리스마리더비아☆의 모습을 살려봤달까요ㅋㅋㅋㅋㅋ 사실 전 메추리보다는 그런 한빈이의 모습에 반했기에..!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
헐 주내야..한빈아..도녁아.. 심장아프다 이렇게 설레게 하지마.. 김한빈은 역시 화낼때가멋있음..ㄷ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그렇죠 한빈이는 화낼때가 가장 멋있습니닼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시작
8년 전
독자5
시작이예요! 와...오늘 편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 어떡하나...임무가 더 늘어서ㅠㅠㅠㅠㅜ한빈이도 공과 사는 딱딱 구별하는 멋진 남자네요...♡ 동동이는 한없이 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 준회도 여주가 걱정하니까 오히려 다독여주고ㅠㅠㅜㅜㅠㅠㅠ다음편도 빨리 보고 싶어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시작님 안녕하세요! 공과 사를 구별한다기보다는 그냥 냉정한게 아닌가 싶지만ㅋㅋㅋㅋ 김한빈이니까 봐주죠 뭐ㅋㅋㅋㅋ 다음편 얼른 써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위저드예요! 하 이번편 짱이에요ㅠㅠㅠㅠ잠들었을 땐 엄청 조심스럽게 뷰드럽게 대하면서 일어나서는 혼내는 함비니ㅠㅠㅠ(사망) 준회가 또 힘든 일을 할 걸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ㅠㅠ 또 그 와중에도 달래주는게 참...ㅠㅠㅠㅠ 아 참 그리고 브금 여쭤봐도 될까요...♡ 진짜 좋네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위저드님 안녕하세요! 브금은 Coldplay의 'O'입니다! 참 좋죠 제가 매우 좋아하는 밴드예요ㅋㅋㅋㅋ 이번 브금초이스 좀 괜찮았나요 호호
8년 전
독자6
워.. 예이예요! 오늘도 분위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빈이 머쪄여.. 준회는 일 늘어나고.. 동혁이는 오늘도 제 워더 같네요ㅎㅎ 브금 덕분에 분위기가 더 발린다 그래야하나.. 워 누텔라가 됐습ㄴㅣ다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사랑합니ㅏ!♡♡♡♡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예이님 안녕하세요! 문장 중간에 오류가 있는 것 같네요 워더라뇨! 사랑하는 예이님이시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요^^; 대신 저를 워더하시죠 사랑합니ㅏ!♡♡♡♡
8년 전
독자7
느낫해예여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기맘비뉴ㅠㅠ ㅠㅠㅠㅠㅠㅠㅠ업어왔어ㅠㅠㅠ엉엉ㅇ유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퍽팔ㅠㅜㅜㅠㅠㅜㅜ돈동이랑 다정배틀하나진짜ㅠㅜㅜㅠㅠㅠㅠㅠ여주 혼난건 짠하지만 혼자나갈때부터 쪼금 예상했어서..헝..단독행동 다메요.. hㅏ 수장인가 수잔인가 하는사람은 왜 테러를해서 애드릉ㄹ 고생시키는겨.. 아무렇지않은척하는 주내도 짠하고 어휴 오늘 다들 짠허네여 엄하게애들대해야하는 맘빈이도 짠하고 뚀르륵..☆ 다들 일하는동안 큰사고없었으면 좋겟어여ㅠㅜㅜㅜㅠㅠㅠ마지막으로 자까님 오늘도 글 감쟈합니다잘읽었어여ㅠㅜㅜㅠㅠㅠ수고하셨어여핱핱♡!!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느낫해님 안녕하세요! 흠 제가 예상한 반응은 이런게 아닌데말이죠 (당황) 무서운 한빈이를 쓰고싶었으나 제 이상형인 다정남의 모습이 너무 많이 나와버렸네여...ㅎㅏ.. 이래서 이상형을 글에 투여시키면 안되나봅니다 ;ㅅ;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8
와ㅠㅠㅠㅠ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 잘읽었어요ㅠㅠ 담화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화도 재밌게 써서 빠른 시일 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8년 전
독자9
작가 님 말랑입니다 읽고올게요!
8년 전
독자12
세상에 작가 님 항상 브금 선택을 잘 하신다는 건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오늘의 브금과 글은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감정 몰입이 잘 되네요ㅠㅠ... 실례가 안 된다면 브금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아 정말 작가 님 글을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몇 번을 더 본 지 모르겠어요 ㅠㅠ 특히 진짜 오늘 편은... 정말 대박입니다ㅠㅠㅠㅠ 또 사람을 죽인다는 죄책감에 준회가 얼마나 힘들까요 그걸 하게 만든 여주도 죄책감이 크겠죠... ㅠㅠ 진짜 정말 너무 재미있게 오늘도 잘 봤습니다 또 정주행 해야겠어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말랑님 안녕하세요! 요새 브금초이스 실력이 점차 나아지는것같아 저도 뿌듯해요 헿 이번 화 브금은 Coldplay의 'O입니다! 어이쿠 이런 글 몇번이나 보셨다니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ㅠㅠㅠㅠㅠㅠ 부족한 부분이 많을텐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 정주행이라니... 말랑님은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10
87주내
8년 전
독자11
작가님 안녕하세요.. 며칠 안 됐는데 보구 싶었어요..ㅎㅎㅎ 오늘은 뭔가 정말 슬픈? 안타까운 편인 것 같네요.. 진짜 여주도 불쌍하네요 여주때문에 준회가 사살명령을 받았으니 얼마나 죄책감이 클까요.. 동혁이랑 한빈이가 알고 있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몰랐는데.. ㅠㅠㅠㅠ 아 어뜨캐ㅠㅠㅠㅠ 준회가 또 죄책감에 시달리는 걸 보면 여주도 마음이 찢어질 것 같겠지요. 진짜 갈수록 브금도 더더욱 분위기 있어지구 궁금해지는데 이런 작품 처음이에요 정말로.. 완결나도 생각 나면 매일 보러 올 것 같아요 그런 작품이에요 작가님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87주내님 안녕하세요! 꺄 보고싶었다니 주책맞은 저는 87주내님때문에 설레서 또 잠을 못자겠네요ㅋㅋㅋㅋㅋ 글 초반에는 박진감넘치게 스타트를 끊었지만 사실 매우 찌통인 글이예요 반전인가요! 멋있는 일이지만 불쌍한 애들입니다ㅠㅠㅠㅠㅠ 매일 보러올것같다뇨 그렇게 좋아해주시니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주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니까 괜찮을거예요 토닥토닥
8년 전
독자14
숨소리에요!오늘도 역시..크ㅠㅠㅠㅠㅠㅠ너무 좋네여...ㅠㅠㅠㅠ근데 우리 지원이는...어디갔죠...ㅠㅠㅠ여주 달래주는?그런 모습보고싶어요!ㅋㅋㅋ너무 큰 바램인가요..뭐, 차차 나오겠죠..흐히힣ㅎ 아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여ㅠㅠㅠㅠ아 저도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숨소리님 안녕하세요! 지원이... 못난 작가의 분량조절실패로 요새 등장하지 못했네요..☆ 언젠가는!! 지원이도 분량이 많아지겠죠!! 우리 희망을 가져봅시다ㅋㅋㅋㅋㅋ 다음화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15
잉ㅑ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한빈이보고무서워가지고ㅠㅠㅠㅠㅠ오늘도너무너무재밋게잘읽고갑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무서운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저는 사실 카리스마넘치는 한빈이의 모습에 반했기때문에... 앞으로 저런 모습 더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동동이느뉴ㅠㅠ왜그렇게 친절한가여ㅠㅠㅠㅠㅠ 예쁘잖아요에서 아 너무 설렜어여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훠우 설레셨다니! 친절한 동혁이 바람직하죠 매우 좋아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
역시 오늘도 재밌네요ㅠㅠㅠㅜ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쭈꿁히 푸에요!!! 진짜친구들이랑이러쿵저러쿵놀고있다가집와서인티들어왔는데 신작알림떠서 허둥지둥들어왔네요!!진짜이번화도역시작가님이쓰셔서그런지 진짜재밌었습니다ㅠㅠ♡잘봤어요!늘감사해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쭈꿁히 푸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놀다오셨나요! 저도 방학이라 요새 친구들이랑 자주 노네요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코드넘버_1221
8년 전
독자20
아까 올라왔었을때 봤었는데 딱 학원가애 할 시간이라 못 읽고 지금 와서 읽네요 ㅠㅠㅠㅠㅠㅠㅠ후...일단 오늘 브금이 진짜 잘어울려요!그 딱 처음 동혁이가 여주를 보고 이쁘다라고 느낄때 그런 감정이랑 되게 잘 어울리고 그런것같아요!그나저나 에반스....준회가 죽이게 되었다니....그런일을 내리는 한빈이도 그런일이 자기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할 여주도 진짜 안타까울뿐이네요ㅠㅠㅠㅠ그래도 여주때문에 일어난 일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그래도 한빈아ㅠㅠㅠㅠ좀 덜 혼내지....한빈이가 막 무표정으로 정색하ㅏ면서 혼낼거생각하니까 저도 무섭네여...흐아 빨리 애들이 일을 잘해서 빨리 수장 찾아내고 죽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그 사이에 준회가 다른 인물을 더 쏴서 죽이는 일이 없도록ㅠㅠㅠㅠ그나저나 오늘은 지원이가 안 나왔네여...지원이 보고싶다!스토리상에는 안 나왔어도 지금 지원이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겠죠!오늘도 글 잘 봤어요❤️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코드넘버_1221님 안녕하세요! 훠우 오늘도 긴 댓글... 자꾸 이러시면 저 감동받아요ㅠㅠㅠㅠ 지원이는 항상 제 분량조절미스로... 성격이 뚜렷해서 쓰기도 편한 인물이라 많이 나와으면 하는데 못 나오고 있네요ㅠㅠㅠㅠㅠ 언젠가 다시 등장 많이 하겠죠..?ㅎ헤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아 글올라온서보고 신나서 읽었어요!ㅋㅋㅋ 아 진짜 재밌네용ㅠㅠㅠㅠㅠㅠㅠ이거보는낙으로삽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구가요!! 작가님 기다릴게요~♥️사랑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마그마입니다 한빈이 정말 칼같네요 뭔가 진짜.. 무서워요.. 에반스는 결국 죽네여.. 아이코오.. 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3
엽떡이에요! 처음에 동혁이랑 한빈오 알고있고 수장은 신경쓰지 않는다고해서 약간 안심하려했는데 준회에게 명령떨어지까 저도 맘아프고 신경쓰이고 막 그래요 ㅠㅠㅠ 진짜 킬러 답지않게 다들 다정하고 착해서 더 섹시한거같아여 ㅇㅅㅇ 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4
한빈이가 화내는 모습 참 좋아했는데(헤헤 뵨태같네요) 왜 여기서 보니 괜히 무서워지는걸까요ㅋㅋㅋ 이렇게 주네는 또 한 명을 죽이러 가야되네요 맴찢 주네!인데 여주도 너무 맘아프뉴ㅠ 죄책감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자기때문에 또 임무를 수행해야되는 주네를 보고! 훠우 새벽에 보니까 더 몰입이 되는 것 같네요 결론은 이번 화도 수고하셨고 다음 화 알림 오면 바로 뿅 읽으러 올게요!!
8년 전
독자25
작가님 까까예요 단호한 한빈이 너무 멋져요 동혁이는 너무 다정다정하고 준회는 왜이리 설레죠..? 지원이도 역할 진짜 잘어울리는 것같아여 그리고 이번에 준회위험하진않겠죠..? 제발요ㅠㅠㅠ
8년 전
독자26
밀실의저격수입니다!!! 한빈이 무표정은 역시 ㄷㄷㄷ해요... 그래도 무표정 한빈이가 세쿠시 갑이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주네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준회야ㅠㅠ 안쓰러워죽겠다ㅠㅠㅠ 무사히 안다치고 돌아오기만해줘ㅠ 볼때마다 애들다 찌통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27
와 드디어 정주행 끝!! [찌푸]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와 진짜 퀄리티가 ㄷㄷ... 김한빈은 왜 츤츤거리는 걸까요 보아하니 한빈이도 여주 꽤 아끼고 챙겨주는거 같은데... 왜 좋다고 말을 모태!!!! 그건 그렇고 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 제발 임무 무사히 완수했으면 좋겠네요 하... 잘보고가요 작가님! 다음 글에서 봬요!♥
8년 전
독자28
주내에여ㅠㅠㅠㅠㅠ자까님 오랜마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써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준회 왜케 멋져요..! 어빠..! 오빠오빠..!!!!!!! 막 준회 안타깝고 으앙 한빈이도 막 블쌍하고ㅠㅠㅠ몰라여ㅠㅠㅠㅠ다 안타깝고 블쌍해여ㅠㅠㅠㅠ울애들 으아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하구여 오늘도 잘 읽었어용♥
8년 전
비회원59.87
[거난영] 이에요! 아 한빈님.. 무섭긴한데 역시 화낼때가 제일 멋있네요헣허 준회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작가님은 이렇게 매화 마다 황금작품을 쓰실까여.. 사랑함ㅂ니다 작가님 최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 유메 ] 암호닉 신청할께요!!^^ 매편진짜 정독하며읽었어요ㅠㅠㅜㅠ 설계자멤버모두들 안타깝지만 남자4명다 매력이쩌네요ㅜㅜㅜㅠ 맡은역할들도 어찌그리 잘어울리고섹시한지..♡ 좋아요... 다음화도기대할께요!! 후... 준회가 죽이는거보지않고싶지만ㅠㅠㅠ 좋은글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ㅜㅜㅜㅜㅜㅜㅠ미안....근데 한빈읻ㄷㄷㄷㄷㄷㄷㄷㄷ카리스맏ㄷㄷㄷㄷㄷㄷㄷㄷ
8년 전
독자31
역시 한빈이는 화를내야..!! 멋쪄 완전 멌있어요ㅜㅜㅜㅜㅜ 화내는 모습까지 모싯쏘..!! 오늘도 동혁이는 다정보스(울먹) 구준회 진짜 핵설레요ㅜㅜㅜㅜㅜㅜ 사망할꺼같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
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동갑인데 정말ㅇㅎ빠같아ㅠㅠㅠ미어냉 퓨ㅠ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33
준회 진짜 안타깝다..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까..김한빈.. 일하는 남자...♡ 동혁이는 언제나 다정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한빈이의 진짜모습 ㅠㅠㅠㅠㅠㅠ일하는남자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아니이.. 준회때문ㅇㅔ 울면 막 둘이 잘될거같고 그렇ㄱ 그런 사이가 된거같고 좋네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6
으앙ㅠㅜㅠㅜ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ㅜㅠㅠㅠㅠ카리스마있고 냉철한 한빈이는 무섭지만 또 멋있고 준회는 이번일로 인해 또다시 살인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37
한빈이 뇌섹남같은 분위기라 한번 반하고 마지막 구준회로 확인사살당했다..!
8년 전
독자38
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냉정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 준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한빈이ㄷㄷ 카리스마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는 안타까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40
망핳 글실력이라니요 ㅠㅠㅠㅠ 저는 지금 왜 이걸 이제야봣을까 후회하면서 완전 재미나게 보고 잇어욥 ㅠㅠ
8년 전
독자41
ㅠㅠ한빈이 냉철한 모습도 좋긴한데 주네때문에 찌통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위스키] 신청해요~ 와. 전 글에 댓글에서 제가 그런 말을 했었잖아요. 준회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요. 이번 글이 더 제 생각에 의문점을 갖게 한거 같아요. 준회는 지금 정말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사람을 살리기 위한 임무에서 사람을 죽이는 임무도 하고 있잖아요. 물론 간부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일이겠지만 아직 어리고 여린 준회는 마음을 다쳐가면서까지 하는건데 그런 준회를 보는 여주의 마음도 같이 다치겠지요. 멤버들도 다치구요. 여전히 궁금하게 하네요. 여주는 되게 미안하고 죄책감을 갖겠어요, 준회에게. 사람을 죽이고 난 뒤 준회의 행동패턴을 아는 사람이기에.. 아이고, 결국 또 어떻게 보면 멤버들이 다치고 말았네요.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게 픽션이여서 다행이에요! 물론 저는 픽션에 푹 빠져서 진지해지기까지 했지만.. ㅋㅋ.. 암튼 작가님 최고에요!
8년 전
독자43
헐....준회야ㅠㅠㅠㅠ한빈이...쟈가운거도좋담...
8년 전
독자4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빈이너무차갑네요ㅜㅜ무섭게시리
8년 전
독자45
아 한빈이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공과 사 구분이 명확하고 하진차....동혁이는 말할것도 없고 준회도ㅠㅠㅠㅠㅠㅠ진짜 누가 제일좋은지 전 못골라요...요새 지원이는 딜러하느라 바쁜가봐요 안나와...
8년 전
독자46
한빈이 화내는것도섹시하냐..쓰읍 근데 주네 진짜맴찢..진짜힘들겠다 어떡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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