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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더러 뭐 어쩌라는 겁니까.”

  “우리 기업에 투자 좀 해주시죠.”


  구준회가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씩 웃었다.


  “저기, 바텐더- 한 잔만 더 주세요.”


  어색함을 참지 못한 나는 김동혁을 또다시 부르고야 말았고, 그는 걱정스럽게 나를 내려다보았다. 네가 봐도 저 둘은 좀 오바스럽지 않냐. 나라면 어색해서 아는 척도 안 하고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갈 것 같은데, 그들은 한 기업의 차기 CEO,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대화를 뻔뻔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나누고 있었다.
 

  “괜찮으시겠어요?”


  한 잔 더 달라는 말에 김동혁은 재차 확인하겠다는 듯 눈썹을 올리며 물었고, 네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더니 알았어요, 뒤를 돌았다. 각종 병과 칵테일글라스를 꺼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금세 칵테일을 내 앞에 내려놓았다.


  “무알콜이예요, 몸 챙겨야지.”

  “고마워요.”


  대답하고 괜히 양 옆 눈치를 보았다. 아직도 나를 사이에 앉힌 채, 김한빈과 구준회의 팽팽한 자존심 싸움은 진행되고 있었다. 동혁아, 가지마, 눈으로 쉴 새 없이 신호를 보냈건만, 동혁이는 결국 바 안쪽으로 들어가버렸다. 하긴, 쟤도 빨리 타이타닉 메인 시스템 접근해야 침몰도 막고 하겠구나, AFT와 수장 관련된 정보도 알아봐야 하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경직된 분위기에 내 마음은 계속 동혁이를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다.


  “그쪽 기업은 이번 일만 끝나면 훅 갈 기업 아닙니까. 투자 가치는 없어 보입니다만.”

  “그러는 그쪽 재산도 이번 일만 끝나면 휴짓조각 아닙니까? 속는 셈 치고 한번-“

  “그냥 먼저 일어나시죠.”


  워, 세다. 칵테일만 홀짝홀짝 마시다가 한빈 오빠의 말에 놀라 손을 잠깐 멈췄다. 구준회는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허, 숨을 내쉬었다. 한빈 오빠는 그게 아니라는 듯, 고개를 살짝 저은 후 턱짓으로 바 안쪽 의자에 앉아 노트북을 만지작거리는 김동혁을 가리켰다.


  “저 친구와 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리고, 동생분도 챙기셔야죠.”

  “진작 말씀하시지. 그럼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구준회는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더니, 내 손을 잡고 의자에서 내려오게 했다. 아, 미친, 나 칵테일 덜 마셨는데. 김동혁이 무알콜이랍시고 만들어준 칵테일은 생각 외로 맛있었다. 토닉워터 베이스에 과일 시럽이랑 향료 조금 넣은 것 같은데, 달달한 게 술술 넘어갔다. 잔을 들고 갈까, 망설이는데 내 손을 잡아 끄는 구준회의 손길에 맥없이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08 | 인스티즈




  -



  “재밌었냐?”


  객실 비밀번호를 누르며 구준회에게 물었다. 그는 내 이마를 검지로 꾹 누르더니 나를 내려다보고 웃었다. 새끼, 키만 커 가지고……. 괜히 꽁한 기분에 문을 열고 들어가 소파에 푹 앉았다. 구준회가 수트 안주머니에 넣어두었던 권총을 빼 테이블 위에 두고, 수트는 소파에 걸쳤다.


  “어, 완전.”

  “연기가 아주 남우주연상 급이더만.”

  “우리가 맨날 하는 일 아니냐.”


  매일 밥 먹듯이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인 척 몰래 잠입해 정보를 빼내오는 것이긴 했지만, 내가 누군지 다 아는 사람에게 모르는 척 얼굴에 철판 깔고 연기할 배짱은 별개의 문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스레 대화를 이어나간 구준회와 한빈 오빠에게 박수라도 쳐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근데 다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까지……. 대단해, 진짜.”


  비웃음과 감탄이 동시에 섞인 내 말투에 그가 픽 웃었다.
  

  “안 피곤해? 나랑 한빈이 형 사이에 끼어서 아주 불편해 죽으려고 하드만.”

  “알면서 그랬던 거야, 둘이?”

  “그럼 몰랐겠냐, 얼른 씻고 자라. 오빠는 내일 수행할 작전 하나 생겼다. 아가는 방에서 푹 쉬고 있어.”


  미친, 아가래, 김지원한테 옮았나.


  “수행할 작전? AFT 말단 요원이라도 찾은 거야? 언제?”

  “아까 우리한테 말 걸었던 그 로펌 남자. 존나 낌새가 안 좋아.”


  아, 그 남자. 출항 축하 파티에서 자신을 로펌 소속 기업 변호사라 칭했던, 그. 나는 주머니를 뒤져 그가 준 명함을 꺼내보았다. Clifford Chance, Mark Evans. 클리퍼드 챈스 로펌, 마크 에반스. 가지런한 글씨로 인쇄된 그의 명함은 소속, 이름, 그리고 짧은 이메일 주소가 전부였다.


  “이 사람?”


  명함을 보여주자 구준회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래, 그런데 넌 그 새끼 명함이나 받아서 실실 웃고나 있고.”

  “뭐! 야, 내가 역으로 이 사람한테 접근해서 정보 빼 올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 내가 정보 다 빼 올 수 있는데, 고맙습니다, 인사는 못 할망정.”

  “됐어. 내일 조용히 한빈이 형 만나고 올 테니까, 너는 방 안에만 있어라, 알았지? 씻고 자, 이제.”

  “네, 알았네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진짜 방 안에만 있게 될까. 옷을 챙겨 씻으러 들어와서도 우리의 작전이 자꾸 떠올랐다. 구준회가 그렇게 걱정할 정도면 내가 아예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었다. 나도 엄연한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였고, 타이타닉 작전에 책임이 있었다. 내가 맡은 임무는 아니었지만, 뒤에서 서포트쯤은 해줄 수 있었다. 괜히 앞에 나서서 일을 벌이다가 민폐를 끼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했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보이고 싶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샤워를 하여 풀린 몸을 침대에 누였다.


  객실에 딸린 침실 안에는 혼자 눕기에는 조금 큰 크기의 침대가 두 개나 있었지만, 지금으로부터 삼 일 전, 타이타닉에 탑승한 이래로 두 개 중 하나의 침대는 사용된 적조차 없었고, 나머지 한 침대는 나 혼자 사용해왔다. 아무리 우리가 어릴 때부터 같이 훈련받고, 함께 자란 사이고, 따로 침대를 쓴다고 해도 같은 방에서 자는 건 안돼, 객실에 처음 짐을 풀고 잘 곳을 정할 때 구준회는 말했다. 그럼 어디서 자게? 밖에 소파 있잖아, 거기서 자면 돼. 야, 그래도 그렇지, 소파는 불편하지, 같은 침대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침대 하나씩 쓰면 되잖아. 안 돼, 여자애가, 조심성이 없어, 야, 넌, 우리 멤버들도 조심해야 해, 남자 무서운 줄 모르고.


  완강하게 소파에서 자겠다고 고집하던 구준회에게 미안했지만, 고맙기도 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렇게 순수하지도, 깨끗하지도 않았다. 내가 하는 일이 남자한테 접근해서 정보를 빼 오는 일이니. 그나마 다행인 건, 몸을 섞은 적까지는 없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 직전 순간까지는 가야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 계약서에 사인을 받는 일이나, 극비 문서를 빼내 오거나, 모두 침대에 기어오르기 직전의 상황까지 가서야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국가는 항상 위험하리만치 아슬아슬한 타이밍까지 끌고 가기를 요구했지만, 그 이상의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보장해주었다. 어쨌거나, 나는 각종 장소에서 내 몸에 올라오는 중년 남자들의 손을 참아내야만 했고, 성적인 희롱도 받아내야만 했다. 그런 임무를 몇 번이고 받아왔던 나에게, 이런 신사적인 대우는 미안하리만치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밖에서는 구준회가 씻고 있는지 물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 메일을 확인하려 앱을 실행시켰다. 늦게 확인했다고 구준회한테까지 면박을 또 받고 싶지는 않았다. 다들 출항 파티에 아직 참석 중이니, 메일 올 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메일함에는 한 통의 메일이 도착해있었다. 불과 7분 전에 발송된 메일이었다. 제목은 R#. 보낸 이는 역시 비어있었다. 내용은 간단했다. 우리의 코드네임과, 사용하는 객실 번호가 나열되어 있었다. 위저드 네메시스. 김동혁이 보낸 메일이었다. 뭐, 언젠간 쓸 일이 있겠지. 나는 메일을 중요메일로 분류해두었다.


  “안 자?”


  꺼지지 않은 불을 보고 들어왔는지, 구준회가 젖은 머리를 방문으로 들이밀었다.



  “메일 확인하고 자려고.”


  그가 내 침대에 털썩 앉았다.



  “자, 내일 아침에 오빠 없어도 걱정하지 말고.”

  “오빠는 무슨.”

  “……수장 누군지 밝혀낼 때까지, 다 잊고 놀아. 그때 한 번만, 딱 한 번만 고생하자, 응?”


  안 어울리게 걱정하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구준회에 괜히 마음이 시렸다. 가장 힘든 일은 다 자기가 하면서, 남 걱정하는 꼴이라니. 따지자면 제일 불쌍한 새끼가.



  “짜식, 나는 걱정 안 해도 돼. 너나 몸 잘 사리고 다녀, 가장 위험하게 노는 게.”


  나름 걱정해준답시고 한 말인데 더 불쌍하게 만들지는 않았나, 걱정되었다. 그런 내 걱정을 털어버리듯, 구준회는 환히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알았어. 이제 자라. 불 끈다.”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감자 그가 부스스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고, 주위는 캄캄해졌다. 타이타닉의 첫 출항 날, 나는 이불을 끌어안고 잠에 빠져들었다.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08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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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눈을 뜨자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고 있었다. 침실에서 나가니 거실 소파는 비어있었다. 멤버들과 함께한 지 얼마나 됐다고, 가슴에 저며오는 공허함이 야속했다. 혼자 있는 것이 가장 익숙했었는데, 고 며칠 같이 있었다고 외로움 타는 것 좀 봐. 이번 작전이 끝나면 다시 평소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게 되겠지. 그들은 그들대로, 나는 나대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합동 작전인 만큼, 완벽하게 끝내고 싶었다.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기도 했다. 하루빨리 AFT의 수장을 찾아 타이타닉의 침몰을 막아야 했다. 구준회는 수장이 밝혀질 때까지 쉬라고 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다들 수장을 찾아 고군분투하는데, 나라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었다.


  마크 에반스. 탁자 위에 올려둔 명함은 그대로 있었다. 나는 명함에 적힌 주소로 이메일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에반스 씨, 로 시작하는 그 메일은 그럼, 언제 한 번 뵙고 싶어요, 로 끝을 맺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보를 빼 오는 것이었고, 그럴만한 대상은 마크 에반스밖에 없었다. ‘바벨탑의 설계자’ 촉은 틀린 적이 없었다. 구준회가 꺼림칙하다고 말을 했으면, 분명 뭔가 있는 것이었다. 에반스는 어떻게든 AFT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었다.


  초선의 환생, 내 코드네임이 왜 그것인지는 나도 잘 알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할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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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 분량 과다...8ㅅ8....


독자님들 언제나 사랑하는거 아시죠 헤헤

잠이 오지 않아 새벽에 업데이트 합니다 (이제 자야죠...ㅎㅎ)

아침에 기분좋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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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그마입니다! 늦은 시간에 신알신울리는거보고 다급히 달려왔어요.. 이시간에 글쓰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역시오늘도 작가님의글은 재미있습니다! 짱!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마그마님 안녕하세요! 으그그 늦은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뭐하셨어요ㅠㅠㅠㅠ 많이 피곤하시겠다ㅠㅠ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8년 전
독자2
87주내 입니다!!!! 우왘!!!!! 일단 보고 올겡!!용!!
8년 전
독자6
애들이 에픽하이분들 콘서트 가서 공연하고 관람하고 온 것 다 보고 미친 후 마음을 가라앉히며 폰을 만지고 있었는데 들어와보니까 신알신이! 그래서 헉! 하고 얼른 달려왔죠.. 늦은 새벽 4시에.. 곧 해가 뜰텐데 이런 늦은 시간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타이타닉 보구 대박, 이라는 소리 밖에 안나오는 것 같아요ㅠㅠㅠ 준회가 아가라고 할 때 대박 소리 나왔는데 진짜 뭔가 설렜어요 준회도 여주한테 오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냥 다 여주한테 감정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오늘도 거슬리는 저 저 마크에반스.. 무언가가 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여주와 준회가 파헤치려고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침대 위 올라가기 전까지의 임무를 하는 여주는 정말 불쌍하네요.. 여자로써 얼마나 수치스러운일이고.. 물론 준회같은 경우도 진짜 죄책감 많이 드는 임무지만 여자로써 되게 힘들텐데.. 여주도 책임감이 강한 듯 해요ㅠㅠㅠㅠ 착한 여주.. 이와중에 바텐더 도녁이는 여주 걱정해주면서 무알콜을.. 크.. 멋쪄 멋쪄..정말 멋쪄.. 짱..한빈이와 준회의 기싸움 (?) 흥미진진해요ㅋㅋㅋㅋㅋ 진짜 둘 다 각별히 아는 사람인데 그 사이에 껴서 그런 말을 주고 받는 걸 듣는 여주는.. 정말 그 자리에 있기 싫었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님이 말씀하신대로 뒤로 가면 갈수록 점점 더 궁금해지고 흥미진진해지는게 사실인 것 같아여 얼른 보구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빨리 빨리 연재해달라며 재촉하는 건 아닙니다! 절대 아니에요! ㅎ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어용 아침에 기분 좋게 읽진 않았지만 새벽에 읽고 신나는 기분으로 잠 잘 수 있을 것 같네용. 작가님 굿밤 되세여~~~~~~♡♡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87주내님 안녕하세요! 저도 사실 에픽하이콘서트에 온 애들 사진 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늦게까지 안 자고 있었네요ㅋㅋㅋㅋ 늦은 시간 주무셔야 할텐데 와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무시는거 방해한건 아닌지ㅠㅠㅠ 걱정되네요.. ㅎㅔ헤 재촉하지 않으셔도 빠른 연재하려고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더불어 긴 댓글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3
꾸주네 ㅜㅠㅠ딴일하다가 인티딱 들어왔는데 신알신울려서 바로왔어요ㅜㅜㅜㅜㅜㅜ준회 분량폭발!!!!!좋다 ㅎㅎㅎㅎ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꾸주네님 안녕하세요! 사실 남정네 넷을 균형있게 출현시킬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준회 분량이 폭발하네요...☆ 좋아하시니 다행입니다만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자까님 너무 재미써요... 진짜 짱이세요 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짱이라니..!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
[엽떡]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업댓도 진짜 빠르시고ㅠㅠ 깜짝 놀래서 후다닥 들어왔어요 ㅋㅋㅋ 한빈이랑 준회 너무 기여어.. 준회도 진짜 저런 매너 발려요 ㅠㅠㅠ 여주도 얘들도 다들 안쓰러워요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작가님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넵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업뎃은 원래 매우 느..렸는데 방학에라도 폭풍연재하도록 열심히 써서 업뎃하고있숩니다 호호 안쓰러운 아이들.. 그래도 행복할수있겠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205.18
랄랄리에요!!! 이 시간까지 안자고 버틴 저에게 토닥토닥 그리보 이 늦은시간까지 글 써주신 작가님도 토닥토닥!!!!! 이제 정말로 임무가 시작되려 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작가님 더럽♡♡♡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랄랄리님 안녕하세요! 헉 5시까지 안 주무시고 뭐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잠은 소듕한거예요 꼭꼭 주무세요ㅜ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랄랄리님도 더럽♡♡♡
8년 전
독자7
김냥이예요ㅠㅠㅠㅜㅠㅠㅠ 구주네 매너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가요....왠지 여주 일칠꺼같은데 기분탓이겠죠...다음 편 기다릴께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김냥님 안녕하세요! 매너있는 주네.. 제가 매너있는 남자 참 좋아하는데 그게 무의식적으로 표출된걸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다음편 빨리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8
ㅎㅎㅎㅎ 진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분좋게 읽고가요~~~!! 오늘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이거 정말 기다려요ㅠㅠㅠ작가님 더럽..♥️ 근데 주네 매너.....우왕 굿 ㅠ설레뮤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흐ㅔ에 이런 글도 기다려주신다니 얼른얼른 써서 자주자주 업뎃해야겠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재밌어요진짜ㅠㅠ담편부터 본격적으로 막 작전수행하는게 나오는건가요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사실 이번 화도 작전수행 맞숩니다 여주가 딱히 초반에는 하는 일이 없어서 그렇져...☆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0
헐ㅠㅠㅠ여주한테뭔일생기는거아니겟져ㅠㅠㅠ준회가 아가라닛ㅠㅠㅠㅠㅠㅠ진짜재밋어여 내용도 탄탄하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과연! 여주에게 무슨 일이 생길것인가 두구두구두구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11
코드넘버_1221 선댓
8년 전
독자12
어제 전 왜 일찍 잔거죠...후...작가님 글을 보고잤어야 했는데!!!!!!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키고 보러왔습니다...ㅎ그나저나 이번편 앞부분에도 여주를 가운데 둔 신경전이라니!둘다 뻔뻔하네욬ㅋㅋㅋㅋㅋ아는 사이에서 저렇게 하기도 쉽지 않은 일일텐데 말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번 말했던 것처럼 다섯 아이들이 여주한테 이성의 감정을 갖고 있는듯 안 갖고있는듯 하네요!뭔가 준회는 좀 티가 나는 것 같으면서도 그게 그냥 어렸을때부터 자라와서 그런것 같기도하지만 또 한빈이랑 막 연기할때 하는거보면 진짜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만약 러브라인이 있다면 복잡복잡한 러브라인이 될것 같은 느낌이에요!근데 그 여주한테 처음 접근해 온 그 남자 진짜 위험한거 아니에요?뭔가 그사람일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닐것 같기도 하지만...뭔가 준회가 꺼림직하다거 하는거 보면 완전 착한 의도로 다가온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ㅠㅠㅠㅠㅠ그걸 알면서도 움직이는 여주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어쩌다가 다 저런일들을 맡게되었는지ㅠㅠㅠㅠㅠ또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제일 힘든 일을 맡은 준회가 막 여주를 걱정하고ㅠㅠㅠ너나 걱정해 준회야ㅠㅠㅠㅠㅠ후...쨌든 여주한테 무슨일 생기는건 아니겠죠ㅠㅠㅠ준회또 걱정할텐데...제발 뭔일이 없기를 바라네요ㅠㅠㅠㅠ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코드넘버_1221님 안녕하세요! 러브라인은.. 천천히 나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호호 맞아여 준회는 지를 좀 걱정할 줄 알아야돼요 여주도 힘든일 하는건 맞지만 지가 더 힘든 일 하면서...☆ 항상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화도 열심히 써서 가져올게요♡
8년 전
독자13
시작이에요! 준희 다정킹...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무 때문에 여주도 불쌍하고 준희도 불쌍하고ㅠㅜㅜㅠㅠㅠㅠㅠㅜ여주 위험해지는 거 아닌가 모ㄴ·라...작가님 글 잘 읽고 가요!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시작님 안녕하세요! 다정하져ㅠㅠㅠㅠㅠㅠ 다정하고 매너있는 남자가 제 이상형인데 그게 표출된 게 아닌가..싶습니다 준회 뿐만 아니라 한빈이도 동혁이도ㅋㅋㅋㅋ (지원이는 노코멘트)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4
아 마크에반스 도대체 누구일까 뭐지 왜 눈은 못마주치면서 꼭 연락해달라고 한거야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그러니까요!! 대체 누굴까요ㅠㅠㅠㅠ는 준회가 잘못 짚은거! 면 웃기겠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주내입니다! 뭐지 뭐지 뭔가 뭔 일 생길거같은데ㅠㅠㅠㅠ 그 마크 뭔 남자 애들 작전 알고 그렇게 행동한거같기도하고ㅠㅠㅠㅠㅠ잘 읽었어요 작가님!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주내님 안녕하세요! 마크 에반스는 과연 누굴까여 두구두구두구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비회원72.195
거난영입니다!!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준회랑 한빈이랑 기싸움하는것도 너무 멋있고..그 마크 에반스라는 사람 왠지 정말 낌새가 이상하네요 여주랑 만났을때 뭔짓 할것 같고 막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에이몰라 준회가 지켜주겠죠?! 매번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최고시다 사랑해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거난영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호닉 잊지 않고 넣었습니다 저번에 못 넣어드린거ㅠㅠㅠㅠ정말죄송해요ㅠㅠㅠㅠㅠ 제가 정신을 빼놓고 다니나봅니다.. 맞아요 무슨 일이 생기든!! 든든한 주네가 있자나여 저희는 애들이 무슨 일을 벌이는지 구경이나 합시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 거난영님 최고시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6
숨소리에요..!훠우...와...이제 드디어 무슨 미션을 하러 가는군요...ㅠㅠㅠ항상 너무 흥미진진하고 작가님이 너무 잘 끊으셔서 진짜 다음 화까지 어떻게 기다릴지....ㅠㅠㅠㅠㅠㅠㅠ주네가 걱정해주고 쇼파에서 자고 하는거에서 심쿵..ㅠㅠㅠ심장이 나대기시작하네요...ㅠㅠㅠ지원이는 어디있을까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숨소리님 안녕하세요! 지이이인짜 본격적인 미션을 하기 시작합니다 와후! 흥미진진하다니 아직 스토리 진행된게 많이 없어 답답하실텐데도 그리 말해주시니 다행입니다ㅠㅠㅠ 지원이..☆는 저의 부족함으로 분량조절에 실패...ㅎㅎ.... 다음 화 얼른 써올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17
밀실의저격수에요!! 일단 자까님! LTE연재 감사합니다~~~~ 요즘은 타이타닉보는재미로 사는것같아요ㅠㅠ 굉장히 잘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 초반부터 김한빈vs구준회의 기싸움이라니.... 둘다 자존심이 장난아니죠~ 준회는 저번부터 약간 여주를좋아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한빈이는.. 아리까리하네요~ 4명의남자한테 사랑받고 보호받는 여주가 부럽기도 하지만 여주가맡은 임무가 여자로써는 너무 힘든 역할이니까 매우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제 작은 바람은 여주랑 애들 행복하자~~~ 행복하자아~~~~ 아프지말고~~ 입니다ㅋㅋ큐ㅠㅠㅠㅠㅠ 자까님도 행복하자~~♡♡♡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밀실의 저격수님 안녕하세요! 2G급 연재속도를 자랑하던 제가 LTE연재를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학중이라도 빠른 연재 해야죠 헤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행복해야죠 여주도 애들도 저도 밀실의저격수님도~~♡♡♡
8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해요 [까까]요! 와ㅠㅠㅠ역시 타이타닉 완전 재미있어요ㅜㅠㅜ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재밌게 읽어주시니 다행이네요ㅠㅠ 다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19
환생이에요! 일어나서 씻고 인티들어와보니까
새편이 떠있었네요 ㅎㅎ마크 에반스와 무슨일이
일어날지...(의심의눈초리) ㅋㅋ 이번편에 주네
너무 다정한거아니예요???무슨 저런 저격수가있엏ㅎㅎ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환생님 안녕하세요! 다정킹 주네는 창조하는 작가마저도 발린다고 합니다... 하 다정한 준회.. 왜 현실엔 저런 남자가 없을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극찬준회입니다!이제본격적으로수행하나봐요ㅜㅜㅜㅜㅜ괜히제가더떨리고긴장되고그러네요ㅋㅋㅋㅋㅋ부디애들이위험에빠지지않기를바랄뿐입니다ㅜ!다음화도기대할게요!화이팅!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극찬준회님 안녕하세요! ㅇㅣ제 애들이 작전을 어떻게 수행해나갈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21
아 진짜 준회야ㅠㅠㅠㅠㅠㅠㅠ아가라니ㅠㅠㅠㅠㅠㅠㅠ후 내 심장이야 둑흔둑흔ㅜㅠㅠㅠㅠㅠㅠㅠ
성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둑흔둑흔 아가라고 부르는 준회 ㅇㅣ-< 저 오늘 여기 누워도 되겠죠 헤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항상 잘 보고 계셨다니 다행이네요! 암호닉 신청 당연히 됩니당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3
바벨탑
8년 전
독자24
어제 외가 친척들이랑 놀러 가서 방금 집 왔는데 오자마자 인티 들어왔더니 작가님 신알신이 와 있기에 부랴부랴 달려 왔습니다 껄껄 피곤해서 그런지 자판이 도무지 눈에 안 익네요 크으 오늘 최고 공신은 누구인가여 여주가 불편해 하는 걸 알면서도 배짱 있게 연기한 주네와 한빈인가여 아님 칵테일 만들면서 여주 걱정하는 섹시한 동혁이인가여 아니면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완벽한데다 자꾸만 제 심장 저격하는 밀실의 저격수 주내 오빠인가여...... 제가 저번 편에서 저 로펌 변호사 몬가 낌새가 안 좋다곤 했는데 정말 뭔가 있나 보네요 촉 조은 주네가 세쿠시합니다 사실 주네는 멀 해도 섹시해요 그런 섹시한 애들을 창조하시는 자까님 만만세 kk ♡♡ 오늘은 브금이 귀에 되게 익는데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어요 잔잔하면서도 힘 있는 피아노 선율이 노곤한 밤을 연상케 하네요 ㅎㅎ 탑승 후 첫날은 이렇게 저물고 둘째 날부터는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될 거 같은데 동혁이와 지원이는 그렇다고 쳐도 언제나 올웨이즈 피곤할 한빈이와 총...... ㅠㅠ...... ㅠ......을 소지하게 될 주네 그리고 몸과 웃음을 팔아야 할 여주가 차암 불쌍하네요 ㅠㅠ 물론 전 불쌍한 게 좋읍니다 희희 사랑해여 자까님 마지막에 여주가 왜 자신의 코드네임이 초선의 환생인지 잘 안다는 말과 '할 수 있는 일'이란 게 너무 가슴 아파여 바벨탑의 설계자 중 유일한 여잔데 그 여자가 무얼 맡겠습니까 뻔하져 모...... 그렇게 깨끗하지는않다는 여주가 참 안쓰러운 화네요 앞으로 여주가 더더욱 안쓰러워지게찌만...... ㅠ 오늘도 주네의 신사성은 빛났습니다 젠틀맨 준회 만세 작가님 만만세 오늘따라 분량이 좀 길었던 것 같아요 단순히 제 착각인지도 모르겠지만 늘 이런 좋은 퀄리티로 데려와 주셔서 참 감사함미다 그래도 작가님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피곤하시면 조금 느긋하게 들고오셔두 조와요 벌써 일요일인데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홍콩으로 여행 가요 ㅎㅎ ♡ 작가님 글을 조금 늦게 확인할지도 몰라서 아쉽습니다...... 으윽...... 그나저나 요즘 독방에 작가님 글 자주 언급되던데 앞으로도 더욱 찾는 사람이 많았으면 해여 이런 대작에 첫 번째 암호닉이라니 감읍할 따름 ^_^ ㅋㅋ 정말로 글 줄이겠습니다 담 편에서 봬요 ^^♡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바벨탑님 안녕하세요! 브금이 귀에 익은 이유는.... 재탕이기 때문입니다... 4화인지 5화인지 브금도 똑같..은.....ㅎㅔ 사실 저에게 브금을 추천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새벽 3시반 넘어서 브금 추천해달라고 연락할 수가 없더라고요 허허 그래서 그냥 재탕을..☆ 홍콩으로 여행가신다니 재밌게 놀다오세요!!! 홍콩은 그 야경이 쩔드라구여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오시길 몸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25
우어어어ㅓㅓ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진짜..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점점 내용이 흥미진진해지는것 같아요!!!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밌어질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ㄹㅇ 정말 더 재밌어질거예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26
[기맘빈]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주네 분위기가 다 해먹쟈나ㅜㅜㅜㅜㅜ 항상 잘 보고 있슴돠 누가 뭐래도 작가님 1호팬은 저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 알라뷰 우리 작가님 !!!!!!!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네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1호팬은 기맘빈님이신가요 호호 저도 환영입니다♡
8년 전
독자27
이글뭐시여ㅠㅜㅠㅠㅠㅠㅠㅠ그냥눌러서읽어봤다가 한번에 8편까지 몰아봤어여ㅠㅜㅜㅠㅠㅠㅠㅠ주내..주내ㅠㅜㅠㅠㅠ기맘비뉴ㅜㅜㅜㅠㅠㅠ동동이ㅠㅠㅠㅠㅠㅠㅠ김바뷰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완전 꿀재뮤ㅠㅠㅠㅠㅠㅜ후반부 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ㅠㅠ저신알신도했고여진짜..엉엉ㅠㅜㅜㅠㅠㅠ아맞다 [느낫해]로 암호닉신청할께여ㅜㅜㅜㅜㅠㅠㅠ자까님 사댱해여..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으아아아 정주행하셨다니!!! 감사합니다! 후반부는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신알신 암호닉신청 다 감사드려요!!! 저도 느낫해님 사댱해요 :)
8년 전
독자28
독방에서 추천받아서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궐리티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ㅎ헤헤 꿀잼 고퀄리티라니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9
신이에요! 으....뭔가 꺼림칙하네요 저 남자. 뭔가 이런 류의 소설을 읽을 떄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저렇게 불안한 사람이 나올 떄 마다 저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등장인물을 죽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사실 이렇게 등장인물이 많은 소설, 그리고 무언가 중요 업무 , 조직이나 경찰이나 이렇게 무서운 업무를 다루고 있는 내용에서는 꼭 누구 한명이 죽거나, 아니면 팔이 잘리거나, 다리가 잘려서 더이상 그 전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이런 맴찢 캐릭터들이 꼭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등장인물들이 다들 아이콘이니, 한명이라도 다치거나 하면 정말 마음아플것같아요. 브금때문인지...ㅜㅜ 더 마음아픈것 같아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신님 안녕하세요! 몇화간 안 보이셔서 무슨 일 있으신가 했는데 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 오랜만이 뵈니 반갑네요 :) 아이콘 애들이 다치면 후어 상상하기도 싫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쭈꿁히 푸에요!! 진짜작가님글은 아침에봐도 점심에봐도 저녁에봐도 핵꿀인거같애요ㅠㅠㅠㅠㅠ 이번엔 준회한테 분량집중!! 쥿습니댜♡♡♡♡ 담화너무기대되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쭈꿁히 푸님 안녕하세요! 아침 점심 저녁 다 핵꿀이라니 감사합니다 헤헿 준회한테 분량이 많이 집중됐는데.. 다른 애들도 더 많이 등장시키고 싶은 건 제 욕심인가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독방에서 콘들이 추천해줘서 읽게되었는데진짜 상상 이상으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성격도 그렇고 다들 너무 그냥 좋아요ㅠㅠㅠㅠ순식간에 정주행했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정주행하셨군요! 감사해요ㅠㅠㅠㅠ 다음 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32
으헐헝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여 준회도 한빈이도 ㅣ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3
안녕하세요:)됴아입니다!!
와..이번편 주네..b..!!
요새 준회가 포텐터지네요ㅠㅠ
작가님이러셔도되요?심장폭행..♡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것같아서 제가 다떨리네요~
한글자한글자안놓치려고 얼마나 집중해서읽는지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됴아님 안녕하세요! 준회 포텐 터트리는 중입니다 훠우~~~ 이제 슬슬 본격적인 전개에 들어가는 기분이라 저도 기분이 좋네요 :) 한글자한글자 집중해서 읽어주신다니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39.3
코튼캔디에요! 드디어 뮌기 거대핝서막이 올라가는기분이네요 브금이 뭔가 서정적이게 아름다우면서도 조금 위태위태 아슬아슬한 멤버들의 모습이랑 잘 어우러지는듯합니다ㅠㅠㅠㅠㅠ 물론 여자라는 어느정도 불가피한 핸디캡에 임무수행방법이 한정적일수밖에 없지만 오늘따라 괜히 여주가 짠해지는거같아요ㅠㅠㅜ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4
핡 0화부터 드디어 다 봤네요! 이제 신알신 해놓고 다음화를 기다리며 타이타닉 전편들 재탕을 해야겠어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슴다 진짜 바라는건 다들 다치지않고 무사히 완료하는건데 ㅠㅠ 이번 화에서도 주네에게 퐈퐝 터지고 갑니당 읽을때마다 저격수 주네가 생각나서 너무 맴찢인 것 같아요 헝 결론은 작가님 이런 좋은글 내주셔서 진짜 감사하고 제 싸랑을 받으세욧
8년 전
독자35
벌써 다 읽었네요... ㅠㅠ 암호닉 말랑 신청하겠습니다!♡♡ 초선의 환생이라는 여주 암호명ㅇㅣ사실은 마음에 들었는데 그게 다 뜻이 있었다니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6
와 일단 [호빗]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방금 정주행하고왔는데 이건 명작인것이 분명합니다ㅠㅠ와 어떻게 이렇게 재밋을수가있는지ㅠㅠ여튼 재밋게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7
마크 에반스 대체 뭐하는 인물 일까요.. 무슨 꿍꿍이로 여주한테 접근 한 거 같은데 이건 뭐 저의 추리일 뿐이고.. 그래도 준회가 여주를 많이 아끼는 거 같아요 툴툴 대면서 다 챙겨주는 동갑인데도 오빠스러움이 풀풀 풍기네요ㅋㅋ 아차 암호닉은 [스벤] 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8
여주가..불안불안하네요ㅠㅜㅠㅠㅠ마크한테 접근하면서 죽지만 않았으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너무 빨리 만나자거하는건아닌가몰라ㅠㅜㅠㅜㅠㅠㅜㅜㅜㅜ 아무튼 다치지맣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 주네 일찍나갔구나.....하ㅜ우ㅜㅡㅓㅡ
8년 전
독자40
우와 진짜 솔직히 너무 재미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대 여주 단독행동 아닌가 저것도.. 다치지마 내새끼... 위험하지더말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와중에 구준회 설렘사ㅇ<-<...
8년 전
독자41
구준회 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ㅠ매너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크 그사람이랑 무슨일 일어날거 같아서 불안하다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아뭔가 불안해ㅠㅠㅠㅠㅠ여주잘못되면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난 걱정하지마 준회야ㅠㅠ 진짜 위험하게 노는건 너자나..ㅠㅠ
8년 전
독자44
우와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글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보러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뭔진 모르겠는데 여주 불안불안하다 ㅜㅜㅜㅜㅜㅜ 다치지말고 !!!!잘 수행하길
8년 전
독자4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너 짱이다ㅠㅠㅠ쓰니 글은 더 짱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오오오 코드네임이 괜히 초선의 환생이 아니엿군요.......다음편도 읽으러 가요!!!
8년 전
독자48
[위스키] 신청할게요! 와 진짜, 있잖아요. 읽으면서 느낀건데 여주의 말 중에서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알 수 없는 이질감이 느껴졌어요. 갑자기 준회가 확 생각나더라구요. 준회는 지금 무슨 감정일까요?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던 아이가 지금은 사람을 살리는 임무를 맡았잖아요. 무슨 느낌일까요, 준회는. 불을 끄고 쇼파에 누워 잠이 들기 전까지 준회는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감정을 느꼈을까요. 너무 멀리까지 생각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제가 이 글을 정말 집중해서 보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아 이 댓글은 진짜 작가님이 답댓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궁금해요. 준회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구요.
8년 전
독자49
스토리도좋고애들성격도다취적이고...넘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빨리봐야겠다
8년 전
독자50
헐 후하후하진짜 타이타닉은 볼때마다 분위기가 장난이 아닌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말그대로대박입니다
8년 전
독자51
진짜 보면 준회하고 여주 대단해요. 어린나이부터 그런일들을 했다니 전 멘탈이 너무약해서 못할텐데 진짜 대단합니다 워...
8년 전
독자52
애들코드네임 진짜간지...개머싯따 엉엌 구주네 김한빈 뭐야뭐야...점점더재밌어지면 감ㄷᆞㅇ안되는디ㅏ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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