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장씨 전체글ll조회 6522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모바일 작성으로 많은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무슨소리야?" 

 

 

 

"아..참나 그년 변백현 좋아한다고 존나 싸이코같이" 

 

 

 

"..." 

 

 

 

"맨날 백현이 옆에 여자들 자기가 다 치우고 살았어" 

 

"더 웃긴건 변백현도 그걸 알아" 

 

 

 

나 진짜 너무 충격이 커서 아무말도 안나오는거 있지..ㅋㅋㅋㅋㅋㅋ 

 

 

 

"내가 그거 많이 봐서 아는데 언니 지금 레파토리가 변백현이랑 좀 싸운거 그거 그놈이 걔한테 분명히 상담식으로 말해서 그년 언니한테 찾아온다" 

 

"최소 이틀뒤" 

 

"100퍼 장담한다 이 변씨의 이름을 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언니" 

 

"아마 그년 찾아오고 변백현이랑 틈 생기면 이제 헤어지느냐 안헤어지느냐 누구 하난 연락 안할껄" 

 

"그게 언니여서 좀 더 궁금하긴 한데 변백현이 그년을 너무 좋아해서 말야..." 

 

"언니는 다른 여자들보단 좀 다른 특별한 케이스긴 한데" 

 

 

 

"나 어떡해?.." 

 

 

 

"언니 성격 변백현한테만 죽은거 아니였어?ㅋㅋㅋ" 

 

"언니 성격대로 하면되" 

 

"왜이래 아마추어처럼, 나이 어디로 먹었어 다 살이 호로록 한거 아니잖아?" 

 

 

 

살이 다 호로록 한걸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후기는 잘 알려주는걸로" 

 

"그년 언니가 처리해서 나도 좀 안 보고 살자" 

 

"왜 다시 쳐 와가지고는 또 난리브루스야" 

 

 

 

ㅋㅋㅋㅋㅋㅋㅋㅋ입 험한거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랑 제일친한 동생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전화 끊고 나니까 거지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잠도 못자곸ㅋㅋㅋㅋㅋ하... 

 

 

 

미친년 처럼 한 3일 다크써클끼고 다녔나? 

 

 

 

왔다... 

 

 

 

그년...아니 그 애가..... 

 

 

 

"언니 안녕하세요" 

 

 

 

"응 그래 안녕" 

 

 

 

"저한테 되게 불만이 많은 표정이시네요?" 

 

"변백희한테 제 얘기 들었나봐요?" 

 

"걘 소문을 왜이렇게 잘 내는지 몰라 싸보이게"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때하고 다른가 싶죠?" 

 

"백현이가 얘기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서운해한다고" 

 

"이제 이런 일들을 언제까지 처리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저랑 이야기 하고 가시면 아마 더러워서라도 백현이한테 헤어지자고 할껀데 괜찮으세요?" 

 

"이제까지 여자들은 다~그렇게 말하면 고민없이 백현이는 알았다고 하는애라" 

 

"언니 속상하시겠다"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성격 안죽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가 치밀어 오르고 말이 턱 끝까지 차오른거 보니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원래 그렇게 말에서 싼티가 팍팍나니? 어쩜 자랑하는것 같으면서도 자랑이 자랑같지 않다" 

 

"너무 촌스러워" 

 

"유학 갔다왔다면서? 나도 유학 좀 갔다왔는데" 

 

"뭐 배우고 온게 없어 보인다?" 

 

 

 

그래 독자들앜ㅋㅋㅋㅋㅋ 1화에선가 2화에선가 나 유학갔다와서 복학 한거라고 말한거 같은데? 안말했다면...미안.... 

 

 

 

"여기선 너 촌티나는거 안보이고 싶을테고 수준떨어지는 너랑 얘기하는 나도 좀..창피하니까 어디 따로 가자" 

 

 

 

이말 내가 하는데 얼굴 빨게지더라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나의 활약을 기대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말빨이 장난아니시네요?" 

 

 

 

"응 고마워 그래서 너는 이길꺼 같다" 

 

 

 

딱 자리에 앉자마자 하는말이 

 

 

 

"그래봤자 백현이랑은 헤어지게 될꺼예요" 

 

"백현이가 제말 한마디면 그 여자에게 정을 떨궈버리는 스타일이라" 

 

 

 

"그건 니가 말을 거지같이 하니까 그런거고 백현이랑 헤어지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나는 그거에 오기가 생기는게 아니라 너의 그 행동에 대해 진실을 아는지 백현이한테 더 묻고싶다" 

 

 

 

"그럼요 지금도 언니랑 이야기하는거 알테고 허락도 해줬는데요 뭐" 

 

 

 

"그게아니라ㅋㅋㅋㅋㅋ 백희한테 그렇게 말하는거 백현이가 알아?" 

 

 

 

"제가 뭐라고 했는데요?" 

 

 

 

"왜이렇게 소문을 잘 내는지 몰라 싸.보.이.게 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왜요?" 

 

 

 

"백현이가 알게모르게 동생을 많이 챙기는것도 알겠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백현이가 키웠으니까" 

 

"자기가 손수 키운 동생에게 아무리 친한 친구라지만 싸보인다고 말한거 알면 참 별로겠다 그치?" 

 

 

 

"되게 언니 치사하시네요" 

 

 

 

"뒤에서 꼬리 살랑살랑 입터는 너보단 훨씬 괜찮을텐데?" 

 

 

 

"그래봤자 헤어진다니까요?" 

 

 

 

"헤어져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는 말 한거 같은데" 

 

"백현이가 나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알수 있고 너같은 애를 더 믿는다면 백현도 그정도인 애인거지" 

 

 

 

"허, 그럼 알아서 하세요! 그렇게 말씀 드릴께요" 

 

 

 

"백현이 한테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나를 안잡을꺼 같아?" 

 

 

 

"이제까지 다 그래왔으니까요" 

 

 

 

"미안하지만 이번에는 반응이 좀 다를꺼야 내 자랑이 아니라 지금껏 내가 본 나를 사랑해준 백현이는 그정도로 끝낼 남자는 아니였거든"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몰라도 거기서 거기겠죠" 

 

 

 

"거기서 거기가 얼마나 길지는 너가 판단할 정도는 아닐꺼야" 

 

 

 

"보아하니 언니가 더 백현이를 좋아.." 

 

 

 

"내가 백현이보다 더 좋아할수도 있지, 근데 백현이는 나와 하루에 한번이라도 얼굴을 안보고 전화를 안하면 불안한 증세가 나타나는건 알고 있니?" 

 

 

 

"무슨ㅋㅋㅋㅋ" 

 

 

 

"내 옆에 한번도 안떨어져 본애가 너 왔다고 처음으로 떨어져 다녔어, 뭐 그래서 좀 의식했는지도 모르겠다 질투도 느꼈고" 

 

 

 

"백현이가 그럼 저를 더 좋아..." 

 

 

 

"좋아는 하겠지, 사랑은 아니라는거 잘 알잖아" 

 

"괜히 집착하지마, 이쯤 되면 아니 나중이 되면 너 되게 너 자신이 비참할껄?" 

 

"아니라고 장담해도 좋아, 니 마음이니까" 

 

"근데 그렇게나 좋아하는 친구가 이런애이니, 알아도 문제지만 모르고 나중에 알았을때의 백현이 모습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 

 

 

 

"..." 

 

 

 

"백현이가 어떻게 듣고 나한테 어떤 반응을 하는지 궁금하다" 

 

"헤어지자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어봐 어디" 

 

 

 

그리고는 나와버렸닼ㅋㅋㅋㅋㅋㅋ내가 이런 막장드라마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을줄이야... 

 

백희 말 듣고 성격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저정도 까진지는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민정급인데?ㄷㄷㄷ 

 

그래서 뭐 어쩔꺼냐고? 쟤한테 한 말대로 저년이 말한데로 믿는다면 백현이도 그정도인 거지 

 

헤어져야지 그런 남자라면.. 

 

사실 나 엄청 힘들꺼란거 알지만 그런남자인데도 계속 만난다면 그건...내가 너무 초라하잖아? 

 

근데 지금으로썬 기다리는수밖에 그년이 어떻게 말했을지도 궁금하고 하.... 

 

집에 들어가고 나서 몇시간 있다가 연락 오더라..ㄷㄷ 

 

참 빠르다 그년도 

 

전화 받았지 목소리가 좀 화났더라 그래..자기 유리한쪽으로 말했겠지 

 

"누나" 

 

"응" 

 

"나 걱정되서 누나랑 좀 좋게 풀어본다는 애한테 뭐라고 했어?" 

 

"왜 그애가 뭐라는데" 

 

"백희까지 들먹이고 말에서 촌티나네 싼티나네 그랬어?" 

 

"촌티가 나니까 난다고 그랬고 싼티가 나니까 난다고 했어 왜" 

 

"백희는 뭔데" 

 

"백희 욕 했지 내가 아니라 걔가 그래서 백현이가 백희 그렇게 말하는거 아냐고 그랬어" 

 

"수연이가 백희욕을 할리가 없잖아" 

 

"그럼 나는 백희 욕을 할 사람이고?" 

 

"왜 수연이한테 그렇게 대했는지가 궁금해" 

"질투났어? 그냥 신경쓰지말라면서 이러면 내가 어떻게 조용히 끝내" 

 

"너가 지금까지 봐온 나는 질투에 미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을 갈굴 사람으로 보였나봐" 

 

"그말이 아니잖아..왜 수연이가 울고 들어오냐고" 

 

"울어?ㅋㅋㅋㅋ" 

 

"누나 지금 웃어?.." 

 

"그럼 내가 울까? 맞네, 내가 울어야할꺼 같은데 왜 걔가 울어?" 

"내가 다닥다닥 다그쳤데? 왜 뭐래 욕했데?" 

"뭐 솔직히 그땐 누가 봐도 내가 더 말을 잘 하긴했어" 

"근데 나 틀린말 한적없고 백희욕은 걔가 먼저 한거고 그것도 못믿는 너라면 나는 굉장히 실망이야" 

 

"누나, 나는 그럼 안실망했을까?" 

 

저말에 진짜 와 미쳐버리는거 있지???? 

 

"실망? 걔말이 진짜라고 믿고 있으니까 그렇겠지, 나는 걔가 어떻게 했는지 지어내지도 않고 더이상 입밖으로 내뱉지도 않을꺼야" 

"너 알아서 생각해,나는 널 믿었어..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나한테 한 행동들이 달랐으니까" 

 

"누나" 

 

"부르지마, 너가 이런식의 남자였다면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어" 

"헤어지자고 말할꺼 같아, 근데 그 여자가 원하는데론 하고싶지 않아" 

"끊어, 우리 시간 좀 갖자" 

 

"수연이가 원하는대로?? 무슨소리야" 

 

"내 말을 안믿고 병신같이 그 애 말 들은 너 지금 이상황에 후회하지나 마" 

 

 

전화를 먼저 끊어버리고 바로 백희한테 말했어...난 진짜 백현이를 믿었는데... 

 

내가 걔한테 한 말들 똑같이 말해주고 백현이와의 일도 말했지 

 

"역시 언니!! 말빨 죽이는데?ㅋㅋㅋㅋㅋㅋ" 

"변백현 그새끼 그렇게 안봤는데 친구가 끔찍히 소중하긴 했나봐?" 

"그지같은놈 에라" 

"나는 언제나 언니편이야!! 언니가 우리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나쁜놈" 

 

"내가 너희한테 해준 그런 은혜같은걸로 내옆에 있는거라면 접어둬" 

"그런걸로 미련갖고 은혜갚길 원하는년 아니야" 

"내가 좋아서 한거지" 

 

"나도 언니가 좋아서 있는거야" 

"돈많고 우리한테 해줬던거 빼고 생각하라면 거짓말이겠지!! 그대신 난 이렇게 생각해" 

"돈많고 존나 성격 좋은언니가 내 뒤에 있어서 든든하다!" 

"언닌 내 빽이든ㅋㅋㅋㅋㅋㅋ" 

 

"고마웤ㅋㅋㅋㅋ" 

 

"변백현은 연락끊어도 나까지 끊지는마!! 그놈보단 언니니까" 

"언니가 먼저 끊으면 내가 귀찮게 해야지!!" 

"변백현은 내가 후회하게 만든다 두고봐" 

 

"됐어, 또 무슨 사고를 칠려곸ㅋㅋㅋ" 

 

"사고가 아니라 진실을 파헤치는 거지!! 언니 끊어, 나중에 다시 연락할께!!!!" 

 

그리곤 백희는 연락없고 백현이랑 학교에서 만나면 쌩까고...참... 

 

역시 내 백현이는...........나 없인 안돼나봐 막 내옆 지나가면 부들부들 아파보여...아ㅠㅠㅠㅠㅠ몸도 여리한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그 미친년 내가 족친다...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일정도 지났나 백희한테 전화도 오고 나 존나 5일만에 2키로 빠짐...밥을 못먹었더니...ㅁㅊ 

 

백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나보다 더 마른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 

 

백희와 전화 통화는 내가 족칠려고 했던 그년 백희가 홈런 날렸다는거?ㅋㅋㅋㅋㅋㅋ 

 

 

 

 

 

 

짧지만 급한데로 너무 반응이 좋길래 이렇게 왔어요!! 여러분은 꿈나라??? 저는 오전 11시인뎈ㅋㅋㅋㅋ 이제 개학한 독자님들이 많을꺼 같아요!!! 기분좋게 제 글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데헷!! 너무 짧아서 그런가...금방 다시와야 할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항상 애정해용 오타 지적해주세요ㅠㅠㅠ 모바일로 쓰기 힘들다...하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진짜 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희같은 동생있엇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2
왘ㅋㅋㅋㅋ백흐기ㅏㅌ은동생잇엇으면좋게사두ㅜㅜㅜㅜ진짜 변백현 진짜너무하다 엌덯게된애가 그런애엿냐!?!?!?후회핢거여@!!
9년 전
비회원118.86
시카고걸임다. 빨리 담편요. 그 ㄴ 당하고 백현이도 여주가 좀 애먹이고해서 빨리 버거 싶어요. 빨리~~~|
9년 전
독자3
어머어나ㅓㅓㅓ 백현이 애타겟러ㅓㅜㅡㅜ담평ㄴ빨리주쎄용
9년 전
독자4
헐 ㅠㅜㅠㅠㅠㅠㅠ 백희야 잘했어 빨리 수연이 혼내줘 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인 오해풀고 빨리 다시 알콩달콩하쟈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백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짱짱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8.104
엄청난 사이다가 필요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3.194
백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빨리 시원하게 오해풀고 이쁘게 사귀쟈ㅜㅜㅜ
9년 전
독자7
와...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완전 몰입하고 흥분 해 있는데 얘길 끊으셔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의자 박차고 일어날 뻔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화가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230
허류ㅠㅠㅠ다음펴뉴ㅠㅠㅠㅠㅠㅠ와 발암유발...부들부들....백혀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 빨리 담편이 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백희가 뭐라고 했길래 홈런을 날린건지 ㅠㅠㅠㅠ 궁금해요 ㅠㅠ 백희라도 있으니까 숨좀쉬고살지 ㅠㅠㅠㅠㅠㅠ 백희없었으면 진짜 어후 백희 진짜 사이다네요
9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희진짜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짜장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두큥 이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백희랑 여줔ㅋㅋㅋㅋㅋㅋ둘이 ㅋㅋㅋㅋ같이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연이좀 ㅋㅋㅋㅋㅋ없애버려주세욬ㅋㅋㅋㅋㅋㅋ거의연민정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홈런날렸다니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

9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 정주행하고왘ㅅ어요ㅠㅠㅠ 빨리 다음편!!!!!완던허니잼 ㅠㅠㅠ
9년 전
독자12
와진짜 수연이 ㅂㄷㅂㄷ와 화난다!!!작가님 사이다를 터트려주세요!!!톽톽퇏!!!!벽ㅣ변백현 이자식은 왜 여주말 안들어 나쁜놈이야 정말
9년 전
독자13
코끼리
백현아....진찌 답답해서 죽을꺼같다 내가 아오 진짜 저 수연이랑 아이 참 말 이쁘게 ㅎ네 하하핳하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와진짜 사랑해여ㅠㅠㅜ이런글 찾으려고 지난날 내가 그렇게 글잡을돌아다녔나보다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다음편이 진짜 궁금한데요ㅠㅠㅠㅠ백희 짱.....둘이 잘 풀리고 그 나쁜아이는 썩 꺼져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17
메리미입니다!
와 백희같은 동생 있으면 진짜 든든하겠다... 여주같은 언니도... 저런 언니 동생이 제 빽이에요, 여러분! 하고 다니고 싶다.... 백희랑 여주 너무 좋아요... 엉엉... 8ㅅ8....

9년 전
독자18
으으으어ㅠㅠㅠㅠㅠ빨리 다음쳔다음편ㅠㅠㅠ 사이다릉 주세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와진짜 속이 쉬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하지 않아서 너무좋음 진짜 백현이 너 실망이야!!!!!
9년 전
독자20
백희가 짱이네여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실망이고 여사친진짜싸이코야ㅜㅠㅠㅜㅠㅠㅜㅠㅠ빨리풀었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21
헐대박 여주 말빨 완전 울트라 쇼킹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저러고싶닼ㅋㅋ다음편 완전 궁금해욬ㅋㅋ저 시카랑 이렇게 잘어울릴줄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힣ㅎㅎㅎ

9년 전
독자22
안돼 더 와야돼ㅜㅠㅠㅠㅠ 변백현 너...ㅂㄷㅂㄷ... 너 그러는거 아니야!! 수연? 너도 그러면 안돼!!! 백희가 짱이네 백희만세
9년 전
독자23
빵이예요...하..진짜 발암...백현이한테 엄청 실망했네요...뭐야 정말..여주 진짜 서운했겠어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여주 말빨 진짜 대박 그리고 백희도ㅠㅠㅠ백희같은 동생 있으면 좋겠네옄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다음편이 빨리 보고싶네요ㅠㅠ
9년 전
독자24
아 진짜ㅠㅠㅜㅠ담편 완전 궁금하다ㅠㅠㅠㅠㅠ잘 풀렸겠죠????ㅠㅠㅠㅠ백현이가 밉긴 하지만 또 마르고 그런걸 또 보니 맘아프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이시급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밉지만그런모습보이면속상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햔아빨리정신차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26
다음편들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으으!!!!!!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서 보러가게ㅛㅛㅡㅂ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아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9
대박 역시 백희 성격 굳ㅋㅋㅋㅋ백현이랑 얼른 붙으라고ㅠㅠㅠ떨자나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나 진짜 변ㄱㄴ백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건데
8년 전
독자31
백희야 내 동샐해죠ㅠㅠㅠㅠ 와 진짜 백희ㅠㅠㅠ백현 ㅠㅠㅠㅠ좋디~!
8년 전
독자32
으 안 돼 변백현 너어 혼날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3
아니개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제발ㄹ젇ㅇ신좀차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 백혀니가 빨리 알아야 되는데요..ㅠㅠㅠ 아 빨리 좀 알아라ㅠㅠㅠ
8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희얔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백현이 보고싳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진짜 저런 애 맘에 안들어 어쩜 그러니? 으휴 정말
8년 전
독자37
나도 백희 같은 여동생 있ㄹ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8
아오 겁나 답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아 진짜 흥미진진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4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묘한 찌통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잘 지냈다면 정말 달려가서 ㄸ렸을거 같지만 못 지내보이니 패스ㅠ 백희야 사랑해
8년 전
독자42
백희야ㅠㅠㅠㅠ난 너가 참 마음에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3
아 변백혀뉴ㅠㅠㅠㅠ 이거 아니야ㅠㅠㅠㅠ 니가 잘못한거야 이거ㅠㅠ
8년 전
독자44
아ㅠㅠㅜㅠㅠㅠ다음편다음편ㅠㅜㅜㅜㅜㅠㅠㅠ백현이진짜나쁘다못됐어ㅠ
8년 전
독자45
진짜 백희없었으며뉴ㅠㅠ백희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와........진짜 수연이랑 얘기하는 부분 스크롤내리면서 보는데 와............ 진짜 거짓말안하고 ㅂㄷㅂㄷ
글 읽으면서 이만큼 감정이입된건 첨인거 같아요ㅜㅜㅜㅜㅜㅜ
백현이가 진실을 하루빨리 알아챘으면 좋겠다ㅜㅜㅜ 그리고 백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내스타일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동생이나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ㅜㅜㅜ
암튼 백현아 얼른 정신차리자ㅜㅜㅜㅜ

8년 전
독자47
백희잘한다!!!!!!!!!!! 어?백현이 왜 답답해요 ㅠ ㅠ ㅠ ㅠ 작가님 ㅠ ㅠ ㅠ ㅠ
8년 전
독자48
백희 진짜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로 딱 좋은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9
흐엉 싸우지마 화해해 어성ㅠㄷᆢ
8년 전
독자51
빨리백현이가다알기를!
8년 전
독자52
핫 전 얼른 다음 편으러... 총총...
8년 전
독자53
정주행중인데 진짜너무재밌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쫌이번화는 부들뷰들더린데 또 슬프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진짜 백희 너무 마음에 든다 저도 백희같은 동생 하나 있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전 백현이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좀 실망했슴미다.....얼른 다음화 보러
8년 전
독자55
잘보고가요~!ㅜㅜㅜㅜㅜㅠㅠㅠ완전사이다!!!ㅜ
8년 전
독자56
아 변백현 솔직히 아니 친구 사랑이 문제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7
현이 왜그래...누나한테 왜그랭...
8년 전
독자59
백희같은 동생있어서 정말 다행이다..얼른 다음편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60
여전히 백희 걸크...퓨퓨 배켠이넘냐 맴찢..
8년 전
독자61
백희 너무조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에잇!!!!! 진짜 여우같은 애들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 변백희 사이다네ㅠㅠㅠㅠ 백희야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1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1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9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7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5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3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42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19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9:46 ~ 9/23 9: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