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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장씨 전체글ll조회 7324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모바일로 쓰기때문에 많은게 이상하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브금 들어주시면 감사할꼬 같아영ㅎㅎㅎㅎ 

 

저란 작가는 브금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ㅎㅎㅎㅎ들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오타 지적해주세요!!! 

 

 

 

 

 

 

모두 불마크가 없어서 실망했어?ㅋㅋㅋㅋㅋㅋ 

 

내 나이가 몇인데 이번 한번만 기횐가 므흣 

 

이야기는 많아 걱정말엌ㅋㅋㅋㅋ 

 

음...나 사실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생각이 안나 

 

물어보면 다들 불마크를 원할꺼 같아서 나중에 물어볼랭... 

 

소소한 데이트 한거 이야기해줄껭 

 

어느날 진짜 소소하게 데이트 해보고 싶은날이 있었어 

 

물론 내가! 

 

"백현아" 

 

"응" 

 

"우리 차 타지 말고 버스타고 데이트할까?" 

 

"응?" 

 

"그냥 버스타고 분식도 먹고 이곳저곳 구경도 하면서" 

 

"왠일로 그런 생각을 했어?" 

 

"그냥ㅋㅋㅋ 싫어?" 

 

"나는 그게 좋지. 맨날 너가 누나라고 너가 다하고 나는 신세만 지고.." 

 

그렇잖아 백현이랑 나랑 제자와 선생같은 사이에서..제자와 선생이라기엔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은 건 아닌지라 거기다가 백현이 사정도 있고.. 

 

지금은 알바 꼬박꼬박 잘 하구.. 

 

하지만 나와는 너무 갭차이가 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어ㅠㅠㅠㅠ 진짜 많이 

 

울기도 했다ㅠㅠㅠㅠ우리백현이가ㅠㅠㅠ 

 

"미안해ㅠㅠ" 

 

"너가 왜 미안한데 내가 미안하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더 비참한거 알면서" 

 

"알겠어ㅠㅠ 데이트신청을 받아 주시는겁니까 백현오빠?" 

 

입꼬리 스멀스멀 올라가더니ㅋㅋㅋㅋㅋㅋ 

 

"내가 해야지 데이트신청" 

"오늘 데이트라도 내가 돈 내보자" 

 

"우리 더치페이 하잖아..ㅋㅋㅋㅋㅋ" 

 

"이런거라도 생색 내보자 그래도 남자친구인데" 

 

"네네 가실까요?ㅋㅋㅋㅋ" 

"우리 완전 어리게 입고갈까?" 

 

"평소에도 내가 오빤줄 알거든요, 키도 작으면서 뭘 더 얼마나 어리게 입을려고" 

 

"무슨소리...그래도 우리 나이차이의 벽은 절때 무너지지 않아.." 

 

"안돼 나 불안해" 

 

"너도 같이!!!!!" 

 

"안해" 

 

"ㅇ아아아아아아아앙 입자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 

 

"입자 입어" 

"뭐 어떻게 입을까" 

 

모두들 흔히 막 교복 입고 그러잖아?ㅋㅋㅋㅋㅋ 

내 나이가 몇인데...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아니고 백현이도 그런거 좋다고 입을 성격 아니고 

 

평상시 나는 직업이 있고 그래서 좀 여자같이 입고 오피스룩같이 입고 다녔지 백현이는 심플한거 좋아하곸ㅋㅋㅋ 

 

오늘 좀 달라! 

 

그래도 우리 둘 스타일이 있어서 그렇지 옷에는 관심 많았거든 

 

뭐 잘 입는다고는 못하지만...관심은 많아!!ㅋㅋㅋㅋ 

 

어려보일려고 용썼던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핑크 맨투맨에 요즘 유행한다던 테니스 스커트를 색상별로 이쁘길래 사놨었거든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나인지라...ㅎ 

 

흰색 입고 아래 흰색 운동화에 내가 또 요즘 발찌에..빠졌어...양말 안보이게 신고 발찌하고 그리고..뭐 끝! 

 

더 어려보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단색 백팩도 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백현이한테 달려가서 나 어때? 이러고 보여줬더닠ㅋㅋㅋㅋㅋ 

 

"......" 

 

아무말 없다가 피식웃으면서 하는 말이 뭔줄 알아???!! 

 

"진짜 어려보이고 싶었구낰ㅋㅋ" 

 

"나는 어떠냐고 물어봤잖아!!!! 이 나쁜놈아!!" 

 

그리고는 막 때렸더니 

 

"귀여워 귀여워!! 이뻐 죽겠다!!!" 

 

이러면서 못때리게 할려고 팔 잡고 감싸 안고는 뽀뽀연발..다다다다다다닫다닫다! 

 

콩을 키우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너는!!" 

 

"이대로 가면 안돼는 건가?" 

 

ㅇ? 도랏?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 

하고 따질려고 보니....음...? 

 

파랑색 무지 맨투맨을 입었는데 나와 너무 잘어울리는...ㅎ 

 

"그래!!! 이쁘네 그냥 가자!" 

 

"너가 더 이뻐" 

 

그냥 무의식에 자기 할일하면서 뱉은말인데....그래서 더 설렜다.....이놈...ㅠㅠㅠㅠㅠ 

 

그것도 잠시 

 

"나 머리 묶으면 안돼?" 

 

진짜 더럽게 생머리는 아니여도 나 머리푼거 성애자란말얔ㅋㅋㅋㅋㅋ 

 

내머리가 근데 머리풀기엔 머리도 길고 숱도 많은데다 내추럴펌에...ㄷㄷㄷㄷㄷ 

 

곱슬머리가 아니라 참머리라 다행이지... 

 

답답하고 그래서 머리묶을려는데....진짜 싫어해..ㅠㅠㅠㅠ변백현 진짜ㅠㅠㅠ!!! 

 

"이쁜머리 왜 이렇게 묶는걸 좋아해" 

 

"너야말로!! 왜이리 푸는걸 좋아하냐ㅠㅠㅠ 뭐 자기가 좋아하는 여친의 모습은 좀 숨기고 다니라고들 그러던데" 

 

"나는 그런거 노이해" 

 

".....ㅂㄷㅂㄷ" 

 

"아니 이사람이 내 여친입니다!! 이러고 다녀야지 왜 숨겨" 

"그건 자기 여친을 못 믿으니까 그러는거야" 

 

너랑 무슨 말을 하겠니... 

 

그런데도 나는 훗..ㅋ 

 

머리를 고집부려서 묶고 나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이 자꾸 내 뒤로 가서 머리 자꾸 풀려고 하는거야!!!! 

 

나는 응가머리보단 포니테일을 선호해섴ㅋㅋㅋㅋㅋ 

 

하...아마 응가 머리해도 저 놈은 응가를 집어 뜯었을꺼야..ㅂㄷㅂㄷ 

 

버스에 앉아서도 어때동무하는척 하면서 건드리고 앞에서 안아주면서 손 뒤로 하고는 건드리고 

 

"그냥 오늘 너랑은 스킨쉽 안할래" 

 

"미안 미안 누나 미안" 

"진짜 안할께.." 

 

여자들은 알지? 머리 이쁘게 묶었는데 건들면 빡치는거!! 

 

안이쁘게 묶였어도 힘들게 묶었는데 다시 묶어야 한다고 생각해봐 팔 진짜 아프잖아!! 

 

진짜 좀 짜증났어ㅋㅋㅋㅋㅋ 

 

자기 불리하니까 누나 소리하는거 봨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막 애교 부리는데 

 

"나 누나랑 한시라도 떨어지면 안돼는거 알잖아" 

"누나, ㅇㅇ야" 

"응? 응?" 

 

부둥부둥 흔들흔들 안아주면서 막 쉴 틈없이 말햌ㅋㅋㅋㅋㅋ 

 

"진짜 하지마라" 

 

"응 진짜" 

 

그리고는 금방 싱글벙글ㅋㅋㅋㅋㅋ 둘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걸 느끼고 아 번화가에 이제 왔구나 한거같앜ㅋㅋㅋㅋ 

 

번화가가 엄청 넓은데 중간지점 쯤에 동상이 하나 생겼어 엄청크게!!! 

 

"백현아 저기 완전 큰 동상 생겼어!" 

"언제 저런게 생겼지?" 

"야 백현..!" 

 

"아무래도 머리 푼" 

 

변백현이 옆에 없어서 이름을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돌았는데 머리카락이 내가 돔과 동시에 풀린거야 

 

변백현은 저거 풀면서 말하다가 멈칫 멍- 

한거야 

 

진짜 짜증나서 

 

"야, 안한다며" 

 

이렇게 정색 탔는데 계속 무시하고 멍한거야 

 

"야, 내 말 안들려????" 

 

그런데 갑자기 내 볼을 잡고는 키스는 아니고 뽀뽀인데 좀 긴 뽀뽀? 

 

한 5초? 

 

시내 한 가운데 큰 동상 앞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떼고는 진짜 달달하게 쳐다보는데 

 

나는 당황스럽지! 나 화 못내게 할려고 그런줄 알고 

 

"이런식으로 넘어갈려 하지마, 진짜 안한다며" 

 

"넘어갈려고 하는거 같아?" 

 

"아니면" 

 

"너가 돌지 몰랐는데 딱 그때 돌더라?" 

"진짜 여신인줄" 

 

진심 솜사탕같은 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버드 키스 하는데 쪽쪽쪽쪽 하면서 찰칵찰칵찰칵 

 

뭐지 하고는 소리나는 쪽으로 시선을 옮겼는데 

 

뭔 대포 같은 카메라로 우리를 찍고 있는거야..ㄷㄷㄷㄷ 

 

"뭐하시는 거예요" 

 

백현이가 갭차이나는 정색으로 바짝 들이대서 무섭게 말하는거얔ㅋㅋㅋㅋ큐ㅠㅠㅠ 

 

릴렉스..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저는 패션 매거진에서 나온 기자예요" 

 

하면서 명함을 주시는거얔ㅋㅋㅋㅋㅋ 

 

나니요?ㅋㅋㅋㅋㅋㅋ 

 

"근데요" 

 

백현앜ㅋㅋㅋㅋㅋ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션 매거진 잡지에 두분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이렇게 찍었어요!" 

 

"더 옷 잘입은 사람 많은데 왜요"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칼 날라가겠닼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단순히 입으셨는데 배경도 그렇고 앵글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요" 

"진짜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라 두분 외모도 진짜 훌륭하시구요" 

"잠깐" 

"ㅇㅇㅇ 디자이너 아니세요?" 

 

??????????? 

 

"저를 아세요?" 

 

"꽤나 유명하시면서" 

 

"제가요?? 아니예요..!" 

 

"옷쪽은 아니여도 다른쪽에선 이미 이름 많이 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그건 맞는데 이렇게 그.....뭐라고해야하지 이런쪽에 기자님이 알줄은 몰랐지... 

 

"기분 나쁘시다면 거절하셔도 되요!" 

"물론 저희 입장에선 유명하신 분을 우연히 찍은게 좋은 소재이긴 한데..." 

 

"네, 거절할래요" 

 

"아니예요!! 써주신다면 영광이죠" 

"감사합니다! 저희 가봐도 되죠? 좀 바빠서요...ㅎㅎ" 

 

그리고는 얼른 백현이 끌고 거기서 멀리 떨어졌다..ㅋㅋㅋㅋㅋ 

 

"왜 허락해" 

 

"그럼 거기서 내 일도 있고 이미지도 있는데 안돼요. 이러냐!?" 

 

"응, 나는 우리 모든 사람에게 보이는고 싫어" 

 

"언제는 내여자예요!! 뭐 이래야 한다며!" 

 

"...배고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 

 

그리고는 포장마차같은 분식집있지?  

거기에 서서 아줌마랑 농담도 하고 막 오뎅 누가 빨리 먹나 대회도 하고 뜨거운 국물 빨리 마시기하고 그렇게 배를 채워가며 노는데 엄마랑 어떤 남자아기가 우리 옆으로 와서 음식을 먹는거야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남자애기 진짜...철컹철컹...ㄷㄷㄷ 

 

진짜 귀엽고 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왕자님?" 

"너 되게 잘생겼다!" 

 

"감자함미다" 

 

이러고는 오뎅 쩝쩝 후후 불면서 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우와 떡볶이도 잘먹네?? 완전 멋있다 이거 매워서 잘 못먹는데!" 

 

"히히..누나도 이뻐여" 

 

이러고는 자기 얼굴만한 막대기 들고 눈웃음치는데....백현이는 어느새 보이지 않고 둘만에 시간...ㅎ 

 

"백현아 내가 이쁘뎈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구 이뽕" 

 

"그건 아는데 그만 하지?" 

 

"왜에" 

 

대답은 하는데 정신은 아이와 노는데에 팔려있었엌ㅋㅋㅋㅋ 

 

"내가 어린애한테 질투를 느껴야 겠어?" 

 

"ㅋㅋㅋㅋㅋㅋ질투했어?" 

"꼬마야 이 형아가 누나 남자친구인데 너한테 질투한다!" 

 

"질투가 뭔데여?" 

 

"음...내가 너랑 놀고 자기랑 안놀아 줬다고 삐진거야!" 

 

"히히히힣" 

"형아 바보가타!" 

 

"ㅋㅋㅋㅋㅋㅋㅋ바보랰ㅋㅋㅋㅋ" 

 

변백 표정 핵썩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엄마가 급하게 말리신...ㅋ 

 

"형아 이거 먹고 기분 풀어여" 

 

그러면서 덜렁 거리는 오뎅을 그 작은 손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씹덕사...심쿵.. 

 

"긍데 형아도 잘생겨써여" 

"누나가 더 아까웅건 마꾸여!!" 

 

쪼끄만한겤ㅋㅋㅋㅋ큐ㅠㅠㅠㅠ진짴ㅋㅋㅋㅋㅋㅋㅋ저런말은 어디서 배웠는짘ㅋㅋㅋㅋㅋ 

 

근데 변백현이 질투가 미친듯이 폭팔했는지 

어깨를 바짝 잡고는 

 

"그래도 이 누나는 형아꺼라서 미안하다 꼬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이겨먹어서 좋겠수다..ㅋㅋㅋㅋ 

 

"괜차나여!!" 

"저 누나같이 이쁜 여자랑 겨론하면 되요!!" 

"누나랑은 띠가 며바끼 잉데요"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저런걸 애어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당황하셔서 

 

"어머 애가 못하는말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참 똑똑해요 어머니" 

 

"어휴...애가 안가르쳐줬는데 이런말을 어디서 배웠는지...식은땀이 줄줄 나요..." 

 

"아니예요!! 엄청 훌륭한데요 뭘!" 

"꼬마야 누나 이제 가야해..ㅠㅠㅠ안뇽" 

 

"잘가여 누나!!! 누나 진짜 이뻐!" 

 

"고마워 아구구구!!" 

 

볼 살짝 꼬집어주고 아줌마한테 인사하고 어머니께도 인사하고 나왔는데 변백현ㅋㅋㅋㅋㅋ 입이 나팔마냥 대빨 나왔엌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ㅇ" 

 

"뭐야...." 

 

"백현백현 입이 이뫈큼 나왔는데 왜구러는쥡 알고있놥!" 

 

"....별로 알고 싶지않고...알고있어도 말 안할래...;;" 

 

"구럼 나도 눠랑은 평쉥 말을 안하는걸롭...!!"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졌겠지 애기랑만 놀아섴ㅋㅋㅋㅋ" 

 

"구럼 이 대빨 튀어나온 입술에 너의 입술을 충전해주면 내가 기분이 풀륄지돕!" 

 

달달하게 할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입입입!! 막 쳐주고는 손잡고 스티커사진 찍는데 보이길래 훅 들어갔지 

 

백현이 입 여전히 나오고는 어딘지도 모르고 같이 왘ㅋㅋㅋㅋ 

 

그리고 막 내가 귀여운거 씌워주고 하니까 그제서야 정신차리곸ㅋㅋㅋㅋㅋ 일부러 이런것까지 찍고싶어서 돈 재빨리 넣고 선택하고 백현이가 언제 찍는지도 모르게 빨리 했는데 완전 귀엽게 자연스럽게 나온거 있짘ㅋㅋㅋㅋㅋ 

 

처음사진은 그 줴훈줴훈 따라한 입 모양으로 나 눈치보면서 뭐하나 보고있거 

 

내가 막 귀여운거 씌우니까 정신차리고는 어안이 벙벙 그리고 나한테 이게 뭐냐고 짜증내는ㅋㅋㅋㅋㅋ 

 

그리고 막 찰칵 찍히니까 그제서야 카메라 보는ㅋㅋㅋㅋㅋㅋ 

 

벌써 4장 찍히곸ㅋㅋㅋ 

 

내가 아래로 내려 가서 눈만 빼꼼 찍으니까 그 뒤에서 얼굴 자기가 다 나오게 눈웃음 지으면서 브이!! 

 

진짜 장난꾸러기처럼 나왔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기여워 

 

그리고는 내가 포즈바꿀려고 일어나려는데 볼꼬집고 카메라에 반은 내가 볼이 늘려지는 그 장면이.....후.... 변백현 겁나 빵터지고 

 

"야!!!!"  

 

악지르는것도 찍히곸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내가 악지르니까 양볼 붕어입 만들어서 찍히는 타이밍에 뽀뽀하고 

 

정말 진짜 어리게 논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하는 컨셉으로 찍힌것도 마음에 들었어ㅠㅠㅠㅠㅠ 

 

물론...예상치못한 포즈들이 정말 많이 나왔지만...;;; 

 

그리고 옷을 보러 다니는데 요즘은 십대들도 메이커 많이 입고 스타일리쉬하게 입는다면 오히려 10대들이 더 잘입잖아? 

 

그래서 요즘 애들이 자주가는 번화가 옷가게들을 둘러봤지 

 

와...가격이 진짜 싸더라 

 

거기다가 디자인들은 많고..ㄷㄷㄷ 

 

나랑 백현이가 큰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키가 작은데 덩치는 얼마나 크겠어? 

 

그옷들이 맞더랔ㅋㅋㅋㅋㅋ 

 

나이가 몇인데 10대 옷이...ㅋㅋㅋㅋ 

 

근데 디자인은 훨씬 많고 퀄리티도 가격에 비해 괜찮았어 

 

그래서 우리는 질렀지 많은 옷들을 오예! 

 

근데 학생들이 많이 찾는 옷가게라 그런가 뭔가 성숙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들은 없더라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눈에 튀었.... 

 

근데 나랑 백현이가 옷 서로 골라주면서 웃고 화내고 하는데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시선이 느껴지고 그러니까 이제 그쪽 소리들에 집중이 되잖아? 

 

"남자 미쳤어...존잘" 

 

"야..ㅅㅂ 여자가 더 아까운거 같은데?" 

 

"니 이상형 아니니까 그런말 하냐" 

 

"아니야 솔직히 우리 오징어들보단 저 사람이 더 이쁘잖...아...눈물이 앞을" 

 

"근데..진짜 잘어울린다" 

 

"나는 고3을 이렇게 초라하게 니네랑...어휴" 

 

"내가 할말이거든?? 어이털림" 

 

막 나도 모르게 귀기울리고 있는뎈ㅋㅋㅋ옆에서 백현이가 

 

"우리 잘어울린데" 

 

소리 개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실실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혼잨ㅋㅋㅋㅋ 

 

소녀들이 자기들 말을 들었다는걸 알고 얼른 사라지는거야..! 

 

이씨ㅠㅠㅠㅠㅠㅠ 

 

근데 저기서 들리는 또 한소리 

 

"저 누나 졸라 이뻐" 

 

"뭐래 옆에 오빠 진심 존잘" 

 

"닥쳐 오징어" 

 

"반사" 

 

"야야 잠만잠만" 

"니 진로가 뭔 디자인 아니였냐?" 

 

"가구 디자인" 

 

"그럼 자세히 저 누나 좀 봐봐!!" 

 

"....헐...ㅅㅂ..." 

 

"맞지맞지!!" 

 

"존나 나 오늘 여기서 관짠다" 

"저기..!" 

 

"?...." 

 

몰래 이야기 듣고 있는데 소리 갑자기 작아지더니 뭐라하는지 몰랐는데...어느새 우리 앞에 있는거야 

친구로 보이는 남자 여자가..ㅋㅋㅋㅋㅋㅋ 

 

"혹시 여기 변백현 오빠에 ...아...ㅠㅠㅠㅠㅠㅠ말을 못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ㅇㅇ 언니 아니세요?ㅠㅠㅠㅠ" 

 

"맞..는...데...?" 

 

"유레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사진 한번만 찍어 주시면 안돼요?" 

"물론 두분이랑 같이!! 단 두분이 커플인걸 티내면서..ㅠㅠㅠㅠ"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무슨 사진작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께요...ㅋㅋㅋㅋ" 

 

"하나둘셋!" 

 

찍힘과 동시에 내가 잘 안닿음에도 불구하고 목을 끌어다가 헤드락을 하고 나만 존나 웃었닼ㅋㅋㅋㅋㅋ 백현이는 아까도 봤지만 누가한테 사진이 찍혀지는걸 안좋아해섴ㅋㅋㅋ 

 

사진 찍어달라 했을때부터 표정 그닥..;; 

 

그래도 저 포즈 나름 커플 같잖어? 그래도 남이 셀카 찍어달라고 부탁했어도 막 여기저기서 대놓고 뽀뽀하는건 너무... 

 

(내 아까전에 뽀뽀하다가 잡지 실린 제가 하는말이 맞습니다.) 

 

"헐...존나 죽어도 여한없어ㅠㅠㅠㅠ"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 

 

"저희 알아요?" 

 

"언니는 저같은 패션 디자인쪽이 아닌 다른 아트쪽 꿈가지고 있는 애들한테는 완전 우상이고 백현이 오빠는 나름 신세대로 뜨고 있는데 모르셨어요?" 

 

"?" 

 

변백현ㅋㅋㅋㅋㅋㅋ눈 동그래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키우는 제자라고 진작에 조금은 이슈되었었어요ㅠㅠㅠ" 

"근데 둘이 커플이 됐다고..그리고 오빠의 실력들이 조금씩 칭찬으로 이슈가 되니까" 

"당근 알죠!!!" 

 

"둘이 진짜 짱 잘어울려요ㅠㅠㅠㅠ" 

"그리고 언니 이런옷 잘 안입는데 진짜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 

"누군지 못알아볼뻔 했어ㅠㅠㅠㅠ" 

 

그만 비행기 좀 태우라곸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늘 우리 생일인가...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싸인해주세요!!" 

"저 언니 오빠 다니는 대학에 수시로 넣었는데 합격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아직 두분다 바쁘셔서 졸업 안하신거 아는데 만나면 저랑 인사도 해주세여!!" 

 

"그럴께요~" 

 

 

난리 아닌 난리가 지나가고 어느새 저녁인거야 

 

편의점에서 먹을꺼 싹쓸이하고 집에서 영화 보자고 가는데 

 

버스 기다리면서 

 

"오늘 우리 생일인가봐" 

 

"그러네, 오늘 우리 생일할까?ㅋㅋㅋㅋㅋ" 

 

"그건 또 뭐람ㅋㅋㅋㅋ 됐엌ㅋㅋㅋㅋ 스티커 사진 핸드폰 뒤에 붙혔는데 이쁘지!!" 

 

"이쁘네ㅋㅋㅋㅋ 언제붙혔어" 

 

"아까 너 계산할때" 

 

"오늘 이쁘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피곤하다ㅋ" 

 

"이걸 그냥 맞는말이라 때릴수도 없고" 

"내가 머리를 풀어서 그런거야" 

 

"뭐라는거니?ㅋ" 

 

"맞거든, 머리를 푸니까 이뻐가지고 뽀뽀했는데 잡지실리고 밥먹다가도 이쁘다는소리듣고 옷고르는데도 이뻐가지고 싸인해달라고하고" 

"틀려?" 

 

.........이상하게 설득력 있어.... 

 

"버스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막 뛰어 들어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귀여워, 같이 가자 누나!!" 

 

 

 

 

 

 

 

 

 

허허허 글 쓸 시간이 없네요.... 

맨날 질리도록 영어만 봐서 그런가....필력도 딸리고...원래 안좋았던건...쉿...ㅋㅋㅋㅋㅋ 

맞춤법도 헷갈리고!!! 에에내아느ㅜ마다애우ㅜㄴㄴ누타너ㅓ!!!! 

여러분 즐추 되세요!! 아...나도 전이랑 잡채....하..... 

여기는 11월달이라...흡... 

애정해용!!!여러분♡♡♡♡♡ 

 

 

******이건 꼭 보기********** 

 

보고싶은 소재 써주세요!!!!!!!!!!! 안그럼 더 늦게올꺼야!!!!!!!!!!!적반하장하고 있는 장씨를 보고 계신게 맞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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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주 얼마나 예쁘면 사진까지 찍힐까 .... 부럽네 ..... 그나저니 백현이 질투하는거 너무 ㄱ여워 ㅠㅠㅠㅠㅠㅠㅋㅋㅋ
8년 전
독자2
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 겁나 달달했어요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그렇기 훅 누나라고 부르면 심장 터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변백현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둘이 알콩달콩해서 설레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아너무설레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대사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음 소재는...어렵네요...음 제목답게 집착물이 조금들어가고 귀여운거했으니까 불맠어떤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귀여워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아 ㅠㅠㅠㅠㅠ 귀여워 진짜 둘다 왜이리 귀여워 ㅠㅠㅠ 여주랑 백현이 둘다 슈스다!!! 길거리지나가도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8년 전
독자7
저 진짜 변태에요 그러니까 어서 불마크를 소재는 일단 무조건 불마크로 ㅊ경험 어머 진짜 (쓰레기통 뒤적뒤적)
8년 전
독자8
백현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요미ㅠㅠㅠ
8년 전
독자9
진짜 백현이 질투하는거 귀엽다능ㅠㅠㅠㅠㅠㅠ둘이 알콩달콩하고ㅠㅠㅠㅠㅠ보기 좋다ㅠㅠㅠㅠㅠ그런 의미에서 담편은 불맠인걸로!!!!!!!!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줴훈줴훈먼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너무웃겨욬ㄱㅋㅋㄱㅋㅋ
8년 전
독자12
꺄 귀여워요ㅠㅠㅠㅠㅠ진짜이상적인커플이네요ㅠㅠㅠㅠ저고딩들마음이랑똑같아요제가ㅠㅠㅠ
8년 전
독자13
뭔가 여주는 점점 더 모든 걸 갖춘 캐릭터가 되어가네요. 굉장히 비현실적이어서 빙의에는 실패했지만 ㅠㅠ 백현이 자체가 귀여우면서도 비현실적인 미모에 상남자니까 슈퍼커플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이랑 여주 둘다 귀여워죽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아ㅠㅠㅠ진짜ㅠㅠㅠ좋다ㅠㅠㅠㅠ아니!!!!!!!작가님!!!!!!!불맠을 내놓으시라구요!!!!!!!!ㅠㅠㅠㅠ헝헝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빵이예요!!!하..진짜 달달해ㅠㅠㅠㅠㅠ제가 원하고 원하던 그런 연애예요ㅠㅠㅠㅠ진짜 남자친구 생기면 저러는게 소원인데 언제생기지....눈물...그냥 생각만 하고 살아야겠어요...ㅋㅋ...ㅋ...주륵...
8년 전
독자17
아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죽을것같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너무 달달해서 녹아내릴꺼같아요...♥ 둘다 얼마나 이쁘면 사진까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오옹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20
두큥
이번편 ㅠㅠㅠㅠㅠㅠㅠ 둘다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옷입고 돌아다닐걸 생각하니 ㅠㅠㅠㅠㅠ너무귀엽네요 ㅠㅠㅠㅠㅠ 이번편에는 백현이가 질투했으니 다음편에는 ㅎㅎㅎ 백현이가 여주 질투하게 만드는걸로 ~

8년 전
독자21
와 여주가 겁나 예쁘긴 한가 봐요 긹거리에서 사진도 찍히고... 저는 밥을 먹고... (????
8년 전
독자22
현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하랑 사귀는 맛 나겠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와진짜이쁘게사귄다....너무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여주가 아파서 백현이가 안절부절 못하는거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25
후..백현아 나랑 겨론하자...너같은 넘자면 진짜 평생 집에서 뒹굴 거려도 행복할것 같아..하..진짜 사랑스럽다..
8년 전
독자26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나도 저런 연애하고싶어ㅠㅜㅜㅜ
8년 전
독자28
오구오규 ㅜㅜㅜㅜㅜㅜㅜ큥아ㅜㅜㅜㅜㅜㅜ구아ㅕ워ㅜㅜㅜㅜㅜㅜ애기한테삐쟈써ㅜㅜㅜㅜㅜㅜㅜㅜ왜캐구이ㅑㅂ아ㅓ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자ㅜㅠㅠㅠㅠ제발 ㅠㅠㅠ
8년 전
독자30
진짜 귀엽다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알콩달콩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누나... 배켜나 내가 누나는 아닌데 정말 누나이고싶가..
8년 전
독자32
와우...선남선녀인가봉가..
8년 전
독자33
여주진짜 알아볼정도면 진짜유명하고 실력좋은듯bbb
8년 전
독자34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 너네 왤케 귀엽닠ㅋㅋㅋㅋㅋㅋ
사소한데이트도 너무너무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편도 어김없이 심쿵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5
사진... 저는 언제 저래볼까요...? (주먹울음)
8년 전
독자37
으아아ㅏ아백현이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여주ㅡ.....백현.......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
8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하고 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아 둘다귀여우ㅜㅇ
8년 전
독자40
둘다 이쁘고 잘생겼겠죠 그러니까....사진도 찍히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41
ㅜㅜㅜㅜㅜ둘이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부럽다 진짜 넘 예쁘다 둘
8년 전
독자44
와..너무부럽다...
8년 전
독자45
뉴뉴 텍스트 설렘사 갑니다....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부러워
8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둘이 너무 귀엽네 맞춘듯 아닌듯 입었는데 얼마나 예쁠까ㅠㅠ
8년 전
독자48
이번화가 갑자기 생각나서 재탕하러 왔습니다! 너무 설레요ㅠ
7년 전
독자49
개인적으로 연하남은 제 취향이 아닌데 이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슴다!!!!!! 그동안 저는 어리석ㄱ었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ㅇ엉ㅇ엉ㅇ엉엉엉 다들 연하남 하세요... 연하남 변백현 짱이잖ㅎ아요.....
7년 전
장씨
오램만에 댓글 봤는데 기분좋은 댓글을 보았담ㅎ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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