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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박주임님!!!!!!!!!!!!!!!!!!!!!!!!!!!!!!!!!!!!!!!!나이스 타이밍!!!!!!!!" 


 

 

"…ㅎㅎ뭐야 뛰어왔어?" 


 

"네!... 아 진짜 더워 죽을 것 같아요...." 


 

"그러게 왜 뛰어왔어.. 아침부터 힘도 좋네." 


 


 

박주임님이 왜 뛰어왔냐면서 내게 손부채질을 해준다. 아, 내가 왜 이 아침부터 박주임님이랑 같이 있냐면.. 

5개월 전에 인턴을 관뒀지만, 다시 5개월후로 온 지금! 이번엔 인턴이 아니라, 정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 그리고..! 박주임님이 5개월 전에 나한테 고백했던 건.. 처음엔 신경이 쓰였었지만, 주임님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고, 지금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뭐 박주임님이 그 여자분은 말 따라다닌다나...? 물론 김대리님한테 들은 거라서 저 말중에 절반은 다 거짓말일 거다. 


 

 


 

 


 

"긴장은 안 돼? 오랜만에 출근하잖아." 


 

"긴장 안 되는데! 사실 제가 다른 부서였다면 엄청 긴장 됐을 건데.. 3인방이 있는 곳에 다시 가는 거라.. 전혀 긴장은 안 돼요!.." 


 

"다행이다. 근데 5개월 동안 바뀐 것도 하나도 없어." 


 

"그래요? 궁금하다! 되게 졸업한 학교 다시 가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 

"…ㅎㅎ뭐야 뛰어왔어?" 


 

"네!... 아 진짜 더워 죽을 것 같아요...." 


 

"그러게 왜 뛰어왔어.. 아침부터 힘도 좋네." 


 


 

박주임님이 왜 뛰어왔냐면서 내게 손부채질을 해준다. 아, 내가 왜 이 아침부터 박주임님이랑 같이 있냐면.. 

5개월 전에 인턴을 관뒀지만, 다시 5개월후로 온 지금! 이번엔 인턴이 아니라, 정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 그리고..! 박주임님이 5개월 전에 나한테 고백했던 건.. 처음엔 신경이 쓰였었지만, 주임님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고, 지금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뭐 박주임님이 그 여자분은 말 따라다닌다나...? 물론 김대리님한테 들은 거라서 저 말중에 절반은 다 거짓말일 거다. 


 

 


 

 


 

"긴장은 안 돼? 오랜만에 출근하잖아." 


 

"긴장 안 되는데! 사실 제가 다른 부서였다면 엄청 긴장 됐을 건데.. 3인방이 있는 곳에 다시 가는 거라.. 전혀 긴장은 안 돼요!.." 


 

"다행이다. 근데 5개월 동안 바뀐 것도 하나도 없어." 


 

"그래요? 궁금하다! 되게 졸업한 학교 다시 가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 

"…ㅎㅎ뭐야 뛰어왔어?" 


 

"네!... 아 진짜 더워 죽을 것 같아요...." 


 

"그러게 왜 뛰어왔어.. 아침부터 힘도 좋네." 


 


 

박주임님이 왜 뛰어왔냐면서 내게 손부채질을 해준다. 아, 내가 왜 이 아침부터 박주임님이랑 같이 있냐면.. 

5개월 전에 인턴을 관뒀지만, 다시 5개월후로 온 지금! 이번엔 인턴이 아니라, 정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 그리고..! 박주임님이 5개월 전에 나한테 고백했던 건.. 처음엔 신경이 쓰였었지만, 주임님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고, 지금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뭐 박주임님이 그 여자분은 말 따라다닌다나...? 물론 김대리님한테 들은 거라서 저 말중에 절반은 다 거짓말일 거다. 


 

 


 

 


 

"긴장은 안 돼? 오랜만에 출근하잖아." 


 

"긴장 안 되는데! 사실 제가 다른 부서였다면 엄청 긴장 됐을 건데.. 3인방이 있는 곳에 다시 가는 거라.. 전혀 긴장은 안 돼요!.." 


 

"다행이다. 근데 5개월 동안 바뀐 것도 하나도 없어." 


 

"그래요? 궁금하다! 되게 졸업한 학교 다시 가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ㅎㅎ그렇겠다. 이번에도 잘 지내보자." 


 

"네에!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박주임님..!" 


 

"네에~ 신입사원님." 


 

"아아, 뭐예요.. 오글거려요...!" 


 


 


 

가자- 하고선 먼저 앞장서서 회사 건물로 들어서는 박주임님을 따라섰다. 와, 이게 몇개월만에 회사야. 

진짜 아예 가버릴 것 처럼 파티까지 열었는데 다시 나타난 나를 보면 다들 놀라겠지? 


 


 


 


 


 

자리에 앉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출근을 하고, 또 다시 출근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아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었다. 


 


 

"으흠흠흠~" 


 

 

 

"왜 다시 온 거야." 


 

"ㅠㅠㅠ되게 싫으신가봐요ㅜㅠㅠ." 


 

"어. 싫어." 


 

"헐 왜요!" 


 

"너 가고나서 저 자식 조용해져서 얼마나 좋았는데." 


 


 

저 자식이라며 어딘가를 한 번 보길래 시선을 따라 보니.. 김대리님이 나한테 윙크를 한다. 아.. 김대리님이요? 


 


 

"그래도 지대리님 저 와서 좋으시죠 ㅎㅎㅎ?" 


 

"…." 


 

"좋으시면서 ㅎ" 


 

"…." 


 

"좋으시죠? 저 와서 조금은 좋으시죠?" 


 

"좀 조용히 좀;" 


 

"네...죄송해요..." 


 


 

5개월이 지난 지대리님은 진짜 여전하다... 지대리님 옆자리엔 내가 관두고 나서 계속 빈자리였다고 한다. 결국엔 다시 내가 오긴 했지만. 

나름 이렇게 차가워도 우리 지대리님 착한데.. 괜히 지대리님을 힐끔 보는데.. 턱을 괸 채로 인터넷을 보던 지대리님이 '뭐'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본다. 

아, 그리고 나를 미워하던 이대리님은. 


 


 

 

 

"다시 만나게 됐으니, 우리 잘 지내봐요." 


 

"네!.. 잘부탁드립니다." 


 

"그래요." 


 


 

나를 어색해한다. 더이상 나에게 뭘 시키려는 것도 없어 보이고.. 뭔가 이제서야 회사를 되게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 싶었달까. 

그래도 뭐.. 그때는 미웠지만, 지금은 나한테 안 그러니까 그냥 신경을 안 쓰기로 했다. 신경 써봤자 나만 스트레스니까. 


 


 

 

 

"…아닛! 진짜? 몰카 아니고??? 진짜로 돌아온 거야?" 


 

 

 

"…와 근데 대박.. 되게 오랜만에 본다. 잘 지냈어? 사모님? 난 우리 사모님이 없어져서 너무 허전했잖어.." 

 

 

 

"마장 얼마나 보고시펐눈지 알오!? 갑자기 그렇게 가버려서! 우리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보냈는지 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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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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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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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왔어! 진짜 잘 왔어.."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인사팀에서 나를 반겨주는데.. 보아 언니는 말하면서도 내 옆에 있는 김대리님의 눈치를 보았다. 

둘이 한달 정도 만났으니까.. 그럴 수 있지.. 그래그래.. 근데 왜 헤어진 거야 진짜! 진짜! 난 보기 좋았는데. 

아, 참.. 재욱이도 인턴을 관두고 다른 일을 구했다고 했다. 인사팀과는 자주 만날 정도로 많이 친하다고도 했고!... 

인사팀도 밥을 먹으러 갔고, 우리도 뒤따라 걷고 있었을까.. 진짜 이 분위기가 너무 오랜만이고 좋아서 계속 웃다가 김대리님에게 말을 걸었다. 


 


 

"아, 근데 진짜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점심도 이렇게 다같이 먹을 생각 하니까 막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오~" 


 


 

 

 

"넌 그냥 밥 먹는 게 신나는 돼지잖오." 


 

"아, 진짜..ㅡ.ㅡ" 


 

"헉 너뮤행 정색해쏘." 


 

"아니.. 저 하루라도 안 놀리면 어? 뭐! 큰일이라도 나요?" 


 

"아니 큰일은 안 나는데 덧은 나.' 


 

"ㅡㅡ.." 


 

"낄낄낄." 


 

"아니 웃는 소리도 되게 얄밉고 막 그렇다니까 진짜아..." 


 

"찌쮀에에~~" 


 

"아아!!!" 


 

"아 왜 뺨을 때려!" 


 

"아니 제가 언제요! 그냥 팔 때린 건데에!" 


 

 

 

"그래도 너 가고 몇주동안 김대리님 완전 병든 닭이었어. 말로만 막 이러지.." 


 

"진짜요..!? 그럴리가아...." 


 


 

진짜겠냐이씨! 하며 내 머리에 딱밤을 때리는 김대리님에 인상을 쓰고 바라보면, 지대리님이 우릴 보고 혀를 쯧쯧 찬다. 

이런 게 좋았다. 항상 나를 놀리는 김대리님과, 김대리님을 말리는 듯한 박주임님. 그리고 그런 우리를 보며 한심하다는 듯 보는 지대리님. 

너무 너무 그리웠는데 다시 이렇게 만나게 됐다니. 


 


 


 

 

 

"그래도 다행이다. 부장님 덕분에 우리팀에 들어올 수 있게 된 거잖아. 너 다른팀으로 갔으면 엄청 힘들었을 건데." 


 

 

 

"힘들긴 뭘 힘들어. 딱! 보믄 모르냐? 얘 다른팀에 가서도 완전 그냥 쫄병 그 자체일 듯." 


 

"아니 제가 왜 쫄병이에요...."

 

"너 처음에 완전 찌질찌질 했잖아. 내가 뭐라 하면 히잉.. 왜 그래용.. 이러고." 


 

"엥! 그건 진짜! 아니다!!" 


 

"맞잖아! 지금은 애가 어?? 으른한테 쓰그지 읎이! 어???" 


 

"ㅡ.ㅡ 아.. 무슨 으른이에요.. 몇살 차이도 안 나면서.." 


 

"헐?? 너 나랑 6살 차인데??????????????????????" 


 

"아니 뭐요."

 

"하긴 부장님이랑은 14살이나 차이 나징 ^^~ 나는 연하 수준이넹? 누낭~" 


 

"우웁.." 


 

"아니 헛구역질 할 필요까진." 


 

 

 

"…." 


 

어느새 라면을 다 먹은 지대리님은 핸드폰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도 우릴 힐끔 보고선 고갤 또 젓는다. 


 


 

 

 

"아, 참.. 내일 새로운 인턴 들어온대." 


 

"진짜요!??" 


 


 

그럼 가짜겠냐고오~하며 또 나를 놀리는 김대리님에 째려보면, 뀨?하며 라면을 먹는다. 


 


 

"여자? 남자!?" 


 

"남자라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 


 

"오우우우 여자면 큰일나죠... 이대리님이 가만..두지..않을...거...야.." 


 

"ㅎㅎ여자면 좋겠다."

 

"왜요?" 


 

"나도 눈호강 좀 해야지?" 


 

"박..주임님도.. 남자였어......" 


 

 

 

"그럼 그럼! 우리도 눈호강이란 걸 해야지! 매일 네 얼굴만 보고 살 수는 없단 말이지!!!!" 


 

"…아니 진짜 너무해요.. 내가 그렇게 못생겼어요?" 


 

"^^지대리한테 물어봐." 


 

"…저 못생겼어요?" 


 


 

내 말에 지대리님이 나를 무심하게 바라본다. 아니라고 해줘요 ㅠㅠ..... 애타게 지대리님을 보면, 지대리님이 말한다. 


 


 

"어."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리님 


 


 

진짜 왜 저래........ 


 


 

 

 

"아 근데 진짜 여자였음 좋겠다..." 


 


 

박주임까지ㅠㅠㅠㅠ내 편은 이제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이 ! 왜 인턴 새로 들어온다고 말을 안 해줘요....?" 


 

 

 

 

"아,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해서.. 말안 해준 거였는데. 서운했어요?" 


 

"…네." 


 

"미안해요 ㅎㅎ.." 


 

"여자예요?"

 

"응."

 

"예뻐요?" 


 

"그냥 그렇던데." 


 

"그럼 다행이고요.." 


 


 

자연스럽게 부장님을 끌어안고서 엉덩이를 주물주물 만지면, 부장님이 어이없다는 듯 허허- 웃는다. 

그냥 요즘 부장님 엉덩이 만지는 재미가 있다니까아.... 

부장님도 처음엔 하지 말라고 떼어냈는데. 한 몇주 지나니까 포기를 한 듯 했다. 


 


 


 

"오랜만에 직원들 만나니까 좋았어요?" 


 

"네! 엄청요! 5개월이 긴 것 같으면서도 되게 짧더라구요. 막 어제 본 것 같고 ㅎㅎ.." 


 

"은우씨 관두고 그 셋 엄청 조용했어요. 아, 아니구나.. 김대리가 엄청 조용했어요. 나머지 둘은 원래 조용했어서." 


 

"김대리님은 나 없이 안 된다니까요 ^^헤헤.." 


 

"왜^^ 보기 좋던데. 조용해서." 


 

"ㅋㅋㅋㅋㅋ김대리님 그만 미워해요오오오 우리 김대리님 부장님 완전 좋아한다니까요..." 


 

"김대리 좋죠^^." 


 

"이악물었어..으와..." 


 


 


 


 

여전히 부장님은 질투가 심하다. 김대리님이랑 친하게 지내는 거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가끔 이렇게 티를 내주니까. 그게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는 거다. 

난 이 지역에서 자취를 하기는 하지만, 부장님 집에서 살듯이 매일 잔다. 그래서 뭐 신혼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부장님이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나는 부장님의 위로 햄버거를 쌓듯이 올라가 눕는다. 

부장님은 내가 무거운지 허업-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길래 아 뭐예요오! 하고 막 힘을 주면, 마구 웃기 시작한다. 


 


 


 


 


 


 

아침엔 부장님이랑 같으 출근을 했다. 가끔은 부장님이 일찍 출근을 할 때가 있어서 매일 같이 출근 하는 건 못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차에 타면, 부장님은 내 표정을 따라하며 은근히 놀린다. 


 


 


 

 

 

"같이 출근하니까 좋네요." 


 

"그러니까요 ㅎㅎㅎ! 진짜 결혼한 것 같아요 그쵸!" 


 

"ㅎㅎ." 


 

"확 결혼 할까요 우리??" 


 

"결혼 하고 싶어요?" 


 

"부장님은 안 그래요?" 


 

"난 처음 본 순간부터 그랬는데." 


 

"아." 


 

"왜?" 


 

"오글거려섷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아, 만약에 딸 낳으면 이름 평순이로 해야징~ㅎㅎ"

 

"?? 아니 무슨 애 이름을 평순이라 지어." 


 

"왜요. 부모 마음이지." 


 

"그래도 그건 좀." 


 

"그럼 용식이?"

 

"에이... 그건 좀.."

 

"우리 엄마 이름인데요." 


 

"너무 예쁜 거 말고 좀 평범한 이름으로 했음해서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처 잘하신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도착했을까.. 로비에 사람이 별로 없길래 슬쩍 부장님 엉덩이를 만졌더니, 부장님이 완전 식겁하면서 내게 말한다. 


 

 

 

 

"아니 뭐하는 거예요?" 


 

"아무도 안 보는뎅 ㅎㅎㅎ 아무도 없는데에..." 


 

"아무리 안 본다고 해도.. 회사에선..." 


 

"ㅎㅎ." 


 

"엥?" 


 

"엥이랰ㅋㅋㅋㅋ아, 왜요오오.. 아무도 안 보는데 스릴 넘치잖아요오 ㅎㅎㅎ." 


 


 

또 한 번 태평의 엉덩이를 쥐는 은우에 회사에 들어오던 정현이 곧 히익- 하고 입을 틀어막더니 뒤돌아 창욱의 어깨를 잡아 돌려 회사 밖으로 끌어내며 말한다. 


 

 

 

 

"지대리 지대리! 얼른 빠꾸해!" 


 

"아씨;;왜." 


 

"지금 안 들어가는 게 나아. 지대리 눈의 건강을 위해서!" 


 

"뭐라는 거야?" 


 

"아냐! 아무튼 가면 안 돼. 눈 썩는다구!" 


 

 

 

 

"아침부터 네 얼굴 본 것 부터 눈 썩었어. 비켜." 


 

"아니.. 지대리...? 그 발언..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아앙! 암튼! 안 돼! 가지 마앙!!" 


 


 

창욱이 정현을 밀고선 회사로 들어섰고, 정현이 꺄아- 하며 눈을 가린 채로 창욱을 본다. 

너무 조용한 창욱에 로비엔 태평과 은우가 없어졌고 정현이 오잉? 하며 눈을 씻고 주윌 둘러본다. 

어디갔쥐..? 하며 회사로 들어섰을까.. 갑자기 정현의 어깨를 툭! 치고선 저 멀리 달려가는 선호에 정현이 뭐야..? 하며 선호를 바라본다. 

선호가 우다다 달려가 엘레베이터에 들어가 미친듯이 닫기 버튼을 누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 

 

"아침부터 네 얼굴 본 것 부터 눈 썩었어. 비켜." 


 

"아니.. 지대리...? 그 발언..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아앙! 암튼! 안 돼! 가지 마앙!!" 


 


 

창욱이 정현을 밀고선 회사로 들어섰고, 정현이 꺄아- 하며 눈을 가린 채로 창욱을 본다. 

너무 조용한 창욱에 로비엔 태평과 은우가 없어졌고 정현이 오잉? 하며 눈을 씻고 주윌 둘러본다. 

어디갔쥐..? 하며 회사로 들어섰을까.. 갑자기 정현의 어깨를 툭! 치고선 저 멀리 달려가는 선호에 정현이 뭐야..? 하며 선호를 바라본다. 

선호가 우다다 달려가 엘레베이터에 들어가 미친듯이 닫기 버튼을 누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 

 

"아침부터 네 얼굴 본 것 부터 눈 썩었어. 비켜." 


 

"아니.. 지대리...? 그 발언..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아앙! 암튼! 안 돼! 가지 마앙!!" 


 


 

창욱이 정현을 밀고선 회사로 들어섰고, 정현이 꺄아- 하며 눈을 가린 채로 창욱을 본다. 

너무 조용한 창욱에 로비엔 태평과 은우가 없어졌고 정현이 오잉? 하며 눈을 씻고 주윌 둘러본다. 

어디갔쥐..? 하며 회사로 들어섰을까.. 갑자기 정현의 어깨를 툭! 치고선 저 멀리 달려가는 선호에 정현이 뭐야..? 하며 선호를 바라본다. 

선호가 우다다 달려가 엘레베이터에 들어가 미친듯이 닫기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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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이겼다는 듯 윙크를 하는 선호에, 정현이 콧방귀를 뀌었고, 창욱은 그러거나 말거나 닫힌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른다. 


 

 

"…아니 왜 저러는 거야?" 


 


 


 


 


 


 


 


 


 


 


 


 


 


 


 


 


 


 

음흥흐읗ㅇ~하며 또 콧노래를 불렀다. 아침부터 기분이가 너무 좋잖아 ㅎㅎ.. 내가 콧노래를 부르면 지대리님은 턱을 괸 채로 나를 힐끔 보고선 말아버린다. 

이젠 이런 내가 익숙해진 건가? 혼자 노래 흥얼 거리는데.. 문 열리는 소리에 힐끔 문쪽을 보면, 부장님이 들어온다. 

허얼- 부장님이다앗...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웃으면서 부장님을 보면, 부장님도 나를 보며 작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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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저러는 거야?" 


 


 


 


 


 


 


 


 


 


 


 


 


 


 


 


 


 


 

음흥흐읗ㅇ~하며 또 콧노래를 불렀다. 아침부터 기분이가 너무 좋잖아 ㅎㅎ.. 내가 콧노래를 부르면 지대리님은 턱을 괸 채로 나를 힐끔 보고선 말아버린다. 

이젠 이런 내가 익숙해진 건가? 혼자 노래 흥얼 거리는데.. 문 열리는 소리에 힐끔 문쪽을 보면, 부장님이 들어온다. 

허얼- 부장님이다앗...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웃으면서 부장님을 보면, 부장님도 나를 보며 작게 웃는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 

"…아니 왜 저러는 거야?" 


 


 


 


 


 


 


 


 


 


 


 


 


 


 


 


 


 


 

음흥흐읗ㅇ~하며 또 콧노래를 불렀다. 아침부터 기분이가 너무 좋잖아 ㅎㅎ.. 내가 콧노래를 부르면 지대리님은 턱을 괸 채로 나를 힐끔 보고선 말아버린다. 

이젠 이런 내가 익숙해진 건가? 혼자 노래 흥얼 거리는데.. 문 열리는 소리에 힐끔 문쪽을 보면, 부장님이 들어온다. 

허얼- 부장님이다앗...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서 웃으면서 부장님을 보면, 부장님도 나를 보며 작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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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는 안 할 거구요. 인턴은 아직 안 왔나요? 안 보이네." 


 


 

그 말에 이대리님이 안 왔다고 말을 했다. 아 맞다.. 오늘 인턴 오는 날인데... 안 왔네.... 

마침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안녕하세요. 차가 막혀서 늦었네요." 


 


 

인턴인데 첫날부터 지각...............완전 대박.. 근데.. 또 예뻐.............입을 벌린 채로 완전 감탄이나 하고 있는데. 부장님은 별 생각이 없는 듯 했다. 

오히려 인턴을 옆에 세워두고서 소개를 시키고, 인턴을 내가 담당을 맡으라고 한다. 

내 뒤로 빈자리가 있었고, 인턴이 그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부장님이 나가려고 하면, 나는 또 부장님을 힐끔 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차가 막혀서 늦었네요." 


 


 

인턴인데 첫날부터 지각...............완전 대박.. 근데.. 또 예뻐.............입을 벌린 채로 완전 감탄이나 하고 있는데. 부장님은 별 생각이 없는 듯 했다. 

오히려 인턴을 옆에 세워두고서 소개를 시키고, 인턴을 내가 담당을 맡으라고 한다. 

내 뒤로 빈자리가 있었고, 인턴이 그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부장님이 나가려고 하면, 나는 또 부장님을 힐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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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가 막혀서 늦었네요." 


 


 

인턴인데 첫날부터 지각...............완전 대박.. 근데.. 또 예뻐.............입을 벌린 채로 완전 감탄이나 하고 있는데. 부장님은 별 생각이 없는 듯 했다. 

오히려 인턴을 옆에 세워두고서 소개를 시키고, 인턴을 내가 담당을 맡으라고 한다. 

내 뒤로 빈자리가 있었고, 인턴이 그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부장님이 나가려고 하면, 나는 또 부장님을 힐끔 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쉬어가면서 하세요." 


 


 

분명 모두에게 말한 거지만, 부장님은 나를 보고 웃었다. 정말 티가 안 났지만..! 나는 알 수가 있다. 역시 부장님..진짜아...... 

괜히 또 기분이 좋아서 음흥흥흥- 하면서 뒤에 앉은 인턴에게 다가갔다. 


 


 

"안녕." 


 

"아, 예." 


 

"으음.. 일단 내가 간단한 거 먼저 알려줄게." 


 

"아, 네." 


 


 

인턴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립스틱을 꺼내 거울을 보며 바르기에, 나는 조금 놀랬다. 아니.. 많이 놀랬다. 

인사할 때와는 너무 다른 행동에.......벙쪄버렸다. 


 


 

"저기.. 있잖아... 회사에서.. 그것도 설명을 해주려고 하는데 막 화장을 하면..." 


 

"…아, 넹." 


 

"나라서 그렇지.. 다른분한테 걸렸으면 엄청 혼날 거야. 다음부턴 그러지 말자...!" 


 

"꼰대." 


 

"어???" 


 

 

 

 

 

"꼰대 같아요. 언니도 인턴 때 뭣 모르고 이런 적 있지않아요?"

 

"…." 


 


 

엄청난...강적을 만난 것 같았다...................난 찌질이라서...이런 거에 대해서 어떤 말도 못하는데.. 


 


 


 

"아!!! 지금 핸드폰으로 제 머리 내려찍은 거예요!?!" 


 

 

 

 

"어디서 말대꾸야. 직장 상사한테 꼰대? 싸가지 없이." 


 


 

아.... 더한 강적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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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있자나!! 그... 다른 글들 번외는! 내가 그 글들을 정쥉하고나서 천천히 내도록 하게따!!

내가 써놓고서 내용 기억 1도 안 나서...헿(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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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쟈
3년 전
독자8
와..추억돋는다...오랜만이야 3인방ㅜㅜ
너무 반갑다 흑ㅠㅠ이 시끄러움 그리웠어
인턴이 유정님이라니...비주얼 미춌따 휴

3년 전
독자2
바두리
3년 전
독자14
3인방 완전 오랜만~<!~!~!~!~!~! 3인방 + 태평씨 + 인사팀까지 완전 완벽조합 최애작이였는데 번외라닛!!!!!!!! 3인방 넘 반갑~~~~~ 역시 태평씨는 휴.....SEXY 그 자체....암것도 안했는데 🤦‍♀️ 사랑해오 1억씨!!!!! 오늘두 감사해용!!!🤍🤍
3년 전
독자3
헐 미쳤다
3년 전
독자11
와 진짜 부장님 ㅠㅠ 부장님 돌아오셨습니까ㅠㅠ와 진짜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아ㅠㅠ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ㅠㅠ 부장님 글 다시 정주행 하러 갑니다 ㅠㅠ
3년 전
독자4
휴롬원액기
3년 전
독자22
제가ㅜㅜㅜㅜ보고싶다고 했던 작품 아닙니까ㅠㅠㅠㅜ 물론 제가 원해서 적어주신 건 아니겠지만 저 그래도 몹시 감동이란 말이에요ㅠㅠㅠㅠㅠ오랜만에 본 태브장님은 여전히 달달구리 하시네요
3년 전
독자5
다몌
3년 전
독자9
작가님,,,, 받아주세요 제 사랑 ㅜㅜ 오랜만에 지대리랑 박주임님이랑 부장님 보니 행복하네요ㅎㅎ 다시 코로나 유행이라는데 꼭 몸 조심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ᴗ・`♡
3년 전
독자6
헐 지금 정주행 중인뎈ㅋㅋㅋㅋ 다 보고 마지막에 봐야짘
3년 전
독자7
와 잠만....
3년 전
독자12
헉쓰.... 창욱쓰랑 호옥쉬 유정씨랑 잘 되는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지는 않나용😆
3년 전
독자10
와...부댱님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3
헐 완전 .. 박주임 김대리 지대리ㅠㅠㅠㅠ헐ㅠㅠㅠㅠ 왤케반갑죸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아아아악 평부장...ㅠㅠㅠㅠㅠ여전히 귀여워.......😭
3년 전
독자15
3인방 오랜만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대리 짝은 이제 인턴이구먼~~~~ 편의점에서 잘되라~~~~
3년 전
독자16
우소로롱

허헣 오랜만에 태평느님 허험 ..
김유정 이뻐유ㅠㅜㅜㅜㅜㅜㅠ 지대리님이랑 허헣😃

3년 전
독자17
헐 부쟝님이 돌아왔오!!!
3년 전
독자18
찜니))

아아아앙 평뷰쟝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뎅쓰으으읕

3년 전
독자19
쏠링
왕 오랜만이다 진짜 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기좋구나 정말루 3인방 ㅠㅠㅠㅠㅠㅠ
내 눈물샘을 자극해버려찌 모에용 ㅠㅠㅠㅠㅠ
힝구링 힝구링 감사해요 작가님
오랜만에 태평씨 글 봐서 행복했어용 !!!!!

3년 전
독자20
헐헐헐 부장님이 돌아왔다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1
완전재미있어요!!!
다음편 써줘여!!!!!!
궁그미!!!!!

3년 전
비회원153.199
두식이) 와 평부장을 또 볼 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201.130
그래서 태평짱이랑 은우는 결혼 언제 하죠???
3년 전
독자24
대박 ㅠㅠ ㅠㅠㅠ ㅠㅠㅠ 지대리 츤데레 머야... 근데 브금 제목 뭔가용?? 노래 너무 조아여,, 주지훈 톱스타도 ..ㅎㅎ 부탁드려욤
3년 전
독자25
하 넘나 오랜만이라 더 행복쓰하네여 태평씌 넘나 오랜마뉴ㅠㅠㅠㅠ 이 커플도 좋았지...달달하고..아주 그냐유녹아내려찌 모
3년 전
비회원66.22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 제일 보고싶었어요 ㅜㅜㅜㅜ
3년 전
독자26
쿠우쿠우
부장님 완전 오랜마나으으으ㅡㅇ누ㅜㅠㅜㅜ

3년 전
독자27
두부
완전 추억ㅜㅜㅜㅠㅠㅠ 나듀 1화부터 정주행 하고와야겟어여

3년 전
독자29
113
3년 전
독자30
추억이다 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 다들 ㅠㅠㅠㅠ 정주행 각인가
3년 전
독자31
헐 ㅠㅠㅠㅠㅠ 부장님 너무 좋아요
3년 전
독자32
꿀떡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셋 너무 그리워써요 ㅜㅜ 번외가 만약 또 나온다면 혹싀 김재욱도 ,, 💗
3년 전
독자33
아 뭐야뭐야ㅠㅠㅠㅠ 오랜만이라두 너무 좋잖아여ㅠㅠㅠㅠㅠㅠ 최고야ㅠㅠㅠㅜ
3년 전
독자34
밍ming 헐 미쳤다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다시보러 갑니다
3년 전
독자35
에디
3년 전
독자36
아아아아 이거 안 끝나면 안 되냐구여😭😭😭😭
3년 전
독자37
델리만쥬
우아아아아 좋아요!!! 번외글 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8
헐...3인방...헐헐...태평쒸ㅠㅠㅠㅠ오랜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132.142
뚜비
끄어아라얼ㅇ러랄끼야야양우웅후후후
평!부!장!님ㅜㅠㅠㅠ 제가 이걸 얼마나 많이 정주행했는데요ㅜㅜㅜ 우리 태평한 인턴 아니 태평한 사원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ㅠㅠㅠㅠ 아주 행복합미다

3년 전
독자39
유정님과 창욱님의 러브스토리❤️❤️
3년 전
독자40
아 역쉬,,,평부장 글 진짜 최고야,,!!!!!!!!!!!다시 봐서 어무 반갑,,
3년 전
독자41
저두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 3인방 넘 오랜만이구 보아언니두 오랜만~~~ 하지만 젤 반가운 건 울 탭형씨,,,💖
3년 전
독자42
부장니이이이임ㅠㅠㅠㅜ 싸라매요ㅠㅠㅠ
3년 전
독자43
와,,, 태평씨와 은우라니 ㅜㅜㅜㅜ
3년 전
독자45
이더옫면 외전을 연재흐셔야되는거아닌가여ㅠㅠㅠㅠㅠ대작 ㅠㅜㅜㅜㅜㅜㅜㅜ너무조아여ㅠㅠㅠ
3년 전
독자46
태태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태평ㅠㅠㅠㅠ 너무 좋아여♡♡♡♡ 물론 작가님도요♡♡
3년 전
독자47
ㅠㅠㅠㅠ아니 이 글을 다시 보게 되다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 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48
미슈슈

헐 나 왜 이거 이제 봤지? 십ㄹ볼탱 ㅠㅠㅠ 이 재밌는걸 ㅠㅠ 여전히 쏘스윗한 평부장님이랑 3인방 얼마나 그리웠는데... ㅠㅠㅠㅠ 아니 솔직히 다른 글에 인물들도 성격이나 말투가 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긴 했는데 아무리 그랬어도 여기 3인방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들은 없는 거 같아요.... 특히 김대맄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ㅠㅠ 밥 먹는 게 신나는 돼지잖오 라니 ㅠㅠㅠ 너무 센스 있고 귀여워 ㅠㅠㅠㅠ... 근데 보아랑은 왜 헤어진 거야.. 둘이 내가 알게 모르게 얼마나 밀고 있었는데... 나 속사매.. 흑흐구ㅠ

3년 전
독자49
아 너무좋아여 ㅠㅠㅠㅠㅠ
이걸로 빙의글 입문한 1인..

3년 전
비회원43.248
ㅠㅠㅠㅠ 덕분에 다시 정주행 했어요 ㅠㅠㅠㅠㅠ 다음편 써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작가님 부탁드려요 ❤️❤️❤️❤️❤️
3년 전
독자50
평부장 제일 좋아요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1
아 부장님진심최고
3년 전
독자52
아 뭐지 이거무지....저 이고 안봤나바여
3년 전
독자53
ㅜㅜㅜㅜㅜㅜ정주향 다시 하고와여겠어요.... 1억님껄 다안봣다니...ㅜ
3년 전
독자54
이제서야 첫 정주행하고 번외편까지 싹다 읽었는데 하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못 끊겠어서 얼마나 힘들었다구요...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인기 짱 많은 글이니까 번외편 또 내주시겠죠?!?! 그럼 저는 자까님만 믿고!! 다시 재탕하러 갑니다🥺❤️
글 써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해요 1억님 글이 젤 재미써ㅠ.ㅠ

3년 전
독자55
아 지대리가 난리쳤움 좋겠네여 흐헤헤 잼써라ㅠㅠㅠ
3년 전
독자56
부장님 즌2 안되나여 ㅠㅠㅠㅠ
3년 전
독자57
하루만에 싹 다 정주행했어요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3년 전
독자58
진짜 시즌 2... 너무 간절해요..
3년 전
독자59
앜ㅋㅋㅋㅋ 호랭이에용ㅎㅎㅎ 오랜만에 글 읽으니깐 이 글 보면서 썼던 암호닉도 새럭새록❤️ 뭔가 추억에 젖은 글이네욯ㅎㅎㅎ 이렇게라도 잠시나마 태평님하고 삼인방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와중에 지대리님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드라마 본거 같아옄ㅋㅋㅋ
3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꼰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댕이랑 지대리가 만났네융~~
3년 전
독자61
부장님 ㅠ̑̈ ㅠ̑̈ ㅠ̑̈ ㅠ̑̈ ㅠ̑̈ 정주행 해야겠어요
3년 전
독자62
와.. 너무 오랜만이다 3인방 ㅠㅠ 은우가 회사에 돌아오고 밑으로 인턴이 들어오다니ㅜㅜ
3년 전
독자63
편의점 샛별이인가여!!! 지대리랑 이어지는건가요!!!
3년 전
독자64
으아아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갔어ㅠㅠ
3년 전
독자65
흐어어어유ㅠㅠㅠㅠ다시 돌아왔어ㅠㅠ3인방다시뭉쳤다!!ㅠㅠ
3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김유정....너무 귀엽자나... 엉덩이 주물주물... 상상해써여... 엥 이거 너무기엽자나여ㅠㅠㅠ
3년 전
독자67
3인방 너무 보고싶엏어요ㅠㅠ
3년 전
독자68
번외번외❤️❤️
3년 전
독자69
늦게봐도 너무나 재밌고… 좋고…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2년 전
독자70
ㅠㅠㅠㅠ 정독하고있는데 진짜 넘 잼따…ㅠㅠㅠ 이거 잘하다 지대리님이랑 새인턴이랑 이어지는거 아닌가아아ㅏ?!?!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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