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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19 | 인스티즈




한 번은 우리팀이 야심차게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완전히 미끄러지는 바람에 팀원 전체가 스트레스를 정말 최대치로 받고 있었음

그래도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계신 차장님께서는 팀원들에게 내색 한 번 안하고 흔들림 없이 팀을 잘 이끌어나가심



여느때와 다름없이 차장님 차를 탔는데 넋이 나가셔선 시동도 걸지 않으시고 멍하니 계심

그런 차장님을 보는 내 마음이 편할리 없음. 기분전환을 시켜드리고 싶은데 누굴 위로하고 그런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나 자신이 답답해 죽을 지경




"한 잔 할까요?"



내 물음에 놀란 듯이 어? 하며 내 쪽을 쳐다보심. 아마 못 들은 듯 함



"한 잔 할까요~"



"집에 가지 그냥"



"기분 안 좋을 땐 술 도움 받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기분 안 좋을 땐 술 마시는 거 아니에요"




평소엔 인생의 동반자처럼 여기던 술을, 막상 모든 걸 털어버리고 싶을 때 안 마신다니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았음




"왜요?"



"취하거든"



"네?"



"이상하게 꼭 이럴 때 먹으면 취한다고"



"아..."




그래서 결국 아무런 위로가 되어 드리지 못하고 집에 옴





-





혼자 누워서 티비를 보는데 진동이 울림





"여보세요?"



[이사원]



"누구시죠?"



[나야]




평소에 듣던 그 무뚝뚝 보이스가 아니었음. 목소리는 땅을 파고 들어갈 듯 낮았지만 반존대는 온데간데 없고 반말만 툭툭, 던지심




"술 안마신다고 했잖아요"



[어쩌다 그랬네]



"누구랑 마셨어요"



[친구]



"어디에요?"



[집 앞]



"얼른 들어가야지 뭐해요"



[잠깐 나와]




우리집이었다니... 아직 다행히 화장을 안지워서 옷만 갈아입고 잽싸게 나감




"어 이ㅇㅇ이다"




아마 저 때 처음으로 내 이름 석자를 완전히 부른 듯




"어휴, 얼마나 마셨어요"



"조금 마셨지"



"집에 가야지 여길 왜 와요"



"얼굴보러"



"에이, 맨날 보는데 뭐"



"고마워"



"뭐가요~"



"다 고마워"



"애인인게 제일 고마워"



"나도 그래요"



"앞으로 더 잘할거야"



"충분히 잘했어요"





같이 택시타고 집까지 데려다 놓고 난 다시 집에 옴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숙취에 몸부림치시는 두 분이 보이심 = 차장님 이과장님

아마 두 분이서 과음을 하신 듯 함




점심시간에 차장님이랑 나가서 해장국을 먹는데 수저를 놔드리니까 '고마워요' 하시길래




"고맙다는 말 되게 잘하시네요"




하니까 난 니가 무슨말을 하는지 1도 모르겠어요. 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심




"제가 그렇게 좋으세요?"



"왜이러나"



"어제 막~ 이렇고 저렇고 뭐 그렇고-"



"글쎄, 한번 취하면 아예 지워버리는 타입이라. 술먹고 한소리니까 너무 담아두진 말고"




완전히 시치미를 떼시길래 나도 두손 두발 다 듦
사실은 좀 담아두고 싶었는데.. 뭐 아니라니까









하루는 친한 친구 생일파티를 한다고 했음. 나랑은 그리 친하지 않은 '클럽'에서 생일파티를 하게 됨
제일 친한 친구(정수정.25)가 너는 클럽에 출근하러가냐고, 잔소리를 해대서 정말 25살 같이 입고 감


워낙 사교성이 좋고 활발한 친구인 건 알았는데, 가보니까 대학다닐 때 알던 남자애들도 있었음. 워낙 낯을 가려서 말은 거의 섞지도 않았음


피할 건 적당히 피하고 술도 안 취할 만큼만 마시면서 그냥저냥 보내고 있었음



그러다가 어떤 남자애를 만났는데 다른 애들과 달리 순수해 보였고, 얼핏 조별과제를 함께 했던 기억도 나는 것 같았음

성격이 워낙 밝아서 재밌고 편하게 해주길래, 낯을 많이 가리는 나도 어느정도 마음을 풀고 신나게 놀게 되었음



술을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굳이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같이 택시타고 집까지 갔음



나를 내려주고 안녕~하고 친구를 보냄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오는데 엄청 큰 콜라 인형을 들고 서있는 차장님하고 마주침



"어"



같이 내리는 걸 본건지, 못 본건지 내 옷을 보고는 표정이 살짝 굳으심


다가와서 인형을 툭 건네시고는 말 한마디 꺼내기도 전에 다시 차에 타셔서 그대로 시동걸고 나가심




아. 뭔가 꼬였구나 뒤늦게 알아채고 휴대폰을 보니 부재중전화와 메세지가 쌓여있음

차마 겁이나서 전화는 못하고 문자만 덜렁 하나 보냈는데 역시나 답장은 안 옴


집에가서 애꿎은 인형만 때렸음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다른분들에게 인사하시다가 눈이 마주침. 평소와는 조금 다른 톤으로 안녕하세요 이ㅇㅇ씨. 하심. 그 뒤로는 업무관련 대화말고는 말 한마디 안 나눔



점심시간이 되니 하나둘 자리를 비우시고 나 혼자 사무실에 남아 그냥 엎드려서 시간을 보냄

그렇게 회사를 일주일을 그렇게 다님. 밥도 일주일을 거름




팀 회식을 또 하게 됨. 당연히 나는 빠지려고 했는데 (밥도 안 넘어가는 판에 회식이라니) 박대리님께서 ㅇㅇ씨는 우리 팀 아니냐고 하도 재촉하셔서 결국 같이 감




안주는 손도 안대고 술만 들이부었는데 아무도 내 몸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씁쓸했음

옆에 앉아있는 차장님이 나를 보지도 않고 오히려 평소보다 술을 더 잘 마신다는 것도 외롭게 느껴졌음




식당에서 나와서 집에 가려는데 항상 차장님과 장난치며 함께 걸어가던게 너무나 익숙했는데 여전히 나와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차장님에 순간 울컥했음

대리님들과 담배 태우러 가시려는 것 같길래 내가 먼저 붙잡았음




"저기요"



"할 말 있어요 이ㅇㅇ씨?"




내 이름 세자를 저렇게 차갑게 부르면서 존댓말로 선을 그으시는데 나도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짐

대리님들 못보게 내 팔목을 잡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놓아주심




"왜 우는지 설명좀 해줄 수 있을까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잘못은 내가 했는데요"



"했는데요"



"들어보지도ㅠㅠㅠㅠ 않았으면서ㅠㅠㅠㅠㅠ 알지도ㅠㅠㅠ 못하면서ㅠㅠㅠㅠ"



"울지마"





아랑곳않고 훌쩍훌쩍뎀




"안 그치면 진짜 화낼건데"



"들어볼게, 말해봐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기에만 정신이없었음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친구다"


"아무 감정 없었다"


"내가 오해한거다"




내 속마음을 쭉 늘어놓고 마지막에 맞아요? 하고 묻는데 심장이 철렁 하면서 고개를 끄덕임




"뭘 잘못했는지는 알겠고?"




끄덕끄덕




"아직 혼나야 할게 많은데"



"옷, 내가 싫어하는 거 알잖아요"


"밥 거르는 것도 제일 싫은데"


"빈속에 술 먹는거라고 배웠나"




대답 못하고 그냥 내가 다가가서 안아버림. 그랬더니 피식하고 웃으심




"이런다고 해결이 되나"




피하는 듯이 손을 떼시더니 되네. 하시고 마지못해 하시며 따뜻하게 안아주심




"젊고 잘생긴 남자애를 보니까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회사 아니니까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고, 내가 이사원 남편도 아니고"


"자꾸 이러면 진짜 데리고 살아야 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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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악
8년 전
독자3
데리고살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안설렌적이없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데리고살아주세요차장님ㅠㅠㅠㅠㅠㅠㅠ저르류ㅠㅠㅠㅠㅠ이소인을거둬주시옵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데리고 산다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허거어억
8년 전
독자5
헐!!!!!!!!!! 대박 좋ㄹ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 날 가져요 엉엉 폐안끼치고 같이 살게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그냥 데리고 살아주세요ㅠ그리고 취중진담이라고 사겨줘서 고맙데ㅠㅠㅠ내가 더 고마울 지경ㅠㅠㅠ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8년 전
독자9
데리고 사십셔 차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마다 잘잤어? 라고 다정하게 묻는 하차장님 보고싶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데리고 살아줘여ㅠㅜㅜㅜㅜㅜ데리고 사라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같이 가정을 꾸려서ㅠ행복하 오손도손살아여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그래요 날 가져요 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1.26
그냥 데리고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ㅠㅠ
8년 전
독자12
으하ㅏㅏㅠㅠㅠㅠㅠㅠ그냥 데리고 살아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데리고 살아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함께 가정을 꾸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뜨기만을 기다리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데리고살아쥬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데려가세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
응어어!!!!ㅓ어어!!!!! 데리고 살아주세여!!!!!!!!ㅇ나륭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호흡곤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리고 살아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뭘 고민해!!!!!! 데리고 살아!!!!!!!!
8년 전
독자18
데리고 사시면 됩니다. 데리고 살아주세요!!!!!!!!!!!!!!!!나를!!!!!!!!!!!!나를 데리고 살아주라줘!!!!!!!!!!!!!!!
8년 전
비회원118.86
이사원이 안되면 신사원이라도...차장님, 앓다가 내가 죽을 차장님~~~~
암닉 신청이 되면 [시카고걸]로 하고 싶어요.

8년 전
독자19
아악.데리고 살아주세요!!! 데리고 살으셔도 되요ㅠㅠ질투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살아주세여!!!!!!데리고!!!!!!!!!!차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맘속으론이미종신계약인걸요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같이 삽시다!!!! 살아여ㅠㅠ 추석연휴마지막날에 이렇게 좋은설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ㅜ
8년 전
독자22
흐규흐규 이 설레는 맘을 가지고 잠에 들면 꿈에 나오나요 나와주세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8.133
데리고 살아(짝)(짝) 아 진짜 이 밤에 진짜은혜롭네요..♡
8년 전
독자23
밤에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리고산다니ㅠㅠㅠㅠㅠㅠ우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얼른 데리고(짝) 살아요(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신알신이요...♡
8년 전
독자27
차장님ㅠㅠ달래주는 것도 멋있고ㅠㅠ술취한건 또 귀엽고ㅠㅠㅠ다하세요ㅠㅠㅠ진짜 설렘덩어립니다ㅠㅠ♥
8년 전
독자28
이건 심쿵이다 못해 제 심장을 두들겨 패서 호흡곤란이 올 정도,,,차장님..제발 데리고 살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즈그 믆으 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유유ㅓ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하차장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그냥남편해ㅠㅠㅠㅠㅠㅠ데리고살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9.1
완전설레요 ㅠ ㅠ
8년 전
독자30
갑시다. 차장님 집으로. 어디죠?(두리번)
8년 전
독자31
데리고 살아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데에발 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32
아아아아아아아악 연휴 마지막 덕분에 달달하게 마감이에요
8년 전
독자33
아나ㅠㅠㅠㅠㅠㅠ 차장니뮤ㅠㅜ큐ㅠㅠㅠㅠㅠ 저희 당장 혼인신고서에 도장 찍을까요?큐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ㅜㅠㅠㅠㅠ 매번 설렘사에야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너무 자상하다.. 차장님은 너무 벤츠남이야.. ㅠㅠ 저런 차장님만 있다면 회사가는게 행복할텐데 말이져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5
제가누울자리는여기네요...
8년 전
독자36
데리고살아여ㅠㅜㅜㅜㅜㅠ
이것저것다잘할수있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37
흐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리고 살아주세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83.201
나를 데려가줘요 어서!!!!!!!!!!!!!!!!!!!!!어서어서!!!!!!!!!!!!!!!!!어디든 데리고 가도 돼요!!!!!!!!!!!!!!!!!!!!!하...너무 우울했는데 이런 설렘설렘 글이 딱!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8
네네네! 어서데리고 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안그럼 젊고잘생긴ㅎㅎㅎㅎ.....
8년 전
독자39
당연히 그래야죠 하하 람 당연한 말쓴을....!
8년 전
독자40
남편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내맘속의 남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흐억 너무 설레엉어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제발 데리고 살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무심한듯 다 챙겨주는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신개념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어어유유ㅠㅠㅠㅠㅠ 앓다가 죽을 것 같다요
8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휴ㅠㅠㅠ하정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악.....
8년 전
독자45
데리고 살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요
8년 전
독자46
으앙.진짜 이글 읽을려고 인티들어옵니다. 질투하는 모습 상상만해도 귀여워서 ㅠㅠㅠ 눈물 ㅠㅠㅠ데리고 살아줘요.제발 ㅠㅠㅠㅠ 밥 하고 빨래하고 다 할께여 데리고 살아줘요. 뭔가 조금 있으면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은 ㅠㅠㅠㅠㅠㅠ 어서 빨리 한집에서 살아라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47
젊고 잘생긴 남자가 와도 전혀 안 불안 해도 되용. 차장님 밖에 없어용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제발 데리고 살아주세여ㅠㅕㅠㅠㅠㅠㅠㅠㅠ제에바아아라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우와!!!!!!!!!데리고살아야겠거진쮸ㅠㅠㅜㅜ아ㅏ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빨리써주세요ㅠㅠㅠㅠ현기증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아 대박...말이 안나온다 정말....작가님...어떻게 취향저격만 하는 말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차장님 제발 데리고 살아주세요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ㅠㅜㅜㅜ미치겠다 정말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1
작가님 다음편도ㅜㅜㅜㅜ현기증나요ㅜㅜㅜㅜㅠ기다리겠습니다ㅜㅜㅜ
8년 전
비회원192.241
데리고살아요ㅜㅜㅜㅜㅜㅜㅜ
헛너허싷 너무설레그극

8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ㅜㅜㅜ그냥 데리고 살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렘 폭발 ㅠㅠㅠㅜ 완결내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어어엉 이런 글 진짜 취저탕탕 ㅜㅜ
8년 전
독자53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작가님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며는.... 차장님 버전으로도 볼 수 있을가여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8년 전
이사원
번외나 한 회 분량을 차장님 시점으로 적어볼까 생각중이었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v'
8년 전
독자55
헉!!!!!!!! 작가님이 내 댓글에 답댓을!!!!!!!!!!!! 오늘을 제 안의 기념일로 삼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댓을 읽고나니 제가 재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ㅜㅠㅜㅠ 혹 그렇게 느끼셨다면 정말 데덩합니당ㅜㅜ 차장님 버전 볼 수 있다니.. 전 정말 행운아ㅠㅠ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이사원
저도 댓글 잘 읽고 있어요 ~
8년 전
독자57
어어어어엉어엉엉엉ㅇ엉어엉어어엉어엉엉어어엉어어어엉어어ㅓㅇㅇ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살아만 주신다면야 제발제발!!!!!!!!!!!
작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8
데리고 살아주세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차장님도 일주일동안 지내는게 지내는것같지않은기분이였죠 ㅜㅜㅜㅜㅜ으아 ㅜㅜㅜㅜㅠㅜㅜㅜㅜ차장님 뭐야 진짜 설레게 작가님 항상 글에 꼭 한전씩 설렘 포인트...?있는것같아요 ㅜㅜ그래서 더좋아요 ㅜㅜ
8년 전
비회원143.96
데리고 살아주세요.. 제발..
8년 전
독자59
저를 데려가주세요!!!!!!!!!111111난 당시느이 노예!!!!!!!!!!1데리고 살아주세요!!!!!!!!!!!!!!!!11111
8년 전
독자60
데리고살아여 걍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이번화 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취저 탕탕 입니다...ㅜㅜㅜㅜㅜ자기전에 제대로 심쿵 당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하겠슴당
8년 전
독자6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너무멋져요진짜ㅠㅠㅠㅠㅠㅠ같이살게해줘요제발ㅠㅠㅠㅠㅠ다음편들고빨리오세요!!
8년 전
독자62
억ㅠㅠㅠㅜㅜㅠㅠ아니 짐짜.. 데리고살다니요ㅠㅠㅠㅜㅠㅜㅜㅠ감격 그자체..ㅠㅠㅜㅠㅠㅜㅠ 암요 당연히 살아야지요..하차장님 진짜 나를 미치게 하시네ㅜㅜㅜ! 작가님 살려줘요ㅜㅠ 진심 너무 잘쓰신ㅠㅠㅠㅜㅠ.. 사랑합니다 알러뷰 작가님♡♡♡
8년 전
독자63
어서 데리고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64
헉... 허.. 데리고 살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 데리고 사세유.... 헤헤...헤헤ㅔ헤....헤헤헤ㅔ헿ㅎ..... .
8년 전
독자66
데리고 살아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와.... 미친닺ㄴ짜...... 너무 설레서 욕나울것만 같은기분..... 으앙ㅠㅠㅠㅠ 이거 완결나면 섭섭해서 어떡하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데리고설어주세요ㅠㅠㅠㅜㅠ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전설레요

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네 맞아요 데리고 사세요ㅠㅠㅠㅠ응앙 유ㅠㅠㅠ내가 잘못했어요ㅠㅠㅠ우리 이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일만 남았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 멋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이사원을 강제로 선물한닷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그냥 아주 달콩달콩 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73
네.. 제발 데리고 살아주시겠습니까 차장님.. 그제 제 소원입니다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아 드디어 원하던 말이 나왔군요... 데리고 살아주세요ㅠㅠㅠㅠㅠ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데리거살아주시면참감ㅁ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76
데리고살아두세요유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77
아 ㅠㅠㅠㅜㅠㅠㅠ제발데리고살아줘요제발제발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ㅏ아진짜ㅠㅠㅠ데리고살아주세여ㅠㅜㅠㅜ사랑해ㅛ차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예 남편도 하시고 다 하세요ㅠㅠㅠㅠㅠ제발퓨ㅠㅠㅠ데리고 살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와장짜로 너무 설레서 진짜 몸 세포가 아프다... ㅠㅠㅠㅠ 아진짜 왜캐 설레게 하세요 차장님 ㅠㅠㅠ 엉엉어어
8년 전
독자81
헐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저도 데리고 살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2
차장님 ㅠㅠㅠㅠ제발그냥 데리고 사세요ㅠㅠㅠㅠㅠㅠ절데려가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설레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4
남편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걸보니까 막 갑자기 묘하게 통쾌한가분은 왜일까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85
작가님.....제심장 터졌아요 책임지세요 하..제가진짜 댓글잘안남기는데 작가님 글엔 자주남겼어요..★14화인가 고백하는 화에서 여주대사 정우짱 대사 전부맘에들어서 캡쳐해버렸어요 그리고 방금 데리고살아야지 이부분도 캡쳐해버렸다구요...ㅣ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6
데리고샇아요ㅠㅠㅠㅠ거둬주세요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
7년 전
독자87
제가잘못했어요 ㅠㅠㅠㅠㅠ데리고사세요 전이미차장님꺼에여 ㅠㅠㅠ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88
ㅜㅜㅜㅜㅜㅜ데리고살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ㅜㅠㅠㅠㅠㅠ심장이....!!!!
7년 전
독자89
데리고살아주세여차장니부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하 진짜 제 이상형으로 취향저격 해주시네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워어....................
7년 전
독자91
와....이번 편 심쿵.....그래요 절 데리고 사세요ㅜㅜㅜ
7년 전
독자93
허엉..너무 으른남자 머시써요 차장님
5년 전
독자94
데리고 가주세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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