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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20 | 인스티즈 


 


 


 

 

 

 


 

 


 


 

 

 


 

"그치자, 뚝" 


 


 


 

어엉어으엉엉엉엉어어 


 


 


 

"차장님~" 


 


 


 

그때 차장님을 부르는 박대리님 목소리가 들렸음. 차장님~ 하고 한 번 부르고는 두분께서 이쪽으로 걸어오심 


 


 


 

"뭐야, ㅇㅇ씨 울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훌쩍이고 있는 나를 보시곤 대리님들께서 화들짝 놀라심 


 


 


 

"차장님이 울리셨어요?" 


 


 

"어" 


 


 

"나빴네, 이리와 착한 우리 막내" 


 


 

내 쪽으로 팔을 벌리며 부둥부둥 하시는 대리님 말에 차장님은 '손 치우세요 박서준씨' 하며 단칼에 끊으심 


 


 

"너네 둘이 가. 전 집에 갑니다" 


 


 


 

대리님들 모르게 내 어깨를 살짝 치시곤 능청을 떠시며 가심 


 


 


 

그런거 아니라고 잔뜩 해명을하고 대리님들을 보낸 뒤, 나도 차장님차에 올라탐 


 


 


 

"갈까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내가 발그레 웃으며 먼저 입을 뗌 


 


 


 

"어디" 


 

"영화 한 편 볼까?" 


 


 

"좋죠, 표가 있으려나?" 


 


 


 

거의 영화관 문 닫을 시간에 표가 있을리 만무했음. 결국 차장님 집에 있는 스크린으로라도 보기로 함. 

영화를 굉장히 보고싶으셨구나, 하고 늦은 시간에 차장님 집에 가서 맥주 한 캔씩 들고 쇼파에 나란히 앉았음. 마치 영화관을 빌린 기분이라 괜히 들떴음 


 


 


 

70세 노인과 20대 여대생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였는데, 차장님과 나, 둘 다 이 영화를 골랐음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손을 맞잡았음. 내가 잡은 것도, 붙든 것도 아니고 정말 두 손을 맞잡았음 


 


 

늦은 시간이었기에 어두운 거실, 편한 쇼파에서 잠이 솔솔 잘 왔음. 내가 정말 눈치가 없게도 또 잠이 듦 

잠깐 선잠을 자고 영화가 끝나기 전에 차장님 무릎에서 담요에 싸매인 채로 눈을 뜸 


 

한 손엔 맥주캔을 들고 한 손은 내 어깨에 둔 채로 집중해서 영화를 보시는데 멋있어서 육성으로 감탄사가 나올 뻔했음 


 


 

돌아 누워서 나도 영화를 다시 보기 시작했음. 중간부분을 놓쳐서 아쉽기도 하고 차장님도 깊이있게 보시는 듯 하니 다음에 한 번 더 보자고 해야겠음 


 


 


 

엔딩크레딧이 시작될 때 즈음 꿈틀거리던 내가 등에 있던 리모컨을 눌러서 스크린이 꺼짐 

순식간에 어둑어둑 해졌음 


 


 


 

둘다 별다른 행동이나 말을 하지 못하고 그냥 제자리에서 움찔거리고 있었음 


 


 

정적을 깨고 일어나려는데 차장님이 한 팔로 내 뒷통수를 잡으시곤 그대로 입을 마추심 


 


 

짧게 입을 맞췄다 떼고, 내 머리칼을 쓰다듬으시며 무겁고 작은 목소리로 


 


 


 

"좋아해요, 정말 많이" 


 


 

어둠 때문인지 순간의 용기인지 이번엔 내가 몸을 일으켜 차장님 입술을 찾았음 

첫 연애, 첫 키스가 이 사람이라 얼마나 다행이고 좋은지. 결혼이라도 해야 하나 몰라 


 


 


 


 


 


 


 

* 

처음 입사 했을 때부터 연애와 만남보단 일에 치중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지금 서른 다섯에 내 능력, 오로지 내 힘으로 크다면 큰 이 회사에서 차장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고. 신입사원 채용 면접이 있어, 평소같이 면접관 자리에 앉아 열심히 이력서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거의 마지막 순서에 들어온 남자들 사이에 대학생같이 보이는 앳된 여자도 한 명 있었다. 짖꿎은 나의 장난에도 꿋꿋이 씩씩하게 하나하나 다 대답을 했다. 가녀린 체구에 비해 당찼다. 신입들이 인턴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부서로 배정이 되는 날에 우리 팀 대리가 지금의 우리팀 막내를 데리고 왔다. 나는 부른적이 없는데 우리팀으로 오게 된 건가, 별 생각 없이 인사를 건넸다. 왠지 모르게 날이 선 표정에 면접 때문인지 나를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두어달 지내다 보니 차가웠던 말투에 비해 하는 행동은 아이같았다. 어려서 그런가 귀여웠다. 일은 정말로 잘 하는데 어딘가 둔한 것 같기도 하고. 좀 과격한 우리팀 술자리에서도 열심히 따라오려고 하는 모습에 왠지모르게 챙기고 싶었다. 처음엔 그냥 우리 팀원에 대한 애정이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애인 흉내를 내며 이 여직원을 챙기고 있는 내가 간지러웠다. 


 

하루는 큰 실수를 해 내가 많이 혼을 내기도 했다. 평소라면 재수없다고 느낄 정도로 실수와 잘못에 냉정했던 내가, 어이없게도 그 날 쓴소리를 한 번 뱉은 후로 어떻게 하면 이 분위기를 만회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심했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밥도 거르고 기운없이 축 쳐져 타자를 치는 모습이 자꾸 눈에 보여 내 일까지 손에 잡히지 않았다. 팔이 다쳤다고 했을 때는 병원에도 데려가고 기운 내라고 소고기까지 사먹였다. 야유회에서는 아픈팔로 혼자 올라오고 있을 막내생각에 올랐던 길을 다시 되돌아 함께 걷기도 했다. 그 때 찍은 사진은 지금도 보고 간간히 웃는다. 


 

혼기가 차오르자 계속되는 주변 사람들의 재촉에 나간 선자리에서 내 앞 테이블에 앉아 다른 남자와 밥을 먹고 있었다.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이 여자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건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스물 다섯이면 한창 활발히 만남을 가질 때지, 하면서도 괜히 신경이 쓰였다. 두 번째 선자리에 나갈 때에는 이유없이 그냥 숨기고 싶었지만 들켜버렸다. 내가 선을 보러 가는 것이 언짢았던 것인지, 내 눈을 피하고 왠지모르게 딱딱해진 말투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 선자리에 나온 여자와 헤어지자 마자 전화를 걸었다. 


 

잔뜩 취해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훌쩍데는 목소리만 수화기 너머로 들렸다.  걱정이 돼서 속도를 밟아 곧바로 포장마차로 갔다. 사방이 술마시러 온 남자들인데. 여자 혼자 안주도 없이 몇병을 마신거야. 테이블에 혼자 엎드려 곤히 자고있는 모습을 보니 아무것도 아닌 내가 괜히 화가 났다. 나를 좋아한다고 했다. 술기운에 정신이 없어 아무말이나 뱉은 것일지도 모르는데, 이유 모를 안도감이 들었다. 내가 우리 막내를 많이 걱정했구나, 생각했구나, 좋아했구나. 그날부터 우리는 연애를 했다. 타고난 성격탓에 다정하고 따뜻한 말과 행동은 많이 못해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 


 

한 번은 심한 몸살이 났는데 얼굴만 봐도 낫는 기분이었다. 부모들이 자식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게 이해가 되네. 죽을 사들고 와 내 앞에 앉아서 조잘대는게 또 정말 예뻤다. 매일매일 얼굴만 보고 살아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까지 쉴 틈 없이 일을 해 왔으니 그냥 며칠 정도 쉴 수도 있었지만 나 없다고 또 밥 안먹고 낯선 직원들 사이에서 헤매고 있을 모습이 눈에 선해서 기어이 회사에 갔다. 회사에서 연애하고 그런 거 딱 싫지만 회사에 이렇게 예쁜 애인이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놔두나? 


 

하루는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막내 덩치만한 콜라를 든 곰인형이 보였다. 평소 탄산음료를 무척이나 즐겨 마시던게 생각나 난생 처음 인형을 사들고 집 앞으로 갔다.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와 함께 택시에서 내려 함께 내린 남자에게 환하게, 예쁘게 인사를 하고는 내 쪽으로 걸어왔다. 저렇게 웃어주면 누구든 넘어오지 않으랴. 회사에서 입던 단정한 옷은 온데간데 없고 짧은 치마를 입고있었다. 복장부터 하나하나 그 상황이 불편했다. 짜증이 났다. 불안해 하는 내 모습에 또 한번 화가 났다. 그 땐 아무 말도 표정도 지을수가 없었다. 인형을 던지듯 건네고 집으로 와 몇시간 쯤 거의 탈진할 정도로 런닝머신 위를 뛰기도 했다. 


 


 

불편한 감정을 마음에 담아둔 채로 일주일을 보냈다. 예쁜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져 밥도 거르는 것을 보니 미웠다. 내 여자 아직 더 커야하는데. 봐주나 봐라, 마음 단단히 먹었는데 내 옆에 앉아서 빈 속에 술을 마셔대는 모습에 또 걱정이 되네. 사람 걱정시키는 일은 골라서 참 잘한다. 애써 마음을 감추려 일부러 차갑게 말을 뱉었지만 울상이 된 얼굴은 항상 나를 안절부절 못하게 한다. 어차피 질거면서 왜 밥을 거르게 했을까, 왜 힘들게 했을까, 그런거 아닌거 다 아는데. 열살 씩이나 더 먹었은 어른이면서 그 정도 이해 못해주나, 괜히 툴툴거리고 점점 고집이 세지는 것을 보니 나도 아저씨 다 됐나보다. 


 


 


 


 

어떻게하면 더 오랜시간 함께 있을 수 있을까 궁리하다 기껏 생각해낸것이 영화인데, 애석하게 표가 없어 결국엔 우리집으로 왔다. 이미 여러번 본 영화이지만, 관심을 보이니 그냥 모른척 한 번 더 봐야지 뭐. 나는 영화 보는 이 여인을 감상하면 되니까. 


 

항상 차에서도 머리만 닿으면 자더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영화 고를 땐 언제고 그새 졸고 있다. 내 무릎에 눕히고 쇼파 한켠에 있던 담요를 찾아 덮어줬다. 감기 걸리면 안돼요, 알겠지? 


 


 

처음으로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니 또 눈 코 입 하나하나 안 예쁜 구석이 없어. 넋을 놓고 감상하고 있었는데 부시시 눈을 떴다. 재빨리 집중하는 척 스크린으로 눈을 돌렸다 

영화가 끝나고 몸을 일으켜 세우려는 것을 붙잡고 내가 먼저 입을 맞췄다. 행여 불편한 자세에 목이 아플까 잠깐 있다 입을 떼니 잠시 후에 두 손으로 내 얼굴을 더듬거리며 내게 다시 입을 맞춘다. 서툴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풋풋했다.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매일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손 까딱 안하고 잠만자도 일이고 밥이고 빨래고 다 내가 할 수 있는데. 내가 진짜 데리고 살아야 하나? 연애에는 딱히 소질이 없지만, 닭살 돋는 애정표현은 단 한번도 해 준 적이 없지만, 이 마음은 확실하다. 

좋아한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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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이요~!~!!~
8년 전
독자11
으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 화에서 차장님 버전 원했던.. 독자입니다 차장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리 글을 잘 쓰시는지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 솨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어요!
8년 전
이사원
지금까지 연재하면서 저도 좀 답답했는데 다른 시점으로 풀어 써 보니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어요 ! 차기작에서 또 봬요 'v'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4
ㅠㅠ 드디어 완결이네요. 지금까지 연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님 덕분에 10살 연상이랑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다는 건 안 비밀 ;) 좋은 스토리 설레는 스토리로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이사원
좋은 댓글 설레는 댓글에 저도 감사했어요 차기작에서 봬요 'v'
8년 전
독자14
❤️
8년 전
독자3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ㅓㅇ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ㅏ작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그리구 작가님 지금까지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수고하셨어요!!♥
8년 전
이사원
항상 댓글 감사했어요 독자님도 부족한 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봬요 :D
8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ㅠ대막ㄹㄱ대박....ㅠㅠㅠㅠㅠㅠㅠ안돼....차장님...가지마여ㅠㅠㅠㅠ쥬륵....차장님시점?너무좋ㅇ다ㅠㅠㅜㅠㅠ
8년 전
이사원
글을 쓰면서 어색했는데 좋으셨다니 저도 다행이네요 ~ 감사했어요 :]
8년 전
독자7
세상에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누류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진짜 재밌게 읽었던 글이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번외와 차기작이 있으니까요 ! 필명을 바꿀까 말까 생각중인데, 기회가 되면 또 만나요 우리
8년 전
독자8
우으이이이잉잉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빨리완결이 다가오다니 너무아쉽지만 다음작품에서도 뵐게여~~♡♡
8년 전
이사원
빨리 후다닥 구상하고, 연재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 'v'
8년 전
독자9
세상에 완결이라니 결혼을 암시하능 ㅠㅜㅜㅜㅜㅜㅜㅠㅠ결혼해 쨕 결혼해 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계속 사랑하게 해주세여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번외에 결혼이 있을지도...? 두 사람은 계속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10
아니 여기에서 이러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 없는 글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기대할께요ㅠㅠ어유 쭉 같이 살아라
8년 전
이사원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계속 끌면 질려버릴까, 완결을 내게 됐네요 번외에서 봬요 ~!
8년 전
독자12
헐 ㅜㅜㅜ완결이라니ㅜㅜㅜㅜ 요새 ㅜㅠㅠㅠㅠ 이거보는 맛에 살았는데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완전 설렜어요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엉엉 너무 너무 좋네요ㅜㅜㅜ 달달하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제 글이 그정도로 소중했다니 영광입니다. 번외에서 만나요 :)
8년 전
독자13
허루ㅜㅠㅜㅜㅠㅜ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이사원
저도 아쉬워요 ㅜㅜ 번외에서 또 만나요 !_!
8년 전
비회원192.241
완결.....?????완결이라뇨ㅜㅜㅜㅡ 제가 이글보고 설레서 얼마사몸부림쳤는지 작가님은 모르실거에요ㅜㅜ
다음글도 기대할테니 얼른오셔야해요!!!

8년 전
이사원
네 ! 얼른 올게요 감사했습니다 :)
8년 전
독자15
어후ㅠㅠㅠㅠㅠ차장님 오늘은 하루종일 차장님을 앓아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번외로 오기까지 지난 글 재탕하고 계시면,, 빨리 달려오겠습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너무 과분해요 ㅜ 영광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다음에도 또 봬요 복받으세요 ~!
8년 전
비회원69.100
아아ㅠㅠ 비회원이지만 북마크 추가해놓고 나올때마다 달려와서 읽던 독자입니당..!! 댓글은 첨이라 북흐북흐하네요! 암살 보고난후에 하정우님께 사랑에 빠져 빙의글 찾아보다 이런 금같은 글이??!! 이러면서 보고 시작했는데 매 편마다 너무 설레고 기분좋아지는 글이었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후에 다시 올라가대화그 글을 보는것처럼 이 글도 너무 설레서 작가님을 기다리면서 매일매일 다시 읽고 그랬는데 어느덧 완결이네요!! 설레는글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8년 전
이사원
영광입니다 ㅜㅜ 저도 독자님 댓글에 설레네요 ! 저도 감사했습니다 차기작에서 만나요 ~
8년 전
독자17
헐 완결인지 모르고 들어왔는데ㅠㅠ 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는 없어요
다음엔 이정재분도 데려오시면 안되요?ㅠㅠㅠ또 좋은글 보구싶어요! 꼭 오세요!

8년 전
이사원
이과장님 태우고 올 걸 어찌아시고... 꼭 올게요 감사합니다 :ㅇ
8년 전
독자18
완결이에요? ㅠㅠㅠ 그동안 재밌게 봤어요. 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정말 아쉽네요. ㅠㅠ
8년 전
이사원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번외에서 봬요 ~ :)
8년 전
독자19
번외랑 차기작 기다릴게요!ㅋㅋㅋ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읽으면서 마치 제가 주인공인냥 설레기도 하구요
아이돌이 주인공인 글은 제 취향이 아닌데 대부분 그런 글이라 너무 아쉬웠거든요 근데 그때 작가님 글 발견하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8년 전
이사원
저도 그런 글 찾다가 결국 제가 쓰게 되었네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번외, 차기작에서 봬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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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그동안 부족한 글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차기작에서 봬요. 빨리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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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번외가 남아있습니다 ! 시즌 2도 고려중이고요!
8년 전
독자22
항상 재밌게 작가님 글 봤는데 벌써 완결이라니까 아쉽네요ㅜㅜ 그래도 빨리 오신다니까 기다리있을게요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이사원
빨리 올게요 기다려주세요 !-!
8년 전
독자23
으아ㅜ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 ㅠㅜㅠㅠㅜㅜㅜ드디어끝났네요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설레면서 훈훈하게 ㅎㅎㅎㅎㅎ연재하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당ㅎㅎㅎㅎ앞으로 작품들도 기대하고있을게요! 작가님화이팅!!
8년 전
이사원
차기작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24
허류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항해요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번외에서 또 봬요 !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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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엇 영광입니다ㅜㅜ 빨리 올게요 !
8년 전
독자26
헉 끝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아그래도달달해서좋아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기작과 번외편기대할게요!!!!!
8년 전
이사원
더 더 좋은 글로 올게요 !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7
허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 표현 안해서 그렇지 진짜 다정한 남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차기작 기다릴게요 ㅎㅎㅎ
8년 전
이사원
차기작에서 또 만나요 ~~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8
마지막인건가요ㅠㅠㅠ아쉬워서 어떡하죠ㅠㅠㅠ차장님 보고파서ㅠㅠㅠ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이사원
독자님도 감사드려요 ㅜㅜ 번외에서 봬요 !
8년 전
비회원108.248
완결이라니...... 진짜 좋았즙니다수고하셨어요 ♡ㄱ
8년 전
이사원
비회원 독자님들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번외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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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더 재밌는 글 들고 올게요 !
8년 전
독자30
흐어ㅠㅠ마지막..!!!ㅠㅠ 정말 제가이걸읽으면서 일상생활하면서도 하정우차장님생각때문에 매우 힘들었습니다ㅋㅋㅜㅜ 마지막이라니..너무 아쉬워요
하루빨리 작가님의 글을 또 보고싶어요!♥ 그동안 감사했어요ㅎㅎ

8년 전
이사원
가끔 재탕하고 계세요 ! 빨리 올게요 ~-~
8년 전
독자31
츠ㅓ아ㅓ르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 2나와서 결혼생활해쓰면 져케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달달해 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결혼 얘기 다음 글에서 나올 것 같아요 감사했어요 :)
8년 전
독자32
완결 ㅜㅜ너무 아쉬워요 ㅠㅠㅓㅓㅓㅓ으아 평소에 하정우라는 배우가 그냥 막연히 연기를 잘해서 연기잘하는 배우 이렇게 생각해와ㅛ는데 암살이후 완전히 빠져서 글도 찾아 읽게 되었는데 진짜 글 너무 달달하고 그냥 좋았어요ㅜㅜㅜㅜ진짜 ㅜㅜㅜ너무 아쉬워요 정말 빈말이 아니라... 오늘은 특히 하정우 마음이 보여서 더 더 좋아용....ㅜㅜㅜㅠ 으아 번외 꼭 오실거죠 ㅠㅠㅜㅜ전 차장님 보낼 준비가...덜...되었습니다...... 또 작가님이 쓸 차기작도 기대 많이 되여 흐흐흫 그때도 봬용 잘자요~작가님♡
8년 전
이사원
아이고, 하루 빨리 올게요 ! 독자님들 덕분에 힘내서 글써요 ㅜ.ㅜ 감사합니다 'v'
8년 전
독자33
작가님!! 저 작가님 글 읽기
시작하면서 회원 가입도 하게되구 너무 얻은게 많아서 감사드려요 ㅠㅠ 글 너무너무 재밌었구 번외도 차기작도 항상 기다리구있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용^.*

8년 전
이사원
가입 축하드려요 ! 얼른 올게요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34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진짜 아쉬워요ㅠㅠ 그동안 작가님 글 읽으면서 즐거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ㅎㅎ
8년 전
이사원
좋은 글로 또 봬요 'v'
8년 전
독자35
작가님 항상 잘봤어요!
작가님 글보고 한심하게// 망상도 많이했고,
실실웃으면서 난리도 많이 쳤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그럼 안녕~

8년 전
이사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안녕 ~
8년 전
독자36
완결이네요ㅠㅠ 영영 완결이 나지않기를 바라던 작품 중에 하나였어요ㅠㅠ 영화 암살을 보고나서 하정우라는 연예인에 꽃혀서 우연찮게 찾은 작품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글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기도 많이 기다렸었어요ㅠㅠ 마지막화인 이번화까지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같이 정주행해서 행복했었습니다! 번외편 그리고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이사원
성의있는 댓글 감사드려요 ㅜㅜ 덕분에 힘내서 글 쓸게요 !! 또 만나요 ~ !
8년 전
독자37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아쉽네요
번외에선 진도를마저.......

8년 전
이사원
ㅋㅋㅋㅋㅋ 번외에서는 좀 더 쭉쭉.. !
8년 전
독자38
꺄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좋은 글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큐ㅠㅠㅠㅠㅠ 앞으로 다시 복습 자주하며 차장님 모습에 설렘사해야겠눈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진짜 감사드렸어요ㅠㅠㅠ큐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복습 하고 계시면 얼른 달려올게요 감사합니다 :D
8년 전
독자39
오늘 설렘이 폭발하는 것 같더니 심장이 폭발했어요!수고하셨어요:) 작가님 덕분에 요즘 아저씨들이 좋아졌어요.어떡하죠? 빨리 차기작, 번외 편으로 뵙고 싶어요!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이사원
심장폭발... 또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0
자끼님ㅠㅠㅜ완결이라니요ㅠㅠ
달다구리합니당!!!수고하셨어요!!!
번외와차기작기대하겠습니당!!!

8년 전
이사원
감사했어요 빠른 시일내에 다시 만나요 !
8년 전
독자41
자까님!흐어 마지막에 딱 차장님 입장에서 그동안의 스토리가 정리되면서 마무리가 되는게 딱 좋네요ㅠㅠㅠ너무 재미있게 봐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꼭꼭 작가님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일화부터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이런 글을 올려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당연히 신알신은 계속 해 두고 있을테니 얼른 오세요!!
8년 전
이사원
감사합니다 얼른 번외 들고 올게요 !!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42
헐 말도 안 돼 안결이라뇨ㅠㅠ 일단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그동안 여주의 입장에서 글이 써져서 차장님의 마음을 알 수 없고,감정들을 이해하기에 다소 조금 어려운 것들을 풀어낸 것 같고,조금 더 잘 해석이 된 것 같아요.차기작,번외 편 기다릴게요!
8년 전
이사원
의도 정확 파악.... 감사합니다 독자님 번외에서 봬요 'v'
8년 전
독자43
하차장님을 보내려니 아쉬운데ㅠㅠ 좋은 차기작 보여주실 거라 믿어요!! 편히 쉬시다가 오세요:) 아! 차기작도 배우 그대로인가요??
8년 전
이사원
내 아마 그대로 +a 일거같아요 ! 또 봬요 'v'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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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정주행 하시고 계시면 빨리 올게요. 감사했습니다 또 봬요 :)
8년 전
독자45
오늘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처음으로 읽었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마지막이 차장님 시점이라서 좋아하는게 더 느껴지고 그래서 좋아요!!! 하루빨리 차기작 번외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8년 전
이사원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차기작으로 만나요 ~ :}
8년 전
비회원83.201
진짜 글을 보는 동안 항상 행복했어요ㅜㅜ 취업하면 정말 저런 남자가 있나!!!!!하고 항상 설레하곸ㅋㅋㅋㅋㅋㅋ비회원이지만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정말매우매우매우 행복했어요...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저런 차장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수고하셨어요~!!!!
8년 전
이사원
저도 비회원 독자분들 댓글 덕에 힘 났어요 감사했어요. 차기작에서 또 봬요 'v'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 벌써완결나서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빨리 차기작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이사원
좋은 댓글 항상 감사했습니다. 빨리 차기작이나 번외로 돌아올게요 :)
8년 전
독자47
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많으셨어요 작가님ㅎㅅㅎ 작가님 글 보면서 그간 많이 설랬더랍니다! 정말 소장하고파요...ㅎ 앞으로 나올 차기작들도 꼭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이사원
기회가 된다면 텍파 공유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차기작에서 봬요 !
8년 전
독자48
이사원이 끝났다니ㅜㅜㅜㅜㅜㅠ아쉽네요ㅜㅜㅜ차장님 차장님 덕분에 마음이 몽글몽글 설레고 행복했어요ㅜㅜㅜ작가님 글 솜씨 정말 대단하십니다ㅜㅜㅜㅜ차기작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8년 전
이사원
독자님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D
8년 전
독자49
이때까지 댓글 안 달고 있다가 이제야 다네요ㅜㅜㅜㅜㅜ끝이라니ㅠㅠㅠㅠ이럴수는없어요ㅠㅠㅠ잘 보고 있었는데 후 얼른 차기작으로 돌아오셔야 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이사원
네 꼭 올게요 !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50
진짜진짜너무너무잘봤습니댜ㅎㅎ작가님 그동안 읽는데너무행복했어요ㅠㅠ곧 또 뵈요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이사원
꼭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25.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저희 이제 차장님 못 보는 거에여? ㅠㅠㅠㅠ갠찮아요ㅠㅠㅠ솔직히 말해서 저 차장님때문에 정우님 사진을 보면 차장님 생각이 많이 떠오르고 그랬는데.. 이렇게 완결이라니ㅠㅠ솔직히 20화 뜬 거보고 아 완결이겠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하구 차기작도 볼거구 번외편도 잘 볼게요 '-' 감사함니다~!!! 두 사람은 계속 사랑하는 거 맞쬬? 그런 다행ㅎㅎ
8년 전
이사원
네 둘은 계속 사랑해요 ~ 댓글 감사했어요, 제 글 보고 설레셨다니 영광입니다. 차기작, 번외에서 더 좋은 글 가지고 올게요 !
8년 전
독자51
허우 1편까지 다 읽어왔던 독자임이다 ㅜㅜㅜㅜㅜㅜ 여태까지 여직원에대한 감정이입에 대해 잘 빙의할수있었던 글이였던거 같아요♥ 작가님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8년 전
이사원
꼭 차기작에서 또 봬요. 감사했습니다 :)
8년 전
비회원53.20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정우가 직장상사라니 너무 설레요....정말 이런 설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번외편도 기대하겠습니당!
그리고 앞으로 작가님께서 올리는 글 모두 응원합니다!!

8년 전
이사원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지런히 글 써서 들고 올게요~!
8년 전
독자52
헐ㅠㅠㅠㅠㅠ 작가님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재밌게읽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8년 전
이사원
하루 빨리 번외로 만나요 !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3
헐 ㅠㅠㅠㅠㅠㅠ 벌써끝났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미있었어요ㅠㅠㅠ 번외편기대할게요 !!! 차기작도 꼭 보겠습니다!!!!
8년 전
이사원
앞으로도 챙겨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번외에서 만나요 ~!
8년 전
독자54
키스라니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좋...하...한손어깨에올리고영화에집중하는차장님ㅠㅠㅠㅜ차장님버전도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써주셔서감사해요!수고하셧어요!!ㅠㅠㅜㅜ
8년 전
이사원
지금까지 챙겨 봐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 글에서 만나요 !!
8년 전
독자55
오늘 진짜 역대급!!!!근데 신기한 건 한 회씩 지날떄마다 글이 더 풍성해지고 필력도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차장님이 날 진짜 많이 사랑하는구나...가 느껴지는 편이었어요ㅜㅜㅠㅠ겨론하자!!!!!진심으로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완결이라 조금 더 공들여 쓰긴 했는데 필력이 늘었다니 내심 뿌듯하네요. 부족한 글이라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 번외, 차기작에서 또 봬요 :)
8년 전
비회원158.133
와 진짜매번 챙겨본다고 들락날락거렸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0화에 완결이라뇨ㅠㅠ진짜 내용이 깔끔하구 막.. 담담하다해야하나..?막 거창한표현없이도 되게 이해잘되고 설레고♡그랬던거같아여 그동안진짜수고하셨습니다! 차기작도 보러올게요^~^♡
8년 전
이사원
좋은 평 감사해요 차기작에서 또 봬요 :]
8년 전
비회원45.164
ㅇ흐아..너무좋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이사원
비회원 독자님도 차기작에서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56
자까님 ㅠㅠㅠㅠ 그 동안 정말 자까님 덕분에 설레었네요...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차기작 기대하고 있을게요!!
쏴랑합니다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이사원
더 더 설레는 글로 하루 빨리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ㅠㅠ 차장님 더 보고싶응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번외도 남아있으니까요 ! 챙겨 봐 주세요 ~
8년 전
독자58
제가 작가님 글을 처음 읽은건 비회원때였어요 그 이후로 어찌저찌 가입하고 지금 완결까지 쭉 봐와서 그런지 막상 실제로 끝이 눈앞에 보이니까 진짜 아쉽고 그렇네요ㅠㅠㅠㅠㅜㅠㅜㅜㅠ 작가님 글 진짜 잘 읽었고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좋은글 써주시고 제일 고생한 작가님 감사했고 수고하셨어요!!♡♡♡♡
8년 전
이사원
가입 축하드려요 ! 저도 아쉽지만 번외와 차기작이 남아 있으니까요 ! 또 만나도록 해요 'v'
8년 전
비회원235.21
흐허허허허ㅓㅓ어어어어어ㅓㅇ너무진짜정말매우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좋은 댓글 감사해요.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59
으어아어어어어엉어 아저씨ㅠㅜㅜ 완전 설레네여ㅜㅜㅜㅜㅜ 아저씨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나랑 겨론해여ㅜㅜㅜㅜ
8년 전
이사원
차기작에서 또 봬요 'v'
8년 전
비회원112.231
작가님! 처음부터 간간히 댓글달면서 읽었던 독자입니다! 나결정을사서 비회원으로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ㅠㅠ 드라마나 영화처럼 특별하지않아도 은근히 달달한 장면들이 저를 더 설레게했던거같네요 완결은 아쉽지만 차기작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이사원
저도 독자님 애정해요. 좋은 글 들고 올게요 !
8년 전
독자60
와 진짜 보는내내 설레서 죽을뻔했네요 이런 소재부터 차장님까지.......하진짜 미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이 작품이 막을 내렸다는게 속상해주거영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번외가 길어질 수도 있고, 또 다른 시즌이 나올지도 모르니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독자61
당연하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2
아...진짜 심장붙잡고 봤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이사원
부족한 글 챙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봬요!
8년 전
독자63
번외요 작가밈 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제발 이엏가 부탁드릴께요 ㅠㅠㅠㅠ흐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번외 차장님 ㅠㅠ 와 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이사원
번외는 지금 쓰고 있어요! 본편보다 길어질 듯하네요.. 생각만 하고 글로 옮기지 못 했던 소재들이 너무 많아서 ㅜ
8년 전
독자64
달달하구먼ㅎㅎㅎㅎㅎ근데 이번화가 마지막화라니......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하루 작가님 글 기다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고마웠습니다!수고하셨어요!
8년 전
이사원
기분 좋은 마무리네요. 좋은 글로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감사했습니다!! 매번 너무 재밌게 챙겨봤어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8년 전
이사원
저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곧 봬요 !
8년 전
독자66
벌써완결이라니 더 나와야될거같은데.... 아쉬워요 그리고 번외편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근데 텍파는 안만드시나요?
8년 전
독자67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읽고.. 읽고... 읽고 가요 !!! :)♡ 작가님 글 너무 제 마음을 설레게 그러네요 ㅠㅠ ♡♡
8년 전
독자68
차장님은 사람 설레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으셔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69
정말 이렇게 ㅈ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가 어디 있을까ㄸㄹㄹ
8년 전
독자70
정주행해서 봤지만 작가님 표현 귀엽고 예쁜 것 같아요ㅜㅜ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 라고 한 부분에서 갑자기 심장이 덜컹했어요 기분좋은 덜컹(?) 남은 건 번외편이겠져? 보러갈게요ㅜㅜㅜ
8년 전
독자71
차장님버전보니깐더좋아지는차장님ㅠㅠㅠㅠㅜㅜ제일다정해ㅠㅠㅠ
8년 전
독자72
이건...레전드에요....아진짜너무설렙니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아차장님시점진짜설렌다 ㅠㅠㅠㅠㅠㅠ예쁘다예쁘다해주고 ㅠㅠ
8년 전
독자74
흐아아ㅏㅏ세상에설렌다 아 개달다ㄹ해ㅠㅜㅠㅠ진도를!!!뺏습니다!!!!!!!!예!!!!!!!!
8년 전
독자75
구독료내고또보러왔어요ㅜㅜㅜ이렇게달달한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76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 시점 진짜 그동안에 봤던 것중에 역대급 설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간지러워요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좋을수가..
8년 전
독자78
와진짜로 심장아프다 아 너무너무 설렌다 ㅠㅠㅠㅠㅠ 진짜 글너무 잘쓰세용 ㅠㅠ
8년 전
독자79
아 되게 연애하고 싶은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
8년 전
독자80
이번편진짜ㅠㅠㅠㅠㅠㅠ차장님 시점 이렇게 설레다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와 진짜 글 잘쓰세요ㅜㅜ
8년 전
독자82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기도 하고 완겨ㅇㅣ라서 슬프기도 하고ㅠㅠㅠ또 하정우는 좋고ㅠㅠㅠㅠ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83
아앙아아아악ㄱ아아가가강앙ㄱ 괴상한 소리 죄송해요ㅠㅠㅠㅠㅠ
그런데 제가 그토록 바라던 화끈한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속마음 잘 봤구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일도 사랑도 열일하시길ㅠㅠㅠ

8년 전
독자84
헝... 하차장님 넘 설레여....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오늘뭔가글이제일맘에들어요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가쁨
7년 전
독자86
오ㅘ .... 정밀 ..... 이건그냥명작이에야 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너무죠아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아 정말... 무뚝뚝한 차장님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ㅜㅜ사랑합니다 차장님두 작가님두..
7년 전
독자88
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대박!!!!!!!!!!아진짜 오늘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와 아니짐짜로.. 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ㅜㅠㅠ ㅠ 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지짜
7년 전
독자89
와 이번판 끝장난다.... 장난아니네요 달달함에 끝판왕..... 설레고 갑니다 총총총...ㅠㅠㅠ
7년 전
독자90
와 대박.......설렘사...
7년 전
독자91
아니 세상에 진짜ㅠㅠㅠㅠㅠ 저 심장이 아픈데 어찌해야하나요????ㅠㅠ
7년 전
독자93
하 설렌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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