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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원 전체글ll조회 10279l 4

[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24 | 인스티즈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집을 나섬. 정문으로 걸어 나가려는데 가방에 넣어뒀던 휴대폰이 울림




"여보세요"

-어디가요

"?출근이요"

-잘 어울리네, 시계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싶어 팔목을 만지작 거리며 휙 하고 뒤를 돌았는데 차장님이 차에 기대 서계심. 큰 발표가 있는 날이라 평소보다 훨씬 일찍 나왔는데 혼자 뭐하고 기다리셨나 모름. 일단 총총총 차장님 차로 걸어감




"어"

"어?"

"어쩐일이세요"

"혼자 가기 심심해서"

"그래도 정반대인데"

"뭐, 그럼 그냥 나 혼자 가고"




내가 황급히 아니.... 그게.... 하니까 피식 웃으시며 차에 타심. 나도 옆자리에 따라 탐. 조수석에 앉아 창밖을 보는데 갑자기 차장님이 조수석으로 넘어오셔서 벨트를 해주심. 갑자기 훅, 하고 뭔가 지나간듯한 느낌에 놀란 토끼눈을 하고 쳐다보니




"세 번 말했는데 대답이 없길래 난 또 해달라는 건줄 알고"




차장님 목소리도 못들을 정도로 정신이 팔려있었나. 아직 하루는 완전히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원래도 없던 넋이 두배로 나감.


17층에 도착해서 사무실에 들어가니 박대리님도 일찍 와계셨음



"어 같이 오시네요~"

"아 밑에서 만나서 같이 올라왔어요"


같이 차타고 왔다고 하기가 좀 그래서 대충 만났다고 어물쩡 거렸는데 차장님이 내 기억으론 내가 태워 온 것 같은데, 하시고 지나가심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커피나 좀 사올까 하고 커피숍에 가서 차장님 드릴 것 한잔, 대리님 한잔 내 거 한잔 시키고 있었는데 누가 등 뒤에서 워! 하고 놀래켰

지만 나는 하나도 놀라지 않고 종업원만 흐엨켘하며 놀람. 뒤를 돌아보니 이과장님이 계셨음. 한 번 또 찡긋 웃으시더니 같은 거 한 잔 더, 계산은 이걸로. 하심



"안 사주셔도 되는데"

"오늘 잘하라고"

"제가 뭘 한다고요..~"

"애인 응원해야지"



기다렸다 커피를 받아들고 과장님과 함께 사무실로 돌아와, 아침부터 분주하신 차장님과 대리님께 커피를 건넴




-




시간이 되었고 풍기는 포스부터 남다른 높은 분들로 자리가 채워졌음. 나는 손을 벌벌 떨며 회의실 불을 껐음. 차장님이 마이크를 들고 PT를 시작하심. 나는 아직까지 프로젝트에서 엄청 큰 역할을 맡는 위치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큰 자리는 처음이라 떨레지 않을 수 없었음. 이과장님께 커피까지 얻어먹었으니 차장님 말씀하시는 내내 경청하며 마음속으로 화이팅 화이팅 백번 외침. 차장님은 깔끔하고 담백하게 발표를 마치셨고, 임원분들 반응도 좋았음. 내 생각에도 오늘은 좀 특히 멋졌음. 내 애인이라서가 아니고 정말로




어쨋든 우리 팀 일의 마지막 단계는 기승전 회식이기 때문에 그날도 어김없이 퇴근 후에 근처 식당으로 향함. 이렇게 좋은 날에 왠일인지 차장님은 일찍 잔을 내려놓으심. 원래 정말 좋은 날이거나 우울함이 극에 달했을 때는 절제를 하는 것이 차장님 나름의 원칙이라고 함. 나랑 대리님들은 원칙? 없이 그냥 마시고 마심. 한두번 있는 술자리도 아니고, 이제 정말 편해져서인지 나도 살짝 몽롱해질 때까지 마심. 




"일어나자"




차장님은 먼저 계산을 하고 나가셨고, 차장님 말 한마디에 대리님들도 자동 기상 하심. 앉아서 살짝 졸던 나는 자리에 혼자 계속 앉아있었음. 조금 있다 차장님이 다시 가게로 들어와서 나를 데리고 나가심. 차장님 손에 팔 붙들려 가게를 나옴




"시계 만지지 마세요"

"별로 안 마신 것 같았는데"

"내 소중한 시계인데.."

"취했네"




거하게 취한 날 아니면 딱히 말투나 발음에 변화가 없이 조용히 취함. 오늘도 그랬음. 차장님은 술 깨라며 공원으로 데리고 가심. 계절도 계절이고 밤이니까 제법 쌀쌀했음




"춥다.."

"..."

"안을까요"

"..."

"추운데..좀 붙으면"

"끼 부리지마요"

"아니 정말 추워서.."




취하면 실언을 하는 걸 아시는지 혼난다. 하시고 고개를 돌려 미간을 살짝 찌푸리심. 생각해보니 차장님과 연인다운 포옹을 해 본 건 싸울 때, 사과할 때 말곤 거의 없는 것 같음. 키스만 몇 번 째인데 왜 안는 것에만 인색하신지. 내가 몸을 옆으로 돌려 포옥 하고 안겼음. 처음에는 미동도 없으시더니 잠시 있다가 차장님도 두 팔로 나를 감싸심.



"맨날 회사에서는 그렇게 딱딱하더니"

"..."

"지금도 뭐, 나쁘지는 않은데"

"..."

"나 없을 땐 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

"약속 해,"









[♥]

여름/군밤/유성매직/덤벙/윤/아가야/구가/발가락/시카고걸/즌증국/정우아저씨/904/스티치/발가락/튜브/하루/워더/킬링썸머/치통/별오/고망맨/강변호사/레몬/감사해요/따스한/멘탈박살/오리/고기/상사/빡소몬/막내/푸름푸름/헐/찌루/징지잉/하설렘/팔칠/망둥/밥/팅커벨/감귤/27/린/고소한 아몬드/자몽에이드/기묘/메이/게이쳐/코코몽/쿠기/우리샘/4885/더럽/마시멜로우/새벽/흐려진/예고기


+

암호닉은 아직까지 받고 있는데 최신글에 [] 괄호 붙여서 신청 해 주세요 작가가 덜렁이라 못 보고 지나칠 수 있어요 ㅜ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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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ㅣ얍
8년 전
독자3
1등!!!!!!예!!!!!!![팅커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ㅇ차장님ㅠㅜㅜㅜ엉엉 몇번이거 약속해여 약속해ㅠㅠㅓㅜㅜㅜㅜㅅ싸라해ㅐㅜㅜㅜ❤️❤️
8년 전
이사원
억.. 이미 위에 계시네요 ! 아마 저번 화에 신청 해 주셨던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0
엇..왜 못봤지..굉장히 창피하네요..(동공지진)......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4
여름이에요! 오늘은 첫 댓을 놓쳤네요 8ㅅ8. 무튼! 오늘도 어김없이 차장님은 제 심장을 가져가셨습니다... 그냥 남김없이 가져 가셨습니다.. 마이 하트.. ❤️ 이사원님 글 읽으면 모조리 상상가서 설레서 (혼절) (사망)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25편을 기대 하며.. ❤️
8년 전
이사원
두번째라도 항상 반가워요 ;P 25화는 더 좋은 많은 내용으로... 빨리 만나요 !
8년 전
독자7
:) 언제나 스토리 열심히 써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 화이팅.. ❤️
8년 전
독자5
네네 이사원으로서 하차장님 옆에서만 취하기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되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는마음으로 잠들께요ㅠㅠ
8년 전
이사원
네 여기 눕고 가시면 됩니다.... 하몽하세요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반가워요 팔칠님 ! 저도 항상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8
[코코몽]으로 신청할게요!!! 암호닉 신청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하네요ㅠㅇㅠ 아 이글 너무설레요 정우옵빠랑 차장님 이미지도 너무 잘어울리구... 무엇보다 계속 연재해즈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이사원
저도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다 +_+
8년 전
독자9
꾸얽.....이렇게 저는 관을 짜러 가도록 하겠습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저에게도 저런 분을 한명만 내려주세요 하나님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쿠기]로 할게요
8년 전
이사원
쿠기님 넣어드렸어요 ! 앞으로도 자주 봬요 'v'
8년 전
독자11
별오입니다

아ㅜㅜㅜㅜ차장님ㅜㅜㅜㅜㅜㅜ오늘도 달달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안기고싶다

8년 전
이사원
반가워요 별오님 ! 다음편은 더 달달하게 쪄서 들고 올게요 :]
8년 전
독자12
발가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으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네요... 작가님도 사랑해요!!♥
8년 전
이사원
저도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함께 설레요
8년 전
독자13
군밤입니다 우하우아후으하으하우하우하 차장님은오늘도 멋지십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이사원
반가워요 군밤님 'v' 좋은 꿈 꾸세요!
8년 전
독자14
으아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추운데 차장님 어떻게 좀 저도 두팔로 감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이사원
설레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도 예쁜 꿈 꾸시고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15
하루에요 작가님! 하 이번화 차장님짤.. 제가 더테러에서 젤 좋아하는 부분인 건 어찌아시고ㅠㅠㅠㅠ큐ㅠㅠㅠ 오늘도 차장님은 설렘유발열매 만개는 드신듯한ㅠㅠ큐ㅠㅠㅠㅠㅠ 저 요즘 차장님덕에 안 차던 시계 오랜만에 차고다니는데 문득문득 시계 볼때마다 차장님 생각나서 설레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작가님덕에 저 곧 설렘사할듯한... ㅋㅋㅋㅋㅋㅋ 핳 작기님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이사원
반가워요 하루님 :D 괜히 손목 한 번 만지면서 문질문질,,, 저도 영화보다가 몇 번 앓아누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저도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하나잇 하세요 :P
8년 전
독자17
유성매직
8년 전
독자18
자까님ㅜㅠ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작가님 글이에요! 차장님 약속 해야죠ㅠㅠㅠ감히 누구랑 약속인데여 꼭꼭 지키겠습니다ㅠㅠ역시 이 글의 제맛은 소소한 일상 속에서 설레는 뭔가 그 간질간질한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이사원
제 글이 하루의 마무리가 된다니 영광입니다 ㅠㅠㅠㅠ 항상 챙겨봐주시고 좋은 댓글 감사해요 예쁜 밤 되세요 :D
8년 전
독자1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봤는데 이제서야 암호닉 [4885]로 신청할게요 !!!
8년 전
독자20
아오늘너무설레네요.....♥[더럽]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차장님은더럽입니다..♡
8년 전
독자21
ㅑㅇㄱ속.....꼭꼭약속해....약속할게요백번천버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904입니다.... 크흐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3
메이에요! 작가님 오셨군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차장님은 달달보스....ㅎㅎㅎㅎㅎㅎ어김없이 설레고갑니다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24
멋있다ㅠㅠ 츤데레 차장님ㅠㅠㅠㅠㅠ 키스도 하고 다 하면서 안아주는 건 왜 안해줘요ㅠㅠ 내가 안기면 그만이지만ㅠㅠㅠ 설렌다ㅠㅠㅠㅠ 차장님 최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네ㅜㅜㅜㅜ안취할게여 으헝헝 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약속해요ㅠㅠㅠㅠㅠㅠㅠ약속해요ㅠㅠㅠㅠㅠㅠㅠ약속할게요ㅠㅠㅠㅠ나데려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즌증국입니다!!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번 천번이고 안아드릴 수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나 설렘폭팔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러시면 사랑합니다 대체 차장님은 안설레는 부분이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푸름푸름 아 너무설레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
...히...하흫해해훟ㅎ하후훟ㅎ후ㅜㅜㅜㅜㅜㅜㅜ[마시멜로우]로 암호닉신청해도될가영
8년 전
독자30
차장님 프로젝트 발표하는 모습 상상했다가ㅎㅎㅎ멋있어하고ㅎㅎㅎ앞으로 스킨십 자주자주 했으면..♥달달해요♥
8년 전
독자31
뜨헉...빡소몬왓어여아ㅠㅠㅠㅠ
진짜 정우님이랑 언제 결혼합니까ㅠㅠㅠㅠㅠ진짜 왕머싯어여

8년 전
독자32
헐ㅋㅋㅋㅋㅋㅋ아...심쿵..아..내심장.......달달하다 진짜 일잘하는남자 진짜 좋던데...하
8년 전
독자33
엏 뭐지 이 똥 싸다 끊긴 느낌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격적으로 읽으려다가 끝나서 겁내 아쉬웠네여 다음편 기대할게영
8년 전
독자34
징지잉
아오늘도역시차장님의츤데레란 ㅎㅎㅎㅎ안아주는모습이상상되요!!ㅠㅠ

8년 전
독자35
정우아저씨에요ㅜㅜㅡㅜ짱 설렌다...사랑해요
8년 전
독자36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오늘 누울자리는 여기인가봅니다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ㅎㅎ
8년 전
비회원158.133
멘탈박살이에요ㅠㅠㅠㅜㅠ포옹짱설레ㅠㅜㅠㅜ개인적으로 키스도 설레는데 포옹이진짜..(말잇못)
8년 전
비회원44.205
고망맨이에요ㅜㅠㅜㅜ아 항상 차장님에 무뚝뚝함속에서 나오는 다정한말투에 설레요ㅜㅠㅜㅠ아 오늘 잠은 다잤어요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37
끼얏!!!!!!덤벙이에요!!!!아 오늘도 이렇게달달하다니..♥ 제가 좀 늦게왔죠ㅠㅠㅠㅠㅠ엉엉 차과장님은 말투가 항상 설레요ㅠㅠㅠ내 취저탕탕..
8년 전
비회원8.42
헐 입니당 ㅠㅠㅠㅠ 아오늘대박설렘ㅠㅠㅠ근데 뭔가 중간에 재밌는데 갑자기 끊긴느낌이랄까요 ㅠㅠ 더읽고싶다ㅠㅠ
8년 전
독자38
이틀에 한 번씩은 인스티즈 들어오는데 올때마다 거의 매번 이사원님 글이 올라와있는 것 같아서 너뮤 좋아요ㅎㅅㅎ 오늘 하루도 이사원님 글로 마무리해서 행복해요ㅎㅎㅎㅎㅎ 점점 더 차장님과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는 것 같네여! 오늘도 차장님은 옳아여..... 작가님도 옳으십니다bb 좋은 밤 되세용!
8년 전
독자39
작가님 워더입니다! 뭔가 되게 오랜만인듯한 느낌이드네요 사실 전편에 댓글안달았어요 너무 졸린데 글은 보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꾸역꾸역보다가 잠들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전편도 다시보고 왔다는건 안비밀ㅋㅋㅋㄱ 항상 작가님글읽으면 짜증났던 하루도 힐링되는거같아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1
ㅠㅠㅠㅠ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ㅜㅜ 글 지인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상사 보려면 꿈에서나 볼 수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 하핫...슬프네요..
8년 전
독자42
[새벽]신청해요ㅜㅜㅜㅜㅜ정주행 다했네여퓨ㅠㅠㅠ퓨
8년 전
독자43
와아.....덜덜
8년 전
독자44
[오리]입니다! 별거아닌데ㅡ덤덤하면서 되게ㅡ많이 설레요 하 매일 기다리고있어요
8년 전
독자45
ㅠㅠ좋아여 사랑해여!!!!!!!!!!!!!! 1화부터 읽고 왔어요ㅠㅠㅠㅠㅠ저런 상사가 직장에 있다면 얼매나 좋을까..[흐려진]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46
찌루 왔습니다!!!!! 허그... 허그... 저도 허그해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허그하거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79.76
[예고기]로 신청할게요! 이런 설레는글 너무 조하요 헉헉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작가님 밥입니다!!! 오늘도 매우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해여

8년 전
독자48
와으ㅏ아아 마지막이 대박이다....
8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옶을땐 취하지말래ㅠㅠㅠㅠㅠ역시 ㅏ장님 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50
퓨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차장님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행동하나하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오늘도죽을듯ㅠㅠㅠㅠㅠ으아
8년 전
독자52
안아주세요~♡
8년 전
독자53
막내에요 허어 춥다 안을까요 라니...ㅜㅜ 너무 귀엽네요 그리구 끼부리지 말라니!!!ㅋㅋㅋㅋㅋㅋ 차장님 말은 다 멋있어 죽겠어요...
8년 전
독자54
ㅎㅎㅎ저도 신청해도 될까요...? 정주행아직 끝마치지는 않았지만 저는 새벽에 읽기 시작했으니 암호닉도 [새벽이]할게욬ㅋㅋㅋㅋㅋㅋ 항상감사합니다 요새 메마른 제 가슴에 불을 지펴주셨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끼부리는것도 기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6
약속하죠ㅠㅠ암요ㅠㅠ
8년 전
독자57
ㅠㅅㅜ오랜만에 읽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읽어도 넘 설레요... ♡
8년 전
독자58
약속해 ~ 약속해 ~~~ 결혼약속 ~~~~?
7년 전
독자59
오늘부터 술을 끊어야 하는 부분인가..
7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완전 엄마미소에욬ㅋㅋㅋㅋㅋㅋㅇ하 오늘도 설레네요ㅜㅜㅜㅠㅠㅠㅠㅠ차장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악 약속핮니다 약속해여ㅠㅠㅠㅠㅠㅠㅠ 아 하배우닞이랑 차장님 진짜 너무 잘어울리는것 ㅜㅜㅜㅜ
7년 전
독자62
와......넘나 좋은것...
7년 전
독자64
약속해죠♥
5년 전
독자65
꺄악!! 내 기억으로는 태워온것같데요!!!!!!!!
아 진짜 말투 ㅠㅠ

5년 전
독자66
취하지 않을게용 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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