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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형질 구성 비율 -> 베타 62% 알파 36% 오메가 2%

알파 x 베타 (여성 베타에 한해서) 임신 가능.

오메가는 사회 구성 비율이 아주 적다보니 따로 특별법이 있어서 보호받기는 하지만 사회적 차별 심함.

각성시 알파는 해 모양의 자국, 베타는 번개, 오메가는 달 모양의 자국이 생김.

그 외 추가설정 (각성에 관한 것들) 있음.

 

 

 

 

 

 

 

 니콜라이와 안드레아스는 어릴적부터 친구였고, 니콜라이는 알파로 조금 일찍 각성을 끝마친 상태였어.

하지만 안드레아스는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도 별 이벤트가 없어서 되게 불안해 해.

보통 학생기간에 각성을 하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있다거나 악귀에 씌인거라는 말들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형질이 뭐냐고 물으면 항상 알파라고 대답했어.

사람들은 페로몬이 풍기지 않는것에 의아해했지만 자신이 알파라고 말 하니 뭐 당연히 믿었지.

하루는 니콜라이와 안드레아스가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노인이 지나가다 안드레아스를 꽉 붙잡고는 저주받았다며 밀치기도 했어.

니콜라이는 처음에 그 노인이 미쳐서 그랬던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자기도 의심을 갖게 돼.

알파는 먼저 특유의 페로몬 향, 몸 냄새가 있는데 안드레아스에게선 전혀 나지 않았고, 그렇다고 베타도 아닌게

알파와 오메가의 냄새를 구분할 줄 알았어. 하지만 히트사이클의 징조도 보이지 않았으며 달달한 향 같은것도 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메가도 아닌 것 같고.

항상 니콜라이에겐 의문점이였어. 사실 친구사이에 꼭 형질을 공개해야한다는건 없었지만, 서로 공개해야 조금 더 원만하게 지낼 수 있다고 믿었거든.

 

 

그래서 니콜라이가 한번은 점심 약속을 잡아서 물어본 적이 있어. 하지만 안드레아스는 그때도 말을 흐리며 넘어가려고 했지.

니콜라이가 계속 끝까지 추궁해 내니까, 안드레아스는 그제서야 조금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해.

니콜라이는 역시나 그 말을 듣고 표정이 굳어갔고 안드레아스는 문득 머리가 복잡해서 말을 중단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지.

니콜라이가 가지 말라고, 조금 더 이야기 하자고 팔 잡으면 안드레아스는 뿌리치면서 혼자 있고 싶다며 나가.

니콜라이는 많은 생각을 하게 돼. 이런 케이스는 정말 희귀하다고 들었거든. 뭐 솔직하게 털어놓을 사람은 몇 안되겠지만 살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게다가 요즘엔 신문에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거든. 아직 형질을 등본에 올리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런 사람들은 모두 법적으로 처벌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말들이

오고갔어. 안드레아스가 병원에 가 봤자 형질확인불가로 분류될것이 불 보듯 뻔했어. 저번에 한번 안드레아스 집을 갔다가 신문들이 잔뜩 구겨져 있는것을 보았는데,

문득 떠올리고는 안드레아스가 얼마나 상심했을지 걱정됐어. 이러다가 다른 쪽으로 빠져서 잘못된 약물같은걸 복용한다면 큰일이였어.

니콜라이는 서둘러 안드레아스를 따라갔어. 카페를 나와서 두리번 거려도 어디에도 안드레아스는 없었어.

전화도 받지 않고, 얼른 차로 이동해서 집에 도착해 문을 두드려 봤는데도 아무런 인기척도 없었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갑자기 울리는 휴대폰을 바로 꺼내들었어. 화면에는 자신이 바라던 것과 다른 이름이 쓰여있었어.

프솀의 전화. 니콜라이는 잠깐 고민하다 통화버튼을 누르고는 받았어. 평소에도 말이 빠르긴 했지만 굉장히 다급해 보였어.

너무 말이 빨라서 자세히 들리지가 않길래 니콜라이는 되물었는데, 말의 내용은 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 일위가 무형질 반대 시위라며, 얼른 기사를 확인 해 보라고 했어.

프솀, 안드레아스, 니콜라이 이렇게는 예전부터 친구였고 항상 함께 해 왔어. 안드레아스는 자신이 아직 각성 전이라는것을 프솀에게는 진작 알려 주었었고,

니콜라이한테는 지금까지 말 못하고 있다가 이제 말 하게 된 거야. 니콜라이한테는 사회적인 편견이 기본적으로 있었거든. 프솀이 물론 솔직하게 터 놓으라고 조언을 해 줬고.

니콜라이는 급히 전화를 끊고 확인했는데 기사 내용은 '무형질', 즉 각성을 스무살이 넘도록 겪지 않은 사람들을 타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거였지.

시위 인원은 많지 않았고 곧 사그라들었지만, 여론을 보니 모두 그럴만 하다며 수긍하는 모습에 니콜라이는 괜히 화가 났어. 범죄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지.

그리고선 안드레아스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이미 폰은 꺼져 있었고 문자를 수십통을 보냈는데도 답장 하나 없었어.

니콜라이는 한숨을 내쉬며 일단 차를 타고 제 집으로 향했어.

 

 

 

프솀은 기사를 컴퓨터로 눈이 빠지게 들여다 보면서 전화하고, 또 다시 들여다 보고 전화하고, 꺼져있는 전화기에 땅이 푹푹 꺼지는 한숨을 내쉬었어.

원래 제게 아무리 나쁜 일이 생겨도 항상 해맑게 먼저 전화를 해 왔던 안드레아스라 더욱 걱정이 됐지.

그렇게 계속 전화 한통, 문자 한통 번갈아가면서 보내던 중에 그렇게 기다리던 답장이 왔어.

 

 

프솀 나 급해

집에있어?

 

 

프솀은 갑작스런 문자에 살짝 안도하긴 했음에도 무슨 일이 있는 듯 해 이내 다시 걱정이 들었어. 서둘러 답장을 보냈지.

 

 

응 있어

무슨일인데 진짜

 

 

보내자 마자 벨이 울렸어. 역시 답정너 기질은 따라올 얘가 없다고 생각하며 서둘러 문을 열어줬어. 평소와 다르게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안드레아스가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서 있었어. 그러고선 애써 웃으면서 거실로 들어왔어. 프솀은 얼떨떨하게 따라 갔지. 진짜 심각한 일이라도 있는게 아닐지, 아니면 기사에 충격을 받은건지.

안드레아스는 뒤 돌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렸어. 진짜 뚝뚝 흘린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을정도로 큰 눈에서 눈물이 크게 방울져 떨어져내렸어.

프솀은 꽉 안아줬어. 나 어떡하냐며, 계속 중얼거리는 안드레아스의 말에 대답하지 않은 채로 그냥 계속 꽉 안고 있었어. 사실 프솀은 안드를 좋아했어.

어릴적부터 친구였고, 사실 셋이 다니고 친했다고는 하지만 니콜라이보다는 둘의 사이가 좀 더 가까웠어. 프솀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편견같은게 전혀 없었고

그럴수도 있다면서 항상 모든 문제를 잘 받아들였어. 안드레아스는 그 생각이 맘에 들었고, 그래서 더 친해질 수 있지 않았나 싶었어. 말 못하는 비밀들도

둘끼리는 항상 편히 털어놓을 수 있었어. 프솀은 감정을 잘 표현하는 성격임에도 왠지 모르게 좋아한다는 말을 할 수 없었어. 자신이 베타이기 때문에 베타 여자와 만나야

하므로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런 형질을 떠나서, 누구나 그렇듯 친한 친구라는 게 오히려 벽이 돼서 그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게 만들었어.

니콜라이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니콜라이도 그 사실을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었어.

 

 

나 몸이 이상해.

프솀은 뒤에 이어지는 말에 의아해하면서 몸을 뗐어. 목 부근에 붉게 뭔가가 올라오는게 보였어. 분명 각성의 징조였어. 저도 고등학생 때 저런 찢어지는 듯한 자국이 팔등에

올라오면서 각성이 시작됐었거든. 슬슬 붉게 올라온 자국들이 진해지기 시작했어. 프솀은 급히 구급상자에서 약을 찾았어, 하지만 각성을 마친지 오래인, 베타인 프솀에게

그런 약들이 있을리가 없었어. 프솀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니콜라이를 부르려고 핸드폰을 집었어. 약을 사 오는동안 누군가 집에서 있어줘야 했거든.

문자를 보내고 나서 문득 니콜라이가 알파라는 사실이 생각이 났어. 그 때문에 니콜라이에게 약국에서 약을 사오라고 문자를 다시 보내려다 

그 약은 사람에 따라서 되게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었고, 사실 프솀처럼 전공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처방을 받아 먹었어.

또한 이 사회 구성 비율중에서 가장 낮은 오메가로 각성을 한다는것은 희박해 보였기 때문에, 다시 핸드폰을 닫고 주머니에 찔러넣었어.

프솀은 서둘러 외투를 꺼내 입었지. 자신이 각성할때를 생각한다면 지금 안드레아스가 어떤 상태일지 대략 짐작이 갔어.

머리가 심하게 아팠고, 금방 쓰러질 듯이 어지러웠으며 땀도 많이 나고,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입술이 말라왔어. 따뜻한 물 한잔을 건네고 지금 이 상황은 우리 셋

외에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며 당부를 하고는 곧 울리는 초인종에 서둘러 현관으로 나갔어. 그 먼거리를 뛰어왔는지 니콜라이의 머리카락은 땀에 잔뜩 젖어있었어.

 

 

프솀은 니콜라이에게 이런저런 사항들을 알려주고는 재빨리 약국으로 향했어. 최대한 빨리 다녀와서 각성이 시작되기 전에 약을 투여하는것이 가장 베스트였지.

각성은 굉장히 고통스러워서, 그 후유증 때문에 1~2개월간 학교를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도 꽤 많았어. 그리고 혹시나 안드레아스가 그렇게 될까봐,

뒤늦게 각성을 한다는 건 이 사회에서 정말 비정상적인 일이였기 때문에 말하지도 못하고 결국엔 일에 영향을 줄게 분명했어. 차키를 주머니에서 꺼내 시동을 걸었어.

운전대 사이로 보이는 시계가 마치 타이머처럼 보였어. 약국이 꽤 먼 거리에 위치해 있던 터라, 사실 불가능이 아닐까 생각하며 엑셀을 밟았고, 차가 덜컹대며 움직였어.

 

 

니콜라이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안드레아스의 상태에 놀랐어. 사실 자신은 각성을 되게 완만하게 넘긴 편이라, 각성이란게 이렇게 심각한 상태까지 오게 만드는건줄 몰랐어.

볼만 빨갛고 온 몸이 창백해 부르르 떨었고, 목 자국에 붉은 테가 생기며 서서히 자국이 자리를 잡아갔어. 안드레아스는 그저 아픈 몸 때문에 얼얼한 머리를 감싸쥐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니콜라이가 머리에서 손을 떼게하고 자국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살짝 찌그러진 초승달 모양 자국이 거멓게 진해지고 있었어.

달 … 니콜라이는 한참을 생각하다 번뜩 무언가가 떠올라 화들짝 놀랐어.

가정시간에 배운 바로는, 초승달 모양은 분명 오메가로 각성할때 나타나는 자국이였어. 서서히 달달한 향기가 코끝을 찔러왔어.

니콜라이의 알파 형질도 그 향에 반응해 슬슬 고개를 내밀고 있었어. 니콜라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뒷걸음질 쳤어. 안드레아스, 가만히 있어야 돼.

안드레아스는 점점 혼미해지는 정신에 살짝 눈이 풀렸어. 정신을 꽉 붙들려고 소파에 놓인 방석을 꽉 움켜잡았지. 니콜라이는 자신이 나가야 할지, 계속 있어야 할지

계속 고민했어. 나간다면 분명히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고, 있는다고 해도 알파인 제가 위험 요소인것은 분명했어.

일단 제 페로몬을 방출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지. 그리고 안드레아스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어. 온 집에 퍼진 달달한 향은 계속해서 본능을 자극하고 있었어.

 그리고 결국 안드레아스가 견디지 못하고 이성을 잃은 채 일어나 니콜라이에게 다가갔을 때, 니콜라이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당황했어. 안드레아스, 진정해. 제발.

초점이 없는 초록빛 눈이 점점 가까워졌어. 그만큼 향도 더 짙어졌어. 안드레아스가 저를 안아오며 어깨에 고개를 묻었을 때, 시원한 아쿠아 향이 확 퍼졌어.

안드레아스는 그 향에 어쩔 줄 몰라 입술을 깨물며 니콜라이의 어깨를 잡고 자꾸만 앓는 소리를 냈어.

니콜라이는 제 페로몬을 방출하고 나서 더욱 와닿는 자극에 머리가 아팠어.

간신히 이성을 붙잡고 안드레아스를 떼어내려고 하자, 안드레아스는 주저앉고는 니콜라이의 다리를 잡고 바지까지 다 젖어버린 뒤를 계속해서 다리에 조금씩 마찰시켰어.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건 아니였는데, 사실 신경 쓸 겨를도 없었어. 위 아래로 조금만 움직여도 면바지가 계속 젖어왔고, 희멀건한 액이 묻어나왔어.

다리에 여실히 느껴지는 감촉에 니콜라이는 눈을 질끈 감다가 결국 안드레아스를 급히 카펫 위에 눕혔어.

니콜라이는 말했듯 차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 어릴적에 오메가를 더럽다며 왕따 시키기도 했고, 하찮게 여기는 경향이 강했어. 물론 이런 본능적인 모습 때문이였어.

히트사이클만 오면 제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강간을 당하고 살해당하는 뉴스거리를 볼 때마다 그 오메가의 잘못이라고 생각했지.

근데 그런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오메가라니. 한참 시선을 맞추며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갈등했어. 동공이 심하게 떨렸고, 약간의 정적, 점점 가빠지는 안드레아스의 숨 소리만 들렸어.

안드레아스는 자꾸 뒤에서 울컥 쏟아지는 액에 거의 울다싶은 표정을 짓고 카펫 끝 부분을 꽉 잡았어.

계속 짙어지는 오메가 페로몬에 니콜라이의 동공은 크게 확장됐고, 곧 고개를 낮춰 입을 맞추고 손으로 티셔츠를 들어올려 허리를 잡고 쓸었어.

 

 

 

 

 

 

 

 

 

 

 

2편을 내가 쓸 수 있을지 확신이 안 가므로 1을 붙이지 않도록 한다.

요즘 잔망에 플러스 예쁨까지 섭렵하고 계시는 안드때문에 일상 생활이 불가함.

 

 

아 그리고 나정 글에 항상 네 다섯명의 정이 슼슼 해주는데 점찍어도 좋으니 나타나랏! 사랑을 드리고 싶3

굳이 받기 싫으면 그저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져도 괜찮긴 한데 (..)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이런 말 해 주고 싶었어 (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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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편써야지!!!!!! 왜!!! 안!!!써!!!!!!!!
8년 전
글쓴이
이런 격한반응.. (놀람) 내 손을 용서해 ㅠㅠ 금이라도 덧바르면 똥글이 좀 나아질까 ㅋㅋ (한숨) 뒷편은 가져오도록 하긴 할 건데 언제가 될지는 잘.. 읽어줘서 고마워 정아 ㅠㅠㅠㅠㅠㅠㅠ 내 사랑 들고가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8년 전
독자2
이편써줘!!!!!!!!!! 알오물 엄청 좋아하는데 그게 안드니콜프솀이라 더좋아!!!!!!!!!!!!
8년 전
글쓴이
니콜안드프솀 이 삼각이즈 뭔들 ㅠㅠㅠㅠㅠㅠㅠㅠ 너정=나정 취향.. 알오물은 뭘 써도 좋아 근데 이펴뉴ㅠㅠㅠ 내 손이 엄청나게 못나서 부끄러워서 못 쓰겠어 (꺼이꺼이) 나도 이편 보고싶다 하 읽어줘서 고마워 내 사랑 받아 너정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
8년 전
독자3
ㅅㅇㅂㅍ! 흐어어 프셰까지...♥♥♥♥(시름시름) 그래서 뒷내용은 어디있죠
8년 전
글쓴이
너정이 글을 들고 온다면 뒷내용을 써가도록 하지 (비장) 요즘 그취방 복습하다가 니콜안드다!!! 신나게 들어가보면 내 글 (..) 써와라 너정 당장! 니콜안드프셰는 언제나 옳음. 추석특집에 (((안드))) 쉴드 쳐주는데 심쿵사 ㅠㅠ 읽어줘서 고마우ㅓ 내 사랑 받아!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3)
8년 전
독자5
(쓰니가 던진 하트를 모두 쓸어담는다)
SYSTEM: ♥♥♥ 하트가 세개 모였다!

8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하나도 있다! 너정은 그 하트를 받아서 글을 쪄오도록 하여라! (진지)
8년 전
독자6
시...시험 다 다음주...고등학교 준비...면접...(깨갱)
8년 전
글쓴이
6에게
... 그렇다면 강요하지 않을게. (절레절레) 일단 내 손에 도금이라도 좀 입혀주고 면접 잘봐!!!!! 내 기운 받아!!!!! 훠이!!!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그래도 시험 끝나면 중딩시험 다 끝나는거니까 쓸수 있어!!!

8년 전
글쓴이
8에게
그래 가꼬와 꼭! 약속한거야 ㅎㅇ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멱살이 잡힌채로 정4에게 안타까운 눈빛을 보낸다) 나도 뒷 내용이 궁금ㅎ.... (한대 얻어 맞는다) 써오고 싶은데 쓰니 손 상태를 이해 해 주쎄여.. (한숨)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사랑해! 내 사랑 가져가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4)
8년 전
독자7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아 이런 설레는 댓글... (울컥) 나도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줘서 고마워! 싸라애! ♥ (づ_ど)
8년 전
독자9
아니!!!!!!여기서!!!!!!!!끊으면!!!!!!!!!@어떡해!!!!!!!!!!!!!!!!제발제발제발 이편을 써줘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글쓴이
쓰... 쓰고 있는데 나만 재밌나 해서 정말 올리기가 그렇다 ㅋㅋ 나정이 삼각을 정말 못 쪄.. 이런.. 이해해 줘. (슬픔) 정9 댓글 너무 고마워 읽어줘서 고맙다 ㅠㅠㅠㅠㅠㅠㅠ 내 사랑 받아가 비싼거야 ♥ (그리고 다음날 쓰레기장에서 발견되는 쓰니의 하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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