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이므로 일부만 보여집니다
~한 번~~"
"
…
…."
"내가 어제 취해서 아저씨한테 데리러오라고 했나??"
"응..그랬어.. 속은?"
"음...괜찮아요!..헤헤.."
"학교 가야 되지 않아?"
"오늘 오전 강의 없어요!..."
"그럼 해장 하고, 좀 있다가 시간 되면 학교 가면 되겠다."
"넵.... 일단.. 세수 좀...."
"씻고 와."
씻고 오라며 내 앞머리를 헝클어버리며 웃는 아저씨 덕분에 웃으며 씻고 나왔는데.
진짜 겁나 구수한 육개장 냄새가 나길래 와- 와- 와- 하고 식탁 의자에 앉았다.
"아저씨가 한 거예요????????????? 나 생각해보니까 아저씨가 요리 해주는 거 처음 봐."
"내가 했지."
"오~"
"근데 내가 만든 건 아닌데."
"?"
"편의점에서 사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따다끼마스~~"
"어, 불매?"
"에바."
"ㅋㅋㅋㅋㅋㅋ."
밥을 다 먹고선 아저씨가 설거지까지 하고, 나는 아저씨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다.
그렇게 다 하고 양치도 하고서 아저씨 출근 시간까지도 아직 남아서 소파에 같이 앉아서 예능을 틀어놓고 보고있다.
그러다 아저씨가 갑자기 '리치야'하길래 넹? 하면, 아저씨가 한참 나를 바라보다가 말한다.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어떻게 사람이 생강이 돼요?"
"정말..."
"웃어요 얼른."
"정말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내가 어제 취해서 아저씨한테 데리러오라고 했나??"
"응..그랬어.. 속은?"
"음...괜찮아요!..헤헤.."
"학교 가야 되지 않아?"
"오늘 오전 강의 없어요!..."
"그럼 해장 하고, 좀 있다가 시간 되면 학교 가면 되겠다."
"넵.... 일단.. 세수 좀...."
"씻고 와."
씻고 오라며 내 앞머리를 헝클어버리며 웃는 아저씨 덕분에 웃으며 씻고 나왔는데.
진짜 겁나 구수한 육개장 냄새가 나길래 와- 와- 와- 하고 식탁 의자에 앉았다.
"아저씨가 한 거예요????????????? 나 생각해보니까 아저씨가 요리 해주는 거 처음 봐."
"내가 했지."
"오~"
"근데 내가 만든 건 아닌데."
"?"
"편의점에서 사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따다끼마스~~"
"어, 불매?"
"에바."
"ㅋㅋㅋㅋㅋㅋ."
밥을 다 먹고선 아저씨가 설거지까지 하고, 나는 아저씨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다.
그렇게 다 하고 양치도 하고서 아저씨 출근 시간까지도 아직 남아서 소파에 같이 앉아서 예능을 틀어놓고 보고있다.
그러다 아저씨가 갑자기 '리치야'하길래 넹? 하면, 아저씨가 한참 나를 바라보다가 말한다.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어떻게 사람이 생강이 돼요?"
"정말..."
"웃어요 얼른."
"정말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