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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one





M김민석·H루한·B변백현·K김종인·S오세훈

C김종대·Y박찬열·D도경수

J김준면·R크리스·L레이·T타오





[EXO] We are one 3 | 인스티즈





























1



김민석



모든 곳에 중앙에 서서 지휘하거나, 명령하는 것은 아니나 12명중 맏형이라는 위치와 힘이 가장 세기때문에 무력으로 내리누룰 순 없다. 의기소침한 편도 아니고 제 의사 떳떳하게 밝히는 점, 직설적인 화법으로 아이들이 건들이길 꺼려한다. 교사 집 안 아버지를 따라 이어 가지 않고 가수로 발길을 돌렸다. 그리하여 SM Ent 에서 얼굴에 칼을 대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이 손을 뗐다. 분명 제가 손에 칼을 댄 걸 안다면 아버지에게서 손찌검이 날아왔을테지. 아, 그렇다고 안 맞은건 아니다. 가수가 꿈이라는 말 한 마디를 꺼냈다 얼마나 맞았는지 모른다. 아이들을 싫어하는 편도 아니며, 4와 함께 아이들을 이끌어가려했다. 데뷔반이 되었을 때, 많이 망설였다. 가수라는 광대를 끔찍히 싫어하는 아버지가 아들이 한국도 아닌 중국, 타지에서의 활동이라는 소리를 듣고 혹여나 뒷 목 잡고 쓰러지지는 않으실련지. 데뷔를 시작으로 일년이 넘어서야 대세돌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데뷔 때 부터 거슬리는 것이 툭하면 어느 멤버와 커플이라며 묶어버리는 팬들이다. 검색을 하는데 연관검색어에 커플링 이름부터 뜨면 절로 얼굴이 찌푸려진다. 그러나 내색할 수 없다, 난 공인이니까. 이 많은 빠순이가 등을 돌리면 처참해진다. 














2



루한



눈으로 한눈에 보이는 것이 하나있는데, 호불호가 강하다. 루한에게 김민석, 루한에게 타오. 타오와 김민석에게 대하는 태도는 천지차이다. 연습생부터 호의를 베풀며 친해진 민석에게는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그런모습이라면, 타오에게는 장난도 많이 치는. 어쩔 땐 도가 지나치는 그런 모습이다. 아, 어쩌면 태도가 같은데 카메라에 찍히는 모습이 다른 걸 수도있다.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무시를 당했으나 묘한 성격으로어디서 꿇리진 않는다. 장난을 빙자한 폭력을 받아도 주거니 받거니, 똑같이 때려버리는 행동에 권력자들은 많이 당황했다. 아, 건들지 않는게 신상에 좋겠다. 김민석을 건들이지 않는이유, 루한을 건들이지 않는 이유. 어쩌면 그 이유가 성격 때문 일 수도 있다. 아직 중국인이다. 데뷔 초 12가 저를 놀린 것도 방송에서 떳떳하게 만드는. 













4



김준면



한명 한명씩 연습실을 떠나갔다. 오랜기간동안 데뷔하지 못하고 꿈을 바꾸는, 다른 소속사를 알아보는 아이들이 수두룩했다. 저도 마찬가지였다, 끝내고 싶다. 여기서 내가 성공할 꺼란 보장도 없고. 이 대형 소속사에서도 나 말고 쓸만한 사람은 많을텐데. 헛웃음부터 나오더라. 마침내, 눈 앞에 데뷔라는 것을 앞두고 엎어지고 말았다. 루머. 무섭다. 그 조그만한 이야기가, 그냥 들으면 그래? ,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길 이야기가 사람의 입과 입을 타 커다랗게변했다. 어이가 없었다. 우리가? 연습생위치인 우리가 대체 어디서 저런 말을 하고 다녔길래? 우리가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SNS로 떠벌떠벌 거린 것도 아닌데. 정작 그 루머의 중심은 이야기조차 알지 못했다. 그러고 다시 데뷔반은 사라졌다. 얼마 안 되서 다시 꾸려진 데뷔반, 거기서 제일 오랫동안 연습생시간을 가진건 준면이였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낙하산 2명. 어이없어.

뿐만 아니라, 김민석, 루한과 달리 직접적이지도 않았고 소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분위기메이커 주변을 빙빙도는 사람이랄까. 상대방에 따라 적응하는 게 다른 것 같다. 카메라 앞에선 하찮은 존재가 된다. 언제나 느꼈던거지만 발언은 대부분 돈과 관련되있고 아이들이 그저 카드 긁어주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 소년천지














김민석, 루한, 김준면.














01





上의 권력자들이 下를 괴롭히면 中은 뭘 할 꺼라 생각하나. 방관하거나, 똑같이 괴롭히거나 끝에 서서 그들을 챙기거나. 中이 세 명인 건 다 이유가 있다. 

上의 권력자가 下를 괴롭히면, 07은 한숨을 내쉬고 보듬어 준다. 08은 그들의 눈길을 피해 제가 왜 이런 곳에 있는것을 한탄하며 09는 이 때다 싶어 저도 같이 괴롭힌다. 

  中은 上과 下와 관계는 완만하나 여기도 저기도 들어 갈 수없다. 그냥, 딱 보통














02





上 · 권력자 · A

中 · 방관자 · B

下 · 피해자 · C




A를 가해자로 두지 않는 건 모두가 권력을 무기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B 또한, 모두 방관하는 것이 아니며, C 역시 모두 당하지 않는다.












03





모두 입을 닫았다. 소속사에서 마지막으로 내린 말이였다.


'우리가 다 알아서 할게, 수호 너는 그냥 내가 준 종이 읽으면 되는거고, 나머지는 우는연기나 눈만 내리깔고 있으면 돼.'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비좁게 붙어 가는 차는 정적만 흘렀고, 방안에서도 말 한마디 없었다. 데뷔 초와 너무 달랐다. 벌써 크리스, 루한, 레이, 타오는 중국행 비행기를 모두 다 사놓은 듯 했다. 묵묵히 가방을 챙기는 아이들을 지켜보던 민석이 한숨을 쉬었다. 가득이나 민감한데 거실에선 말싸움이 붙은듯 했다. 엉망이였다, 하나하나. 모두가. 루한이 나오면서 앞에 있던 민석과 마주쳤다. 둘 역시 말은 없었다. 어찌보면 이 지경이 되도록 준면과 백현을, 아이들 한명 한명을 말리지 못한 맏들의 책임도 없지 않아있었다. 잘 지내, 연락 할게. 고개를 끄덕인 루한이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다시 만나야지.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참아냈다. 


















04




레이, We Are One. 아마 뜻을 모르고 쓰는 말 일것이다. 하나? 그런거 없다.

김민석, 토요일마다 열리는 가족회의, 그리고 마지막은 사랑하자. 아주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팬이 우습다. 전혀, 한번도 시도 해보지 못한 일이다.

김종대,  주먹이 왔다 갔다 하는 싸움이 난 적은 없다, 말과 행동으로 짓밟는다. 그게 더 무섭다.











05





넌 어떻게 엑소에 들어왔냐. 비웃음소리와 섞여 울리는 소리에 타오가 눈을 내리깔았다. 오해였다. 아니, 그건 타오의 생각. 잘하는거, 유수말고 있어? 무식하게 칼이나 봉 휘두르는거 말고 있냐고. 결국 일을 저지르는 구만. 루한이 혀를 찼다. 타오가 벌벌 떨었다. 눈을 질끈 감아도 다시 눈 뜨면 저를 노려보는 그가 서있다.











06




12명이 테이블에 모두 앉아있고 검은 정장차림이였다. 언제나 공식자리에서 위아원이라 외치던 그들은 해체선언을 외쳤다. 어느새 엑소 이야기는 실시간을 점령하는데 이르렀고 각종 SNS는 엑소이야기로 도배 되었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그들의 해체이유를 믿지 않았다. 우리 오빠들이 재계약을 왜 안하는데요? SNS에 그렇게 도배해봤자 아무도 보는 이 없다. 백현과 세훈은 트위터를 탈퇴했으나 중국멤버들은 그저 웨이보를 그대로 방치했다. 일주일내내 뉴스와 인터넷을 점령한 엑소는 그렇게 없어졌다.












06






나가길 원했던 종인은 뒷받침을 받는 대신 SM에 남았다. SM 오디션과 연습생을 가르치던 종인은 한번씩 개인 퍼포먼스로 무대에 섰다, 언제나 반응은 뜨거웠고 트리플크라운은 익숙하게 찍었다. 종대 역시 노래가 좋았다.  SM The Ballad 2 의 멤버가 되었고 몇번은 SM 가수들과 콜라보를 이뤘다. 중국으로 돌아갔던 루한이 다시 돌아와 SM오디션을 치뤘고 그 날 인재가 없어 심란해 하던 종인이 반갑게 맞았다. 그들만 반가웠다. 







07



레이는 중국에서 작곡자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크리스는 모델이 된 듯 했다. 하긴, 노래를 하는 가수보단 큰 기럭지에 모델이 적합했다. 타오는 예능인 쪽으로 발을 돌린 듯 했다. 다 잘 살고 있었다. 민석은 작은 카페를 운영했다. 가수쪽은 포기 할 수 없었기에 흔하지 않은 라이브 카페, 그 길을 걸으면서도 부모님의 강제적인 명령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백현은 소식이 없었다. 다른 곳에서 데뷔준비중이라는 소리도 들려왔고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소리도 들려왔다. 준면은 대기업후계자로 지목되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다. 한번씩 기사사진에서 준면의 반듯한 모습을 보면 또 아날로그 하다며 웃곤했다. 세훈은 평범한 연애, 평범한 가족을 차렸다. 이제 갓 2살 된 남자아이는 세훈을 닮아있었다. 삼백안이 기억에 남았다. 경수는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를 치뤄 엑소 때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장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해 명성을 높여가고 있었다. 찬열은 나가자마자 다른 곳으로 가 데뷔를 했다. 연기자 데뷔. 미니시리즈 하나로 유명배우에 올라섰다. 아이돌 = 발연기 라는 공식도 깨버린 찬열이였다.










08







EXO




김민석 · 01

루한 · 02

우이판 · 03

김준면 · 04

장이씽 · 05

변백현 · 06

김종대 · 07

박찬열 · 08

도경수 · 09

김종인 · 10

황쯔타오 · 11

오세훈 · 12


















각만이가 알려주겠음!

김민석 번외 위에 1이 있고 루한 번외 위에 2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준면 번외 위에 4가 있어요. 그리고 글 사이사이에 갑자기 07이라던가 04라던가 08, 09 같은 숫자가 등장하는데 그건 보시다싶히 엑소의 나이 순서입니다. 이름을 거론하기 불편해 따로 만든 거구요. 언제나 말하지만 읽는 분에 따라 다른거에요. 픽션이라던가 진짜라던가 ㅇㅇ

좀 많이 불편하시나요? 내용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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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짱맨이에요 이런소재가좋네요 다시한번더 내가수를 생각하게되고 우리가모르는 다른 얘기도 있다고생각하니깐 아찔하기도하구요ㅜㅠ 그래도 이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ㅠ
10년 전
독자2
아휴ㅠㅠ진짜이런얘기가잇을까무섭기도하고으엉슈ㅠㅠ
10년 전
독자3
청강이 아 진짜 읽을때마다 소오름 ㅠㅠㅠㅠ하긴 우리가 보는건 하하호호웃을수밖에없는 상황만 보는거고 뒷얘기는...자기 짱짱맨 ㅠㅠ강조행쇼♥
10년 전
독자4
이거읽을때마다소름돋아여ㅠㅠ
10년 전
독자5
몽몽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이건볼때마다ㅠㅠㅠㄹ프고소름돋아요ㅠㅠㅠㅠㅜ우리가보는것과생각하는거에배로뒤에서힘들겠죠ㅠㅠ
10년 전
독자6
이런소재좋아해여ㅠㅠ
10년 전
독자7
뚜시뚜시!!!!이거읽을때마다자꾸생각하게되요ㅠㅠㅠㅠㅠ이런일은안일어나길없었으면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흐어유ㅠㅠㅠㅠㅡ미치겠네
10년 전
독자11
ㅜㅜㅜㅜ...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에요..ㅜㅜㅜㅜㅠㅠ진짜 속을 알 길이 없으니까 애만 타요..
10년 전
독자11
조각만맞나. 어디서이런이야기갘ㅋㅋㅋㅋ나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젼나좋군.
10년 전
독자12
하ㅠㅠㅠㅠㅠ이브에요ㅠㅠ너무좋아요 위아원진짜..
10년 전
독자13
빠오즈에요ㅠㅠ오랜만에작가님글읽네요그동안제가페인으로살아서ㅠㅠ그나저나소재너무슬퍼요ㅠㅠㅠ아ㅠㅠㅠ진짜애들이그렇게생각할까두려운것도있고이래저래그렇네요ㅠㅠㅠ작가님진짜금손이셔요ㅠㅠ하ㅠㅠ작가님정말제가사랑합니다ㅠㅜ
10년 전
독자14
자판기에요! 으아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bb 짱이야요ㅠㅠㅜㅠㅠㅠ 위아워뉴ㅠㅠㅠㅜㅠㅜ 진짜같아서 무섭기도하고 심오한 글이에여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5
정한해에요ㅠ 매번읽으며 느끼는거지만ㄴ 진짜 엑소들이.이런상태면 어쩌나 싶어서 진짜 심란하기도하고 이런일엇을거라 단정을 짓지도 못하겟네요ㅠㅠ 글이 어려워서 이해고자인저는 다시 읽으러갑니다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16
조각만님 이 시리즈 설마 이걸로 끝은아니겠죠? 너무재밌는데
10년 전
독자17
전 이런거 매우 좋아라 합니다 아주 좋아요!!!
10년 전
독자18
허류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이런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귤이예요!!! 아 ㅠㅜㅜㅜ진짜 이글 읽을때 ㅅ마다 두근두근해여....
10년 전
독자20
샤시니에요! 와 조각만님 글 읽다 울뻔 했네요 팬이 우습다 부분에서 울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와 혼동하긴 싫은데 갑자기 불안(?)하기도 하고.. 소재 좋은데요?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유후_☆ 아찔아찔 판타스틱한 내용이에요
10년 전
독자21
매직이에요!! 아 완전 소재대바규ㅠㅠㅠㅠ 이글은 볼때마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끙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ㅐ박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제취향 저격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아ㅣㅜㅜㅠㅠㅠㅠ괜히 애잔해요ㅠㅠ
10년 전
독자25
오이예요, 아 역시... 마음이 무겁네요, 특히 준면이 이야기... 워낙 예전부터 이렇다 저렇다 말도 많았는데, 준면이 이야기는 볼때마다 진짜다. 하고 받아드릴려고 해서. 이런 일 없겠죠, 우리 엑소들한텐...
10년 전
독자26
재밌어요 와진짜정말확하고와닿는다고해야하나몰입도가장난아니에요ㅠㅠ심정표현을못하겠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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