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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말빨 장난아닌 백현이)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너는 엑소멤버들 빼고 그닥 친하다고 하는 연습생 친구들이 없어. 그걸 아는 백현이는 너를 알게모르게 뒤에서 많이 챙겨주곤 하는데 둘다 데뷔반이고 백현이는 데뷔가 거의 확실시 되서 연습실도 엑소멤버들만 사용하는 곳을 만들어 줘서 둘이 잘만나지도 못해. 그러던 중에 너가 친구가 생기게 되었는데 요번에 새로 들어온 연습생이야. 그 애가 처음 들어온 날 담당 선생님이 새로운 연습생이라면서 소개시켜주셨는데 너에게 "ㅇㅇ아, 너가 얘한테 연습실이랑 이런저런 규칙같은 것들 좀 알려줘라" 라고 하면서 너에게 그 애를 맡기시는거야. 처음에는 둘이 되게 어색했는데 그 남자애가 너한테 말도 먼저 걸어주고 장난도 먼저 많이 치고 무엇보다 너랑 친해지려는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한 비글하는 너도 같이 장난치면서 어? 너 나랑 잘맞는다? 이러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지. 알다싶이 너는 데뷔반이라서 그 남자애랑 연습실이 같지 않아. 너는 다른 연습실에서 다른 데뷔반 아이들과 연습을 하는데 그 애가 쉬는시간마다 너가 있는 연습실로 찾아와서 같이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 거야. 쉬는시간마다 거의 혼자있는 너는 그 애가 구세주로 느껴지고 항상 자기에게 찾아오는거에 호감을 느끼게되(여기서 중요한거는 그냥 친구로써의 호감을 말하는거야)

 

너는 자기의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모든 고민도 털어두고 한없이 퍼주는 스타일이야. 그게 동성친구들에게는 좋은 쪽으로 생각 될지 몰라도 이성친구들에게는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잖아. 너는 학교에서도 주위에 친구는 많은데 마음을 털어둘 만한 친구는 그때 생리대 챙겨준 친구밖에 없어 그리고 어쩔때는 이성친구보다 동성친구가 더 편할때도 있잖아 그래서 너는 항상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남자인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그 남자애가 있던거지. 그리고 너가 그 남자애한테 '마음을 털어놔도 괜찮겠구나' 라고 확신을 느낀게 저번에 또 사장님이 너를 솔로에서 그룹으로 넣어버리신거야. 너는 그때 진짜 너무 힘들어서 하루종일 우울해 있었는데 백현이는 백현이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만나기 힘들고 그렇다고 연습실에서 너가 마음을 터놓고 친해진 친구가 있는게 아니잖아. 그리고 그때 너가 들어간 그룹에 속해있던 애들이 되게 기가 센 애들이라서 너가 다가가기도 힘들고. 그렇게 혼자서 어쩔줄 모르고 끙끙대고 있을때 그 남자애가 너의 연습실로 와서 너의 모습을 보고 혼자서 심각해 지더니 "우리 바람쐬러 가자" 라고 말해. 그렇게 둘이 sm옥상에 올라가서 바람을 쐬는데 그 남자애가 말을 거는거야.

 

"무슨 힘든일 있으면 말해요, 내가 다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최대한 해결할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해볼께요"

 

"......"

 

"친구잖아요"

 

그 말에 너는 봇물터지듯 그 남자애한테 '사장님이 요번에 또....'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고민거리까지 다 말하게되. 그렇게 말하니까 너는 우울했던 마음이 싹 내려가는거야 그리고 옆에서 그 남자애는 너의 말을 경청해주면서 공감도 되게 잘해줬어. 그러니까 너는 '아, 얘라면 마음을 털어놔도 괜찮겠구나'라고 느끼지. 그렇게 너는 어쩌면 백현이 보다도 그 남자애랑 더 잘 붙어다니면서 그 남자애한테 고민상담도 많이 하고 항상 카톡도 주고 받으며 그 남자애 여자친구 마냥 잘챙겨주지. 그러다가 사건이 터지게 되.

 

사실 그 남자애는 처음부터 너한테 마음이 있었어. 그러니까 먼저 말도 걸고 장난도 친거겠지 쉬는시간마다 연습실도 찾아가고. 그런데 그 남자애는 너가 자신한테 해주는 태도를 보고 '아, 쟤도 나를 좋아해서 저렇게 챙겨주는구나' 하고 착각을 하게 되 너는 그냥 단지 친한친구라서 그런거 뿐인데. 그러다가 그 날도 카톡을 주고받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분위기를 잡기 시작하는거야.

 

[ㅇㅇ아]

 

[응?]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해?]

 

[...? ]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는데?]

 

[그냥 궁금해서]

[어떻게생각해?]

 

[그냥 좋은 친구!]

 

[아..]

[나는 아닌데]

 

[..어?]

 

[사실 나 너 좋아해. 그래서 첫날에 너한테 말도 먼저 걸고 장난도 친거야.

쉬는시간마다 너 찾아 간 것도 너한테 더 잘보이려고 그런거고]

 

[아..]

 

[나 너 좋아하는데 나랑 사귀자]


너는 갑자기 다짜고짜 사귀자는 그 남자애의 말에 당황해 너는 그 남자애를 진짜 좋은친구 그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 그리고 sm내에서 연습생들끼리 사귀면 퇴출을 당하도록 규칙이 정해져 있어. 그래서 너는 그 남자애한테 [미안, 연습실내에 규칙도 있고 나는 너 좋은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우리 그냥 지금처럼 사이좋은 친구로 지내자]라고 보내. 너의 답을 본 남자애는 [아...][응, 잘자] 라고 보내고 그 다음부터 답이 없어 너는 '나같아도 어색하고 민망하겠다.. 괜히 미안하네..'라며 자신 탓을 하며 이해를 하지. 너는 고백을 받은 다음날에 백현이랑 같이 연습실로 가는데 그 남자애랑 우연히 마주치게 됬어. 반가운 너는 그 남자애한테 "안녕!" 이라고 인사를 했는데 그 남자애는 너에게 눈길조차 주지않고 너의 옆을 지나가 너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충격을 받아. 그런데 옆에 같이 있던 백현이는 비웃으면서 "뭐야, 친구라도 사귄줄 알았더니 그냥 일방적으로 친한척한거야?" 라며 너한테 시비를 걸어. 아까 그 남자애가 무시한 것도 충격이고 짜증나고 당황스러운데 백현이가 그러니까 또 티격태격 하면서 연습실로 향해. 연습실 도착한 너는 '아까 못보고 지나간거 겠지 하며 쉬는시간에는 올꺼야!' 하고 연습도중에도 그 남자애 생각을 하며 쉬는시간을 기다려. 쉬는시간이 되고 그 남자애를 기다리는데 그 남자애는 커녕 개미 한마리도 안들어와. 너는 아무래도 어제 그일 때문인거 같아서 그 남자애 연습실로 찾아가보려고 하지.

 

그 남자애가 있는 연습실에 도착해서 너는 빼꼼- 하고 문을 열고 그 남자애를 찾아. 그렇게 한참 찾고 있는데 뒤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그 남자애랑 거기서 같이 연습하는 연습생 애들3~4명들이랑 너 쪽으로 오고있었어. 너는 그 무리에 순간 겁을 먹은 것도 잠시 그 남자애한테 다가가서 말을 걸어(그 남자애 이름이 없으니까 그냥 ㅁㅁ라고 할께!)

 

"ㅁㅁ아! 아까 왜 내 인사 무시하고 그냥 갔어?"

 

"....."

 

"혹시.. 어제 일 때문에 그러는 거야?"

 

너가 그 남자애한테 말을 걸고 있는데 그 남자애는 아무말도 없이 그냥 너를 처다보기만 해. 그게 답답한 너는 한마디를 더 꺼내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한 여자연습생이 너한테 말을 걸지.

 

"언니, 왜 ㅁㅁ이 귀찮게 해요ㅋㅋ 쟤 딱봐도 언니 귀찮아 하는거 안보여요?"

 

"..뭐?"

 

"언니 어장관리 쩐다면서요?ㅋㅋㅋㅋ새로운 연습생 한테도 꼬리치고 다니는 거에요? 연습생이면 행실 좀 똑바로 하고 다니세요ㅋㅋㅋ"

 

너는 여자 연습생이 너한테 하는 말을 듣고는 뻥져 그리고 그 연습생 무리들은 여자애의 말과 너의 표정을 보고 모두 웃으면서 널 지나쳐 연습실로 들어가 아, 물론 그 남자애도 같이 웃으면서 들어갔어. 그 남자애가 너에 대해서 어떻게 말한지는 모르겠는데 너는 왜 자기보다 어린 연습생한테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남자애한테서 느껴지는 배신감 어쩔 줄 몰라. 그리고 그때 이후로 어떻게 소문이 난건 너가 연습생들 한테 꼬리치고 다닌다는 소문이랑 너의 번호는 어떻게 안건지 너한테 카톡으로 [걸레년아ㅋㅋㅋ][어장관리 좀 그만해 ㅁㅊ년아]라는 수치스러운 카톡이랑 욕설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와. 그게 같은 연습생인 백현이가 못들을 리가 없지. 그리고 너 몰래 백현이가 너가 저녁마다 카톡을 보니까 너가 씻으러 들어간 사이 궁금해서 너의 카톡을 몰래봐. 그리고서는 그 수치스러운 말들이 담긴 카톡이랑 그 남자애가 고백한 카톡까지 다 보게 되지. 그걸 본 백현이는 많이 놀랬어 그리고서는 모든 원인이 그 남자애(ㅁㅁ이)한테 있다는걸 안 백현이는 그 남자애한테 복수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

 

일단 백현이는 너가 받은 고백카톡이랑 수치스러운 말들을 모두 캡쳐해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보내서 저장을 해.그리고 백현이는 쉬는시간마다 너한테 찾아와서 다른 연습생들이 너를 못괴롭히도록 막아주면서 너한테 사건의 경황에 대해 물어봐.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면서 "내가 왜 그런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울먹거려. 거기에 백현이는 어떻게든 그 남자애한테 복수를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을 하지. 그리고 백현이가 엑소멤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지나가다가 연습생들있으면 너에 대해 물어보고 그 말들을 모두 녹음을 해놔. 그리고 결전의 날이 되었어. 그동안 엑소멤버들이랑 너에게 온 카톡들을 총 합해서 증거자료를 모은 다음에 담당선생님에게 백현이가 전해주면서 말을 하지.

 

"선생님, 선생님도 ㅇㅇ이에 대한 소문 알고계시죠? 저는 쟤랑 가까이있는 가족으로써 쟤가 그런 일 하는 애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ㅇㅇ이가 씻으러 들어갔을때 몰래 ㅇㅇ이 카톡을 보게되었는데 이런 수치스러운 말들을 ㅇㅇ이가 받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ㅁㅁ이가 고백한 카톡도 보게 됬습니다. 저는 그 고백을 기점으로 ㅇㅇ이에 대한 소문이 나게 되었다는 것과 그런 수치스런 카톡들을 받게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게 제가 지금 전해드린 증거자료에 모두 나와있구요. 일단 그 남자애는 연습실내에서 연습생끼리 교제를 하면 안된다는 규칙을 어기고 ㅇㅇ이 한테 고백을 하였고, 나머지 애들은 연습생의 신분에 맞지않는 인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올바른 선택을 내리실꺼라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백현이는 말을 끝내고 엑소멤버들과 선생님을 믿는다며 고개를 숙였어. 너는 백현이가 언제 저렇게 준비를 했는지도 모르고 있었고 또 너는 백현이가 저렇게 말을 잘하는지도 그 때 처음알았어. 그리고 엑소멤버들과 같이 고개를 숙이는 모습에 너는 감동을 먹었지. 아, 너를 괴롭힌 연습생들과 그 남자애는 연습실에서 퇴출당했어. 그리고 너에 대한 소문은 풀리면서 너를 안좋게 본 애들이 하나 하나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지. 그리고 너는 너가 속해있는 그룹애들과 가까워졌어. 그 사건이 좋게 해결되자 백현이랑 엑소멤버들이 너에게 한턱쏘라며 치킨을 강요했고 너는 엑소멤버들에게 치킨을 사주게 됨으로써 그 날 용돈을 다쓰게 되었어.

 

 

 

 

 

/

하.... 오늘 편에 저를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이걸 제가 학교 끝나고서부터 지금까지 쓰셨다면 믿어줄꺼에요?ㅠㅠ

이번편은 루루님께서 신청하신 주제에요! 루루님의 주제의 의도와 맞는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재밌게 써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읽을 실때 지루할꺼 같아....어떻게..

너무 길죠... 분량조절 실패했어요... 중간에 03-1이랑03-2로 나눠볼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되게 짧을꺼 같아서 그냥 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그리고 재미없는 제 글을 위해 댓글써주신 18분 감사드려요!!!!!ㅠㅠ

제가 애끼는 분들! 됴됴됴님,루루님,강아지님,요플레님,비타민님,유자닌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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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지막에 용돈...?ㄸㄹㄹ.....
10년 전
독자2
으앙 일등이다!!!!!!
10년 전
독자3
우왕///2등이에여!!
저런 쌍둥이 있으면 완전 대박..ㅠㅠㅠ

10년 전
독자4
남자애가 나쁘네요!! 그치만 변쌍둥이의ㄱ관계가 더 가까워져서 기쁘네요 ㅋㅋ
백현이짱짱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큐나
10년 전
독자6
요플레입니다!! 징어 외로웠겠네요.. 물론 엑소들 있었지만ㅋㅋㅋㅋ 남사친보다는 그래도 동성친구가 훨씬 편할텐데ㅠㅠㅠ 그래도 잘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징어 용돈....(애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7
의리있네~~~
10년 전
독자9
진짜짱ㅇ짱이다엑소ㅠㅠㅠㅠ백혀나ㅠ
10년 전
독자10
짱이다짱짱bbb
10년 전
독자11
ㅇ오오오오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됴됴됴에요! 작가님 이번화도 재밌게 써주셔서 집중이 잘됫어요! 어쩜 이렇게 작가님들 손은 금손인지... 저랑 비교되네요ㅜㅜㅜㅜ 다행이 너의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 작가님 햅어굳잠♥♥♥
10년 전
독자13
하얗게 용돈을 불태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변백현 똑똑하구만ㅋㅋㅋㅋ 치킨먹고싶다
10년 전
독자15
으허 나쁜그!!!!! 하..... 그래도... 백현이가 잘 복수를ㅋㅋㅋㅋ 그래도 용돈은 날아갔다죠....
10년 전
독자16
올ㅋ 변백현 멋있다!!
10년 전
독자17
와ㅠㅠㅠㅠ배켜니 짱짱맨...ㅠㅠ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인데 마지막.....용돈....ㄸㄹㄹ
10년 전
독자19
백현이 멋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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