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청춘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패션모델 구준회랑 일하는 썰을 적었던 작가입니다.
약 8개월만에 찾아뵙는 공지사항입니다. 37화를 내고 갑자기 잠수타고 공지사항을 적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37화를 내고 시험기간과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38화를 적는 도중 내가 원하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 몇일 뒤에 적을려고 했지만
그게 미루고 계속 미루는 바람에 결국 아예 잠수 타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글을 적는 것을 멀리하고 그저 포인트 정산하는 쪽지와 독자들의 댓글쪽지만
계속 보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않았습니다. 이제와서 공지사항으로 찾아온 이유는 너무 늦었지만 독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지금 이 순간까지도
정주행하고 댓글 달아주는 독자들덕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댓글볼때마다 꼭 적어야지 했지만, 결국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적기에 애매한 시기여서 독자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계속 기다려주신다면 꼭 패션모델 구준회랑 일하는 썰로 찾아오겠습니다.
완결이 얼마 남지않아 그때 찾아오게 되면 빠른 시간안에 완결내서 텍파를 만들고 새로운 썰을 적을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iKON 드디어 데뷔하고 좋은노래 많이 내주네요. 지못미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시 올때 새로운 움짤로 찾아올게요!
D - 337
열심히 하겠습니다. D - DAY가 될때 꼭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
홍당무 / 구준회 / 앞머리떡진주네 / 정주행 / 시노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