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2> | 1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좋은 예

  글 내용 보기  

[독자1]

아익 인절미 선댓이요!!!

[넉점반]

와 진짜 올리자마잨ㅋㅋㅋㅋㅋㅋ 진짜 빨라요..👍👍

[독자3]

아 오늘꺼 몽글몽글 너모재밌었어요ㅠㅜㅜㅜ 나중에 뜨개질하면서 애들이 중간에 코 빠뜨렸는데 풀고 다시하기에는 귀찮아서 징징댈때 여주가 조용히 풀고 거기까지 다시 해주는(?) 식으로 나와도 넘 귀여울것같아욬ㅋㅋㅋㅋ
그리고 토론에 우문현답해주는 지수랑 출근전에 주겠다고 기다리는 졸린 애들까지 완-벽✨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주가 자기도 모르게 흘리는 소스들이 많아질 것 같은 미래도 기대되네용 오늘도 잘읽었습니당><

[넉점반]

재밌게 읽으셨다니 뿌듯하네영~ ㅋㅋㅋㅋ아마 그런 일도 있겠져..? 고사리같은 손으로 ㅋㅋㅋㅋㅋ 하면서 여주가 도와주고... 선물주겠다고 졸린데도 일어나서 선물 증정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여주도 언젠가 소스를 흘리겠죠!!! 그걸 잘 캐치할 아이들을 기다려봅시다 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_<

[독자2]

자까님ㅜㅜㅜ마지막 가족 일동에서 눈물 날 뻔 했네요ㅜㅠ일하다 울 뻔해써요ㅋㅋㅜㅜ항상 잘 보고 있어요!!다음 편도 기대하께요~~

[넉점반]

우엥 ㅜㅜㅜㅜ 먼가 따듯함이 좋으셨나봐요 ㅜㅜ 항상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쓰고 있을테니 재밌게 읽어주세용~

[독자4]

작가님 슈슈입니다!! 연휴 끝나고 그 동안 못 본 거 몰아봤어요ㅎㅎ 역시 오늘도 재밌고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위해 선물을 고르는 애들 모습이 넘 이뻐욬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넉점반]

크~ 역시 연휴에 밀린거 막 보면 재밌고 그르쳐 ㅋㅋㅋㅋㅋ 애들이 여주 생각해서 막 주려고 노력하는 것도 이쁘고.. 여주도 덕분에 아침에 기분 좋게 선물 받고 알바하러 갔겠져 ㅋㅋㅋㅋ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을테니까, 편하실 때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하트하트)

[독자5]

파란하트입니다 💙
아이고 선물 대소동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큐ㅠ 며칠 전에 생일이었어서 괜히 저까지 생일이 받은 듯한 기분입니다 💙💙 다들 졸린 눈으로 알바 가기 전에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거 너무 깜찍합니다 ㅠㅠ 연휴 마지막 날에 이렇게 작가님 글 읽을 수 있게 돼서 기뻐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넉점반]

그쳨ㅋㅋㅋㅋ 선물 대소동.. 아익! 생일이셨다니!! 생일은 늦게 축하하는거 아니라지만 느지막하게 소소한 축하의 인사를... 생일 축하드려용 ㅎㅎ 진짜 줄서서 기다리는 거 하니까 사진도 딱 잘 고른거 있죠 ㅋㅋㅋㅋㅋ 연휴 중간은 안와도 막날엔 꼭 오고싶었습니다 ㅎㅎ 노력했어요! 여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회에서 만나용 (하트)

[독자6]

아악 오늘은 출근 안했지만...내일 출근을 위해 미리 읽은 세때홍클...아 진짜 단체로 너무 귀엽잖아요ㅜㅜㅜ 열다섯명 전부 한입에 와아앙 잡아묵고싶어요ㅜㅜㅜㅠ 사진이라는게 참 좋아요 시간이 지나서는 그땐 그랬지 하고 다같이 혹은 혼자 추억여행을 할 수 있고 또 사진 이라는게 그때 만 찍을 수 있는거라서... 저도 그래서 즉석카메라를 장만했지 뭐에용 ㅋㅋㅋ 가족사진은 냉장고에 붙여놓고 친구들이랑 찍은건 친구들한테 조그만하게 코멘트 써서 선물해주고... 정말 좋아하더라구요ㆍ ◡ ㆍ

[넉점반]

제가 딱 그걸 노렸습니다!! 출근 전에 미리 읽고 내일을 달리는 분들을 위해 ㅋㅋㅋㅋㅋ 그 표현도 너무 귀여우신데용 ㅜㅜㅜ 왕 잡아먹는다는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진짜 즉석카메라 갖고싶었는데! 마련하셨군녀.. 전 아직 망설이는 중 ㅋㅋㅋㅋㅋ 근데 코멘트 써서 주구 그른거 넘 좋아보이네영.. 받는 사람도 추억되고.. 여하튼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_<

[비회원181.37]

다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선물 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선물 받은 사람도 행복했을 것 같아요^~^

[독자7]

0846이에요 귀여유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줄서서 선물증정식하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넉점반]

ㅋㅋㅋㅋㅋㅋㅋ 선물 주려고 졸린 눈.. 귀엽죸ㅋㅋㅋㅋ 항상 읽으러와주셔서 고맙습니당!

[독자8]

악 오뜨케 악 진짜 너무 귀여운데 악 진짜 깨물어주고 싶네 진짜ㅠㅠㅠㅠ 아 잠만요 진정 좀 하구요... 휴.... 세봉해입니다 작가님:) 아니 진짜 이 칭구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평소 식구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예상치 못한 선물을 해 주는 여주도 귀엽고 일단 받아드는 승철이랑 찬이도 귀엽고 여주는 우리에게 흘리는게 없다며 캐치한 정한이도, 또 그런 여주에게 뭐라도 해 주려고 하는 구사진 현하숙친구들도 귀엽고ㅠㅠㅠ 무엇보다 여주가 사진 끼워져 있던 게 좋다하니 사진동아리 출신들 답게 사진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서 문 앞에서 대기타고 있던거ㅠㅠㅠ 아 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증말ㅠㅠㅠ 아 연휴 후유증,월요병 타파 되었어요!!! 작가님 덕분에여!!!! 감사합니다♥♥♥

[넉점반]

ㅋㅋㅋㅋㅋ 앞부분 읽자마자 터졌어욬ㅋㅋㅋ 막 신나하시다갘ㅋㅋ 작가님 :) 미솤ㅋㅋㅋㅋ 급침착ㅋㅋㅋㅋㅋㅋ 애들도 귀엽고.. 세봉해님도 항상 귀여우시고... 기억해서 사주는 여주도 뭐라도 잡으려는 아이들도 참 예쁘죠ㅠㅠ 사진이랑 줄서있는 애들도ㅠㅠㅠㅠ 귀여움이 폭팔했던 회 ㅋㅋㅋㅋㅋㅋ 아싸!! 연휴 후유증, 월요병 없애드리려고 일요일에 올린거였는데!! 목표 달성!!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회에서 만나요!! (하트하트하트 모바일이 아니라서 이모티콘 어떻게 하는지 몰라여 ㅎㅎㅎ)

[독자9]

열일곱
애들 너무 착하네요 진짜.. 여주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뻐요. 사진 좋아한다니까 줄줄이 선물 사다가 사진 끼워놓고, 또 그거 준다고 줄줄이 앉아사 기다리고..귀여워요 진짜. 미쳐.
근데요, 작가님. 문득 스치는 생각인데, 작가님 곁에도 이렇게 예쁜 마음으로 예쁜 말 해주는 분들이 계신 걸까요? 향복을 주는? 아니면 작가님이 그런 분이신 걸까요? 주변인이나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써내기가 쉬울까~하는 생각이 급 들었어요ㅎㅎ 아, 물론 작가님이 글을 쉽게 쓰샸을거란 말은 아니에요! 항상 제 힐링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자10]

아 그리고 제가 신알신 안 한 걸 이제 깨닫고 방금 하긴했는데 신알신하면 작가님께 가는 이익이 있어요 혹시?

[넉점반]

음, 독자님 덕에 그냥 생각해봤는데.. 이런 말 너무 자만스러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헣ㅎㅎㅎㅎㅎ 해주시는 분들보단 제가 예쁜 말을 해주는 사람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힘든 일이 있어보이면 장편의 편지를 써준다던가.. 조그마한 선물을 보내준다던가... 핳ㅎㅎㅎ.. 무튼 제 글 하나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셨다니.. 너무 감동입니당.. 열일곱님의 댓글도 항상 제게 힐링입니다 ㅎㅎ 덕분에 오늘 다음 회차를 올리려고 다짐했어요! 신알신은 십단위로 연락이와용. 100명이 신알신을 했습니다! 110명이 신알신을 했씁니다! 이르케여! 저한테 이득은 없는데 신알신이 늘어나면 기분이가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내 글에 알림을 하셨구나.. 이렇게요ㅎㅎ 여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금방 다음 회차 올릴게용 :)

[독자11]

작가님 ㅠㅠ 토끼예뇨 ㅠㅠ 저 이제 봤다구우욘우웅웅
졸린 애들 뭐냐구요 ㅠㅠㅠ 저 진짜 울어요 ㅠㅠㅠ 애들 다 지수 말 알아듣고는 사진 하나 하나씩 첨부한 것두 너무 귀엽구... 선물 고르는 애들 너무 귀엽구 ㅠㅠㅠ 히히 이제 다음 편 보러가야겠어용 오늘도 감사해요 💖💙

[독자12]

아 미처 처음 읽었는데 맘따숩고 좋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