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3 오후 10시 34분
오늘 좀 늦었네. 밖에 친구 만나고 오느라 그랬어.
많이 기다렸어? 아침 저녁에 많이 춥더라.
조금 두껍게 입은것같았는데 추웠어. 얼마 안있어서 두꺼운 패딩 꺼내야 될것같아.
너네도 감기 걸리지 않게 겉옷 챙기고 다녀.
낮에는 긴옷입기엔 좀 더운것같아.
오늘 공휴일인데 좀 쉬었어? 내일만 가면 또 주말이니까 좋다 그치?
벌써 10월이네 이번 해도 2달 밖에 안남았다.
남은 두달 동안 어떤일이 생기고 어떤 추억이 생길까.
나 뿐만 아니라 너희들 추억에도 꼭 내가 있길.
고맙고, 사랑해.
내일도 보자 예지앞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