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
내이름은 이호원.
현재 나이는 34살 이며 엑소시스트 로 활동하고 있다.
24살 부터 시작한 엑소시스트 일은 나에게 다양한 영혼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와 현재 내 옆에서 나를 돕고 있는 영매사(겸 나의 반쪽) 동우를 만나게 해주었으며 나도 이 일 자체에는 불만이 없다.
하지만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것은 아니었다.
사악한 악령을 만나 죽을뻔한 적도 있었고 엑소시즘 자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생매장 당할뻔 한적도 존재했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몸이 떨리는데...
아,내 실수.
그만 다른 이야기로 새버렸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내 나이 27살,즉 내가 이일을 시작한지 약 3년반 즈음 지났을때의 이야기다.
현재까지 내가 엑소시스트 일을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렇게 강력했던, 그리고 힘이 들었던 엑소시즘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다.(아니,없어야한다.)
사건은 강원도의 깊은 산골마을 인 ##리 의 한 저택에서 시작되었다.
이 호원
당시 27세,엑소시스트
최연소 엑소시스트로 이름을 날리는 남자. 최악의 악령을 만나다.
장 동우
당시 28세,영매사
영혼과 대화할수 있는 남자. 그의 영혼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다.
김 성규
당시 29세,소설가
동생과 함께 저택에 들어온 남자. 낯선 영혼과 조우하다.
남 우현
당시 28세,경찰관
저택 관리인의 아들. 아버지에게서 충격적인 진실을 듣다.
김 명수
당시 27세,사진작가
형과 함께 저택에 들어온 남자. 낯선 여자가 사진에 찍히다.
이 성열
당시 20세,재수생
저택 근처에 사는 학생. 위험한 일에 휩쓸리다.
남 현수
당시 52세,저택 관리인.
형제가 들어온 저택의 관리인. 충격적 진실을 폭로하다.
이 성종
당시 ??세,????
저택을 맴도는 소년. 충격적인 진실을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