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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ven days(7일 동안) # Friday1



Worse on Friday,

금요일에 위독하고


- 마더구스 <솔로몬 그란디> 5절





자동문이 매끄럽게 열렸다. 그 사이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밖으로 나간다.

간단한 서류가방부터 짐이 가득한 슈트케이스까지 각자의 짐을 들고 입국장을 벗어났다.

나 또한 중형 슈트케이스와 서류가방을 들고 입국장 밖으로 나왔다.

입국자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의 웅성거리는 소리에 귀가 따가웠다.

그들 중에서 나를 쳐다보는 시선을 느껴졌지만 항상 있어왔던 일이라 개의치 않았다.

어서 그 자리를 벗어나 공항 바깥까지 걸어나갔다.

익숙하다고 해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날씨 좋은데."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하얀 솜사탕 뭉치 같았다. 조금 추웠지만 이 정도 봄날씨는 중국보다 따뜻한 편에 속해서 나름 좋았다.

로밍을 마친 휴대폰을 꺼내 익숙한 번호를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로밍 안내멘트와 함께 얼마간의 통화음이 들리고 상대방의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Hey~ Sun yang. Do you arrived Korea?(어이~ 쑨양, 한국에 도착했어?)]

"Yes, I do. I walk away from the airport now.(네. 도착했어요. 방금 공항에서 빠져나왔어요.)"

[OK! Then go to gate 3 exit. Someone wait for you.(그래! 그럼 3번 게이트로 가. 누군가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Ok.(알았어요.)"

[See you later, Sun yang.(나중에 봐. 쑨.)]


전화 상대자는 꽤나 경박한 목소리로 말하지만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다정했다.

친한 사람에게만 이렇게 말한다는 것을 아는 나는 웃으며 통화를 끝냈다.

통화를 끝내고 공항 3번 게이트로 향했다. 나처럼 이미 공항밖으로 나온 사람들 사이로 헤쳐나갔다.

그러나 지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아, 게이트를 나오기 전에 전화할 걸 그랬다.

공항 안에서 해당 출구로 가는 것이 수월할 것 같아서 좀 후회가 되었다.

공항리무진을 타려고 몰려드는 사람들때문에 지나가는 것이 참 까다로웠다. 덕분에 몇번이나 Sorry!를 외쳤다.

3번 게이트쪽으로 가니 한쪽에 검은 차량이 서 있었고 그 앞에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영어와 한자로 쓰여진 내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

그 남자에게 다가갔다. 나를 알고 있는 것인지 시선을 마주치자 마자 고개를 숙이며 걸어와 악수를 청해왔다.

나 또한 그 악수에 응하며 그의 인사를 받았다.


"Mr.Sun. Nice to meet you.(쑨양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Ah...Yes. Nice to meet you, too.(아, 네. 저도 반갑습니다.)"

"I'm Jeong Jae-min. And...에...그러니까...(저는 정재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에...그러니까...)"

"아, 한국어로 하셔도 됩니다."


남자는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지 자기소개까지 마치고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한국어를 배워서 말할 줄 알았기 때문에 한국어도 괜찮다는 말을 건넸다.

그랬더니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 모습이 좀 웃겨서 웃음이 튀어나올 뻔했다.

동그랗게 뜬 눈과 퉁퉁한 얼굴이 복어와 닮았다. 외모가 재밌다고 웃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실례라서 겨우 웃음을 참아냈다.


"와...한국어 잘하시네요?"

"네. 좋아해서...배웠어요."

"아, 그래서 사장님께서 절 보내셨구나. 의사소통에 문제 없을거라고 말하셨거든요. 제가 좀 영어가 안되서..."


남자는 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뺨을 긁적였다.

난 말없이 웃었다. 그리고 트렁크에 짐을 실고 조수석에 탔다.

곧 차가 움직였고 공항에서 빠져나왔다.

달리는 자동차 창밖 너머로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눈부신 태양빛을 바라보았다.

세상을 모두 밝히는 태양. 중국에서도 하늘에 떠오른 태양을 볼 때마다 그리움에 젖어 들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한국땅에서 바라보는 태양은 중국에서 보던 것과 다름없었지만 달랐다. 느낌이 달랐다.


「햇님아!」


환하게 웃는 소년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웃는 모습이 무척 예쁜 소년이었다.

추억 속에서 자신과 함께 뛰어다니는 귀여운 소년.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사는 게 바쁘고 사는 곳이 너무도 멀어 한동안 보지 못했더랬다. 그만큼 그리움만 커졌다.


"보고 싶다."


나조차 들리지 않는 몹시 작은 목소리로 추억의 소년의 이름을 불렀다.


"태환형."





-


"Hey! Sun yang! Long time no see!(정말 오랜만이다!)"

"Hi. Min-seong. How's everything?(잘 지냈어요?)"

"Sure do! How about you?(물론이지! 넌 어때?)"

"Me, too.(저도 역시.)"


몇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형으로 한국에서 제법 잘 나가는 벤처기업 사장이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새로운 기술로 만들어 사업을 시작했고 천재적인 수완으로 기존 시장에 입성하는 것을 성공했다.

아주 대단한 성공이었다. 떠오르는 블루칩이었던 1인 기업에서 이제는 다수의 직원을 아우르는 중소 기업이 되었다.

거기다 독보적인 기술로 여러 기업과 커넥션을 만들었고 내가 다니는 기업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우리쪽과 협력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에 장기간 파견할 사람을 모집했고 공지가 뜨자마자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섯명의 파견자가 결정되었고 그들 중에서 나도 포함되었다.

한국에 파견되는 것은 일주일 후였지만, 난 회사에 진정서 제출하고 미리 출국하여 한국에 먼저 왔다.

장기간 한국에 머물 수 있는 찬스를 버릴 수 없던 나는 이번 기회에 사람을 찾고 싶어 미리 온 것이었다.

호텔에서 머물 수도 있었지만 형을 통해 미리 한국에 거주지를 만들었다.

고마움도 전할 겸 인사를 하러 한국에 오자마자 형과 만나기로 했고 형은 사람을 보내주었다.


"Now that you're in Korea and speak Korean. Don't like?(이제 한국에 왔으니까 한국어로 말해라. 싫으냐?)"

"I don't care.(난 상관없어요.)"

"하하. 그래. 아무래도 그게 의사소통에 좋아. 대부분 영어를 할 줄 알지만 익숙하지 않거든. 영어 울렁증이랄까."

"후후. 한국에 왔으니까 한국어 써야죠. 안그러면 한국어 배운 보람이 없잖아요."

"짜슥~"


귀엽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 내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했다.

하지만 평균 키를 간신히 도달하는 형에게는 버거웠다. 허리를 숙여 머리를 내밀었고 형은 고개를 끄덕끄덕 흔들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밥 먹으러 갈까? 배고프지?"

"아, 그럴까요."

"아 그리고 여기 열쇠."


근처 식당으로 걸어가면서 형이 건네는 쪽지를 받았다. 열쇠라면서 종이를?

의아한 마음에 쪽지를 펼쳤고 순간 감탄사를 내뱉었다.

도어락 비밀번호가 적힌 쪽지였다.


"요즘은 열쇠 잘 안써. 그게 열쇠다. 대부분 건물에는 도어락을 달아놓거든."

"알았어요."

"네가 원하는 곳에 선정하느라 힘들었다."

"고마워요. 형."

"고마우면 밥사라."

"얼마든지."

"밥 먹고 데려다 줄게. 오늘 널 위해 시간을 내주마."

"사장이 그래도 돼요? 직원들은 일 시켜놓고..."

"원래 안그래. 너니까 특별히 그래주는거야."

"고마워요."

"밥 두번 사라. 아니 네번 사. 이것도 봐주는거야."


밥을 먹고 앞으로 지낼 거주지로 갔다.

주택단지에 조성된 아파트단지라서 시끄럽지도 않고 입주자들만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주차공간이 복잡하지도 않았다.

내친 김에 집안도 둘러보고 도어락 비밀번호도 변경했다.

집은 이미 바로 들어가서 살아도 무리없게 준비되어 있었다.

세심하고 다정한 형은 나를 위해 준비해놓은 것이었다.

너무 고마웠다.


"너 사람 찾는다고 했지?"

"네."

"어떻게 알아보려고? 흥신소?"

"글쎄요. 방법까지는 알아보지 않았는데..."

"잘해봐라. 난 안 도와줄거야."

"네. 혼자서 잘 해볼게요."


안 도와준다고 으름장 놓아도 도와줄 사람이었다.

형을 바라보며 빙긋 웃음을 지었다. 그러한 사실을 자신도 알고 있는 형은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뺨을 붉힌다.

실컷 구경하고 나중에 연락하라고 말하며 집을 나서는 형을 배웅했다.

고맙다고 몇번이나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형을 보내고 집에 들어온 나는 찬찬히 집안을 둘러보다가 거실에 놓인 소파에 앉았다.

집까지 마련되자 이제 한국에 왔구나 라는 실감이 났다.


"어떻게 찾을까."


한국에 오게 된 계기 '태환'을 생각하며 그를 어떻게 찾을까 고민했다.

어릴 적 모습 밖에 모르지만 한눈에 알아볼 자신이 있었다.

소파에 앉아 있으니 피로가 몰려오는 느낌이다. 중국에서부터 여러 교통수단을 거치다보니 피곤이 누적된 모양이다.

자세를 편안하게 늘어뜨리고 눈을 감았다.

웃는 모습이 예쁜 태환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보고 싶다."


그리움이 담긴 나의 목소리는 허공에 떠돌다 이내 사라졌다.



=============================

금요일 챕터 시작입니다!

금요일부터 쑨양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태환 시점으로 쓰다가 쑨양 시점으로 쓰려니...참 어색하네요.

잘 쓰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_☜

그리고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영작하려니 죽겠네요ㅋㅋ

문법을 맞게 썼는지도 모르겠고...@_@


몇몇 독자님들이 말씀 하셨던대로 태환과 쑨양은 어릴 적 아는 사이에요.

목요일 챕터 마지막에 나왔던 두 꼬맹이들이 그들이었어요~^_^

힌트를 드리니 잘 맞추시더라구요ㅎㅎ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암호닉

린연 / 팬더 / 슈밍 / 마린페어리 / 흰구름 / 광대승천 / 허니레인 / 포스트잇 / 여름향기 / 아와레 / 보석바 / 순대 / 쌀떡이 / 태꼬미 / 렌 / 땅콩이 / 쿠엔크로 / 쥬노 / 아스 / 텔라 / 루키 / 잼 / 샤긋 / 빌보드 / 비둘기 / 사과담요 / 박쑨양 / 응가 / 초코퍼지 / 소어 / 회사원 / 촹렐루야 / 피클로 / SY / 우구리 / 태쁘니 / 무슈 / 태쁘닝 / 플레인 /찰떡아이스 / 그냥(부랄) / 빠삐코 / 레인 / 토야 / 하양 / 쑨양자기 / 양갱 / 소띠 / 연두 / 뺑 /아마란스 / 에트리 / 태환찡 / 김쥰슈 / 또윤 / 에이삐씨 / 오름오름 / 주엘 / 눕는독자ㅇ<-< / 햄돌이 / po쑨환wer / ㅌ/ 고구미 / 코난 / 딸기빼빼로 / 박태쁘 / 유스포프후작 / 달룽 / 탱귤탱귤


<추가암호닉>

복숭아녹차 / 별빛 / 꾸워엉 / 차느 / 고무 / OMG

★ 이제 암호닉은 받지 않습니다. 신청해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 오타 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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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옹!! 작가님 잠깐만요!! 읽고올께요^_^
-허니레인

11년 전
독자3
첫댓글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 선댓했네요>_< 용서해주실꺼죠? 쑤냥시점으로 읽으니까 왠지 조금? 생소한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햇님아!]하고 부르며 밝게 웃어주는 태환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쑤냥이가 복받은거예요~ㅋ 그 두 사람이 실제로 태환과 쑨양이었다니... 댓글에는 혹시나 해서 적지 않았었는데 맞았다니!! 역시 작가님이 힌트를 너무 많이ㅎㅎ 영어 문법은... 뭐.. 틀린게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저도 아직 중1이라 아무리 선행을 해도(대학교꺼까지 다했어요 흑흑 선행싫어요)ㅠㅠ 이렇게 쓰이는 데에서는 헷갈리네요ㅎㅎ 따라서 주제넘게 '작가님 어디가 틀렸어요' 하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_^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히륜
허니레인님! 먼저 댓글 다셔도 괜찮아요!ㅎㅎ 1등 추카추카^^
생소한가요?'ㅅ' 햇님아!ㅎㅎ 왠지 상큼하죠! 저도 쓰면서 두근두근+_+
네..실제로 그 꼬마들이 태환과 쑨양이었어요!
중1인데...대학교 영어까지..ㅠㅠ 전 이나이 먹도록 뭐했는지 몰라요. 나이 헛먹은듯...
학창시절에 공부안하고 놀아서 이러네요ㅎㅎ 조금 후회되긴 하지만 공부는 하고 싶을 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영어공부를 처음부터 새로이 하고 있답니다^_^
말해주셔도 되어요! 주제 넘다뇨...ㅠㅠ 충고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오픈마인드로 받아들여요!>_<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두웅! 저도 허니레인님 스릉스릉~☞_☜♥

11년 전
독자1
서..선리플 후수정!!!!!!!!!! ㅌ/ 어헝 ㅠㅜ ㅠㅜㅜㅜㅜ 륜님 ㅠㅜㅜㅜㅜㅜ 너무 피곤해서 지쳐있던 찰나에
이러케 또 ㅜㅠㅜㅜ 저에게 한줄기 빛을 선사하셨지...또르르르르....ㅁ7ㅁ8 좋네요 ㅠㅜㅜㅜ
쑨양 뭔가 엄청...어..엄청나게 유능해보여요... 우..우와..씨..ㅋㅋ..나..남자다.. 이런 느낌이랄까욬ㅋㅋ
으힠ㅋㅋㅋㅋ 영어라니 ㅠㅜㅜ 영어 잘하시네요 륜님 ㅇ<-<..... 뭔가 엄청난 회사 관련 단어와 영어를
보며 잠시 멘붕에 빠졌다는건 안..안비밀요 어헝ㅋㅋㅋ 제가 그렇죠 뭐 ☞☜.... 아무튼 쑤냥이..!!
태환이를 찾으러 온거군요 ㅠㅜ 우왓 왠지 처음에 같이 살자고 했을때 흔쾌히 승낙했던게 이제 납득이 가네요..!!
그런거여써 ㅠㅜㅜ 어헝 ㅜㅜㅠㅠㅠ 어서 둘이 만나는 부분도 보고싶어요! 륜님 화이팅! > < ㅌ

11년 전
히륜
ㅌ님! 2등!ㅎㅎ 제글이 피로회복제?ㅎㅎ 그렇다면 넘 기쁜걸요. 감사해요!^^
쑨양 유능한가요?ㅎㅎ 유능하긴 하죠! 해외파견도 쉽게 통과하니까!ㅎㅎㅎ
보통 회사에서 실력이 확실히 검증안되었다면 그걸 확인하기 위해 시험이나 면접 등 보거든요.
영어 못해요..ㅠㅠ 그래서 쏼라쏼라 하는 그날까지 공부하고 있어요.(근데 설렁설렁하고 있다는게 함정ㅋㅋ)
회사 관련해서는 제가 직장인이다보니 그러네요. IT업계이다 보니 그런 용어가 쉽고 저 벤처기업도 따라서 IT업계..^^
저도 회사다니면서 알게 된걸요...ㅋㅋ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ㅋㅋㅋ
네! 태환을 찾으러 온거랍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동거 결정하는데 있어서 쉽게 승낙했다는 것부터 이상했죠!
뭐 사람에 따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_^
둘이 언제 만날까요? 제 예측으로는 멘붕오실듯?

11년 전
독자2
ㅇ..영어 알려드리러 비횐깜짝등장! Mr. 이라는 표현 다음엔 성만 붙여서 불러요~.~ Mr.Kim처럼요. 쑨양은 Mr. Sun이 됨ㅁ니당ㅇ.. 정재민의 영어이름은 Jae Min 이죠 핳핳하 How do you doing보다 안부를 물을 때는 How's everything? 이라는 표현이나 How are you doing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해요@_@! 이제 이틀.. 남았네요 T.T 늘 재밌게 보고있씀니다! 자까님 힘내세욜ㄹ!♥
11년 전
히륜
독자님! 은혜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영어관련해서는 배우고 있는 학생입장이고 IT회사쪽에 다니다보니 업무관련 영어만 알고 있어서...또르르..ㆀ
이런 건 좀 취약하거든요ㅠㅠ 어서 영어을 잘했으면 좋겠어요>_<
Mr. 나 Ms. 같은건 성만 붙이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수를...ㅋㅋㅋ 오...친분이 있을 때는 How's everything? 이런 표현이 있군요.
보통 배울 때는 격식적인 표현을 배우니까요. 새로운 표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아주신다니 감사하고, 응원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2
드디어 기다리던 쑨양시점이네요!!!! 금요일이란게 슬프지만요ㅠㅜ
초코퍼지

11년 전
히륜
초코퍼지님! 쑨양시점 도래!! 어떠신가요? 숨겨왔던 내용을 풀 수 있어서 두근두근합니다.
곧 완결을 향해서 아쉽고 슬프시더라도...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작품 준비중이니까ㅠㅠ 아쉬워 마시고...그것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네요^^(과한 바람이려나요?)

11년 전
독자4
땅콩이에요!! 이제 금요일로 진입했네요..쑨양시점에서 보는 것도 색다르네요ㅎㅎ
11년 전
히륜
땅콩님! 네! 이제 금요일챕터 시작입니다.
색다르죠? 저도 쓰면서 어색했어요@ㅅ@ 태환에게 쑨양으로 옮겨가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5
[소어]입니다!
금요일... 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 시간이 점점 일요일에 치닫고 있네요ㅠㅠㅠ 왜 일주일은 7일인가!!!!!! ㅁㄴㅇㄹ 여튼 쑨양 시점에서 보는 거 무지 기대했었는데 드디어 나와서 좋고! 근데 곧 완결이라 눈물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ㅎ

11년 전
히륜
소어님! 네..벌써 일요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금요일챕터는 얼만큼의 분량이려나...
큰 줄기만 잡아놓고 세세한 것은 즉석으로 쓰기 때문에 저도 모르겠어요. 목요일만큼 길어질지...아니면 짧을지...긴가민가...
일주일이 왜 7일일까요. 저도 좀 아쉬움...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_<

11년 전
독자5
드디어 비밀에 쌓인 쑨냥의 노출이 시작되는군여...잼나게 볼께요...다음편도 언능 올려주세요...
유스포프후작^^♥

11년 전
히륜
유스포프후작님! 네! 비밀에 싸인 채 태환의 시선으로만 본터라 안보였던 부분을 마구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드릴게요!

11년 전
독자5
OMG!! 오늘 회사에서 좀 늦게까지 남았았었는데 이런 행운이!!! 이따가 또 음주를 달릴 예정이라 미리 씁니다.
역시나 꿈에 나오는 아이는 쑤냥이가 맞았네요.. 우리 쑤냥이 진정 로맨티스트였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해외파견 근무 자원 하고.. ㅠ_ㅠ 너란 남자 왜 현실엔 없는거니.... 저는, 처음부터 태환이 보단 쑤냥이가 더 걱정되고 안 쓰러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이번 챕터 완전 기대 하고 있어요.. 가슴이 막 커피 5잔을 진한 에스프레소로다 스트레이트로 5잔 마신것 처럼 뜁니다.. 겨우 찾은 사람이 죽을병에 걸린 상태라니.. 쑤냥이 마음이 완전 문드러질거에요... 왜 빨리 일찍 찾지 못했을까 하는 죄책감도 들거고, 에휴... 우리 쑤냥이 땅파고 들어앉을텐데... 어떻게 볼런지.. 눈물 질질 흘리면서 그래도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저는 좀 냉정한 구석이 많은 편이라서 눈물같은건 정말 없거든요.. 근데 이번 챕터는 눈물의 챕터가 될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아.. 어쩌죠.. 벌써 쑤냥에게 빙의 됐나봐요... 다음편 어떻게 볼려고 이러는지 걱정입니다.. - 렌 -

11년 전
히륜
렌님! 음주 잘하셨나요?^^ 숙취는 없으신지? 자주 음주하시는 것 같던데...건강을 위해 조금만 드세요^^
네. 꿈에서 나온 아이가 쑨양이 맞았답니다. ㅎㅎㅎ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저때까지는 아직 러브러브 상태는 아니었어요. 반반?
원래 소설같은 곳에 나오는 사람은 최대한 좋은 점만 부각시키다보니 현실과 동떨어지죠...ㅠㅠ 저도 멋진 남자 좀 봤으면...
아 외모를 제외하고 쑤냥과 비슷한 남자선배를 알고 있긴한데 벌써 유부남...ㅋㅋ
좋은 남자는 품절남이어요ㅋㅋ(슬프다..ㅠㅠ)
태환을 찾아낸 쑨양은 어떨지...그의 심정은...ㅠㅠ 알고보니 시한부...에구..ㅠㅠ
같이 울면서 끝까지 함께 해요...전 제가 쓰면서도 감정이입하다보니 슬프네요ㅠㅠ
렌님은 쑨양한테 빙의가 잘되시네요. 저도 쑨양 시점을 쓰면서 태환에게 빙의되었던 마음을 쑨양에게 빙의하고 있답니다.

11년 전
독자5
ㅎㅎ햇님이가 쑨양이었군요~그럼 쑨양은 태환을 한눈에 알아봤나바요ㅠㅠㅠㅠ쑨양의.시점에서 보니까 먼가 애틋해요♥그래도 슬프지만 먼가 더 깊은 감정이 공존하는거같은 느낌...감정선을 따라가다보면 저도 모르게 푹 빠져서 헤어나오기가 힘들어요..ㅎㅎ작가님 대박!!!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욤 ㅎㅎㅎ♥-아와레에뇨^^
11년 전
히륜
아와레님! 네~햇님이가 쑨양입니다^^ 한눈에 알아봤겠죠?ㅎㅎㅎ 애틋한가요?
음...그럴 수 있겠죠. 지금까지 태환이 보는 것만 나타내서...쑨양의 마음은 제대로 드러낸 적이 없었으니까요.
다음편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두둥!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5
복숭아녹차입니다!! 이제 쑤냥 시점으로 들어갔네용..어떤내용들이 기다리고있을지..*_* 쑤냥 시점으로 보는것도 색달라요!!!
11년 전
히륜
복숭아녹차님! 네...이번편부터 쑨양 시점입니다. 이야기의 회귀...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_^
11년 전
독자6
사과담요에요!! 드디어 드디어!!! 금요일!! 아 근데 역시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ㅠㅠ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앗어요 진짜 수고하셧어요 ㅠ!!!
11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금요일이 도래하였습니다. 정말 내일이 금요일...ㅎㅎ불금!
완결까지 이틀!(토요일, 일요일+플러스알파)...완결이 아쉬워도..ㅠㅠ 다음작품으로 찾아뵐테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사과담요님도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11년 전
독자7
Sun이라서 햇님이 였군요^^태환이의 네이밍 센스란..ㅋㅋ귀엽네요^^그나저나 둘이 아는사이였다니.. 의심하고는 있었지만 사실이었네요! 근데 태환이는 쑨과의 과거를 잊은것 같던데.. 다시 기억이 나겠죠? 그나저나 심각했던 저번화에 비해 매우 밝아서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그렇게 그리워하던 태환이 암이라는 지독한 병에걸려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되면...ㅠㅜ 상상만해도 슬프네요ㅠ 금요일 챕터는 쑨의 시점이니 태환이 몰랐던 뒤에서 울고있던 쑨을 만날수 있겠죠?ㅠㅜ 작가님 다음화부탁드려요!
-흰구름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Sun=햇님?ㅎㅎㅎ 태환의 네이밍 센스는 빛납니다+_+
네..알고 있는 사이에요! 태환은 왜 쑨양을 알아보지 못할까요? 넘 달라졌나?ㅎㅎㅎ
스포니까 말씀 못드리구요...앞으로 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태환을 찾은 쑨양은 어떻게 될 것인지...아...두근두근! 독자님들의 반응이 무지 궁금합니다!
네. 태환이 몰랐던 쑨을 보시게 될거에요.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8
으엉 비둘기예요!
ㅠㅜ벌써금요일 ㅠ어 둘이아는사이엿구나!!!
ㅠㅜ곧일요일이다가오네요 ㅠㅇㆍ언제나기다려지게만드시는매력의자카님♥
결국담화도기대하며기다려용!

11년 전
히륜
비둘기님! 네..벌써 금요일. 시간 한번 빠르네요~ 둘은 아는 사이였습니다.
덧글 쪽지를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독자님들♥ 비둘기님도~ 다 넘 좋아요>_<
일요일은 어찌 될 것인가...두근두근...@ㅅ@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9
태쁘닝이에요! 되게 긴가민가 했었는데, 쑨이랑 태환이가 어릴적 아는 사이였네요. 쑨은 태환이를 기억하고 있고, 태환이는 어릴적 쑨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건가요.. 그래도 아련하고 슬펐던 저번편보다 더 분위기가 좋아져서 좋네요 ㅎㅎ! 금요일 챕터는 쑨이 시점이니까, 그동안 태환이가 잘 몰랐던 쑨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더 좋네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
11년 전
히륜
태쁘닝님! 긴가민가에서 확실하게 딱! 못을 박아주는...ㅎㅎㅎ
쑨양과 태환은 아는 사이였고 쑨양은 태환을 알고 있는데 태환은 왜 모를까요? 쑨양이 페이스오프라도 했을까요?
스포니까 말씀 못드리고...지켜봐달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아직까지는 분위기가 밝아요. 그러나 저란 글쓴이는 언제 독자님들의 뒤통수를 칠지...☞_☜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0
드디어 금요일 시작이군요 ! ㅎㅎ 역시 쑨과태는 아는사이였내요 .... 태환이기억이 되돌아오게 되면 태환이는 엄청 슬프갰져 ? ㅠㅠㅠ 탱귤 탱귤
11년 전
히륜
탱귤탱귤님! 드디어 금요일챕터 도래하였습니다! 쑤냥과 태쁘는 서로 아는 사이...^^
흐음~ 태환은 왜 기억을 못할까요...알게 되면 무척 슬프겠네요ㅠㅠ 언제 알기는 알려나요? 스포니까 스킵!ㅠㅠ

11년 전
독자11
아스에요!! 사랑해요 자까님
난 그대에게 영혼을 팔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아스님! 어머! 저도 사랑해요♥
영혼 접수! 아스님 영혼은 제꺼에요~ 안놓아드립니다ㅎㅎㅎ
다음 작품까지 함께 갑시다!

11년 전
독자12
또윤입니다!!!!!!!!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이쁘니쑤냥이너무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역시 둘은 아는사이였어요..ㅋㅋㅋ아이 ㅠㅠㅠ쑤냥이가 햇님이 ㅠㅠ근데 뭔가 이미지도 정말 잘맞고..ㅠㅠ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자까님!!
11년 전
히륜
또윤님! 쑤냥이 넘 귀여워요?ㅎㅎㅎ 우쭈쭈♥ 큰 덩치와 달리 애기같은 쑤냥이ㅋㅋ
아는 사이 맞습니다. 전편에서 확실하게 좀 힌트를 보여드렸죠...ㅋㅋ 네이밍센스가..ㅋㅋㅋ
다음화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3
으헝ㅜㅜㅜ햇님아!!!쑤냥아!!!ㅜㅜ아이런밝은글을봐도슬퍼지는건저뿐인가요오오ㅜㅜ학원에서힘든데!!올라와서!!기뻐요!!!!!오예~하지만금요일챕터면..곧...엔드ㅜㅜ주륵담편도기대해요!!~잼~
11년 전
히륜
잼님! 밝은 글이라도 초반도 아니고 볼거 다 보여드렸으니 슬픈 건 당연해요..ㅠㅠ 쑨양의 시점이 시작되지만...
이야기 흐름은 변하지 않으니까요ㅠㅠ
공부에 지친 잼님을 제글로나마 기쁘게 해드려 행복합니다. 엔딩=아쉬움...ㅠㅠ 어쩔 수 없는 공식이랄까요ㅠㅠ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3
[ 마린페어리 ]
앗! 금요이네요 ^^
어색하시다면서 이렇게 잘쓰시면... ㅎㅎㅎ
쑨양시점으로 읽으니 새롭네요~ 차를 타고 앞만 보며 가다가 룸미러로 뒤를 본것 같이~모르던 부분들이 나오니깐 맘이 편안해져요
쑨양이 한국에 온 계기도 알게되고, 거기다 오자마자 공항패션 생각나게 해주는 씬이 ㅎㅎ오잉~
막 상상하고 있다가 갑자기 영어가 뙇! 나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상냥한 륜님이 괄호로 이뿌게 한글로 적어주셨네용! 데헷 ㅎㅎ
예감했던 그 꿈속 모습들이 쑨과 태환이였다니... ㅠ,ㅠ 역시 운명이얌! 데스티니~뿌잉뿌잉 >ㅅ<
아...새드였지 ^^; ㅎㅎ
그래도...둘이 아는사람이라는건 정말 행복한 소식이예요 ㅠ_ㅠ
오랜만에 눙물없이 보는군요~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
쑨양시점 흥미롭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께요^__^
라고... 쓰고있는중에 뙇!!! 응?◎_◎
생각해보니... 더 안타까운 ㅠ_ㅠ
애타게 찾는 사람이 시한부.. ㅠ_ㅠ 것두 한달
거기다 엄청나게 사랑하는데... 아... 뒤늦게 또 눙물이
쑨양시점이라 덜 슬플꺼라고 다짐했는데..이건 함정이였어요 ㅠ_ㅠ 더 슬픈거였어 ㅠ_ㅠ 흐규규

p.s 오타부분요
공지가< 뜨자마자
내친< 김에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금요일입니다!
칭찬 감사해요. 쓰면서 어색어색 해갖구...패닉이 살짝 왔답니다. 괜찮다고 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요^^
쑨양이 한국에 온 계기ㅎㅎ 저도 쓰고 싶었지만...참았어요. 쑨양의 시점에서 공개하겠다고...
그렇게 마음먹은게 참 많네요^^;;; 공항패션~~ 쑨양은 어떤 차림으로 왔을까요?^_^ 정장? 캐주얼?ㅎㅎㅎ
영어...ㅋㅋ 저도 이 영어 쓰면서 살짝 멘붕이...ㅋㅋ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ㅋ
해석 필수죠! 아무래도 영어와 한국어의 어감은 달라서^^
꿈속의 꼬꼬마들은 쑨과 태환이었어요! 귀여운 아가들~~ 데스티니! 그러나 새드 데스티니...ㅠㅠ 뭐 이런 운명이....
오랜만에 만났는데...찾았는데...시한부...ㅠㅠ
아직까지 산뜻한 분위기이긴 한데...그게 더 서글플 수 있답니다ㅠㅠ

오타지적 감사해요! 수정했습니다~^^*

11년 전
독자31
제가 생각한 공항패션은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썬글 쓴거요 ㅎㅎ 새드 대스티니ㅠㅠ ㅎㅎㅎ 웃음과 슬픔이 공존해서 요즘 이상해요 ㅎㅎ 아마도 제속에서 엔돌핀도 내보내나봐요 너무 아프지 말라고 ㅠ.ㅠ 다음글 올라와있네요 언능 보러갈께요
오늘 연차였는데도 너무 바빠서 이제야 인티를 ㅠㅠ

11년 전
독자14
오 예스 응가에요!! 드디어 금요일 쳅터 시작! 쑤냥이 버전 뭔가 새롭고ㅠㅠ 전 그 아이들이 태쁘니와 쑤냥이들인걸 알았죠 으홍홍 미안해요 거짓말좀ㅠㅠ 제가 둔한건가욬ㅋㅋㅋㅋㅋㅋ읽으면서 헐 뭐야 어떻게 알고있는거지? 이거 과거야 현재야 이러면서 혼란스러워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네요 그럼 어렸을때 알았는데 태환은 기억못하는ㅠㅠ 아 이렇게 슬플수가ㅠㅠ 흐엉엉엉 아 자까님 기다렸어요♥ 진짜 자까님때매 인티들어오는듯..작가인 글부터 찾아욬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번편 잘봤어요ㅠㅠ 흐엉유유어우유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응가님! 금요일 스따또! 새롭죠? 시점 변경은 재밌어요. 못보았던 내용을 보여주고...ㅎㅎ
이야기 흐름이 있다보니 대강 짐작은 하셨을거에요. 긴가민가 하셨어도^^ 쑤냥과 태쁘라는 것은~
아닌가요? 정말 헐?ㅎㅎㅎ
과거에요! 한동안 과거일거랍니다! 태환은 기억을 못해요ㅠㅠ 왜 못하니ㅠㅠ(스포니까 비밀)
저때문에 인티오신다니! 사실 전 금손작가님들과 독자님들때문에 인티와요!
제글을 이토록 사랑해주시니 별수 없습니다!+_+ 다음편 기다려주셔요!

11년 전
독자14
이제 금요일 챕터네요~ 쑤냥이의 시점으로 읽으니 색다롭네요~ 왠지 아련돋네요~ 어렸을때 만난 태쁘를 만나러 일주일이나 한국에 일찍들어오고 쑤냥이 한국에 들어온 이유도 알게되었네요~ 아는 형은 능력자시네요~ 다음편 기대되네요! 역시 운명은 운명인가봐요~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님! 쑨양의 시점으로 고고...색다른 느낌으로 고고...^^
태환을 만나기 위해 일주일 일찍 들어온 쑨양이...멋진 남자...!
아는 형이 능력자입니다. 쑨양도 유능하지만...ㅋㅋㅋ 아는 형이 능력자..대단한! 역시 인간 네트워크 구축을 잘해야해요ㅋㅋ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4
코난이예요ㅎㅎ! 드디어 금요일 챕터가 시작됐군요 T.T 역시 그 애기들은 쑨태!!! 쑨양 시점으로 보는 것도 기대되요!ㅎㅎㅎ 정주행하면서 봐야겠어요 흐흐 잘 보구갑니다~
11년 전
히륜
코난님! 금요일 챕터 시작입니다. 두근두근 거리면서 쓰고 있답니다!
네...코난님 예측대로 꼬마들은 쑨태였습니다! 두둥! 기대바라구요...ㅎㅎㅎ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4
작가님!!고구미에용ㅎㅎ오~~~쑨양시점!!!!쑨양이 태환을 찾으려 한국에 입국했던 건가요?!
11년 전
히륜
고구미님! 금요일부터 쑨양 시점이에요.
네...쑨양은 태환을 찾으려고 한국에 온거에요. 과연 어떻게 찾았을까요!^_^

11년 전
독자15
처음에 글을 읽었을때...되게 당황했어요...갑자기 쑨양이 태환찡 보고싶다고 해서..죽은줄알았는데 다읽고 작가님이 이제 금요일쳅터부터 쑨양시점으로 간다고 하셔서 한시름 놨어요!ㅋㅋㅋ그럼 다음글을 기다리며 이만 물러갈게요!
-우구리-

11년 전
히륜
우구리님! 헉...! 아....목요일챕터 이후의 이야기로 착각하셨군요ㅠㅠ
아직 태환이 안 죽었어요...ㅠㅠ
쑨양의 시점으로 지금까지 왔던 길을 되짚어보아요~ 다음편 기다려주세요^_^

11년 전
독자16
박태쁘:)
쑤냥이의 시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쑨환의 얘기는 무지 새롭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상 처음 보는 사람의 동거 제안을 선뜻 받아들일리가 없네요. 첫 눈에 태쁘를 알아봤나봐요, 쑤냥이는.
뭔가 찡하네요. 한 사람만을 생각하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나러 먼 이국땅까지 밟는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텐데.. 그만큼 태쁘가 많이 그리웠나봐요. 겨우 다시 만난 둘인데.. 이제 또 헤어져야 하네요ㅜㅜ 힝 슬퍼라ㅜㅜ
요번 편도 잘 봤어요! 비회원이라 신알신도 못하고 인티 들어와서 글잡 올때마다 륜님 글 올라왔을까 두근두근해요ㅋㅋ 이제 끝이 얼마 안 남았네요. 끝까지 함께할게요! ㅋㅋㅋ 륜님 스릉스릉♥♥

11년 전
히륜
박태쁘님! 쑨양의 시점으로 보니 새롭죠? 거기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아웅...☞_☜ㆀ
이상한 사람...ㅋㅋ 태환이라면 누구든지 덥썩 동거하자고 할듯...ㅎㅎ 마성의 태쁘니까요ㅋㅋㅋ
첫눈에 내남자 찾기...ㅋㅋㅋ
태쁘를 그리워한 쑤냥의 본격 태환 찾기가 시작됩니다(..ㅋㅋ)
찾았는데 시한부 인생...ㅠㅠ 이런 슬픈 운명도 없네요ㅠㅠ
비회원이시지만 소중한 독자님이에요! 언젠가 회원이 되실겁니다!!>_<
매일매일 연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건 항상 찾아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끝까지 함께 하기~약속♥ 스릉스릉☞_☜♥

11년 전
독자17
아마란스입니다! 우오! 근데 쑤냥은 기억하는데 태환이는 왜 기억을 못하는걸까요...ㅠㅠ
속상해라ㅠㅠ

11년 전
히륜
아마란스님! ㅎㅎㅎ 그러게요. 쑨양은 기억하는데 태환은 왜 기억을 못할까요...
쑨양이 너무 달라진 탓일까요?ㅠㅠ
스포니까 말씀 못드리겠네요>_<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히륜
쥬노님! 쑨양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앞으로 회귀합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네. 그 귀여운 아이들이 쑨과 태환이었어요!ㅎㅎㅎ 이제 만나게 될 쑨과 태환은 어떨지~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9
오 저까지 암호닉 받으셨네요!! 암호닉 고무네요...ㅋㅋㅋ쑨양시점이라 되게 귀여울거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히륜
고무님! 반가워요. 목요일챕터까지는 암호닉 받는다고 했으니까요^_^ㅎㅎ
쑨양의 시점은 어떨지..ㅎㅎ 기대바랍니다~

11년 전
독자20
회사원) 드디어 쑨양이 오는군요.. 태환형.. 이라고 하니깐 뭔가.. 어색어색 글잡에서 글 많이 읽어봤지만 암호닉까지 신청에서 이렇게 꼬박꼬박댓글달면서 보긴 처음이에요 히힛 *_* 마지막까지 함께해요~_~
11년 전
히륜
회사원님! 쑨양이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태환형...ㅎㅎ 어색한가요?ㅎㅎㅎ 그러나 나중에는 태환이라고 부르는....둘사이에 무슨일이? 기대바래요!
암호닉 신청하고 꼬박 댓글 달아주시는게 처음이라니...영광이어요!>_< 으앗!!!
더 열심히 쓰겠사와요!! 정말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기~ 약속♥

11년 전
독자21
촹렐루야에요!!우워어....둘이 어렷을때 무슨사이엿을까요?!궁금해요!!얼른담편보고싶네요ㅎㅎ재밌어용 작가님♥
11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감사합니다>_< 둘이 무슨 사이였을까요? 어릴 적부터 알고 있는 사이!>_<
다음편 기다려주세요~~ㅎㅎ

11년 전
독자22
부랄왔쪄여 뿌우
ㅜㅜㅜㅜㅜ쑤냥시점으로 보니까 존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능한남자 좋아요 ㅠㅠㅠ언제나 문체 제스타일이시네요 너란작가 갖고싶다...
벌써금요일이라니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부랄님..ㅎㅎㅎ반가와요.
쑤냥 시점은 또 색다르죠? 유능한 남자..ㅋㅋ 쑨양은 유능한 남자...아는 형은 능력자..ㅋㅋ
제 문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너란 독자 좋다~///v///
서로 가집시다..하하하
벌써 금요일! 조만간 일요일도! 슬퍼도...ㅠㅠ 어쩔 수 없는 현실(뭐라는겨)

11년 전
독자23
꾸워엉이에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가는 왜이렇게 글 잘쓰세요!!!!!!? 사람 감동 받게 시리ㅎㅎㅎㅎ 글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히륜
꾸워엉님! 저보다 잘 쓰시는 금손작가님들 수두룩한데...칭찬 감사해요ㅠㅠ
제글에서 감동을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_<
독자님들을 위해 좋은 글 많이 쓰도록 노력할게요☞_☜♥

11년 전
독자24
태쁘니입니다)

으와ㅠㅠㅠㅠㅠㅠㅠ쑤냥시점이당 ㅠㅠㅠㅠ어떸ㅋ투ㅜㅠㅠㅠㅠ버들이시점도 너무좋네요ㅜㅜㅜㅜㅜ..근데 벌써 금요일챕터라니...슬픔니다...ㅠ

11년 전
히륜
태쁘니님! 쑨양 시점입니다~~와우~ㅎㅎㅎ
우리 버들이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따라가봅시다^^ 벌써 금요일....>_<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네요!ㅠㅠ
저도 아쉽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끝내고픈 마음...ㅎㅎ

11년 전
독자25
광대승천이에요.............. 솔로몬 그런디노래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내가 밉다....................... 찾아본 내가밉다................. 결말이 왜이리 슬픈거죠...........아무튼 쑨양시점!!!!!!!!!!!!!!!!!!!!!!! 아 격한기쁨 설명할수가없네요!!!!!!! 쑨양을 태양이라고 표현한건 봤어도 햇님아라니!!!!!!!!! 격한감동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기다려지는 금요일 챕터!!
11년 전
히륜
광대승천님! 솔로몬 그런디를 찾아보셨군요! 아..이런..ㅜㅜ;;; 결말이 나와 있어서...ㅠㅠ
네...슬퍼요. 결말이...ㅠㅠ
격한 기쁨이라뇨...저 웃을래요! 감사합니다^^ 햇님이..ㅋㅋ 왠지 귀엽잖아요!ㅎㅎㅎ
금요일챕터 두번째글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26
이제야봤네요토야에요 ㅠㅠㅠ 일찍보고싶었는데 이렇게늦어져서ㅜ 이거보고잘려고 바로들어와서 글확인했어요 하루가길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피로가 조금가시네요ㅋㅋ 댓글쓰는대로저는 바로 잠을청하러갑니다ㅎㅎ 오늘이죠ㅎㅅㅎ 글기대하고있을게요ㅎ
11년 전
히륜
토야님! 자기 전에 제글로 피로를...토야님의 피로회복제로 더 열심히 쓰겠사와요!
안녕히 주무셨나요?^^ 피로야 훠이훠이~ 사라져라!
다음편 기대해주세요~^_^

11년 전
독자27
ㅜㅜㅜ아진짜벌써목욜챕터끝나고금욜챕터ㅜㅜ아이러니까정말거의끝나간다는게느껴져요..ㅜㅜ주륵주륵ㅜㅜ담주전엔끝나믄안데요ㅜㅜ아니그냥평생안끝났으면ㅜㅜㅜ우엉엉엉ㅜㅜ~잼~
11년 전
히륜
잼님! 금요일챕터! 두둥...억! 평생이라뇨...@ㅅ@
다음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은데...안끝나면 클납니다!ㅠㅠ
다음주 전에는 안 끝날 것 같아요. 확신할 수 없지만요☞_☜;;;
글 쓰기에 따라 달라져서;;; 즉석의 힘이랄까;;;

11년 전
독자28
오 금요일챕터군요!!!ㅜㅜ금요일이라고하니까 일주일이 얼마안남은게 실감되네요ㅠㅠ어린꼬마들은 쑤냥과 박선수였고..!!쑤냥은 햇님이..ㅋㅋ저번편보다 분위기가 밝아서 좋아요!!
-피클로-

11년 전
히륜
피클로님! 금요일챕터가 지나면 이틀남았어요. 본편이...@_@ 에필로그와 외전이 남았지만...
네. 어린 꼬꼬마들이 쑨양과 태환이었어요.
햇님이..ㅋㅋ 귀엽죠!
아직까지 분위기 밝아요^_^

11년 전
독자29
텔라입니당^^ 아..스아실 지금 화이트와인마시고 자다가 친구가 히륜님 글떳어! 톡에 이리..약간 정신이 온전하지않은 상태에서 열심히정독! 쑨의시점! 오~~~ 과연 쑨은어떤맘인지,어떤생각인지 크아~~넘궁금해여ㅋㅋ 아...
영어..쿨하게넘어가시는게...하도 외국인손님상대하다보니ㅠ 어쩌다보니 영어가통한다고소문나서 샵에 영어를 최근쓰다보니..좋아하던팝마저 듣기시러서ㅋㅋㅋ 그냥 한글만보는..전한글이좋아여..살기위해영어를배웟지만..

11년 전
히륜
텔라님! 화이트와인~ 와인 좋아하시나요? 전 떫어서 못먹겠던데...그래도 화이트와인은 달달해서 한잔정도는 마셔요^^
레드와인은 우엑;;;떫어서...ㅜ.ㅜ;;;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풍미도 모르겠고...그저 알콜냄새만;;;
헛! 친구분도 제글을 보시나요?@ㅅ@ 으아....감사합니다! 부끄부끄☞_☜///
쑨의 시점...앞으로 기대해주세요! 어떻게 흘러갈까요~^_^ 독자님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릴 챕터가 될 것 같아요.
영어...ㅎㅎ 의사소통 되시는군요! 전 아직...ㅠㅠ 그저 해석하는 정도...영작은 어려워요ㅠㅠ 공부중이긴 하지만...
직장과 여행을 위해 영어 공부...헉;;;ㅠㅠ
아..전 원서를 읽기 위해서도 공부를 하거든요. 텔라님은 자주 하시다보니 싫으신가봅니다ㅠㅠ 왠지 부럽고 미우신?ㅎㅎㅎ
영어 부러와요!ㅠㅠ 살기위해 배우셨다지만...으~~

11년 전
독자29
에이삐씨에요♥
역시 그 귀여운 아가들은 쑨환이들이였군요! 첫번째 추측은 맞았구~ 두번째도 맞출 수 있을지 두근두근거리네요ㅎㅎㅎ
쑤냥이 시점이 어색하시다고 하셨는데 에이! 태쁘 시점처럼 자연스럽게 잘 쓰셨는걸요?! 역시 괜히 금손이 아닌가봐요 자까님 필력보소.. 반했쥬♥
하하핳 처음에 햇님이라고 해서 태쁘의 태때문에 생긴 애칭인가 했는데 쑤냥이의 Sun 이였군요? 태쁘닝 네이밍 센스 멋져♥(자까님의 네이밍 센스지만..!)
목요일의 조금은 무겁던 분위기에서 초반의 밝은 분위기로 돌아온 것 같아 제 맘이 조금은 편하네요ㅜ 후반으로 가면 쑤냥시점의 가슴아픈 글로 변하겟지만 지금은 이 분위기를 즐겨야지요!
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다! 완결까지 같이 달릴게요♥

11년 전
히륜
에이삐씨님! 네~ 아가들은 쑨환이었어요. 귀여운 아가들^^
추측이 맞으셨어요...ㅎㅎㅎ
자연스럽게 써졌다고 해주셔서 안심하고 다음글 준비!ㅎㅎ 쓰면서 어색하더라구요^^
칭찬 감사해요☞_☜/////
햇님이!라는 단어...ㅎㅎㅎ Sun=햇님? ㅎㅎㅎ 네이밍 센스 폭발...ㅋㅋㅋ 더이상은 스포니까 스킵합니다.
후반은 무겁겠지만 초반의 산뜻함을 즐겨주세요...앞으로 슬퍼지니까요ㅠㅠ
완결까지 함께 하기! 약속한겁니다~^^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30
연두입니다! 저 많이 괜찮........아지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좀 나아졋어요ㅎㅎㅎㅎ 피...까지는 아니구요^^ 드디어 금요일이네요ㅎ 역쉬 쑨환이엇써그 아가들은ㅎㅎ 쑨양 시점도 잘 쓰시는것같아요! 태쁘시점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쑨양 귀여운 시점이 맘에 들드라구요ㅎㅎㅎ 저저저저저 번에 한밤보고 태쁘 너무 보고싶엇는데 작가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금! 물론 슬퍼지겠지만 저는 이 산뜻함을 여러번 읽고 꼭 지키겠습니닷 저 완결까지 꼭꼭 같이할테니까요 아참 영어 잘하세요ㅎㅎ 저도 지금 학원을 죽으라 다니고 잇는데 외국인이랑 대화할때마다 ( 아참 저희 고모부가 외국인이셔서... ) 좀 아직 그래요ㅋㅋ 작가님 항상 화이팅이시구요 응원할게요!! 작가님 저 버리기 잇기없기??
11년 전
히륜
연두님!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셨다니...ㅠㅠ 다행이네요. 정말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네. 쑨환이었습니다. 그 귀여운 아가들은~ㅎㅎ
쑨양 시점이 더 좋으시군요. 어쩌면 갈수록 태쁘 시점과 비슷해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ㅎㅎ;;;
제가 다 쓰다보니 뭐...ㅋㅋㅋ
한밤! 저 아직도 못봤다는...ㅋㅋ 추석 안에는 보겠죠~뭐^^ 휴대폰에 담아다녀야겠어요ㅋㅋ
네! 꼭 완결까지 함께 하셔야 해요. 다음작품에서도 꼭 함께하기~>_<;;;
영어...아직 멀었사와요. 부끄...문법도 더 배워야하는 미천한 학생입니다.
직장인이면서 영어를 못하는...요즘 시대에...지금에서야 영어에 흥미를 붙여서 다시 배우고 있답니다.
고모부가 외국인...와....실력 늘 것 같은데요. 가족중에 외국분이 계시면...
제 지금 실력으로는 대화조차 불가능인데요. 뭘...ㅎㅎㅎ
네! 응원 감사하구요!
절대 버리지 않아요>_< 무슨 말씀을~ 연두님이야말로 저 버리기 없기???☞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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