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서 지민이가 옆집 탐방을 갔다오기로 한 사이 아침밥을 하기로 한 정국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요리하던 정국이는
김나는 암흑물질을 완성했다.
국민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와플마저 태움 보기만 했는데도 담배 문 토토랑 방딥하는 기분"하............"
"바삭바삭하고 맛있겟당!"
그때 옆집에서 지민이가 돌아왔음'하, 시x 많이도 만들었네..."
오늘도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지민이 미각을 포기하고 목숨을 버릴정도로 위대한 사랑이다."정국아, 무슨 김을 이렇게 많이 구웠어?"
" ? 그거 와플이예요" "......?" "?""형, 내가 더 노력할게요. 요새 요리책도 읽고있어요."
"그래, 책 제목이 뭔데?" "요리로 만나는 과학교과서" "............쿨럭......." 요리가 아니라 실험을 하고 있었던 전정국 그렇게 지민이는 몰래 정국이의 요리책을 찾아서 버렸다고 벌어먹여야 할 식구가 하나 더 생긴 가장 정국이는 오늘 일을 구하러 나가기로 했어요. 드디어 백수탈출하는 정국이"형 두고 나가기 겁난다. 혼자 잘 있을 수 있어요?"
"내가 무슨 애기냐? 너보다 형이야 임마"
"애기 맞죠. 애기한테 애기 맡기려니까 불안하네."
"잉.....나 잘할수있어 꾸가....."그렇게 대낮부터 몸으로 하는 대화를 실천하며
정신없이 쪽쪽대던 국민이들........ 을 방해하는 똥꼬발랄 방해꾼의 출현 "띵동-" "?" "띵동-띵동-" "...? 누구예요?" "그러게....." "띵동-띵동-띵동-띵동-띵띠리딩띵띵동-띵동-띵!동!!!!" "쾅쾅쾅쾅!!" "지민아!!!!!!!! 태태 와쪄염!!!!!!^ㅁ^" "......태형이?""태태야, 아침부터 왠일이야???"
"너 보러 놀러왔어!!!!^ㅁ^토토쥬인님이 허락해줬어!!""아....혹시 그 토토아저씨도 같이 온거야...?(걱정)"
"웅? 아니!토토쥬잉은 순정만화 보느라 바빠!!덕후중에 상덕후야"
"그래?(급해맑) 그럼 들어와!!!"
토토가 무서운 지민이는 토토가 없다는 말에 너무 티나게 얼굴을 활짝 폈다. 귀여운짜슥"정국아, 옆집사는 태형이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 정국아!" 제 아내가 데리고 들어온 외간남자에 경계부터 하는 전정국 그에게서 짙은 알파의 냄새가 난다 후하후하 킁킁흣흣 그때 정국이의 포커페이스에 돌을 던지는 태태의 폭탄발언 ""지민아 지민아, 있잖아, 나 너 좋아.히힣"
"?"
"?" "? 왜?" ".......지금 뭐라했...." "하하하하하하 정국아 하하하하하하 태태가 원래 좀 엉뚱해 하하하하하 그래 진정하구, 우리 정국이 손에 쥔 망치는 내려놓고 하하하하" "? ^ㅁ^;;" 거친 정국과 불안한 지민과 그걸 지켜보는 태태 그건 아마도......전쟁같은 가완삼....하앍항앍
정국이에게 제대로 찍힌 태태는 대놓고 무시를 당하는데"쨋든, 형, 나 다녀올게요."
"웅? 그래 빨리와야돼요 정국아~""집 잘 지키고 있고. 힘든일은 하지 말고."
"아이, 정국아 태형이도 있는데, 부끄럽게>_〈""나 봐요. 뽀뽀 안해주면 안놔줄거야."
"으이구 진짜, 쪽, 잘다녀와요 우리 자기" 우리 태태.......울디마라 태태야ㅠㅠㅠㅠㅠㅠ 우리 페이퍼 태태 괴롭히지마로라 근육돼지야.......... 태태앞에서 보란듯이 지민이의 뽀뽀를 받아낸 정국이는 승자의 미소를 지으며 한번더 경고하는데"........건들지 마요."
"......." "죽어." "...........하,"내가 죽겠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
스바 졸라머싯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파 둘이서 지금 깜찍이 짐니 하나두고 싸우는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핫해서 내가 불타겠구나ㅠㅠㅠㅠ그렇게 일 나가는 졍국쿤.......
수트간지는 이럴때 쓰는 말이에여
일하는 남자가 그렇게 섹시하더라 "지민아." "응?" "이제야 우리 둘만 남았네?" 과연 가완삼의 운명은....? 끗 다음화예고)쑥쑥자라는 국민이와 친구먹은 태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