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001. 수영장 살인사건 : 두번째 예고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001. 수영장 살인사건

2월 19일 금요일7시

빅히트 선수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용의자는 4명 피해자는 1명이다.

피해자. 김탄소(25)

발견장소:선수촌 탈의실

사망추정시간 : P.M 5 - 6시30분

*특이점 : 모든 선수들이 훈련이 없는 날이었다.

단서 [휴대용 가방(폰, 수건, 카메라, 술집 명함)/ 캐비넷/ 쓰레기통/ 소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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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1. 민윤기(30)

직업. 선수촌의수영 코치

"미래 전망이 아주 좋은 선수였는데.. 안타깝네요."

*알리바이 : 점심 먹고 나서 쉬다가 망가진 캐비넷이 생각나서 그거 수리 했죠.

한, 4시 반인가? 그때쯤 끝내고 피곤해서 바로 집가서 쉬었습니다.

단서 [개인 책상위(지갑, 폰, 인화된 사진)/ 책상 서랍 속/ 양손/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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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2. 전정국(25)

직업. 선수촌의 수영선수

"... 거짓말 하지 마세요. 거짓말이죠? 그렇죠?"

*알리바이 : 훈련이 없는 날이었지만 연습도 하고 탄소 얼굴도 볼겸 나왔었는데,

탄소와는 연락이 되지않아 만나지 못했어요.

그리고 2시 반쯤 선수촌에서 나왔죠.

단서 [주머니/ 손/ 캐비넷 속 서랍/ 개인 책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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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3. 박지민(27)

직업. 선수촌의 수영선수

"...탄소가 죽었다구요? 하.. "

*알리바이 : 훈련이 없는 날이어서 친구랑 술을 엄청나게 마셨죠.

그리고 점심 때 쯤에 정신을 차려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어요.

단서 [바지 주머니/ 왼손/ 택시 영수증/ 바지의 무릎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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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4. 김태형(27)

직업. 없음

"나보고 어떻게 살라고..."

*알리바이 : 집에서 탄소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해서 저녁 준비를 하며

하루종일 집에 있었어요.

단서 [책상 서랍/ 책상 위 액자/ 종이/ 달력]

진행순서. 단서/상황질문(히든포함) - 용의자 심문 - 정리 - 투표

단서에 관한 질문 기회.30번

히든 힌트 질문기회. 8번

(히든 힌트는 인물별 각 1개씩, 총 5개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히든이 있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ex) 이 단서에 히든힌트가 포함되어 있나요?

진행 예상 시간. 7시 - 10시 (3시간)

투표/결과 발표 예상 시간. 10시 - 10시 30분 (30분)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행운을 빌어요.

2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오늘이네요.

다들 나중에 봐요.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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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내야할 단서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본문에 그에대한 단서들 좀 추가해 드렸어요.

하다가 중요한단서가 더 나올수도 있고 제가 더 알려드릴 수도 있답니다 :)

나중에 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