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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5(부제 : 증후) | 인스티즈

05. 증후









1.

시험이 일주일 딱 남았을 때는

연락이고 뭐고 다씹어버리고 게임에는 손도 대지 않은채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썩어가며 공부를 했다.




그냥, 교과서를 통째로 다외어버리겠다는 심산으로 책만보고 또 필기만 계속 해댔다.

시험 1주일 전 그렇게 공부하는 게 내게는 그렇게 특효약일 수가 없더라.

다른거 다필요없고 오로지 그렇게 해야만 성적이 좋게나왔다.




"야야야 나 문제내줘"

"아 나공부해야돼 저리가 저리가"

"아, 홍길동...그냥 읽어줘어어"

"만원짜리 지폐에 있는사람은"

"세종대왕"

"아이고 잘했다 혼자가서 공부해"

"너무하다..."




그리고 자습시간에는 얘들이랑 서로 문제내고 맞추기? 그런식으로 공부하고

효과가 오질라게 좋더라. 정말 잘 외워질정도니까




시험이 시작하면, 일단 아는 문제만 빠르게 풀고 딱보고 모를것같은 문제는

지체하지않고 뛰어넘어 다른 문제를 풀었고 왠지 많이 본 것같은 보기를 찍어가며 문제를 풀었다.


그 결과는





"아싸 !!!! 수학영어 빼고 다 90점 이상!!!"

"ㅉㅉㅉ 수학 영어도 좀 공부좀 해라"

"나랑 안맞아"




이번 시험에도 역시

수학과 영어는 10점 미만 대의 점수를 얻고

다른 과목들음 100점, 90점대의 점수를 얻었다.





전정국은




"평균 몇 평균 말해봐"

"......"

"ㅋㅋㅋㅋㅋㅋㅋ70넘냐?"

"80"

"난 82야 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수학이랑 영어는 몇점맞았는데"

"수학 7점, 영어 5점"

"......."

"나처럼 하기싫은건 그냥 포기를하고 다른걸 파"



이번 시험에도 나보다 성적이 낮았다.




"과자 고맙다 정국아!!!!!"

"아 2점 차이 아!!!!!"

"무슨소리야, 12과목이니까 24점 차이지^^"

"...."

"알아서 사와라 내가 좋아하는 과자 알지?"

"아니 모르는데?"

"....."

"오예스나 사가야지"

"와와와!!!!!!!!"

"과자 종류는 안정했잖아"

"그래, 사가지고오면 잘 방치해 둘게"

"한개 띰"




그 내기 진게 그렇게 심통이 났는지 내가 싫어하는 과자를 사오겠다고 저리 툴툴대더라.

그 때는 저게 왜 귀엽지가 않고 찌질해보였을까. 지금은 이리도 귀여워보이는데




그리고



"태형아 손!!"

"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학기가 거의 끝날 무렵에는 김태형도 해탈한 상태였다.

내가 손! 하면 쓰읍!!!하고 화를 내려다가도 그냥 손을 올려놓았으니까.



"와, 진짜 어쩜그리 개같이 생겼니"

"괜찮아 넌 뽀로로를 닮았잖니"

"...."

"...."



싸우지 않은건 아니지만.











2.

따르릉_


"여보세요"



내가 집에서 한참동안이나 방탄소년단을 덕질하고 있을 무렵엔

저렇게 전화가 울려와 밖에 나가야하는 상황이 왔다.


전화를 하는 사람은 늘 똑같았지.

김남준





"여보세요"

'야 나와 놀자!'

"몇신줄 알긴함?"

'아 오늘 전정국이랑 옴'

"어쩌라고"

'야 우리가 이렇게 집앞까지 왔!는!데! 안놀거임?'

"아 알았어 전정국보고 카톡작작보내라고해"

'ㅋㅋㅋㅋㅋ 얼른나와랔ㅋㅋㅋ'







안나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니 귀에서 들려오는 김남준의 찡찡거림과

노트북에 보이는 여러개의 카톡알림들이 '아 내가 나가지 않고서는 끝나지가 않겠구나' 싶더라





"아 더워 개더워!!!!"




여름인지라 너무나도 더운 이열기를

몸소 체험하며 집밖으로 나가마자




"....? 뭐하는 짓임"

"일단 이곳을 벗어나자"

"니가 튀어서 집으로 들어갈지도 모르니까"






김남준 전정국 이둘이 내 두팔을 연행하듯

붙잡아들고 아예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빠져나가더라.

솔직히 이때 조금 어이가 없었다 ㅋㅋㅋㅋㅋ

'이새끼들은 뭐지?'라는 생각밖에 안한것 같짘ㅋㅋㅋ






"...뭐하자는거야 이미친놈들아"

"너가 튈수 있는 모든 경로를 차단한다."

"닥쳐 전정국"

"야 김탄소 여자애들한테 전화해봐 놀자고"

"니네가 하면되잖아"

"너처럼 편하지는 않아서 미안!"

"....아 암걸릴거같애"






계속해서 다른여자애들도 불러내라는 김남준에

아미, 징어, 길동이에게 모두 전화를 걸어 나올 수 있겠느냐고 물었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나올 수 있다고 하는 애가 한명도 없더라.

밤 9시에 그래 누가 나오겠냐 다음날 학교도 가야하는데






"셋이서 뭐하고 놀자고"

"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

"....답이 없다 정말 진짜"






진짜 그렇게 여자애들한테 다 전화를 돌리자마자 할게 없길래

뭐할거냐고 물어보니 저렇게 놀이터에서 놀자는 말 밖에 안했다.


계획없는 자식들






"아 김탄소 과자 언제갚음"

"나중에여"

"나도 과자사줘!!!!"

"남준아 낄데 안낄데 판단 못해?"

"왜 나는 과자 안사줘!!!!"

"전증구기랑 나랑의 그런 거래가 있다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거래 맞긴하짘ㅋㅋ"





결국엔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수다나 떨고,

또 진짜 놀이터에서 놀았다 다큰 남자애 2명과 여자애 한명이

아마, 타임워프하는 기분을 느꼈다. 진짜 어릴때 처럼 흙장난은 아니여도

그네타고 시소타면서 ㅋㅋㅋㅋ





그네탈 때는 두자리 밖에없으니까 한명이 날 떨어뜨리려고 기를 쓰고

시소를 탈 때는 무거운 쪽에 두명이 앉아서 괜히 내가 앉은채로 뛰어오르게 만들고 그렇게







"와, 미친 나 두번다시는 시소 안타"

"괜찮냐"

"안괜찮아 시바라아앙"

"그러게 누가 칠칠맞게 시소 타래?"

".....? 맞을짓 하지 말랬지"

"아!!!!!"







그러다 결국엔 시소를 타면서 위로 올라갈 쯤에 뚝 하고 떨어졌다.

그래서 팔꿈치에 약간의 상처도 좀나고 뭐 피봤다.







"이제 제발좀 가만히 앉아서 놀자 젭알"

"아 힘들어"

"야 김탄소 나 물사줘"

"돈없다"






시소에서 떨어진 이후에는 이제부터는 쉴까 싶어

놀이터에 있는 벤치에 철푸덕하고 앉아 쉬었다.

계속 물이나,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는 김남준을 피하려

전정국옆으로 가서 앉은게 좀 키포인트이긴하지






"나 이제 집가고 싶음"

"아 안돼 아직 얼마 안됐어"

"맞아 아직 일러"

"너네는 오후 11시가 꽤 많이 이른 시간인가봐"






11시가 넘기 시작하니 엄마에게 오는 전화를 차마 피할 수 가 없어

그만 집에가겠다고 하니 저둘은 날 붙잡고 좀만 더 놀고 가자고 하더라

11시가 넘었는데 그리고 다음날엔 학교도 가야 하는데







"아, 나 집갈겨"

"아. 다른애들도 불렀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그니까, 아미랑 길동이랑 징어만 나왔어도 너네 버리고 튀는 건데"

"....와 말하는 거봐"

"나간다. 엄마한테 전화 개많이와"






그만 벤치의자에서 일어나 집으로 가려하니

둘다 꼴에 남자라고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





이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둘 일상


거의 일주일의 3번 이상은 이렇게 3명씩 놀았으니까 김남준 낀거 빼고는 완벽했다.










3.

야-

-왜

과자먹자!!!!-

까까ㅏ까깎!!-

-과자?

먹고싶은거 골라라 내가 한개 사줄게-

거래를 끝마쳐야지 우리-

-ㅋㅋㅋㅋㅋㅋ 너네집 앞에가서 카톡함

ㅇㅇㅇ 시간내에 못오면 마음이 바뀔듯-

-ㅋㅋㅋ 지금 감 ㅇㅇ






저때까지만 해도 아마 진짜 정말 참트루로

아무런 감정없이 김남준과 같은 급의 감정을 갖고 전정국을 대했던 것 같다.


과자를 사준건 지난번 사다준 과자의 답례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었으니까.







"엄마 나 놀러갔다 와융"

"또 열한시 넘어서 들어오려고!!!!!"

"알면서~"

"전화하기 전에 들어와라"

"알았어 알았어"






-






"전정국"



뇰이터 비행기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고있는 전정국에게

다가가 놀래키니 놀라기는 커녕 빨리 과자를 사러가자 보챈다.

정말 하나도 안놀라더라. 정말 하나도



"안놀람?"

"놀랄리가. 아 왜이렇게 늦게나와"

"니가 카톡보내자마자 나온거잖아"

"뻥치고있네"

"허 뻥은 개뿔이"






그리고 전정국이 앉아있는 비행기 의자를

흔들어버렸더니 하지말라며 내팔을 붙잡더라.

한번만 더 흔들면 죽여버린다고..ㅎ 




"마트로 가자 편의점은 과자 별로 없어"

"맘대로해라 나는 어차피 돈만 내는 사람이니까"

"ㅋㅋㅋㅋ니가 약속을 지킬 줄은 몰랐네"

"왜 나 굉장히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야"

"니가?ㅋㅋㅋ말이되는 소리를 해라"






편의점보다는 조금 먼 마트로 걸어가면서 장난도 치고,

우리 담임선생님에 대한 불만, 서로 외모를 놀리고 그러면서





"야 나 비싼거 먹어도돼?"

"나 삼천원밖에 없다"

"제크 먹을까"

"나는 바나나킥"






과자를 사들고는 딱히 뭐 다른 것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나는 집을 가려했다.

과자를 사줬으니 뭐 이제 할게 없지않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고

또 뭐 단둘이만 놀기는 또 뭐해서 집에 가려고 했지






"전정국 잘가셈"

"? 가게?"

"뭐 할것도 없잖아. 김남준도 없고"

"...데려다 줄게"

"올 남자네 전정꾸기"

"앞이나 똑바로 보고 가라"

"네에네ㅔㅇ"







우리집으로 가는 길에서는 내가 사준 과자를 뜯어 앞니로 깨물어먹는 전정국에게

'역시 넌 토깽이야' 라고 했다가 진짜 숨막혀 죽을뻔했다.




목을 조르려고 해서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괜히 소리지르면서 피해다니다가 거의 집앞에 다다랐을 쯤엔






"아미야 징어야!!"

"야 조용히해"




같은동네에사는 아미와 징어를 만났다.









4.

"아미야 징어야!!!!"

"야, 부르지마"

"아 왜"

"그냥 가만히좀 있어"





나는 나름 반가운마음에 아무리 반개월이상 같은반이고 같이지냈지만

우리동네에서 이렇게 한번에 만나는건 처음이라

방방 뛰면서 둘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런 나를 제지하는 전정국에

왜그러냐며 내가 되려물었다. 정말 왜그랬을까






"너네 둘이 왜 같이있어?"

"응? 과자 사주느냐고"

"둘만 만나서?"

"아 뭐 안되냐. 둘이 예전에 거래한거 있어서그래"

"뭐냐 전정국 왜이리 극성이야"

"아 뭐"

"ㅋㅋㅋㅋ둘이 뭐야 사귀는거 아님? 막 둘이 따로 만나고~~"

"아 뭐래 ㅋㅋㅋㅋ 그냥 거래끝낼려고 한거짘ㅋ"

"뭐 남녀사이가 뭐 ㅋㅋㅋㅋㅋ"

"아 오징어 김아미"






그둘은 같이 있는 우리 둘을 놀리기에 바빴다.

이래서 전정국이 아는척을 하지말라고 했었던건가

솔직히 우리사이를 이렇게 놀릴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우린 학원간다"

"이시간에?"

"어...12시까지"

"잘가"





학원을 가야하는 둘 때문에 짧은 만남을 가졌지만

그 만남은 우리를 어색하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아, 내가 그래서 아는척 하지 말라고했잖아"

"반가워서 그랬다 우리동네에서 만나는 건 처음이라"

"학교에서 얼마나 놀릴지는 이제 생각하고 있고?"

"아ㅏ아아아아 설마 놀리겠냐 지금 장난치는거지"

"쟤들이 안놀릴거 같냐"

"아몰라몰라 얼른 집이나가"

"잘들어가던가"

"아 네"

"이따가 카톡함"



나는 정말 눈치가 없었지. 아무것도 몰랐으니 말이다.
















+)

곧 사귀겠네여 꾸기랑 탄소

다음편 다다음편 각!


++)

정말 사실대로 다넣으면 여러분들 가슴이 답답할 것 같아 뺐어여...

뭐 미리 말하자면...중간에 사귈뻔 했던 다른 남자애와 남소를 쿨럭쿨럭...

미안해 정국아...내가 저런애들까지 너한테 말하고...겨우 다끝내고 너랑 사귄것 같구나..

나도 내마음을 잘 몰라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해...후어ㅜ어허ㅜ우ㅜ


+++)

Q&A질문 신청공지에 궁금한것들 다 질문해줘여!


++++)

내가 사공만 가능하다면 내 못생긴 얼굴을 들춰내서

그대들의 생각을 싹 바꿔버릴텐데..아깝군..


++++)

암호닉은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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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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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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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하나뿐인탄소
나만 알고 넘어가야징 으흐흐흐흐흫 실은 사귀자마자 저보고 정리하고오라고 시간줬어요
8년 전
독자2
깐돌이
8년 전
독자8
헐랭방구ㅠㅠㅠㅠㅠㅠ2등이라니ㅠㅠㅠ
오늘편 너무설렜어요ㅜㅠㅠ진짜 심각하게설렜어요.....오랸만에 두근거리네요유ㅠㅠㅜ오늘도 잘읽고갑니다!빨리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하나뿐인탄소
하지만 난 저때 1도 설레지 않았다는 점...크흐...
8년 전
독자3
꼬부랑
8년 전
독자10
중간에 태형이 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1시까지 놀 수 있으셨다니ㅠㅠㅠ 저는 8시반 되면 학원을 가지 않는 이상 집으로 들어가야하는...ㄸㄹㄹ 저도 늦게까지 놀고싶어요ㅠㅠ 중간에 사귈뻔한 남자분이 있어도! 결국엔 정국이랑.....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용♡
8년 전
하나뿐인탄소
저는 집안에서 망나니인 삶을 살았져 집순이가 밖을나가면 들어가질 않습니다
8년 전
독자4
만두짱이에요 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하나뿐인탄소
나도 그대 좋아좋아ㅜㅜㅜ
8년 전
비회원1.168
즌증국이에요!!!! 와 단둘이 나도 남자랑 단둘이 막 티격태격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부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주 고답이까지는 아니여도 눈치고자인 제가봐도 깝깝ㅋㅋㅋㅋ 하긴 저도 저 여주였다면 더 심했을 수도 있었겠죠?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 편도 잘 읽고가요ㅋㅋㅋ 어서 사귀기를 바라며!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하나뿐인탄소
미안해여 눈치고자라서 미안하다!!!!!!ㅋㅋㅋㅋㅋ 금방사귈거여요 내도 맘아퍼ㅜㅜㅜ
8년 전
독자7
슙뚜뚜루슙슙섀도
크... 저도 학교 다닐 때 저렇게 다녔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 왜 아무것도 안 하고 지냈을까요ㅠㅠㅠㅠㅠ 사귀고 나서도 부디 둘 사이가 무탈해야 할텐데 말이죠... 허허헣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하나뿐인탄소
오늘도 잘읽어줘서 고밥습니다!!1
8년 전
독자9
빨리 사귀는 모습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요!!
8년 전
하나뿐인탄소
잘읽어주어서 고맙소!
8년 전
독자11
복숭복숭아
8년 전
독자12
뿌염
저희는 공학이긴한데...남녀분반이라서 친한남자애도 없... ㅠㅠ
우어ㅏㅏㅠㅠ정국이랑 탄소랑 언능사귀기르류ㅠㅠㅠ 오늘도 잘읽구가요!!ㅎㅎㅎ

8년 전
하나뿐인탄소
잘읽고가줘서 사랑한다아아ㅏ
8년 전
독자13
[빨간불] 이예요! 내가 공학에 다녔어야 해!!!!! 아 공학다녀도 이 얼굴에ㅎㅎㅎㅎ 나도 남사친..남사친..남사친이 갖고싶다 여름 밤에 놀이터에서 놀고 날 집에 데려다두는 남사친..크헝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하나뿐인탄소
ㅋㅋㅋㅋㅋ제가 집에 혼자가는거 별로안좋아해서 그래여 (뀨힛)
8년 전
독자14
범블비
하...나도 남녀공학을 다녔어야했는데. .나도 남사친..정국이...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하나뿐인탄소
잘읽고 가줘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5
꾸꾸낸내
8년 전
독자17
아 증말 여주 눈치 드릅게 없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내 이름이 들어가ㄱ가지고 나한테 욕 할뻔했지만.....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여자 집 까지 데려다 주는 거 진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또비또비
와 전 남사친이 한명도 없어서 이런 상황이 신기할뿐..! 설레고..!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헤헤거리면서 막 좋아할드슈ㅠㅠㅠㅠㅠ 아진짜 실화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고ㅠㅠㅠㅠ더 설레요 ㅜㅜ토끼같이 앞니로 과자먹는가 상상되고 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8년 전
독자18
포뇨입니다!!!왜 저는 저런 남자친구가 없었을까요.....도대체 왜........난 어떤 삶을 살았길래 저런 남(사)친 하나가 없는거죠......인생 헛살았네 나..... 하ㅠㅠㅠㅠㅠㅠ재밌게 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경쨩입니다 남소 쿨럭쿨럭... 근데 둘이... 야심한밤에 어? 남자랑 여자랑 둘이 어? 와ㅋㅋㅋ 장난이에요... 아무튼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워더
8년 전
독자31
아드디어 전정구기랑 잘될조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랬던기억이..(먼산) 잘생김의 정도는 정말 너므 심각하게 차이가 나지만
8년 전
독자21
환타
너무 설렌자나요ㅜㅜㅜㅜㅠㅠㅡ 징어야 학교에서 놀려줄래 정국이 부끄러워하게ㅎㅎㅎㅎ (변태아니에요ㅎㅎ)

8년 전
독자22
체리에요!!!우리정꾸맘고생많았겠다ㅠㅠㅠㅠㅠㅠ츤츤거리는게왤케설레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막당이에요 ㅈㅓ는 글자에도 이렇게 설레는데 1년동안 모르셨다니....☆ 그래도 글에서는 빨리 이어져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24
아망떼
정꾸기가 정말답답했을꺼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마치 이글을 읽는 저희들처럼?ㅎㅎㅎ하지만 작가님은 친구이상으로 생각안했으니까 그럴수도있을꺼같아여!빨리전사귀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ㅣ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이제 드디어 럽럽의 징조가...ㅠㅠㅠ 나는 꽃게랑 좋아하는데 정국아 꽃게랑 않좋아하니?양파링은 어때? ...... 미안 내가 좀 토종적인 입맛이다 얘
8년 전
독자25
B06B에요!!!!
아 저 둘이 빨리 사겼으면 좋겠어유ㅠㅠㅠㅠ 아ㅠㅠㅠㅠ 나더 남사친... 남사친있으면 좋겠내유 정국이같은...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1.234
꾹몬 아미랑 징어는 대충 아는 눈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러브러브하기를
8년 전
비회원120.250
실화맞나요? 인증부탁드려요 현남친분이 있다는증거정도요
8년 전
하나뿐인탄소
....드립이져....?
8년 전
독자26
천랑
8년 전
독자28
헐헐 다음편에 사귀는거에요? 이런 급전개는 사랑인데 (하트)
원래 사람들은 다 자기 일에는 무심해지고, 눈치가 없어지는 법이에요 (토닥토닥) 그 친구 정말 애탔겠어요 ㅋㅋㅋㅋ 남소까지 가다니...!
이러나 저러나 저는 그저 작가님이 부러울 뿐...

8년 전
독자27
떡볶이에요!눈치채지못하셨다니.....!!!!!!!!!!!!!정국이...설레죽을거같아요....으앙
8년 전
독자29
[비림]이에요!! 여주가...눈치가 없긴 하네요 하하하 그럴수 있죠 뭐 핳힣
8년 전
독자30
미자탈출임당 코ㅛ쿄 그래서 언제 사귄다고요? 눈치고자의 연애인가요? 많이 궁금하네야
8년 전
독자32
솜솟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정말로 눈치가 없네여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저도 눈치가 없으니까옄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작가님! 열원소에오...ㅎㅎㅎ 하하핳 여주가 공부를 굉장히 잘하네요..^^ 평균이 어떻게 82점이 나오죠...?ㅎㅎㅎㅎㅎ 저는 80점 넘는 과목이 유일하게 수학뿐인데... ㅜㅜㅜㅜㅜ 잘읽고가오♡
8년 전
독자34
짹짹이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ㅋㅋㅋㅋ정말로 작가님 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35
베베에여!!정쿠가ㅠㅜㅠㅠ누나도 까까 잘 먹어...누나가 까까 킬러야...ㅠㅜㅠㅠ드디어 사귈때가 다가오는군여ㅠㅜㅠㅠ수니심장이 두근두근ㅠㅜㅠㅜㅜ
8년 전
독자36
안녕재화나예요!!!!!
딩ㅋ따 자까님 오늘도 설레면 어쩌자구!!!!
넘나 부러운 자까님
저도 저런 남자좀 내려주세여.....
그리구 약간 눈치 없는거 아녜여, 자까님?????어떻게 넘나 ...ㅎ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 가여!!! 흥ㅎㅎ

8년 전
독자37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밤에 만나고....과자때문에 만나고...
여자애들을 아는척하지.말라고 그러고....
집에 데려다 주겠다그러고....
구럼.빼박어닝가여???????
저는.저런 경험이 없지ㅁ....!!!
쨋든 만약 있다면 막.엄청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쟤가 나를...??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8
달보드레예요. 정국이는 정말ㅜㅜㅜㅜ사랑이네요....♡
8년 전
독자39
코코몽이에요 !!
작가님 .. 남소라녀,, 너무했어 !!! 정국이 마음 꽤나 애탔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사귈꺼 같네여 ㅌㅋㅋ 정국인 어떻게 고백할지 궁금해요 !!!!!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0
아 이 바보가 누가 봐도 좋아하는 거네 좋아하네 했네 했어 잤네 잤어 아주 그냥 대박 난리가 났네 잘 읽고 가요
8년 전
하나뿐인탄소
........네.....자요....?
8년 전
독자41
... 아니 저거 저랑 제 친구 유행어인데... 어... 네... 아 암호닉 신청 못 했는데 다음에 또 열리길 바래요 작가 님 사랑해요!♡♡
8년 전
하나뿐인탄소
으허으ㅡㅜㅜㅜㅜ 미아내여 내가 미성년자때 그렇게하는가별로 안좋아해서 민감해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42
아녜요 저도 미자때 하는 거 매우 안 좋아해요... 저거 뒤에 더 있는데 막 했네 했어 잤네 잤어 났네 났어 이러면서 그냥 빼박이다 라는 걸 저렇게 쓰거든요...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8년 전
하나뿐인탄소
42에게
으ㅏ허우ㅜㅜㅜㅜ

8년 전
독자43
맙소사 허얼 대박이네요 둘이 이제 곧 시귀겠네 크 쩔어
다음편이 너무나도 기대가됩니다 씨익

8년 전
독자44
금붕입니다ㅎㅎㅎㅎㅎㅎ아 작가님 정국이 여주 좋아하는거 백퍼 확실한데..ㅋㅋㅋㅋㅋ 작가님과 사귀셨던분 정말 속타셨을것같아요ㅋㅋㅋㅋ저번화에서 언급하셨던것같이 사귈때 주변사람들이 정말 예쁘게사귄다고 이야기했던걸보면 실제로 어땠는지 정말궁금해요! 정국이와 사귀게 된다면 달달한 일화많이 풀어주세요♡
8년 전
독자45
망개부인이네요!!!헐 작가님 중간에 남소까지 받으시다니(고구마돈까스)ㅋㅋㅋㅋㅋㅋㅋㅋ휴 정말 정국인 뭘해도 좋네요(므흣)
8년 전
독자46
호비붕붕카
8년 전
독자47
진짜 작가님!!!!!! 이세상 고구마 혼자 다 드신거에여????!!!!!!!(답답답답)
8년 전
독자48
휘휘에요!! 곧있으면 사귄다니 ..♡ 너무 기대되요 ㅜㅜㅜㅜㅜ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49
퍼플 이런 연애얘기를 듣고있다니............ 슬퍼여.....싫다...싫어..흑
8년 전
독자50
자몽쥬스에요!!! 만약에 작가님이 제 친구였으면 왜이렇게 눈치가 없냐며 등짝을 때렸을지도 몰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설레고 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6.216
침침한내눈이에요... 작가님...거짓말 실제로는겁나여신일거같아요... 그러니 저엏게 썸..을...남자친구..를......(눈물을훔친다) 워훟ㅎㅎㅎ정국잏ㅎㅎ너마음다보인다아아앙 사겨라!!!사겨라(짝) 곧 사귄다니 기대할께요오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랑 얼른 사겼으면 좋겠네여! 흐으으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52
빵빵이예요 헐 댓글 밑으로 내리다가 작가님 댓글 보고 헐하고 갑니다 진짜 정리하고 오라고 시간 줬데...뭔데 설레지....작가님 글 보고 진짜 많이 설레고가요...그리고 덤으로 눈물도 나네요.....쥬륵..저는 언제쯤.....
8년 전
독자53
오호라에여! 정국이 속으로는 뭔가 저런 놀림받고서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속으로는 좋아했을것같아여ㅋㅋㅋㅋㅋㅋ빨리 사귀었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54
아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너무 순수햌ㅋㅋㅋ풋풋하고....하....저런 적이...언제더라....내 나이가........
8년 전
독자55
선배님
8년 전
비회원100.81
0320입니당 와 진짜 누가봐도 그린라이트가 딱 켜져있는데 작가님은 왜때무네 안설레셨던거죠..여름밤에 저렇게 딱 핑크핑쿠한 분위기라니 넘나 좋은것 헤헤
8년 전
독자56
비비빅이에요! 노는게 너무 귀여워요ㅠㅜㅜ놀이터라니ㅠㅜㅜ여주만 모르는 정국이가 잘해주는 모습 보는 것도 좋지만ㅋㅋㅋ사귈 날이 멀지 않았다니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1.84
ㄴㅠ피나예요! 작가님이 나빴네!!!!!!!정귝이 맘도 몰라주고ㅠㅠㅠㅠ잉잉 ㅠㅠㅠㅠ그래도 오늘 ㄴㅓ무 잘읽었어요!
8년 전
비회원247.156
뿡뿡99에요
여름밤에 놀이터에서도 놀고 과자사러 슈퍼까지도 가고ㅠㅠ왕왕 설레요ㅠㅠ다음화나 다다음화에 사귈각이라니ㅠㅠㅠ벌써 도키도키합니다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ㅏㅏ

8년 전
독자57
샤다에요 작가님 남소까지 받으시다니........왜 그러셨어요......
8년 전
독자58
룬입니다!!!!!!!
뭐, 곧 사귀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좋아
남소 받을때 반응은......? 안보여주시는건가여 ..ㅠ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이에요!!! 와... 조금망 기다리면...설렘포텐오나요??!?!?!?!?!!ㅎㅎㅎㅎ 히ㅏㅏㅏㅏ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59
뿡뚱이예여ㅜㅠㅠㅠ ㅎ.ㅎ 이렇게 가까워지는거 넘나 설레ㅠㅜㅜㅜㅜ 정국이가 점점 관심이 아주아주 마ㄴㅎ다는게 느껴지고... 남주나.... 남사친이구낭
8년 전
비회원206.75
귀찌에요! 작가님 증말.....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눈치눈치없는 분은 처음이네요.. 정국이가 애 많이 탔을 듯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정국이랑 작가님 배틀연애였을라나..?
8년 전
독자60
미니미니에요! ㅜㅜㅜㅜㅜㅜ지쨔 설레ㅠㅠㅠㅠㅠㅠㅠ누가봐도 관심있는건데!!!!ㅠㅠㅠㅠㅠㅠ정구가ㅜㅜㅜㅜㅜㅜㅜ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61
헐ㅠ 이제 사귀겠다!!!! 정국이는 관심이 있나봐!! 세상에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254.194
0818

ㅠㅠㅠㅠㅠㅠ이제 곧 사귀나요???ㅠㅠ
두근두근 설레네여
ㅋㅋㅋㅋㅋ그와중에 태형이 손은 여전히 귀여운..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빨리 사겼으면ㅜㅜ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입니닷!!정꾸랑 여주랑 좋~을때다ㅎㅎㅎㅎ나도 집까지 데려다주라주ㅠㅠ
8년 전
독자62
태태에요ㅠㅠㅠㅠ헝 오ㅠㅠ유ㅠㅠㅠㅠㅠ전정구구구규ㅠㅠ찌통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오월이에요!!!정쿠기매우 귀여웠구나ㅠㅠㅠㅠㅠ과자라니 뭔가 귀여워요ㅠㅠㅠㅠㅠ그냥 이 글이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64
비븨뷔입니다! 아아앗 드디어 사귀는건가요???????? 설레는군여ㅎㅎㅎㅎㅎㅎ 정국이 되게 설레는데ㅜㅜㅜㅠㅠㅜㅠㅜㅠ 저런남친있음 좋을것같아요ㅜㅠㅜㅠㅜㅜㅠㅠ 작가님은 좋으시겠다ㅜㅠㅠㅠㅜㅜㅠㅠ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199.74
현서빈입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며칠만에 들어왔는데 폭풍업뎃하셨네요! 행복하게 정주행 했습니다. 오늘 글 너무 달달하고 좋습니다! 어서 사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작가님 부럽습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30.92
설날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넘나 현실적인것....지금 기억 조작 당하는 중입니다^-^....
8년 전
독자65
복동
역시 여주는 눈치고자...매우 나같구나...하하하하하 언넝 사겨라!(짝)

8년 전
독자66
민슈가에요!!얼릉사겨라...ㅎㅎㅎㅎㅎㅎㅎㅎ전정꾸기둘이서만있고싶던거아니고?!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7
헐마이니에요!!여주야ㅠㅠㅠㅠ얼릉눈치채ㅠㅠ아진짴ㅋㅋㅋ눈치고자야ㅋㅋㅋ정국이보살이야..ㅋㅋㅋㄱ
8년 전
독자68
헤온이에요 이런 달달함도 좋죠...ㅎ 일반고가 정말 부러워요ㅠㅠㅠㅠ 밤에 나가서 놀기도하고 남준이가 끼이면 끼인대로 재밌고 없으면 없는대로 정국이와 둘이서 설레고 캬 좋습니다
8년 전
독자69
으얄ㄹㄹㄹㄹㄹㄹ전정국기ㅣ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입만ㄴ나ㅏㅅ다 일주일에 3번이염ㅁㅁㄴ 올ㄹㄹㄹㄹㄹ 아 정국이구ㅡ어워 ....토끼..
8년 전
독자70
2330이에요 빵리 꽁냥꽁냥보고시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진짜 답답하구머뉴ㅠㅠ대체 언제 알아줄거야ㅠㅠㅠㅠ과자 그냥 안사주고 버티면 되는걸 저렇게 만나려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6.157
개나리에여!! 정국이..심쿵...저런거군요..좋아한다는게..ㅠ
8년 전
독자72
민윤슙이에요 저도 남자랑 놀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기화입니다!!! 저 암호닉 신청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없었어서 많이 당황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보니까 있네됴!!! 완전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저 암호닉 신청 안 된 줄 알고 얼마나 당황했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고 꾸기랑 탄소랑 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이센이에요 작가님 작가님 정말 정말 왜 그렇게 눈치가 없었어요... 이 바보!! 다 보이잖아요! 좋아하잖아! 왜 그랬어요! ㅠㅠㅠ 막 둘이 만나고 과자 사먹고 데려다 주고 아 설레라 이렇게 사소한 것도 설레는 게 썸이고 사귀는 사이죠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진도 진도 사귀거라! 아 막 이렇게 풋풋한 거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미소가... 작가님 완전 짱 제가 진짜 진짜 사랑해요 ㅠㅠ
8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
8년 전
독자76
예그리나입니다 작가님 저는 제 꿈을 정했어요 작가님이 될래요 제발 저랑 생을 바꿉시다 네? 하 이렇게 부러울 수가.. 진짜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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