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큐앤에이시간 입니다. 다들 늦은시간에 와서 저 미우죠? 미안해요, 공주들아. 요즘 약속 해놓고 제대로 지키지도 못 하고, 자꾸 잊어먹고 몸도 마음도 안 따라주고 그러니까 막 되게 죄송하고 미안해요. (사실 지금도 몸살이 오려는지 시름시름 하네엽8ㅅ8) 사람이란게 초심을 잃는다거나, 변하면 안되는데 제가 너무 변한 거 같죠? 댓글을 달아준다거나 매일 매일 글을 쓴다거나 뭐 이런것들을 못 해드려서 죄송해요.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댓글 달리는 수도 늘어나고 있어요. 정말 제가 받아도 될까 싶은 과분한 사랑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제게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두운 이야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가죠. 저와 우리 공주들의 소통 시간이 왔습니다. 다들 기다리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이 시간을 학수고대 해왔습니다. 꺄르륵ㅎㅎㅎㅎ 제게 하고싶은 말, 궁금한 것들, 소재 이야기, 충고의 말 모두 해주십시오. 어떠한 말들도 달게 받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Q&A는 조금 이른 시간에 마무리 하겠습니다. 새벽 1시쯤? 하앙 공주님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저를 싫어하실 수도 있겠죠...8ㅅ8 큐앤에이를 끝내면 새로운 공지에 자세한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지금부터 공주들과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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