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들 까꿍? 사실 공지라기 보다는 의견을 물으러 왔어요. 일단 본론을 말씀 드리기 전에 무조건 제게 주 글은 연애일기이고, 연애일기일 것입니다. 이건 걱정 마세요. 지금의 저를 있게한 것은 연애일기이고, 그런 연애일기를 절대 내팽겨칠 수 없습니다. 연애일기는 제 손가락 힘이 없을때까지 죽어라 쓸 것 입니다. 무조건!! 자, 살짝 감이 오시나요? 제가 한 번 새로운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런 일기 형식이 아닌 제 꼴에 소설형식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공주님들이 쓰지 말라면 쓰지 않겠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를 있게한 것은 연애일기 입니다. 연애일기에만 집중해라, 라고 하신다면 연애일기만 쓰겠습니다. 사실 제가 큐앤에이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제 시기가 고3인 와중에 연애일기와 공주님들과의 약속도 제대로 시행 못 하는 주제에 새로운 글을 쓴다는게 싫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라도 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새로운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공주님들의 의견을 받으러 왔습니다. 만약 새로운 글을 쓴다면 그 글은 잊혀지기전에 한번씩 올라오는 그런 수준의 글이겠지만요. 새로운 글의 내용이 살짝 어떤 글일까 물으신다면 (아직 구상중에있는 글이라 주인공을 설정 못 했습니다...) 뭐 그냥 온갖 오글 거리는 것들 다 모아논 글일 텐데요. 여자주인공이랑 남자주인공은 11년지기 ㅂㅇ친구 입니다. 그런 와중에 연애하는 뭐 그런 이야기? 근데 사랑이 달기만 하면 사랑이 아니죠. 사랑은 쓰기도 해야죠. 달달한 내용보다는 뭔가 모르게 짠내나야할 것만 같은? 내용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무튼 공주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