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신작알림을 많이 울리게 해서 싫으시죠? 죄송해요...8ㅅ8 이제 주말마저 운동과 알바로 바빠질 제 고3생활 때문에.. 우리 공주님들에게 최대한 안 바쁜 지금에라도 다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애초 생각이었던 1일 1일기가 어쩌면 조금 힘들 수도 있겠죠..8ㅅ8 그리고 무엇보다 하고 싶은말은 댓글 다 잘 읽고 있어요. 댓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지금 몸이 안 따라줘요. 오늘도 운동 끝나고 링겔 맞고 그렇게 와서 글 쓰고 그랬어요. 약속 못 지켜서 죄송해요. 그냥 이런거 저런거 다 죄송해요. 나는 안 변해야지. 나는 항상 똑같아야지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또 댓글 달아주는 걸로 다른 독자분들 관심 끌려고 한 적 없어요. 저도 글잡 독자로써 작가님들께 댓글 받고 하면 좋아서 막 기뻐서 이 기분 같이 느끼게 해드리려고 그랬던 거예요. 정말로 순수하게. 작가랑 공주들의 소통이 얼마나 좋은건데요.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 아무튼!!! 무거운 얘기는 그만하고! 제가 공주님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막 너무 행복한 거 있죠? 언제나 사랑 주시는 것에 비례하게 아니 더욱 뛰어나게 저도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양식입니다 [암호닉/메일/공주야, 작가 논현동에 집 샀다. 결혼할래? 에 대한 대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 안 해도 돼요ㅋㅋㅋㅋㅋㅋㅋ 양식이 너무 딱딱하면 재미 없잖아, 그쵸? 이번에는 좀 길게 윤기 생일 오후 윤기시까지 받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미안해요.. 이번엔 한분한분 못 보내드릴 거 같아요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 질문 있으시면 하시고 가셔유! 그럼 작가는 이만 체육복 챙기러 갑니다! 총총총=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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