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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반장님! 번외-1#









(부제 : 花樣年華)















다른 곳에 있지만, 같은 하늘 아래있는 김태형과 김시혁.

서로의 존재도 잊은채, 각자의 삶에 치여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 이들은 학창시절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앙숙이였다.


그리고 그런 그들이 지금, 다시 만났다.




그리고 사랑한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번외-1 (부제 : 花樣年華) | 인스티즈
















*












"김선생님 진짜에요?"


"네..진짜에요..하하.."


"웬일이니!"









오늘만 정확히 일주일 째. 김태형과 나의 열애설이 터진지 일주일이나 지났다. 무려 일주일!!!!씩이나 지났는데. 수십, 수백명의 커플들이 헤어지고 만나기가 가능한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병원 식구들이 지나갈 때 마다 물어본다. 진짜에요? 예 믿기지 않고, 믿고싶지도 않으시겠지만 진짭니다. 그래요. 나 김태형 여자친구에요.








"하아..시이바알.."


"입조심."


"꺼져. 다 부시고 싶다. 환자도 못보러겠잖아.."


"민규가 해주잖아."


"그것도 한계지.. 저 자식의 팬심이 언제까지 지속될것같냐?"











회진 돌 때 마다 환자분들은 김태형을 찾으신다. 김태형이랑 언제부터 그런사이였어요? 김태형이랑 어쩌다 만난거에요? 김태형이 어디가 좋아요? ..환자와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어디, 편찮으신데 있으세요? 어제보다 좀 나아지셨어요? 소변은 많이 나오시나요? 

대화 주제가 바뀌었다. 망할.





나를 보던 김민규는 자기가 하겠다고. 태형이 형님을 위해서 이정도는 해 줄 수 있다고. 김민규 저러다가 선배한테 혼날텐데. 자기 환자는 제대로 챙기지도 않으면서, 남의 환자 보고 있따고. 쯧쯧.











"자기야!"


"시끄러. 왜."


"너무 차가운거 아니야?"


"웅! 왜 저나해또?"


"...."


"끊을게 개색야~"


"아,앙대! 자기 너무 귀여워.."


"너만 하겠니. 용건은?"


"용건이야 당연히! 없지. 자기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해썽. 잘해또?"


"아니."


"..넘행."


"내가 하려고 했는데 왜 니가 먼저해; 맨날 니가 먼저하잖아."


"헐..자기... 멋있다. 이러니까 내가 안반할 수가 있겠어?"


"알면 잘해. 제발. 너때문에 지금 환자들이랑 이야기를 못하겠잖아."


"왜, 내가 너무 잘생겼다고 그러셔?"


"지랄좀.."


"미안. 이번주에 시간 안돼?"


"응. 알다시피 이번주 오프 없음~."


"힝.. 나 영화촬영 들어가서 자주 못볼텐데.."


"왜, 몇년도 안보고 잘 지냈잖아. 그치? 우리 태형이."


"그거느은-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 했잖아! 그리고 이럴 때만 우리 태형이지. 흥!"


"우리 태형이 삐졌어? 삐지지마. 풀어주러 갈 수가 없잖아. 미안, 미안."


"너가 못오면 내가 가면 되는거지!"


"응?"










자기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번외-1 (부제 : 花樣年華) | 인스티즈


?






.

.

.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번외-1 (부제 : 花樣年華) | 인스티즈


"기, 김태형?!"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번외-1 (부제 : 花樣年華) | 인스티즈



"히이-. 자기야! ^ㅁ^"




"..너 머리는 왜 볶았냐?"


"영화 촬영때문에!"


"여긴 왜 오셨.."


"보고싶어가지구.."


"공개연애라고 막 돌아다니는거 아니냐?"


"자기가 보고싶은걸 어떡해..히.."







영화 촬영을 앞두고 내가 보고싶다며 연습실을 뛰쳐나왔단다. 영화 촬영하면 적어도 몇개월은 만나는건 물론, 연락도 힘들거라면서 얼마나 찡찡거리던지. 왜 태형아, 우리는 몇년동안 연락도 안하고 잘 지냈는걸?^^








가끔은 저게 성인이 맞나-, 유명인이 맞나-. 싶지만. 그게 뭐가 중요할까. 남들 시선 신경쓰기엔, 우린 아직 너무 파릇파릇한 연인인걸.











*












"나니. 어이가 아리마셍. 와타시가 본 이것은 무엇 데스네."


"아니, 그게-."


"나 희연이 좋아해!"


"어휴 그래~ 좋아하는건 다 알고있는데. 지금 이게 내 앞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뭐야, 알고 있었어?"


"아니~ 어느 변태새끼가 책 표지에 니 사진을 간판처럼 붙여놓은거 본적있어서~"


"...?"


"아니야! 저거 다 루머야! 김시혁 말 믿지마! 우리 자기는 이쁜말만 들어요~"


"지랄을해요."












이제 좀 잠잠해 진것 같길래, 간만에 정상적인 회진을 돌고 휴게실로 갔더니. 웬열. 김민규랑 안희연이 손잡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있었다. 누군 지금 일주일동안 남자친구 얼굴의 ㅇ도 못봐서 죽을것 같은데. 뭐야? 김민규 변태새끼가 몰래찍은 희연이 사진을 뽑아서 자신의 곁에 항상 붙어있는 물건들에다가 붙였다. 예를 들어 폰이라던가, 가운 안쪽이라던가.. 그거 보고 진짜 처음에 얼마나 기겁했는지. 










"아 태형이 보고싶다."


"히히, 나는 민규있는데~"


"? 다시 말해봐."


"미안해. 메스는 내려놓지?"


"왜? 나 이따 수술 들어가야해서 한번 잡아봤는데.호호."


"너..너이 김시혁! 우리 희연이 괴롭히지마!"


"두명이 한꺼번에 누울 수 있는 수술실이 있던가."


"잘못했어."








김태형 금단현상이 이런건가. 잘만 보고 지내다가 갑자기 슉 사라지니까 보고싶다. 사귄지 1년이 다되어 가긴 하는데, 아직도 연애 초기같다. 그만큼 만난 횟수가 적다는 얘기 ^^.. 만난거로 따지면 어느 초기커플 부럽지 않을텐데 말이야. 김태형이 쉬는 날에는 내가 일하고. 내가 간만에 오프인 날에는 김태형 촬영! ..우리는 운명이 아닌걸까..?(중2)











*










"누나."


"헐. 전정국이세요? 못알아볼뻔."






벤치에서 한가하게 멍때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나 연예인이에요'하는 인영이 가까워 져서 누군가- 했더니. 웬열. 우리 전스타시네. 근데 애가 어쩜 볼 때마다 잘생겨지냐. 역시 젊고봐야해.







"왜. 너무 멋있어져서?"


"어, 진짜로. 뭐 먹냐. 김태형도 좀 먹이게;"


"나랑 있을 때는 태형이 형 얘기하지마. 아픈데 자꾸 찌르는거야."


"헐..미안. 근데 김태형이랑 너는 비교가 안돼."


"알아. 근데 왜 김태형한테 갔을까. 이해가 안돼."


"그러게. 도주할래."



"도주? 누구랑. 정국이랑? 사랑의 도피?"



"악! 시발 깜짝이야!"


"어허-. 여보 이쁜말."


"여보는 지랄. 너 왜 여깄냐?;"


"당연히~ 자기 보러왔지."


"미안한데 오늘은 정국이랑 약속이 있어서 ^ㅁ^"


"쟈기..? 지금 여보가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뭐..?"


"구라야. 오랜만에 셋이 노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 가자!"


"어딜가! 자기야! 이거는 놓고..!"


"누나? 누나 자, 잠시만!"








양 옆에 5살 남자 아가들을 데리고 있는 기분이지만, 좋으면 된거지. 정국이랑은 누나 동생 사이로 남았다. 알다시피. 그 이후에도 정국이는 나를 보러 자주 와줬고, 그때마다 미안해 했는데 정국이가 자꾸 미안해하면 안온다길래 이제 안그러기로 했다. 하긴, 아픈상처 계속 건드리는 셈이니까. 헐 이렇게 보니까 나 쓰레기같아. (쓰레기야 이년아)












*











"신부, 입장!"








"아버님, 예쁜 딸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야말로. 이거 누가 가져갈까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자네, 복받을거야. 하하."


"아빠..?"









2년의 연애 끝에, 우리는 결혼이란 최종 보스맵을 깼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우린 참 돌고 돌아서 온것 같다. 가끔 회상할때 후회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 볼 걸, 주위도 한번 둘러볼 걸, 남들 생각도 해 볼 걸. 그랬다면, 여러사람 힘들지 않고 쉽게 끝났을 일인데. 내가 너무 어려서, 생각이 짧고 나밖에 몰라서 여러사람 힘들게 한 것 같다. 내가 여지를 줘서 힘들었을텐데 정국이가 나를 계속 좋아해 준것. 늦게 마음을 알아버려서 불안함에 눈물로 밤을 지샜던것. 김태형은 마음고생만 했지. 정국이랑 나는 진짜 눈물 콧물 싹 뺀듯. 김태형 너는 정국이한테 집한채는 사줘야해. ...필요 없겠지만.








"김시혁 너 오늘 존예보스다 진짜."


"난 원래 예뻤잖아."


"좋은 날 욕하게 만들지마."


"미안. 너네는 결혼 언제하냐."


"민규 전문의 따면."


"곧 하겠네. 제일 먼저 알려주는거 잊지마셈."


"당연."








신혼여행을 가기전,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김민규랑 희연이는 아직까지 예쁘게 잘 사귀고 있다. 김민규가 전문의를 따면 결혼 한다라.. 그럼 곧 하겠다는 소리다. 지금 내 나이가..20대에서 짱인데. 이제 곧 30대 쫄병이 되겠지..?..ㅎ








"누나."


"정국아!"


"누나 오늘 예쁘네요."


"고마워. 너도 완전 멋있다. 니 나이는 내가 다 먹는거니.."


"누나 옆자리가 내가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어쩌겠어. 다음을 노려야지."


"뭐래. 내 인생에 결혼은 한번 뿐이야."


"내 자식이랑 누나 자식이랑 결혼시켜야겠다."


"흠, 뭐. 인물, 능력 괜찮으면 생각 좀 해볼게."


"(웃음). 고마워. 덕분에 행복했어."


"나도.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 10대, 20대를 누나한테 바친거. 후회 없어."


"울리면 너 나쁜놈 되는거 알지."


"울라고 한소리 아니니까 울지말고. 김태형이 울리면 전화해."


"알겠어. 같이 김태형 욕하자."



"저기요? 죄송하지만 나 너보다 형인데. 그리고 천사님은 이제 천상계로 가셔야 하는데 과거 얘기는 그만ㅎ-"


"ㅎㅎ^^; 미안 정국아. 여행 갔다와서 한번 보자~"


"응, 누나. 태형이형 누나 잘부탁해. 울리지마. 장난 아니야."


"나도 안울리고 싶어. 그럴거야. 그니까 넌 장가나 가. 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혼자냐?"


"내 미모와 능력이면 언제든지 결혼은 가능해."


"괜히 이상한 여자 만나지말고. 김시혁보다 잘난 여자 만나. 없겠지만 ^ㅁ^"


"그러게. 형 미워서 누나랑 정 반대인 여자 만날수도 있겠다."


"태형이 미웡?"


"돌았나, 저게. 정국아 우리 진짜 갈게! 연락해!"


"응, 누나. 잘가. 행복해."


"너도. 행복해야해. 내가 미안해 하지 않을 만큼."













누군가에겐 젊은 날의 가슴아픈 기억으로 남을것이다.


누군가에겐 깨닫지 못함을 후회하기억으로 남을것이다.


누군가에겐 미래를 위해 참고, 노력하던 멋진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같은 시간이였지만, 모두 다른 기억으로 가슴 한켠 자리잡았다.






서브 남자 주인공의 가슴 절절 한 사랑이야기.



혹은



남자 주인공의 어른스러웠던 짝사랑 이야기.








다 다르게 기억되겠지만 단 하나 같은것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이였다는 것.










어느 한 사람은 그때의 기억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이였다-로 끝이 나고,


어느 한 사람은 그때부터 앞으로 계속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다-로 끝을 맺는다.









아팠지만 행복했다는것.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


花樣年華













*












..얼마만이져?
미안해요
고등학교 적응하고, 정신이 없을 뿐더러
학원갔다오면 11시 더라구요^ㅁ^..
....힘듭니다.
4시간 자는건 원래 그래서 괜찮은데, 수업 양이 확 늘어서 피곤해요 8ㅁ8
그래도 원하는 동아리 들어가서 넘나 행복한것 ^ㅁ^
단장 선배도 엄청 착하시고, 면접 진짜 똥으로 봤는데 예뻐주신다.
흡흑 단장선배가 날 제일 좋아해주셔서 행복해요 히히히

번외1은 태형이랑 여주의 결혼! 그리고 정국이와의 정리.
사실 정국이 여친도 넣을까 했지만, 정국이의 아련함을 끌기 위해서..☆

번외 2는 



안알랴줌 ㅎㅎ




죄송함다.


근데 번외 2 언제올지  독자님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것 ^ㅁ^



일단 오나반 텍파는 틈틈히 만들고 있어요.
그게 여주이름도 다 ㅇㅇ이로 치환해서 복붙하고 막 그러니까
괜찮더라구요
짤좀 작작쓸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졸려가지고 확인 안하고 그냥 올리는거니까

읽으시다가

뭐야 시벨 이건 뭔 개소리야
어이고 오타봐라? 이년이 미쳤네
정신안차리는거보소. 이건 문맥이 안맞잖아; 어딨어;


하시면 댓글로..알려주셔요...

저 요즘 학급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뽑힐거같아요
뭐가 뭔지ㅋ하나도 모르겠거든요 ^^ 수첩들고다니면서 선생님이 임시반장아~ 하시면서 하는 말씀이나
조회시간에 변동있거나 알림사항있으면 적고서 애듣ㄹ한테 말해주는데
종치면 다 나가버려;;;;;

뭐 그랬다구요..훌쩍..

사담이 본문보다 긴것같아; 죄송해요ㅠㅠㅜㅠㅜㅠ히잉
미쳤나봐 헬레헤레







+) 아 신알신 울린것 넘나 미안한것..!

정신차릴게요(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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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링링뿌입니다!!대다내여... 정국이슬퍼...민규랑희연이가이어질줄이야..ㅋ 태태랑여주이쁘네욤ㅎㅎ재밌게읽었어여!!번외2도기다라고있을께요ㅇ♡
8년 전
독자3
듕듕이에요!!!!!! 헐 번외로 와주셔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까지 했어 짱짱ㅠㅠㅠㅠㅠㅠ 번외 2도 얼른 가져와주세여ㅠㅠㅠㅠㅠㅠ 다른 결말도 가져와주시고 시즌2도
.. 그냥 끝내기 싫네여... 후..

8년 전
독자4
Be Happy에여!작가님!번외편으로 돌아오셨네요!드디어 여주랑 태형이가 결혼을..ㅠㅠㅜ근데 여주 정말 피곤하겠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태형이 얘기를 물어보니까..다음 번외도 기대할게용!
8년 전
독자5
민윤기에요!!
와..달달한 연인에서 부부로ㅠ^ㅠ
아픈데를 건드린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미안해하면서 담담하게 얘기하는거보니까 신기해요 정국이 속마음은 담담하지않을지도 모르지만요ㅎ..
마지막 보고 좀 놀랐어요 우와..화앙연화..자까님 천재..짱짱맨..뿡뿡..♡
정구가!!! 나랑 겨론하꽈~?~?~?!!!!

8년 전
독자6
유어ㅜㅜㅜ결론햇구나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서로가서로에게 미은해하지않앗앗으면좋깃다ㅜㅜㅜㅜㅜ암튼.. 좋겟다ㅜㅜㅜㅜㅜㅜㅜ고로뉴ㅜㅜ
8년 전
비회원80.100
라즈베리에요 정말 아무리생각해도 정국이는 포르쉐남.... 첫사랑결혼식이라니ㅠㅅㅠ 정국이시점에선 제가다슬플거가타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7
여주랑 태형이랑 결혼이라니 ㅠㅠㅠㅠㅠ 멋진거같아요ㅠㅠㅠㅠ정국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랑 같이 살면되겠네요^0^ 무튼 바쁘실텐데 번외 와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ㅜㅜㅜㅡㅠ 바쁘실텟데ㅜㅜㅜㅜㅜ 번외라뇨ㅜㅜㅜㅜ 보고싶었어여ㅜㅜㅜㅜ 작가님은 어쩜 이렇게 사람 설레게 잘 해요?ㅜㅜㅜㅜㅜㅡㅜ 흥칫뿡이야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
태형이즈뭔들이에요!!! 헐 결국 결혼에 골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ㅜㅜㅜㅜㅜㅜㅜㅜ후회없대ㅠㅠㅠㅠㅠ멋진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나 태형이나 ㅎ,ㅣ연이나 다 잘됐으면 좋겠네용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삐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른사람이랑 이어줘여(찡찡)ㅠㅠㅠ 결혼까지 골인했네요 !!!!! 다 행복해지길 ㅠㅠㅠ
8년 전
독자10
헐...번외!!빙구에요 오랜믄이요ㅠㅠㅠㅠㅠ고등학교입학...엊그제같은데...고3...밤에겨우봐요ㅠㅠ
8년 전
독자11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고등학교 입학이라니ㅠㅠㅠㅠ젊어요....부럽습니다 전 고3ㅋㅋㅋㅋㅋㅋㅋ 단장님? 칭이 단장인게 ㅂ뭔가 신기해요!!! 어떤 동아린지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12
복동입니다 옴마 민규랑 희연이가...번외2에선 너네가 결혼해라!!!!!!
8년 전
독자13
11023이에요.....정구기....슬픈데 뭐라해야하지 오묘하네요... 민규랑 희연이랑 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랑 여주가 결혼하는 이 번외를 이제 제가 구독료를 내고 읽는답니다. 하여튼 그래서 번외2는 빨리 보고싶은데 오나반은 떠나보내기싫고... 그렇습니다. 작가님 감사드리고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8년 전
독자14
미니미니에요!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태형이가 드디어 결혼을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랑 히ㅡ연이도 좋아요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15
연꽃이어요! 아니 저도 요즘 학교생활로 바빠서 이제야 봤네요ㅠㅠ 번외라닛 2편도 기다리겠습니바 해피엔딩인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6
탱탱이에요!!! 결국 여주랑 태형이는 결혼에 골인!!!! 좋아요 좋아...❤️ 근데 정국이가 여전히 아련아련 하지만...ㅠㅠㅠㅠ 얼른 좋은 여자 만나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9.15
민달팽이입니다!!!!세상에!!!!!!!!번외라니!!!!!!!!!!작가님!!!!!!!!!!!여주랑 태형이 세상에 드디어 결혼했어!!!!!!!!!번외 2 빨리나왔으면 즣겠는데 그 전에 작가님이랑 나랑 학교 적응 먼저 하고,,,,저는 중학교 막바지라서 1학년들에 적응해야하는,,,,크,,,,,,다른 결말 가져와주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예를 들어....뭐...정국이랑 여주랑 이어졌다면?이나 꽃돌이 석진이랑 이어졌다면?같은....너무 뜬끔인가요...?그래도 정구기가 짱이죠 여주때문에 많이 아파했을텐데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누나 아파하는데 자꾸 찌르는거아니야라니.....(코피퐝)정구가 일로와 나랑 연애할까????겨론하자!!!!!!(아 맞다 작가님 혹시 검은 바둑돌 흰 바둑돌 분들 어떻게 되신....?
8년 전
독자17
꽃소녀입니다!!오...번외!!!결국 둘이 딴딴따다~~결혼햇구나ㅠㅠㅠㅠㅠ둘이.이쁘게 살아ㅠㅠㅠㅠㅠ그럼 꾸기는 나랑♡
8년 전
독자18
빠른전습니닿ㅎㅎㅎ결혼까짛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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