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아육대 녹화가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가는 중이야.
방송이 나오면 그래도 2등은 했으니 어느정도 기사도 뜨고 팀을 알리게 될거라며 나름 기뻐하고 있지.
팬들과 가까이 만나서 소통도 하니까 진짜 연예인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나.
연습생 생활이 생각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의지가 불끈불끈!
그런데 너무 힘들다....ㅠㅠ
"언니! 엑소 백현씨가 내 번호 따가셨다?!"
????????????????????????????????
나희가 자랑하듯이 말해.
솔직히 이말을 듣고
자랑질에 짜증도 나고
자신은 팀 알리기위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팬들한테 이쁜 짓하고 팀알리기위해 힘들었는데
저년은 그동안 남자랑 놀은건가 해
게다가 엑소면 요즘 팬들 극성쩌는 남아이돌로 유명하잖아.....
저거 혹시라도 들켰으면 분명 엑소팬들한테 털릴텐데.....
신인 여아이돌인 너징네 그룹이 벌써 밉보이면 인터넷에서 악플도 많을거고 힘들어져
생각이 있나 없나
"어떻게???? 그거 누가 봤어???"
"아니~아무도 못봤을걸~ 어떻게는 비밀이지롱~"
아
한대 칠까?
쓰니의말 |
뎨둉해여...여러분..넘 늦게왔져 ㅠㅠㅠㅠㅠ 주말에만 시간이 되는데 저저번주엔 할머니네집가고 저번주엔 여행을가서..... 이제야...짧게 쓰고가염...데헷.....뎨둉합니다 제가 안 그래도 여러개를 건드리는 성격이라 완결날때까지 마음 편하게 드시는 편이 좋을거예여 ㅠㅠㅠㅠㅠ 그럼 이만-(찡긋-)
p.s 암호닉은 차차 정리할 예정이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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