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F코드 전체글ll조회 1690l

 

 

 

선과 악

w. F코드

 

 

 

 

 

[선과 악.2]

    

 

 

혼자 또 뭐가 그렇게 심각하냐?”

 

자판기 커피 한 잔을 건네주는 호원에게 고맙다는 눈짓을 보낸 우현이 자신이 보고 있던 파일을 호원에게 건네주었다. 김성규?. 호원의 물음에 우현이 피곤하다는 듯 고개를 젖히고 어. 라며 짧게 대답했다.

    

 

 

 

너가 봐도 이상하지?”

 

호원의 말에 우현이 여전히 의자에 고개를 기댄 채 눈만 뜨고 고개를 끄덕였고 호원도 그런 우현의 모습에 손에 든 자판기 커피를 들이마시며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이상해. 호원의 말에 우현이 완전히. 라고 맞받아쳤고 그와 동시에 우현의 젖혀있던 고개가 누군가의 손바닥으로 인해 앞으로 젖혀졌다.

    

 

 

 

이상하긴 내 눈에는 딱, 범인 같더만

 

자신의 눈을 두 손가락으로 가리키던 성열이 자연스럽게 우현의 책상에 놓인 커피를 들어 한 모금 들이켰고 성열의 손에 의해 고개가 꼬꾸라졌던 우현이 고개를 젖히고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 성열의 머리를 내려쳤다.

    

 

 

 

, 뜨거!!!”

 

손과 턱에 커피를 쏟은 성열이 호들갑을 떨며 부채질을 하자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호원이 고개를 저으며 파일 하나를 꺼내 우현에게 넘겨주었다.

    

 

 

 

뭐야?”

피해자들 파일

 

호원이 건넨 파일을 펼쳐 든 우현이 당시 피해자들의 사진과 사건 목격자 시간 사망원인들을 기록한 기록 지를 흥미 없이 넘겨보더니 호원을 바라봤고 호원은 그런 우현의 눈빛에 우현의 손에 들린 파일을 뺏어 무언가를 찾는 듯 몇 장의 종이를 넘기더니 어느 한 곳을 가리키며 우현에게 파일을 내밀었다.

    

 

 

 

네 번째 사건 피해자 신숙희 기억나?”

남편이 유력한 범인이었던 그 아줌마?”

맞아, 어제 피해자들을 다시 살펴보다가 본 건데 이 아줌마 성당을 다녔대

그게 뭐

머리가 있음 좀 굴리지 그래 남형사?”

이게!”

- 봐봐. 마지막 피해자 한유라는 김성규가 있는 성당에 봉사를 하러 갔다가 성당 안에서 시체로 발견이 됐어. 그리고 네 번째 피해자 신숙희도 성당을 간다고 나간 뒤 살해를 당했고. 그리고 조사 결과 신숙희와 한유라 그리고 첫 번째 피해자 김지수까지 모두 한유라와 같은 성당. , 김성규가 신부로 있는 성당에 다닌 다는 걸 알아냈어.”

근데?”

뭔가 감이 안 와?”

 

호원의 말에 호들갑을 떨던 성열이 이제는 괜찮아 졌는지 호원이 펼쳐든 파일을 들여다보더니 손으로 턱을 쓸며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범인은 김성규네. 성열의 말에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쉰 호원이 파일을 닫고는 다시 우현을 바라봤다.

    

 

 

 

그게 이상하다는 거야

이게?”

모든 상황을 조합해 보면 범인은 김성규를 가리키고 있는데 왜 여태 김성규는 의심을 받지 않았다가 의심을 받았을까

그거야 김성규가 한유라를 죽인 다음 지 성당에 방치했으니까 그렇지

 

호원의 말에 성열이 한심하다는 듯 혀를 차며 말했지만 우현과 호원은 그런 성열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화이트보드에 붙여진 성규의 사진을 바라보는 우현의 표정을 관찰하던 호원이 순간 우현의 표정이 살짝 일그러지는 걸 보고는 웃으며 우현의 다리를 쳤다.

    

 

 

 

김성규는 왜......”

굳이 한유라를 죽여서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드러냈을까?”

한유라만 아니었으면 어쩌면 김성규의 존재 자체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상황은 없었을 텐데 왜?”

, . 사람 죽인 놈이야. 사람 죽인 미친놈을 우리가 무슨 수로 이해를 하냐?”

 

귀찮다는 듯 손을 저으며 자신의 자리로 사라지는 성열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우현이 의자에서 일어나 걸어 두었던 잠바를 꺼내 팔을 끼워 넣으며 자신을 보고 있는 호원을 향해 소리쳤다.

    

 

 

 

한유라랑 김성규의 관계 좀 알아봐. 난 잠깐 나갔다 올게

 

서둘러 나가는 우현을 향해 찾으면 연락 한다 소리친 호원이 곧바로 자신의 수첩을 펼쳐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그런 둘의 모습을 바라보던 성열은 고개를 저으며 식어 버린 커피를 원샷 했다. 미친놈들 일을 만드네. 만들어.

 

 

    

 

 

 

 

 

 

 

 

 

 

 

 

 

 

 

***

 

누구? 저기 저 성당 신부님?”

. 저 신부님 잘 아세요?”

아유- 잘 알다마다. 이 동네에서 어디 저 신부님 모르는 사람들도 있나?”

어떤 사람이에요?”

그거야.......아니, 근데 처음 보는 얼굴인데. 그 쪽은 왜 신부님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가?”

“......이번에 이사 왔는데 저도 천주교라서요.”

 

의심스럽다는 듯 자신을 쏘아보는 아주머니에게 손을 가운데로 모아서는 아멘- 하고 내 뱉은 우현이 씨익 웃자 우현을 의심스럽다는 듯 바라보던 아주머니 얼굴이 약간 분홍빛으로 변하면서 우현을 따라 같이 웃어보였다.

    

 

 

 

에이- 그런 거면 진작 말하지 그랬어. 여기서 아니, 대한민국 통 틀어서 저 신부님보다 바르고 착한 사람은 내가 살다, 살다 한 번도 못 봤다고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성당을 바라보던 우현이 아까 슈퍼 아줌마의 말을 생각했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신부. 슈퍼 아줌마 뿐 아니라 야채가게 심지어 세탁소 아줌마까지 김성규를 그렇게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신부라고. 세상에서 가장 착하다는 사람이 제작 년부터 벌어진 미해결 연쇄살인사건에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 이거는 아무리 범죄 앞에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 이상했다.

    

 

 

 

철저한 이중생활을 벌인 건가?”

형사님?”

 

아무래도 이해되지 않는 성규의 행동에 머리가 복잡 한 우현이 애꿎은 돌멩이를 차고 뒤를 돌자 뒤에서 성규가 조심스레 우현을 불러 세웠다. 안녕하세요. 성규의 인사에 당황한 우현이 성규를 따라 고개를 숙이자 성규가 우현에게 다가왔고 우현은 어제와 다르게 까만 수단을 잘 갖춰 입은 성규를 보자 우현이 왠지 자신도 모르게 성규의 눈을 보기가 껄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더 조사 하실 게 남으셨나요?”

아뇨. 딱히 그런 건

신부님!!”

 

성규의 뒤에서 들리는 얇은 어린 아이의 목소리에 성규와 우현의 시선이 모두 성규의 뒤로 향했고 그 곳에는 성규를 향해 손을 흔들며 다가오고 있는 한 남자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신부님!!. 어찌나 불안 불안하게 뛰어오는지 아이가 겨우 성규의 앞에 도착해 성규의 다리 밑으로 길게 늘어진 수단을 부여잡았을 때 우현은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았다.

    

 

 

 

신부님 빨리요. 빨리 밥 먹어요.”

잠깐만

 

자신의 수단을 당기며 재촉하는 아이에게 작게 미소를 지어준 성규가 아이의 시선을 맞추려 굽혔던 허리를 펴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우현을 바라보았다. 형사님. 성규의 부름에 우현이 아이를 향해 지었던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들었다가 자신을 부른 존재가 성규라는 걸 알아채고는 다시 표정을 굳혀 성규를 바라봤지만 성규는 반대로 그런 우현에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식사 안 하셨으면 같이 하실래요?”

 

    

 

 

 

 

 

 

 

 

 

 

 

 

 

 

 

***

 

어디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모였는지 아까 성규에게 달려오던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어린 아이들이 작은 책상에 둘러 앉아 성규가 들고 오는 밥을 바라보는 모습이 꼭 어미 새를 기다리는 아기 새 같아서 우현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짓다가 성규와 눈이 마주쳐 아닌 척 다시 웃음을 멈췄다.

    

 

 

 

입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웃으며 우현의 앞에 뜨거운 흰쌀밥과 따뜻한 된장국을 놓아준 성규가 맛있게 먹으라는 듯 고개를 까닥이더니 우현을 지나쳐 다른 책상에 모여 앉은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밥을 놓아주는 성규의 모습을 보던 우현이 숟가락을 들어 밥을 한입 떠먹더니 입에 맞는지 쉬지 않고 입 속으로 밥을 밀어 넣었고 아이들을 바라보던 성규가 아이들 사이에서 맛있게 밥을 먹는 우현의 모습에 살짝 미소를 지었다.

    

 

 

 

죄송해요, 아이들 먹은 거 치우고 오느냐고

아니요. 괜찮습니다,”

 

앞에 앉은 성규의 모습을 바라보던 우현이 어쩐지 수단을 입은 성규에게 그동안의 죄를 고해야 할 거 같은 야리 꾸리 한 기분에 고개를 저으며 자리에서 일어서자 성규가 그런 우현을 따라 자신도 자리에서 일어섰다.

    

 

 

 

오늘은 그만 가보겠습니다.”

 

괜히 왔다는 생각과 함께 그만 성당을 나서려던 우현의 뒤로 형사님. 이라 작게 부르는 성규의 목소리가 들려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리자 성규가 자신이 아닌 앞에 있는 십자가를 보고 있었다.

    

 

 

 

만약에, 만약에 제가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전히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는 성규의 모습에 우현이 천천히 성규에게 다가가 옆에 섰지만 성규는 여전히 자신의 앞에 놓인 십자가를 바라봤고 우현 또한 그런 성규의 시선을 따라 앞에 놓인 십자가를 바라봤다.

    

 

 

 

그럼 김성규씨가 범인이 아니라는 소리니 숨어있는 진짜 범인을 찾아야겠죠.”

 

우현의 말에 성규가 십자가를 보던 시선을 우현에게 돌렸고 우현도 그런 성규의 시선이 느껴졌는지 고개를 돌려 성규를 바라봤다. 할 말이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성규의 눈빛에 우현이 눈을 떼지 않은 채 성규를 바라보자 닫혀있던 성규의 입술이 천천히 벌어졌다.

    

 

 

 

제가 이 사건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형사님들은 멈추지 않으시겠죠?”

당연하죠. 설사, 사건이 종료 된다 해도 해결 못한 사건을 멈추는 형사는 없으니까요.”

 

우현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지은 성규가 다시 십자가로 고개를 돌렸지만 우현의 시선은 여전히 성규에게 고정되어 있었고 그걸 아는지 성규가 여전히 십자가를 바라본 채 말을 이어갔다.

    

 

 

 

형사님은 인간에게 선과 악이 존재 한다고 생각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성규의 질문에 당황한 우현이 우물쭈물 거리자 성규가 고개를 돌려 우현을 바라봤고 순간, 자신에게 고개를 돌리는 성규의 모습에 알 수 없는 묘한 느낌을 받은 우현이 숨이 턱 막히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성규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저는 믿어요.”

“.........”

다만, 선과 악이 공존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공존해서는 안 된다고......”

 

 

    

 

 

 

 

 

 

 

 

 

 

 

 

 

***

 

어제 밤새도록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한 성규의 말에 결국 잠자리를 뒤척인 우현의 눈에는 어제 보다 짙은 다크서클이 내려왔고 그걸 본 동운이 우현에게 얼음 팩 하나를 건넸지만 갑자기 달려온 성열의 의해 얼음 팩이 바닥으로 떨어져 우현의 손에 닿지 못했다.

    

 

 

 

이성열 뭐야 갑자기

남우현 너도 한 물 갔다

무슨 말이야?”

저기 봐봐

     

영문 모를 표정을 지은 동운이 성열이 가리킨 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눈이 동그래졌고 그 모습에 우현도 따라 고개를 돌리더니 곧, 동운과 같은 표정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방금 자수했어. 거봐- 내가 뭐랬어 쟤가 범인이랬지?”

 

으쓱거리는 성열을 신경 쓰지 않은 채 호원의 옆에서 함께 걸어오는 성규를 바라보던 우현이 자신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성규와 눈이 마주쳤고 그 순간, 어제 선과 악이 왜 공존하면 안 되는지 물었던 자신의 질문에 성규가 했던 대답이 떠올랐다.

    

 

 

 

 

 

악에겐 선이 존재하지 않아요. 하지만, 만약 그 두 가지가 공존하는 존재가 나타난다면 그건 또 다른 루시퍼의 탄생이 되겠죠.’

    

 

 

[루시퍼: 천사로 태어나 악마들의 왕이 된 타락천사]

    

 

 

 

 

 

 

 

 

 

 

 

 

 

 

 

 

 

 

새로운 픽을 연재 할 때마다 암호닉을 받을게요.

기존 암호닉 분들은 신청 안 해주셔도 됩니다.

암호닉은 이 곳에서만 신청해주세요.

(지금 신청하시는 분들에게는 갑을 메일링 안 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찹쌀떡이에요 헐 성규가 자수라니!!!! 사람들이 다 성규 착한신부님이라고 햇는데.. 뭐지 성규가 선과 악을 다 가지고있는거에요??성규는 루시퍼인거에요??미스테리 대박 너무 재밋어요 작가님 ㅠㅠ 최고 아유아유 오늘은 빨리왓다 기분좋아쥬금!! 우현이는 성규를 이상하게생각햇는데 다수하니까 더 이상하게생각하겟네요.. 빨리 범인이 누군지 보고싶어요 진짜 성규인것인가 아니면 다른사람이 범인인것인가!! 잘보고가요 작가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밋어요 그럼 다음글에서 봐요 애정해요!! 요새 날씨 많이 추운데 뜻하게 입고다니시구요!감기조심하세요
10년 전
F코드
찹쌀떡 ㅠ3ㅠ 항상 너무나 좋은 댓글 고마워요. ㅠ.ㅠ 찹쌀떡은 항상 나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데 나는 매일 답글을 못해줘서 미안해요. 그래도 내가 찹쌀떡 많이 애정하는거 찹쌀떡이 알고 있을테니까 뿅뿅-♡ 언제나 좋은 감상평 고마워요. 그럼 모찌모찌하게 안뇽 감기조심해요 ㅍㅅㅍ/☆
10년 전
독자2
오일인데여 그런데영 나 궁금한게 있는데영 범인은 따로 있는 거에영???? 뭐 물론 물어봐도 답안해주겟지 어허엏허ㅓ허허 난 다만 성규가 범인이 아니길 빌고 빌고 또 빌뿐이죠 이렇게 빌다보면 작가님 마음도 바뀌겟징 잏ㅇ히ㅣ 나 사실 지금 너무 과제 모임 가기 싫어서 여기서 이러고 있어영 난 다음 편 또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을게영 빠이영
10년 전
F코드
ㅋㅋㅋㅋㅋㅋㅋㅋ물어도 대답안주겠지 뭐 푸푸 ㅍ3ㅍ/ 이 말이 왜이렇게 귀엽지?ㅋㅋㅋ 오일오일 그대 보니까 올리브유로 볶은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요. 그 스파게티는 봉골레인가?ㅋㅋ 과제라니 하...과제...과제...과제....과자....먹는 건가요?ㅋㅋ 오일가득 넣고 힘 내서 과제 열심히 해요!!! 홧팅!!
10년 전
독자5
잉잉 작가님도 화이팅!!
10년 전
독자3
맙소사.. 이번에도 핡ㅋㅋㅋㅋ역시bb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 이참에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음 뭐하지 뭘로하지.. 휴지 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 보이는게 이거 밖에 없네요 됴륵..ㅠ 아무튼 전 또 다음편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게여 찡긋
10년 전
독자4
[카페모카] / 이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갑을도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죄송해요T^T 사형수의 전 이야기 같아서 더 기대되네요. 사형수 되게 재밌게 읽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성규가 범인인거에요 아닌거에요? 사형수 읽을 때부터 궁금했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 밝혀지겠죠? 으아아아 기대돼(하트) 매번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암호닉 신청 안 해도 신알신 하고 꾸준히 읽고 있는 저 같은 독자들도 많다는 거 알아주세요(부끄)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망태에요!!!!
헐....아..헐......대박....헐.... ?그대......이거왜이리....좋은.....거....죠..... 와대박!!!!!!!새로운 금픽이나왓어!!!!!!!!갑을 다음으로 또 금픽이나왔어!!!!!!!!구독료안내고 보는게 죄송할정도로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새로운 작품나올수록 그대 글은 점점 좋아지는거같아요!!!대박....(말을잇지못하는...)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진짜이건대박사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구름의별이예요!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성규가 결국 자수를 했네요. 성규는 선과 악 둘중 무엇일까요? 선이기에 다른이를 위해 거짓말을 한것일까요, 악이기에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것일까요. 아니면 성규의 말대로 루시퍼의 재탄생일까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점차 알아갈 수있겠죠? 엪코드님은 스토리 전개를 정말 잘하시는것같아요! 다음 이야기를 읽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요ㅠㅠㅠ너무너무 재밌어ㅠㅠ짱짱
10년 전
독자9
푸파데쓰! 헛?! 성규가 자수를? 아닐꺼야ㅠㅠㅠ 성규 아닐꺼예요ㅠㅠㅠ 으앙대ㅠㅠㅠ
10년 전
독자10
프라푸치노에요~_~ 자수라니..........;대체 성규 정체가 뭐져..???성규는 루시퍼!!!??거부할쑤업능너의매력은 루씨퍼!(그냥생각나서불러봤어요...) 그대글은 역시 꿀♥ 다음편 기대!!
10년 전
독자11
드디어암호닉신청을해요!!환상그대로 해주세요ㅎㅎ갑을도 잘 봤어요~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2
그대 앨리지입니다!! 항상 별볼일없던 쪽지함에 그대의 신작알림쪽지가 들어서면 전 그날하루의 피곤이 풀리고는하죠ㅋㅋ 이번작도 소재도 좋고 증말 너무 좋네요 무리하시지 마시고 찬찬히 연재부탁드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3
내사랑 울보 동우 지금까짘ㅋㅋㅋㅋㅋ 폰으로 젤다의 전설 하고 있던게 참트뤀ㅋㅋㅋㅋㅋ 9시부텈ㅋㅋㅋㅋ11시까짘ㅋㅋㅋㅋㅋ 어흌ㅋㅋㅋㅋㅋ 근데 성규 내가 생각하는 이유인거신가?! 멘붕 성규야 레알 니가 범인이늬? 안믿을래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나봤규예요 ㅠㅠ다시같이달리려규 암호닉 신청해용 ㅎㅎㅎㅎ헐...성규찡...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너정체가모야ㅠㅠㅠㅠㅠ다음화가너므궁금해여ㅠㅠㅠ으허ㅠ빨리도라유ㅏ여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용 ㅠㅠ
10년 전
독자15
소라빵이에요!! 후하후하.....한동안밀렸던글모두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대박......선과악 글분위기좋아요....S2 선과악이공존하는존재란바로성규??그렇다면정말성규가 범인인걸까요ㅠㅠ다음이야기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
10년 전
독자16
호호에요!헐......대박ㅠㅠ성규가그럼루시퍼인건가요??ㅠㅠ짱짱재미있어요ㅠ
10년 전
독자17
베이비핑크요~아이것도매번쓰려니너무길엌ㅋㅋㅋ줄여서베핑이라고할거양ㅎㅎ그나저나김성규무슨인물은지당췌알수가엄네ㅠㅠㅠ성규는선과악을모두지닌루시퍼인가요ㅠㅠ아니면선인데악인척자수하려는건지 악인데선인척하고신부님이라는이름뒤에악을숨기는건지..아감이안잡혀ㅠㅠㅠ작가님꺼는언제나재밋어요ㅎㅎ이거근데현성행쇼나오는거맞나요?ㅠㅠㅠ아직까지는너무삭막해서..눈을뗄수없엇다는저구절이범인과형사의관계에서눈을뗄수없엇단거죠..?갑을의ㅎㅅㅎㅅ와는다른느낌이지만선악도이것나름대로의추리하는재미가쏠쏠하네요~나는작가님의애독자가될꺼얔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기대즁
10년 전
독자19
돼지코 성규가 자수라니ㅜㅜㅠㅠㅠㅠㅠ 누굴위해서 한걸까요 착하니까 뭔들못하겠어 자기가 사랑했던사람이거나 가족이거나??ㅠㅠㅠ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풍선이에요! 자수..자수ㅠㅠㅠㅠ진짜 성규가 범ㅇㄴ인가요ㅠㅠㅠ아어떻게ㅠㅠ성규가 범인아니었으면 좋겠는데..진짜 누군지 궁금하네요ㅠㅠ 작가님 다음편이 시급해요..
10년 전
독자21
안녕하세요! 드디어 F코드님 글에 암호닉을 신청할 수 있게 됐어요ㅠㅠ 으와ㅠㅠㅠ 신난다!!! 저는 인연으로 신청할게요~ㅎㅎㅎㅎ 음... 선과 악이 같이 공존 할 수없다해서 당연히 성규가 범인이 아니라 생각했죠! 근데 루시퍼라면, 가능하려나... 하지만 저는 성규가 범인이 아니라고 믿고있습니다ㅎㅋㅋㅋ ,.,...아닐꺼예요 그죠?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22
저저 솜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성규가자수라니ㅣㅠㅠㅠㅠㅠ범인이아니길ㅠㅠ범인이아니라면 대신 누명쓴건가??ㅠㅠㅠ범인아니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규ㅠㅠㅠㅠ잘읽었어요!!!다음편기대할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3
달링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정주행하고 왔다눈 쿸..죠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감사드립니다 이런 좋는글 써주셔서!!
10년 전
독자24
암호닉신청이요ㅎㅎ 하니 라고 기억해주세요~.~ 그래도 성규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당황당황 자수라니!! 빨리디ㅡ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ㅎㅎ
10년 전
독자25
[두둠칫] 재 생에 첫 암호닉 신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두둠칫이에요ㅋㅋㅋㅋ둠칫둠칫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지는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글 짱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F코드
★★★암호닉 신청 끝.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선과 악.3 + 암호닉 확인하세요47 F코드 10.31 16:30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갑과 을의 연애.1 (갑과 을의 관계season.2)75 F코드 10.30 18:27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팀장이라는 그 존재에 대하여 1210 익은감귤 10.29 20:5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미루감화서 :: 0978 규닝 10.28 22:48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선과 악.2 + 암호닉받아요26 F코드 10.28 21:34
인피니트 [인피니트/미정] 빠이 짜이찌엔 사요나라41 미묘 10.27 23:2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현성 프로젝트 (1) - Lucky day5 윙크윙쿠 10.26 22:07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라쿤 10.26 18:5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해령 10.26 14:45
인피니트 [인피니트/강동원x이성열] 배우이성열의 퀴어영화 017 현규 10.26 11:11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10.26 00:05
인피니트 [인피니트/김성규총수] ㅇㅇ고 창고에서 avi13 삐슝 10.25 23:3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삼동이&Elica 10.25 19:19
인피니트 [인피니트/성깔] 붉은 참혹상 -18-11 규피덴셜 10.24 00:45
인피니트 [인피니트/열수] 자유의 족쇄 211 F코드 10.23 20:41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F코드 10.22 17:18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F코드 10.22 02:12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시..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 아름답슴다..(김 주의 긺?ㄱ미?김?김ㄻ?)14 우산 10.21 20:1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불낙지 10.20 17:4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갑과 을의 관계 十三37 F코드 10.20 02:0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불가항력 인터뷰, 그 속엔4 해령 10.20 00:48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별이 되어줘1 자두 10.20 00:1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열여덟,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 0814 라쿤 10.19 19:18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삼동이&Elica 10.19 17:27
인피니트 [인피니트/성우] 그대, 그대 바람을 타고 :: 023 리이쓴 10.17 23:17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갑과 을의 관계 十二46 F코드 10.17 19:5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익은감귤 10.17 17:05
전체 인기글 l 안내
6/16 15:12 ~ 6/16 15: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