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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09 

 

 

 

 

 

 

 

 

 

 

 

시간 개념 없이 덕질을 해서 그런지 새벽에 잠들어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그렇게 힘들 줄은...  

진짜 그냥 이대로 쭉 잠만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가까스로 준비를 하긴 했는데,
 

더 중요한 건,
아침에 모닝 똥을 못 싼게 너무나도 짜증이 났다.
그래서 더 더욱 기분이 좋지 않았다.
언제부터 바라본 건지 내 표정을 바라보던 김태형은 나한테로 다가오더니 내 얼굴을 이리저리 살폈다. 


 

 

 

 

 

 

“ 왜 얼굴이 그 모양이야? ” 

 

“ 니 얼굴 봐서 ” 

 

 

 

 

 

내 말에 ‘ 하긴 잘생긴 얼굴이어서 놀랄 만하지 ’ 라고 말하는 김태형을 나는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아니 어디 봐서 내 표정이 니 얼굴에 놀란 표정이었는데..?
누가 봐도 길 가다 강아지 똥 밟은 얼굴이었을 텐데..
순간 김태형이 감정 구별 못하는 사이코패스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이거 점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야 하는 건가?
 


 

 

 

 


 
“ 그보다 오늘도 썸남 안 만나? ” 

 

“ 아마도? ” 

 

“ 뭐냐 그 시답지 않은 대답은? ” 

 

“ 나 너무 티 낸 것 같아, 좋아하는 거 ” 

 

 

 

 

 

 

 

썸남이라는 말과 함께 어제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났다.
오빠라는 단어로 내 질투를 함께 표출한 그 장면이..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온 대답일지도 모른다. 

근데 진짜 생각해 보면 나만 좋아하는 거 같은데.. 

 어쩌다 보니 만날 때마다 수 없이 내 감정을 들키고
뭔가 나만 신나하는 느낌이랄까?
뭐 이제 보여줄 것도 없을 것 같지만.. 

 

 

 

 

 

 

“ 뭐야? 언제는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며 ” 

 

“ 그래, 너무 충실해서 문제였어 ” 

 

 

 

 

 

그래, 그게 문제였던 것 같다.
너무 충실해서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질투도 나만 했잖아?
김태형한테 날 지킬 자신 있다 해도 그렇지,  

그 말은 내가 다른 남자랑 있어도 괜찮다는 거 아니야?
아니 내가 언제 어디서 원빈급 만나서 사람에 빠질지 어떻게 아냐고?
내 표정이 점점 심각하게 변하는 게 보인 건지 점점 나한테서 멀어지는 김태형을 바라보다
손님이 들어온 건지 문 열린 소리에 나를 피하고 있는 김태형을 밀친 채 카운터로 향했다. 


 

 

 

 

 

 

- 안녕하세요.. 

 

“ 주문도와드릴께요 ” 

 

- 저 누나.... 

 

 

 

 

 



들어온 손님을 바라보지 않고 주문을 받고 있는데,
누나라는 소리와 함게 조금 떨리는 목소리에 숙였던 고개를 들었다.
누군가 하고 봤을 때,
며칠 전부터 이 시간만 되면 오는 낯이 익은 학생이 보였다.
조금 순둥순둥하게 생기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기억이 난다.
조금 허스키한 목소리도 잘 어울려서 인기가 많을거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다. 

 

근데 항상 혼자 오더니 이번에는 친구들하고 온 건지,
3명이서 나를 바라보는 게 보였다.
근데 왜 순둥이가 나를 바라보면서 얼굴이 붉어진 거지?
그리고 그 양쪽 둘은 그 아이의 옆구리를 찌르며 웃는데..  

뭐야 설마 이 상황 내가 생각하는 그런 상황인가??
혹시나 하는 상황에 뒤를 돌아 김태형을 바라봤는데 물을 먹으면서
이상한 눈초리로 나와 그 학생을 번갈아 바라보는 게 보였다. 

 

 

 

 

 

- 누나가 맘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 좀 주세요 

 

“ 저...저요? ” 

 

“ 푸웁- ” 

 

 

 

 

 

헐.. 이거 실제 상황 맞죠?
나 지금 번호를 따이는 중인가요?
지금 이 상황을 바라보고 있던 김태형도 놀란 건지
물을 마시고 있던 물을 뿜으면서 나를 바라봤다.
진짜 카페 알바하면서 이런 적 없었는데, 특히 연하한테는 더 더욱..
근데 지금 내가 번호를 따이고 있는 거다. 것도 연하한테..!  

 

그래! 나도 매력쩔고, 봐줄 만하다니까?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을까,
그런 모습을 웃으면서 바라보는 학생을 바라봤다.
우선 대답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입을 열려는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쪽을 바라봤을 때에는
나는 그대로 열린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 자기야? 아직 안 끝났어? ” 

 

" ..... " 

 

“ 풉 ” 

 

 

 

 



그래, 나를 향해 예쁜 웃음과 함께 나를 향해 인사하는 정국씨가 보였다.
무슨 일이 있어냤냐는 듯 정말 아무렇지 않게 자기야라고 하면서 손을 흔들면서 다가오는데,
나도 놀라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을까
그런 정국씨를 김태형 또한 봤는지 다시 먹던 물을 뿜어 낸 태형이었다.
아.. 더러워..
아니 그보다.. 지금 이게 무슨 일이지? 

 

 

 

 

 

 

“ 태형아 괜찮아? ” 

 

“ 컥.... ” 

 

 

 

 

 

학생들 사이에 와서 나를 향해 웃으면서 인사를 하더니,
만날 때마다 존댓말을 하던 태형이에게 말을 놓으면서 인사를 하는 행동에
이젠 아예 숨을 못 쉴 정도로 켁켁되는 김태형이 보였다.
저러다 죽겠는데... 아니 것보다 갑자기 아수라장이 된 기분은 뭐지..
문제는 정국씨의 등장으로 인해 아까부터 정국씨를 노려보는 순둥이와 학생들
그리고 그런 학생들을 여유로운 얼굴로 나와 번갈아 보며 웃는 정국씨 였다.
그런데 


 

 

 

 

 

“ 어? 손님 있었구나? 몰랐다. 자기야  ” 

 

 

 

 

 

언제부터 여주야에서 자기야로 등급이 올라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말에 자기야라는 말을 넣는 정국씨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누가 봐도 손님이 있는 걸 알면서, 특히 나한테 번호를 가져가려는 행동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면서 웃는 모습이 조금 귀여워 보였다.
이제야 좀 진정이 된 건지, 옆에서 울면서 살려달라며 나를 바라보는 김태형을
안쓰러운 마음에 등을 몇 번 쳐준 다음에 그대로 학생들을 바라봤다. 

 

 

 

 

 

 

 

 

“ 미안해요 나 좋아하는 사람있어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 그게 나고  ” 

 

 

 

 

 

학생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하자
아쉬운 표정을 하는 아이들이었다.
근데 문제는 그런 사이에서 자기를 향해 손가락으로 그게 나라면서 자랑하는 정국씨였다.
진짜 이 남자 어떡하지? 
 

 

 

 

 

 

 

 

 

 

 

 

 

 

 

 

 


“ 커피 8잔 포장했어요 ” 

 

 

포장한 커피 트레일러를 정국씨가 앉아서 기다리는 곳에 갖다 줬다.
그런 내 모습을 웃으면서 바라보는 정국씨 테이블에 놓고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
내 팔을 잡아 앞에 있는 의자에 앉히는 행동에 그대로 의자에 앉아버렸다.
그러더니 어린애 마냥 머리를 내 쪽으로 갖다 대는 정국씨였다. 

 

 

 

 

“ 칭찬해줘 ” 

 

“ 네? ” 

 

“ 나도 질투했어 ” 

 

 

 

갑자기 칭찬을 해달라면서 강아지처럼 나를 바라보는 행동에 어이가 없었다.
그것도 질투를 한걸로 칭찬을 받으려는 행동에
그런데 정국씨, 그건 질투가 아니죠. 

 

 

 

 

“ 무슨, 딱 봐도 ' 너희는 나한테 안돼 ' 이게 보였는데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 들켰다 ” 

 

 

 

“ 됐어요 빨리 가요 인턴한테 까이지 말고 ” 

 

 

 

 

근데 질투라기보다는 그런 애들을 놀리듯 말하는 게 더 컸었다.
정말 말 그대로 너희는 나한테 안돼 이런 느낌
그리고 그 말에 들켰네 라면서 웃어 보인 정국씨의
개구진 듯한 표정에 기분이 좋아졌다. 

 

 

 

 

“ 있다 끝나면 전화해, 벚꽃 보러 가자 ”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하늘이 좀 어두워 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빛에 의해 야경으로 보인 벚꽃은 생각보다 이뻤다.
요즘 면접에, 알바에 이런저런 일로 꽃구경을 못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저녁에라도 보는 꽃에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뭐 특히 옆에 잘생기도 돈 많고 예의 바른 사람까지 있으니 딱이지 뭐, 

 

 

 

 

 

“ 밤에 봐도 이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 ” 

 

“ 그러게 밤에 봐도 예쁘네 ” 

 

“ 가로등 때문에 그런가 더 예쁘다 ” 

 

“ 그러게 꽃 옆에 있어서 그런가 더 예쁘네 ” 

 

 

 

 

 

 

생각 보다 이쁜 야경에 놀라서 정국씨를 지나쳐 앞에 있는 벚꽃을 바라봤다.
내 감탄에 같이 반응해주는 정국씨를 보다가,
역시 가로등에 나온 불빛이 벚꽃을 더 이쁘게 하는 것 같아 말을 했는데,
뒤이어 나온 소리에 뭔가 문맥이 이상해진 게 느껴졌다.
아니 꽃 옆에 꽃이 있어서 더 이쁘다는 건가?
뭔 소리인가 싶어 꽃을 바라보던 나는 그대로 뒤를 돌아 정국씨를 바라봤다. 

 

 

 

 

 

“ 설마 나 말하는 거예요? ” 

 

“ 그럴걸요? ” 

 

 

 

 

 

나랑 한 이야기의 주제가 왠지 나인 것 같아 혹시나 해서 물었는데
그럴걸이라면서 어깨를 으쓱하는 정국씨였다.
뭐, 내가 밤에 봐도 이쁘긴 하지?  꽃 옆에 있어서  더 예쁘고,
조금은 기분 좋아진 소리에 웃고 있었을까
언제 내 앞으로 온 건지 내 옆에 있는 벚꽃 하나를 내 앞으로 가져왔다. 

 

 

 

 

 

“ 이거 너 닮았어 ” 

 

“ 제가 꽃처럼 이쁘긴 하죠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 아니 너 지금 피부색이랑 닮았다고 ” 

 

“ 뭐여? ” 

 

 

 

 

 

나를 닮았다면서 벚꽃과 내 얼굴을 번갈아보는 정국씨의 모습에 어깨를 치며,
나는 내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이야기했다.
아니 뭐 그런 사실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대놓고 하고 그러나.
그런데, 그 뒤에 들려오는 소리와 함께 무슨 소리냐는 듯한 표정에
그대로 내 입고리는 내려가졌다.
분홍색같이 붉어진 내 얼굴하고 같다면서
나를 놀리듯 말하는 정국씨의 모습에 어이가 없었다.
그러더니 그 꽃을 내 귀에 꽂아 주면서 하는 말이.. 

 

 

 

 

 

“ 이렇게 꽂으니깐 어떤 게 꽃인지 모르겠네? ” 

 

“ 그거 좋은 말 맞죠? ” 

 

“ 그럴걸? ” 

 

 

 

 

 

분명 오글거리는 좋은 말로 들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나는 날 놀리듯 웃으면서 바라보는 정국씨의 행동에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기분이 확 상하는 느낌에 꽂고 있던 꽃을 그대로 정국씨 손에 쥐여줬다. 

 

 

 

 

 

“ 그럼 저 닮은 이 꽃이랑 데이트하세요. 그럼 이만 ” 

 

 

 

 

 

나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대로 정국씨를 뒤로 한 채 걸었다.
뭐 얼마 못 가서 내 오른손에 다른 한 손이 깍지를 끼면서 온 덕에
가다 말고 나는 그 자리에 멈출 수밖에 없었지만,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 난 이여주 닮은 꽃보단, 꽃 닮은 이여주가 좋은데? ” 

 

 

 

 

 

 

 

가끔 보면 정말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놀아나는 듯한 느낌,
진짜 여자 한 두명 사귄 사람이 아니야. 이 사람
능글맞은 웃음으로 나를 향해 웃는 정국씨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서
살짝 째려보면서 말을 했다.
 

 

 

 

 

 

 

 

“ 아니 내가 그런 말에 기분이 풀리고 그런...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 ...... ” 

 

 

 

 

 

“ 사람이죠 내가 ” 

 

 

 

 

 

 

 

그네 무슨 남자가 저렇게 예쁘게 웃어?
반하게... 

 

 

 

 

 

 

 

 

 

 

 

 


 

번외 - (김태형 버전) 

 


아니 진짜 뭐지?
고등학생이 이여주한테 번호 따는 것도 놀랍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말을 걸어본 적도 없는, 갑자기 들이닥친 이여주 썸남에 인사에 더 놀랐다.
뭐야? 이 커플 같은데 커플이 아니라는 이 둘은?
커피 주문을 하고 나서 만드는 동안 썸남이랑 놀아주고 있으라면서 나를
그 썸남이 있는 곳으로 나를 보내버린 이여주였다.
아니 근데 보내면 뭐 해, 이 남자 니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는데??
아니 둘 다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왜 안 사귀는 거야? 왜? 

 

 

 

 

“ 저기 여주 진짜 좋아해요? 

 

“ 응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었는데, 여주만 바라보면서 1초의 망설임 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에 내가 오히려 당황했다.
 

  

 

 

 

“ 근데 왜 안 사귀는 건데요? ” 

 

“ 귀엽잖아 ” 

 

“ 네? ” 

 

“ 질투하는 거 귀여워서, 그래서 더 보고 싶어서 ” 

 

“ 헐... ” 

 

 

 

 

 

 

질투하는 게 귀엽다고 사귀지 않는다고?
아니 보통 사귀어도 질투를 만들 수.....아.. 질투하는 걸 만들면
싸우려나 연인 사이는? 생각해보니 예전에 나와 이여주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렇지 굳이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웃고 있던 얼굴이 굳어진 썸남의 얼굴이 보였다.
어딜 보나 하고 눈을 따라가보니,
아까 분명히 대답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주를 바라보고 있는
고등학생 애들이 보였다. 

 

 

 

 

“ 근데 안되겠다. ”  

 

“ 네? ” 

 

“ 저 놈들 눈을 확 뽑아버릴까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 | 인스티즈

 

“ 감히 누굴 넘봐?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여주를 빨리 이 가게에서 내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히 났다.  

 

 

 

 

 

 

 

 

 

 

 

 

 

 

 

 

 

 

 

 

 

 

안녕하세요 도도하개 입니다. 

음중을 보는데 핑크 한 방탄이들에 한번 놀라고 

핑크한 정국이를 보고 또한번 놀랐지요 

세젤잘 정국이가 생각이 나서...  

그래서 벚꽃은 졌지만,  

핑크 한 슈트로 인해 벚꽃을 다시 살려냈습니다!! 

제대로 구경 못한 저의 한 도 들어가 있어요 ㅋㅋ 

이제 슬슬 썸을 끝내볼까요? 

 

와 근데 오늘 나온 뮤비?.. 어떡하지.. 

정국이 어뜩해요. 호석이 랩도.. ㅠㅠㅠㅠ 

아진짜.. 저 오늘 뮤비 452345번 보고 잘께요!! 

 

 

 

 

암호닉  

( 벚꽃하고 닮은 내 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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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1.123
우와 1214에요 음중 방타니들 너무 예뻤어여유ㅠㅠㅠㅠ 썸 얼른 끝내용!!!
8년 전
독자1
쿠앤크입니다!!꾸기자기야애칭맘에들어요 앞으로도 질투많이하게해줘여!! 아뮤비ㅜㅠㅠㅠㅠㅜㅜㅜ셤기간에짠하고나타나서날당황시킨ㅠㅠㅜㅜㅜㅜ오늘잠ㅈ은다잣다ㅠㅡ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2
전정국아내협회자밉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브금 ㅅ취향은 주니엘분이었나봄가....!!!!!
드디어 제대로 된(?) 질투를 해주는 정국이라니 ㅠㅠ 도대체 우리의 탄소는 정국이의 몆번째 여자인걸까오... 언어의 마법사여 아주 이러다가 모든 여자는 다 홀릴거고.. 중간에 끼어서 안절부절하는 태혀이도 귀엽고...질투하는 정극이도 사랑ㅡ럽ᆞ고... 스어휴 둘 다 채가야지 원....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지금 뮤비때문에 디숭해서 잠도 못자고 있었는데 작가님 마져 이런 글을 올려주시면 저 못자여ㅠㅠㅠㅠㅠ전정국 너 뭔데 몇번째 내 심장을 치냐고..ㅎ....하ㅠㅜㅠㅠ평생 치이고 싶다
8년 전
독자4
어어 스케일은 전국으로 암호닉 신청이용!!!!
8년 전
독자5
[정연아]에요!
자기깔 안뺏길 자신 잇다던 정국이의 말이 갑자기 생각나는 화였어요! 막 질투도 해주고 달다구리한 썸을 타고있는 중이조~♥️
마지막 작가님의 사담에서 말한 Young forever 너무 진짜 눈물나게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만 자야해서 많이는 못듣고요 613번만 듣고 잘께요ㅎㅎㅎ♥️♥️
이번 화도 잘 봤어요! 매번 매화가 기다려지는 글이에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글 잘보고있어요..지금까지 암호닉 해놓은 줄 알았는데 세상에 아니였네요....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뉸뉴냔냐냔] 앞으로도 정꾸 잘써주세여 사랑해여
8년 전
독자6
맴매때찌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눈깔을 확 뽑아버린다니ㅋㅋㅋㅋㄲ우리 업화 질투하셨세여~~~??? 죄송합니다 저도 정국이한테 업화라고 해보고 싶었어요......허허허 다음편 기대할게욥!!!♡

8년 전
독자7
하메로나에요ㅜㅜㅠ 오늘 진쩌 관짜야되나봐여ㅜㅠㅜㅜ뮤비에 치이고 작가님 글에 치이고 정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저 윱니다 ㅠㅠㅠ전정국은 오ㅑ케멋있디요ㅜㅠㅠㅠ
8년 전
독자8
체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따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달달전질투전뻔뻔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현기증나니까빨리사겼으먀뉴ㅠㅠㅠㅠㅠㅠㅠ(대리만족)
8년 전
독자9
리프
아 작가 님 아침 등교길부터 발리고 갑니다 ㅜㅜㅜ 대박 지려요ㅠㅠㅠㅠ 진짜 빨리 사귀었으면 ㅠㅠㅠ 아 그리고 그 남자애 이제 저 주세요 제가 거둬갈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하아...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세요 작가 님

8년 전
비회원190.194
[1023]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죠? 정국이같은 남친이라면 밥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아요ㅎㅎ
썸만타지 말고 빨리 내남친 하자 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코코몽
8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리고 가요 .. 누텔라가 되었네요 .. 총총
8년 전
독자12
요랑이에요ㅠㅠ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당♥작가님최고♥와ㅠ이번편 징짜 역대급 달달이에요ㅠㅠ정국이 질투도 보고ㅎㅎ계속 질투했으면...
8년 전
비회원24.4
쓰릉☆입니댱 정국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요미ㅠㅠ 항상 작가님 글볼때는 입꼬리가 내려오질않아요 한번볼꺼 두번보고 계속보게된다는..ㅎㅎ 너무좋아요!!!!!!!!!!!!
8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쿠키에욬ㅋㅋㅋㅋ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귀여워?ㅋㅋㅋㅋㅋ 질투도 귀엽게 한다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비림]이에요! 대박ㅠㅠㅠㅠ 너무좋아요ㅠㅠㅠㅠ 진짜 정국아ㅠㅠ 대학졸업하고 사회나가면 저런사람 만날수있는거에요?
8년 전
비회원201.73
분홍팝콘이에요! 아 전정국 정말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요 왜ㅠㅠㅠㅠㅠㅠ선수야 선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태태마망이에요!!! 정국이 너무 멋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국이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느면....
8년 전
독자16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정국이 심쿵남인가여ㅠㅠㅠ쩔어요ㅠㅠㅠㅠㅠㅠ설렙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6.216
이제야 이걸보다니......[단아한사과]로 암호닉신청합니당
8년 전
비회원94.62
슈크림이에요! 핑크소년단을 보시고 벚꽃을 추가한 거라니! 근데 세젤잘 화법이 넘나 기분이 좋네요... 잘생긴 사람이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해주다니..! 여주는 복 받은 여자입니다! 썸이어도 달달한데 고백할 때는 어떡하나요~? 어서 두 커플 연애하길!
8년 전
독자18
너만볼랴예요!!❤
옴마야 옴마야 저것들 보소오오!! 아 진짜 달달하고 뭔가 밀당과 질투와등등이 있어서 완전 좋아요ㅠㅠ 아 달달해.. 내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요ㅠㅠ 완전 이글 읽을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작가님은 모를꺼야!! 근데 진짜 이그르너무좋아요ㅠ 여주성격도 진짜 냐스타일에 정국이까지...심쿵!! 오늘도 자루읽ㅎ 갈께요

8년 전
독자19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정주행 했어요!! 넘나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는 애정의 또하나의 표현이죠ㅠㅠ[꾸기부인❤]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114.114
쿡이에요ㅠㅠㅠ시험기간에 유일한낙...ㅠ오늘더 재밌었숩다
8년 전
독자20
[비림]이에요! 다음화에는 사귀겠죠? 사귀고도 이렇게 달달하게 풀어가주셔야해요ㅠㅠ 완결이 곧이에요라고말하면 저울거에요ㅠㅠ
8년 전
비회원120.166
작가님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련지요ㅠㅠㅠ 된다면 [배고프다]로 산청합미답 ㅠㅠㅠ 이걸 왜 니제서야 봠ㅅ는지...방금 정주행 하고 왓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 꾹이야ㅠㅠㅠ 험한말하는데 왜이렇게 좋죠?ㅠㅠ 신알신하고 갈께요!!
8년 전
독자22
카라멜모카에요!!!!!!!!
아 의사선생님좀불러주세요. 지금 호흡곤란이 오고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
망개똥 이에요! 정국이 질투............ 심장에 해롭습니다ㅠㅠㅠㅠㅠ끄아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겁나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뷔밀병기입니다ㅠㅠㅠㅠ아 세상에 정국아 너 진심 선수 아니냐????? 어떻게 그렇게 막 심장에 해로운 말들만 하는고야??ㅠㅜ 질투인듯 질투아닌 질투같은 것도 막 그르캐 귀여워면 나보고 어떨게 살라는말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블라블라왕]흐어어어 작가님뮤ㅠㅠㅠㅠ심장저격..☆하...시험기간인데 너무 보고싶어서 들어왔는데..하...ㅠㅠㅠㅜ♡ 더럽입니다..♡
8년 전
독자26
전정국!!!!!!!!!!!!!!!!! 사랑해!!!!!!!!!!!!!!!!!!!!!!!!! 내 어깨도 빌려줄 수 있어!!!!!!!!!!!!!!!!!!!!!!!
8년 전
독자27
요랑이에요♥저 작가님 글 다시한번 정주행 중이에요ㅠㅠ다시봐두 너무 달달달달초달달...진쨔죠타...♥얼른 사겨라!!
8년 전
독자28
전정국 ㅠㅠㅠ너희는 나한테 안되라니 ㅠㅠㅠㅠㅠ왜현실에서는 정국이같은 남자가 없을까요..앓다죽을 전정국....❤
7년 전
독자29
타이밍 보소ㅠㅠㅠㅠㅠ 제가 여주면 심쿵은 무슨 날리날드슈ㅠㅠㅠㅠ 질투하고 잘했다고 쓰다듬어 달리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헐....대박......사겨라 이제 정국아ㅠㅠㅠㅜㅜ 둘이 사귀는거 너무보고싶다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하...이걸 볼때마다 참...많은 생각이 듭니다...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깨달음이 너무 절실하지만....뭐 어쩌겠어요 저는 먹고 먹을뿐이죠!!! 하 전정국 저 박력봐....질투 한번 멋지게 하네...겁나 설레...정국아...정국아....(앓아 죽어도 모를 전정국)
7년 전
독자32
질투하는것좀...봐.....나도질투받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ㅜㅜㅜ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33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얼른 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자기야들을때진짜너무기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쿠ㅜㅜㅜㅜㅜㅜ정구가ㅜㅜㅜㅜ
7년 전
독자35
꺄ㅜㅠㅠ얼른 둘이 사겼으면ㅜ
7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으앙 어떻게해 전정국 갈수록 귀여워져 아....사기라....ㅈㅔ발...ㅠㅠㅠ
7년 전
독자37
정국이는 선수가 확실합니다!!!!!!!! 진짜 저런 남자는 세상어디에도 없겠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와씨ㅠㅠㅠㅠㅜㅜ 전정국 좋아서 아파트 뽑고 싶어요ㅠㅠㅠㅠ 자기야라니... 정국아... 진짜... 정말 사랑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비림]이에요! 정국이 질투하는거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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