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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또개 전체글ll조회 2147l 1

 

 

 

고교 환상곡



pro2 카디 루민

 

W. 김또개

 

 

 

 

*

 

 

 

 

[루민/김루한김민석]

 

 

 

 

28세 수학선생님 김루한

 

X

 

28세 과학선생님 김민석

 

 

 

 

 


루루, 나 이것도, 저것도. 점심을 잔뜩 챙겨먹은 덕에 살짝 불러나온 배를 통통 두드리며 만족하던 백희가 꽤 가까이서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에 걸음을 멈춘다. 그 곁을 쫄래쫄래 쫓아오던 경아도 그에 걸음을 함께 멈췄다. 잠깐, 야 이거 만석이 쌤 목소리 아님? 만두민석? 경아가 백희의 말에 잠시 귀를 기울이는듯 조용해졌다.

 

 

나 그거싫어. 낯익은 목소리에 툴툴거림이 더해졌지만 분명히 만석이쌤 목소리가 맞다. 쓸데없는 소설묘사가 아니라 진짜, 쩐머쩐머, 남자친곤 하이톤인 목소리.

 

오!. 두 여학생의 작은 머리통이 학교건물에서 쏙쏙 튀어나온다. 학교건물 뒤의 한적한 그늘에 쪼그려앉은 두 남정네의 모습이 역시 낯설지 않다. 봐봐, 맞댔잖아! 백희가 흐흐 웃으며 그들가까이로 더 밀착했다.

 

 

 

 

 

 

등만 보이는 바람에 얼굴이 보이지 않아 살짝 속상하지만 얇은 소재의 하늘색 체크셔츠는 수학이 틀림없다. 그 옆에 앉은 검은색 반팔니트는 과학… 츄릅.

 

 

 

백희는 잇새로 흘러내리는 침을 가볍게 빨아들인다. 어떻게 붙여놔도 참 잘어울리는 한쌍이로구나… 멀쩡한 남정네들 둘이 붙여놓고 (것도 선생들을 상대로) 제가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이미 초딩때부터 팬픽을 비롯한 호모녀로써의 길을 탄탄히 닦아 놓은 백희의 손은 이미 단톡에 그들의 사진을 뿌려놓는데까지 이르렀다.

 

 

 

 

 

단톡방 이름은, 수만고 홈5녀들 *^^*. 흠, 자세히 보니. 과학 손에 잔뜩 들려 수학 입으로 쏙쏙 끝없이 잘 들어가는 저건, 분명히 초콜렛이로 구나. 원채 기집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수학이 받아온 선물이 틀림없었다. 딱히 기념일이 아닌데도 저렇게 가끔 선물이 들어온다. 범위는 우리 학교 기집애들은 넘어 옆동네 여상까지…. 그래도 거부하는 법이 없어 그것이 과학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뜬소문은 아니였구만. 과학입으로 쏙쏙 잘들어가는 초콜렛에 신이난 수학이 손바닥 만한 상자를 다 비우고 새로운 상자의 리본을 푼다.

 

 

 

 

여고생들의 소소하고 귀여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 안에들어있던 것을 한움큼 집어 과학의 입이 다시 열릴때까지만을 기다린다. 오물거리던 과학이 혓바닥이 쏙 나오면 거기에 새로운 초콜렛을 얹어주는것. 그게 뭐가 그리 신나는지 수학의 어깨가 막 들썩인다.

 

 

 

 

 

 

 


"나 저거."

 

 

 

 

 

 

이름모를 여고생이 용돈을 털어 샀을 길리안 초콜렛을 넘본다. 수학은 아무 생각없이 빠른손놀림으로 초콜렛 껍질을 뜯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초콜렛을 과학의 입속으로 쏙 넣어주었다. 감별이라도 하듯 과학은 말이 없다. 다만 초콜렛을 다 씹어넘기면 손가락을 들어 다른 초콜렛을 가리키는거다. 씨발, 참 효율적이다. 어쩐지 부러운 마음이 들기시작한 백희는 후하, 숨을 골랐다. 홈오홈오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못참겠네 정말, 백희는 크게 숨을 들이마쉰다. 아 향긋해 이 홈5 냄새 *^^*.

 

 

 

 

 

 

 

"하.. 썅 내가 이과를 안간건 내 인생 최대의 실수다"

 


"담임말을 들은 내가 빙신이지."

 

 

 

 

 

 

 

 

당시엔 수학점수와 과학점수를 보여주며 아무말없이 웃는 담임에게 역시 아무말없이 문과에 체크를 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그렇게도 싫어했던 수학, 과학 과목 선생이 쟤네들인줄 알았다면!! 백희는 수학의 정석을 다시 펼칠 각오가 되어있다. 그나마 수만고 문과생들이 듣는 과학 과목은 지구과학으로 생물담당 민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수학도 루한은 저기 먼 곳에 가있고 저들은 지금 아장아장 수I 를 떼고있다. 그러니 여기서도 fail. 그나마 저들의 소식을 들을수있는건 풍겨오는 홈5냄새와 이과동문들로 부터 사정해서 듣는 일화비슷한 이야기 정도.

 

 

 

 

 


"내가 문과간걸 후회한 날이 오다니.."

 


"고깟 수학책 몇권에 이과를 포기했어 내가,"

 


"세륜과학.. 씨발 하필 과목도 생물이야."

 

 

 

 

 

 

 

이 정도 언사야 문과 홈5녀들의 입에서 밥먹듯이 나오는 말들이다. 이미 저둘은 수만고 대표 호모커플이 되었으니. 홈5녀들의 철저한 입막음으로 그들은 아직 눈치 못챈듯 하다. 자유연애 하세요 ^^. 그나저나 단톡방이 터질것 같다. 채근하는 톡들에 여기저기 눈물바다. 지금 어디냐는 질문은 가볍게 씹고 백희가 음흉한 웃음을 짓는다.

 

 

수학이 과학 입에 초콜렛 먹이는 사진 한장당 오백원이요.. 옆에서 백희를 지켜보고있던 경아는 고개를 됴레됴레 젓었다.

 

 

 

 

 

"민석, 맛있어?"

 

 

 

 

 

 


민석이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초콜렛에만 관심을 주지 제게는 눈도 안마주쳐주는 민석에 루한이 속으로 발을 동동 구른다. 민석, 민석 나좀 봐봐.하고 저 꿀떡같은 얼굴을 제게로 돌리고싶은게 굴뚝같은데 쉽사리 손이 나가지 않는다. 저 볼을 만졌다간 발기해버릴지도 모른다.

 

 

 

 

 

 

 


"민석 왜 나 안봐.. 뭐 화난거있어?"

 

 

 

 

 


화난거 없어, 우물거리는 틈새로 퉁명스런 대답이 튀어나왔다. 없기는 ㅜㅜ.. 있는것 같은데 ㅠㅠ...

 

~루한의 눈물이 두줄기가 되었다. 루한은 상심을 40 얻는다 ~ 민석은 아무생각없이 초콜렛을 받아먹으며 허공을 잡았다. 초콜렛은 맛나다. 비싸서 더 맛난듯. 그래서 기분이 막 좋아질래두 이 초콜렛의 출처를 생각하니 슬그머니 입맛이 떨어진다. 그래도 초콜렛을 계속 받아먹는다, 왜냐, 맛있으니깐~.

 

 

 

 


"민석, 이거 다 먹으면 나 봐줄꺼야?"

 

 


민석이 고개를 끄덕인다. 루한이 허겁지겁 마지막 상자의 포장을 풀었다. 그리곤 안에들어있던 초콜렛을 몽땅 입안에 털어넣는다. 옆에서 지켜보던 민석이 기겁을 하며 달려든다, 내 초콜렛!!!! 이 무식한 중국놈은 이게 얼마짜린줄알고 한입에 털어놓는지 모르겠다, 못살아 내가 진짜!!!. 저를 보며 헤, 웃는 루한에 민석이 벌떡일어나 상자를 루한의 품에 안겨주듯 넘긴다. 루한 드러워!! 나 갈래!!! 버럭 소리치는 민석에 놀라 루한이 굳었다. 그래도 눈동자는 도르륵 움직여 민석을 쫓는다. 학교안으로 휑하니 들어가는 민석과 어쩐일인지 움찔대는 두 머리통이 보인다. 민석의 얼굴이 붉어져있었단건 비밀. 그날밤 단톡방에 톡이 하나 떠올랐다.

 

 

 

 

 

「문과홈5 모여랏. 오늘 만두쌤 얼굴 하루종일 붉어져있었다 ㅋ 졸귀여씀 ㅋ」

 

「왜때문일까 (의심미)」

 

 

 

 

 

-

 

 

 

 

[카디/김종인도경수]

 

 

 

22세 건달 김종인

 

X

 

18세 쫄보 도경수

 

 

 

 

 

 

 

 

"안무겁냐? 들어줘?"

 

 


너그러다 바닥으로 푹 꺼지겠다. 뒷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귀찮다. 마트에서 장본거리가 들어있는 비닐백을 들지않은 손을 훠이훠이 내젓은 경수가 다시 앞을 쳐다본다.

 

 


"남이사."


"어쭈, 말하는 뽄새 보소."


"안 바빠요? 맨날 이러고 있어 보면,"


"바뻐.. 바뻐죽겠어."


"근데 왜 자꾸.."

 

 

 


묻는 도경수 말에는 대꾸도 않고 슬금슬금 눈치를 보다가 비닐봉지를 확 채간다. 진짜 이 깡패새끼가!! 하는 울컥거림이 목끝까지 치고 올라오지만 눈물을 머금고 꾸욱 참는다. 이러다 사리나올지도 몰라, 학교에선 비글들한테 치이고 방과후엔 김종인. 피곤함이 갑자기 막 몰려오는 느낌에 봉지를 신경질 적으로 빼앗아든다.

 

 

더 짜증나는건, 왜 이 건달새끼는 언덕아래에 올생각은 안하냔 말이다! 학교에서 녹진녹진해진 몸으로 그래도 하나뿐인 여동생 밥해먹일생각에 마트에서 장본거리를 들고 십분거리는 거리를 걸어 언덕아래에서 서서 보는 달동네의 표본, 좁고 높은 계단들. 장바구니 끌어안고 얘가 나를 끌고가는지 내가 얘를 들고가는지 모를만큼 정신없이 계단을 거의 올라가자면 김종인이 어두운 골목에서 톡 튀어나와 이런식으로 말을 걸어온다. 정해진 레파토리는 거의 도경수 놀리기.

 

 

 

 

 


"아 거참…"

 

 

 

 

 


귀찮게 하지말라고오, 쏘아붙이려던 아랫입술 윗입술이 갑자기 딱 붙어버렸다. 제 손가락을 간질이길래 또 성가심이 확 끼쳐든 경수가 고개를 돌리자 눈에 들어오는 굳은 표정. 그럴때야 겨우 김종인의 존재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거다. 그럴때야 겨우.

 

 

 

 

 

"…들어요. 왜 보고만 있어"

 

 

 

 

 

 

무거운 짐을 떠안고도 뭐가 좋은지 헤실거리는 얄미운 얼굴을 잠시 쳐다보다 경수도 고개를 다시 돌렸다. 거의 집앞이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다쓰러져가는 4층짜리 연립주택. 경수의 컨버스가 그제서야 멈춘다. 같이 멈추는 갈색 슬립온슈즈. 경수가 사고싶었던 브랜드의 그 제품이라 작게 흘겨보고 뒤를 돌아 종인을 바라본다.

 

 

 

 

 


"우리엄마아빠, 그쪽보면 쓰러질지도 몰라요"

 


"..응.."

 

 

 

 

저랑 있는 모습을 들키면 도경수가 난처해질지도 모른다. 종인은 장본것을 경수의 손에 들려주며 입을 열었다. 대신 너 집에 들어가는거 까지 보고 들어갈게.

 

 

 

"잘가"

 

 

 

 

대답도 인사도 없이 쟈가운 남자 도경수는 그길로 낡은 연립주택안으로 사라진다. 잠시 후 어두워서 있는지도 몰랐던 복도에 불이 총총 켜진다. 복도 담때문에 딱 어깨위로만 보이는 경수의 뒷통수가 총총 움직여 3층 가장 구석, 제 집으로 쏙들어간다. 복도불이 다 꺼지는것 까지 확인하고나서야 걸음을 돌린 종인이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통화음이 별로 들리지 않고 달칵 소리가 났다.

 

 

 

 

 


"야, 이탬, 미성년자 꼬시는거 왜이렇게 어렵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종인이 엉엉 응석을 부리며 제가 올랐던 길을 거슬러 내려간다.

 


 

*

 

 

카디 분량이 적은것 같은 이유는..

글쎄요... (S2)

 

이런 비루한픽션

봐주시는 분들.. 성실연재할게요 ㅠㅠㅠ

암호닉여러분들 사랑한다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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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래요! 이 야심한 밤에!!!! 저는!!!!!!!!신알신을 조용히 누르고!!!!!!!!!!!! 암호닉을 올뻬미 로 신청하고 자러갈거에요!!!!!!!!!!!!!!!!! 나도 길리안 좋아한다구요!!!!!!!!!!!!!!!!!!!!!!나도 초콜렛 먹을 줄 알아!!!!!!!!!!!!!!!!!!!!!!!!!!!!!!!!!!!!!!!!! 근데 왜 아무도 안주고...... 왜 아무도 내 무거운 짐을 들어주지 않는걸까요.........................하............................ 안녕히주무세요......................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김또개
★올뻬미님★감사드려요 ^0^ 핳... 저도 촤컬릿 굉장히 좋아해여.. 다만 내 입에 넣어줄 남자가 없을뿐 ...ㅋ... 신알신감사드려여 ㅠㅠ 성실연재! 약속드릴게요 S2S2
10년 전
독자12
하트하트
10년 전
김또개
♥♥
10년 전
독자2
헉 !!!!!!!!! 떴는데 왜 몰랐지 했도니 신알신이 안되있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야 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 ㅠㅠㅠ 루민이들귀여워어쩜좋아요 28살먹은 선생님들이 저래두되나여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느므저아여 ㅜㅜㅜㅜㅜㅜㅜㅜ카디도진짜 으어어 건달 니니라닠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늑미때입고나온 건달셔츠에 엄마가디건 생각나요 으어 ㅠㅠㅠㅠ 다음편 어서 올라오길 기다릴게요 넘넘재미써요♥♥
10년 전
김또개
ㅋㅋㅋ; 격하셔... ^//^ 니니 엄마가디건.. ㅠ_ㅠ... 루미니들... 네.. (뿌듯) 제 망상에서 기어나온 아가들입니다 !!!!!!!!
10년 전
독자3
우와아아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두부 로요
진짜 재밌어요ㅠㅠㅠ

10년 전
김또개
★두부님★감사드려요 ㅎㅅ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ㅠ_ㅠ ... 감동감동..
10년 전
독자4
으엉엉ㅠㅠㅠㅠㅠ짱재밌어요 진짜ㅠㅠㅠ루민카디행쇼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가요!!
10년 전
김또개
신.알.신 .. ㅎㅎㅎㅎ 아잏진짜 ㅠㅠ 감사드려여 ㅠㅠ
10년 전
독자5
신알신했어요!!!!암호닉 신청된다면 [비밀]로 해주세요!!
10년 전
김또개
★비밀님★감사드려요 'ㅅ'♡.. 암호닉신청은 항상 열려있죠 ^*^ .. 신알신까지 ㅠㅠ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종인아...?미자을꼬시다니...(의심미)ㅡ흐힣헤헤힣흐
10년 전
김또개
카디는 연하공이라 좋지만 가끔 이렇게 연상나오는것도 좋아여.... 100% 제 취향.. ^^ (의심미) 감사드림니당
10년 전
독자7
루민이다 ㅠㅠ 역시 루볼출 민석이는 시크하네요! 나더 이과인데 왜 이런쌤들이 없는거죠? ㅠㅠ 그리고 카디도 나중에 달달해지겟네요! 암호닉 이과로 할께용
10년 전
김또개
★이과님★감사드려요 ^^핳.. 루민의 매력은 루한의짝사랑과민석이의선심.. ^^ ㅋㅋㅋㅋㅋ 카디 달달...... 세쿠시하게가버릴까요(의심미)
10년 전
독자8
감탄사에여...루민 엄청 달달하구로ㅠㅠㅠㅠㅠㅠㅠ엉엉 쪼끔씩 질투하는 민석이도 너무 귀엽고 만두바보 루한도 짱짱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카디는! 뭔가! 팔불출 김조닌 스멜이 솔솔ㅎㅎㅎㅎㅎ어휴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김또개
핳.. 독짜님이당 ><.. 팔불출.... 다음편 얼른얼른 올릴게여 ㅠ_ㅠ 다음편부턴 암호닉분들도 올려야지... 이번글은 너무 성급했어요 ;ㅅ; .. 핳..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10년 전
독자9
ㅈ재밌어요ㅜㅜ
10년 전
김또개
헿ㅎㅎㅎ
10년 전
독자10
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 아고고...미치도록 팔불출인 루하니, 츤데레? 민서기 좋아요!ㅋㅋㅋㅋ 루민이나 카디들이 왠지..무지 싸울꺼 같아요ㅋㅋㅋㅋ거이다 민서기나 경수가 츤츤거리는거요! ㅋㄱㄲ
10년 전
김또개
그러고보니까 진짜 카디루민은 팔불출_츤데레 커플이네욥... 꺙><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11
민석이가 왤케 츤츤대는지ㅎㅎ
암호닉 받으신다면 텐더로신청이요ㅎ

10년 전
김또개
★텐더님★감사드려요 >3<
루민카디는 팔불출+츤데레... 핳.

10년 전
독자13
신알신이요 ㅇ잉잉ㅜㅜㅜㅜ암호닉두요ㅠㅠㅠㅠㅠㅠ안호닉 대재로 신청할께여ㅜㅜ
10년 전
김또개
암호닉은.. 암호닉이신거죠? ㅋㅋㅋ;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14
와 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심알신하고가요
10년 전
김또개
심알신..... 핳... 핳빝... 감사드려요 ㅎㅎ
10년 전
독자15
ㅜㅜㅜㅜㅜㅜ 아니 비루한픽션이라뇨ㅠ 절때 아니에요ㅠㅠ 완전 대박ㅠ 근데 민석이ㅋㅋ 쵸코를ㅋㅋ 속맘도알아볼수있고ㅋㅋ으허~ 카디는 뭔가 다른컵다 다른 분위기라 뭔가 슬퍼요ㅠㅠ
10년 전
김또개
카디 아련하지 않아여.. 저 그런거 못써여.... 필력이 똥이라.. ㅠㅠㅠㅠ.. 아련하게 쓰면 독짜님들 손가락발가락 다 짜부라질지 몰라요, 혹시 '아련'을 말씀하신게 아니라면 소금할께요 (소금)
10년 전
독자16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김또개
저..저도 S2 (수줍)
10년 전
독자17
우와...뭔데이리....대작의냄새가 솔솔풍기지..
10년 전
김또개
(당황) 구린내아닐까요; 핳; 설레여
10년 전
독자18
시상에ㅔㅇ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희야 안구공유 안되겠니 제가 수학 바번데요 이과 한번 가보게ㅆ습니다.(의심미) 흐흐흐ㅡ흐ㅡㅎ흫흐흐 어휴 저 사랑스러운 남정네들. 종인이는 철컹철컹인가요!(소근소근) 메기에요!
10년 전
김또개
★메기님★안녕하세요 ㅎㅎ... 저조 수학 바버.... 이관데 수학 바버... ㅎ.ㅎ.ㅎ....ㅎ..... ㅋ.. 저희학교에 저런쌤들이 있었다면야 공부하겠죠 뭐.. ㅋ.. 종인이는... 아청아청해 ^*^ ..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19
작가님 혹시 제 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셨어요?? 아찌 아시고 다 제가 좋아하는 커플링들을 이러케..^^ 취향저격을 수류탄으로 맞은것 같은 기분이네욯ㅎㅎㅎㅎㅎㅎ 아조타
10년 전
김또개
그저.. 독짜님과 제 취향이 맞은것뿐이죠 (찡긋)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ㅈ...전왜이걸이제본ㄱ거죵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김또개
ㅋㅋㅋㅋ 아까 프롤1 그분이신가욤? ^*^
10년 전
독자21
신알신을 깜박하고 안했네요!!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김또개
신알신.. 뭘..뭘로 하실래요? ㅠㅠ
10년 전
독자22
헐대박이건사랑입니다당장신알신걸고4화까지싹다보고갈께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커플들이다내스타일이야♥전왜이런금글을이제본거죠?흑흑암호닉지금도받으시나요?
10년 전
김또개
네 암호닉은 항상 받아요 ..ㅎㅎ .. 열려있는 또개놈 ^-^ .. ㅋㅋㅋㅋ 4화.. 벌써 4화네요.. (먼산) ㅋㅋㅋㅋㅋㅋ 저랑 취향이 같으시다니 반가워요 ^-^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3
됴르르로할께요!
10년 전
김또개
네 ㅎㅎ 안녕하세요 됴르르 님 !! ^*^
10년 전
독자24
헐 좋다... 학원물이라니.... 역시 팬픽 소재는 학원물이 최고죠 ㅠㅠㅠㅠㅠ 카디도 좋고 다른 애들도 좋고 퓨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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