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블루팝콘 전체글ll조회 1137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윤기야,군주님03-

 

[방탄소년단] 윤기야,,군주님03(부제:스토커 같아.'너'-) | 인스티즈

 

 

 

 

 

 

 

어떻게 생방을 끝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무대위에 어떻게 올라가서 어떤 표정으로 노래를 했을까..라는 생각에 녹화해둔 영상을 다시 돌려 보니 다행히

무대 위에서는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일단은 큰 중 하나는 진화작업이 들어간것 같은데...다들 침울한 분위기에 나도 안심하고 편하게 웃을 수도 없을 노릇이였다.

이렇게 숨막히는 대기실은 몇년만에 처음이니까...

 

"다들 뭐해- 일 안할꺼야?"

"아...아뇨..."

"짐 챙겨- 빨리 내려가야해. 시간이 돈 이야, 나 잠시 나갔다 올때 동안 짐 챙기고 있어."

"알겠습니다...."

 

침울한 대기실 안에 더이상 있기 싫어 방송국 옥상으로 도망쳤다.옥상 난간에 아슬아슬 하게 서서,내가 벌여 놓은 일이라지만

다들 눈치만 보고있는 꼴 이라니...뭐가 무서워서 그렇게 다들입 한번 뻥긋하지 못하는 그들의 행동에 나혼자만 큰 죄를 지은것 같아. 미안했다.

내가 조금만더 그들을 생각했더라면 그렇게 아빠가 크게 화를 낼 일도 없었고 그렇게 눈치 볼 일도 없었겠지...

 

 

".........이대표...이정재 대표님.....아빠...."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엄청나게 힘들에 했다. 항상 세명이서 행복했기에...그렇기에... 아빠는 하루 하루 술로 속을 채워갔고,

나는 그런 아빠를 피해...점점 혼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아빠는 

'나'에게 가수를 해 보자 라는 말을 해왔고.작은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던 아빠의 제안이였지만, 많은 사람들 한테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도 하지 않고 그 제안을 받아 드렸다.

'16살'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어린 나에게 관심을 주는 수많은 사람들 덕분에 하루에 한개밖에 없었던 스케쥴이 두개가 되고 그 두개가 세개가되고

다섯개가되는 마법같은 일들과 점점 나에 대한 값어치가 올라가면서  아빠의 회사는 한순간에 대형기획사가 되버린 것이였다.그래도 내가 유명해 질수록 아빠의 침울했던 얼굴에서 웃음이 넘치는얼굴로 바뀌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아무리 힘든 스케쥴을 소화해도 그 웃음을 계속 볼수만 있다면 더 심한짓도 할수 있었다

하지만 수익이 생길수록 아빠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쳐 났지만, 욕심은 끝이 없었다. '나'가 아닌 '돈'이 일순위 였고, '나'보다 돈을 주는 윗사람들을 대접하는 거에 정신이 팔려

내가 아파도 나에게 눈길 조차 주지 않는 아빠의 변해버린 모습에,  그때 부터 내가 삐뚤어 졌던것 같다. 

다시...혼자가 되어 버린다는 두려움에...이렇게 행동하면 아빠의 관심을 다시 나에게 돌려 놓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다시는 그런 배신감을 느끼고 싶지 않았다...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다. 항상 아무생각없이 물 흐르듯이 스케쥴만 소화 하기위해 미친듯이 뛰어 다녔기에 이렇게 복잡한 생각을 할 필요 없었는데 감자기

'슈가'라는 녀석 등장해 모든걸 뒤집어 놓았다. 뒤집어 놓았기 보다는 잘 가꾸어 놓은 내 영역에 침범한 무단침입자, 라는 말씀이지...

 

 

"어떻게 하면 처리할수 있을까....옥상으로 불러서 밀어버려???? 아니...아니야 한순간에 살인자가 되는거 싫은데...

사람 시켜서 매장시켜.....아...뭐라는 거야....."

 

이상한 상상들이 맴돌았다. 결국에는 다 바보같은 상상들이였지만.

 

"아- 진짜 확 뛰어 내릴까. 진짜.!!!!"

 

 

[방탄소년단] 윤기야,,군주님03(부제:스토커 같아.'너'-) | 인스티즈

 

"거기 서있으면 위험한데....진짜로 떨어져요.."

 

".....어....앗 깜짝이야...."

 

"진짜로 떨어진다고요. 얼른 내려와. 손잡아 줄께요."

 

"됬어요. 혼자 내려 갈수 있어요..."

"그냥 잡아요. 얼른...."

"..........."

"진짜-"

 

머리를 부여잡으며 짜증을 내고있는데 또 갑작스럽게 등장한 '슈가'라는 사람때문에 놀랬다. 무슨 신출귀몰하는 것도 아니고 순간이동 하는건가...

생각이 들때 쯤 손을 내미는 그의 행동에 살짝 뒤로 몸을 뺐지만 내 손을 확 잡아 끌어 당기는 행동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어색하게 그에게 안기는 꼴이 되었다.

 

"또- 뭐가 그렇게 짜증 난다고 위험하게 서있어요. 그러다가 떨어지면 진짜 큰일 나..."

"혹시 내 스토커 에요?"

"에???"

"왜 자꾸 내가 가는 곳마다- 등장해요. 처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전부 다."

 

"..........."

"스토커도 아니고,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기억하라고 하고, 내 기억속에는 당신이란 사람은 없는데-"

".........."

"머리 아프게만 하고, 정신없게만 하고, 남에 일 하나하나에 상관하고- 그때도 그랬잖아요. 그냥 지나가라고

다른 사람들이 그러는것 처럼 모른척 지나가라고.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아요. 이미 익숙해 져서- 혼자여도 괜찮다고요."

 

"머리를 다쳤다고 했더니, 진짜로 다쳤네..."

"네???"

"억지로 기억하게 해서 미안해....반가운 마음에 빨리 기억해 내라고- 억지로 머리를 쥐어 짜서라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어-"

"........"

"진짜 많이 다쳤나 보네... 기억이 삭제 된거 보니까."

"......"

 

"일단 이 머리부터 고치고 생각을...."

"내 머리 정상 이거든요? 어디서 약을 팔어 이사람이!!!"

"악-"

"우리 다시는 보지 말아요. 제발-"

 

그의 발을 쎼게 밟아 버리고,씩씩거리는 기분으로 옥상을 빠져 나왔다. 누구보고 머리를 다쳤데- 머리 다친 기억은 전혀 없는데. 다른 사람이랑 착각을 했는 듯 아니면

혼자 소설을 쓰는듯 알수없는 그의 말을 더이상 듣기 싫은것 덤으로....

 

 

[방탄소년단] 윤기야,,군주님03(부제:스토커 같아.'너'-) | 인스티즈

 

"또 무슨일 있었어? 표정이 왜그렇게 심각해?"

"언니, 언니는 나 처음부터 봤잖아."

"응- 그렇지, 왜?"

"나 혹시 예전에 머리 다쳐서 기억이 싹 사라진 적 있었어?"

 

"어....어???"

"그런적 있냐고?"

"아....아...아니 그런적 없어-"

"그래, 근데 왜 말을 더듬어?"

 

"내가 언제 그랬어- 얼른 다음 스케쥴 가자. 빨리, 빨리."

"응....알았어..."

 

 

*******

 

지금은 한국시간으로는 새벽3시, 다들 달콤한 단잠에 빠져 있을 시간 나는 거실에 환하게 불을 다 켜놓고 졸업 앨범을 전부 꺼내 놓았다.

초,중,고 모든 졸업 앨범을 뒤져봐도 '민윤기'에 '민' 짜도 찾응 수 없었다.

아니 당연히 여중,여고 다녔는데- 당연히 찾을 수가 없지....

 

"자- 다시 생각해 보자, 나는 태어나서 이 서울을 벗어난적이 없었고 ,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셨고,

그뒤로 내 기억에서 남자 들이란 아빠,매니저 오빠 밖에 없는데-....."

 

"진짜, 그냥 스토커 아니야??"

 

전혀 기억에도 없는 사람을 찾다 보니 내 기력도 한계가 왔는지 거실 바닥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또 나타나지는 않겠지...

 

-띵동

 

"누구세요??"

 

 

[방탄소년단] 윤기야,,군주님03(부제:스토커 같아.'너'-) | 인스티즈

 

"가뭄에 단비가 되어줄 정수정 등장이요!!!!"

"ㅅ..수정아??"

 

초인종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문을 열자 슈퍼에서 방금 사온듯 검은 비닐봉지를 흔들며 나를 반기는 수정이가 보였다.

 

"이 야심한 밤에 내일 스케쥴 없어?"

"언니는 있지- 그래도 오후지, 그래서 내가 오늘 언니 기분 풀어줄려고 왔지-"

".........."

"오늘 대표님 이랑 한바탕 했다며? 벌써 소문 다 났다?"

"에......벌써..."

 

"그렇게 한바탕 했는데- 언니속이 남아 돌겠어, 내가 그래서 오늘 이 맥주를 사왔지."

"나..술마시면...큰일 나는데..."

"왜- 어때 집에서 마시는 건데, 내가 다 처리해 줄께!!!"

 

"에- 큰일 나도 모른다.?"

"오늘만 딱 눈감고 봐줄께, 자 마셔!"

 

 

.

.

.

 

수정이와 밤 늦게 마신 맥주의 숙취가 올라오는듯 머리가 띵해졌다. 몇캔 마시지도 않았지만  컨디션이 별로 였기에 빠르게 취했고 그대로 거실 바닦에서 숙면을 취했기에 

그 여파로 온몸이 쑤셨다.

대충 세수를 한뒤 옷을 입고 집을 나서자 언제 도착했는지 바로 집 바로 앞에 서있는 차에 올라 탔다.

 

"바로 샵가는 거야?"

"아니- 병원 갔다가 갈꺼야."

"...아...벌써 한달이 다 됬나..."

"출발 할께-"

 

"응...그래.."

 

**********

 

병원에 들어서자 코끝을 찌르는 소독약 냄새가 나를 반겼다. 한달에 한번씩 이지만 여전히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언제쯤 익숙해 질까 하며

자연스럽게 병원안에 마련되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뭐- 어디 아픈곳이 딱히 없지만, 이상하게 15살때 부터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고 오는 일이 습관이 되었다.

다 내건강을 위한것이라는 아빠의 말에 나도 피로 회복을 위한 영양제 라고 생각하지만 올때마다 의심이 되는게 당연한 일이였다.

 

-드륵

"쌤- 안녕!"

 

 

[방탄소년단] 윤기야,,군주님03(부제:스토커 같아.'너'-) | 인스티즈

 

"오늘 빨리 도착했네?"

 

"근데- 오늘 오후에 스케쥴 또 있어서 빨리 왔어."

"별일은 없었고?"

"없는데...."

"뭐가 빨리 말해봐. 얼굴에 '나 고민있어요.' 라고 쓰여져 있는데?"

"아, 어제 지우고 자는거 깜빡했나 보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창밖을 보고있던 해진 쌤과 눈이 마주쳤고 가볍게 손인사를 한뒤 안으로 들어왔다. 그런 나를 발견한 그는 성냥을 꺼내 초에 불을 붙인뒤 커피 포트에 미리

끓여 놓았던 차를 잔에 담은뒤 나에게 건네어 주었다.

 

"오- 오늘은 얼그레이~"

"너 얼그레이 잘 먹잖아, 그래서 미리 준비해 놨어."

"난 이게 딱 입에 맞더라. 달달한게 딱 내 스타일."

"그거 마시고 얼른 침대위로 올라와, 얼른 링거맞고 가야지, 스케쥴 있다며."

"아- 맞다. 항상 여기오면 까먹어."

 

입안에 퍼지는 얼그레이 향에 심취했을까 나를 부르는 소리에 놀라 잔을 내려놓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그런 나의 행동이 익숙한듯 자연스럽게 내 팔과 링거를 연결하고 따로 마련되어

있는 부드러운 이불을 덮어 주었다.

 

"자, 이제 편한 하게 이야기 해볼까?"

"......."

"무슨 일인데- 그렇게 고민이 많은 얼굴 하고 다니는 거야?"

"........."

"비밀이야? 우리사이에?"

".....그게..."

 

나를 오랫동안 봐 왔기에 내가 거짓말을 할때마다 나오는 표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슈가'라는 사람에 대해 있었던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말했다.

뭐, 고민 상담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내가 말하는거였기에 내말을 듣고 있는 그는 고개만 끄덕일 뿐이였다.

 

"그래서, 정말 기억에도 없는 사람인데- 나보고 계속 기억하라는거 있지?"

"음.....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그러니까, 그러면서 나보고 머리를 다쳤데!"

"어????"

"난 그런적 없는데- 이상한 사람이지, 그렇지?"

"으...응 그렇네, 이상한 사람이네."

 

 

"진짜- 근데 뭔가..되게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 기쁘게 보였어. 꼭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드디어 만난것처럼 기뻐하면서

한편으로는 슬퍼보이는 거 있지..."

"........."

 

그래 '슈가'그는 슬퍼 보였다. 드디어 만난것 처럼, 나랑 오래 떨어져 있었던 사람처럼....

 

 

"쌤은 어떻게 생각해. 만약 쌤이 알던 사람이 있었어. 그런데 쌤을 기억못해. 그러면 기분이 어때?"

"........슬프겠지,"

"그런데 만났어, 그래도?"

"........맘이 뒤숭숭 하겠지...."

"그런가...진짜 기억 해야하나..."

 

"근데, 정말 기억이 나지 않으면 말이야."

"응-!"

"굳이 기억낼 필요는 없어, 링거 한 두시간 남았으니까. 눈좀 붙일까?"

"그렇게 할께, 여기 와서 저 초 향 맡으면 너무 졸려..아함.."

 

"나가 있을테니까, 두시간 뒤에 다시 올께- 혹시 누가 들어오면 아마도 너 열 체크하러온 간호사 분 일테니까, 그냥 맘 편하게 있으면 되."

"알겠어요."

"그래- 푹 쉬고 있어."

 

푹 쉬라는 소리와 함께 침대 주변에 커튼이 쳐 졌고 몇걸음 걷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열고 나갔는지 방안은 조용했다. 그 덕분에 몰려오는 피로감에 몇초도 지나지 않아

깊은 잠에 빠지게 된 것은 비밀.

 

.

.

.

 

 

 

 

 

[방탄소년단] 윤기야,,군주님03(부제:스토커 같아.'너'-) | 인스티즈

 

-뚜르르르, 뚜르르르

 

수화음이 길게 이어지는 전화기기를 붙잡고 있는 해진은 초조한듯한 표정을 짖고 있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비상계단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 것인지

표정은 매우 심각해 보였다. 몇번의 수화음이 더 지나간뒤 '달칵'소리와 함께 중년의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제서야 안심이 된듯 크게 숨을 쉬고는 말을 이어갔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어- 그래 박선생, 오늘이 그날인가."

"네-"

"그래 이름(이)는 상태는 어때-"

"저번달과 같습니다.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는것은 여전하구요."

 

"그래- 계속 그렇게만 해주게, 돈이 더 필요하다면 말해."

"돈은 더 필요 없다만. 조금 걸리는게 있습니다."

".......뭔가."

 

"누군가- 그 사고에 대해서 아는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정확한것은 모르고

이름(이)를 옛날 부터 아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름이 뭔가."

"'슈가'라고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슈가'라...."

 

"대표님...이러다가 이름(이)가 기억을 되찾고, 자기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면....그 아이는..."

"시끄럽네- 절대 그럴리 없어. 이름(이)는 내딸이고 앞으로도 내 딸이야, 절대로 그럴일 없을테니 당신은

그냥 계속 기억을 삭제하는 일에만 집중하게."

"......예 알겠습니다."

 

"혹시나, 정말 이상한 점이 일어나면 즉각 보고하고,"

"예...."

 

-뚝

 

"아씨.....진짜 기억을 되찾으면, .....그애는 망가질꺼야...분명히..."

 

해진은 끊겨버린 전화기를 보며 크게 한숨을 쉬고, 발걸음을 옮겼다.

 

.

.

.

.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야생
8년 전
독자2
야생이예여 어머머머ㅓ머머머 해진오빠..... 진짜 저런 의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근데 여주 출생에비밀 막 있는거예요?!?!?오 기대된다!!!
8년 전
블루팝콘
쉿 혼자만 알고있어야 해요ㅎㅎ
8년 전
독자3
단아한사과
헐? 기억을 삭제하고있는중이었어.....
완전 반전...... (입틀막)

8년 전
블루팝콘
비밀~~혼자만 알고있어요ㅎ
8년 전
독자4
맴매때찌입니다!
헐....무...무섭네요.......무슨 사연이 있길래 기억삭제하고 탄소를 속이는건지...ㄷㄷㄷ다음편도 기대할게욥!!!

8년 전
블루팝콘
맴매때찌 님!! 반가워요ㅎㅎ 쉿 아직은 비밀~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9 1억05.01 21:3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4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1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채형원] 유사투표2 꽁딱 08.15 06:49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19 콩딱 08.10 05:0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 12:34 ~ 5/2 12: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