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나는 좋은게,"
"네가 나에게서 처음 배워가는 것이 많다는 거."
"밥 하는 법도,"
"세탁기 돌리는 법도,"
"사과깎는 법도."
"처음엔 잘 못하더니 이제는 좀 능숙해졌네."
"아, 제일 좋은건"
"네가 나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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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
오늘 윤기 울었다면서요...갑자기 일이 생겨서 지금 들어왔는데 사진 뜬 거 보고 진짜... 그래서 잔잔한 거 들고왔습니다. 어제 새벽감성으로 여러가지 써놓긴 했는데 분위기가 다 지금이랑 안맞아서 그건 언젠가 들고오겠습니다. 빠르면 몇 분 후가 될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