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잏ㅎㅎㅎㅎ댓글 많이달려서 좋닼ㅋㅋㅋㅋㅋ내가 미친것 같짛ㅎㅎㅎㅎㅎㅎ?엏ㅎㅎ나 미쳤엏ㅎㅎㅎㅎ이쁘니가 그때 술마신것도 얼굴에 상처 낸 것도 우리집에 쓰러진 것도 모두 박가람과 계획한 일이었엌ㅋㅋㅋㅋ오늘 그얘기 들음ㅋㅋㅋㅋㅋ미안하다고 하는데 뭐가 미안해 만나면 된 거짛ㅎㅎㅎㅎㅎ내가 미친건 고작 이것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마.또 하나가 있지.내가 오늘 이쁘니랑 박가람집에 쳐들어갔음.ㅋㅋㅋㅋ그런데 이미 오재흥이랑 김재흥이 와 있는거야.그런데 그 망할 오재흥이 자기 동생을 데리고 박가람 집에서 우쭈쭈 거리고있는거 잘못보고 지 동생 먹는줄 알고 달려가니까 우쭈쭈하고 있는거였음ㅋㅋㅋㅋ그런데 오재흥 동생이름이 뭔지 알앜ㅋㅋㅋㅋㅋ? 오 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유치원생인데 부를때 마다 주님주님 거리니까 유치원 선생님들이 그냥 주라고 부른다곸ㅋㅋㅋㅋ주님ㅋㅋ오늘 이쁘니는 주님을 처음알았는뎈ㅋㅋㅋㅋ아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오 재흥이 이름 말하자마자 이쁘니는 이름 따윈 아웃오브안중ㅋㅋㅋㅋ달려가서 귀엽다고뽀뽀하고 난맄ㅋㅋ이때 사실 쵸큼 질투났음.막 둘이서 껴안고 난리났을때 갑자기 주님이가 오늘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막 오물거리면서 말하는데 이쁘니 얼굴이 뭔가 하얘지는거얔ㅋㅋㅋㅋ뭐냐고 말하니까 주님이 오늘 유치원에서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 건지 알아오라고 숙제를 시켰다고함ㅋㅋㅋ그걸 주님이는 이쁘니한테 말하고 이쁘니는 얼굴 터질 지경.ㅋㅋㅋㅋ솔직히 그때 아무도 말안하고 헛기침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김재흥이 '레슬링을 하면 아기 생길걸...?' 이라고 말하는거얔ㅋㅋㅋㅋ말하자마자 이쁘니는 얼굴 빨게지곸ㅋㅋ오재흥은 주님 귀 막고있곸ㅋㅋㅋㅋ박가람은 김재흥 입막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ㅋ그런데도 주님이의 말은 끊이지 않고 계속 말함ㅋㅋㅋㅋㅋ형들민망하다고 그만 말하면 안돼냐고 하니깤ㅋㅋㅋ'이거 나쁜거 아니라고 선생님이 그랬어!!!!'라고 말함ㅋㅋㅋㅋㅋ내가 꼭 그 선생 찾고만닼ㅋㅋㅋㅋㅋ주님이의 입에서는 계속 올챙이 같이 생긴게 나와서 계란노른자 비슷한거랑 만나면 생긴다곸ㅋㅋㅋㅋㅋㅋ오재흥이 주님이의 입을막아도 끊이지 않았엌ㅋㅋㅋㅋ막 이쁘니는 얼굴에 계속 손 부채질하는데 이건 다 주님 때문이얔ㅋㅋㅋㅋ이쁘니 왜이렇게 이쁜건짘ㅋㅋ계속 목이 보임ㅋㅋㅋ으어어어어 입술도 보임 진짜 인내심의 한계가 있다는것을 알았엌ㅋㅋㅋㅋㅋ다행히 한계에 도달하지않았다는것에 고마워해야짘ㅋㅋㅋ내가 그러고 나서 주님이는 30분동안 성교육 한것을 완벽하게 말하고 이쁘니한테 배고프다고 칭얼칭얼ㅋㅋㅋㅋㅋ이쁜건 알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이쁘니가 일어나려고 하는데 주님이가 잡음.자기랑 같이 놀쟄ㅋㅋㅋㅋㅋㅋㅋ주님 선수였음ㅋㅋㅋ그래서 결국 박가람이랑 재흥이 둘은 시장을 봐오겠다고 나가니까 주님이랑 이쁘니,나 밖에 안남은거임ㅋㅋㅋㅋㅋ괜히 라이벌 의식해가지고 이쁘니 내옆으로 앉히고 딱 안으려는데 주님이 너 임맠ㅋㅋㅋ완전 칭얼대면서 이쁘니한테 매달리는거야 그때 이쁘니가 고민하더니 주님안고 내옆에 앉음.순간 나는 주님이의 얼굴을 봤었음.분명 나를 째려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나 한번 해보자고내가 이쁘니 볼에 뽀뽀를 했음.그런더 이자식이 이쁘니 입에 다가 하네?그래서 나도 입술에다 했닼ㅋㅋㅋ 그러니까 이쁘니얼굴이 빨개지는걸 본 주님이가 삐져서 자기 혼자 쭈그려 앉아있었음.ㅋㅋ그러고 10분 있다가 놈들이 왔음.주님이 달려가서 뭐라뭐라한거얔ㅋㅋㅋ그러니까 박가람이 나가라고 뭐라뭐라 한거얔ㅋㅋㅋ으쁘니 보고 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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