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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 전체글ll조회 7757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서울 줌마×시골 촌

(부제: 쓰니가 모범생 재현이의 섹시한 사투리를 보기 위해 쓴 글)






구상/글

천국의 아이들 (Heaven's Children)













서울 집에서 요양 차 옮겨 온 지 이틀 겨우 되던 날, 그 이후 내가 혼자만의 아지트로 삼았던 곳이 있었다. 우선 우리 집 대문을 나와 오른쪽으로 정확히 눈을 감고 200걸음을 걷는다. 


그러면 이어서 짧은 자갈길이 나온다. 어디선가부터 시작된 시냇물길을 따라 졸졸졸 산새소리를 들으며 200걸음을 걷고 살포시 감은 눈을 뜨면,

투명한 맑은 물이 아름다운, 매우 커다랗고 사람이 하나 없어서 웅장하기까지 한 나만의 커다란 호수가 내 눈 가득히 담긴다.





그곳에서 나는 항상 주위의 동물들을 벗삼아 놀며 물에 발을 담그고 놀곤 했었는데, 그 곳에만 가면 기분이 참 좋아져서 항상 남동생과 삼촌 몰래 오가며 매일 하루의 시작을 그 숲에서 시작했다. 

시골은 마냥 싫었는데, 이런 맛에 귀농하나. 아침마다 나를 깨우는 일이 커다란 고역이라던 우리 삼촌도 늦잠을 자는 내 버릇이 고쳐졌다며 신기해했다.





어느 날은 왠일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 숲에 간 적이 있었다. 쩍- 하품을 하며 눈을 감고 평소와 같이 이백 걸음을 세고 난 다음 낯익은 샘물 소리와 산새 소리에 이백! 하고 눈을 떴는데,


..오늘은 웬 남자애 하나가 호숫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어....


평소와는 다른 광경에 멍청하게 입을 벌리고 잠시 서 있었다.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이제까지 한 번도 없었는데! 쟨 또 누구야! 혹시 쟤도 여기가 아지트인 거 아냐?


바위 아래에 깔려있던 교복을 발로 건들었는지, 사박사박. 와이셔츠 특유의 소재 소리가 났다. 

아, 고딩이었구나. 부럽다, 어리고. 




혹여나 그 아이가 볼까 봐 바위 뒤에 몸을 수그려 앉아 교복을 구경했다. 아무 장식도 없이 그저 새하얗다. 하얀 피부의 저 애와 왠지 잘 어울린다. 이곳 저곳 뒤집어 보다가 다른 색으로 삐뚤빼뚤하게 달려 있는 천으로 된 명찰을 발견했다. 저 큰 손으로 직접 손바느질로 했나 본지, 내가 뭐 잘 해줄 수 있는 입장은 아닌데도 다시 해주고 싶을 만큼 달랑달랑 달려 있는 모습이 서툴어 보였다. 

그와 반대로 이름은 정갈하다. 딱 남자다운 이름. 소년다운 이름. 입으로 조곤조곤 한번 읊어 본다.















-정재현.

괜시리, 마음이 설레었다.






이름을 알게 되니 그 다음은 얼굴이 궁금해 못 참을 지경이었다. 바위 틈에서 살짝 나와 몸은 아직 숙인 채로 작은 발걸음을 내딛었다. 고개를 쭉 빼 얼굴을 흘깃, 훔쳐보고 있는 폼이 여간 우스운 게 아니다. 서울에선 그래도 부잣집 딸이라고 고개 빳빳이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이름 하나 아는 소년 앞에서 쩔쩔매는 폼이, 아휴. 동생이 보면 배꼽이 빠지도록 웃을 것이다.





그나저나, 고개를 돌려 봐도 아까 그 곳에 그 애는 없었다. 분명 저기에 있었는데. 왜 안 보이는...



-찾았다.

-누구...히익!




분명 아까까지 물 속에 있던 애가, 왜 내 앞에? 그것도 아무것도 안 걸치고!


-저..저기!


그 애는 말은 않고 날 응시한다.


-옷, 옷 좀 입는 게..


[NCT/정재현] 연상연하 아고물 조각글 (부제:아저씨라고는 안했다) | 인스티즈


-옷.

-.......네?

-옷을 줘야 내 입을 거 아이가. 곰팅아.


...아. 아까 들고 있던 교복 와이셔츠가 아직 내 손에 들려 있었다. 왠 이상한 여자가 나타나서 옷을 훔쳐갈 기세로 뚫어져라 쳐다보고, 게다가 옷까지 안 줬으면서 옷을 입으라 윽박을 질렀으니 말 다 했지. 쟤는 날 미친 아줌마로 봤을 것이 틀림없다. 고딩에게 곰팅이라니...얼이 빠져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었다. 계속 그러고 있다가, 또 혼났다. 변태라고.


-변태, 남 옷 입는데 대놓고 꼬나보고.


순간 얼굴에 몰려오는 화끈함과 동시에 손에 느껴지는 빳빳한 면 느낌이 괜시리 가려워 재빨리 돌려주고 도망가려는 심산으로 원피스에 묻은 흙먼지를 툭툭 털고 비켜가기 위해 옆으로 한 발자국을 옮겼는데, 어어..





-으아아..!

풍덩. 아래로 빠져 버렸다. 




멀리서 봤을 때는 마냥 아름답기만 했던 호수 안에 들어와 보니 한없이 차갑기만 했고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나에게는 그만큼 무서운 곳이 없었다.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무서워서 잠을 못 잤던 서울랜드에 있는 귀신의 집보다 훨씬 무서웠다.


-.....으으.


팔을 최대한 크게 휘적여 위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이렇게 어이없이 죽나 싶어 물속에서 소리 내어 오열했다.  소리가 안 나서 괜히 더 입을 벌리고 눈은 꼭 감은 상태로 더 크게 울었다. 집사 오빠,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아 미안하다. 나 먼저 갈,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내 허리를 단단히 끌어안는 손길이 느껴진다. 서서히 꼭 감은 눈꺼풀 사이사이로 밝은 색이 보였다. 생각보다 물 속에서 너무나 쉽게 나와버린 느낌에 내가 드디어 천국에 온 건가. 싶어 눈을 떴다. 다행히 천국은 아니고 얕은 물가였다.


숨을 참다가 한꺼번에 쉬려다 보니 머리가 핑 돌았다. 에구구, 돈다 돌아. 고개를 겨우내 들어 누군가 봤더니 아까 그 남자애였다. ..아. 쟤가 나를 건져 줬구나. 고맙네, 좀...많이.


옅은 갈색의 짧은 생머리가 흠뻑 젖었다. 아까 봤었던 새하얀 교복도 흠뻑 젖어 그 애의 몸에 딱 붙은 채 물방울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반듯하게 다림질이 잘 되어 있었던 교복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흐물흐물하기 짝이 없었다. 내 머리에서도 뚝뚝 물이 떨어졌다. 아무 말도 없이 계속 멍하니 있다가, 우리는 무언가에 홀린 듯 물가에 서서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그 애의 눈동자 속에 비친 내 모습은 물에 젖어 있었다.




-.........

-.........


인정하기 싫지만.

분위기가, 지금 좀 많이 야하다.



혹시 속옷이 비치나, 급하게 옷을 정리하려고 손을 드니 그 애가 갑자기 자기 손도 들어서 내 손목을 턱 잡는다. 계획 없이 갑자기 세게 잡힌 손목이 아려온다.


-아...


금방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손은 불에 닿은 듯 뜨거웠다.





-....나이는.

-느에..?


느에라니, 느에가 뭐야! 이상하게 볼 거 아냐!



-니, 몇 살인데.


그 애가 물어온다. 나이가 몇이냐고.



-스물다섯이요...

-..뭐야. 아줌마네?


아니, 한창 분위기 좋았는데 이 놈 자식이.



-어.......

낮은 목소리로 그 애는 잠시 뜸을 들인다. 헉헉대는 숨소리는 거칠었다.


-아줌마 키스할 줄 아나.

-네?!!?!


-아, 안 돼 너랑은.

-와?

-싫어, 고딩이랑은 안 해...키스.

-뭐?

-안 할 거라고, 새파랗게 어린 놈이랑은!

-거짓말.

-..........

-거짓말 하지 마라.



고딩의 말이 끝나자마자, 우리는 언제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입술에 돌진했다. 내가 에라 모르겠다. 하며 목에 팔을 감으니까 웃으면서 내 허리를 끌어당긴다. 난 고딩의 팔 힘에 종잇장처럼 딸려갔다. 얘 봐...구남친보다 잘 하는 것 같아..


건전하게 끝날 것만 같던 입맞춤이 점점 진득해진다. 입 안에서 뜨거운데 말캉한 게 뒤섞이는 느낌이 야했다. 딱 붙은 채 얼굴을 맞대고 있는 우리 사이에는 무언가의 보이지 않는 선이 있었다. 우리는 삽시간에 자연스럽게 그 선을 넘어 버렸고, 동시에 그 애의 손이 내 옷 속으로 들어왔다. 물기가 어려 차가운 손에 순간 반응한 내가 부르르 떨자, 그 애가, 입술을 떼고 반쯤 풀린 눈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NCT/정재현] 연상연하 아고물 조각글 (부제:아저씨라고는 안했다) | 인스티즈


-아줌마, 우리 집 갈래.


나 못 참겠다.














하늘은 파랗고, 두 남녀의 입술은 빨갰다.

















안녕하세요 천국의 아이들입니다!

저번에 태용이 글이 초록글에 올라갔더라구요! 너무 감사드려서 메모장에서 하나 털어왔어요 감사합니다 ❀´▽ ` ❀♥

이 글이 옛날에 써놓고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던 글이라서 개연성이 1도 없어요...☆ 부디 이해해주새오☆

그런데 이 글이 비밀이 하나 있는데 사실 이 글은 민형이가 주인공이었어요! 그리고 원래는 불Markㅡ...붙여야 하는 글이었는데,,, 애기 데리고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메일링 뭐..원하세여..? (아무도없었다)

저번에 초록글 감사드리고 암호닉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그럼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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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
암호닉 신청해주신 우유메, 맠맠, 어니부기, 윹툥님 사랑해여 ❀´▽ ` ❀
7년 전
독자1
아니아니아니 암호닉 신청해요!!!!!!!!!!!!!!!!!!!악!!!!!!!!!!!!!!!!!!!!!!!!!!!!!!!!!!!11지금 제 심장을 터뜨리시려구 어머어머 아참 암호닉 [꼬미]로 신청합미다!!!!
7년 전
비회원174.205
으아!!!!! [꾸우까] 암호닉 신청합니다!!!! 메일링...메일링이 시급하요!!!!
7년 전
독자2
[크림치즈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그리구 메일링...죠씁니다...메일링 죠아요.....해쥬떼여.....
7년 전
독자3
작가님 윹툥입니다 엉엉 알림떠서 행복하게 들어왔는데 서울아줌마x시골고딩이래서 깜짝놀랬지만 너무 .. 너무.. 좋네요 (ˊ˘ˋ*)♡ 다음 글도 빨리 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메일링. 사랑합니다. 네.
7년 전
비회원241.17
허윽 ㅜㅠㅠㅠㅠㅠㅠㅠ성샐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미쳐써ㅠㅠㅠㅠㅠㅠㅠ메일링 하미시먕 무조건 핡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허으구ㅠㅠㅠㅠㅠ아줌마라도 좋다소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헐ㅠㅠㅠ진짜좋죠ㅠㅠㅠㅠ메일링ㅠㅠㅠㅠㅠㅠ저 작가님덕에 설렘사당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메리츄]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텐 재현이두 애기인골료ㅠㅠㅍㅍㅍㅍㅍㅍ좋다구요ㅠㅠㅠㅠㅠ 메일링 원해요....원합니다...ㅠㅠㅠㅠ엉엉 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ㅠㅠㅠ 토요일 오후에 노래의 분위기랑 더 어울려서 너무 청량청춘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너무 러블리해서 죽어버릴것같아요 제 심장 죽어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1.43
제발 메일링 제발이요.....진짜 제발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글
7년 전
비회원120.83
와 헐 대박이다 진짜 작가님 어떡하지 내가 막 납치할까요.... 쩐다... 분위기..... 어... 암호닉은 라니지만 메일링 기대해도 됩니까... 얼엉ㅇ..... ㅠㅠㅠ
7년 전
독자7
헉 메일링 좋ㅎ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또... 재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메일링!!!!@!!@!!! 원해요!!@@!!!!!!!!
7년 전
독자9
이런 반전의 아고물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
세상에 작가님 세상에 이런...신알신하러가요...와
7년 전
독자39
작가님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재탕을 해도 귀여운 우리의 재현찌... 심쿵이구요 저는 암호닉 신청하구요... [재현아 나랑 살자] 부탁드려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쿵 크
7년 전
비회원175.121
와....ㄷㅂ
7년 전
독자11
어흑 잠만료... 이거 너모... 으아라ㅏㄹ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키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ㅠㅠㅠ미쳐요ㅠㅠㅠㅠ완전 ㅠㅠㅠㅠㅠㅠ 재혀나ㅜㅜㅜㅜ흐오유ㅠㅠㅠ작가님 암호닉 [정제육]으로 신청가능한가요ㅠㅠㅠㅠ? ㅇ흐어ㅜㅜㅜ작가님 신알신도하고갑니당!ㅠㅠㅠ
7년 전
독자13
ㅠㅠㅠㅠ이거모에요ㅠㅠ.야하구좋네요 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2.241
대애박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입니다 암호닉 꾸꾸로 신청해욧
7년 전
독자14
와 대박..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뱅뱅]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작가님 [쿠키]로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워후워후!!! 작가님 문체 너무 좋아여ㅠㅠㅠ 재현이 한 섹띠 하잖아여? 제가 설레고 갑니당❤ 그리고 신알신하러가요~~
7년 전
독자17
암호닉 신청이요ㅠㅜㅜ 뿡뚱으로 신청할게요ㅠㅜㅜ 으아아 아줌마 고딩이라닠ㅋㅋㅋ 완전 당황했는데 ㅠㅜ 대박 좋아요ㅠㅠㅠ 시투리라니ㅠㅜㅜ
7년 전
비회원190.82
암호닉 (아루)로 긴청이요 아 ...정재현 재현아ㅠㅠㅠ
7년 전
독자18
헐 민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ㅏㅠㅠㅠ
7년 전
독자19
[키티]요..ㅠㅠㅠㅠ와 정재현...와...사랑훼.....ㅠㅠㅠㅠ작가님진짜글...분위기쩌러요ㅠㅠㅠ신알신했어요!!
7년 전
독자20
암호닉신청합니당 [고기로케]로부탁드려요!!!아저지금너무막와진짜..와대박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혹시미녕이버전메일링안됄까여.....아브금도넘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와...사랑합니다정말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겟어요 이툥글도지금보러갈게요 넘넘넘넘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자까님ㅠ 고딩재현 넘 섹시한거 아닙니까ㅠㅠ 아줌마라는 말까지 가슴 떨리네여ㅠㅠ [태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22
헐헐..작가님...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포카리]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재현이ㅠㅠ너무ㅠㅠㅠ와ㅠㅠㅠ아줌마라니ㅠㅠ너무 섹시해여ㅠㅠ왜 이제야 본 건지ㅠㅠㅠ분위기가ㅠㅠㅠ엉엉ㅠㅠㅠ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2.240
메일링을 원해여 자까니뮤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글 잘쓰시나요ㅠㅠㅠ
7년 전
독자23
후하후하 신알시 하고갑니다 으아아아 넘느 설레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
악 세상에 야밤에 정말 좋은글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와 현실 재현이와는 다르게 저돌적이야...... 성공적이야.......암호닉 지금도 받으시면 [복숭아청년]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스크랩하고 꾸준히 보겠습니다...ㅠㅠㅠㅠ세쿠시ㅜㅠㅠㅠㅠㅜㅠ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사랑아 윤오해]로 할게요!
7년 전
독자26
ㅏ앙아아아아아아아아ㅏ11!!~!!!!!11ㅏㅣㅓ이러ㅣㄴ얼정말 ㅇㄹ 사랑합니다 자까님!!!!
7년 전
독자27
재현이도 사랑하지만 자까님도 사랑해요2!!!#$!$!#$
암호닉 받으시면 [재현맘]으로 신청할게요1

7년 전
독자28
아세상에 ㄹ너무대박이아 말도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충격적이야
7년 전
독자29
와 진짜 발버둥치면서..어....아....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와
7년 전
독자30
암호닉 신청하게 해주세요 제발 절 받아주시라ㅠㅠㅠㅠㅜㅠㅜㅠㅠ[빵자]로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충격적인 글이야 신알신하고 갈게요 오늘부터 작가님 사란에 빠질 것 같고..
7년 전
독자31
헐 이고 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적 초면에 진도 확 나가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세에상에... 이런 금손글을 발견하다니 신알신하고 갑니다ㅠㅠㅠㅠ 재현이 넘나 세쿠시해요
7년 전
독자33
철컹철컹돼도 좋다ㅠㅠㅠㅠㅠㅠ 정재현사랑해
7년 전
독자34
아니... 이런..세상에..재현아.. 암호닉 [홍슈아]로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독자35
아니 스에상에 이런 갑작스런 키스는 엄청난 오예입니다... 후... 너무 철컹철컹하군요 ㅎㅎ 이렇게 설레는 글... 감삼다!!뿅
7년 전
독자36
잣가님 전 작가님 글 보고 우는게 일상하겠습니다^^ 꿀돼지 로 암호 신청하구 가욘!!!! 사랑합니다 ㅈㅓㅇ말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어휴 메일링은 사랑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찌뽕]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잘보고가용!!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암호닉신청할게요1!!
7년 전
독자38
쀼로링이에요..아 윤오가 사투리..사투리..발린다....저희 시아버님이(=윤오아버지) 경상도 분이셔서 윤오 가끔 말할 때 경상도 억양이 나온다고 이 글을 보니까 더 발리네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재현이는 정말 짱이에요 어디에 어떤 역할로 넣어도 잘 스며들어요ㅠㅠㅠㅠ짱ㅠㅠ
7년 전
독자40
저 왜 이거 이제 보는거죠? 네? 하 정재현 너무 치명적이야 이제부터 할아버지집 가면 계곡에 죽치고 있는걸로 >_< 저 그 유타글에서 재현아 윤오해로 신청했었는데 음 네 뭐.. 그렇다구용ㅎㅎ 잘보고가뇨 ㅡ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저돌적인 재현이라니ㅠㅠㅠㅠㅠ지금이라도 암호닉신청될까요 [스윗윤오] 로요! 저번에 신알신하고 태용이글도 봤었는데ㅠㅠ너무재밌어요♡
7년 전
독자42
헉....이것도 넘 좋아여ㅠㅠㅠㅠ아고물인데 제가 나이가 많으니까 신기하네요ㅋㅋㅋㅋ아 재현이 어떡해요ㅠㅠㅠ저 설레 죽어요ㅠㅠㅠㅠㅠ....도키도키..노래랑도 분위기가 잘 맞는더같아요 뭔가 막 간질...암호닉ㅍ구름빵이에요!
7년 전
독자43
세상에.....제가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참겠다니!!!!!!!!!!!못참겠다니!!!!!!!!!!!!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암호닉은 [플라아이]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4
헐 와 ......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침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독자45
헐..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ㅜㅠㅠ내 심장ㅜㅠㅠㅠㅠㅠㅠㅠㅜ 저 암호닉 [줄리 곤잘로]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46
작가님 저도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오구오구]요!
7년 전
독자47
[미뇽천사]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재현 세쿠시...☆ 결혼하면 찰떡궁합일듯해옇ㅎㅎㅎ껄껄 짱짱 ㅠㅠㅠ BGM도 넘나 좋은것

7년 전
독자48
허류ㅠㅠ 제가 이걸 왜 지금 봤을까요♥♥♥♥ 암호닉 [ㅎㅅㅅㄱ]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9
으아니... 사투리ㅠㅜㅠㅠㅠㅠㅠ헝헝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ㅠㅠㅠㅍㅍ그냥 제 취향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막 상상이 됩니다ㅠㅠㅠ그냥 재혀니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후하후하.... 사투리 쓰는 정재현이라뇨.... 후하후하 물 묻은 재현이라니요.... 후하후하.. 철컹철컹입니다..(비속어) 하...
7년 전
독자51
헐....재현아... 사라ㅛㅐ.....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재혀나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어머 너무 좋네여 왜 이제야 본거야 ㅋㅋㅋㅋㅋㅋ 꺄르그그ㅡ규ㅜ국 정재현..ㅠㅠ
7년 전
독자53
사투리 쓰는 정재현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입니다
7년 전
독자54
세상에,,,세쿠시함에 저 죽고 없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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