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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Abyss 전체글ll조회 3055l 18

[인피니트/수열] 신혼부부 여행짤 조각 | 인스티즈

ㅇㅇ에서좋은사진공유해주신그대감사합니다

 

신혼부부 조각

 

 

 

 

 

"어머님 선물은 이걸로 하면 되고, 아버님은……아! 이거 좋겠다. 흐잉, 근데 이거 너무 비싸."

 

울상을 지으며 손에 들었던 양주병을 내려놓은 성열이 주변을 휘휘 둘러보았다. 각자의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사자고 하고서 찢어져서 쇼핑을 하기로 했는데 아까부터 자꾸 서방이란 자식이 제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귀찮게 했다. 사람들 많은 데서 입술을 들이밀지 않나, 엉덩이나 허리를 더듬지 않나, 귓불을 깨물지 않나. 이게 아직도 세부의 흥취에 젖어 있나보다. 여긴 대한민국이야 이 서방아. 참다못한 성열이 결국 엉덩이를 걷어차며 저리 꺼지라고 소리를 지르자 툴툴 거리며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쟤 우리 엄마 아빠 줄 선물 안 사는 거 아냐? 삐쳐서?! 약간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곧 그 마음을 떨쳐버리고 성열은 열심히 선물을 골랐다. 결혼하고서 처음으로 가는 시…댁인데. 잘 보여야지. 어머님 선물로 제일 잘 나간다는 화장품을 고르고 나서 양주 모으시는 게 취미라는 아버님 선물을 보러 왔는데. 웬걸. 생각보다 비싸다. 서방에게 헬프 요청을 하려 찾아보지만 아까 전만해도 귀찮게 굴던 서방,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참 도움 안 되는 사람 같으니. 성열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주류 매장을 나왔다.

 

"어? 우와. 이거 진짜 이쁘다."

 

건너편 코너에 있던 CK 매장에서 전에 패션 잡지에 나왔던 시계를 발견했다. 블랙 컬러를 워낙 좋아하는 서방이 입맛을 다시면서 가지고 싶어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다. 간지 쩔어. 확, 이거 서방 사줄까? 아씨. 나 지갑 바꾸려고 했는데. 신상 나온 거. 이거 사면 지갑 못 사는데. 고민하던 성열은 이내 결심을 하고 직원을 불렀다. 그래, 이거 사고, 아까 그 양주도 사는 거야. 잠시 아쉬움이 스쳤지만 성열의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가 만연하다.

 

 

_

 

 

주렁주렁 쇼핑백을 양 손목에 매달고 돌아온 성열과 달리 명수는 참 간소하기 짝이 없다. 덜렁 넷. 뭘 샀는지는 모르겠으나 지루한 저 표정으로 봐서 간단하게 쇼핑을 끝내고 저를 기다린 것 같다. 혹시 얘도 내 선물 샀으려나?

 

"야, 너 뭐 샀어? 어디 봐봐."

"너 줄 건 없어."

"와, 치사하다 치사해. 내 것도 좀 사면 어디가 덧나냐?"

"넌 내 거 샀냐?"

"샀을 거 같냐?"

"응. 아까 뭐 포장하던데, 그거 내거지."

"뭐, 뭘 포장해?! 몰라 이 치사한 자식아."

"자식아? 이게 아직도 서방님한테 말을 함부로 하네."

"얼씨구. 서방님? 웃기고 있네. 야, 넌 평생 나한테 야로 불릴 거야 치사 빤쓰야."

 

치사 빤쓰소리에 발끈한 명수가 성열이 든 쇼핑백을 억지로 빼앗아 보려고 하자 서방의 어깨를 퍽 밀친 성열이 나가떨어진 명수를 뒤로하고 총총총 걸어 나갔다. 궁디를 씰룩이는 뒷모습이 씹덕터져서 명수 입꼬리도 움찔움찔 올라갔단 건 안 비밀.

 

 

_

 

 

"야."

"……뭐."

"아직도 삐쳤냐?"

"삐치긴 내가 뭘! 안 삐쳤거든."

"근데 왜 틱틱대. 남자들은 바가지 긁는 여자 안 좋아해."

"내가 왜 여자야?!"

"그럼 침대에서 박는 내가 여자겠냐, 박아주면 좋다고 질질 싸……"

"야! 너 밖에서 또!!!"

 

주변을 둘러보며 급하게 명수의 입을 틀어막은 성열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있다. 반면 폭탄 발언을 한 명수는 태평하기 그지없다. 서둘러 가벼운 제 서방 주둥아리를 싸맸지만 이미 주변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이 부부의 낯 뜨거운 대화를 다 이해한 모양. 수군거리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오늘밤 글잡에 [실화주의]공항에서간지터지는게22222부부본ssul.txt 올라올 기세. 쪽팔림과 당황스러움, 그리고 아직도 제가 아래라는 순응하기 힘든 현실에 자괴감을 느낀 성열이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푹 숙였다.

 

"자."

 

수그렸던 고개를 삐죽 들고 성열이 불퉁한 목소리로 물었다.

 

"이게 뭔데."

"봐, 니가."

 

떨떠름한 손길로 명수가 내민 쇼핑백을 열고 내용물을 꺼내자 금장 박힌 검은 색 케이스가 떡 하니 드러난다. PRAD…….

 

"어? 이거…."

"니가 전에 보고 갖고 싶다 그랬잖아."

 

성열이 바꾸고 싶다던 그 지갑이다. 흠흠. 쑥스러운 지 명수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딴청이나 피운다.

 

"으이이……명수야아."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성열이 명수의 가슴팍에 머리를 파묻었다. 창피함이나 주변 시선 따위는 깡그리 잊은 지 오래. 게이 부부의 강림을 확신한 주변 사람들이 이제 대놓고 수군거렸지만 이미 둘만의 파라다이스로 떠난 게이 부부 귀에는 아_무_것_도_안_들_려.mp3

 

"나도 사실 너 선물 사써어."

 

감동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다가 간신히 팔 한 쪽을 끄집어 낸 성열도 주섬주섬 제 짐 꾸러미에서 뭔가를 꺼낸다. 아까 샀던 CK 시계. 선물의 묘미는 포장 뜯는 재미라는 진리를 망각한 성열이 제 손으로 포장을 찢고 시계를 꺼내 명수의 손목에 채워준다. 약간 탐탁지 않았지만 명수는 애써 성열의 기분을 맞추려 좋아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제 기분 괜찮아졌어?"

"웅."

 

코맹맹이 목소리로 성열이 고개를 끄덕였다. 귀여워. 성열에게 들리지 않게 중얼거린 명수가 아빠 미소를 지으며 성열의 머리를 부볐다.

 

"그럼 이제 우리 집 가서 꼬까옷 입고 우리 엄마 아부지한테 잘 다녀왔습니다, 하고 절하자?"

"웅!"

"우리 열이 새색시니까 치마저고리 입고 연지곤지 찍고 인사하는 거다?"

"우……이게 진짜!"

 

끗.

 

 

 

 


이라고하면아쉬우니까

 

 

 

 

"아 그리고 성열아."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 서로 머리를 맞대고 사이좋게 러시아워를 만끽하던 게이 부부 중 서방 역을 담당한 명수가 가만히 제 짝을 불렀다.

 

"웅?"

"아까 내가 준 선물 말이야."

"웅."

"그거 사은품도 있다?"

"진짜? 뭔데? 얼른 나 줘."

"여기서 꺼내긴 좀 그런데."

"아잌, 왜. 뭔데 그래. 빨리 나 줘."

"화내기 없기다?"

"뭔데?"

 

명수가 주머니에서 꺼내 성열의 손바닥 위에 얹은 건…….

 

"……이 미친놈아."

 

꽃장식 머리핀. 택시 기사 아저씨가 난감해하시든 말든, 이미 그들의 탑승 순간부터 아저씨는 묘한 기류를 직감하고 말 한 마디 없이 그 좋아하시는 라디오 볼륨도 높이지 못한 채 땀을 흘리고 계셨지만, 그와 상관없이 우리의 위대한 게이 부부는 뒷좌석에서 격한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런데

 

 

 

"사실 진짜 사은품은 이거야."

"우씨……이번엔 진짜지?"

"서방 믿어."

"알았어. 얼른 줘."

"자, 여기."

기대에 부푼 성열에게 자신에 찬 미소를 보이며 명수가 제법 커다란 상자를 내밀었다. 아무렇게나 포장지를 찢고 상자 뚜껑을 열자 빨갛고 광택이 나는 물체가 보였다. 아니, 옷감인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아 천천히 그 내용물을 끄집어 올리자 그 존재가 명확히 드러났다. 설마하던 그것이었다.

"……여자……슬립……."

명수는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기도 전에 까칠한 새색시 여리한테 맞아 죽었다고 한다.

 

 

 

 

 

 

 

 

진짜 끗.ㅋㅋㅋㅋㅋ으잌ㅋㅋ허접햌ㅋㅋ아니 근데 명수야 넌 장인장모선물로 뭘 샀니..☆★

우와글잡오랜만1!!!!!!!!!!!!!!!!!!!!!!!!!!!!!!!!!!!!!!!!!!!!!!!!!!!!!!!!!!!!!!!!!!!!!!!11

 

 

 

 


.

 

 

 

인내하는자에게복이있나니

언제올라올지모를우열부록

 

 

능글맞은아저씨나무 수줍음많은음란마귀옆집남고생이성열 조각

 

 

...내용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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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
수열행쇼!!!!!우열도쓸건데나지금너무졸리고허리도아프고등도아프고...살려줘요....
11년 전
독자1
짱ㅠㅠ신알신하고가께ㅠ 이거쭉연재하면 나완전 드러눕겠다ㅠㅠ암호닉신청해도대열?
11년 전
독자2
올렸지롱한마디에뛰어와서급하게읽었다ㅠㅠ쓰니짱ㅠㅠ
11년 전
Abyss
하...하시게열? 물논 대열♥
11년 전
독자4
엉엉ㅠㅠ이거쭉연재안할거죠?ㅠㅠ
11년 전
독자5
암호닉은 음음 라엘!라엘할래요!!
11년 전
Abyss
라엘 그대! 접수하겠습니다~ 근데우리왤케뒤죽박죽댓글이징
11년 전
Abyss
아...마?ㅠㅠㅠ달달물은써본적이없...흑...뭐달달한연애를해야연재를하죠ㅜㅜ
11년 전
독자9
하핳 댓글이;;
아쉽네요......허헝....

11년 전
Abyss
ㅇㅇ에서 달달한 소재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또 쓸 순 있겠지만 아직 계획은 없어....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김장철되면 시댁가서 김장하는 이성열 한 번 써볼게여 근데 달달보단 배틀이될듯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앞으로의글기대할게용!
11년 전
Abyss
5분아빨리가줘
11년 전
Abyss
벌써갔네? 내가 독자님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었는데..........망했어....
11년 전
독자3
엉엉ㅠㅠ
11년 전
Abyss
울디마ㅠㅠ
11년 전
독자12
오늘잠자긴글렀.....하....일요일이니까낮잠자야게써요ㅠ
11년 전
Abyss
주무세요 그대ㅋㅋㅋ난 눈이감겨온ㄷ..ㅏ...
11년 전
독자14
안녕히주무세요~하.....☆몇번더읽다자야겠어요
11년 전
독자6
헐 뭐가 이러헥 오랫만일까요 ㅠㅠ
11년 전
독자7
저 샤샤 기억할려나요 ㅠㅠ
11년 전
Abyss
기억해요그대♥내가기억못하면그대를누가많이기억하시겠지ㅠㅜㅜ죄송해요 난뭐하는여자기에이리도게으름을피울까ㅠㅠ
11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전에 암호닉을 달았는거 같은데?? 달았었나??? ㅎㅎ 이놈의 죽일 기억력하고는,,, ㅎㅎ 다시 암호닉 달게요~~ 저는 덜렁이에요~ ㅎㅎ 잘보고 가요~
11년 전
Abyss
덜렁이그대!!! 알아요1!알죠!! 당연히!!암호닉다셨음!!!!1ㅠㅠㅠㅠㅠ반가와요 또만났네ㅜㅜ
11년 전
독자8
5분 기다리고 있었는데!! 독방에서 보고있었는데 신알신이 왔길래 응? 했더니 신알신 했던분이구나ㅠㅠㅠㅠㅠ역시 제가 보는 눈ㄴ이 좀 있나바여ㅠㅠㅠ암호닉? 정해야겠다 뭘로 해야할까요ㅠㅠ
11년 전
Abyss
나한테도신알신을달았던분들잌ㅋㅋㅋ반갑습니다음지의독자여ㅋㅋ이제수면위로나오소섴ㅋㅋ암호닉해주세욬ㅋㅋ
11년 전
독자13
지금 파라다이스 듣고있으니까 파닭으로 할게요ㅠㅠ근데 다음에 신알신 까먹은 독자 있으면 전줄 아세요ㅋㅋㅋㅋㅋ
11년 전
Abyss
ㅋㅋㅋㅋ알겠어요파닭그대ㅋㅋㅋㅋㅋㅋ아 파닭먹고싶은데지금난장트러블..
11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Abyss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읽어주신그대도사랑사랑사랑
11년 전
독자15
독자 12는 주것다고 한다 자까님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6
할 독자15됬구나 ㅠㅠ
11년 전
Abyss
독자님저도사랑해여..♥죽지마영
11년 전
독자17
으헐 작가님 열이에요 핰핰 일요일 아침부터 수열보고 좋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ㅇ느랜만이세요ㅠㅠ 저 기다리다 쥬글뻔했어요..
11년 전
Abyss
ㅠㅠ기다리게해서미안합니다...게을러서ㅠㅠ엉엉ㅜㅜㅜ그래서 이러케 서프라이즈 깜찍 선물을.!!!!!
11년 전
독자18
그대 ㅠㅠ왤케오랜만이에요 ㅠㅠ감성 이에요 ㅠㅠ 아 진심보고싶었어요 ㅠㅠ 열아그거한번만입어...쿨럭!!!!
11년 전
Abyss
감성그대잉잉나도보고시퍼써요ㅠㅠㅜㅜㅜ근데 여리가 저걸 이,입을까?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그대..선녀리로기ㅇ억해주세요아ㅜㅜㅜㅜ좋아쥬금..
11년 전
Abyss
선녀리그대 안뇽ㅜㅠㅠㅠ방가우ㅓ요ㅜㅜㅠ좋아도쥬그시면앙대여!!
11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ㅓ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규라고 기억해주실 수 있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헣허ㅓㅎ어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알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그대 앙녕 썽여리에요....,♥ㅋㅋㅋ아 그대 완전 오랫만ㅋㅋㅋ큐ㅠㅠㅠ 수열현 연재하시는것도 업뎃안되고 저 피말라죽는줄.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사진 제가 던진겈ㅋㅋㅋㅋㅋ그대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좋네욯ㅎㅎㅎ
11년 전
Abyss
썽여리그대♥저거 그대가 주신거구니~ㅋㅋㅋ감사해여 그대덕에 그거 싸지름ㅋㅋㅋ그리고 달부는...ㅠㅠ하ㅠㅠㅜㅜㅠㅠㅠ왜 업뎃하질못하늬...
11년 전
독자22
우왕 동접이네영ㅋㅋㅋㅋ그대 익연에 지금 성열이이상하게야한짤올라왔긩....숨멎을꺼가타요ㅠㅠㅠㅠㅠㅠㅠ 무튼 그대 돌아오셔서 감솨합니다♥
11년 전
Abyss
뭐요ㅠ어디여????????지금당장보러가겟숴
11년 전
독자23
그 뭐다지 제목치는거에 존 치면 나올듯싶어요ㅠㅠㅠㅠㅠ와 나 대낮부터///
11년 전
Abyss
봤어요....상류사회 가글샷말하죠??꼬륵꼬륵???
11년 전
독자24
웅네.....흡 이성열....
11년 전
Abyss
아...뭘써야좋을까......하..........흡..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수열행쇼!!ㅋㅋㅋㅋㅋ귀요미 성열이
11년 전
Abyss
행쇼!!!!!내꺼여리
11년 전
독자25
신혼부부라니 바람직하네여! 그대 글잡 오랜만! 이지만 지금 카톡 온거 봤다!
11년 전
독자26
달달한거 잘읽고가요ㅠㅠ죠으다죠으다 암호닉크림빵할래여ㅠㅠ거절은거절입니당'¥'
11년 전
독자27
웃예에요! 오랜만에 달달한글이 올라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힝 너무 좋다 그대 요즘 왜이리 잘 안보였어요
사실 나도 잘 안보이긴 했지만...☆★ 자주자주 와서 그 금손으로 글을 훌훌 풀고 가줘요 ㅠㅠ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_;

11년 전
독자28
헐ㅠㅠㅠㅠㅠ오늘 그대 글 처음 읽어보는데 좋네요ㅠㅠㅠㅠㅠ이런 달달한 소재 원해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저 암호닉 새로고침으로 해주실수 있나요?
11년 전
독자29
헐 작가니무ㅜㅠㅠㅠㅠ고구마예욘 오랜만이므니다 보고싶었어여ㅕㅠㅠㅠ 어디서 이렇게 귀여운수열이나왔ㄷ나했더니 작가님이셨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0
헐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헐작가님사랑해여..S2
11년 전
독자32
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ㅜㅜ짜저아ㅜㅜㅜ안기미에어
11년 전
독자33
저는주것다고합니ㅏ다..이거왜이제본지이해가안돼는..
11년 전
Abyss
무려 5개월전ㅋㅋㅋㅋㅋ과거로의여행이네여
11년 전
독자34
그런의미로뒷얘기도써주시는게어떠세여?!
11년 전
Abyss
ㅋㅋㅋㅋㅋㅋ몇개월전이야기를ㅋㅋㅋ이어쓰라구여?ㅋㅋㅋㅋ뭐 조각조각땃따따를 써놓긴햇는뎈ㅋㅋㅋ
11년 전
독자35
헐그럼올려주세여..보고울게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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