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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 Grey-I Know You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8 | 인스티즈

by 치피스님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8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08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8 | 인스티즈












빌딩 안은 아수라장이었다.
개발팀에는 쥐새끼가 설치고 있고, 병아리들은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하고, 남은 암살팀은 봄버맨이라서 뭣도 못하고.. 머리를 굴려 우선순위를 정했다. 빌딩 안 쥐새끼보다 현장에 나가있는 현장팀 및 암살팀, 섀도팀이 더 중요하다. 이미 현장에선 싸움이 터져 위험천만한 것 같았고 쥐새끼는 겨우 한 마리이므로 우리가 쪽수로 더 많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를 가져왔다. 사실 생각할 필요도 없는 문제였다.



현장에 나가있는 간부들에게 수신을 넣었다. 동시에 수신기 프로그램으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행이었다. 3번 화면은 멀쩡해서. 그에 반해 5번 화면은 여전히 쪽지가 떠 있는 채로 먹통이었다. 씨발, 지워지지도 않고 저거 어떡하지. 일단은, 마음을 가다듬으며 차분하게 말했다.









"우지, 호시, 달, 디에잇. 대답 필요 없습니다. 비상사태입니다. 개발팀 사무실에 쥐새끼가 잠입했습니다."



'......'



"근데 그쪽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씨발,'



'아.. 호시입니다. 암살팀 전원 섹터 3에 집결하도록 할게요.'



'달입니다. 섀도팀 전원 살인 허가 해 주십시오.'



"섀도팀 전원 살인 허가 합니다."



'디에잇 지금 섹터 3이요. 저희는 어떡할까요, 팀장님?"



'현장팀도 전원 살인 허가?'



"당연합니다."



'그럼 우린 전원 남아서 다 죽인다. 디에잇은 차에 있는 대기조 데리고 일단 복귀해.'



'네.'



"임무 변경해요. 다치지 않고 적을 몰살 시키는 것입니다. 다 죽여버려요, 그 씨발새끼들."










긍정적인 간부들의 대답을 들으며 수신기를 껐다. 자연스럽게 쳐다본 메인 화면에선 여전히 빨간 쪽지가 쳐 웃고 있었다. 아오 빡쳐 씨발. 이 와중에 존나 무서운 보스의 수신이 들어왔다.







"C. 개발팀이랑 그 쥐새끼랑 손 붙잡고 심문실로 내려와. 쥐새끼 성대는 멀쩡해야 돼."








아.. 오늘이 내 제삿날인가보다.











*












내가 보스를 처음 만난 건, 2년 하고도 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은 이름조차도 가물가물한 연구소의 제 2실험실이었다. 제 2실험실이었던 것은 정확히 기억난다. 아직도 난 2라는 숫자가 좆같게도 싫었으니까.


나는 고아였다. 물론 일가친척도 없었다. 하다못해 어릴 적 기억조차 없던 난 연구소의 피험자가 되기 안성맞춤이었다. 사실 좋게 말해 피험자인거지 그냥 인체실험의 대상이었다. 그런 나를 구해준 게 보스였다.









"...어려 보이는데, 몇 살?"



"......"



"대답 안하는 거 싫어해. 대답해줄래?"



"대답할 수 없어요."



"왜? 마땅한 이유가 있으면 살려줄게."



"...나이를 모르니까."









어릴 적 기억이 없다. 고로 내가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른다는 거다. 내가 기억나는 순간은 연구소의 인체실험 중 피부에 염산을 떨어뜨려 살이 녹아버리는 고통을 받아 몸부림치던 그 순간부터였다. 그때가 몇 살인지 알게 뭐야. 거기서 실험당하다 죽게 생겼는데. 그때는 아득바득 연구소의 총 책임자를 죽일 생각으로만 살아갔다. 염산을 얼굴에다 부어버리고, 칼로 배를 쑤셔버리고, 독약을 목구멍에 박아버리는 것. 그게 매일매일 내가 꿈꾸던 밝은 미래였다. 그런 나에게 보스의 등장은 꽤나 센세이션이었다.









"너는 특별히 살려줄게. 대신, 날 좀 도와줬으면 해."



"...무슨 일인데요? 거기도, 연구소인가요..?"



"적어도 널 실험에 쓰진 않을 거야. 그리고 연구에는 별로 취미가 없거든."



"......"



"해커가 필요해. 근데 딱히 똑똑하진 않아도 돼. 너 손가락은 다 있지?"



"네? 네.."



"그거면 돼. 목소리도 잘 나오니까 괜찮을 거야."



"......"



"돈도 주고 자유도 줄 거야. 너 맘대로 활개 쳐도 돼. 사람을 죽여도 수습해 줄 수 있어. 어때?"









그렇게 끌려온 게 세븐틴이었고, 정신적으로 혹독한 훈련 끝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게 지금 왜 필요 하느냐. 보스는 보통의 말솜씨가 아니며 보통의 또라이는 아니라는 거다. 일반인과 다른 언변으로 존나 사람을 홀린다는 거지. 아닌가, 그냥 고문 잘하는 달변가인가? 어쨌든 고맙게도 잡혀 온 쥐새끼가 다 불어주고 있는 중이었다.








"Kipper Tie에 자살부대 같은 게 있는데 그게 너다?"








원래는 첩보팀에 심문, 그러니까 고문을 시키는 조직원이 하나 있었는데 첩보팀이다 보니 알고 있는 게 많아 나불거리다 보스한테 죽었다. 고문을 하는 조직원이 하나였는데 그 하나가 죽어버렸으니 메꿔야 할 텐데, 이미 죽은 애가 있는데 나설 조직원이 어디 있겠어. 당연히 다들 하기 싫다고 해서 요즘은 보스가 하는 중이다. 근데 보스 천직인 것 같다. 고문은 고문대로 잘하고 원하는 정보는 원하는 정보대로 잘 얻는다.








"대답이 또 없네. 너 한방 더 맞으면 죽어."



"...네."



"어떻게 들어온 거야? 보안이 장난 아닐 텐데, 네 한마디에 저기 저 녀석들 생사가 달렸어."








'보안=개발팀&해커'라는 공식에 따라 지금 개발팀과 난 심문실에 집합해 있다. 벽 앞에 서서 수차례 표정 변화 없이 쥐새끼를 고문하는 보스를 보느라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 같았다. 여기서 이런 식으로 조직원 여럿 죽었거든.








"보안은 완벽했, 습, 니다. 다만, 경비가 없었, 습니다."



"아.. 경비..! Kipper Tie엔 경비병들이 있는 거야? 그거 좋네. 우리도 경비병 뽑자, C."



"네."



"역시 C는 대답이 빨라서 좋아."








저번엔 대답 잘 한다고 혼내놓고.. 역시 보스답다고 생각했다. 곧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보스는 곁에 서 있던 민규에게 걸어가 민규가 어설프게 들고 있던 총을 바르게 쥐었다. 장전을 마친 보스가 쥐새끼를 보며 물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



"사, 살려주십, 시, 다, 알려 드렸,"








탕-







"병신인가, 다 알려줘서 죽이는 건데. 너네는 그러면 안 된다. 보안은 필수야."



"네."



"보스. 방아쇠에 손가락 넣고 돌리면 안 되지 말입니다."



"알겠어, 알겠어."








민규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들은 보스는 무심하게 피떡이 된 쥐새끼를 내려다보더니 나를 보며 말했다.








"진정되면 피해사항 보고서 올리고 좀 쉬어, C. 놀랐겠다. 아! 섀도팀 부르는 거 잊지 말고."



"네. 알겠습니다."



"개발팀들도 놀랐겠다. 뿌야 괜찮아?"



"네? 아, 네! 저희도 조직원 아닙니까~ 팀장님이 아주 한방에 밀어버렸습니다!"



"역시 승관이는 밝아서 좋아. 대답도 아주 좋았어. 맞아. 사람이 두뇌 좋다고 체력 무시하면 못 쓰는 거지. 간간히 체력단련 하는 거 빼먹지 말고!"



"네!"










곧 보스는 만사가 귀찮은 듯 하품을 쩍 하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쥐새끼를 밟고 지나갔다. 물론 바닥에 구두를 몇 번 끌어 쥐새끼 밟느라 묻은 피를 닦아내며. 와.. 진짜.. 저 미친 또라이 보스. 어쩜 저렇게 항상 기대 이상일까 싶다.











*












때마침 연구팀의 신약 개발이 끝났다. 전략팀과 연구팀은 막 올 부상자들을 대비해 같은 층 빈 사무실로 의약품들을 옮기고 있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섀도팀 달에게 수신을 넣었다.









"마무리 됐나요? 거기 수습하고 심문실 쥐새끼도 수습해야 할 것 같아요."



'네. 아, 디에잇 지원바랍니다. 부상자가 너무 많아 저희 차만으론 부족할 것 같습니다.'



"...섀도팀 차 25인승이잖아요."



'많이 다쳤습니다. 죽은 애들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간부들은 전원 무사합니다.'



"...병, 병아리, 버논은요?"



'현재 제 눈에는 안보입니다. 찾을까요?'



"네. 찾아서 생사 알려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엄지손톱을 물어뜯다 금방 물어뜯지 말라던 버논이 생각났다. 억지로 두 손끼리 마주잡고 허벅지 위에 올렸다. 그 손에 힘이 들어가 손톱들이 살을 째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만약 버논이 죽었으면 어쩌지? 아니야, 아닐 거야. 괴물병아리야. 그냥 병아리도 아니고 에스쿱스가 인정한 병아리야. 난 그렇게 날 합리화 하며 디에잇에게 제일 큰 차를 몰고 현장에 다시 나가달라고 수신을 넣었다.


디에잇의 대답을 듣자마자 수신기를 껐다. 그와 동시에 달의 수신이 왔다. 떨리는 손으로 달의 수신기를 켜며 최대한 침착하게 말했다.









"네. 보고하세요, 달."



'버논은 보이지 않습니다. 시체 수습 다 했는데 주인을 알 수 없는 팔이랑 다리가 있긴 합니다.'



"...알겠습니다. 다 수습해서 복귀하세요."



'네.'









짧은 달의 수신을 듣고 수신기를 꺼버렸다. 여전히 버논의 수신기는 미약했고 계속 켜져 있는 상태였다. 존나 멍하니 봤다.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막상 죽는 건 싫다는 게 뭔 심보인지. 눈물이 고일 것 같았다.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삼켰다. 가까운 지인이 죽는 다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슬프다. 난, 내 주위 사람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피험자였을 때, 옆 침대에 있던 다른 피험자들이 끊임없이 죽어가 수도 없이 겪었지만 절대 익숙해 질 수 없었다. 나는 왜, 사람이 죽어나갈 수밖에 없는 곳에서만 일하는 걸까.. 내가 문제일까.. 눈을 꾹 감았다. 고여 있던 눈물이 떨어지며 다리를 적셨다. 얼룩이 번져갈수록 자책감은 더해져갔다. 그때,









'C? 들리십니까? 무사하십니까, C?'









버논의 목소리가 들렸다. 믿을 수 없어 고개를 들어 3번 화면을 보았다. 신호가 돌아왔다. 뭐야, 꿈꾸나..?









'잠깐 수신기가 고장 났었습니다. 개발팀에 가서 고치는 김에 소식 들었습니다. 쥐새끼.."



"......"



"지금 사무실로 가고 있습니다. 설마, 쓰러진,'









말도 끝맺기도 전에 달리는 듯 바람소리와 빠른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이 미친 새끼가 진짜..! 존나 악에 받쳐서 소리쳤다.









"너 뭐야.. 너 왜 살아있고 난리야!!!!!!!!"



'...네?'









그 자리에 멈춘 듯 바람소리도, 발걸음 소리도 멈췄다. 그제야 난 내가 뭐라 지껄였는지 깨달았다.









"너 죽은 줄 알고 씨발, 기억도 안 나는 과거 생각하면서.. 존나 자책하고 있었는데..!!!!"



'자책을 왜 하시고 그러십니까. 그나저나, 걱정하신 겁니까? 저 오늘 대기조였는데."









대기조..? 순간 번뜩여 임무 파일을 뒤적여보았다. 천천히 들리는 버논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면서. 씨발, 진짜네.. 에너지 드링크 마시지 말아야겠다. 그나저나 존나 쪽팔려서 뭘 못하겠다. 그러다 떠올랐다. 얘, 나한테 온다고 했지?









"야, 너 사무실 가서 발 닦고 잠이나 자."



'이미 C 사무실 앞인데.'



"나 오늘 피곤해. 할 것도 많아."



'얼굴 한 번 보여주는 게 힘드십니까?'



"네 얼굴 보는 게 세상 제일 힘들어. 오늘 말고 다음에."



'...이따 다시 오겠습니다. 이거 놓고 갈게요. 피곤하면 마시세요.'









버논의 수신기를 껐다. 문 밖이 부산스럽더니 곧 '가보겠습니다.'라는 버논의 목소리가 들렸다. 한참 후 문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아주 살짝 열었다. 그러나 갑자기 확 열리는 탓에 앞으로 쏟아지는데 그런 날 누군가 받쳐주었다. 누구겠어, 버논이지. 씨발.. 어쩐지 가는 발소리가 안 들렸어.. 버논은 어디 하나 다친 곳 없이 깔끔한 얼굴을 한 채 미소를 지었다. 웃어? 웃어 이 새끼야? 존나 짜증나서 발버둥 치니 날 바로 세우며 물어왔다.









"괜찮으십니까?"



"뒤질래, 진짜?"



"이렇게 되실 줄은.. 운동 진짜 못하시나 봅니다."



"...꺼져."



"다행이네요. 괜찮아 보이십니다. 아닌가? 눈이 좀 빨간 것 같습니다."



"눈병이야, 꺼져."



"약국 다녀오겠습니다. 이거 마시고 계십시오. 에너지 드링크 안 좋습니다."









버논을 째려보았다. 그런 내 손에 굳이 비타민 음료를 쥐어 주더니 뛰어가 버렸다. 저 막무가내가 진짜..! 버논이 사라진 자리를 째려보다가 비타민 음료를 내려다보았다. 금방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하며 들어가려 뒤를 도는데, 날 부르는 우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곧바로 뒤를 도니 계단 쪽에서 걸어오고 있는 우지가 보였다. 달려가 우지 앞에 섰다. 우지는 곧 뛰어온 날 위아래로 보며 물었다.









"심문실 갔다더니 멀쩡하네?"



"아.. 전 괜찮습니다.. 우지는 무사하십, 허벅지..! 왜 요즘 다치면 말을 안 하십니까..!?"









우지의 왼쪽 허벅지 바깥쪽이 검은 슈트였는데도 불구하고 붉은 기가 보일 정도로 피에 젖어있었다. 아니, 요즘 왜 다치면 다쳤다고 말을 안 하냐고..! 잔뜩 인상이 써지는 내 얼굴을 살피며 우지가 장난스럽게 웃었다. 우지가 웃다니.. 요즘 우지가 왜 이렇게 안하던 짓을 자주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를 일이었다. 그때 구름다리에서 버논과 마주친 이후로 계속 이런 식인 거 같은데..









"어쭈, 이젠 인상도 쓰네?"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연구팀 임시 병실을 가셔야지.. 아, 혹시 걷는 게 불편하십니까? 제가 업어드릴까요?"



"너 진짜 가지가지 한다."



"아님, 휠체어라도 가져올까요? 아니, 가져올게요!"



"아 됐어. 그렇게 심한 거 아니야."



"근데, 진짜 왜 저한테 말씀 안 하세요.."



"섭섭하냐?"



"아니, 뭐 섭섭하다기 보단, 약간.. 다른 사람 같고 그래요."



"팀장, 아니. 쿱스형이 다쳤다고 호들갑 떨지 말래서 그런 거야."



"아... 일단 연구팀 가요. 부축해드릴게요."



"내가 갈 거야. 넌 버논 기다려야 되는 거 아니야?"









우지의 얼굴에 또 그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걸쳐졌다. 의아했지만 괜찮다고 하니 내 어깨에 팔을 둘렀다. 사실 허벅지에 힘이 안 들어간다고. 그런 사람이 왜 나한테 먼저 오냐고!! 등신인가 진짜..! 어쩐지, 우지가 조금은 덜 무서워진 것 같아진 느낌이 들었다.




우지를 연구팀에 데려다주고 내 사무실로 돌아왔다. 문 앞에는 비타민 음료 한 박스와 약국 봉지가 놓여 있었다.

















***



정한이는 보통이 아닙니다..
구상할 때 제일 무서웠던 세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쓰고도 소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욕하는 애 보다 훠어어어ㅓㅓㅓㅓㄹ씬 무서워요..8ㅁ8


와.. 분량 낭낭했다..!
C의 과거가 나왔네요! 잘 보시면 호시는 절대 반말을 안 해요. 근데 나이가 같은 우지는 반말을 하죠.
C의 나이는 대충 23~25입니다. 그건 조직원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세븐틴 내 완벽한 족보 파괴자라 할 수 있습니다^0^/

과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어릴 적 기억이 전혀 없는 C는 본명이라 불릴만한 변변찮은 이름조차 없어요.
그래서 C는 조직원들을 본명 대신 코드네임으로 부릅니다. 본명은 자신의 콤플렉스이기도 하니까!!
(단, 찬이는 예외입니다. 잭슨이라는 코드네임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져서 모두가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
아 맞다!! 나 선물 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8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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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예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글 중간중간에다 놔둘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 널 많이 아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버노니 외모 열이류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은 더 열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야 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버논이 하세요. 후회 없습니다.
아무튼 이 예쁜 버논이로 예쁜 표지 만들어 주신 치피스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잘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파티 현장.txt)





★암호닉입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이번(4차)에 신청해주신 분은 번외나 특별편 못 드릴지도 몰라요..8ㅁ8
자주 와주시면.. 드릴 지도 모르고..8ㅁ8
사실 난 아무것도 몰라요.. 바보 같다고?! 맞아요^0^/
 


<1차>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 세봉윰

<2차>
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비행기, 논쿱스, 김민규오빠, 닭키우는순영, 홍슈아, 두유워누, 곰부승관, 바람개비

<3차>
말미잘, 공오, 마릴린, 뿌야뿌야, 망구, 닝냥, 허긩, 발꼬락, 조아, 헕, 
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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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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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암호닉 신청하실 분들 답글로 달아주세요!!!♥
ex) [소세지빵]이요!

7년 전
독자39
[17뿡뿡] 으로신청합니다! 암호닉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글너무잘읽고있습니다... VVS진짜 너무재밋어요... 우리으ㅏ보스정한이는진짜최고로무섭다는걸오늘깨닫구여.. 버논이는 약간그능글거림이너무좋아여ㅠㅠ 지훈이넌아프면말좀해조라ㅠㅠ 내가더아푸다... 여주에겐 괴거에뭐가있었눈지 자세히알고싶어지네여점점...승철이의이야기도궁금하고ㅠㅠ ㅇ그리고오늘브금이 진짜좋았어요... 몰입도너무잘되고... 글감사합니다 다음도기다릴께요 자까님서ㅡ사랑해요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5.227
[뱃살공주]로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구미]로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받아 주신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이거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왜캐 잘쓰지는지 정말 제꺼같으시네요(하트하트) 진짜 오늘 정하니 보고 많이 소름이었어요 진짜 온몸에 무서워서 소름이 그리고 지훈이 왜 이렇게 다쳐서 오는지 정말로 맘찢.. 여주가 버노니 챙기는거 너무 맘에 들고요 여주도 약간 쥬니처럼 츤츤거려서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메뚝!!!!!!!!!!!!!!!!!메뚝으로 신청하겠습니담ㅁㅁㅁㅁ!!!!!!!!!!!!!!!악ㄴ너무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최고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0.76
헐 매직핸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3
[고라파덕]으로 신청할게요!! 아 인간적으로 vvs 너무 재밌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 아 뭔가 조직물이라고 완전 다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해맑지도 않아서 좋아요ㅠㅠㅠㅠ넘나적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순별]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3.84
[꽁냥꽁냥] 으로 신청합니다!!!
오늘 너무 긴장감 넘쳤어요ㅜㅠ
아니겠지아닐꺼야하면서얼마나조마조마했는지...ㅜㅠ
앞으로스토리도더더더기대해요!!

7년 전
 
독자1
뿌랑둥이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뿌랑둥이님~
7년 전
독자11
오늘 연속으로 1등!!(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윤정한...진짜 제일 무섭고 알다가도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큰 조직을 이끌려면 살짝(?) 정신이 나가긴 해야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논이와 C 사이에서 묘한...기류가??와 한솔이ㅠㅠㅠㅠ 진짜 스윗하다ㅠㅠㅠㅠ 지훈이ㅠㅠㅠㅠ몸 상한다ㅠㅠㅠㅠ 왜이렇게 다쳐ㅠㅠㅠㅠ 삼각관계..겁나 도키도키 하구요ㅠㅠㅠ 처음에 부디 행복하십시오...하면서 한솔이가 뒤돌아보는 짤은 언제봐도 숨멎...사람이 아닌게 분명해요...아 작가님 파트스위치 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보다가 알림떠서 후다닥 달려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거 콘서트때 보고 광대가 안내려갔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ㅠㅠㅠㅠ진짜 세븐틴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_<
7년 전
독자2
ㅆㅣ그램!
7년 전
소세지빵
씨그램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10
꺄 처음으로 일찍온 것 같아서 겁나 설레는 마음으로 읽다가 급집중.. 버논이 설마설마설마하다가.. 진쩌 다행이예요 다친곳이 없다 못해 아예 멀쩡하다니 ㅋㅋ! 아니 저는 왜 글을 읽으면서 우지가 웃는 모습을 상상하는거고 그거에 설레는거고ㅠㅠ 지훈이 반말도 좋고 한솔이 존댓말도 좋고ㅠㅠㅠ 이런 조직물의 다크함 속에 부드러움 겁나 좋구요 작가님도 겁나 좋구요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
자몽소다
7년 전
소세지빵
자몽소다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오늘 버논이 때문에 설레서 오늘 잠 다잤네요... 버논이 다친 줄 알고 엄청 걱정했는데 안다쳤다니 진짜 다행이구요ㅠㅠㅠㅠ 진짜 무슨 수신기로 대화하는데 사귀는 줄 알았어요...대설렘ㅠㅠㅠㅠㅠ 그리고 버논이 가니까 우지오는 타이밍이 아주 나이스! 쿱스한테 다친거 너무 티내지 말라고 듣고 티 안내는 거ㅠㅠ 티 내도 돼ㅠㅠㅠㅠㅠ 티를 안내면 얼마나 다쳤는지 모르잖아ㅠㅠㅠ아 그리고 보스 정한이.... 진짜 무섭네요 보면서 소름.... 저정도 정신력이나 말빨이 있으니까 또 보스도 하고 그런거겠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4
치피스입ㄴ디
7년 전
소세지빵
치피스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8
와 나 정한이.. 나도 모르게 무릎 꿇을 뻔.. 왜 저렇게 무서워요.. 상상이 안 가서 더 무서ㅜ어ㅠㅠㅜㅠㅠㅠㅠㅠ그래서 멋있어 엉엉ㅠㅍㅠㅠㅠ 퇴근하고 편하게 누워서 볼려고 했더니 저도 모르게 일어나서 보고 있네요.. 아 근데 진짜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 몰입도 장난 아니구여 내용도 장난 아니구여 라스트팡 버노니 미모봐여ㅠㅠㅠㅠ 저 사진 저장하다가 심장 멎을 뻔 했자나여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아좋다ㅠㅠㅠ좋아요오ㅠㅠㅠㅠㅠ애들 너무 귀엽구 정한이는 은근 무섭구..지훈이두 귀엽고 귀여운게 정상이겠쬬?
7년 전
소세지빵
정한이는 진짜 무서워요.. 이번편 쓰는김에 번외도 좀 썼는데.. 제 정신은 아닌 것 같..^0^/ 지훈이는 귀엽죠~ 짜식~
7년 전
독자6
진짜 몰입도 장난아니다.. 원래 조직물 안좋아하는데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저 책임지세요(뜬금없음) 어떡해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흐어8ㅁ8 감사합니다8ㅁ8 내가.. 책임질게요!(당참)
7년 전
독자7
ㄷ,디어 신청할수 잇다ㅠㅠㅠㅠ [갈비] 신청합니다ㅠㅠㅠㅠ 아 진짜 vvs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거 그냥 소설책으로 쓰ㅕ도 이상 없을거 같아ㅛ..소재곤 필체곤 다 좋아ㅛ 짇짜...아 저 최애 바뀔거같아..솔이 너무 예쁘다... 작가님 뇌 속이 궁금해ㅓ 어떻게 그렇게 좋은 소재가 나오지...
7년 전
독자9
제주도민입니다!!!!
와 진짜... 정한이 너무 무서워요... 진짜 와... 진짜 정한이의 무서운 모습에 진짜 저 거하게 치였습니다... 진짜 와... 발릴거같아요... 와... 그리고 지훈이 뭔가 달라진거 같기도 하곻ㅎㅎㅎㅎ왛ㅎㅎㅎ 설레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그리고 한솔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주인없는 팔 다리 나왔다고 했을 때 얼마나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맘=제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심장 떨려서... 막 한솔이 죽으면은 진짜 저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 이건 대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암호닉 초록별로 신청할게요!_!
7년 전
독자21
아 진짜 최버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웃는 디 진짜 발리네 상상된더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 장난기 있는 웃음도 좋고ㅠㅠㅠㅠ 아 대박이다 여주가 버노니가 싫긴해도 죽는 건 싫은 가봐요 근데 과거 너무 무섭다 진짜 역시 정한이 넘나 무섭....!
7년 전
독자13
꼬솜이에ㅇ요! 와....윤정한...짱발려....와....진짜....대박적....와....저 이따가 또 볼래요...와...진짜...아....아ㅏ.....아근데 진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솔이 안보인다능거 보고ㅠㅠㅠㅠㅠㅠㅠ어찌나 심장 쫄리던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그래도 살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4
제주시입니다! 어우......정한이(소름) 무섭네요! 그리고 여주는 점차 버논이에게 마음을 열어가는거 같네요! ㅎㅎ
7년 전
독자15
소빵님!!밍꾸에요!!ㅋㅋㅋ
7년 전
소세지빵
동생 밍꾸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17
헐ㅠㅠ동생이라구 해주셔써ㅠㅠㅠ한국은 지금 밤이네요! 저는 아직 낮이라 숙소 못들어가서 데이터 땜에 사진 로딩이 안되네요ㅠ.ㅠ글은 숙소가서 읽어야겠어요!ㅎㅎ야심한 새벽에 소빵님과 대화 나누는게 그리워요ㅜㅜ한국가면 다시 새벽반으로..ㅋㅋㅋ
7년 전
독자16
[1102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진짜 저 한솔이 죽거나 다친 줄 알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 팔이랑 다리 얘기했을때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진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아 윤정한은 또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무섭고 섬뜩한데 거기에 또 치이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여러모로 좋네요ㅠㅜㅜㅜㅜㅜ지훈이도 먼저 찾아온거 귀엽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8
햄찌에요 ! 처음에 심각한거보고 완전식겁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잘못되면 어떡하지..싶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최벌넌이에요 와 정한아 ㅜ ㅜ 살벌하다 근데 뭔가 잘어울려..ㅋㅋㅋㅋㅋㅋㄱ이와중에 한솔이 자상한거 ㅜ ㅜ 오늘도 잘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2
[둥둥떠]로 신청할게요!! 계속 암호닉 놓쳐서 우울해하고있었는데ㅜㅜ 이런 기회가..! 버논이가 벌써 죽을리 없는데 죽은줄알고...얼마나 떨렸는지 아시나여8ㅁ8 진짜 놀라써요ㅠㅠ 그리고 정한이... 넘무 무서워서...덜덜... 한솔이는 오늘도 다정하고ㅠㅠ 맨날맨날 챙겨주는거 여주도 이제받아주라주...'^' 오늘도 쨩짱 재밌게 읽고갑니댜!!❤️
7년 전
독자23
열일곱
아ㅠㅜㅠㅜ버노나ㅠㅜㅜ우지야ㅜㅠㅜ어뜨케ㅜㅠ그나저나C의과거가꽤나아픈...그런...글구C가몸이안좋은가봐여...그냥약한가..C는체력안좋아여?버노니말대로운동잘모태여?ㅇㅅㅇ??
그리구자까님역시실망따위주시지않는군옇ㅎㅎㅅㅎㅎ히힣(괜시리기부니가조으닿

7년 전
소세지빵
C는 따로 체력 훈련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맨날 방안에 틀어박혀 해커노릇만 하니 건강은 당연히 좋지 않겠져8ㅁ8 버노니 말대로 운동도 겁나게 못합니다^0^/
7년 전
독자24
예에에/ 워.. 역시 보스가 그냥 보스가 아니네요 정한이가 제일 무서워여... C에게 그런 과거가 있는 줄 몰랐네요...ㅠㅠ 이번편에서 우지가 서브남주인게 뭔가 확 드러나는거 같아옇... 아픈데 빨리 치료 먼저 했어야지ㅠㅜㅜㅜ
7년 전
독자25
세봉이만세삼창 입니다! 허우 한솔아 안다쳐서 다행이야ㅠㅠㅠㅠ여주야 너도 이제 한솔이 보면 둑흔둑흔 거리는거야..? 지훈이한테 해주는 반만이라도 솔아한테 해줭..♡ 쥬니는 여주한테 관심 생기는거야~~? 훠우 삼각관계 (짝)삼각관계 (짝)
7년 전
독자26
전주댁입니당 버노나ㅠㅠㅠㅠㅠㅠ 살아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쿱스는 진자 인가봐요.. 물론 큰 조직을 이끄려면 어느 정도는 기질이 있어야 이끌기 쉽겠지만 여주의 과거가 있기에 버논이를 걱정하고 우지가 다친것도 신경쓸수있는 느낌이 듭니다8ㅅ8.. 역시 이 글은 짱이야..
7년 전
독자27
[조아]예요 신청 기간을 놓쳤네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용 꺄륵 요즘 자주 안 와서 그런지 소빵 님 글이 많이 밀렸네요 정주행해야지 8ㅅ8... 이번 글 분위기도 발여벌였어요,,, 제 사랑 받으세요 조직물 더럽♡
7년 전
독자28
헐,!!!!!!!!! 저저저 저 [사랑둥이]로 신청합니다ㅠㅜㅠㅠ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ㅠㅠㅠ
오늘도 정말 박진감 넘치는 글이었습니다 버논이 살아있어서 행복하고ㅠㅠㅠ 지훈이랑 좀 친해진...건가 그래서 행복하고ㅠㅠ 그냥 작가님 글을 봤다는게 행복해요ㅠㅠㅠㅠ 오늘도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9
[한울제]로 암호닉 신청해요ㅠ ㅠ 고3왔습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은혜로워요ㅠㅠ퓨ㅠ
7년 전
독자30
세봉윰이에요 ㅠㅠㅠㅠC에게 저런과거가잇엇다니......안쓰럽네요....보스는 정말 무서운사람인것같으요.......ㄷㄷㄷㄷ....
7년 전
독자31
[순주]신청이요!!작가님 진지하게 욕장이 작가님 맞으시죠??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발려...걍 발려버려 아 그리고 읽을 때마다 맨 첨부분땜에 드는 생각인데 새드엔딩은 아니겠죠.....?설마ㅎㅎㅎㅎ새드면 나 울꺼야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욕쟁이 작가겸 VVS 작가 소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쟁이 작가지렁~~~ 오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난 스포시가 아니므로.. 말을 줄이겠어요..ㅎ
7년 전
독자32
문홀리입니다. 와 오늘 완전 긴장하면서 봤어요. 와 윤정한... 역시 보스는 뭔가 달라...! 간부들 전원 복귀 넘 다행이구여ㅠㅜ 버논이 너 임마 걱정했잖아요ㅠㅜㅠㅠㅠㅠㅜ쥬니...ㅠㅜㅜㅜㅠ 이지훈 그냥 다치면 바로바로 얘기해줘요... 근데 글에도 나왔듯 구름다리 이후로 좀 풀어진 느낌이에요. 도대체 어떤 포인트에서 마음 열기로 결심한 것...? 뭐 저는 좋죠. 삼각관계 짱! 예!^ㅁ^
7년 전
독자33
코스모찌에요!! 우지가 점점 변하고있네요..!! 버논이랑 삼각관계가..!!! ㅋㅋㅋㅋc 과거에 무슨일있었던 걸까요 ㅠㅠ 오늘도 잘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34
셉요정이에요 역시 열일하시는 작가님 덕분에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정한이가 보스인 글은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넘나 잘어울리는 것,,♡ 버논이도 왤캐 심쿵사 시키는 거죠 이 글 계속 봐도 제 심장 괜찮을까요 헉헉
7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이에요!! 윤정한 생각지도 못했는데 컨셉 고ㅑ 발림....... 여주가 한솔이 안기다려서 문앞에 두고 간 것도 짠내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7년 전
독자35
와 .... 진짜 구성도 대박이고 분위기도 대박적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36
[너누리] 신청함니다ㅠㅠㅠㅠㅠㅠㅠ 드뎌 신청을 할수있는 날이 왔어얌 ~~~
7년 전
비회원113.37
비행기에요! 크....윤정한.....어우....남사친에서부터 대단한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이제 뭔가 보스가 했던 말이나 행동같은게 정한이랑 딱 맞춰지면서 제자리를 찾은거같아요! 버논이 진짜 다쳤으면 어쩔뻔했어요...ㅜㅜㅜㅜㅜㅜ다정하긴 엄청 다정하네ㅜㅜㅜㅜ근데 지훈이는 왜 자꾸 C를 찾아오는거져?? 지훈이도 마음이 있는거에요?? 어머 설렌다....>< 작가님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85.190
바람개비에여....크어어.... 버논이가 여주를 좋아하는데 그런 버논이의 모습이 똑같이 여주에게서 보이네요ㅠㅠㅠㅠ 아 슬퍼ㅜㅠㅠ큐ㅠㅠ 그리고 윤정한... 정말 소름돋을뻔했어요... 특히 구두 피 닦을 때... 애초에 안 밟고 지나가면 되는 거였자나...!!!
7년 전
독자37
순수녕이에요!! 워후 윤정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욕쟁이글 보다가 이 글 보니 적응이 안되네요ㄷㄷㄷㄷㄷㄷ 우리 윤아장이...!! 무서워졌어...!!! 아... C의 과거는 생각보다 훨씬 암울하네요... 어쩌다가 세븐틴에 들어와서 험한일을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피험자... 인체실험...(울컥) 힘들었겠네요...8ㅁ8 이 부분에서 정한인 구세주일수도 있네요 아니려나...?? 아무튼 여주가 정한일 만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버논아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 무사해서 다행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진짜 어디 다친거였다면 너무 슬펐을거에요...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 하지만 지훈이가 다쳐서 슬프네요... 조직물특성상 다치거나 죽는게 다반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슬퍼요...8ㅁ8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ㄸㄹㄹ...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이제 자러 가야징...
7년 전
독자38
[심장한솔대란]으로 신청할게요!!!! 솔이가 주인공이니까...8ㅅ8 엉엉 이런 조직물 너무 취저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하구 막...그러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솔이 안다쳐서 다행이야 엉엉 항상 살얼음판 걷는 기분일테지만 그래도 좋앜!!!!!!! 나 저기가서 일할래요...나 손가락 다 있어...허헣ㅎㅎㅎㅎㅎ 아직 밝혀지지않은 과거도 넘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쭉 함께해요 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이에요 흐우어유ㅠㅠㅠㅠ염산....진짜 과거가 어후 정한잌ㅋㅋㅋ예 보스면 냉정하고 할땐 하고 그래야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고 그걸 유지하죠! 하 브금 진짜 잘고르시네여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ㅠㅠㅠㅠㅠㅠㅠ으엉 우지가 점점 마음을 여는 것 ㅅ같아요 C얌 우지 무서워하지 말자!!!
7년 전
독자41
[마릴린] 와..이번편 퀄리티가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조직물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버논아 사랑한다고?알겠어 임마ㅜㅜㅜ
7년 전
독자42
노랑입니다 진짜 버노니ㅜㅜ진짜 다행이다 현장에서 진짜 버노니 못찾고 누군지도 모르는 팔다리 있다는거에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다행이였어요 대기조여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는 버노니를 츤츤하게 대하지만 진짜 한솔이 왜ㅠㅠㅠ 사랑스럽게 대해주니 그러니 내가 관심이 생겨 안생겨~ 여주 과거를 보니깐 애들 한명한명의 과거도 보고싶고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45
누구 한 명 다치는 줄 알고 글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어요ㅠㅠㅠ 여주에 빙의된건지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53.248
란파에요!! 정한이가보스라는자리에어울리는것같기도하고아닌것같기도하고ㅋㅋㅋ그나저나여주가버논이를이렇게챙기다니!뭔가엄청난발전이네요ㅎㅎ우지도귀엽고ㅋㅋㅋ그런데우지너무많이다치는거아닌가요(이구역우지맘)ㅋㅋㅋㅋ
7년 전
독자46
아.. 심쿵... 미치겠네욤... ㅎㅎㅎ...
7년 전
독자47
두루마리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바보같다고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그게 딱 떠올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8
수학바보입니다 8화를못보고9화먼저봤네욬ㅋㅋㅋㅋㅋ어쩐지 뭔가글이 넘어간거같은데 싶더라니...(먼산) C과거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피실험자였다니ㅠㅠㅠ
7년 전
독자49
으아ㅠㅠㅠㅠㅠㅠ진짜 버논이가 무사해서 다행이고 우지가 빨리 치료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한이 반전카리스마네요 허허허
7년 전
독자50
[뽀또]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51
드뎌 암호닉신청하네여ㅜㅜㅜ 왜 이걸 늦게 봐가지고는 ㅠㅜㅜ버노니 넘 귀엽고 우지ㅜㅜㅜ슬슬 뭔가 느슨해지는느낌??ㅜ
7년 전
독자52
사랑해요ㅠㅠ너무 재밌어ㅠㅠㅜㅜㅜㅠ이거보다 잠못잘거같아요ㅠㅠㅠㅜ
7년 전
독자53
와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그 쥐새//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버렸네요ㅜㅠ잘됐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왜 그러게 몰래 들어왔ᆞ어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바보같은 ㄴᆞ으우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지훈아 많이 다쳤구내ㅜㅜㅡㅠㅜㅜㅜㅜㅜㅠㅜㅜ다리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왜 여기까지 왔대ㅜㅜ
7년 전
독자54
여주가 버논이걱정을 지짜많이하네요ㅜㅜㅠ병아링....ㅠㅜ 계속 여주 주변사람들이
죽는 일을한다고 하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ㅜㅜ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55
와....정한이...대박이네요ㅠㅠㅠㅠ여주가 이제 버논이도 막 걱정하고ㅠㅠㅠ지훈이는 ㅠㅠㅠㅠ왜 점점 다정해져요ㅠㅠ?? 막 사람설레게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한동안 못보다가 이제보내여...8ㅅ8
정한이...워....완전 소름돋게 무섭네요ㅋㅋㅋㅋㅋ이번편에서 정한이가 제일 인상깊었달까요..?

7년 전
독자57
엥엥너무좋아야ㅕㅕ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는중인데저지금심장더아프고 긴장도돼고어쩌죠ㅠㅠㅠ 버노니...힘내라힘...여주도..우리우지다치지말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양양입니다! 여주가 버논ㄴ이 걱정하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 정한이는 ㄷㄷㄷ 무서워욛ㄷㄷ
7년 전
독자59
3각관계 시작인가봐요ㅠㅠㅠㅠㅠ 설렌다(착각)
7년 전
독자60
어머어머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너무 좋쟈나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끄아 진짜 우지 막 이렇게 화마다 성격이 달라지고그러면 제가심쿵인데 거기에 버논이 이렇게 챙겨주고그러면 제가 감사히 엄마미소지으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7년 전
독자62
정한이 막 그런거 너무 무섭고 멋있고 멋있다 버논니 죽은 줄 알고 식겁ㅠㅠㅠ
7년 전
독자63
지훈인 반말, 한솔이는 존댓말..둘 다 너무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존댓말 쓰는 순영이도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4
하 ..버노닝...너무귀엽고너무설레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우지돜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왜이러죠 ? 사람심장남ㄴ아나질않게 후 ..
7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버노니 죽은줄알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님 팔다리없을까봐 너무 조마조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ㅍㅍ
7년 전
독자66
버논이 싫다고 했으면서 세상 제일 신경쓰고 있는 C...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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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8585858585858585858585858561 소세지빵 07.13 15:26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8484848484848484848484848438 소세지빵 07.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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