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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m-Angel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6 | 인스티즈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6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06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06 | 인스티즈




사실, 우지는 살고자 하는 욕구가 상당히 강하다.
죽기 싫어하는 만큼 삶에 대해 집착을 하는 편이다. 예나 지금이나. 그래서 위협을 받지 않아도 상대를 죽이는 거다. 복수만큼 질척이고 질긴 게 없거든. Kipper Tie에게 복수하려는 지금의 우지처럼 말이다. 죽었다 살아나게 되면, 날 죽이려던 것에게 복수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나도 생각한다. 하지만 우지는 더 심한 편이었다. 지금도 간부들 프로필 보면 우지만 각별히 주의요망이라고 적혀있기도 하고.


우지에 대한 생각중인데 버논에게서 수신이 들어왔다. 하여간 얘는 방해하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아.









'C. 버논입니다.'



"네. 말씀하세요."



'연구팀 아직도 신약 개발 중입니까?'



"네. 좀 오래 걸릴 것 같대요. 왜요?"



'아.. 팀장님이 좀 다친 것 같아서요.'









다쳤다고? 그럼 진작 나한테 연락이 왔어야 하는데.. 우지는 항상 그런 식이었다. 조금만 다쳐도 연구팀 찾아가고, 작은 상처에도 큰 밴드를 붙이는. 그것도 다 살고자하는 욕구에서 오는 거였다. 그런 우지가 나한테 연락이 없었다고? 버논이 착각한 거 아닐까.







"다친 우지가 연락이 없을 리가 없어요."



'그렇지만, 차 시트에 피가 묻어 있습니다. 디에잇 선배님이 팀장님 전용 자리라고 했습니다.'



"아.. 언제 다친 것으로 추정됩니까?"



'그날이요. 02-18-16 폭발 사고.'







아.. 02-18-16 도겸 1시 사건.. 그럼 벌써 나흘은 지났는데.. 일단 알겠다, 하고 버논의 수신기를 끈 후 우지에게 연결했다. 물론 연결하기 전에 약간의 고민이 있었지만.. 여전히 우지는 무섭다. 그날과 겹쳐보였으니까. 작게 우지를 불러 보았다. 어쩌면 우지가 받지 않길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우지? 들리십니까..?"



'...쉰다고 보스한테 말씀 드렸다.'



"혹시, 다쳐서 입니까..?"



'별 거 아니야.'



"시트에 묻었을 정도면 꽤 큰 상처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괜찮으신 거죠? 또, 저 때문인가요..?"



'무슨 대답을 원해? 너 때문이라고 하면? 와서 무릎이라도 꿇게?'



'지훈아. 말 좀 예쁘게 하자.'



'...아무튼 네 책임도 좀 있어.'







두려움에, 죄책감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수신기를 껐다. 에스쿱스의 목소리였다. 그렇다는 것은 우지가 훈련소에 있다는 것이다. 이어폰을 빼고 훈련소로 달렸다. 무릎을 꿇으면 우지가 용서해줄까..? 미안해서 어떡하지.. 온갖 걱정이 머릿속을 헤집으며 좀먹었다.












*









훈련소 문을 열어 젖혔다. 크고 무거운 문은 생각보다 부드럽게 열렸다. 안으로 들어가 눈으로 우지를 찾았다. 그런 나를 본 건지 훈련하고 있던 신입이 나에게 인사를 해왔다. 그 신입을 붙잡고 우지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물어보았다. 곧 훈련소 안에 있는 에스쿱스의 사무실을 가리켰다. 들어가도 되려나.. 문 앞에서 망설였다. 그리곤 노크를 했다. 작은 나의 노크소리가 묻혔나 싶었다. 아무런 대답이 없었으니까. 다시 조금 더 크게 노크를 하려는데 문이 열렸다. 우지다.







"우.. 우지.."



"뭐야. 여긴 왜 왔어."



"...제 잘못이니까.. 저 때문에 다친 거니까.."



"그러게 내가 그렇게 말하지 말랬지. 아니야, C. 너 잘못이 아니야."







우지를 지나쳐 나온 에스쿱스가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진정하라고,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며. 그 말을 그렇게도 듣고 싶었나 보다. 안심이 되면서 눈물이 고였다. 그럼에도 죄책감은 덜어지지 않았다. 아, 우지는 우는 걸 싫어했다. 그게 떠오름과 동시에 필사적으로 울음을 참았다. 입술을 꼭 깨물며 눈물이 떨어지지 않기만을 바랐다. 천장을 올려다보며 눈물을 삼키는데 누가 내 오른손을 가져갔다. 누군지 확인하려고 앞을 보는데, 그렇게나 참던 눈물이 떨어져 내렸다. 아씨, 망했다.







"이거, 언제 그랬,"







우지가 말을 하다 멈췄다. 내 눈물을 보고 나서였다. 표정이 차갑게 굳었다. 무섭다. 무섭지만 변명이라도 해야 했다.








"아, 그, 그게.."



"우리 C 잠 좀 재워야겠네. 하품했어, 하품."



"아.. 하품. 너 그나저나 이거 왜 이래? 언제 이런 거야?"








우지가 잡고 있던 내 오른손을 눈앞에 들이밀며 말했다. 초점을 맞추자마자 놀랐다. 엄지손가락 끝부분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아.. 오면서 엄청 불안했는데, 그때 물어 뜯었나봐.. 근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우지가 다친 게 더 먼저였다.









"우지, 우지는요? 많이 다쳤어요? 어디를요? 근데 왜 나한테 연락 안했어요?"



"너나 신경 써."



"지훈이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래. 괜찮으니까 넌 연구팀에 가서 손가락부터 치료해. 손가락이 가장 중요한 애가, 왜 조심하지 않았어.."



"아.. 전 괜찮습니다.. 가, 가보겠습니다.."



"지훈아, C 좀 연구팀에 데려다 줘. 친절해야 돼."



"...응."








그렇게 우지와 함께 훈련소를 나왔다. 문이 닫히고 몇 걸음 내딛었다. 아직도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아 심장이 뛴다. 우지의 눈치를 보았다. 앞만 보며 걷고 있었다. 딱히 불편해하지도 딱히 좋아하지도 않았다. 그저 에스쿱스가 말했으니 의무적으로 데려다주는 느낌이었다. 한참을 눈치를 보다 말했다.








"...그냥, 가셔도 됩니다. 어차피 연구팀 요즘 바빠서,"



"나도 좋아서 데려다 주는 거 아니야. 걔네 바쁘면 전략팀으로 가지 뭐."



"아, 네.."







입을 꾹 다물었다. 다시 말없이 한참을 걸었을까, 본관과 별관을 이어주는 구름다리 위에 우지가 멈춰 섰다. 눈을 감고 집중한다 싶더니 뒤춤에 있던 총에 손을 댔다. 난 눈을 감았다. 역시, 총을 든 우지를 실제로 마주하는 건 여전히 무서웠다. 우지는 내 손목을 잡아 자신의 뒤로 끌었다. 조금은 거칠고 다급한 그 손길에 눈을 뜨고 보니 내 손목을 놓고 장전을 끝낸 총을 바로 잡고 앞을 향해 조준하고 있는 우지가 보였다. 잠시 후 먼 곳에서 뛰어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가까이 왔다고 느껴질 때 본관 유리문이 열리고 버논이 나왔다. 우지는 힘없이 총을 내리더니 짜증난다는 듯 인상을 구기며 말했다.








"비상이냐?"



"아, 아닙니다. 그나저나 다치신 것 같았는데, 괜찮으십니까?"



"멀쩡해."



"다행입니다. 아... 여기 계셨습니까, C?"



"왜."



"수신 안 받으셔서 걱정 돼 C 사무실에 들렀다가, 안 계셔서 찾으러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마."



"...네."









우지는 나와 버논을 번갈아 보더니 장난스럽게 살짝 웃었다.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는 듯이.


















***


큰 틀은 다 짜놨습니다!
그래서 15~20편 안으로 완결 날 줄 알았는데..
이런 식이면 더 길어질 것 같은데.. 원래 오늘 에피는 현장팀(버논우지디에잇)+승철이 에피였거든요..
근데 이건 거의 우지편인데.. 이렇게 되면.. 아이들 한명마다 에피를 쓰게 될..
장장편 괜찮으세요..?ㅎ
괜찮으시면 바로 세세하게 구상해야겠어요!!!


분량은 항상 이 정도일 것 같아요!
대신 자주 오는 걸로~
막상 텍파로 만들면 그렇게 안 길지도 모르겠네요!


서브남주는 아무래도 우지가 좋겠어요~
왜냐면 C와 버논이 사이 같거든요. 물론 바뀌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무한 걱정인 버논과 싫어하는 게 티 나는 C,
무한 걱정인 C와 자발적으로 좋은 말 절대 안하는 우지.


크으 그나저나 승철이 좀 멋있습니다.
미친개(웆) 견주(?) 겸 승행설..b






★암호닉입니다!★
더 이상 받지 않아요!



<1차>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 세봉윰

<2차>
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비행기, 논쿱스, 김민규오빠, 닭키우는순영, 홍슈아, 두유워누, 곰부승관, 바람개비

<3차>
말미잘, 공오, 마릴린, 뿌야뿌야, 망구, 닝냥, 허긩, 발꼬락, 조아, 헕, 
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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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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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조금 일찍왔어요~
7년 전
독자1

7년 전
독자2
치픗
7년 전
독자4
치피스입니다! 버스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데 알람 울리길래 봤더니 작가님 글이 또! 넘나 행복! 근데 제가 이 글 누를때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글 다 읽고 나니까 천둥치고 비오고 난리네여 이게 무슨 징조람..? 그리고 지훈이 무서으ㅏㅜㅜㅜㅠ 승철이는 오늘도 설렌다.. 잘 보고 가여ㅠㅠㅠ
7년 전
독자3
투녕
7년 전
독자5
안녕하세여 자까님ㅜ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하고 일이 바빠서 처음으로 들어오는거 같네여ㅠㅠㅠㅠㅠ앞에 에피도 읽고 와야겠지만 우선 먼저 읽었는데 겁나 발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성격이 정말ㅠㅠㅠㅠㅠㅠ그냥 저 죽어나가는 성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한솔이는 여주가 걱정되서 뛰어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글 읽으면서 솔이로 최애 바뀌는거 아닌가 몰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오늘도 좋은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는 얼른 앞에 밀린것들 읽으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6
꼬솜이에요! 진짜 지훈이 팀장미 갑이네요.. 상상가는 팀장미... 근데 웆견주 슨처리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으면 안될 것 같은데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8ㅅ8.. 그나저나 이제 서브남주가 정해졌으니 뭔가 더 재밌어질 것 같기도 해요 헤헤 장장편 찬☆성 해요!ㅋㅋㅋㅋㅋ 뭐든 좋습니다ㅎㅁ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7
수녕텅이입니다 진짜ㅏ 져아여 핳,,,승철이는 여기서도 참 발립니다....저는 장장편 연재 져아여 작가님은 한분인데 분위기는 두가지 다 낭낭하게 풍기시는 것도 완전 좋구ㅠㅠㅠㅠㅠㅠ그리고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브금이 너무 좋아요 다 취향저격탕탕 당하고갑니다.. 욕쟁이도 그랬지만 지훈이라는 캐릭터는 참 애착이 많이 갑니당ㅇ!
7년 전
독자8
암호닉 놓친 갈비에오. 와 역시 이거 취향저격 글...사라해오..이번 글도 재밌다.. 지ㅡ이는 항상 츤데레? 욕쟁이? 센캐로 나오는거 같아서 보기 좋슴돠.. 아 맞아 장편 무조건 환영이요!!!!!!
7년 전
독자9
제주시입니다! 어우 장장편도 전 좋습니다! ㅎㅎ 항상 한솔이는 여주걱정하는데 여주는 항상한솔이를 싫어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지훈이는 어두운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게 와우 ...무릎.... 그리고 승철이는 와..... 설레네요...(말문막힘) 항상 잘읽고가요 작가님! ㅎㅎ
7년 전
독자10
씨그램 왔습니다! 오늘도 지훈이는 무서워요... 하지만 서브라니 갑자기 설레는 것.. 승철이는 언제 어디서나 설레ㅠㅠㅠㅠ 오늘도 버논이는 c에 대한 관심이 보이는군요..! 겁나 좋구요...♡ 씻으려고 했는데 작가님 신알신 울려서 글 다 읽고 이제 씻으러 가려구요 ㅋㅋ!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1
장장편 연재 저는 너무 좋습니다♥
7년 전
독자12
뿌랑둥이입니다!! 어우...지훈이...너무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컨트롤 가능한건 승철이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의 위엄이 느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브남주가 지훈이가 된다면 워후... 말예쁘게하재...와...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도 승행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잼이 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예에에/ 지훈이는 살고자하는 마음이 커서 상처가 생기면 바로 치료하고 한다는게 신경이 쓰여요ㅠㅠㅠ 물론 지훈이가 무섭기는 하지만...ㅠㅠ 승철이 덕분에 우는 걸 들켜서 혼나지 않아서도 다행이고.. C가 이렇게까지 무서워하고 떠는 사람이 지훈이 뿐이라서 더 신경이쓰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14
열일곱
VVS...좋습닏ᆞ...좋아여..자까님글은항상옳아요....헤힣자까님도그렇구세하님도그렇구지훈이가늘욕쟁이에센캐로서브남주역인데......그래서인지어째서인지이번글에서도지훈이가애착이가네여...ㅎ자까님글은언제나사랑입니다..♡응원해요...!!!!!!!(뜬금없는사랑고백이랄까....훗)

7년 전
독자15
전주댁임니다 지훈이는 승철이 일의 계기로 여주에게 모질게 대하는 걸까요 원래 무뚝뚝한걸까요ㅠㅠㅠㅠ 그리고 여주야 한솔이 좀 봐줘 한솔이가 너 좋아한다구 티내면서 신경써주는데 왜 보질않아!!(쾅쾅
7년 전
독자16
양양입니다 보면서 그냥 오 흥미진진 이러면서 봤는데 지훈이가 서브남주에 셋 사이의 관계성 보니 완전 발리네요 기대합니다!!
7년 전
독자17
장장편이면 제가 사랑합니다 작가님. ㅎㅎ♡
7년 전
독자1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 진짜 이런 퇴폐쩌는 분위기ㅠㅠㅠㅠㅠ [제성]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7년 전
독자19
세봉윰이에요@!! 우지도 저렇게 말하고행동하지만 c를 미워하진않겟죠...? 우지가 서브남주라니 대찬성입니다!!! 장장편이라는것은 더 대찬성입니다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들도 궁금해요 ㅎㅎㅎ 자까님이 글쓰느라 조금힘드시겟지만 글이 재밋는걸 어떡해요!!ㅎㅎ
7년 전
독자21
자몽소다예요 오...C가 우지 생각하고 있는데 버논이한테 수신온 거에서 소름 돋았어요 내용이 우지 내용이기도 했지만 C가 다른 사람 생각할 때 버논이가 툭툭 튀어나와서 버논이 생각하게끔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서요ㅋㅋㅋㅋ 그리고 왜 우지한테 수신할 때 저까지 무섭죠ㅋㅋㅋㅋㅋ우지가 말할 때도 무서워요 그런데 승철이 말에서 발림사...역시 승행설ㅠㅠㅠㅠㅠ 계속 C감싸주고ㅠㅠㅠㅠ 눈물 흘렸을 때도 하품이라고 해주는 거 진짜 발림사ㅠㅠㅠㅠㅠ 전 이 관계 좋아요 버논 C 우지 이 관계 그리고 장장편도 환영입니다 원래 글은 길어야 맛이죠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장편좋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지훈이ㅣ너무무섭네여....ㅜㅜㅜ어디가다친거져ㅜㅜㅜㅜ
7년 전
독자23
지훈이가 저런 캐릭터였군여8ㅅ8 발립니당......오늘 승철이도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버노니 상처받을거같다ㅠㅠ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ㅠ 얼른 다정해지렴ㅠㅠ
7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이에요!! 솔이 c걱정해주는거 설레요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25
장장편이라뇨 장장장편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6
순수녕이에요!!! 아니 지훈아...!!! 다치다니 그게 무슨 소리니...!!! 그것도 4일씩이나 늦게ㅠㅜㅜㅜㅠㅜㅜ 알고ㅠㅜㅜㅜㅜㅜㅜ 다치지마로라 모두...8ㅁ8 그나저나 진짜 오늘 은근 승행설이 있네용 승행설은 언제나 옳죠...♥♥ 그리구 승철이는 진짜 지훈이 조련사같은 모습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혹시 지훈이가 서브남주인가?!?!?! 했는데 역시 맞았군요ㅎㅎㅎㅎㅎㅎㅎ 좋습니다 이 셋의 조합bbb 으아니 장장편이라니...!! 저는 너무 너무 매우 완전 짱짱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조직물을 제가 좋아하는 소빵님께서 무려 장장편으로 써주신다니...!! 장편으로도 정말 행복했는데 장장편이라면 저는 정말...(천국행) 하하핳 역시 제꺼답네요(뜬금)ㅎㅎㅎ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당 다음화때 봬어요~~~
7년 전
독자27
햄찌입니다 ! 헐..걱정하는 이지훈한테 발리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코스모찌 에요~~ 우아 장장편 너무 좋아요 !! ㅎㅎ 브금이랑 우지캐릭터가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버논도 그렇고 우지가 앞으로 어떻게될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 잘읽고 가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29
수학바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서손떨리네요ㅠㅠㅠㅠ와 지훈이ㅠㅠㅠㅠㅠ뭔데 설레는거죠진짜 마지막에살짝웃었다는거에 너무설레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 장장편좋아요ㅠㅠㅠㅠ길면 길수록좋은거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작가님 진짜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
힉ㅜㅜㅜ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저 11023인데 암호닉 신청하능걸 놓쳐버렸네요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지훈이 다치는거 숨기려능거 좋은데 우는거 싫어하는건 또 그렇고 하여튼 이번 편은 여러모로 좋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에 지훈이가 웃은거 무슨 생각한건지 넘나 궁금하고 설레능거 있죠ㅠㅜㅜㅜㅜ잘 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69.59
공오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장편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랑 승철이 관계 너무 좋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끄앙 ㅋㅋㅋㅋㅋ작가님 최벌넌이에요! 우지가 왜 흥미를 느꼈을까~ 둘이 뭐가있길래~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지금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혹시 가능하면 [너누리]로 부탁해용 항상 보다가 이번에서야 암호닉을 남기게 됐어요!!!! 응원합니다 ❤️ 원래 이런 종류의 글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였는데 .. 이 글은 왜 이렇게 좋죠.. 이 글 기다릴때 막 애타구 올라오면 기분좋고 ❤️ 항상 감사드려욧
7년 전
독자33
아 진짜 이런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지훈... 아 발린다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ㅜㅜ 승행설은 여전하구요... 지훈이 넘나 쟈가워 너란 남자 쟈가운 남자.... 이란 삼각관계 바람직해여...아 너무 좋다ㅠㅠㅠㅍ퓨
7년 전
독자34
제주도민입니다!!!!!
장편이면 어떻고 장장편이면 어떤가요ㅠㅠㅠㅠㅠㅠ 전 작가님 글을 계속 볼 수 있다라는거면 됩니다ㅠㅜㅜㅠㅠㅠㅠ 소빵님 글 is 뭔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뭔가 여주 울 때 마음이 저릿해졌네요.... 여주는 지훈이를 많이 두려워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쉴드 쳐 준 우리 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믹... 뭔가 의미심장한데요?????? 와 설레요 설레 제심장이 터질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뿌야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여주 지훈이한텐 진짜 잘해주면서 왜 버논이한테만...헝헝..ㅠㅠㅠㅠ둘 다 넘나 발리는 것.. 아니 셋..
7년 전
비회원137.77
챈솔입니다! 눈물 하품이라고 속이는 승철이ㅋㅋㅋㅋ 그걸 믿는 지훈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ㅠ 저는 개인적으로 커플링 맘에 듭니다 성격이 극과극이라 재미있을것같아요!! 오늘도 글 쓰느라 수고하셨고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6
제가 지훈이 좋아하는거 또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승철 다정보스 한솔이도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발꼬락 입니다!! 장장편 완전 좋아요♥♥♥♥ 무슨 일이 숨겨져있는비 얼름 알고시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8
곰부승관 이에요 !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잘쓰시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 사랑합니다 하.. 장장편 너무 너무너무너무 괜찮습니다 ㅠㅠㅜ 지훈이가 서브남주라니 ㅠㅠㅜ 흐
7년 전
독자39
마릴린 입니다 와...지훈아 니 작은 행동 하나하나 진짜 설레쥭음...너무 발리는거 아니니? 한솔이도 너무 큽....심장에 무리가
7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 견주승철ㅋㅋㅋㅋㅋ확실히 승철이랑 우지가 같이있으니까 말투에서 다름이 느껴지네요 훠우 우리지후니 서브남주시다!!! 무슨 일 있는줄알고 C를 보호하려고 숨긴?숨겼다고해야하나 뒤쪽으로 이끈것 설렘....후우...
7년 전
독자40
셉요정이에요! 아이들 한 명 한 명 다 에피가 나오면 작가님 글을 더 오래볼 수 있는 거겠죠? 전 장장편 매우 오예입니다! 하루라도 더 오래 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41
두루마리예요! 승철이 견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잘 어울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막 조련하고 그런 거ㅋㅋㅋㅋㅋㅋ 막 상상되네요ㅋㅋㅋ
7년 전
독자42
세봉이만세삼창 입니다! 여주야 한솔이한테도 잘해줘...♡그나저나 승철이 견줔ㅋㅋㅋㅋㅋㅋ잘어울려욬ㅋㅋ잌ㅋㅋㅋ그리고 지훈이 서브남주.. (오열)감사합니다 절 받으세요
7년 전
독자43
마르살라에요 장장편이라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평생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이것저것 다 치이는 것 같아요 vvs보기전에 심장 마사지 좀 할까봐요 섭남이 누구든 환영입니다ㅠㅠㅠ 그냥 전 작가님을 사랑할뿐ㅠㅠㅠ
7년 전
독자44
와 지훈이 작은소리들리니까 눈감고 집중하는거 진짜섹시......ㅠㅠㅠㅠㅜㅜㅜ총잡는거상상하니까 섹시해죽을거가타요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31.94
란파에요!! 여주가걱정할까봐말을일부러안했구나..ㅠㅠㅠ여주를그만큼좋아하는게느켜지네요
7년 전
독자45
서브남주 이지훈..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심장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밍꾸/ 헐 장장편 너무 좋아요ㅠㅠㅠㅠvvs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이지훈 서브남주ㅠㅠㅠㅠ그냥 이거 평생 연재해주세요 작가님..ㅎㅎㅋㅋㅋ폴란드에서 읽는 vvs!!! 짱재밌어요ㅋㅋㅋ
7년 전
독자47
아이고 여주는 지훈이를 걱정하고 버노니는 여주를 걱정하고..
7년 전
독자48
버눗방울 아 너무 늦게왔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흥미진진!!!!!
7년 전
독자49
아 우지 무섭지만 ㅜㅜㅠㅜㅠㅜ그래도 수상한 소리들리니깐 뒤로 보내는것좀봐ㅠㅜㅠㅜ아ㅜㅠㅜㅠ이러니 안좋아할수없지
7년 전
독자50
우지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는 여전히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지훈아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 그래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ㅇ너주는 한솔이한테 그러지좀 말어랴ㅡㅜㅠㅠㅠ왜 계속 한솔이만 보면 그러냐ㅜㅜㅡ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2
아아ㅜㅠ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지훈....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거아냐..? ㅠㅠㅠㅠㅠ막 싫어하는티(?) 내면서 보호해주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심장ㅠㅠㅠㅠ 나도 모르게 무릎꿇는다 너무 멋져..... 발렸어요...
7년 전
독자54
지훈이 c손잡고 뒤로하는거 너무멋진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어휴 심장이 막 벌렁벌렁해ㅠㅠㅠㅠㅠ버논이랑 언젠가는 친해지겠죠?ㅠㅠㅠㅠ어서 친해지길
7년 전
독자55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ㅅ거에여 도대체ㅜㅠㅠㅠㅠ궁금해ㅏ루ㅠㅠ
7년 전
독자56
버논이 쪼르르 달려오는 멍멍이구 총 든 지훈이 상상되네요...
7년 전
독자57
지훈이가 서브라니..앞으로 더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승철이는 역시 승철인가요...너무 따뜻한 사람..
7년 전
독자58
흑흑 ㅠㅠㅠㅠㅠ 저는우지저런면이좋아요 ....섹시하자나여 ㅠㅠㅠㅠ흑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어두운 지훈이 넘나발린다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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